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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 육성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3월 4일 오후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열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해 대구와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킬 지방시대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대구는 구미의 전자산업, 포항의 제철산업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으나 현재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래된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낡은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과감한 지원을 통해 대구가 새롭게 도약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먼저 대구시의 핵심 숙원사업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30년 개항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고, 서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해 연계 고속 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팔공산을 관통하는 민자고속도로가 순조롭게 개통돼 동대구와 동군위 간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대구의 전통적 강점인 기계, 금속, 부품 산업의 토대 위에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지난 8월 예타를 통과한 달성군의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에 2,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 수성 알파시티를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 조성해 제조업과 디지털의 융합을 이끄는 R&D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을 대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키우기 위해 먼저 1천억 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우선 시행하고, 대구 시내의 중심인 동성로 일대를 대구 최초의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등 대구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 지원도 약속했다.    또한, 대구를 문화예술의 허브이자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대선 공약사항인 국립 뮤지컬 컴플렉스와 국립 근대미술관을 조속히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등 지역에 기반을 둔 명문 의대들의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 인재 TO를 대폭 확대해 지방에서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누리도록 만들 것이라며 국립대 의과대학에 대한 시설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염색산단, 매립장, 하수처리장의 악취 문제도 조속히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지역에서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들을 머물게 하고 유치하기 위해서는 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의 필수적인 교육, 의료, 문화 인프라를 함께 갖춰야 한다는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대구 민생토론회 또한 대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 인프라와 문화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첨단산업과 新공항으로 부상하는 혁신 도시 ▲청년이 모여드는 젊고 활기찬 도시 ▲시민이 건강한 親환경 도시라는 세 가지 주제로 기업인, 학생,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 참석자들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는 대구 지역의 로봇·이차전지·데이터 등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인, 학부모, 학생, 지역 주민, 대구시 지방시대위원 등 국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백원국 국토부 2차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홍원화 경북대 총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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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2019년 하반기 대구시 인사발령

대구시는 지난 7월 1일자 국‧과장급 간부인사에 이어 25일자로 5급이하 직원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민선7기 1주년이 지난 시점에 발표한 이번 5급이하 직원 정기인사는 이달 초 ‘중단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 것을 주문하며 단행한 간부인사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팀장급 116명을 비롯하여 총 61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인사요인으로는 퇴직, 공로연수,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 충원과 현안사업 추진 등을 위해 마련한 20일자 조직개편 후속인사가 포함됐다. 우선, 승진 인사는 업무성과와 시정 기여도, 승진후보자명부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으며, 전보 인사는 개인별 직무능력과 전문성, 보직 경로, 실‧국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합리적이고 적재적소의 인사 배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특히, 관광을 통한 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인  ‘서대구역세권 개발’, 민선7기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활성화’, 도시공간 재편을 위해 민선6기부터 공을 들여온 ‘도시재정비 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에 권영진 시장의 인사철학을 담아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를 보직했다.    핵심현안 추진 및 민생해결을 위한 조직개편 후속 인사도 이뤄졌다.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1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신설된 세계가스총회 지원단의 ‘세계가스총회 운영지원팀’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보서비스팀’, 로봇산업 선도도시의 입지를 확립하기 위한 ‘로봇정책팀’,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통합지하화팀’, 공공부문 정규직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한 ‘공공인력운영팀’, 민생해결의 일환으로 지역 생산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와 공공판로 지원을 위한 ‘지역제품활용심사팀’ 등에 유능한 인재를 적극 발굴‧배치했다.   이 밖에도 여성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우수한 여성인력을 각 부서에 골고루 배치함으로써 여성이 가진 강점과 역량을 시정 곳곳에서 충분히 발휘해 시정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했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향후에도 역량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양성하고 원칙과 공감의 인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인사가 민선 7기 ‘대구혁신 시즌Ⅱ’를 더욱 가속화하고 조직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5급 승진 ▲ 홍보브랜드담당관실 최영임 ▲ 감사관실 김영일 ▲ 기획조정실 박은영,김학남,박미향,김연숙 ▲ 시민안전실 신종수,최호명 ▲ 경제국 박광수,안명섭,전재홍 ▲ 일자리투자국 안종락 ▲ 혁신성장국 문희섭,문애경,한기봉,김정남 ▲ 교통국 원중근,장은석 ▲ 통합신공항추진본부 김수복 ▲ 시민행복교육국 조은주,김현아 ▲ 자치행정국 김순금,최상욱,이종무 ▲ 보건복지국 박윤규,김윤덕,정운영,노권율 ▲ 문화체육관광국 송종달,황광석,김진영 ▲ 녹색환경국 박태환,김종열,최봉규 ▲ 도시재창조국 박찬엽,권우택,박용호,박성태 ▲ 보건환경연구원 윤현숙,김인옥 ▲ 도시철도건설본부 양성진 ▲ 서울본부 박남태 ▲ 체육시설관리사무소 김태수 ◆ 5급 직무대리 ▲ 기획조정실 김재근 ▲ 시민안전실 정석기 ▲ 경제국 남오우 ▲ 일자리투자국 변종현 ▲ 혁신성장국 전경구 ▲ 교통국 남명기,권영문 ▲ 시민행복교육국 김성진 ▲ 자치행정국 원정민,김종익 ▲ 보건복지국 신영미,장돈호,황경아 ▲ 상수도사업본부 강성목 ◆ 5급 전보 ▲대변인실 한응민 ▲기획조정실 진해룡 ▲시민안전실 권충근,최문도 ▲경제국 박필규,권영칠,남춘호,우원구 ▲일자리투자국 김윤정 ▲혁신성장국 고정숙 ▲교통국 백경열 ▲시민행복교육국 석숙희,이현미,전귀옥,최호연 ▲자치행정국 이선애,신태식,정희원,원경자 ▲보건복지국 김혜인 ▲녹색환경국 성남흔,박정국 ▲도시재창조국 나진흠,이택영 ▲의회사무처 김동현,김영분,김재현,박진욱 ▲공무원교육원 배영진 ▲상수도사업본부 박종근,이경철,박순형,도화석 ▲건설본부 양한조,김건호 ▲도시철도건설본부 정연철,최경록,백차승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박신균 ▲대구미술관 김병조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장연창 ▲어린이회관 이영락 ◆ 5급 전입 ▲시민행복교육국 박귀숙 ▲도시공원관리사무소 신홍근 ▲도시재창조국 김병환 ◆ 5급 전출 ▲동구 장무길 ▲남구 남성환 ▲북구 신한중  ▲수성구 김명수,권영웅 ▲달서구 김옥재,박혜숙 ▲달성군 이호일  ◆ 5급 파견  ▲국토교통부 김상우 ▲대구여성가족재단 이용우     ◆ 6급 전보 ▲홍보브랜드담당관실 김정원 ▲감사관실 남정덕, 황재철 ▲기획조정실 계영빈, 이주홍, 전경진 ▲시민안전실 이영기, 박준용, 남해수 ▲경제국 이기영, 최용섭, 정명화, 최상준 ▲일자리투자국 김재계, 임재호, 전범기 ▲혁신성장국 우영규, 박민규 ▲교통국 한중섭, 한현무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서대곤, 손우식 ▲시민행복교육국 권대학, 윤소현, 이혜영, 김은주, 조명륜 ▲자치행정국 김계영, 김정숙 ▲보건복지국 권재순, 김대현 ▲여성가족청소년국 손은정, 김병삼 ▲문화체육관광국 이민호, 박화순 ▲녹색환경국 허준석 ▲도시재창조국 박병준, 조상래, 이윤정 ▲보건환경연구원 변영삼, 배건호, 이은영 ▲상수도사업본부 김경숙, 강순구, 이은경, 노기철, 한정욱, 이종환 ▲건설본부 박영환, 김재훈 ▲도시철도건설본부 김선희, 백상연, 정재호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남윤우, 남상권, 박상진 ▲차량등록사업소 장정옥 ▲문화예술회관 이상석 ▲대구미술관 이상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임찬규, 박재석, 김호영, 이정민, 이한조 ▲도시공원관리사무소 김호규, 조현백 ▲여성가족청소년국 강영란   ◆ 6급 승진 ▲감사관실 이혜숙 ▲기획조정실 정선윤, 이은경, 김성갑, 김봉국, 김태경, 이민호 ▲시민안전실 변영임 ▲경제국 이원영, 정수동, 김우진, 김정은, 황광호, 신정원 ▲일자리투자국 이교희, 민윤심 ▲혁신성장국 진선미, 오건석, 임창규 ▲교통국 김태수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이상철, 박병훈 ▲시민행복교육국 권은희, 남유미 ▲자치행정국 석우진, 최복순, 백영민, 서영준 ▲보건복지국 김민지 ▲여성가족청소년국 조성수 ▲녹색환경국 김남숙, 서민정, 이진충, 김수환, 이윤영, 정성도 ▲도시재창조국 김재기, 신재광 ▲의회사무처 최숙향, 김지연, 한재호, 이상욱, 이상희 ▲공무원교육원 최영희 ▲상수도사업본부 최동규, 박래한, 박영하, 김도완, 이규영 ▲여성회관 박미자, 전은주 ▲동부여성문화회관 김정순, 서기원 ▲체육시설관리사무소 고성호 ▲환경자원사업소 김석수 ▲도시공원관리사무소 안종일 ▲어린이회관 김진용 ◆ 6급 전입 ▲홍보브랜드담당관실 권장우 ▲기획조정실 조미송, 김춘복 ▲시민안전실 김영년, 안희진 ▲혁신성장국 이판수 ▲교통국 우상규, 김정수, 홍민수 ▲자치행정국 사공흥현 ▲녹색환경국 최병우, 김경욱, 양정모 ▲도시재창조국 서덕기 ▲보건환경연구원 박준현 ▲상수도사업본부 김진식, 구자익 ▲건설본부 이재형, 오규승, 배연회 ▲도시철도건설본부 김영석 ▲종합복지회관 권훈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최수영 ▲환경자원사업소 배병철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정세영 ◆ 6급 전출 ▲중구 노철우,김문영,조익배,정일교,권용진 ▲동구 남경태,윤태명,서대윤 ▲서구 박규용 ▲남구 이주호,이채운 ▲수성구 임호석,김미경,권병훈 ▲달서구 이재국,박수근,박정호 ▲달성군 최일영,구창서,윤명한 ◆ 6급 파견복귀  ▲혁신성장국 추한엽 ▲도시재창조국 우진아,정근호 ◆ 6급 파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영태,김재홍,손현호,손영희,박현주,이창현,박정복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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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선7기‘첫’5급이하 정기인사 단행

대구시는 지난 7월 25일 민선 7기의 실질적인 시작을 알리는 국‧과장급 간부인사에 이어 2018년 하반기 5급 이하 정기인사를 8월 10일자로 단행했다.   인사요인 : 609명   ❍ 승진 :  156명 (5급 13명, 6급이하 143명)   ❍ 5급 직무대리 : 21명   ❍ 전보 : 210명(5급 52명, 6급이하 158명)   ❍ 시 ↔ 구‧군간 전출‧입 : 167명     - 전입 : 107명(5급 3명, 6급이하 104명)     - 전출 :  60명(5급 4명, 6급이하  56명)   ❍ 파견 등 : 55명(5급 3명, 6급이하 52명)   인사기준 이번 5급 이하 정기인사는 퇴직‧공로연수‧휴직 등으로 공석이 발생한 주요 직위에 적임자를 승진‧전보하였고, 하반기 조직개편을 감안해 전보인사는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이 강화되면서 흔들림 없는 시정 업무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승진인사에는 ▲미래형자동사 산업 육성 ▲산업단지 재생사업  ▲자가통신망 구축 ▲ 전통시장 육성 등 시정역점사업 추진에 열정을 쏟은 직원을 우대하고 소수직렬과 격무부서 장기 근무자 등을 발탁하여 조직의 활력을 도모했다. 전보의 경우에는 개인별 필수보직기간(1년 6개월) 준수를 원칙으로 격무‧현업부서 등에서 묵묵히 일해 온 직원을 배려하여 직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부서에 우선 전보했다. 아울러 실‧국장 및 부서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직렬별로 전문성에 맞는 보직을 부여했으며 개인의 업무 전문성과 역량을 최우선으로 한 ‘일’ 중심 배치에 공을 들였다.   또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하였으나 육아휴직으로 인해 승진에서 다소 뒤쳐진 직원을 발탁 승진했으며 임신‧출산 여성공무원과 육아직원을 배려한 직무 배치를 통해 민선 7기에서 강조하고 있는 ‘일‧가정 양립’ 실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서는 민선 7기 초반이 공약이행에 드라이브를 거는 중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인사방향을 정했으며, 이에 이번 정기인사가 조직분위기 일신과 역량 있는 직원의 전진배치로 ‘중단없는 시정혁신’을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능력 중심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인사, 인사원칙 준수 등 민선7기 인사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여성가족정책관실지방행정사무관 류경애보건복지국 어르신복지과 일자리경제본부지방행정사무관 서성철일자리경제본부 투자통상과 일자리경제본부지방행정사무관 김건우일자리경제본부기계로봇과 녹색환경국지방행정사무관 이완섭일자리경제본부창업진흥과 녹색환경국지방행정사무관 홍석희녹색환경국물관리과 시민행복교육국지방행정사무관 윤정희시민행복교육국사회적경제과 문화체육관광국지방행정사무관 장윤녕자치행정국회계과 건설교통국지방행정사무관 신용우건설교통국 버스운영과의회사무처지방행정사무관 정재명의회사무처의정정책관실 기획조정실지방행정사무관 이주원기획조정실정보화담당관실 녹색환경국지방환경사무관 김미자녹색환경국물관리과 재난안전실지방시설사무관 박순형상수도사업본부급수부 토목 상수도사업본부지방시설사무관 이창호난안전실자연재난과 토목 (5급 직무대리) 재난안전실지방공업주사 이영호상수도사업본부생산수질부 기계 녹색환경국지방녹지주사 전채영녹색환경국공원녹지과 보건복지국지방보건주사 사공영광동구위생과 전입 보건복지국지방간호주사 박혜숙보건복지국보건건강과 감사관실지방시설주사 현병철재난안전실안전관리과토목 감사관실지방시설주사 안전주건설본부토목부 토목4과토목 재난안전실지방시설주사 김병환서구건설안전과전입 토목 녹색환경국지방시설주사 이상수동구건설과전입토목 녹색환경국지방시설주사 차상호달성군도시과전입토목 건설교통국지방시설주사 박영호건설교통국건설산업과토목 건설교통국지방시설주사 전명진북구건설과전입토목 도시기반혁신본부지방시설주사 윤찬희달서구건설과전입토목 시설안전관리사업소지방시설주사 이정우녹색환경국공원녹지과토목 문화체육관광국지방시설주사 방일섭문화체육관광국문화예술정책과건축 문화체육관광국지방시설주사 신동기중구건축주택과전입 건축 도시재창조국지방시설주사 김영태도시기반혁신본부철도시설과건축 도시재창조국지방시설주사 김옥현건설본부건축기전부 건축과건축 도시재창조국지방시설주사 박관수수성구건축과 전입건축 재난안전실지방방송통신주사 고호석재난안전실안전정책관실 보건환경연구원지방보건연구사 이재호보건환경연구원보건연구부보건환경연구원 지방보건연구사 황태욱보건환경연구원보건연구부 (5급 전보)  대변인실지방행정사무관 정은주홍보담당관실대변인실 지방행정사무관 변순미보건복지국복지정책관실 홍보담당관실지방행정사무관 김종숙문화체육관광국문화예술정책과 여성가족정책관실지방행정사무관 배달섭기획조정실예산담당관실 기획조정실지방행정사무관 김학일재난안전실안전정책관실 기획조정실지방행정사무관 이정호미래산업추진본부의료허브조성과 기획조정실지방행정사무관 김종찬녹색환경국자원순환과 기획조정실지방행정사무관 김옥흔의회사무처전문위원실 재난안전실지방행정사무관 정희대 대변인실 재난안전실지방행정사무관 김상순녹색환경국환경정책과 재난안전실지방행정사무관 김창수건설교통국택시물류과 미래산업추진본부지방행정사무관 방기성국제협력관실 미래산업추진본부지방행정사무관 박미경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미래산업추진본부지방행정사무관 손성혁보건복지국장애인복지과 녹색환경국지방행정사무관 이경일기획조정실평가담당관실 시민행복교육국지방행정사무관 김영분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실 시민행복교육국지방행정사무관 김동현일자리경제본부경제정책과 시민행복교육국지방행정사무관 이선애미래산업추진본부스마트시티조성과 자치행정국지방행정사무관 김재현의회사무처의정정책관실 보건복지국지방행정사무관 이택영감사관실 보건복지국지방행정사무관 김정숙여성가족정책관실 보건복지국지방행정사무관 김미애미래산업추진본부의료산업과 보건복지국지방행정사무관 천문필시민행복교육국교육청소년정책관실 보건복지국지방행정사무관 전주열문화체육관광국관광과 문화체육관광국지방행정사무관 김신영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실 문화체육관광국지방행정사무관 전귀옥시민행복교육국사회적경제과 건설교통국지방행정사무관 김영준시민행복교육국시민소통과 건설교통국지방행정사무관 황용하문화체육관광국문화콘텐츠과 건설교통국지방행정사무관 권용익문화체육관광국문화콘텐츠과 의회사무처지방행정사무관 이재달일자리경제본부 의회사무처지방행정사무관 김경수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 공무원교육원지방행정사무관 우경진자치행정국인사과 도시철도건설본부지방행정사무관 시해수여성가족정책관실 도시철도건설본부지방행정사무관 백운도기획조정실미래전략담당관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지방행정사무관 손민호보건복지국복지정책관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지방행정사무관 김종명기획조정실예산담당관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지방행정사무관 김영학시민행복교육국교육청소년정책관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지방행정사무관 손동민시민행복교육국시민소통과 어린이회관장지방행정사무관 석경원건설교통국건설산업과 건설본부지방공업사무관 김동구재난안전실사회재난과기계 상수도사업본부지방공업사무관 김기한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전기 건설본부지방공업사무관 정표환일자리경제본부기계로봇과전기 시설안전관리사업소지방공업사무관 조진곤재난안전실사회재난과전기 일자리경제본부지방농업사무관 조양현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축산 공항추진본부지방시설사무관 손강현도시기반혁신본부산단재생과토목 상수도사업본부지방시설사무관 최수연재난안전실자연재난과토목 도시철도건설본부지방시설사무관 김상탁건설교통국도로과토목 시설안전관리사업소지방시설사무관 이윤한건설교통국도로과토목 재난안전실지방시설사무관 안동환도시재창조국건축주택과건축 자치행정국지방시설사무관 이승엽도시재창조국도시재생과건축 도시재창조국지방시설사무관 박찬학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건축 건설본부지방시설사무관 전두영도시재창조국도시디자인과건축 (5급 전입) 감사관실지방행정사무관 정재석중구보건과 녹색환경국지방환경사무관 김채환북구환경관리과 재난안전실지방시설사무관 박노언수성구건축과건축 (5급 전출) 중구지방행정사무관 김유한보건복지국어르신복지과 북구지방환경사무관 소재오녹색환경국물관리과 서구지방시설사무관 윤종찬건설교통국건설산업과토목 수성구지방시설사무관 김병환도시재창조국도시재생과건축 (5급 파견복귀)  기획조정실지방행정사무관 김건우여성가족정책관실(대구여성가족재단) (5급 파견)  여성가족정책관실(대구여성가족재단)지방행정사무관 최문도시민행복교육국청년정책과 투자통상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지방시설사무관 정의택도시재창조국도시재생과건축 이상 96명 (6급 승진)이하 중략 이상 151명 8. 10.자 대구광역시장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원칙과 공감의 인사운영에 중점을 두면서 인재양성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 잘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5급 승진)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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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대구시, 신공항 도시 군위군에 20조 원 개발사업 추진… “글로벌 관문으로 도약”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11일 대구경북신공항이 들어서는 군위군에 첨단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생활 SOC 구축을 위해 20조 원 규모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다고 밝혔다. 신공항 인근지역을 각종 규제를 배제하는 `TK신공항프리존`을 조성해 중남부 신경제권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날 대구시가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르면 첨단산업1ㆍ2지구, 신주거지구, 문화ㆍ관광지구, 군부대이전지구(후보지)로 구분하고, 공항신도시ㆍ공항산업단지ㆍ공무원연수시설ㆍ맑은물 하이웨이 등 핵심사업과 연계한다. 도시 확장성과 균형발전 측면을 고려해 교통망, 미래형 에너지, 정수장, 소각장ㆍ매립장, 하ㆍ폐수처리장 등 사회기반시설 계획도 갖출 계획이다. 신공항 첨단산업지구는 최대 30.7㎢(930만 평) 규모의 부지확보를 계획했다. 반도체, 미래차, UAM, 수소, 친환경소재, 미래 섬유 등 첨단산업과 연구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대구시 전역에 흩어져 있는 식품가공 공장을 집적화하기 위한 식품산업단지를 건설한다. 첨단산업지구 내에는 수소연료전지 발전, 지붕형 태양광을 비롯해 680MW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다양한 에너지원 도입을 검토하고 에너지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염색산업단지 이전사업도 추진된다. 미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첨단섬유복합단지 조성과 함께 맞춰 이뤄질 예정이며 무방류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다. 25만 명 규모의 미래형 도시도 들어선다. 신공항 및 산업단지 종사자 등이 정주하는 미래형 주거ㆍ산업 복합도시인 에어시티는 신공항과 가까운 곳에 12.5㎢(380만 평) 정도를 계획했다. 스마트시티, 중수도, 증기열을 이용한 지역난방, 친환경에너지 등이 적용되고, 신공항을 중심으로 철도, 도로를 비롯한 신교통수단(UAMㆍ무인자율주행 등)이 도입된다. 이와 함께 조종사, 승무원 등의 교육ㆍ훈련을 위한 종합항공연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산성면ㆍ부계면 일대를 복합 휴양관광단지로 개발하고 팔공산 국립공원ㆍ삼존석굴 등 문화유산과 삼국유사테마파크ㆍ화본역ㆍ사유원 등을 연계하는 등 문화ㆍ관광자원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대구 군부대 이전 후보지 중 한 곳인 군위군 우보면 일대가 군부대 이전지로 결정될 경우 국군종합병원을 건립해 지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군위군 개발면적은 현재 13㎢(393만 평)에서 93㎢(2810만 평)로 약 7배, 인구는 2.3만 명에서 25만 명으로 11배, 산업용지는 0.4㎢(12.5만 평)에서 30.7㎢(930만 평)로 최대 75배가 늘어나고 일자리는 10만 개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군위군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이달 말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조정할 계획이다. 홍준표 시장은 "이번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은 군위가 향후 TK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것"이라며 " 후속 절차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 군위군을 중남부 신경제권을 이끌 글로벌 관문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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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동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인가 절차 ‘통과’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동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지난해 12월 30일 북구는 동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훈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북구 동북로50길 10(복현동) 일원 36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65.15%, 용적률 546.83%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아파트 146가구, 오피스텔 28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8가구 ▲74㎡ 17가구 ▲84A㎡ 19가구 ▲84B㎡ 19가구 ▲84C㎡ 19가구 ▲84D㎡ 17가구 ▲84E㎡ 37가구 등이다. 이곳은 인근에 동북로와 신천대로, 북대구IC와 팔공산IC, KTX동대구역 등이 위치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경진초, 영진초, 영진고, 경북대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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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동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 시공자에 ‘화성산업’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동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훈식ㆍ이하 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화성산업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고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성공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한 조합은 빠른 시일 내에 사업시행인가를 득하고 2023년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신훈식 조합장은 "사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시공자 선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면서 "조합은 시공자인 화성산업과 함께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과 브랜드를 갖춘 아파트를 짓고 지지해주신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북구 동북로50길 10(복현동) 일원 36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아파트 148가구 및 오피스텔 56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인근에 동북로와 신천대로, 북대구IC와 팔공산IC, KTX동대구역 등이 위치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경진초, 영진초, 영진고, 경북대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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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복현자이’ 이달 중 분양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대구 지역에서 인기다. 이에 힘입어 자이 브랜드는 대구서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중구 대신동에서 분양한 `대신센트럴자이`는 최고 16.9: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모두 1순위에 마감됐고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1월 입주를 마친 `대구역센트럴자이`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최고 청약 경쟁률 86.2;1을 기록했고 전 타입 1순위에 마감, 단기간 분양 완료됐다. 이처럼 대구 지역에서 분양했던 자이 아파트는 우수한 분양실적을 보이며 브랜드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향후 대구 지역에서의 자이 인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대구에서는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희소성 높은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7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자이"가 또 다시 완판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이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복현자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공항로 26(복현동) 일원에 위치한 `복현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의 총 594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347가구다.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복현자이`는 〮재개발ㆍ재건축 열기가 뜨거운 대구 북구 복현동에 위치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북구는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와 인접해 있어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잠재 수요층이 두터울 것으로 예상된다. `복현자이`는 우수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대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동북로, 신천대로를 통해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팔공산IC를 통해 익산포항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동대구역, KTX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대구공항이 생활권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대구지하철 엑스코선 건설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엑스코선은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을 시작으로 2호선 범어네거리, 1호선 동대구역, 경북대학교, 엑스코, 금호워터폴리스,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대규모 도시철도 건설 사업이다. 엑스코선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오는 4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여부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돼 교통망이 더욱 발전할 전망이다. 단지는 인근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북구 복현동은 도시정비사업으로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으며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는 대구검단 일반산업단지와 대구이시아폴리스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의 장점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과 편의시설도 겸비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복현초, 대동초, 대구북중, 성화여중고, 영진고, 경북대, 영진대 등 다양한 학교가 위치한다. 또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NC백화점 등은 물론 대형병원, 여성문화회관, 대구시립동부도서관 등의 편의시설과도 가까워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복현자이`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4Bay, 3면 개방형 등의 신(新)평면으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모두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한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 등을 제공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복현자이` 본보기 집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845-1 일대에 위치하며 이달 중으로 개관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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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필 해악전신첩’ 등 11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예고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30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정선 필 해악전신첩` 등 11건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정선 필 해악전신첩(鄭敾 筆 海嶽傳神帖)`은 1747년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의 대가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이 금강산 경치를 21폭에 담아낸 화첩이다. 보물 제1875호로 지정된 정선의 `풍악도첩`과 더불어 18세기 금강산 그림을 대표할 만한 학술적ㆍ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 `정선 필 경교명승첩(鄭敾 筆 京郊名勝帖)`은 1741년 그리기 시작해서 정선이 사망한 1759년 경 완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화첩으로, 서울 근교와 한강 변의 명승지를 담은 진경산수화이다. 정선이 교류한 조선후기 대표 시인 이병연(李秉淵, 1671~1751)의 글이 함께 수록되어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서울 근교의 명승지를 산뜻한 색감과 차분한 분위기로 그려냈으며, 청록채색법을 적용한 정선의 대표작이다. `정선 필 풍악내산총람도(鄭敾 筆 楓嶽內山總覽圖)`는 정선이 60~70대에 이른 1740년대 그려진 작품으로, 가을날 금강산의 절경을 1폭의 화면 안에 표현한 작품이다. 짜임새 있는 구도와 사물을 선명하게 묘사한 꼼꼼한 필치, 능숙한 필선 등 만년에 이른 정선의 무르익은 솜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녹색, 황색, 적색 등 다양한 채색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가을의 내금강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다른 금강산도와 차별되는 작품이다. 국보 제217호로 지정된 정선의 `금강전도`와 비교해 보아도 예술적 가치에 있어 손색이 없다. `정선 필 청풍계도(鄭敾 筆 淸風溪圖)`는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대표하는 또 다른 작품으로 2m에 가까운 대작이다. 1739년 당시 64세이던 정선이 안동김씨와의 친분으로 서울 백악산 청풍계에 있던 안동김씨 김상용(金尙容, 1561~1637)의 고택을 그린 그림이다. 개성적인 화풍과 대가로서의 기량이 잘 발휘된 작품으로 역동적인 구성과 조형 감각, 자신감 있는 필묵(筆墨)의 구사 등 정선 진경산수화를 대표할 만하다. `정선 필 여산초당도(廬山草堂圖)`는 지금까지 알려진 정선의 고사인물도(故事人物圖) 중 규모와 표현에 있어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는 그림이다. 여산(廬山)은 중국 강서성에 있는 명산(名山)으로, 이 그림은 여산에 초가집을 짓고 은거한 백거이(白居易, 772~846)의 고사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우리나라의 실물이 아닌 관념 속 산수를 그렸음에도 정선이 진경산수화에서 즐겨 다룬 개성적인 필묵과 남종화풍(南宗畵風)을 잘 절충하여 조선 후기 산수화의 또 다른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주로 수묵을 즐겨 사용한 정선의 화법과 달리 짙은 채색화로 제작했다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 `청자 음각환문 병(靑磁 陰刻環文 甁)`과 `청자 양각도철문 정형향로(靑磁 陽刻饕餮文 鼎形香爐)`는 고려 시대 주된 도자기 생산지였던 전라남도 강진지역에서 12~13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로, 보존상태가 매우 좋을 뿐 아니라 제작기법이 매우 정교하며 고려청자 특유의 푸른색을 띠는 유색(釉色)도 단아하다. 이처럼 고려청자 중 몸체에 두 귀를 달고 그 주변으로 고리모양을 새긴 형체와 청동기 문양의 일종인 도철문(饕餮文)을 새긴 사례는 유례가 극히 드물다. 금속기의 형상을 청자로 번안(飜案)한 대표적인 사례이자 유약과 태토(胎土, 바탕흙) 모두 절정기의 수작(秀作)으로 평가된다. 이상의 보물 지정 예고된 7건은 문화재청과 간송미술문화재단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확대를 통해 재단 소장의 유수한 작품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국민에게 공개하고자 맺은 협약(지난 7일)의 성과이다. 이 밖에 사찰에서 도난당한 후 다시 찾은 불화 3건과 15세기 고서적 1건이 지정 예고됐다. `청도 용천사 영산회상도(靑道 湧泉寺 靈山會上圖)`는 영조 25년(1749년)에 조성된 불화로, 2000년 5월 30일 경 용천사에서 도난됐다가 2014년 8월 회수됐다. 짜임새 있는 화면 구성과 단정한 인물묘사, 섬세한 문양 표현, 채도가 낮은 적색과 녹색 위주의 차분한 색감 등은 17세기 중엽 기림사, 통도사, 석남사 등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임한(任閑) 화파(畵派)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조성시기가 명확하여 18세기 불화연구의 기준작이 되며, 웅장한 영산회상의 장면을 치밀한 구도와 세련된 필치로 수준 높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의 가치가 있다. `청도 대비사 영산회상도(靑道 大悲寺 靈山會上圖)`는 숙종 12년(1686년)에 조성된 불화로, 1988년 12월 24일 대비사에서 도난됐다가 2014년 8월 다시 회수된 불화다. 가로와 세로 길이가 3m가 넘는 대형 불화이며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화기(畵記)를 통해 해웅(海熊), 의균(義均), 호선(顥瑄) 등 당대 대표적 화승들이 합작해 제작했음을 알 수 있다. 17세기 후반 조성된 영산회상도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수화승(首畵僧) 해웅의 작품 양식이 18세기에 경북 팔공산 일대에서 활동한 의균(義均) 화파로의 전승 과정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불화다. `예천 보문사 삼장보살도(醴泉 普門寺 三藏菩薩圖)`는 영조 43년(1767년)에 조성된 불화로, 1989년 6월 5일 보문사에서 도난당했다가 2014년 8월에 회수됐다.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도상(圖像)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됐다. 한 화면에 천장(天藏), 지지(持地), 지장보살(地藏菩薩)로 구성된 삼장보살과 시왕도(十王圖)가 결합한 독특한 도상의 불화로 이러한 도상은 현재까지 유일한 사례이자 삼장보살의 비중이 커진 18세기 불교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창의적이고 탁월한 구성력과 함께 뛰어난 묘사력을 보여주고 있어 조선 후기 불화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작품이다. `법계성법수륙승회수재의궤(法界聖凡水陸勝會修齋儀軌)`는 불교의식의 한 종류인 수륙무차평등재(水陸無遮平等齋)의 기원과 의식, 절차 등을 모은 불교의 의례서로, 성종 1년(1470년)에 왕실주도로 편찬된 서책이다. 지금까지 1470년에 간행된 수륙재 의례서는 단 3건만 알려져 있으며, 이번 지정 예고된 건은 조선왕실이 주관하여 간행한 수륙재의 기본서이자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의 가장 오래된 판본에 해당한다. 조선 중기 불교학과 목판인쇄사를 규명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 `정선 필 해악전신첩` 등 11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ㆍ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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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 칼럼집 제2권 (전자책)

설봉 칼럼집 제2권  최해필 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어쩌다가 이천에서 살게 되었다. 그리고 오락가락 10여 년을 머물렀고 그곳에서, 내 인생의 가장 굵직굵직한 이정표를 남기고 떠나왔다. 그렇지만 나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이천에서 머문 세월이 귀중하다.    중령으로 사령부 작전참모 보직을 받아서 2년여를 근무하다가 대령 진급이 되어 떠났고, 다시 대령 시절의 가장 꽃 같은 보직인, 여단장 보직을 받아서 정말 후회 없이 소신껏 부대 지휘를 하면서, 온 나라 산하를 날아다녔다. 그리고 장군으로 진급되어 기계화 보병사단 작전 부사단장으로 갔다가 다시 사령부 참모장으로 복귀하여 무려 26개월을 2명의 보병 지휘관을 모시고 사령부의 자잘한 업무를 챙기며 온갖 풍상을 다 겪었고, 국방부 헬기사업단장직을 받아서 신도안으로 떠났다가 다시 또 부사령관으로 돌아와서 항공 병과장과 사령관까지 역임하고, 푸른 제복 속의 삶을 마무리하는 전역식도 이천에서 가졌다.    그리고 오랜 방랑 생활을 마치고, 구리 토평동에 사회인으로서, 인생 2모작을 위하여 서울로 떠났던 곳이 또한 이천이다. 그 이천의 설 봉 신문에 칼럼을 쓰기 시작한 지가 또한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이천하면 나의 인생의 전성기를 보낸 곳이기도 하고, 설봉 신문 칼럼을 반추하면 그 구절양장의 세월을 관류한 내 마음의 감흥이 여전하고, 이런저런 사연으로 알게 된, 많은 이천 사람들 생각이 난다.    그리고 설봉산, 원적산, 저명산을 함께 오르내리던 정다운 일행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면서 보낸 유, 조시장과, ㅎ, ㅇ 의원, 수안요, 한국도요 사장님 등 많은 지인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그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내 인생행로의 살아있는 거울들이 되어 그곳 이천에 어려있다. 이제 희수(喜壽)의 나이에 이른 내가 새삼 그 시절을 관류한 내 사색의 여정이었던 설 봉 칼럼들을 모아 책으로 펴낸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바람 같은 자유 정치 지도자는 믿을 수가 있어야 한다  兵士의 배낭 속에도 元帥의 지휘봉이 들어 있을 수 있다  바야흐로 바캉스 철이다  바람 같은 자유?  “별이 되다.” (To be star)에게 별이 보낸 글  Dear to <to be star>  정원사 곽 탁타 이야기  제2부 팔공산 갓바위 기분이 좋은 일들  고향길  팔공산 갓바위  Bea !  서 율이 떠나고 하루  소아 선생님!  ♬ 요즘 도시 40대 어느 주부의 일상 ♥  제3부 골프와 인생 곡 령 청송 계림 황엽  가을에 생각나는 詩 몇 수  늘 갈구하고 언제나 우직하게 나아가라  골프와 인생  골프를 즐기기 위한 50가지 방법  내 인생에 가을이 되면  또 한 해가 저무네  제4부 매화 앞에서 주역을 읽으며 매화 앞에서 주역을 읽으며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설봉산아 원적산아!  무술년의 의미와 우리의 각오  아내의 종류  泛海(범해)  어떤 처지에서도 감사하라  저자 상세 프로필  [2023.10.09 발행. 1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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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전자책)

고추잠자리 (안곡문학 제4집)    이옥진 ∙ 최일숙 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시의 생명은 하나가 아니다. 시의 생명은 시인이 쓸 때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읽을 때 태어난다. 읽을 때마다 거듭해서 태어난다. 마치 매일 뜨는 달이 같은 달이면서 같은 달이 아니듯, 매일 읽는 같은 시도 같은 시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시는 언어로 되어 있다. 물론 언어 그대로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시를 읽는 과정은 일종의 변신이다. 기호는 이미지로, 이미지는 다시 정서로 변화해서 우리에게 스며든다. 스며들 곳이 있으면 스며들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진다. 이런 의미에서 세상 사람들이 시인이 쓴 작품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이옥진 / 구름 꽃 달력을 뜯으며  전등사 대웅전 뜰   팔공산 갓바위  까치네 이층집  낮달  붕어빵  거위 가족  카페에서  밤 마실  수련  뻥튀기  구름 꽃  프리지아  변산 바람꽃  드라이브하는 견공  일몰  초대  게발선인장  애국지사 유진희  할머니의 열무 비빔밥  엄마 뒷모습  남편의 돋보기  손녀의 올챙이  며늘과 손녀  아들과 손녀 1  아들과 손녀 2  아들과 손녀 3  제2부  이옥진 / 가을 하늘 손자의 돌잡이  첫째네 가족  구슬 마스크 줄  둘째네 시바견  옥춘당 모양의 수세미  봄 산  어느 봄날  진달래  모란  고깔제비꽃  꽃 양귀비  분꽃  장마  날씨는 저기압  비 오는 날  수박 장수  가을 하늘  밤에 내리는 가을비  빙어 잡이  난로  유행가 가사가 마음을 흔든다  도시의 일몰  망태버섯  제3부  최일숙 / 고삼호수 고삼호수 1  고삼호수 2  꽃눈  눈꽃  커피사랑  산  거울  꽃 편지  봄소식  가지꽃  고백  기다림 1  기다림 2  사과  아침 인사  이슬  우리 아빠 1  우리 아빠 2  어깨  우리 집  웃음꽃  내 자랑  콩나물  일기예보 1  일기예보 2  제4부  최일숙 / 서운산 신호등  꽃시계 1  꽃시계 2  나이  늦게 핀 꽃  거미줄  그림자 1  수세미  벚꽃  접시꽃  안성천  민들레  그림자 2  단풍  서운산  누나  햇살  할머니 나이  시험  냉이꽃  담쟁이  들꽃  텃밭  가로등 1  가로등 2  [2022.08.10 발행. 11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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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칠곡, 도덕사(道德寺)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산20-5번지에 있는 사찰로 창건당시 칠성암(七星庵)에서 도덕암(道德庵)으로 다시 도덕사(道德寺/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전남 무안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도 같은 지명의 절과 암자가 있다)로 승격됐다.   신라 19대 눌지왕 때(418년경) 창건된 것으로 전해짐으로 1600년된 고찰이다. 고려 광종 19년(968년)에 혜거국사(惠居國師)가 중수한 기록이 남아 있는데 그 당시에는 칠성암(七星庵)으로 불렸다.    고려 광종이 이곳에 와서 ‘어정수(御井水)‘라는 약수를 마시고 지병이 나았다는 일화가 전해 온다. 지금도 약수터는 그대로 남아 있다.   조선 광해군 12년(1620년)과 효종 4년(1653년)에 각각 중수했으며 철종 4년(1853년)에도 다시 중수했다. 철종 때 지금의 도덕암(道德庵)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철종 13년(1862년)에 그려진 몽계당 선의대사(夢溪堂 善誼大師)의 진영(초상화)이 보관돼 있으며 16나한상(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09호)도 봉안돼 있다. 16나한상이 잘 보관돼 있어 영남지역 3대 나한 기도도량으로 불린다.    800년 된 모과나무(2004년 7월 29일 보호수로 지정)도 유명하다. 아직도 모과가 열린다.   도덕암의 해우소(화장실)는 팔공산에서 원형이 잘 보존된 대표적인 전통사찰 건축물로 꼽힌다.   별도 입구문은 없으며 입구에 벼락맞아 죽은 고목이 서 있다.   입구에는 요사채와 관음전이 세워져 있고 관음전 뒤 가파른 곳에 나한전, 산령각, 자응전, 요사채가 자리 잡고 있다.     도덕산(660m)을 머리에 이고 가파른 절벽(해발 400m 산허리)에 절이 세워져 있어 가는 길이 매우 험하다.   시멘트로 포장된 도로가 나 있지만 길이 매우 가파르다. 별도 주차장도 마련돼 있지만 절 정상에는 몇대만 주차가 가능하다.    절에서 내려다 보면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PHOTO:https://blog.naver.com/fashionok/22256319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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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동화사(桐華寺)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불교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本寺)에 해당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길 1(도학동 35)에 위치해 있으며 팔공산도립공원 내에 속해 있다.   493년(신라 소지 마립간 15년) 극달화상이 세운 후 832년(흥덕왕 7년)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중건했는데 이 때 사찰 주변에 오동나무 꽃이 많이 피어있어 동화사라 개칭했다. 대구시와 경북 칠곡 등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들은 대부분 이 절의 말사들이다.   경내에는 대웅전(1732년 8번째 중건) 비롯해 극락전, 연경전, 천태각 등 20여 채에 달하는 큰 규모의 사찰 건물들과 대형 석불인 약사대불(1992년 통일을 기원하며 조성한 대불, 30m), 당간지주 등의 문화재가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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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송림사(松林寺)

    -대구 북구 칠곡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동명면 4거리가 나오고 여기서 우측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5분 정도 달리면 송림사(松林寺: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가 나온다.   신라시대 진흥왕 5년(544년)에 진(陳)나라에서 귀국한 명관(明觀)이 가지고 온 불사리(佛舍利)를 봉안하기 위해 창건한 사찰(동화사의 말사)이다.    이후 고려 선종 9년(1092년)대각국사 의천(義天)이 의해 중창됐으나 몽골의 침입으로 폐허가 된 뒤 1597년과 1858년 두 차례 다시 중창한 절로 대웅전과 명부전(冥府殿) 및 요사채가 소재한다. 이곳의 오층전탑(보물 제189호)은 통일신라시대 탑으로 송림사를 상징한다. 1959년 탑을 수리하기 위해 해체할 당시 많은 유물들이 나왔다. (출처:투어저널: http://www.itfocus.krhttps://bit.ly/2ThVy5l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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