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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강남구, 설 명절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남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설 명절 기간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다. 올해 1월 기준 강남구에는 반려동물 4만여 마리가 등록돼 있으며,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렇게 꾸준히 증가하는 반려동물 가정을 위해 구는 올해 다양한 반려동물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그 중 구민들의 요청이 많았던 반려견 돌봄 쉼터를 오는 설 명절부터 시작해, 고향 방문과 여행 등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없는 구민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관내 6개의 돌봄 위탁업체와 협약을 맺고 이번 설 연휴 기간 최대 4일까지 무료로 돌봄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반려동물 호텔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의 시설 및 인력 기준을 꼼꼼하게 현장 점검하고 위탁 업체를 선정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동물 등록을 한 5개월령 이상의 10kg 이하 반려견 100마리를 대상으로 하며, 1가구당 1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 내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통해 다음 달(2월 6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강남구에 주민등록돼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동물(개ㆍ고양이 모두 포함) 등록 내장형 마이크로칩 비용과 시술비를 전액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1개월 내 발급된 주민등록 등본을 지참해 강남구 내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여기에 동물사랑배움터에서 관련 교육을 수강 후 수료증을 제출하면 등록 시 발생하는 법정 수수료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 구민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반려견 순회 놀이터는 올해도 연 6회 운영할 예정이다. 구 주차장, 개포서근린공원 등 넓은 장소를 활용한 순회 놀이터를 통해 도심 속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하고,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견 행동 교정 아카데미, 어린이 동물보호 교육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아울러 반려견을 기르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가 입원 등의 사유로 반려견 보호가 어려운 경우 관내 위탁업소에 맡길 수 있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오는 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또한 강남구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을 입양하는 사람에게 입양 후 6개월 이내 진료비 등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하는 `유실ㆍ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반려동물 가구가 이웃들과 공존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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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서울시, 이달 13일 ‘강아지 이야기’ 전시 개최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이달 1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강아지 이야기` 전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강아지와의 동행을 주제로 한 작가 정유경의 따뜻한 그림과 영상들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동행ㆍ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예술작품 전시작가 공모를 실시해, 예비작을 포함한 총 4명(팀)의 작품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강아지 이야기`는 올해 개최되는 마지막 전시로, `민화취향`, `점으로 바라본 도시`, `그래픽 레코드 01_서울`에 이어 세 번째 전시이다. 전시회가 열리는 하늘광장갤러리는 전문 전시공간으로 서울시청 본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유경 작가는 13년간 함께한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후 강아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그는 `개그림`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 작품들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할아버지와 강아지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동행`, 실제로 존재하는 101마리 강아지들을 한 마리씩 그려나간 `101마리 강아지`, 그리고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들 등 세 가지 시리즈로 구성된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강아지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체험은 오는 19일과 21일에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참여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와 함께 `동행`이 주는 소중한 의미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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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기자수첩] “카카오톡 프로필ㆍ연락처 9명 분 보내주세요”… 불법 사금융의 세계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불법 사금융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수습기자 1개월이라는 딱지 붙기도 전, 느닷없이 반려견의 수술비를 장만해야 할 일이 있었다. 첫 월급을 받기도 전에 말이다. 그렇게 알게 된 불법 사금융의 세계를 독자에게도 알리려고 한다. 연예인을 사칭한 대부업자. 그리고 `지인 프로필ㆍ연락처 전송`과 `일주일 만에 금리 100%`를 감당해야 하는 대출 당사자. 크게 요약하면 이렇게 볼 수 있다. 알게 된 발단은 이러했다. 한시가 급한 만큼 네이버 검색창에 `개인대출`을 쳤더니 `대출 플랫폼 1위` 사이트가 등장했다. 네이버에서 `파워링크`로서 맨 상단에 뜨는 사이트인 만큼, 믿을 만하다 생각했으나 오판이었다. 대출 신청 글 하나를 올리니 한 시간 안에 10명의 대부업자에게서 우르르 연락이 왔다. 그렇게 몇 명과 대출 상담을 이어갔고 이 세계의 진상을 알 수 있었다. 첫 대출 상담자는 김남길이었다. 물론 연예인을 사칭한 대부업자였다. 이름도 김남길, 프로필도 김남길 사진이었다. 처음 대출을 하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에 본명이 김남길이냐고 물었다. 돌아오는 답변은 "어느 업체든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분으로 준비한다"라는 말이었다. 이상하다고는 여겼으나 여기서부터 시작이었다. 조건이 있었다. 대출 기간은 당일 포함 7일이었고, 상환금은 이자가 100%였다. 20만 원을 빌리면 일주일 안에 40만 원을 갚아야 하는 셈이다. 이해가 되지 않아 짧은 기간 왜 이리 고금리가 적용되냐는 물음에 "비대면 믿음으로 거래를 하는거라 첫거래 시 이율은 어딜가나 똑같다"라는 답변이었다. 여기까지는 감내할 수 있었다. 마지막 조건은 잠깐 발을 디뎠던 이 불법 사금융의 세계에서 뒷걸음치게 만들었다. "카카오톡 프로필ㆍ연락처 총 9명 분 보내주세요"라는 부연 조건이 있었다. 대상은 가족과 직장동료, 지인이었다. 대화 내용도 같이 보내야 했다. 단돈 20만 원에 지인 신상 9명 분을 판매하는 셈이다. 이 한마디에 악랄하다던 불법 사금융의 세계를 간접적으로나마 목도할 수 있었다. 취소하겠다는 나의 말에 돌아오는 답변은 "다른 곳은 상담 안 받으셨죠? 모든 업계가 똑같은데, 변제만 잘하시면 문제가 없어요"라는 말이었다. 그 말이 틀리길 바랐으나 사실이었다. 두 번째부터 다섯 번째 대출 상담자 역시 똑같았다. 김남길이 가니 최민식과 변기태가 왔다. 이 역시 연예인을 사칭한 대부업자였다. 또 다른 대부업자 역시 지인 프로필을 요구했다. 이는 그간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였다. 때마침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 사금융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불법 사금융 피해가 5년 만에 최대치라는 점도 새로이 알게 됐다. 기자가 겪은 이 시기와 정부에서 선포한 시기가 같다는 점은 불법 사금융에 대해 파헤칠 한 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조금 알아보니 대표 유형은 기자가 예상한 유형과 다르지 않았다. 이달 13일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불법 사금융 건수는 올해 상반기에 6784건을 기록했다. 미등록 불법 대부 업체 2561건(38%) 다음으로, 고금리 피해 1734건(25.6%), 채권 추심 902건(13.3%), 불법 광고 791건(11.7%) 등이 주를 이뤘다. 포털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문제는 이러한 불법 사금융 사이트를 검색 상단에 뜨게 하는 `네이버`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점이다. 네이버는 불법 사금융 사이트를 대출 중개 플랫폼 1위라며 광고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포털들은 불법 사금융 사이트를 파악해낼 자정적인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다음`도 마찬가지다. 윤 대통령의 발언처럼, 이 불법 사금융의 세계는 대한민국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며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본적 생활을 약탈하는 행위이다. 상당수는 미등록 대부 업체로, 거기에 연 5000% 이자는 기본에, 대출 당사자와 주변인까지도 노예화ㆍ인질화하며 활개치고 있다. `죽어야 끝난다`라는 말처럼, 원금은 갚아도 빚과 이자는 고스란히 늘어간다. 불법 사금융의 세계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어쩌면 악덕 세계를 바꿀 찰나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집요한 기자의 취재와 협조하는 포털들, 그리고 진정성 어린 금융감독원ㆍ금융위원회의 노력이 있다면 말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뿌리 깊게 내려져 온 불법 사금융의 세계가 깨끗한 물로 정화돼 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 마음으로 취재를 해보려고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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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_경제] 금융위원회,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 발표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크게 증가해 왔으나 양육ㆍ치료비 부담 등이 높은 상황에서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련 부처는 반려동물 진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동물의료ㆍ보험 간 연계ㆍ협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련 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보험이 반려동물 양육비ㆍ진료비 경감과 연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아직 가입률은 1% 내외로 높지 않다. 정부는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TF를 최근 구성하고, 보험연구원 등과 함께 반려동물보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유관 기관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개선안은 우선 반려동물보험이 합리적인 요율에 기반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인 농식품부 주관으로 동물의료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 등록제도 개선을 위해, 생체인식정보로 반려동물 등록 허용 등을 검토하고, 반려견 뿐 아니라 반려묘 등록 의무화 등도 검토ㆍ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 보험금 청구 등을 목적으로 동물병원에 요청시, 진료내역과 진료비 증빙서류 발급 의무화 등도 검토ㆍ추진할 예정이다. 동물병원과 보험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하나의 장소에서 원스텝으로 ▲보험가입 ▲간편청구 ▲반려동물 건강관리 및 ▲등록 등이 가능토록 추진할 전망이다. 아울러 반려인의 수요, 반려동물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보험상품이 제공되도록 상품 구조를 개선하고, 신규 상품 개발 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반려동물보험 관련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신규 플레이어들이 차별화된 다양한 보험 관련 상품ㆍ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을 허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융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각 부처, 수의업계, 보험업계, 반려동물연관 산업계 등과 지속 소통해 상기 방안에서 제시한 반려동물보험 제도 개선 과제가 실효성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부처 뿐 아니라 수의업계, 보험업계 간 협업 강화 등을 통해 국민들의 불편사항이 진료ㆍ보험서비스 개선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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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_사회] 금천구, 오는 14일 반려동물 축제 ‘동네방네 행복하개’ 개최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금천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14일 반려동물의 날 축제 `동네방네 행복하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후 1시에 금나래중앙공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인 이 축제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 문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반려견과 함께 추는 춤 공연과 행운권 추첨으로 시작해 ▲장애물 달리기 ▲반려동물 장기자랑 ▲반려견과 팀을 이뤄 기다리는 임무를 수행하는 `기다려! 도그파킹`으로 구성된 운동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마당에서는 기초 위생 미용, 1대 1 행동 상담ㆍ건강상담이 무료로 이뤄지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고 구는 전했다. 아울러 상설 프로그램으로 반려견이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동물복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창구인 `방멍록`, 반려동물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는 `동네방네 행복 사진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성훈 청장은 "바람직한 반려 문화를 만드는 것뿐 아니라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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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반란, ‘쓰레기의 반란’ 전시 성황리 종료

  청년들의 톡톡 튀는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쓰레기의 반란’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전시는 행복나눔재단의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인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 ‘루키(LOOKIE)’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활동자들이 직접 기획·진행을 맡았다. 이날 전시에는 2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청년들이 개발한 환경 보호 방법을 관람 및 체험했다. 특히 1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이 방문해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세대를 불문한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에는 △벨트 등에 쓰이는 폐고무밴드를 활용한 캠핑 의자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폐필름통을 다시 사용한 디퓨저 △못난이 농산물로 만든 티백 △버려진 청바지로 제작한 반려견 슬링백 등 10여가지가 넘는 솔루션이 소개됐다. 무엇보다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사용해 만든 제품 등 자원 순환을 중점에 둔 청년들의 창의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공유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전시는 ‘입장료’ 대신 ‘입지 않는 옷’을 참가비로 받았다. 참가자 1인당 3벌꼴로 총 600벌이 넘는 옷이 모였으며, 옷들은 각 참가자 뜻에 따라 청년들의 업사이클 프로젝트나, 의류가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전시 외에도 의류 수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류 수선 체험 클래스’ 등 자원 순환 방법을 활용한 다양한 클래스가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 김남훈(27) 씨는 “쓰레기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고, 그간 환경 문제를 마주했던 스스로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한편 루키는 현재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30개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창단 이래 1000명이 넘는 대학생을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소셜 이노베이터로 성장시켰다. SUNNY는 사회 변화 문화를 선도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자 2003년 설립된 국내 최대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행력을 바탕으로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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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마플코퍼레이션, 굿즈 통해 한 단계 성숙해진 기부 문화 전파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을 운영하는 마플코퍼레이션이 유기 동물을 위해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400㎏을, 국제 난민들을 위해 난민들의 피난처에 1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첫 번째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아린과 함께한 ‘마플 임팩트’ 캠페인으로 ‘마플 임팩트 Vol.1 유기동물의 꿈’ 굿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400㎏로 기부했다. ‘마플 임팩트’는 선한 영향력을 불러올 아이디어를 굿즈로 만들어 사회 곳곳에 온기로 전하며 함께하는 마플코퍼레이션의 캠페인이다. 마플 임팩트 Vol.1 유기동물의 꿈은 2020년 12월 아린과 그의 반려견 아리, 매거진 ‘더스타(THESTAR)’와 협업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Create an Adorable !mpact’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홈파티를 테마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화보 촬영에 사용된 유기동물 후원의 의미를 담은 ‘유기 동물의 꿈’ 담요와 굿즈 세트를 한정 판매했다. 더불어 마플코퍼레이션은 2020년 12월 국제 난민 지원단체 난민들의 피난처에 1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기부를 통해 전달된 의류는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이 제공하는 의류와 동일한 제품으로 맨투맨 티셔츠, 후드집업 등 활용도가 높은 의류들이다. 마플코퍼레이션은 2019년부터 난민들의 피난처에 다방면의 후원을 이어왔다.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는 “’굿즈 문화’가 단순히 무언가를 기념하며 소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을 넘어 이를 통해 더 크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다는 상상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유기동물, 국제 난민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기부와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플코퍼레이션은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과 크리에이티브 셀러를 위한 ‘마플샵’, 기업용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 플러스’를 운영해 국내 POD(Print-On-Demand: 주문제작인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 가지 서비스 모두 주문을 접수한 후 상품을 제작, 배송하는 ‘드랍쉬핑(Dropshipping)’ 방식을 채택해 재고나 수량 부담 없이 나만의 상품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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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울진군, 유기견 포획 및 반려동물 문화 홍보

울진군은 관내에 배회하는 들개를 포획하여 개체 수 감소에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자 야생화 된 유기견(들개) 집중포획 기간을 정하여 포획망 및 포획틀 등을 동원하여 포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집중포획기간을 설정하여 읍면, 유기동물보호소의 협조로 야생화된 유기견(들개)으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 지역인 울진읍, 죽변면, 북면 등을 우선 포획할 계획이며, 상시적으로는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들개의 개체수를 줄여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2개 홍보반을 편성해 동물유기와 학대방지, 동물등록제, 반려동물과 동반외출 시 안전조치와 인식표부착, 배설물 수거 등 반려견 소유자의 준수사항과 일반인의 반려동물 에티켓(페티켓)을 홍보한다.  6~7월에는 단속반을 편성해 동물유기, 학대를 비롯한 반려견 안전조치 미준수 등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반려인이 지켜야 할 의무를 명확히 규정해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반려인과 일반인이 서로 예의를 지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함에 있으며” 또한 “들개 발생의 근본 원인인 반려견의 유기․유실을 예방하기 위한 반려견 등록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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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광주시, ‘반려견 동물등록 캠페인’

광주광역시는 반려견에 대한 동물등록을 높이기 위해 5월 한 달간 동물단체와 수의사회가 참여한 가운데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22일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반려견에 대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소유자에게는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또 외출시 반려견에게 반드시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고 소유자 성명, 주소 등이 표시된 인식표를 부착하도록 규정돼 있다. 시는 이번 캠페인 기간에 관내 공원과 산책로 등에서 동물등록에 대한 홍보를 하고 반려견에 대한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한다. 미등록의 경우 현장에서 동물등록을 실시하고 인식표(1000개)를 달아줄 계획이다.    캠페인은 ▲10일 동구 계림동 인근 푸른길공원을 시작으로 ▲11일 서구 상무시민공원, 남구 푸른길공원, 북구 거징이쉼터 ▲18일 광산구 어등산 산책로에서 등에서 오후 3시에 열리며 5월 하순에는 각 구별로 한 차례 더 실시한다. 김병용 시 생명농업과장은 “동물등록과 인식표 부착은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어 유기동물 발생 억제 등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반려견들이 등록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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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특별한 ‘자원봉사’와 ‘반려동물’운영

관악구는 2015년 ‘365 자원봉사도시 관악’을 선포, 주민의 약 20%인 10만 명 자원봉사자와 557개 자원봉사단체를 가진 ‘자원봉사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으며  2016년 서울시 최초로 반려동물팀을 신설, 반려동물 축제와 개판 5분전 반려동물 놀이공간 조성 등 반려동물과 더불어 함께하는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쳐왔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동물매개 활동’의 일환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장애우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통해 사람들의 정서적․심리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발달을 촉진시키고자 한다.   구는 2016년 동물매개 봉사활동에 첫 발을 내딛었다. 동물매개 교육을 이수한 반려인들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자녀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만나 반려견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   올해는 이를 발전시켜 전문적 슈퍼바이저와 함께 중증장애우가 이용하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명찰 만들기, 애견 간식가방 만들기 등 DIY 활동과 반려동물과 교감으로 장애우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10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9회 매주 화요일 마다 열리며 호서동물매개치료센터 강사(슈퍼바이저)와 봉사자 약 10명, 반려견 약 5두가 함께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 많은 장애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며 유종필 구청장은 “남의 발을 씻겨주면 내 손이 깨끗해지고 남을 안아주면 내 가슴도 따뜻해진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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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선동 깨부수는 정론직필, 사자후 (전자책)

거짓선동 깨부수는 정론직필, 사자후  김석규 시사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자유민주 체제위협 선동세력에 대한 고발 저널리즘 지켜 가겠다.   2021년 여름부터 2023년 여름, 2년 동안 월간조선, 자유일보, 용인신문 등 중앙지 및 지방지 언론에 기고한 48편의 칼럼을 묶어 단권화시켜 출간하게 되었다.   공직 30년과 대학과 싱크탱크에서 일하면서 평생 무미건조하고 딱딱한 정책·대책·분석이라는 이름들이 붙은 보고서나 학술논문들을 만지작거렸다. 봄날 애기똥풀꽃 찬란한 들녘, 겨울 숲 낙엽위에 떨어지는 싸락눈 소리, 소소한 만남들이 주는 느낌들을 따뜻하고 정감 있게 표현하는 수필을 쓰고 싶었다. 그래서 신인문학상도 받고 문단에 등단도 했다.   그러나 지난 좌파정부의 폭주와 정치·경제·외교·국방 국정 전반에 걸쳐 무너지는 나라꼴을 보고 아쉽지만 더 이상 정감어린 수필쓰기에만 몰두할 수 없었다. 컴퓨터 자판기를 두드리며 세상을 향한 간섭의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이번에 출간하는 시사칼럼 모음집이다.   되돌아보면 광우병, 천안함 폭침, 사드 전자파 참외, 천성산 도룡농, 제주해군기지 말똥게 등 지난 30여 년 간 좌파단체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선동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그래도 아무 반성과 사과도 없었다. 하지만 이들이 주도한  폭력적 집회와 시위는 나라를 마비시킬 정도의 혼돈을 초래하기도 했고 주요 국책사업이 표류하여 예산낭비를 초래한 사태가 비일비재했다. 때론 그 결과로 정권이 무너지는 주요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사사건건 선동으로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는 지금의 형국을 보면 광우병, 사드 괴담 같은 사태를 노리고 좌파세력들이 촛불혼란 이른바 제2의 촛불혁명을 꿈꾸고 있지 않나 싶다.   이제 국민들도 늑대소년의 우화처럼 너무 속았다는 것을 절실히 알고 있지만 이에 더해 자유언론과 지식인, 예술인, 정의로운 시민단체 등 각 해당분야에서 거짓선동이 준동할 수 없도록 진실을 무기로 국민들과 소통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필자 역시 미력이나마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저널리즘을 통하여 거짓선동을 격파하는 소통을 결코 멈추지 않을 각오이다. 필요하다면 아스팔트 자유우파 집회에서 피켓이라도 기꺼이 들고 나설 작정이다. 결코 종이와 펜만 만지작거리지 않겠다는 뜻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추천사 | 조갑제, 고영주, 염돈재, 송봉선   제1부  거짓선동 타파  ◇대학 시절 집어던진 쇼펜하우어의 말재주, 양평 고속道 논란에 쓰이고 있잖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확정은 文정부 때 시작한 행정절차의 결과이며 특혜 시빗거리 아니다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 괴담·선동 자제하고 韓日 공동 대처해야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우원식 의원 국회 기자회견 유감 ◇욱일기 함정 입항했다고 호들갑 떨 것인가? ◇이해찬 前 당 대표의 우크라이나 자유 우방 지원 상황에 대한 인식 유감 ◇대통령실 인사 문제, 규탄·시위 거리 전혀 아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은 대성공 제2부  종북좌파 척결  ◇방첩기능 온전히 복구하여 간첩 색출과 종북좌파 극복해야 ◇대통령 퇴진 주장은 대선 불복이자 헌법 파괴행위이다 ◇사회 곳곳에 둥지 튼 종북 좌빨, 쥐 잡듯 박멸해야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절대 반대’, 기필코 지켜내야 한다 ◇불법 촛불시위에 우파단체 시위로 대처, 자유민주 지키자 ◇해외 전략통신감청, 적과 우방 따로 없고 휴대폰    감청 대책, 우리나라만 없다 ◇정의 구현 사제단 시국미사 문제 있다 ◇국정원 신원조사권 폄훼는 종북세력의 국정원 무력화 기도 ◇간첩 신영복 글씨체로 국정원 원훈석 교체에 이어 청와대 건물 간판 글씨체도 바꿔 ◇억울하게 총살된 공무원의 명예 회복과 진실규명이 필요하다 ◇민간인 사찰? 그 음흉한 용어혼란 전술을 밝힌다  제3부  국제정치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한전연 세미나 자료〉   ◇주한 중국대사의 망발을 보면서 핵공유 진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워싱턴선언, NATO 핵 공유 이상의 확장억제력 갖게 될 것 ◇폭력적 위협 앞에 국가를 지키기 위해 핵보유밖에 대안이 없다 ◇청백리 대법관의 강제징용 재판 유감 ◇군주국, 정상외교에 특혜 의전을 요구해선 안 돼  ◇우크라이나와 우리 국회에 정의가 살아나야 한다   ◇대통령의 교황 회담, 의전절차상 문제 있다  제4부  국내현안  ◇이준석 대표 기자회견 유감 ◇통합의 사면복권으로 위기를 돌파해야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순리이다 ◇‘조용한 내조’라는 용어, 시대에 맞지 않는다 ◇야당은 비판할 것을 제대로 비판해라 ◇박지원 前 국정원장은 각성해야 ◇檢搜完剝, 졸속 입법은 逆天의 길이다 ◇빨리 정상적인 대통령을 뽑아 정상 국가로 회복 되어야 한다 ◇감사원장·검찰총장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前 검찰총장 X파일 논란  ◇윤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지 이른바 킹메이커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윤석열 후보 지지와 제언 ◇백신 확보 실패와 변명 제5부  경제·사회·문화 분야  ◇최근 트로트 음악 유행에 대한 소고小考 ◇적법절차는 민주주의의 보루 ◇赦免復權狀을 受領하고 감사 인사드립니다  ◇김주애의 북한군 사열, 북한 독재 4대세습의 전주곡인가? ◇‘한 점 하늘 김환기’ 전시회를 다녀오다  ◇사랑스러운 반려견 K9, 자랑스러운 자주포 K9  ◇茶山 생가 방문기 ◇어떤 문화유산 답사기의 편향성 유감 ◇대법관으로 은퇴한 친구에게 드리는 당부 ◇간첩조직 RO 두목 이석기 가석방을 두고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 에필로그  [2023.09.01 발행. 274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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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실종사건 (전자책)

반려견 실종사건  박영래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어르신의 반려견이 산책하던 중 실종됐는데, 보신탕집에서 먹은 수육이 그 반려견이라는 이야기다.   김영한 소설가는 “감칠맛 나는 반전에 반전! 치밀한 구성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에 그저 감탄사만 터져 나올 뿐….”이라는 소감을 피력했다. 이외의 몇몇 소설가도 참 재미있는 반전에 그간 잃었던 소설의 진미를 맛봤다는 과찬에 힘입어 소설집의 표제를「반려견 실종사건」으로 했다.   이번 소설집은「반려견 실종사건」을 포함 총 12편을 모아 주저 없이 펴낸다. 모두 문학지(월간 및 계간)에 발표했던 소설이다.    「반려견 실종사건」은 한국소설(2021년 8월호)에 게재된 단편소설로 이 시대의 사회상을 희화화한 작품이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소설 ♧ 그들만의 계절  ♧ 반려견 실종사건  ♧ 산행 증후군  ♧ 새벽의 함성  ♧ 手巾 돌리기  ♧ 수면 위의 연인  ♧ 신사업본부  ♧ 위선의 가면  ♧ 일그러진 초상  ♧ 장례식장 가는 길  ♧ 찰나의 순간  ♧ 체공 30초  [2022.09.27 발행. 3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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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세상에 (전자책)

세상에  이승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가 세상 살다보면 조금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남을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 득을 볼 때가 있다.   그러나 기회가 평등하지 않고 과정은 공정하지 않고 결과도 정의롭지 않아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사회가 만연된다면 이 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네 아버지들은, 대다수가 그저 평범한 家長으로서 장관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니고 군 장성도 아니고 대학 교수도 아니고 경찰 간부도 아니고 대기업 회장도 아니고 은행장도 아니고 평범한 회사원 아니면 작은 가게를 운영 하거나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또는 정년퇴임하여 봉사 활동을 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돈도 없고 빽도 없다. 그냥 아프지나 않고 사는 게 복이다 하고 산다. 자식들에게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가르친다.   학교 선생님들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사회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법과 제도를 악용하여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네는 자동차 범칙금 고지서만 받아도 가슴이 철렁하며 죄지은 것 같아 납기 내 납부하고 영수증도 잘 보관한다.   여기 실린 詩의 씨앗은 신문, 매스컴에서 보도 되었거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의 불공정한 사회를 꼬집어 본 것뿐이다. 그리고 이 나라를 짊어질 대학생과 젊은이들 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심정이며 끝으로 취업의 좁은 문을 두드리는 우리 학생들에게 이 詩를 쓴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채용 면접 1  면접 2  면접 3  면접 4  면접 5  응시 1  응시 2  채용 1  채용 2  채용 3  채용 4  스펙 1  스펙 2  경쟁 1  경쟁 2  경쟁 3  경쟁 4  어떤 장학금  어떤 상장  제1 저자  면제  배치  병과  옛날맞선  요즘맞선   제2부 채용 대리맞선  결혼 1  결혼 2  계약 결혼  출산  어떤 결혼  졸업 1  졸업 2  휴학  논 판돈  고시촌  끼니  전세  집 장만  생활고  사채  친구 1  친구 2  친구 3  친구 4  효(孝)  사랑 1  반포지효(反哺之孝)  첫인사  등록금  제3부 먹이사슬 방학  비정규직  금 같은 시간  젊음  인생이란 1  초임  사모님  일등 신랑감  일등 신붓감  3포 세대  기념일  사랑 2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이별  돈 따먹기  신조어 뜻 맞추기  택배  도시락  인생이란 2  ㅁ안에 들어갈 말이 아닌 것은  편 가르기  먹이사슬  아름다운 건  빽줄  결혼  제4부 헌법1조1항 감사  유산  애국  세계 1위  웅변  남자가 울어야할 때  확률  신문  가짜  장학금  출산율  공약  존경하는 인물  삼행시  자살  꿈  점(占)  반려견  헌법1조1항  생일날  인생역전  겉과 속  인간은  부자(富者)  설문지 조사      [2020.09.2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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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일본, 킴튼 신주쿠 도쿄

  -전 세계 패션 선도 중심지 신주쿠의 핵심부에 있는 킴튼 신주쿠 도쿄는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하게 완성된 대담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킴튼 신주쿠 도쿄는 뉴욕의 유명 건축 디자인 회사 록웰 그룹(Rockwell Group)이 구상한 파사드를 통해 호텔 외관에서부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맨해튼 남부의 예술과 패션계에서 영감을 받은 아르데코(Art Deco) 걸작으로 들어서기 전에 유명 일본 예술가 쿠수미(Kusumi)가 디자인한 인상주의 벽을 마주하게 된다. 인근에 있는 문화복장학원(Bunka Fashion College) 졸업생 오카(Oka)가 디자인한 세련된 도어맨 유니폼을 통해 킴튼 호텔의 개관을 기념한다.   강렬한 색감과 유머러스한 디자인, 눈길을 끄는 팝 아트로 유명한 일본 예술가 셰타(SHETA)는 유니폼의 신발을 디자인했다. 호텔 16층에 있는 웨딩 채플 두 배 규모의 아트 갤러리에서는 매달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위트를 포함해 151개의 럭셔리한 객실은 라 보테가 어메니티와 킴튼 고유의 향초, 배스 솔트 등과 함께 소중한 경험을 선사한다. ‘클로짓 스마일(Closet Smile)’은 모든 객실에 있는 기능적인 팝업 공간으로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상설 전시되고 있는 추상적인 기모노 디자인으로 유명한 다카하시 히로코(Hiroko Takahashi)가 디자인한 일본식 유카타와 부채가 제공된다.   킴튼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은 모닝 커피와 티로 시작해 숨이 멎을 듯한 경관과 함께하는 요가 레슨을 제공하며 저녁 시간에는 희귀한 와인을 무료로 즐기며 현지 주민(심지어 반려견들까지)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인 ‘킴튼의 소셜 아워(Kimpton’s Social Hour)’까지 마련돼 있어 투숙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지역 인기 레스토랑을 고집하는 킴튼의 역사를 토대로 혁신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 내 레스토랑들은 모두 뉴욕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존스 카페&바(The Jones Café | Bar)는 정통 뉴욕 델리 스타일의 카페이며 디스트릭트 브라세리 바 라운지(District Brasserie-Bar-Lounge)는 이탈리아와 멕시코, 아시아의 영향이 혼합된 뉴욕의 하위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지역 산물을 활용한다. 아웃도어 테라스(Outdoor Terrace)는 야외에서 다양한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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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전자책)

세상에  이승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가 세상 살다보면 조금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남을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 득을 볼 때가 있다.   그러나 기회가 평등하지 않고 과정은 공정하지 않고 결과도 정의롭지 않아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사회가 만연된다면 이 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네 아버지들은, 대다수가 그저 평범한 家長으로서 장관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니고 군 장성도 아니고 대학 교수도 아니고 경찰 간부도 아니고 대기업 회장도 아니고 은행장도 아니고 평범한 회사원 아니면 작은 가게를 운영 하거나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또는 정년퇴임하여 봉사 활동을 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돈도 없고 빽도 없다. 그냥 아프지나 않고 사는 게 복이다 하고 산다. 자식들에게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가르친다.   학교 선생님들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사회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법과 제도를 악용하여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네는 자동차 범칙금 고지서만 받아도 가슴이 철렁하며 죄지은 것 같아 납기 내 납부하고 영수증도 잘 보관한다.   여기 실린 詩의 씨앗은 신문, 매스컴에서 보도 되었거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의 불공정한 사회를 꼬집어 본 것뿐이다. 그리고 이 나라를 짊어질 대학생과 젊은이들 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심정이며 끝으로 취업의 좁은 문을 두드리는 우리 학생들에게 이 詩를 쓴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채용 면접 1  면접 2  면접 3  면접 4  면접 5  응시 1  응시 2  채용 1  채용 2  채용 3  채용 4  스펙 1  스펙 2  경쟁 1  경쟁 2  경쟁 3  경쟁 4  어떤 장학금  어떤 상장  제1 저자  면제  배치  병과  옛날맞선  요즘맞선   제2부 채용 대리맞선  결혼 1  결혼 2  계약 결혼  출산  어떤 결혼  졸업 1  졸업 2  휴학  논 판돈  고시촌  끼니  전세  집 장만  생활고  사채  친구 1  친구 2  친구 3  친구 4  효(孝)  사랑 1  반포지효(反哺之孝)  첫인사  등록금  제3부 먹이사슬 방학  비정규직  금 같은 시간  젊음  인생이란 1  초임  사모님  일등 신랑감  일등 신붓감  3포 세대  기념일  사랑 2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이별  돈 따먹기  신조어 뜻 맞추기  택배  도시락  인생이란 2  ㅁ안에 들어갈 말이 아닌 것은  편 가르기  먹이사슬  아름다운 건  빽줄  결혼  제4부 헌법1조1항 감사  유산  애국  세계 1위  웅변  남자가 울어야할 때  확률  신문  가짜  장학금  출산율  공약  존경하는 인물  삼행시  자살  꿈  점(占)  반려견  헌법1조1항  생일날  인생역전  겉과 속  인간은  부자(富者)  설문지 조사  [2020.09.2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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