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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이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21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통해 공모한 결과 신인 5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선자로는 △시 부문에 이봉만(71세, 前 제주시의회 의원), 김덕진(55세, 수원신풍초교 교사), 한경훈(60세, 세진종합건설 대표, 제주시) △수필 부문에 서상윤(64세, 책과사람 대표, 대전시), 박인숙(58세, 인문학 강사, 대전시) 등이다. 이봉만 시인은 시 ‘일흔 살 즈음에’ 외 2편을 통해 어린 시절 제주도의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제주시의회 의장까지 역임한 후 일흔 살 즈음에야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는 따뜻한 울림을 서정적 감성으로 매료시켰다. 김덕진 시인은 시 ‘도시의 계단’ 외 2편을 통해 도시라는 번잡한 환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계단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겪게 되는 인생사를 희로애락으로 묘사했다. 한경훈 시인은 시 ‘유채꽃 당신’ 외 2편을 통해 제주도 한라산에 하얗게 내린 눈이 햇살에 반사돼 은백의 잔설이 됐지만 봄이 되면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는 봄의 전령사로 변신한다는 서정적 미학을 우려냈다. 서상윤 수필가는 수필 ‘그리운 어머니’를 통해 살아생전에 못다 한 효도를 아쉬워하며 돌아가신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애틋한 사모곡으로 우려내 감동을 줬다. 박인숙 수필가(58세, 인문학 강사)는 ‘보고 싶은 아버지’를 통해 오빠만 있는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나 맛있는 짜장면을 사주던 아버지가 술 한잔에 흥이 오르면 젓가락 장단으로 ‘꿈꾸는 백마강’을 함께 불렀던 추억을 회상하며 꿈에서라도 다시 보고 싶은 그리움을 애틋하게 묘사했다. 김영일 심사위원장(시인, 수필가)은 “PC 통신 시대이던 2000년대,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처음 발명했고, 20년이 흐른 지금은 온라인으로 작가의 꿈을 이루는 한국형 등단제도가 됐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 봄호(5월)에 발표하고, 당선자는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을 통해 문학 지도자로 양성된다. 개인 저서 출간을 희망하면 소량 출간 시스템을 통해 최저 비용으로 출간을 지원한다.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는 매년 2월에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실시되는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비밀 코드를 통한 심사로, 예선을 통과하면 3차례 등단 지도를 실시하고 합격할 경우 등단의 길을 열어준다. 백일장 개최가 어려운 학교(회사), 공공기관을 대신해 인터넷으로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할 수 있는 ‘공모전 접수·심사대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3-28 / 뉴스공유일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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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DSB 한국문학방송에서 시행 및 공모한 제1회 'DSB 유튜브 인기상'에 박얼서 시인이 당선됐다. 당선 작품은 시 ‘인생극장 길 따라 생각 따라’이다. 이 상의 당선작은 한국문학방송이 문학 작품(시)을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유튜브에 올린 작품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의 조회수 기준으로 선정됐다. 박얼서 시인은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전자문학위원, 전북시인협회 회원, '문예가족' 동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울문학 작가상, 문예춘추 릴케문학상,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였고, 저서로 수필집 『협죽도(夾竹桃)를 만나다』 『새벽을 쓰고, 아침을 전하다』, 시집 『예순 여행』 『오늘이 일생이다』 『인생극장 길 따라 생각 따라』 등이 있다.   <제1회 'DSB 유튜브 인기상' 당선작> * 인생극장 길 따라 생각 따라 *  /  박얼서   <1> 대학로의 밤은 옛 그때처럼 뜨거웠다 젊음의 열기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작은 오케스트라로 군림하던 저 통기타 발랄한 음률에 추억까지 펼쳐 놓는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발길을 옮긴 이곳의 밤은 더 이슥해져 있었다 거리가 온통 술에 취해 비틀거렸다   ​좁은 골목길에 취객들을 비집으며 긴급출동 순찰차가 지나가고 누군가는 길바닥에 쓰러지고 응급차가 숨차게 달려오고 ​ 내 발길이 야식집을 지나고, 노래방을 지나고 호객행위 아줌마를 뿌리치는 동안   이내 곧 새벽이 밝아오고 있었다 여명에 아침에 햇살에 하늘에 구름까지도 세월의 시계는 잘 돌아가고 있다 아무런 고장 없이 작동 중이다 ​ 아침 햇살이 눈총처럼 쏟아지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히 숨어버린 간밤의 소란들   밤새껏 분주하던 삶의 그림자들 야식집도 호객행위도 감쪽 같이 사라졌다   그래서 누군가 말했나 보다 '역사는 매일 반복된다고 '   <2> 사람들은 일 찾아 사람 찾아 어디론가 바쁘고 나는 나를 찾아 나홀로 길을 걷는다   낯선 동네 입구를 지나다가 문득 커피 자판기를 만나는 일이라든지 불쑥 사나운 개가 짖어대는 일이라든지 누가 나를 이유없이 훑어보고 째려보는 일들까지도   길은 나에게 늘 친숙한 채 반기면서도 길은 나에게 늘 낯선 상대다   <3> 걷다 보면 갑작스레 소나기를 만나 당황할 때도 있지만   걷다 보면 반가운 시골 오일장을 만날 때도 있다   걷다 보면 절경의 송림정에 올라 몸을 풀어놓는 낮잠의 행운도 있고   걷다 보면 얽히고설켰던 의문점 그 하나가 예상외로 쉽게 풀릴 때도 있다   걷다 보면 수 년째 탈고를 미룬 채로 덮어두었던 시제(詩題) 그 한 줄의 꼬리가 번뜩 손에 잡히기도 한다   <4> 오지에 들어서면 작은 베낭은 오아시스다 생수와 음료 비스켓 초코렛 배터리까지 다 챙겼는데도 왠지 발길은 가볍다   길 양편의 산맥들이 내 발길을 응원한다 강물이 세월과 함께 그 흐름을 지켜왔다면 산은 역시 높은 이상을 상징함이다   드높은 기상으로 우뚝 솟은 뚝심 그대로 푸르름에서 엄동설산의 풍상까지도 아무 말없이 견뎌낸 세월둥이들   이게 다 우리의 강(江)이요 우리의 산(山)이요 우리의 길(道)이다 ​ 오늘의 시간 위에 내 발길을 얹는다 바라보는 눈길도 함께 얹는다 기암의 준봉들을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주체할 수 없는 호연지기다   <5> 걷다 보면 낯선 풍경인데도 아련한 향수 한 점 어렴풋이 다가서기도 한다   도로와 철길이 큰 강줄기를 가운데 품은 채 나란히 굽어 휘어지는 풍광 앞에서 잠시 발길을 멈춘다   이런 명소야말로 위치와 각도만 잘 맞춰주면 강물과 철길에 도로와 내 발길까지 함께한 공존의 길이다   <6> ​걷다 보면 잘 정돈된 가로수길, 꽃길도 있고 빈촌의 골목길, 돌담길도 만나고 오르막 산길도 가야 한다   지금 여기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0-04-28 / 뉴스공유일 :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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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DSB 한국문학방송에서 시행 및 공모한 제1회 '바다와펜문학상'에 전재복 시인이 당선됐다. 당선 작품은 시 ‘4월 바다’이다. 전재복 시인은 군산 출생으로 군산교육대학을 졸업하고 36년간 교직에 몸 담은 후 2008년 교감으로 명퇴했다. 1979년 《소년조선》에서 동화, 1992년 《한국시》에서 시, 2005년 《스토리문학》에서 수필로 각각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전북문인협회. 전북불교문학회, 전북시인협회, 기픈시문학회, 군산문인협회, 군산여류문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부 주최 동화 은상을 수상한 바가 있고, 저서로는 시집 『풍경소리』 『연잎에 비가 내리면』 『잃어버린 열쇠』 외 다수, 산문집 『한 발짝 멀어지기 한 걸음 다가가기』가 있다.    <제1회 '바다와펜문학상' 당선작> * 4월 그 바다 *  /  전재복   독화살 내리 꽂히는 한낮 더욱 탱탱해지는 살갗 찢고 누르고 비틀어도 말랑말랑 되살아나는 탄력 눈부셔라   맨몸으로 뛰어들어 뒹굴어 볼까? 한데 뒤엉켜 거칠게 출렁이다 기진한 사지를 펴고 누워 바람이 밀어주는 대로 흘러가볼까   풍만한 가슴을 베고 누워 젖은 몸 위로 피어나는 소금 꽃을 보다가 소금 꽃처럼 허허허 웃다가 검푸른 자궁에 머리를 파묻어 보리   꽉 막힌 귀를 가져다대면 뼈다귀들의 웅얼거림을 들을지도 몰라 일테면 고래의 두개골이라든가 어린 물고기의 구부러진 등뼈 같은 숱한 뼈다귀들의 冤魂원혼哭곡 달그락달그락 차르르 철썩 죽음의 자양분으로 푸르게 살아나는 번식력 놀라워라! 시들지 않는 저 생명력   비틀고 찢고 쥐어짠다고 꿈쩍이나 할까 죽음의 자양분은 끝없이 녹아들고 메두사의 머리칼처럼 흐느적거리며 감겨오는 말랑하고 은밀한 유혹   고래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한들 놀랄 일도 없겠다 누군가의 눈물은 쉼 없이 흘러들고 희디 흰 소금 꽃은 끝없이 피어나고...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0-04-27 / 뉴스공유일 :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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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국군간호사관학교 신나은 육군소위(24)가 3일 열린 제60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수석 졸업하며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나은 소위는 한국유통개발협회 회장 신광수 경희대 교수의 쌍둥이 자녀로 2016년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 준장 정의숙)에 수석 입학하였다. 함께 입학한 쌍둥이 자매인 신나미 육군소위(24)도 졸업명예메달을 수여하며 임관했다. 쌍둥이 소위 모두 태권도공인3단인 특급체력과 더불어 사관학교 댄스와 노래동아리 리더로 활동하는 등 인성과 체력을 겸비한 신임 간호장교들이다. 신나은 신나미 육군소위를 포함한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0기 신임 간호장교 75명 전원은 임관식 직후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진통을 겪고 있는 국가의료재난 최일선인 대구로 투입되었다. 임관식 직후 대구 국가재난 최일선을 투입될 간호장교들에게 정의숙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은 “헌신과 돌봄의 나이팅게일 숭고한 정신으로 국가의 부름에 당당한 신임 간호장교들이 자랑스럽다”고 임관을 축하했다. 임관식 격려사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위국헌신 정신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일선에 투입되는 신임장교들은 국가의 재원인 동시에 부모님들의 소중한 자녀임을 명심하고 본인의 안전에도 소홀하지 말고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관식에 참석하지 못한 쌍둥이 소위들의 부친인 경희대 신광수 교수는 “태산같이 신중하게 국가의료재난에 헌신하는 아름다운 손길이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을 딸들에게 전했다. 출처: 한국유통개발협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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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3-04 / 뉴스공유일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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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쾌거를 이뤘다.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상반기 총회를 열고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 개최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최종 승인했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과 김병주 순천시 부시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박람회 유치추진단은 지난 2일 AIPH 총회 박람회 추진상황 발표회에 참석,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방향과 지난 2013년 박람회 성과, 국제행사 개최역량 등을 버나드 오스트롬 AIPH 회장을 비롯한 각 국의 대표들에게 설명하고 유치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3일 개최지 발표에서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AIPH는 “지난 현지실사에서 AIPH가 제기한 행사장 집중화, 국내외전시, 경연대회 개최를 통한 외국관광객 유치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모두 반영했다”며 “박람회 개최이후 정원 문화․산업육성 등 지속가능한 정원정책실현, 도시발전의 새로운 롤모델로 평가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향후 9월 폴란드 제72차 총회에서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세계적 정원기업들과의 비즈니스, 정원투어리즘 발전방안 논의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주길 희망했다.   버나드 오스트롬 회장은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정원 역사를 써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023년 4월부터 6개월간,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연향동, 봉화산 등 도심 전역에서 개최되며, 단순히 보여주고 체험한 박람회가 아닌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정원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도심 전체를 정원박람회장으로 이용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대한민국 상황에 이번 박람회 유치 성공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허석 순천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동북아 정원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개최까지 남은 3년 동안 철저히 준비해 정원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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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3-04 / 뉴스공유일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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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6일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광주형 일자리 성공 추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시장은 민선7기 출범 이후 노사상생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첨단3지구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유치 등 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광주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와 ‘노사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왔다. 더불어 민생경제 현장 정책간담회 개최 등 기업 경쟁력 강화, 애로 해소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을 기울여왔다.   광주시는 향후 인공지능 산업융합 사업단을 설립하고, 광주인공지능산업 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또 시정 제1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활성화와 지속 성장기반 구축, 유망 중소기업 육성 및 스마트 제조 혁신 등을 통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는 지역 기업의 경영혁신과 역량제고, 단체 간 협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8년 8월 창립됐다. 연합회는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 등 8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2018년 광주상인연합회 상호협력 협약식, 2019년 광주광역시 노사상생 협약식 등 지역 경제 현안을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용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노력해오신 경제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건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인공지능 핵심인프라 집적화 조성 등 지난 1년6개월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에는 광주가 대한민국 정치1번지에서 경제1번지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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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1-07 / 뉴스공유일 :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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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광주시는 30일 시청에서 이용섭 시장과 광주명장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광주시 명장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광주 명장에는 자동차정비 직종 유재용 명장, 창호시공 직종 임종철 명장, 화훼장식 직종 남영숙 명장, 요리 직종 안유성 명장, 제과·제빵 직종 마옥천 명장이 선정됐다. 차량·철도 분야 자동차정비 직종 유재용 ㈜현대자동차 광주서비스센터 하이테크 그룹장은 자동차정비 관련 공정개선 및 품질개선 활동을 활발히 해 차량의 품질안정과 원가 절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건축분야 창호시공 직종 임종철 대건목공 대표는 창호기능사, 문화재수리기능장, 꽃살창호기능전승자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남대 등에서 열정적으로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공예 분야 화훼장식 직종 남영숙 플라워&아트 대표는 35년 넘게 종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 및 디자인등록을 활발히 했을 뿐 아니라, 광주비엔날레 전시회 성공 개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리 분야 요리 직종 안유성 가매 대표는 광주·전남에서 최초로 요리부분에서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됐으며, 지역 재료를 이용해 남도초밥을 만드는 등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직원을 요리연수 보내는 등 후학양성을 노력했다. 제과·제빵 분야 마옥천 ㈜베비에르 대표는 광주와 전남, 전북 등에서 17개의 점포를 운영할 정도로 맛으로 시민들에게 인정받았고, 이렇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인근 사회복지시설 50곳에 후원하고 있다. 이번 광주명장 선정은 지난 2013년 도입됐던 ‘공예 명장’ 제도를 전 기능분야로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명장을 통합해 선발·지원하는 ‘광주명장’ 조례가 지난 5월 제정된 이래 첫 선발이다. 다양한 산업현장의 숙련기술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그간 공예분야에 한해 선정했던 것을 37개 분야, 97개 직종으로 확대했다. 광주시 명장을 신청하려면 특정 분야·직종 15년 이상 종사, 광주 내 주민등록 기간 3년 이상, 관내 기업체 3년 이상 종사 등의 자격을 갖추고,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 및 매뉴얼 개발, 대외적 활동에 대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을 인증하는 인증서 및 현판과 함께 기술지원장려금 1000만원을 5년간 분할해 지급한다. 이용섭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수한 기능 인력은 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국가와 지역의 경쟁력이자 성장의 힘찬 동력이다”며 “명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광주시도 기능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공정한 사회,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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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2-31 / 뉴스공유일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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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2월 19일~20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부산에서 개최된 ‘2019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의회 226개, 광역의회 17개 등 243개 기초 및 광역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자치입법, 지역현안해결, 주민참여소통, 연구활동 등 전문성제고, 의회운영 효율성제고, 기타 등 6개분야에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사전심사(서면심사 및 현지실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경진대회 출품작 10점을 최종 선정했다.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경진대회 출품작에 선정된 영광군의회는 영광군 천일염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전국최초 천일염 수매 시행으로 천일염 산지가격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지역현안해결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영광군 천일염산업 육성 관련 조례는 영광군 천일염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와 영광군 천일염 경영안정자금 지원 조례로 지난 2018년 11월에 개의된 제236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임영민의원, 장영진의원, 하기억의원의 공동발의(대표발의 하기억의원)를 통해 제정 및 개정했다.   재·개정된 조례를 근거로 2019. 7월 이전 포대당(20kg) 2,400원인 천일염 시장가격 대비 수매가격을 3,800원으로 정하고 7월과 10월 실시한 1·2차에 걸쳐 총 4천톤을 수매한 결과 포대당 4,500원의 가격이 형성되면서 천일염 산지가격의 안정적인 지지로 생산농가의 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천일염 생산농가의 숙원사업으로 생산농가 등 관련기관에서 그동안 중앙부처에 수차 건의했으나 시행되지 못한 천일염 수매제를 전국 최초로 영광군에서 시행함으로써 영세한 천일염 생산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속 발전 가능한 천일염 산업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경진대회 참석한 임영민의원, 장영진의원, 하기억의원은 한결같이 “지방의회 입법 활동 결과 그 영향력이 전국에 미치는 파급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석한 타 지방의회의 열정적인 활동을 보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적극적인 입법 활동에 힘쓰겠다.”고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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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대한민국 혁신 1번지로 거듭났다 - 행정, 경제·산업, 복지 등 정부혁신 경진대회서 잇따라 수상 - 영구임대주택 공동체 복원, 행안부장관상…상생복지 방향 제시 - ‘투명하고 공정한 일과 성과 중심 인사시스템’ 국무총리표창 광주광역시가 행정, 경제·산업, 교통, 복지, 인사 등 올해 정부혁신 각 분야 공모·경진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대한민국 혁신 1번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광주시는 지난달 28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디자인단 경진대회에서 ‘영구임대주택 공동체 복원 프로젝트’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갈수록 낙후되고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영구임대주택과 값싼 집을 찾기 어려운 청년주거 문제를 복합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3월 ‘2019년 국민디자인단 공모과제’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추진됐다. 청년이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해 활력을 불어 넣고,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전개해 공동체 활성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복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선 26일에는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인사혁신경진대회에서 희망인사시스템 구축, 핵심현안담당관제 신설, 공공기관 통합채용 등 공정하고 투명한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시스템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지난달 4일에는 행정안전부 주최 협업경진대회에서 ‘기관 간 협업을 통한 광주광역시 교통사고 줄이기’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고,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에서 구직-채용-근속 등 단계별 맞춤형 청년취업지원사업인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과제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정부주최로 열린 정부혁신박람회에서는 문재인정부 대표혁신사례로 ‘광주시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이 선정돼 전시관을 설치·운영했다.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를 성공시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인공지능으로 4차 산업혁명에 적시 대응해 글로벌 기술·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광주시의 새로운 산업혁신모델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산업혁신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관람객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가한 정부중앙부처와 다른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0여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정식 시 혁신정책관은 “올해 정부혁신과 관련한 정부의 각종 공모·경진대회에서 얻은 우수한 성과는 이용섭 시장님의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시 공직자들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시책들을 적극 발굴해 추진한 결과다”며 “내년에는 광주혁신축제 등을 통해 시 뿐만 아니라 자치구, 공공기관에도 혁신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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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 심청효행상 대상 – 도지나(만 21세, 수원여대3, 서울)      2년 전 뇌출혈로 하반신 마비가 된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고 재활치료에 힘쓰면서도, 고령의 외할머니와 정신지체장애가 있는 외삼촌을     부양하기 위해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를 벌며 가족을 책임지고 있다. 또 저녁에는 학업에 매진하여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     거두고 있는 효녀.   ○ 다문화효부상 대상 – 김지현(만 39세, 베트남출신, 한국거주 15년, 경북 성주)      2004년 결혼이후 5년 만에 남편과 사별한 뒤 홀로 연로하신 시부모님을 정성으로 돌보고, 참외농사를 지으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또 두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교육에도 힘쓰고 있는 당찬 효부.      ○ 다문화도우미상 대상 – 자이언 국제다문화 대안학교(교장 최혁수)      많은 이주민들이 모여있는 안산에서 일반학교에 적응을 못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아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마련하여 가르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 및 학부모들이 합심하여 아이들 스스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단체.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은 올해로 제21회를 맞는 심청효행대상에서 ‘심청효행상’ 부문 △대상으로 도지나(만21세, 수원여대3), △본상으로 임예슬(만18세, 동작고2), 채유정(만23세, 이화여대3)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상에는 유지혜(만21세, 중앙대2), 윤채영(만17세, 휘봉고2), 이현화(만16세, 제천제일고1), 서연진(만17세, 전북기계공고2), 최나연(만11세, 부산중현초5), 최민경(만16세, 신명여고1)양 등 6명을 확정했다.   한편 ‘다문화효부상’ 부문 △대상으로 김지현(만39세, 경북 성주, 베트남), △본상에 민하영(만41세, 경기 수원, 몽골), 유선아(만32세, 전남 목포, 캄보디아)씨가 선정되었다. ‘다문화도우미상’ 부문에서는 △대상에 자이언 국제다문화 대안학교, △본상에 사단법인 착한벗들,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1회 심청효행대상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상금) 1,000만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상금)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상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제공되는 등 총 1억원의 상금과 부상 등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상금)뿐 아니라 가천대길병원 입원진료비 평생감액 혜택이 제공되고,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에는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시상식은 12월 9일(월) 오후 3시,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통합강의실(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에서 열리며,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와 가족들은 12월 7일(토)부터 12월 9일(월)까지 공연관람, 주요명소 견학, 놀이공원 등 가천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뜻깊은 가족여행을 함께한다. 심청효행대상은 가천문화재단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지난 1999년에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심청동상을 제작,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되었다. 21회를 맞는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전국에서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친 후 학계·교육계·종교계·사회복지 관련 인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확정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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