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생활/문화/여행/레저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생활/문화 > 여행/레저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THE ICONIC SONGKRAN FESTIVAL 2024) 전경   짜오프라야강의 글로벌 랜드마크인 아이콘시암(ICONSIAM)에서 송크란 축제의 유네스코(UNESCO) 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THAICONIC SONGKRAN CELEBRATION)의 일환으로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THE ICONIC SONGKRAN FESTIVAL 2024)’라는 민관협동 새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이 송크란 축제는 방콕에서 유일하게 웅장한 짜오프라야강을 배경으로 2024년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THAICONIC SONGKRAN CELEBRATION: Joyful Songkran Festival, Continuing the Legacy of World Heritage)’라는 콘셉트 아래 태국의 전통 오락 활동과 현대적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해 태국의 정체성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2024년 4월 21일까지 아이콘시암 곳곳을 가득 채우는 성대한 기념행사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콘시암 유한회사(ICONSIAM Company Limited)의 상무이사 수포 차이왓시리쿨(Supoj Chaiwatsirikul)은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글로벌 랜드마크이자 방콕과 태국의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아이콘시암에서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즐겁고 오래 기억될 송크란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말 ‘태국 송크란’ 축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개최되는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다.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에서는 송크란에 담긴 다채로운 전통과 관습을 소개하는 동시에 따뜻한 환대와 현대적 감각의 태국식 엔터테인먼트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콘시암의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송크란 마호톤데비 퍼레이드(Mahothorndevi Parade):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7일간 펼쳐지는 이 퍼레이드에서는 아프 탁사온(Aff Taksaorn), 파이 린라다(Pie Rinrada), 베키 레베카(Becky Rebecca), 벨라 라니(Bella Ranee), 마이 다비카(Mai Davika), 다이애나 플리포(Diana Flipo)를 포함한 유명 여배우 및 아티스트 7명과 한국의 걸그룹인 (여자)아이들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태국 아티스트이자 2024 미스 송크란으로 선발된 민니(Minnie)가 참여해 태국의 풍성한 문화를 선보인다. -시힝(Sihing) 불상 목욕: 아이콘시암의 아이콘럭스(ICONLUXE)존 G층 1번 출구에는 치앙마이의 왓 프라 싱 워라마하위한(Wat Phra Singh Woramahawihan) 사원에서 가져온 프라 시힝 불상의 복제품이 전시돼 있다. 방문객은 축복과 정화를 기원하는 불상 목욕 의식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전통 의식에는 불상 목욕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행운과 번영이 따른다는 믿음이 담겨있다. -송크란 워터 스플래시: 리버 파크(River Park)에 있는 워터 스플래시 랜드마크(Water Splash Landmark)에서는 21일까지 워터 스플래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태국에서 유일하게 짜오프라야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태국 유명 아티스트들의 미니 콘서트와 다양한 문화 공연도 마련돼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이콘시암은 다양한 부문과 협력해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이 축제는 전 세계에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태국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전통 축제, 현대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즐거운 활동들을 한데 모아 전 세계 모든 방문객에게 즐겁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콘시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consiam.com 또는 페이스북(ICONSI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에 위치한 아이콘시암은 세계적인 랜드마크이자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로 방콕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콘시암은 세계 최고와 태국의 최상의 것을 결합해 예술, 문화,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추구, 고급 식사, 초호화 레지던스, 최고의 쇼핑 경험을 하나의 장소로 모았다.   시암 피왓 그룹(Siam Piwat group), 매그놀리아 퀄리티 개발 공사(Magnolia Quality Development Corporation), 차로엔 포판드 그룹(Charoen Pokphand Group)이 개발한 아이콘시암은 2018년 개장한 이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공동 창조와 공유 가치’라는 핵심 가치에 따라 상호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모든 이해 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4-04-18 / 뉴스공유일 : 2024-04-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3

생활/문화 > 여행/레저

세계여행-부다페스트 전통시장 그레이트마켓홀 동영상뉴스

-PHOTO:blog.naver.com/fashionok/221770965409        -그레이트마켓홀: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전통시장(중앙시장/센트럴마켓/Nagy Vásárcsarnok/재래시장)으로 기존 노천 시장을 개발해 현대식 2층 건물안에 재배치 했다. 각종 채소와 과일, 소시지, 햄, 육류, 와인, 초...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4-04-09 / 뉴스공유일 : 2024-04-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생활/문화 > 여행/레저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테이프 컷팅식(이미지: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불교문화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와 ‘제12회 붓다아트페어(The 12th Buddha Art Fair)’가 4월 4일 오후 2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불교박람회는 ‘재밌는 주제’로 7일까지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불영 자광 대종사, 불교신문 사장 오심 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원로 및 중진 스님들과 정관계 인사, 주한 외국대사 등 500여명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을 주제로’ 새롭게 펼쳐질 한국 전통불교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논해보는 발전적인 담론의 장이었다”며 “올해는 함께 걸어갈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또 “올해는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교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에 관심이 급증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전통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정했다”면서 “불교박람회를 통해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 명상 등 불교문화와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등 혁신 플랫폼으로써의 역할도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하는 축사도 이어졌다.   개막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은 “문화는 결코 한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컬처’도 수천년간 단단히 뿌리 내려온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우리의 사상과 문화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불교문화는 그간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이번 불교박람회가 대한민국 전통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유인촌 장관의 축사를 대독했다.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참석해 “이번 불교박람회는 전 세대를 아울러 한국전통 및 불교문화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나는 것으로, 세대결합을 통해 전통불교문화산업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걸어온 10년을 뒤로 하고 함께 걸어갈 100년의 첫발이 시작되는 오늘, 앞으로도 서울시가 우리 전통문화와 불교문화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불교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인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에 참여하는 8명의 청년 불교미술작가에 대한 예술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김민지·김백설·김영찬·안진석·이서은·이정영·정하율·조민경·황체상 등 작가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개막식 후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한 내빈들은 전시관을 차례로 관람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4-04-04 / 뉴스공유일 : 2024-04-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생활/문화 > 여행/레저

세계여행-이탈리아, 밀라노 첸트랄레역(중앙역) 동영상뉴스

     밀라노 첸트랄레역(Milano Centrale/중앙역)의 소재지는 Piazza Duca d'Aosta(두카 다오스타 광장) 1, 20124 Milan Italy 이다.   역 앞 두카 다오스타 광장에는 애플모양의 조각상이 놓여 있다.   밀라노 도심 북부 끝자락에 위치한 이 역은 이탈리아의 주요 철도 노선들이 모이...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4-04-03 / 뉴스공유일 : 2024-04-04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여행/레저

이탈리아를 걷다-코모호수(Como Lake)① 동영상뉴스

    꼬모(Como/꼬모)는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근교에 위치한 관광 휴양도시로 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지대에 코모호수(꼬모호수)를 끼고 있다. 사람인자 모양의 이 호수는 이탈리아에서 2번째로 크다. 이탈리아 코모시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호수주변을 찍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4-04-01 / 뉴스공유일 : 2024-04-04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여행/레저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전북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재상)는 3월27,28 양일간에 걸쳐 (사)한국관광클럽(이사장 이광현 백령도 까나리여행사 대표) 회원사들과 수도권 기자단, 여행 인플루언스 등 30여명을 초청해 남원시와 임실군 일원의 유명 관광지와 잠재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단은 먼저 1932년 설치되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기차역인 서도역을 찾았다.   서도역 역사 건물은 설치 당시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소설 혼불의 주요 등장 무대이기도 하다.   근처에 새 역사가 설치되어 본 건물은 관광과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미스터 션샤인 드라마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 내에는 옛 학생복과 교련복 자전거 나들이 소품 등을 마련해 두고 대여하고 있어 학창시절 옛 추억을 떠 올리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서 농협폐창고를 리모델링해 만든 마을기업 하주발효마을을 방문, 체험프로그램인 발효빵을 직접 만들어 보며 농촌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공적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투어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을 방문하고 김병종 화백의 고향 사랑 마음을 기리며 그의 작품 세계를 감상했다.   현재 미술관에는 전북도립미술관 시군 공립미술관 공동기획전(3/5~5/26) 110점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어 다양한 작품 감상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2019년 전북 제1호 농촌재생사업으로 폐정미소와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양조장과 마을카페로 재 탄생된 농업회사법인 비즌양조(주)를 방문한 투어단은 공장장으로부터 수제맥주 제조 과정 설명을 듣고 옆 건물 카페로 이동 현재 생산되는 맥주와 증류주 탁주를 시음하며 향긋한 풍미와 살아있는 효모의 풍부한 맛을 직접 체험했다.     한편 광한루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에 여장을 푼 투어단 중 (사)한국관광클럽 회원사들은 호텔 대회의실에서 클럽 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클럽 운영 현안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으며 이광현 이사장은(백령도 까나리여행사 대표) " 지난 3년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여행업계는 대내외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난 후 2024년 새해 벽두부터 새롭게 출발하고 있으니 회원사들은 서로 협력하여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더욱 힘차게 뛰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다음날 올 한해 풍년을 기약하는 봄비가 흠뻑 내리는 가운데 임실군에 있는 임실치즈마을을 방문했다. 임실치즈마을은 한국치즈의 원조 임실치즈가 처음 만들어진 마을인데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약 2 km 정도 떨어진 마을 한가운데 있다.   체험장에서 임실치즈의 역사와 치즈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공부한 후 직접 모짜렐라 치즈를 만들어 보며 이번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신섭 ]

뉴스등록일 : 2024-03-29 / 뉴스공유일 : 2024-04-04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여행/레저

  베트남의 최대 문화행사 중 하나인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The Ho Chi Minh City Ao Dai Festival)’ 2024년도 행사가 아오자이(베트남 여성의 민속의상)의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해 추진된 10년간의 여정을 기념했다.   이 행사는 베트남 시민은 물론 외국인 친구들까지 어우러져 베트남 아오자이에 대한 자긍심을 지속적으로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는 호치민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연례 행사 중 하나로, 현지 및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오자이가 지닌 전통적 가치를 고취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부단히 노력해 온 이 행사는 호치민 시민들이 품고 있는 ‘민족의 혼, 민족의 본질’에 대한 자긍심을 널리 퍼뜨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베트남인 특유의 아름다움과 정신, 문화적 유산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일종의 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0돌을 맞게 된 ‘제10회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2024년 3월 7일~17일)는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상당 수준의 투자와 함께 놀라운 수준의 혁신이 동반됐다.   24명으로 구성된 축제 이미지 홍보대사와 더불어 30명의 저명한 아오자이 디자이너가 첨여한 이번 축제에선 특별한 공동 공연인 ‘베트남의 아오자이를 사랑해요(I love Vietnamese Ao Dai)’가 첫선을 보였다. 투득시(Thu Duc City)를 비롯해 21개 지역의 여성 회원 5000여 명과 행사 홍보대사, 아티스트, 배우, 도시 주민들도 함께 어우러져 이 특별 행사를 즐겼다. 이 밖에 ‘매혹적인 아오자이 호치민시(Charming Ao Dai Ho Chi Minh City)’ 경연 행사에는 800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아오자이 그림 콘테스트에는 400명 이상의 학생이 도전장을 냈다.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 1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에도 250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 상에서 진행된 아오자이 콘테스트 ‘호치민시에 관한 100가지 흥미로운 사실과 아오자이’ 콘테스트에는 1500개 이상의 이미지가 출품작으로 제출됐다. 지난 10년간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를 준비하고 진행해 온 과정은 베트남 문화유산이 지닌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그 문화적 자산의 보존, 홍보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 자긍심을 촉발시키고자 하는 끊임없는 여정이었다.   이 자긍심 빛나는 여정을 기리기 위해 베트남 기록기구(VietKings)는 ‘호치민시 아오자이 축제 - 베트남 아오자이를 기리고 선보이는 축제, 매년 연속해서 개최(2014년부터 시작해 2024년까지 10회)’라는 내용을 담은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이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측에 수여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원화 ]

뉴스등록일 : 2024-03-29 / 뉴스공유일 : 2024-04-04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1

생활/문화 > 여행/레저

        니지모리 스튜디오 전경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일본 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 (https://nijimori.com)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쇼죠 마츠리(소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봄 시즌 열리는 축제인 쇼죠 마츠리 (https://nijimori.com/%EC%8B%9C%EC%A6%8C%EB%B3%84%EC%B6%95%EC%A0%9C)는 무지개 요정 일곱 정령 중 네코 정령에게 소녀들의 앞날에 꽃길만 걷길 바라는 염원을 올리는 제이다. 어린이날이 포함된 행사 기간에는 히메 콘테스트 ‘소녀 소녀 모여라’ 등 소녀들의 행사가 축을 이루며, 사무라이 결투, 꽃길 행진, 메인 광장에서 이뤄지는 버블아트쇼, 소원 등불배 등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위한 행사가 어우러져 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https://nijimori.com)에는 무지개 숲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봄마다 산벚, 왕벚, 겹벚꽃 등 벚꽃이 차례대로 개화하며, 홍매화와 서부해당화가 겹벚과 함께 분홍빛으로 마을을 가득 덮는다. 분위기에 걸맞은 행사로는 꽃길 행진과 히메 콘테스트 행사가 있다. 19세 미만은 출입이 되지 않던 니지모리 스튜디오에 ‘쇼죠 마츠리’ 행사 때만큼은 입장 문턱을 조금 낮춰 여자 아이들의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소품, 장식, 건축물 등 구석구석 역사와 예술의 조화를 위해 세밀한 작업을 진행했으며, ‘예술 문화의 정수 니지모리 스튜디오 전 공간에서 갤러리와 문화의 융화를 만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설명했다. 재단법인 ‘청년 재단’이 지난해 9월 발표한 한일 관계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비율을 차지한 목록은 주로 여행이나 문화 콘텐츠를 통해 일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적 차이는 있으나 결론적으로는 한일 양국에 대한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 및 올바른 미디어의 역할과 건설적인 관심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나아가는 기업 중 하나가 니지모리 스튜디오다. 올 2월 출시한 니지모리 스튜디오 투어 PKG (https://nijimori.com/%EB%8B%88%EC%A7%80%EB%AA%A8%EB%A6%AC-PKG/view/4364683) 티켓은 특히 젊은 세대들의 니지모리 스튜디오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입장권, 음료권, 식사권 및 기모노 대여권이 묶여 있는 상품으로 시중가보다 15% 할인된 가격으로 기간 한정 판매하고 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무지개 숲을 의미하며, 일본 에도시대 후기부터 다이쇼 시대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맞을 준비가 된 12개의 일본 전통 료칸(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단체 객실 및 게스트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니지모리 스튜디오에는 5개의 일본식 식당과 다양한 일본식 점포들이 입점해 있다. 일본 전통 건물인 엔카이조(연회장)에서는 파티, 모임, 다도 체험과 그외 정기적 행사인 ‘야행’ 1박 체험 상품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다도 패키지’, ‘야행’ 등의 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2021년 9월 개장해 쇼죠 마츠리, 나츠 마츠리 등 일본 문화가 융화된 다양한 축제와 식음 문화를 선도해왔다. 국내 일본 마을이라고 먼저 알려진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이미 젊은 세대를 통해 경기도 데이트 코스, 경기도 가볼 만한 곳, 일본 테마파크로 입소문이 나 있을 정도다.   그외 식당도 니지모리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데, 소셜네트워크(SNS)에 니지라멘, 야타이, 카메사케, 모리야 등 음식 사진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일본 테마 마을로 경기도 동두천의 약 10만㎡ 부지에 에도시대, 다이쇼 시대의 교토를 모티브로 구성했다.    일본 문화에서도 특히 백제시대 우리나라 도공과 장인이 일본으로 건너가 우리의 문화를 재현한 것을 그대로 옮겨와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부대시설로는 호수를 중심으로 료칸(숙박) 및 엔카이조(연회장), 갤러리가 있으며, 기모노(일본 의상) 대여점부터 레스토랑, 일본식 식당, 카페, 일본 상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일본 축제를 진행하며 체험과 관광, 힐링이 모두 가능한 곳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원화 ]

뉴스등록일 : 2024-03-20 / 뉴스공유일 : 2024-04-04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여행/레저

베트남에는 동남아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사막이 두 군데(판랑사막, 무이네사막) 있다.   이 두곳 사막은 일반적인 고유의 사막은 아니며 수천 수만년 동안 강한 바닷바람에 날려 온 모래가 자연적으로 침적돼 생성된 해안사구이다.        요즘 나트랑과 달랏이 해외여행 인기 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데 나트랑에서 차로 4시간 이상 걸리는 무이네 사막과 달리 판랑사막은 2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어 짧은 여행 일정에도 사막을 맛 볼 수 있다.     판랑 사막투어는 주로 오픈된 지프차로 사막을 달리는데 중간 중간 차에서 내려 사막을 걸어도 보고 양손 가득 담은 모래가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감촉도 생생히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사구 언덕에서는 플라스틱 썰매를 타고 미끄럼을 타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데 빠른 속도로 내려갔다 언덕으로 다시 올라 올 때 발이 푹푹 빠지고 모래가 아래로 밀려 상당한 체력이 요구된다.         판랑사막은 새하얀 모래가 만든 사구 등선이 장관을 이루어 있고 파란 하늘과 하얀 파도 검은 암벽의 푸른 바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멋진 풍광을 자랑하며 일몰과 일출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막에 서 있으면 바닷쪽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날리는 모래가 눈코입으로 들어올 수 있어 선글라스와 간단한 얼굴가리개 또는 마스크를 준비하는것이 좋고 반바지에 구두나 운동화 보다 슬리퍼 차림이 활동하기 편하다.   PHOTO-베트남의 이색 여행, 판랑사막 투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신섭 ]

뉴스등록일 : 2024-03-16 / 뉴스공유일 : 2024-03-20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여행/레저

장가계 등불 축제 전경   중국 장가계시 인민정부와 관련 기관이 주관하는 화려한 등불 축제가 ‘등불 축제 & 국조 카니발’이라는 주제로 장가계에서 2월 3일부터 24일까지 열렸다. 이 축제는 장가계에서 새해를 축하하는 필수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중국 전통의 등불 축제를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3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장가계를 방문해 중국의 새해 분위기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번 축제 기간에는 ‘2024 장가계 컵 남북 용사자 무용 대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중국 전역의 성과 도시에서 온 10개의 용 및 사자 댄스 팀과 5개의 지역 용무용 팀이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시장 탐방, 등불 축제 관람, 맛있는 음식 시식은 물론, 용사자 무용, 용정 등불 축제, 장가계 양계 오페라 등 중국의 전통을 경험했다. 등불 축제는 대용 고성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테마의 등불 쇼를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혔다. 국조, 무형 문화 유산, 국가의 매력을 결합한 등불 쇼는 몰입감, 장면,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를 특징으로 해 관객에게 동양의 색채와 중국의 로맨틱함이 가득한 시공간으로의 여행을 선사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국제적인 장가계’의 이미지를 ‘혁신적인 발전, 개방과 포용, 생태적인 삶의 질, 문명한 조화와 활력’의 관점에서 완벽하게 표현한다. 고대로부터 ‘대용(大庸)’으로 알려진 장가계는 중국 최초의 세계 자연 유산과 세계 최초의 세계 지질 공원, 국제적인 관광 명소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기이한 봉우리와 바위, 협곡의 시냇물, 숲속의 구름 등으로 특징지어지며,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는 장가계 국립삼림공원과 천문산이 있다. 또한 장가계는 다민족 공동체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속 문화가 형성돼 있다.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은 국가의 무용, 음악, 수공예 예술 공연을 즐기고 풍부한 민족 관습을 알아갈 수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원화 ]

뉴스등록일 : 2024-02-20 / 뉴스공유일 : 2024-04-04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선택한 뉴스공유받기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