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부동산 / 등록일 : 2019-10-17 10:49:57 / 공유일 : 2019-10-17 13:01:53
[아유경제_재개발] 거여ㆍ마천뉴타운 마천1구역, 재개발사업 재개 ‘가속도’
‘재정비촉진구역 지정(안)’ 수정가결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지구인 서울 송파구 거여ㆍ마천뉴타운 내 마천1구역의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속도를 낼 전망이다.

최근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거여ㆍ마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마천1재정비촉진구역 지정(안)`에 대해 수정가결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정비위원회 주요 결정내용은 향후 세부촉진계획 수립 시 특별건축구역 제도 반영, 용도지역은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하되 공공기여, 경관 등을 고려해 향후 세부촉진계획 수립 시 용도지역 상향 검토 등을 조건으로 수정가결됐다.

마천1구역은 2005년 12월 거여ㆍ마천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2011년 4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2014년 3월 대법원은 노후도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이곳 구역지정을 취소했다.

이에 송파구는 2015년 10월 마천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재지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 노후ㆍ불량건축물 현장조사를 통해 법적 요건을 갖췄다. 아울러 지난 2월 75%가 넘는 주민들의 정비구역 재지정 동의서 송파구에 접수됐고, 구는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서울시에 전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따라 마천3, 4구역에 이어 마천1구역도 추진위구성승인 및 조합설립인가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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