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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가톨릭 신도들의 주요 축제인 '세계 청년 대회(World Youth Day·WYD)' 차기(2027년) 개최지로 서울이 확정 됐다.    전 세계 가톨릭 신자 가운데 젊은 신도들이 모이는 이 행사에는 약 100만명 이상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보다 큰 규모다.    올해 행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렸는데 7일 마지막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음 대회는 2027년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당초 지난 2022년 8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됐다.    WYD는 1986년 요한 바오로 2세가 창설해 2~4년 주기로 이어져 왔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 마닐라(1995년)에서 이 대회가 개최 된 바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3-08-07 / 뉴스공유일 :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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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에서 판매하던 국보 제83호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품절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어모았었다. 이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상품은 세계적 인기 그룹 BTS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김남준)이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을 관람한 후 구매한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7차 예약 판매가 이어질 정도로 품절 대란을 겪었다. 이처럼 한류스타의 인기와 함께 불교문화 콘텐츠 상품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사찰에서 개발한 불교문화 콘텐츠의 인기도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지난해 불교박람회에서 송광사 주지 자공 스님이 선보인 ‘빨간목탁’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현장에서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돼 추가 제작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히트를 쳤다. 이러한 전통과 불교의 가치를 일상 문화상품으로 전환하는 불교박람회가 새로운 ‘불교 한류바람’을 예고하면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전통문화 우수상품 공모전에 참가했던 작품들과 사찰들의 문화 콘텐츠를 모아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누리집과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리추얼(Ritual) 내 삶이 바뀌는 시간’이란 슬로건 아래 ‘아시아의 불교의식’이란 주제로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제10회 붓다아트페어가 개최된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전국의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를 활용한 각종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상품화 및 관광자원화하는 한편, 신규 콘텐츠 발굴과 육성을 함께 하는 불교문화 콘텐츠 플랫폼이다.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전통문화 우수상품 공모전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송광사 주지 자공 스님의 ‘빨간 목탁’과 조계종 총무원장상을 받은 성지사 지수 스님의 ‘은입사향로’가 특히 눈에 띈다. 자공 스님의 ‘빨간 목탁’은 송광사 도자기 공방에서 하나하나 수작업 공정을 거쳐 탄생한 미니 도자기 목탁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형태를 보는 순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만든다. 자공 스님은 불교의 수행과 정진을 대표하는 목탁을 현대인들의 삶과 생활 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액세서리에 접목해, 목탁을 스님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들이 생활 속에서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작고 귀여운 명상용품이자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지수 스님의 ‘은입사향로’는 전통 한지 양각기법으로 만든 향로로 관세음보살의 위신력을 의미하는 버드나무와 정수(淨水)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공명조에는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바라는 발원을 새겨 넣었다. 종이 특성상 가벼우면서 한지를 이용해 견고하게 제작된 ‘은입사향로’는 인테리어적으로 장식 효과도 있어 카페나 가정 등 어느 공간에나 용이하게 설치하고 불교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작품들이 전시되는 가운데 우수상을 받은 마하선원의 ‘불멍 석고방향제’도 선보인다. ‘불멍석고방향제’는 부처님과 모닥불 홀더를 석고로 제작한 후 티라이트를 올려 촛불을 붙일 수 있도록 한 명상용품으로, 모닥불을 보며 불멍을 하듯 부처님 모양의 석고방향제를 보며 있는 그 자리에서 기도하고 명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의 품절과 빨간 목탁의 인기에서 보듯이 우리나라 전통불교 문화재와 불교문화 콘텐츠는 현대에 맞게 창작되고 변화하면서 대중들에게 새로운 감각으로 다가서고 있으며, 한류 문화와 함께 세계적으로 불교문화 상품의 시장경쟁력은 높아지고 있다. 즉 대중들의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불교문화 콘텐츠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오묘한 종교적 느낌과 함께 새롭고 신선한 불교문화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108 사찰콘텐츠’를 통해 사찰에서 개발한 다양한 상품과 문화 콘텐츠를 전시하고 판매하면서 전국의 불자와 일반 대중들에게 사찰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독창적인 불교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한다. 전국의 사찰과 스님들이 만든 불교 문화재를 활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불교 콘텐츠들은 이제 사찰만의 문화 콘텐츠가 아니라 일반 대중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 불교문화 콘텐츠로 재구성돼 등장한다. 이러한 가운데 불교문화 콘텐츠가 일반인들에게 생활 속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글로벌적으로도 새로운 한류 불교문화 콘텐츠 바람이 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08 사찰콘텐츠’에서는 불교 사찰의 전통음식을 비롯해 관음서각, 부채, 홍매화다포, 한지가죽향주머니, 단주, 은장신구 등 다양한 불교문화 콘텐츠를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 소개되는 전통문화 우수상품 공모전 작품과 ‘108 사찰콘텐츠’는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지역 사찰에서 순회 전시하고 해외박람회에도 참가해 우리 불교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9-12 / 뉴스공유일 :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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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스님, 자연산 송이를 만나다 동영상뉴스

      백구와 산스님 TV(https://www.youtube.com/watch?v=Zxq6vFWbtb4)는 송이에 욕심이 없던 운산 스님이 산에서 우연히 송이 두개를 따는 과정을 소개한다. 기념으로 아껴 뒀다가 한국인의 밥상(10월 28일 방영)에 내 놓겠다는 뜻도 밝힌다. 송이에 이어 노루궁뎅이 버섯도 덤으로 따게 된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1-11-22 / 뉴스공유일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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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airostimes.org [ repoter : 移댁대 ]

뉴스등록일 : 2021-05-25 / 뉴스공유일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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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군남면 소연정사 혜정스님(정영자)은 추석과 제19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소연정사 내 연못에서 기르던 비단잉어 60마리를(추정금액 7백만 원)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기증했다.   영광군은 기증받은 비단잉어를 군민 및 관광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불갑테마공원 내 천년방아 연못에 방류했다.   군관계자는 “영광군 관광 이미지 향상을 위해 고가의 비단잉어를 기증해 주신 혜정스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보고 영광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9-09-17 / 뉴스공유일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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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염을 식혀준 단비가 지나간 지난 11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주지 법흥스님이 연(蓮)방죽의 빅토리아 연잎 위에 올라 앉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1980년에 창건된 남미륵사는 연간 2백만 명 이상이 찾는 강진군의 주요 관광지로 83ha에 이르는 사찰에는 세계 각국의 연꽃이 자라는 연 방죽이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고 천만그루의 철쭉, 36미터 높이의 동양 최대 청동아미타불 좌상 등으로 탐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신평강 ]

뉴스등록일 : 2018-08-13 / 뉴스공유일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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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22일 한국 불교 27개 종단과 대한불교 조계종 및 승보종찰 전남 순천 송광사 봉축 법요식에 취재에 나섰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한국 불교 27개 종단의 하나로서 사찰은 전국에 약 3천여 개에 달하며 7개 총림 25개 교구로 구분되어 있는데,  한국 불교 27개 종단과, 대한불교 조계종 7개 총림 25개 교구 본사에서는 일제히 불기 제2562주년 봉축 법요식이 개최되었다. 총림(叢林)의 뜻은 범어 vindhyavana의 번역으로 빈타파나(貧陀婆那)라 음역하며, 단림(檀林)이라고도 번역한다. 승속(僧俗)이 화합하여 한 곳에 머무름이(一處住)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고 하여 이렇게 부르는 것으로 특히 선찰(禪刹)의 경우 이름으로 공덕총림(功德叢林)이라고도 한다. 국내 총림사찰은 조계총림 송광사, 영축 총림 양산 통도사, 해인총림 합천 해인사, 덕승총림 예산 수덕사, 고불총림 장성 백양사, 금정총림 범어사, 팔공총림 동화사, 쌍계총림 쌍계사 등 7개 총림사찰이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신평리 12) 승보종찰 순천 송광사(전화 061-755-0109)에서도 22일 오전 10시 40분 범종 타종을 시작으로 불기 2562주년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송광사 측에서는 송담 대종사, 주지 진화 스님, 도감 영진스님, 총무국장 일화스님, 교무국장 정응스님, 재무국장 인석스님, 기획국강 중현스님, 포교국장 각안스님, 호법국장 덕일스님, 사회국장 인석스님, 원주 혜원스님, 신도회장과 신도 2천여명이 참석했다.  외빈으로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후보, 김기태 전남도의원, 강형구 순천시의원, 장병화 송광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법요식 순서는 봉축법요식을 알리는 타종, 부처님께 헌화, 송담 대종사 봉축법어, 진화 주지스님 봉축사(한반도 평화와 평화통일 기원, 우리도 부처님처럼 살아가자고 발원), 불교 장학금 전달, 사홍서원, 산회가, 관불의식을 끝으로 봉축법요식을 마치고, 참여자 모두를 위한 공양의 시간을 가졌다.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진원 ]

뉴스등록일 : 2018-05-22 / 뉴스공유일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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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뜰에 앉아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집 이십 권이 내 생의 목표였는데 무난히 달성하고(제20시집 『골리수 나무』) 이어 초과 달성한다(제25시집 『아란야의 의자』).   이제는 쉬엄쉬엄 소일삼아 시를 쓰려 했는데 아내가 지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2017.12.26).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고통의 나날이지만 정신 가다듬고 아내와 있었던 일, 유품들의 흔적, 아내와 육십년 동거의 넋들, 여기저기 아내 손때 묻지 않은 곳이 없다.   눈에 띠는 데로 감정가는 데로 결도 없이 두서없이 끄집어내어 시화하는데 울컥울컥 가슴이 메고 눈시울 마를 날이 없다.   이 지독한 응어리 가슴에서 녹아 가실 날 있을는지 안개 속 깊은 계곡 길은 어둡고 동공을 가려 휘청거린다.   화단의 앙상한 나무들의 눈엽, 돋아나는 새싹 선명하지 않고 안개 자욱한 보이지 않는 화단 환영 속을 헤맨다.   보이는 것은 아내가 남기고 간 흔적 뿐, 넋의 그림자, 묻는 무늬 자국만 선명하다.   보이는 것마다 아내의 혼이요 시(詩)가 아닌 것이 없다. 이 안타까운 처사, 헤매는 몽중의 가위눌림 언제 벗어날 수 있을는지 체념하려 안간힘을 써보지만 맘과 같이 쉽지가 않다.   아내의 그늘이 이렇게 클 줄은 꿈에도 상상 조차하지 못했다.   텅 빈 뜨락에 앉아 스치는 주마등, 아웅다웅 살아온 후회, 업보인가 천형인가 하염없는 반추에 젖어 일어설 줄을 모르고 동공 속 먹구름만 가득하다. 얼마나 가야 아내의 상흔이 지워질는지 알 수 없지만 약으로 치우제로 이 형국 싹싹 닦는 지우개 어디 없나, 그리움으로 한권의 시집을 엮으며 깊은 가위눌림에서 허덕이고 있다.    내게도 밝은 날 있을 런지 틴들 찾아 먹구름 쳐다본다. ― 책머리글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둘러보아도 장미는 없다 장미의 꿈  꽃길 걷는다  의지  그리움은 쌓이고  시 명인이란  잡초의 처신  빛의 낯  밥이 약이다  자라섬 가던 날  고난의 집  바닥 친다  시병 중이다  집으로 출근  쓰레기 치운다  부질없는 일  송구영신  쌈지  겨울 길  동지 날  향목 한 그루  제2부  굳이 연명의 길 걸어야 하는지 무술년의 신정  적막은 흐르고  그대를 반추하며  무너진 둑  파랑새는 떠나고 2  그때가 행복이었다  사라진 무늬  당신은 갔어도  근면은 선물  여로의 이법  사라진 자취  아파하지 말자  그대란 이름  사랑초 꽃  울지 말자  따듯했던 계절  식탁에 놓인 약  주고 간 선물  큰 선물 2  제3부  저기 내핍이 쌓은 청탑이 보인다 큰 선물 3  시련의 척도  예배당에서  집은 무너지고  저울에 오른다  혼자 먹는 밥  식탁에 앉아  성화 소리  체념의 족쇄  그대 무늬  고향 언덕 길  오로라는 솟는데  늦은 후회  우엉 껍질  왜 발길 걷는다  꿈을 깨라  고독은 눈물  슬픈 일이다  여명의 손짓  내 꽃은 어디  제4부  복수초 꽃은 당신의 얼굴 복수초 꽃  문자를 보낸다  까치 목소리  비는 내리고  함께 걸었다  곱던 그림자  상종할 자  는개는 하염없이  3·1운동을 새기며  넋의 빈자리  개나리 꽃  소홀한 신호  항아리 당부  봄비의 낯  영혼의 피톤치드  구린내 천국  현미녹차 한잔  냉수 한잔  빈 뜰의 의자  공상의 빗소리  제5부  미투는 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사랑차 한잔  성광의 볕뉘  시한부 사랑  늠름한 솔 나무  고난의 집  싸늘한 봄  비비추의 눈  미투의 노도  칠층 금탑   뚱딴지 걷이  국화 모종  가다듬다  안간힘 쓰다  어쩌다가  당신 덕분에  여정의 다리  아내의 선견지명  희생의 업적  비추는 성광  필연의 길  [2018.05.12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8-05-12 / 뉴스공유일 :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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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보내는 편지  예원호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리가 세상에 올 때는 사람마다 세모나 네모로, 그리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태어나 살아가면서 이웃에 게 생채기를 내기도 하고 서로가 이해하고 화해하면 서사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그러면서 모서리가 닳아 둥글둥글 하거나 올망졸망하고 매끈하게 되기도 하고 평생 모서리를 갖고 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에게도 아직도 모서리가 남아 있어 이웃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적이 없는지 이 책을 내면서 성찰 합니다. 추수가 끝난 빈 들판에 버려진 말씀의 이삭을 지금까지 조금씩 평생을 주워 모아 영혼의 양식이 되는 한 끼의 밥상을 차립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하는 것 같아 나에게도 이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에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저자도 지천명을 훌쩍 넘겨 신앙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맛보았고, 문학에도 늘 마음에만 담아 두고 차일피일 세월만 보내고 쉽게 접근하지 못 하다가 이순耳順의 말미에 수필 장르로 문단에 이름을 올렸고, 종심從心으로 가는 문턱을 넘으면서 시 부문에도 등단을 하게 됐습니다.   저자의 마음의 창고에 쌓아 두었던 것들을 일부분이나마 비우고 다시 채울 수 있는 여백이 생겨 다행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읽다가 식상한 글귀가 나타나면 그대로 책장을 넘기고 지나가더라도 저자는 만족할 따름입니다. 대부분이 이순耳順을 넘겨 팔순까지 인생살이의 한 단면을 밝혀 발표된 글들입니다. 아직 나에게도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해는 저물고 할 일이 많아 항상 바쁘게 사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60부터라 하는가 봅니다. 눈뜬 새벽에도 감사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에도 감사합니다. 이제는 살아온 날 보다 살아야 하는 날이 더 작게 남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리기보다 잘 마무리 짓는 것이 큰 과제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삶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감하는 것도 더욱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신이 우리 인간에게 공평하게 주신 자기만의 백지 위에 어떤 그림으로 채색하며 살아왔는지에 대하여 거짓 없이 내 보여야 하는 때가 점점 가까워 오기 때문입니다.   비록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식탁이지만 먹는 사람 모두가 영혼의 허기를 조금이라도 면할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밥상은 허술하지만 굶주린 영혼의 요기가 된다면 더 없는 보람이고 기쁨일 따름입니다.   이삭은 아비가 모았지만 밥상은 자식이 차렸으니 내리사랑과 치사랑이 합치된 한 끼의 식사를 모두의 굶주린 영혼에게 사랑을 담아 이 책으로 엮어 바치니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이 책을 내면서  ● 첫째 마당 말에도 씨가 있고 향기도 있다  삶의 목마름  스승의 날에  우리 모두 소중한 사람들  가상 유언장  가을에 보내는 편지  갈등 하는 이유  객귀 물림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 둘째 마당 나는 누구인가  덤으로의 삶  말하기 전에 생각을  무소유  버리고 사는 연습  맑고 향기롭게  봄을 여는 글  사랑하는 어머니  섬긴다는 것  ● 셋째 마당 수필을 말하다  스트레스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웰 빙과 웰 다잉  인간의 수명  죽음관에 대하여  책 속에 진리가 있다  행복은 내 안에 있다  ■ 축사 | 칼럼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 화보  [2018.05.10 발행. 12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8-05-12 / 뉴스공유일 :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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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졌나  이대우 취재기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필자는 2011년 10월 ‘실버넷뉴스’ 제10기 기자시험에 응모하여 3차례의 전문교육과 3차례의 실무과제를 수행 한 후 최종면접시험을 거처서 2012년 5월 31일 4대1의 경쟁을 치루고 10기 실버넷뉴스 기자로 선발되었다.   이 기사 모음집은 필자가 2012년 5월 31일부터 실버넷뉴스 기자로 임명받은 후 2년 5개월 동안 기자, 차장, 부장, 편집 부국장로 활동하는 동안 써왔던 기사모음집이다   기사의 내용은 전문기자가 쓴 일반신문기사에 비하려 저급 할 수도 있다. 또 내부 방침에 따라 정치 경재 기사는 취재 할 수 없었으므로 단순하지만 실버의 눈에 비춘 자질구례하고 사소한 일들을 발굴하여 기사화 하였고 ‘실버넷뉴스’에서 출판된 기사내용을 모아서 e­book으로 출판하게 된 것이다. ― 책머리글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기사 짝퉁으로 얼버무린 대한제국 역사관  새해 달라지는 것들…언제 어떻게  연해주 고려인의 고난과 역경(1)  풍성한 화음의 가을 빛 선율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졌나   극한작업 현장의 사람들  전국 이순(耳顺) 테니스 대회  꽃도 보고 진품 한우도 맛보고  몽골에서 바이칼까지 (1)  몽골에서 바이칼까지 (2)  몽골에서 바이칼까지 (3)  몽골에서 바이칼까지 (4)  몽골에서 바이칼까지(5)  봄꽃과 함께 막 오른 생활체육  노병의 전쟁 이야기  봄은 농부의 경운기 소리와 함께  테니스인 테니스장에 잠들다  청마가 고동치는 역동의 소리  한글 큰잔치  연꽃 밭을 가꾸는 물속 정원사  바다와 등대지기  아이들에게 칭찬은 보약입니다  갯벌에서 야망을 일궈 무역 확대  검은 바다 태안, 그 후 5년  어버이날 기념 테니스 대회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솟구치는 분수  필리핀 아가씨들 운현궁 나들이  일본인 '일본인 게스트'의 우정의 눈물  ‘이웃 나라 먼 나라’라는 관념을 허문다  313년 전통, 항금리 '홰동화제'  독거노인과 화가와의 만남  결식 저소득층 실버 찾아 무료급식  추억을 되새김하는 실버스케이터  경로당에 피어오른 빨간 겨울 꽃  엄동에 자전거로 4대강을 누빈다  2012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 열려  넘쳐나는 바다쓰레기 무엇이 문제인가?  세계 최 장수(長壽) 테니스인, 정태화(96) 옹(翁)  코리아오픈 슈퍼시니어 테니스대회 열려  문화 선진국포럼 창립음악회 열려  제10회 이안삼의 음악 여정  천 년의 신정(神井) 온양 온 궁(溫宮)  초가을 골든 실버들의 때 늦은 해변 나들이  실버들의 문화 공간 실버영화관  작곡가 임긍수 초청 평화음악회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찾아 (1부)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찾아 (2부)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찾아 (3부)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찾아 (4부)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찾아 (에필로그)  테니스 운동의 장수(長壽) 실버 한상원 씨  뱃사람에게 바다는 영원한 고향  연꽃이 바다를 이루었네요  목표가 분명하면 다리 하나면 어떠랴  시니어 테니스계의 수장 김두한 씨  10억 재산을 장학금으로 기증  제2부 칼럼 아시안게임 정부가 적극 나서야  실버세대에게 컴퓨터란 무엇인가?  노인은 이 나라의 값진 결실입니다  노인복지수준 소회  [2018.05.07 발행. 2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18-05-08 / 뉴스공유일 :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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