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생활/문화/도로/교통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생활/문화 > 도로/교통

  대한항공이 2023년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3월 말부터 유럽 주요 도시 4곳의 운항을 재개한다. 3월 말 인천~프라하, 인천~취리히를 시작으로 4월 말 인천~이스탄불, 인천~마드리드 노선을 각각 주 3회 운항한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한 후 약 3년 만에 이루어지는 복항이다. 먼저 인천~프라하 노선은 3월 27일부터 월·수·금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공항을 오후 12시 45분 출발해 프라하에 오후 4시 55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현지시간 오후 6시 5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11시 50분 도착한다. 인천~취리히 노선은 3월 28일부터 화·목·토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오후 12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취리히에 도착하며, 복편은 현지에서 오후 7시 3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후 1시 35분에 도착한다.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4월 24일부터 월·수·금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오후 1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 40분 이스탄불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후 9시 20분 현지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 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4월 25일부터 화·목·일 3회 운항하며, 인천공항을 오전 11시 35분 출발해 마드리드에 오후 6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시간 오후 8시 마드리드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3시 5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대한항공이 운항을 재개하는 유럽의 도시들은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표적인 문화 관광 도시들이다.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동유럽의 대표 관광지로 많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보존되어 있어 중세시대를 여행하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 취항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복항한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연계해 더욱 편리한 스케줄로 동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위스 최대 도시이자 항공, 철도, 도로 등 모든 교통의 중심지인 취리히는 스위스 알프스 여행 코스의 관문으로 불린다. 스위스를 상징하는 알프스 4대 최고봉인 마테호른, 융프라우요흐, 쉴트호른, 몽블랑을 찾는 수백만의 전 세계 여행객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대표 여행지 튀르키예는 아야 소피아를 품고있는 수도 이스탄불뿐만 아니라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안탈리아 등의 관광지와 휴양지도 유명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주 1회 이스탄불 부정기편 운항에 이어 정기편 운항을 재개하며 증가하는 튀르키예 여행 수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각종 음식점, 카페와 쇼핑몰이 인접해 있고 돈키호테의 배경이 되는 도시 톨레도 당일치기와 명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 구장 투어 등 볼거리도 풍부해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손꼽힌다. 지난해 운항을 재개한 바르셀로나와 연계해 최상의 스페인 여행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여객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고방실 ]

뉴스등록일 : 2023-01-21 / 뉴스공유일 : 2023-02-02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도로/교통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김해~인천공항 간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을 2년 6개월만에 재개한다. 대한항공은 9월 30일부터 하루 두 편씩 보잉 737-8 기종을 투입해 김해~인천공항 노선을 운항한다. 부산 출발은 오전 7시(KE1402), 오후 15시 25분(KE1408) 이며, 인천 출발은 오전 9시 30분(KE1401), 오후 18시 45분(KE1407)이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지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만 탑승 가능한 지방~인천공항 간 직항 항공편이다. 환승전용 내항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거쳐 김해공항으로 가는 승객은 인천공항 도착 후 환승전용 내항기에 탑승하면 되며, 김해공항에서 입국심사·세관검사·검역 등의 수속을 받게 된다. 위탁수하물 또한 최종 목적지인 김해공항에서 수취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출국할 때는 김해공항에서 출국심사, 수하물 탁송 등 모든 국제선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을 탑승해야 하는 부산, 경남지역 출발 승객들의 편의가 한층 더 높아지게 됐다. 대한항공 담당자는 “이번 김해~인천공항 간 내항기의 운영 재개를 통해 지방 출발 고객의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들이 인천공항발 국제선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9-05 / 뉴스공유일 : 2022-09-1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도로/교통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3월 31일 신설되는 서대구역 고속철도(KTX)와 행신역 강릉선(KTX-이음)의 승차권 예매를 25일부터 시작했다.   31일 개통하는 서대구역은 개통과 동시에 KTX가 주중 26회, 주말 28회 정차하게 된다.    KTX의 운임은 일반실 기준 서울~서대구 4만2300원으로 서울~동대구(서대구 경유) 4만3100원 보다 800원 저렴하다.   또한 코레일은 오는 31일부터 행신역 수요증가를 고려해 강릉선 KTX-이음의 행신역 착발열차를 신설했다.   서울역에서 착발하는 강릉선 KTX 이음 중 2회를 행신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이다.    행신역 강릉선 개통으로 일산, 파주 등 경기북부 지역의 강원도 관광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2-03-28 / 뉴스공유일 : 2022-03-28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도로/교통

  ‘대구산업선’ 기본계획이 24일(목) 국토교통부령으로 확정ㆍ고시돼 설계ㆍ시공 등 후속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대구산업선은 서대구역부터 서재ㆍ세천지구, 달성군청, 달성1차산단, 테크노폴리스, 대구 국가산단 등을 잇는 총연장 36km의 철도사업으로 국비 1조 4,595억원이 투자된다.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된 이후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용역,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협의 등을 거쳐 이번에 기본계획을 확정하게 됐다.   대구산업선을 통해 설화명곡역에서 대구도시철도 1호선, 계명대역에서 2호선 환승이 가능해져 대구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특히, 대구산업선 출발점인 서대구역이 올해 3월 31일 개통되어 달성군 주민들은 KTXㆍSRT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대구산업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의 분석에 따르면 대구산업선의 생산유발효과는 2조6천억이며 고용유발효과는 1만9천명에 육박하는 등 대구산업선 사업이 달성군은 물론 대구 지역경제에 커다란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관련 추경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성군)은 “대구산업선 건설로 달성군에 밀집된 산업단지와 서대구역, 대구도시철도 1ㆍ2호선과 환승 체계가 갖춰져 지역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한편, 대구 미래먹거리 산업의 중심인 달성군 내 산업단지 활성화가 가속화될 것이다."며,"특히, 8개 역 중 6개가 달성군에 집중돼 설치되고,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선정 당시에는 계획돼 있지 않던 서재ㆍ세천지구에 추가로 역이 설치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이번에 대구산업선 기본계획이 확정된 만큼 달성군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착공 등 후속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 특히 실시설계 등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편의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추 의원은 지난 3월 16일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면담하면서 기본ㆍ실시설계와 공사 업체를 따로 선정하는 방식 보다 설계와 공사를 하나의 업체가 진행하는 턴키(Turn key) 방식 등을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요청한바 있다.   추 의원은 “대구산업선 기본계획 확정 소식을 환영하면서, 신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다짐과 함께 수도권 쏠림, 지방 소멸 위기 가운데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 활력을 높이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발표한 지방권 철도사업도 정부, 소관 의원실과 협력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승은 ]

뉴스등록일 : 2022-03-24 / 뉴스공유일 : 2022-03-2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도로/교통

미래통합당 부천시을 서영석후보는 현재 부천시가 안고 있는 도로교통의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부천의 미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부천의 도로교통은 외곽순환도로로 인한 피해에 노출되어 있으며 동서축 도로는 출근시간대 서울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혼잡하며 경인국철과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다양한 교통수단이 부족하다. 서영석후보의 공약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외곽순환도로 주민의 피해 해결하겠다. 외곽순환도로는 중동~송내 구간은 상습정체 구간으로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의 직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정체 해소를 위해 민간투자(BTO-a, 손익공유형 민간투자방식)로 지하화를 확정 발표하였으나 지연되고 있으며 언제 시작할지 불투명해졌다. 서영석후보는 “국가 SOS사업은 국회의원이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고 돌발 변수를 대비하는 자리 아니냐?  “부천시민은 이제 중앙정치보다 부천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을 원하고 있다.”면서 지역 일꾼으로서의 국회의원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서영석후보는 대기오염 발암물질과 소음발생을 줄이기 위한 외곽순환도로 덮개설치 공약도 추가했다. 판교, 평촌, 광교, 동탄 등 아파트 밀집지역은 이미 설치되어 있다. 부천시민과 시민단체는 방음터널 설치를 꾸준히 공약 반영을 요구했으나 설훈후보는 공약에 아직 반영하지 않았다. 멈춰선 부천트램 다시 시작해야 한다. 서영석후보는 국철과 지하철 7호선을 연결하는 트램 건설 공약도 발표했다.  부천트램사업은 부천시의 교통체계의 획기적인 개선하고, 교통약자 이용편의성을 높이며, 도시 이미지 제고와 도시 할력소를 높일 수 있는 미래지향적 첨단 대중교통으로 시민의 관심 사업이다. 하지만 비용편익비율(B/C ratio)이 1이하로 계획단계에 머물러 있다. 서영석 후보는 “현재 계획으로는 사업을 추진이 불가능하다. 영상문화단지와 연계한 노선변경을 통해 추진해야 충분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사업 추진에 자신했다. 또한 길주로 등 출근시간 교통혼잡 해결을 위해 M버스등 수도권 광역버스 도입과 버스 중앙차로 등 공약도 포함했다. 서영석의 공약, 부천의 교통정책으로 봐도 손색없어 서영석 후보의 도로교통 공약 추진된다면 ■서울과 인천을 잇는 동서축의 교통흐름을 개선되고, ■경인국철과 7호선과 연계한 남북축의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이용 편의성이 증대되며 ■외곽순환도로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감소하고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부천시의 장단기적인 도로교정책으로 봐도 손색이 없다. 부천의 정치인 및 시민이 함께 협의하며 추진되길 기대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 은 ]

뉴스등록일 : 2020-04-01 / 뉴스공유일 : 2020-04-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8

생활/문화 > 도로/교통

광주~영광 시외 직행버스 노선에 광주송정역(KTX환승역)이 경유지로 추가됨에 따라 KTX를 이용하는 승객과 지역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장세일 의원(영광1,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기존 광주~영광 시외 직행버스 노선에 광주송정역(KTX환승역)을 경유지로 추가하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계획변경 신청’이 전라남도의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주~영광 시외 직행버스 6개 노선(1일 왕복 68회)에 광주송정역이 경유지에 포함되지 않아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과 지역민들은 환승과 교통비 추가 부담 등의 불편을 감수해 왔다.   장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전남도와 금호고속에 경유지 추가를 지속적으로 요청했고, 광주송정역이 경유지로 추가됨에 따라 KTX를 이용해 광주ㆍ전남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은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장 의원은 “이번 광주~영광 시외 직행버스 경유지 변경으로 지역민들이 얻게 될 대중교통편의와 사회간접비용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노선 경유 확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편에 서 대중교통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장 의원은 과거 영광군의원 시절에도 광주~영광 시외 직행버스 노선 경유지에 영광우체국을 포함시켜 지역민들의 대중교통편의에 이바지 한 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이 은 ]

뉴스등록일 : 2020-03-27 / 뉴스공유일 : 2020-03-27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도로/교통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4일 영광스포티움에서 국도22호선을 연결하는 군도24호선 확포장사업 구간에 e-모빌리티 주행로를 설치‧개통했다고 밝혔다.   군도24호선(토우식당 앞~국도22호선 연결부)은 노폭이 협소하고 국도22호선 연결부까지의 선형이 굽어 사고위험이 있어 군은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 기존 2차로를 3차로로 확장하고 도로 양쪽에 e-모빌리티 주행로(폭1.75m) 1.8km를 설치하여 e-모빌리티만이 주행 가능한 전용도로, e-모빌리티와 차량이 함께 주행할 수 있는 우선도로를 개통했다.   또한 이달 내 스포티움 내 중앙로에 주행로를 추가로 설치하여 이 노선과 연결하여 향후 스포츠 행사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e-모빌리티 시승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 도로는 앞으로 우리 군이 전라남도와 추진하고 있는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지정의 밑거름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 관내 관광지 및 시내도로 등에 설치되는 e-모빌리티 주행로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은 e-모빌리티산업의 선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유치했고 국가 연구개발사업 및 투자유치의 지속적인 추진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e-모빌리티 인재 양성사업 추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e-모빌리티산업 전반에 걸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도로/교통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9월 본격 착공에 들어간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관련해 안전성 확보와 시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호선 건설공사는 복잡한 도심에서 차량 통행 중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굴착공사가 본격 진행되면 건설근로자의 안전은 물론 공사장 주변 건축물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공사착공 전인 지난해 9월 ‘안전·품질·공정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공사참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6개 공구별 시공자가 이웃 공사현장을 상호 교차점검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외부 전문가와 함께 합동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우기 등 취약시기별 특별점검으로 연중 쉼 없는 안전점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공구별 시설물 담당자를 지정하고, 시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의 협력해 지하 굴착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심 지하 10m 깊이 흙막이 가시설과 도로 위 상부 복공판 주요자재에 대해서는 안전성을 최우선해 자재 공급원 승인 시 피로성능시험을 거치도록 하고, 설계에 따른 강성 이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엄격한 검증과 검수 절차를 이행한 후 자재를 현장에 반입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또한, 공사 중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월드컵경기장, 백운광장, 지산사거리, 산수오거리 등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에 현장여건과 공사특성을 고려해 차로점유 최소화, 우회도로 안내, 신호체계 조정 등 교통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사구간 안내를 위한 현수막·입간판 설치, 교통방송 및 전광판 송출을 실시중이며 교통안전시설물은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설치하고 있다. 특히 현장민원과 교통체계 변경사항 발생 시에는 신속히 대응해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안주현 광주시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부장은 “건설과정에서 철저한 감독을 통해 부실공사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20-03-15 / 뉴스공유일 : 2020-03-1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6

생활/문화 > 도로/교통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경찰청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12조(일명 ‘민식이법’) 법안 시행에 앞서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을 대폭 강화하는 안전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 취지에 맞춰 광주시내 157개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를 30㎞/h로 전면 시행한다. 그동안 교통소통을 위해 통행속도를 50㎞/h 이내로 운영했던 간선도로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13곳의 통행속도도 30㎞/h 이내로 하향 조정된다. 광주시는 통행속도가 하향 조정된 어린이보호구역에는 16일부터 18일까지 속도제한 표지판을 설치하고 노면 표시작업을 진행한다. 또 송원초교 등 5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인근 구간의 통행속도를 기존 60㎞/h에서 50㎞/h로 조정하고 보호구역 경계지역의 급감속을 방지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설치해 단계적 감속을 유도할 예정이다. 둘째,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횡단보도에 대해 신호기를 추가 설치한다. 이번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한 시설의 주 출입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간선도로상 횡단보도 신호기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광주시는 시내 모든 간선도로 횡단보도에 이미 신호기가 설치돼 있는 만큼 어린이보호 강화 차원에서 경찰청이 선정한 17개 초등학교 26곳의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올해 상반기까지 신호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등학교를 제외한 유치원 등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마친 후 하반기에 개선할 계획이며 개정된 법에 따라 지난 2월 경찰청이 통보한 어린이보호구역 98곳에 하반기까지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99대를 설치한다. 구분 500m ← 300m ← 보호구역 → 300m → 500m 현행 60km/h 60km/h 50km/h 60km/h 60km/h 개선(안) 60km/h 50km/h (완충지대) 30km/h 50km/h (완충지대) 60km/h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20-03-14 / 뉴스공유일 : 2020-03-14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6

생활/문화 > 도로/교통

광주광역시는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차로 밝기를 개선한다. 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구조물을 추가하지 않고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차로에 설치된 기존 교통감시카메라 지주에 고효율 LED 투광 등기기를 설치키로 했다. 설치 장소는 동구 남광주 교차로, 광산구 하남 홈플러스 사거리, 서구 농성광장 등 20곳이며, 경찰청과 자치구와 협의를 마치고 4월부터 설치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상무지구 한국은행사거리 등 22곳에 설치된 노후 메탈 등기구(1㎾)를 LED투광기(400~600W)로 교체해 교차로 밝기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20-03-05 / 뉴스공유일 : 2020-03-05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6

선택한 뉴스공유받기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