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 등록일 : 2023-01-27 23:44:56 / 공유일 : 2023-01-31 13:53:36
금융권, 오전 9시 문열고 오후 4시 닫는다
repoter : 편집부 ( todayf@naver.com )

 

주요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약 1년 반 만에 단축 영업을 중단하고 30일부터 정상적으로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4시에 닫는다.

 

27일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한 주요 은행들은  오후 4시 영업시간 정상화 관련 지침을 사내에 공지하고 각 지점에도 준비 사항 등을 내려보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였던 은행의 영업시간이 '오전 9시 반∼오후 3시 반'으로 줄어든 것은 2021년 7월 12일부터다. 

 

정부가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강화하면서, 금융 노사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하기로 한시적으로 합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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