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여행/레저 / 등록일 : 2017-08-04 20:55:58 / 공유일 : 2017-08-07 17:10:40
완주 화암사 가는 길 쉬워졌다
repoter : 편집부 ( dbdbstory@naver.com )

완주군이 경천면 요동동향동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경천면 요동동향동 도로는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어와 민선6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추진해왔다.

 

또 국보 승격을 추진 중인 화암사의 높아진 위상으로 관람객들의 교통 편리를 도모하고자 군은 지난 2014년부터 공사를 추진했다.

 

총 사업비 25억을 투입해 1.5구간을 기존 4m에서 7m(2차로)로 도로폭을 넓혀 편의를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금번 도로 확·포장 공약사업을 완료해 화암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리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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