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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비엠은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이 1073억원으로 전년보다 161.3%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106억원으로 203.5% 늘었다.    지주회사이자 코스닥 시총 2위인 에코프로도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796억원으로 전년보다 233.3% 늘었고 매출액은 2조589억원으로 같은 기간 202.5% 증가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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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4-11 / 뉴스공유일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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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에스티가 28일 오전 9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10기(2022년 1월 1일~2022년 12월 31일)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제10기 영업보고에서 동아에스티는 2022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6358억원, 영업이익 305억원을 달성해 전기 대비 각각 7.7% 증가, 97.0%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며, 이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보통주 1주당 700원 현금배당과 0.02주의 주식배당 실시가 상정되어 의결됐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배당절차 개선방안에 따르고자 배당기준일 등 규정을 정비하기 위해 상정된 정관 일부 변경 건도 승인됐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액 결정 뒤 배당기준일을 확정해 배당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사외이사는 여의도 행정사법인 김학준 대표가 재선임됐다. 기타비상무이사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부사장이 신규선임됐다. 정재훈 부사장은 경영전반에 관한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계열사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시너지 확보 등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배구조 투명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내부 의사결정주체인 이사회를 사외이사 과반으로 구성하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사외이사가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사회 내 위원회인 평가보상위원회와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분의 2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주주총회 의장인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가파른 금리인상 등으로 경영 환경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동아에스티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나스닥 상장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글로벌 R&D 전진기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인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우수한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미국 및 유럽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고, 2022년 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확보했다”며 “DMB-3115와 더불어 향후 면역항암과 대사질환치료제 분야의 연구를 강화해 연구개발에 두각을 나타내는 회사로 거듭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동아에스티는 자사주 매입, 주식배당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 및 준법경영과 함께 ESG 기능을 강화하는 등 그룹사의 경영철학인 정도경영 실천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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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3-28 / 뉴스공유일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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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8일 오전 11시 경남 양산 본사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이 의결됐다. 이와 함께 액면가 500원 기준 1주당 보통주 100원, 우선주 105원을 결의해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넥센타이어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한 2조5974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매출을 거뒀으나, 글로벌 공급망 악화로 인한 물류비 급등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543억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넥센타이어는 대내외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우디와 BMW 등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 확대를 이뤄내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또한, 8년 연속 GM 우수 품질 공급업체 선정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미국의 IDEA 및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그리고 국내외 레이싱 대회 포디움 입상 등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프리미엄 카메이커로의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에 맞춘 차세대 타이어 개발 그리고 탄소저감, 사회공헌 등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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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3-28 / 뉴스공유일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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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한 SK텔레콤 유영상 사장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28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제39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2년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2022년 연결 재무제표는 전년 대비 각각 3.3%, 16.2% 성장한 연간 매출 17조3050억원, 영업이익 1조6121억원으로 승인됐다. 주당 배당금은 연간 3320원으로 확정됐다. 분할 전인 2020년 대비 66% 상향된 수준이다. SKT는 AI 전문가 오혜연 카이스트 교수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하고 김준모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부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며 이사회에도 AI 역량을 강화해 AI 컴퍼니 도약에 힘을 싣는다. 신임 오혜연 사외이사는 자연어 처리 기반 AI 전문가로 현재 KAIST 전산학부 교수이자 인공지능연구원 원장 등을 겸하고 있으며, 학계·정부·기업 등과 활발한 연구 및 프로젝트를 수행한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SKT는 오혜연 사외이사가 향후 AI 기술 방향성과 인공지능 윤리 문제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조언 등으로 SKT가 AI 컴퍼니로 성장하는데 기여함은 물론,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준모 사외이사는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 컴퓨터 비전 및 신호처리 분야에 특화된 AI 전문가다. SKT는 김준모 사외이사가 SKT가 추진하는 AI와 디지털 전환 사업에 대한 조언과 AI 기반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한 전문가적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학 연세대학교 명예 교수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다. 김용학 사외이사는 3년간 이사회 의장으로 재임하며 사회학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거버넌스 선진화와 인적 분할, ESG 분야 등 기업가치 제고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했다. SKT는 김용학 사외이사가 재선임 후에도 SKT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가는데 지속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T는 경영진과 주주의 이해 일치를 바탕으로 경영진의 책임경영 강화 및 중장기 관점에서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경영진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이번 주총에서 유영상 SKT 사장은 2022년도의 성과와 올해 AI 컴퍼니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겠다는 경영 전략에 대해 주주들에게 설명했다. 유영상 SKT 사장은 “2022년은 SKT 2.0 출범과 함께 제시한 5대 사업군을 성장궤도에 안착시키고 AI 컴퍼니 진화를 선제적으로 준비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AI 컴퍼니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 유영상 사장, 주총 현장서 AI 컴퍼니 도약 위한 3대 핵심 전략 축 제시 유영상 사장은 SKT 2.0 시대 출범과 함께 제시해 성장궤도에 안착한 △유무선 통신 △미디어 △Enterprise △AIVERSE △Connected Intelligence 등 5대 사업군의 견고한 성장을 지속함과 동시에 AI 컴퍼니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Core Biz.의 AI 혁신 △AI 서비스로 고객 관계 강화 △산업 전반으로 AI를 확산하는 AIX 등 3대 핵심 전략 축을 제시했다. 먼저 SKT는 AI 기술을 통해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구독 사업 등 기존 핵심 서비스(Core Biz.)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SKT는 고객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과정에 AI를 적용해 초개인화 기반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미디어는 B tv를 다양한 OTT를 한 데 모은 통합 포털로 진화시키고 콘텐츠와 커머스 등에 AI를 접목할 예정이다. 지난해 가입자와 총 상품 판매액 등 핵심 지표가 2배 이상 성장한 ‘T우주’도 글로벌 톱 브랜드 제휴와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AI 구독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영상 사장은 에이닷을 필두로 한 AI 서비스로 고객과 기술의 거리를 좁히며 고객과의 관계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 한국어 거대언어모델 기반의 B2C 서비스 에이닷은 개인화된 캐릭터, 대화, 서비스 연계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올해는 기억과 이미지 기반의 대화 기능을 강화하고 제휴 캐릭터와 연계 콘텐츠 확대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이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 SKT의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도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만의 3D 공간을 꾸미고 삶을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해 메타버스 세계를 확장한다. 웹 3.0 인프라를 기반으로 경제시스템 도입도 본격화한다.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유영상 사장은 SKT의 AI 혁신을 산업 전반에 적용해 시대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SKT의 AI 기술은 이미 물류, 의료, 보안 등 다양한 인접 사업영역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 2월 MWC23 현장에서는 글로벌 AI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한국의 대표 AI 기업들과 AI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해 산업 전반의 AI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UAM은 올해 정부 실증사업 시작과 함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AI 반도체 사피온도 차세대 제품 X330을 출시한다. 이 외에도 로봇, AI 광고 플랫폼, AI 고객센터 등 산업 전반에 AI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 AI 접목한 ESG 활동 성과 공유… 본업 연계해 환경, 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대 유영상 사장은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발표한 본업과 ESG를 연계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간다는 ‘ESG 2.0’에 대한 성과도 함께 밝혔다. SKT는 그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국내 통신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SBTi(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통과했으며, 1만5000여 개의 회사 중 296개만 선정된 1 CDP A list를 획득했다. SKT는 AI를 활용한 ESG 활동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일회용 플라스틱 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피해빗’은 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서울, 제주 등에서 745만 개의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였다.   또한 SKT의 AI 기술은 독거노인 5만 가구를 돌보고 있으며 450명 이상을 응급 구조하는 데 이바지했고, 지난해에만 400만 건 이상의 스미싱을 차단해 피해를 예방했다. SKT는 2022년 전 세계 통신사 중 6개만 선정된 DJSI World index에 편입돼 국내 기업으로는 최장기간인 14년 편입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MSCI ESG 평가 AA, KCGS 종합 평가 A 등 외부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3-28 / 뉴스공유일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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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제2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LG생활건강이 28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정애 사장을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22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1.2% 감소한 7조1858억원, 영업이익은 44.9% 감소한 7111억원을 기록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4000원, 우선주 1주당 4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재환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총회 의장을 맡은 LG생활건강 최고재무책임자인 김홍기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예상치 못한 시장 변수들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고, 글로벌 전반의 경기침체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우호적인 사업환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시장과 고객 변화에 대응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및 디지털과 고객 경험 역량을 강화하고, 중국·북미·일본 사업 확대와 동남아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주주님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주주총회 직후 실시한 이사회에서 이정애 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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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3-28 / 뉴스공유일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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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다.    22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성명을 통해 연방기금금리(미국판 기준금리)를 기존 4.50~4.75%에서 4.75~5.00% 로 올린다고 밝혔다.    연준의 금리 인상폭은 기존 0.50%p에서 0.25%p로 줄었는데 이는 미국 지역 금융권의 유동성 위기와 스위스계 글로벌투자은행(크레디트스위스)의 파산 리스크가 불거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이로써 우리나라 기준금리와 미국 기준금리 역전폭은 기존 최대 1.25%p에서 1.50%p 로 확대돼 가장 큰 폭의 금리 격차를 보였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이 발표되자 미국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3-03-23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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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 16~1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에코프로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과 특사경은 2020~2021년 에코프로 전·현직 임직원들이 미공개 정보 등을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한 뒤 부당이득을 얻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한국거래소가 임직원들의 이상 주식 거래 징후(불공정거래 의혹)를 발견해 특사경에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코스닥 상장 기업인 에코프로와 계열사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배터리 양극재 관련 제조업체로 최근 주가가 급상승 했다.   한편 에코프로에 대한 검찰의 압색에도 불구하고 22일 현재 에코프로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조정희 ]

뉴스등록일 : 2023-03-21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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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광산업이 오는 3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통일로 바비엥2 교육센터 지하1층 크리스탈홀에서 제62기 정기주주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또한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제기한 주식 액면분할을 주총 안건으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부의안건으로 제62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1주당 현금 배당금안(이사회안:1,750원, 주주제안:10,000원)도 다룬다.   이밖에도 주주제안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사외이사 최영진, 남유선), 자기주식 취득의 건, 임원 퇴직금 규정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안건으로 다룬다.   이처럼 태광산업은 주주들이 강력히 제기한 사안들이 상당부분 주총 안건에 상정돼 있어 이들 안건의 승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22년 태광산업의 매출액은 2조7천억원(2021년 2조5천억원)으로 전년대비 4.3% 증가 했으며 영업이익은 1천2백20억원 가량 적자전환 됐다.    당기순이익은 3천4백22억원으로 전년(대비 2021년 3천1백70억원) 대비 7.9% 증가했다.(매출액, 손익구조 30%[대규모 법인 15%]이상 변경 공시 자료 기준)   태광산업의 1주당 주가는 2022년 3월 15일 기준 1백만원에서 현재 72만원대로 크게 떨어져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3-03-15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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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1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격려에 힘입어 처음으로 매출 300조원을 넘어서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임직원과 협력사, 주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 부회장은 주요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전략적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준비하고 업계 리더십을 더욱 굳건히 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22년 회사의 브랜드 가치는 인터브랜드 평가 기준 877억달러로 3년 연속 글로벌 5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는 혁신 기술에 기반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지속가능한 일상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9월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전환 계획을 담은 신(新)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고,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도전 과제에 대해 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한 부회장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해 “주주환원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2022년 기준으로 연간 9.8조원의 배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 부회장은 ‘본질에의 집중’을 강조하며 올해 경영 각오를 다졌다. 한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위기를 극복해 온 비결은 본질에 집중한다는 진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고객이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선 의장 인사에 이어 경영현황 설명, 의안 표결 등이 진행됐다. 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DS 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이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과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는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 DX 부문 · 중점 전략 테마 삼성전자 DX 부문은 올해 두 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지구 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을 담은 ‘신(新)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다. DX 부문은 2030년 탄소 배출을 제로화 하고 자원순환성을 높이며 기술 혁신을 통한 환경 난제 해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활용 소재 적용을 더욱 확대하고 제품 사용 단계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한편, 미세플라스틱 저감 세탁기와 같은 혁신 제품 발굴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은 앞으로도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희망디딤돌 △삼성스마트스쿨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등 상생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두 번째 과제로는 미래 시장과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먼저 IT 기술로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캄테크(Calm Tech)’ 비전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의 다양한 디바이스와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같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연결해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편리함을 선사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사업간 시너지를 높이고 다양한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더욱 고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디바이스를 판매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플랫폼 기반 사업모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본격화될 로봇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로봇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고객이 실생활에서 로봇을 경험하고 유용함을 체감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로봇 외로도 차세대 AI,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그린 테크 등 미래 기술 혁신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의 디바이스 생태계 내에서 모든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커넥티드 시큐리티(Connected Security)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2023년 사업별 전략 삼성전자 MX 사업부는 갤럭시 S23 시리즈와 폴더블 제품에서 더욱 향상된 카메라와 게이밍 경험 등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체감 혁신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갤럭시 에코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끊김 없는(Seamless)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더불어 B2B 전용 단말과 녹스 솔루션을 강화하고 파트너 협력을 통해 XR 에코시스템도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는 뉴스크린 경험 창출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프리미엄 TV 경쟁력을 한 차원 높여 대형 TV 위상을 공고히 하고, 새로운 폼팩터 출시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주도할 방침이다. 또한 한층 강화된 더 월과 사이니지를 통해 B2B 공략을 강화하고, 서비스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생활가전 사업부는 비스포크 가전의 지능형 맞춤 경험을 제공하고 친환경 혁신 가전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B2B는 시스템 에어컨 라인업을 확대하고, 홈빌더향 스마트싱스 솔루션을 도입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네트워크 사업부는 5G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주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통신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미국, 일본, 인도 등 주력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유럽 등 신규 시장 진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DS 부문 · 2022년 경영 실적 DS 부문은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국가간 반도체 패권경쟁 심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D램, 낸드, OLED 제품 시장점유율 1위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메모리는 30년간 1위 업체로서 사업 경쟁우위를 지속 유지하며 4세대 10나노급 D램 비중 확대, 7세대 V낸드 사업화 개시 등 차세대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파운드리는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고객 수주를 지속 확대해 가고 있고 응용처 다변화,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글로벌 고객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GAA(Gate-All-Around) 공정을 양산하며 기술 리더십을 선점했고, 선단 공급 능력을 확대하며 건실한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시스템 LSI는 고객 다변화, 제품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SoC(System on Chip)와 DDI(Display Driver IC) 분야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세계 최초 2억 화소를 출시하는 등 센서 분야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디스플레이는 QD 디스플레이의 성능 우위를 바탕으로 TV와 모니터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대형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 차별화를 이뤘다. · 2023년 사업 방향 올해도 글로벌 불안 요인 지속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며, 실물경제 둔화에 따른 IT 수요 부진 본격화,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으로 인한 반도체 수요 감소가 전망된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 부문별 특성에 맞게 전략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반도체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메모리는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공정에 대한 기술 격차 확대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AI, 자율주행차 등 신규 응용처와 데이터센터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솔루션을 제공해 메모리 솔루션 프로바이더(Provider)로서 타 메모리 업체와 차별화를 추구할 방침이다. 어려운 시황 속에서도 차세대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확보를 위한 필수 R&D 투자는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파운드리는 고객 서비스 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GAA 공정의 안정화를 통해 선단 공정 기술 리더십을 이어가는 한편, 시장 예측력 강화와 고객향 제품 확대로 고객과의 동반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시스템 LSI는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신규 사업모델 기반을 구축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내실 있는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SoC는 미주 대형 거래선과 오토향 SoC 지속 개발로 신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지센서는 에코 시스템 협력과 설계 역량을 강화해 센서 일류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디스플레이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능 성능 차별화를 유지해 지속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IT, 게이밍, 오토모티브와 같은 OLED 디스플레이 응용처를 다변화해 사업 다각화와 프리미엄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본격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AR/VR 시장에서도 기술개발과 전후방 SCM(공급망관리) 구축을 완성해 디스플레이 산업 리더십을 이어갈 방침이다. 의안은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한종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상정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주주들이 주총에 직접 참석하지 않더라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3월 5일부터 14일까지 전자투표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2020년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또 삼성전자는 사전 신청한 주주들을 대상으로 주주총회를 온라인 중계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3-03-15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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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증권

  일신방직(대표 김정수/003200)이 2022년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3월 23일(목)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일신방직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60억91만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적자(적자전환)를 보였다.    전통 주력 업종인 면방직 분야에서 적자폭이 커진 것이 원인이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30억5876만원으로 전년 대비 1.3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부동산 매각 등으로 인해 1126억8040만원으로 전년 대비 75.49% 증가했다.   1주당 현금 5,000원을 배당한다.   한편 일신방직은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주주들이 강력히 제기한 사측의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주식 액면 분할 등을 받아 들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사주 가운데 7만2000주(3.0%)를 소각하고 13만4000주(5.58%,총액 201억원)를 사들이기로 했다.    주식 액면을 현재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전체 발행주식 현재 240만주에서 2400만주로 확대)키로 했다.    또한 이번 주총에서 김영호 대표이사 회장의 재선임 안건과 양승철 광주공장장의 신규선임 안건도 다룬다. 정영식 상근감사의 재선임 안건이 예정돼 있어 감사인 교체(소액 주주들의 요구사항)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23-03-13 / 뉴스공유일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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