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교육 / 등록일 : 2015-10-25 22:46:14 / 공유일 : 2015-10-26 08:23:11
명품 교육의 출발점, 일심유치원 개원
repoter : 현창섭 ( baebang@baebang.com )
일심유치원(원장 전호숙)이 배방읍 갈매리 자이1차 아파트 후문앞(배방읍 봉강천로 171)에 예쁘게 신축하고 1024일 오후 3시 개원식을 했다.
 
일심유치원 3층 신나는 일심자람터(강당)에서 열린 개원식 1부는 삼정종합건설 김철 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현재규 아산교육장이 전호숙 원장에게 원기(園旗)를 전수했다.
 
현재규 아산 교육장은 치사를 통해 “2월 말까지 충남유아교육진흥원장으로 근무했던 만큼 33년간의 공립에서 근무한 노하우를 통해 아산유아교육의 허브 역할을 해 주길당부했다.
 
이어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충남지회 맹상복 회장은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그동안 전호숙 원장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이렇게 유치원을 개원하게 될 줄을 몰랐다면서, “유치원을 개원하기까지의 고통과 어려움을 모두 이겨내고 개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홍성현 위원장은 일심유치원 개원을 축하한다면서, “내가 안 해 보면 그 곳의 고충을 모른다. 공립에서 근무했을 때는 사립의 고충을 이해 못했지만 이제 사립유치원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축하 인사를 했다.
 
흙처럼 진실하게, 꽃처럼 아름답게, 해처럼 한결같게를 원훈으로 정한, 전호숙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심유치원은 one mind 유치원으로 가정과의 연계 교육을 통해 학부모님과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의 꿈들인 유아를 잘 길러 보자는 의미를 뒀다, “건강하고 행복한 유아, 사랑으로 교육하고 보람 갖는 교사, 만족하고 신뢰하는 학부모, 즐겁고 신나는 일심 유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기대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삼정종합건설 홍창성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전호숙 원장이 가사를 쓰고, 전 온양천도초등학교 박무신 교장이 곡을 만든 원가를, 참석자들이 함께 부르며 1부 개원식을 마쳤다.
 
이어서 2부 개관식은 유치원 입구에서 테이프 자르기에 이어, 케익 자르기를 하고 하객들과 다과 나누기로 마무리 됐다.
 
일심유치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일반교실 7, 자료실 1, 교무실 1, 원장실, 보건실, 급식실, 유아전용화장실, 도서실, 강당 등을 갖춘 친환경 건축물로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심사를 통과한 유치원이다.
 
유아교육학 박사인 전호숙 원장은 1982년 송곡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유치원 교사의 첫발을 디딘 후, 아산교육지원청 장학사, 배방단설유치원 원장, 충남유아교육진흥원 원장등을 지냈다. 또한, 중앙유아학교 교육위원회 위원, 신성대학 유아교육과 조교수등을 역임했고, 근정 포장, 대한민국 스승상, 옥조근정 훈장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이제 일심유치원은 즐겁고 신나는 명품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이며 초등학교 급식시설처럼 HACCP 운영으로, 학부모가 만족하고 신뢰하는 유치원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해 본다.
 



참석내빈











전호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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