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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달팽이와 킬리만자로의 표범  예박시원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루마니아 출신의 유대인 시인 로젠크란츠는 자신의 고달픈 인생역정을 ‘물방울’의 흐름으로 비유하면서 작품을 썼습니다. 그는 유대인이 핍박당하는 고난 속에서도 끊임없이 시를 만들어냈습니다. 송충이가 솔잎을 먹고 살듯이, 작가는 작품 발표를 통해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구상에 서식하는 10만 종의 조개 중 100분지 1만이 진주를 만든다고 합니다. 조개의 상처가 암으로 변형된 것이 사람에게는 귀한 보석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조개처럼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지만, 고통을 어떻게 승화 시키는가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문학을 한량들이나 하는 사치요 장식품이라고 폄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학은 결코 안온한 삶 가운데서는 나올 수 없습니다. 푸른 산빛이 있고 붉은 단풍나무가 있을지언정, 시퍼런 삶의 정신이 없이는 작품이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학을 이야기할 때 흔히 일상을 표현하면서 어떤 개인적이거나 일반적인 속생각을 내리는 것이 아닌, 삶의 신비에 대한 경이로움을 글로써 녹여낸다고 합니다. 그것은 무심의 경지에서 도를 닦는 것처럼 고고한 자세와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즉 삶에 천착하면서 현실 속에 내면을 동일시하고 대상을 관찰하는 가운데 작품이 터져 나오며 창작의 첫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숨 가쁜 강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경쟁적인 돈벌이와 조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정신없고 복잡한 현실에서 ‘마음자리’를 잃어버리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이 점점 감정이 메말라감에도 불구하고 문학에 대한 관심이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너희들만의 문학’이라고 표현할 만큼 문학을 하는 작가들의 세계가 폐쇄적이고 고답적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천천히 세상과 소통하며 ‘마음’을 살펴야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문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학은 이제 생활 속의 문학으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배고플 때 밥 먹고, 졸음이 쏟아지면 잠자듯이 글도 생활의 일부분인 ‘마음 살핌’의 도구로 활용될 때 우리의 육신은 생기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물건도 자주 닦아야 광이 나듯이 ‘마음자리’도 잘 보살펴야 토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깨달은 자의 논리로 보면 세상은 늘 새롭게 사유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보면 모든 존재가 관계 속에 있고,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대상에 집착하지 않고 그것을 분별하려는 것 또한 부질없는 일일 수 있습니다. 깨달은 자는 꾸밈이 없고 분별이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 속에서 삶을 구현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평상심平常心이라고도 합니다.   문학인들이 흔히 펜을 들 때 잘못 오해하여 세상을 향해 질타하는, 대갈일성大喝一聲의 글쓰기만이 진정한 문학인의 자세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다양한 장르, 여러 가지 성향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세상 현실 속에서도 일관되게 ‘마음’을 살피고 다스려야겠습니다.   일관되게 강물이 흘러가듯 조용하고 담담하게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작품 속에 담아냈습니다. 그 속에서 요란하지 않게 세상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향 싼 종이에는 향내가 나듯 꾸밈없이 소박하게 풀어낸 글에도 아름다운 향기가 오래 남습니다. 글 쓰는 사람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살아오면서 ‘마음 닦음’으로 정리해봅니다.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환골탈퇴換骨奪胎  순응과 문학인의 자세  문학과 노동의 소외  돼지껍데기  사량도를 아시나요  우리의 병근이는 어디에  문학과 오미五味의 맛  내려놓는 삶의 휴식  겨울바다의 페이소스와 만추晩秋  연어의 회귀본능  제2부 문학과 자유로운 영혼, 스펙트럼  춘궁기 보릿고개와 춘투春鬪  고마운 밥숟가락  고독의 섬, 그리움의 섬  도시의 그림자  가을의 이별여행  겨울의 냉정과 열정  음유시인과 문학 풍경  초원의 빛  통술집, 오동동이야  제3부 역마살驛馬煞  추억은 바람처럼  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단상  문학과 치유의 예술 장르들  벽과 장미의 생명력  반역과 복수의 그 빛 슬픔  페르소나Persona와 첫눈의 기다림  그리움과 기다림의 인내  골목, 뒤안과 어머니  가을의 애상哀傷과 그리움   제4부 황혼기와 청춘의 여명  삶과 죽음은 하나의 경계  청일호 여선장과 바다 이야기  황혼에 떠올린 아버지의 기억  가을의 단상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무진기행과 기다림의 인내  문학은 창조적인 에너지  외로움의 그림자  짙은 외로움과 문학인  제5부 그리움은 봄밤의 랩소디  커피 한잔의 향기와 그리움  어느 바람 부는 날  온고지신溫故知新, 법고창신法古創新  건강한 문학이 필요할 때  달팽이와 킬리만자로의 표범  사라지는 얼굴들  겨울바다와 기다림의 미학  늦가을의 글쓰기  맑은 마음으로 하는 문학  제6부 허기짐과 찔레꽃 향수  가을의 진신사리와 우주의 윤회  확장된 자아를 찾아서  절정의 오르가즘과 치유의 카타르시스  붉은 노을의 맛과 즐거움  봄은 사랑의 계절인가  문학과 마음 챙김  의미 없는 무한 반복은 없다   집단지성과 사회화  ■ 서평 거친 광야에서 제자리로 돌아온 바람 같은 삶  [2023.09.01 발행. 2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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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9-03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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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얼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4번째 4번째 펴내지만, 진전은 답보상태. 번연히 시답잖은 글귀만 떠오르니 째린들 어찌하리오, 자꾸자꾸 쓸밖에.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 마당 호박꽃 활짝 티  새로 태어나   쓰기 따라  폐물  감꽃 솎아내기  감 새끼  춘천대교  온천지 장미꽃  세월 참  호박꽃 활짝  올 호박  호박 맛  걱정  늙은이 값  70 넘어 잘 살기  이방은  꽁초 쓸기  한 끼만  노인학대  청계문학 37집  청계의 향기여  모둘 위해  제2 마당 단비 복 인간 맘  고마운 비  무릎 앙탈 1  무릎 앙탈 2  날씨가  길 오물  지구촌 곤충  개이니  산들  흉내만  무슨 죄  두드러기  안 아프면  단비 복  낯 두꺼워  전봇대  하늘  오뉴월  제3 마당 해불레 대들보 생일  하지 비  한강 다리  내 나이  제자리  만물의 젖  이성희 봉사 벽  천지가  내 생각  6월 다 가  해불레  보슬비 3  안녕히  우러렁 쾅쾅쾅  환해  미아비  감 알  잠이 없는 이들  매미 떼  제4 마당 아침 쨍 중복에  아침 쨍  눈부신 아침  하늘 안  봉의산  강원도 1  강원도 2  강원도 3  강원도 4  8월 1일  8월은  폭포수  칠석날  보안등  장대비  나무줄기  김삿갓  완규 씨  아침 열기  『강원시조』 37집  제5 마당 별 총총 분꽃아  소양6교  밭둑  눈부신 새 아침  빨래가 신나서  입마개 세 나다  9월  9월 1일   9월 9일  귀뚜라미 한철  별 총총  땅 밟기  흙바닥  내기  비 팔자  힌남노 1  힌남노 2  부침개  눈부신  즐거운 한가위  [2023.09.01 발행. 1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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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샬롬의 나비효과 제2권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우리 삶 속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 중의 하나는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은 가장 정다운 말이요, 가장 흐뭇한 단어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말이요, 제일 많이 쓰는 말입니다. 이 말들이 나비효과와 같이 특별한 능력이 되어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이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는 1961년에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기상을 연구하다가 처음 사용한 말입니다. 처음에는 별스럽지 않게 보이던 일이 크게 발생할 때 쓰는 말입니다.    로렌츠는 기상을 연구하던 중에 우연히 작은 사건이 나중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온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아마존 강 밀림지역의 어느 꽃에 나비 한 마리가 앉아서 날갯짓을 하며 쉬고 있었습니다. 나비가 날갯짓을 할 때 꽃가루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 꽃가루가 밑에 있던 원숭이의 등짝에 떨어졌습니다.    꽃가루가 등에 떨어지자 원숭이 등이 가렵기 시작합니다.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등을 시원하게 긁어야 되겠는데 발이 등에 닿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옆에 있는 야자나무에다 등을 비벼댔습니다.    야자나무 열매가 떨어지려 하던 차에 원숭이에 의해 나무가 흔들리자 뚝 떨어졌습니다. 그 열매가 떨어져 굴러가다가 돌멩이 하나를 쳤습니다. 그 돌멩이는 야자나무 열매가 치는 바람에 굴러갔습니다. 굴러가는 쪽 바로 밑에 큰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그 바위를 작은 돌들이 괴이고 있었습니다. 굴러가는 돌멩이가 그 큰 바위를 지탱하고 있는 돌을 치면서 바위가 흔들렸고, 그 바위가 흔들릴 때 뒤에 쌓여 있던 거대한 돌무더기가 곧바로 비탈길로 쏟아져 내리는 연속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이 나비효과의 이론입니다. 나비효과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어휘이기도 합니다.    행복 흐뭇한 만족감입니다. 행복은 마음의 평화요, 흡족한 감정입니다. 행복은 쾌락과는 다릅니다. 쾌락은 자신의 어느 한 부분이 즐거운 상태이지만 감각적이며, 그 쾌락은 행복의 한 요소는 되어도 그것이 곧 행복은 아닙니다.    행복은 쾌락과 같이 우리의 생명에 피로감이나 권태감을 주지 않습니다. 행복은 쾌락보다 차원이 높고 그 질이 깊습니다. 행복은 정신적 만족감입니다. 그것은 깊은 즐거움이요, 흐뭇한 심정이요, 생명적인 희열이요, 평화스런 만족감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인간의 최고선(最高善)이라고 했습니다. 선(善) 중에 가장 으뜸가는 선이라는 것입니다. 행복은 인생 최고의 선일 뿐 아니라 최고의 목적이요, 욕구 중의 욕구입니다.    모든 강물이 어디로 흐르건, 전부 바다로 향하듯이 인간의 모든 행동은 결국 행복을 지향합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모든 인간의 영혼은 필연적으로 행복을 갈망한다. 그것은 선인과 악인을 막론하고 인간 본성의 보편적 욕구이다”라고 했습니다. 행복이 특별한 것이라면 그것을 원하는 것이 욕심일 수 있겠지만 보편적 욕구이기에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행복에 대한 추구는 있어도 성취는 없고, 욕구는 있지만 만족은 없습니다. 항상 찾고만 있을 뿐이지 행복을 찾았다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또 종종 행복을 언급하기는 하지만 자신 있게 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시인 호메로스(Homeros)는「오디세이」에서 “인간은 행복한 사람보다도 불행한 사람이 두 배나 더 많다”라고 했습니다. 어찌 두 배 뿐이겠습니까? 요즘 세상을 보면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이 몇 십 배나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은 문명의 편리함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많이 누리고 있으나 만족은 없고 더 큰 욕구만 있을 뿐입니다.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났습니다. 80세가 되어도 죽는다는 생각을 거부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더 오래 살고 싶은 욕심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밥은 밥솥이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복잡한 업무는 컴퓨터가 다 처리하는데도 현대인들은 모두 시간에 쫓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옛날보다 많은 자유가 보장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 평등과 인권이 존중되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달라는 요구와 인권을 위한다는 투쟁은 강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교육의 질은 개선되는데 범죄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자유가 보장되었지만 이혼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살기 어렵다는 말이 그치지 않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 세상에 행복보다도 불행이 더 많은 것이 인간의 불가피한 운명이요 속성일까요? 아니면 행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를 누리려면 참된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지혜들을 모았습니다. 함께 나누며 더불어 참된 행복으로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 책을 대하는 모든 분들이 나날이 즐겁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행복에의 길로 초대합니다.    제1부 행복으로의 초대는 ‘겸손으로의 초대’, ‘기쁨으로의 초대’, ‘복음으로서의 초대’, ‘축복으로서의 초대’이며, 2부에서는 ‘생수의 강으로의 초대’, ‘자연으로의 초대’, ‘빛 가운데로의 초대’, ‘해피엔딩으로의 초대’로 마무리했습니다. 생활 중에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예배와 기도, 나아가 나의 영성이 성장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활력 있는 생활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오늘의 기도로 마음의 평강이 임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고 있음을 고백하여 안정된 인생이 되어 주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샬롬의 나비효과』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소망과 기쁨을 주님께로 인도할 것이며 나비효과와 같이 궁극적으로는 아름다운 신앙의 회복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생활에서 아름다운 격려의 실천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의 삶을 만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독자가 될 것입니다.    소중한 책을 위하여 기꺼이 추천해 주신 장경동 목사, 김문훈 목사, 주성민 목사, 안도엽 목사, 조영구 방송인, 김민정 탤렌트, 배영만 개그맨, 김경호 교수, 이평찬 가수, 김태희 시조시인과 축시를 보내주신 백정해 시인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편집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세상에 출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서출판 해븐 염성철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교민 그리고 한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삶의 자리에서 따뜻한 격려로 한 마리 나비의 날개짓과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프롤로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날갯짓>                    - 차    례 -  ◇ 祝詩|시인 백정해 ◇ 프롤로그|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날개짓  chapter 1 생수의 강으로의 초대              •생수의 근원             •영혼의 생수              •영혼의 생수가 필요합니다              •유대인을 지킨 안식일             •홍수의 유익              •땅의 사람, 하늘의 사람             •하나님의 일             •인생의 봄              •행복의 파랑새             •부자의 일생              •삶의 여유              •하나님 앞에서의 삶              •오늘을 사는 지혜              •버림받은 자              •세상의 법,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관점              •노시보, 플라시보 효과 chapter 2 자연으로의 초대              •자연은 있는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자연 그리고 인간의 아름다움              •따뜻한 겨울              •천고마비              •겨울나무의 소망              •정직한 자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얼굴은 우리 영혼의 거울입니다              •싸우면서 큰다              •개구리 우는 소리             •하나님의 사람, 세상 사람              •지나온 길, 지금 서 있는 길, 가야 할 길              •말씀을 먹는 대로              •변화된 자, 변질된 자              •쓰시기에 편안한 사람              •하나님의 나타나심              •식탁의 위기 chapter 3 빛 가운데로의 초대              •세상에 오신 참 빛              •빛 가운데 행하라              •다양한 촛불의 용도              •무조건의 사랑              •십자가 효과로 살자              •서로 사랑하라              •부요함과 부족함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올바른 판단              •천국의 열쇠              •뿌린 대로 거둔다              •돈이 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비우고, 채우고, 나누자              •고요하고 평온한 영혼              •인간관계의 거리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겁게 살자              •영화 노아를 보고서  chapter 4 해피엔딩으로의 초대              •시크릿 가든의 해피엔딩              •행복 지수              •구원으로 얻어지는 행복              •행복의 조건              •선택에 달린 행복              •취급주의              •좋은 관계를 맺는 기술              •뿌리 깊은 가정              •가을의 단상              •바라보는 것도 힘이 들 때              •시대의 징조들              •홀로 사는 훈련              •치유와 회복의 소망              •세상 사람과 달라야 합니다              •충성파, 충동파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 줄까              •길이 없는 것이 길이다 ● 에필로그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행복한 마음 [[2023.09.01 발행. 2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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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9-03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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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나비효과 제1권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우리 삶 속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 중의 하나는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은 가장 정다운 말이요, 가장 흐뭇한 단어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말이요, 제일 많이 쓰는 말입니다. 이 말들이 나비효과와 같이 특별한 능력이 되어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이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는 1961년에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기상을 연구하다가 처음 사용한 말입니다. 처음에는 별스럽지 않게 보이던 일이 크게 발생할 때 쓰는 말입니다.    로렌츠는 기상을 연구하던 중에 우연히 작은 사건이 나중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온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아마존 강 밀림지역의 어느 꽃에 나비 한 마리가 앉아서 날갯짓을 하며 쉬고 있었습니다. 나비가 날갯짓을 할 때 꽃가루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 꽃가루가 밑에 있던 원숭이의 등짝에 떨어졌습니다.    꽃가루가 등에 떨어지자 원숭이 등이 가렵기 시작합니다.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등을 시원하게 긁어야 되겠는데 발이 등에 닿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옆에 있는 야자나무에다 등을 비벼댔습니다.    야자나무 열매가 떨어지려 하던 차에 원숭이에 의해 나무가 흔들리자 뚝 떨어졌습니다. 그 열매가 떨어져 굴러가다가 돌멩이 하나를 쳤습니다. 그 돌멩이는 야자나무 열매가 치는 바람에 굴러갔습니다. 굴러가는 쪽 바로 밑에 큰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그 바위를 작은 돌들이 괴이고 있었습니다. 굴러가는 돌멩이가 그 큰 바위를 지탱하고 있는 돌을 치면서 바위가 흔들렸고, 그 바위가 흔들릴 때 뒤에 쌓여 있던 거대한 돌무더기가 곧바로 비탈길로 쏟아져 내리는 연속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이 나비효과의 이론입니다. 나비효과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어휘이기도 합니다.    행복 흐뭇한 만족감입니다. 행복은 마음의 평화요, 흡족한 감정입니다. 행복은 쾌락과는 다릅니다. 쾌락은 자신의 어느 한 부분이 즐거운 상태이지만 감각적이며, 그 쾌락은 행복의 한 요소는 되어도 그것이 곧 행복은 아닙니다.    행복은 쾌락과 같이 우리의 생명에 피로감이나 권태감을 주지 않습니다. 행복은 쾌락보다 차원이 높고 그 질이 깊습니다. 행복은 정신적 만족감입니다. 그것은 깊은 즐거움이요, 흐뭇한 심정이요, 생명적인 희열이요, 평화스런 만족감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인간의 최고선(最高善)이라고 했습니다. 선(善) 중에 가장 으뜸가는 선이라는 것입니다. 행복은 인생 최고의 선일 뿐 아니라 최고의 목적이요, 욕구 중의 욕구입니다.    모든 강물이 어디로 흐르건, 전부 바다로 향하듯이 인간의 모든 행동은 결국 행복을 지향합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모든 인간의 영혼은 필연적으로 행복을 갈망한다. 그것은 선인과 악인을 막론하고 인간 본성의 보편적 욕구이다”라고 했습니다. 행복이 특별한 것이라면 그것을 원하는 것이 욕심일 수 있겠지만 보편적 욕구이기에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행복에 대한 추구는 있어도 성취는 없고, 욕구는 있지만 만족은 없습니다. 항상 찾고만 있을 뿐이지 행복을 찾았다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또 종종 행복을 언급하기는 하지만 자신 있게 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시인 호메로스(Homeros)는「오디세이」에서 “인간은 행복한 사람보다도 불행한 사람이 두 배나 더 많다”라고 했습니다. 어찌 두 배 뿐이겠습니까? 요즘 세상을 보면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이 몇 십 배나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은 문명의 편리함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많이 누리고 있으나 만족은 없고 더 큰 욕구만 있을 뿐입니다.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났습니다. 80세가 되어도 죽는다는 생각을 거부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더 오래 살고 싶은 욕심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밥은 밥솥이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복잡한 업무는 컴퓨터가 다 처리하는데도 현대인들은 모두 시간에 쫓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옛날보다 많은 자유가 보장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 평등과 인권이 존중되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달라는 요구와 인권을 위한다는 투쟁은 강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교육의 질은 개선되는데 범죄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자유가 보장되었지만 이혼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살기 어렵다는 말이 그치지 않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 세상에 행복보다도 불행이 더 많은 것이 인간의 불가피한 운명이요 속성일까요? 아니면 행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를 누리려면 참된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지혜들을 모았습니다. 함께 나누며 더불어 참된 행복으로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 책을 대하는 모든 분들이 나날이 즐겁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행복에의 길로 초대합니다.    제1부 행복으로의 초대는 ‘겸손으로의 초대’, ‘기쁨으로의 초대’, ‘복음으로서의 초대’, ‘축복으로서의 초대’이며, 2부에서는 ‘생수의 강으로의 초대’, ‘자연으로의 초대’, ‘빛 가운데로의 초대’, ‘해피엔딩으로의 초대’로 마무리했습니다. 생활 중에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예배와 기도, 나아가 나의 영성이 성장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활력 있는 생활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오늘의 기도로 마음의 평강이 임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고 있음을 고백하여 안정된 인생이 되어 주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샬롬의 나비효과』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소망과 기쁨을 주님께로 인도할 것이며 나비효과와 같이 궁극적으로는 아름다운 신앙의 회복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생활에서 아름다운 격려의 실천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의 삶을 만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독자가 될 것입니다.    소중한 책을 위하여 기꺼이 추천해 주신 장경동 목사, 김문훈 목사, 주성민 목사, 안도엽 목사, 조영구 방송인, 김민정 탤렌트, 배영만 개그맨, 김경호 교수, 이평찬 가수, 김태희 시조시인과 축시를 보내주신 백정해 시인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편집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세상에 출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서출판 해븐 염성철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교민 그리고 한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삶의 자리에서 따뜻한 격려로 한 마리 나비의 날개짓과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프롤로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날갯짓>                    - 차    례 -  ◇ 祝詩|시인 백정해 ◇ 프롤로그|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날개짓  chapter 1 겸손으로의 초대             •겸손하게 섬기는 삶을 살자              •나의 버팀목은 오직 예수              •하나님 말씀을 삶에 적용하자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자              •약속하신 계약은 오직 예수님              •생명의 계약, 예수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라             •하나님께 선택된 백성              •진리를 운반하는 성도 되자              •십자가 방주에 들어가자              •구원 받아 생명을 보존하는 축복              •깨어 있는 신앙인이 되자              •하나님 보호 안에서 살자  chapter 2 기쁨으로의 초대              •마중물과 같은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잘못된 생각을 버리자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된 예배             •열정 가득한 예배자로 서자              •나의 영혼을 보호하시는 주님              •배려하는 자세를 갖자             •순금 같은 신앙으로              •보석 중에 보석인 예수 그리스도             •에덴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자              •창조하신 질서대로 사는 인생              •주님과 연합되는 별이 되길 chapter 3 복음으로의 초대              •고난과 고통을 허락하시는 이유              •영원한 천국과 안식을 주는 혜안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              •자신의 마음을 열라              •매일 예수님을 생각하고 살아가자              •황무지 같은 인생을 은혜로 덮는 축복              •인생에서 혼돈이 사라지게 하는 비결              •보석 같은 빛의 세계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자              •순간마다 하늘 천국을 사모하는 삶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복음을 전파하시는 하나님의 영              •하나님이 정하신 날을 기억하라              •선 한 길을 깨달아 지혜롭게 살아가자 chapter 4 축복으로의 초대              •나를 인도하시는 축복의 길을 찾아라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변하지 않는 진리이신 예수              •감사하는 삶을 살자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예수              •기도하고 순종하여 변화되자              •자기 몸을 구별하라              •도피성이 세워진 땅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라합의 믿음              •섬김의 모델              •동행의 조건              •고난과 하나님의 섭리 ● 에필로그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행복한 마음 [2023.09.01 발행. 171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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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9-03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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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거짓선동 깨부수는 정론직필, 사자후  김석규 시사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자유민주 체제위협 선동세력에 대한 고발 저널리즘 지켜 가겠다.   2021년 여름부터 2023년 여름, 2년 동안 월간조선, 자유일보, 용인신문 등 중앙지 및 지방지 언론에 기고한 48편의 칼럼을 묶어 단권화시켜 출간하게 되었다.   공직 30년과 대학과 싱크탱크에서 일하면서 평생 무미건조하고 딱딱한 정책·대책·분석이라는 이름들이 붙은 보고서나 학술논문들을 만지작거렸다. 봄날 애기똥풀꽃 찬란한 들녘, 겨울 숲 낙엽위에 떨어지는 싸락눈 소리, 소소한 만남들이 주는 느낌들을 따뜻하고 정감 있게 표현하는 수필을 쓰고 싶었다. 그래서 신인문학상도 받고 문단에 등단도 했다.   그러나 지난 좌파정부의 폭주와 정치·경제·외교·국방 국정 전반에 걸쳐 무너지는 나라꼴을 보고 아쉽지만 더 이상 정감어린 수필쓰기에만 몰두할 수 없었다. 컴퓨터 자판기를 두드리며 세상을 향한 간섭의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이번에 출간하는 시사칼럼 모음집이다.   되돌아보면 광우병, 천안함 폭침, 사드 전자파 참외, 천성산 도룡농, 제주해군기지 말똥게 등 지난 30여 년 간 좌파단체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선동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그래도 아무 반성과 사과도 없었다. 하지만 이들이 주도한  폭력적 집회와 시위는 나라를 마비시킬 정도의 혼돈을 초래하기도 했고 주요 국책사업이 표류하여 예산낭비를 초래한 사태가 비일비재했다. 때론 그 결과로 정권이 무너지는 주요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사사건건 선동으로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는 지금의 형국을 보면 광우병, 사드 괴담 같은 사태를 노리고 좌파세력들이 촛불혼란 이른바 제2의 촛불혁명을 꿈꾸고 있지 않나 싶다.   이제 국민들도 늑대소년의 우화처럼 너무 속았다는 것을 절실히 알고 있지만 이에 더해 자유언론과 지식인, 예술인, 정의로운 시민단체 등 각 해당분야에서 거짓선동이 준동할 수 없도록 진실을 무기로 국민들과 소통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필자 역시 미력이나마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저널리즘을 통하여 거짓선동을 격파하는 소통을 결코 멈추지 않을 각오이다. 필요하다면 아스팔트 자유우파 집회에서 피켓이라도 기꺼이 들고 나설 작정이다. 결코 종이와 펜만 만지작거리지 않겠다는 뜻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추천사 | 조갑제, 고영주, 염돈재, 송봉선   제1부  거짓선동 타파  ◇대학 시절 집어던진 쇼펜하우어의 말재주, 양평 고속道 논란에 쓰이고 있잖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확정은 文정부 때 시작한 행정절차의 결과이며 특혜 시빗거리 아니다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 괴담·선동 자제하고 韓日 공동 대처해야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우원식 의원 국회 기자회견 유감 ◇욱일기 함정 입항했다고 호들갑 떨 것인가? ◇이해찬 前 당 대표의 우크라이나 자유 우방 지원 상황에 대한 인식 유감 ◇대통령실 인사 문제, 규탄·시위 거리 전혀 아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은 대성공 제2부  종북좌파 척결  ◇방첩기능 온전히 복구하여 간첩 색출과 종북좌파 극복해야 ◇대통령 퇴진 주장은 대선 불복이자 헌법 파괴행위이다 ◇사회 곳곳에 둥지 튼 종북 좌빨, 쥐 잡듯 박멸해야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절대 반대’, 기필코 지켜내야 한다 ◇불법 촛불시위에 우파단체 시위로 대처, 자유민주 지키자 ◇해외 전략통신감청, 적과 우방 따로 없고 휴대폰    감청 대책, 우리나라만 없다 ◇정의 구현 사제단 시국미사 문제 있다 ◇국정원 신원조사권 폄훼는 종북세력의 국정원 무력화 기도 ◇간첩 신영복 글씨체로 국정원 원훈석 교체에 이어 청와대 건물 간판 글씨체도 바꿔 ◇억울하게 총살된 공무원의 명예 회복과 진실규명이 필요하다 ◇민간인 사찰? 그 음흉한 용어혼란 전술을 밝힌다  제3부  국제정치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한전연 세미나 자료〉   ◇주한 중국대사의 망발을 보면서 핵공유 진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워싱턴선언, NATO 핵 공유 이상의 확장억제력 갖게 될 것 ◇폭력적 위협 앞에 국가를 지키기 위해 핵보유밖에 대안이 없다 ◇청백리 대법관의 강제징용 재판 유감 ◇군주국, 정상외교에 특혜 의전을 요구해선 안 돼  ◇우크라이나와 우리 국회에 정의가 살아나야 한다   ◇대통령의 교황 회담, 의전절차상 문제 있다  제4부  국내현안  ◇이준석 대표 기자회견 유감 ◇통합의 사면복권으로 위기를 돌파해야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순리이다 ◇‘조용한 내조’라는 용어, 시대에 맞지 않는다 ◇야당은 비판할 것을 제대로 비판해라 ◇박지원 前 국정원장은 각성해야 ◇檢搜完剝, 졸속 입법은 逆天의 길이다 ◇빨리 정상적인 대통령을 뽑아 정상 국가로 회복 되어야 한다 ◇감사원장·검찰총장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前 검찰총장 X파일 논란  ◇윤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지 이른바 킹메이커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윤석열 후보 지지와 제언 ◇백신 확보 실패와 변명 제5부  경제·사회·문화 분야  ◇최근 트로트 음악 유행에 대한 소고小考 ◇적법절차는 민주주의의 보루 ◇赦免復權狀을 受領하고 감사 인사드립니다  ◇김주애의 북한군 사열, 북한 독재 4대세습의 전주곡인가? ◇‘한 점 하늘 김환기’ 전시회를 다녀오다  ◇사랑스러운 반려견 K9, 자랑스러운 자주포 K9  ◇茶山 생가 방문기 ◇어떤 문화유산 답사기의 편향성 유감 ◇대법관으로 은퇴한 친구에게 드리는 당부 ◇간첩조직 RO 두목 이석기 가석방을 두고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 에필로그  [2023.09.01 발행. 274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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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4집]  권창순 곤충생태동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난 등딱지에 이렇게 함박웃음을 새기고 태어났지.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웃음은 언제나 사랑과 행복과 평화를 선물해준단다. 돌덩이 같이 굳은 마음도 움직여 꿈을 향해 뛰게 하지.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보고 자꾸 웃어야해.   친구들아!   우리 이 지구별에서 함께 재미있게 살자. 우리 곤충들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힘 모아 푸른 지구를 만들자. 내 친구 뒷북 아저씨와 함께 말이야. 알았지?        -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가   광대노린재 약충의 친구들아, 안녕!   난 어떤 일이 끝난 후에 뒤늦게 쓸데없이 수선을 피우는 일이 잦아 뒷북이라 불렸단다. 그 때문에 자꾸만 웃음도 잃어버려 가족과 이웃들에게 상처를 주었지. 정말 부끄럽단다.   우리가 미움과 욕심 때문에 웃음을 잃어버리면 말이야, 되돌아오는 건 무시무시한 코로나 19 같은 것뿐이란다.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보고 자꾸 웃어야해. 곤충친구들과 함께 자꾸 웃어야해. 그리고 곤충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웃음을 지켜야해. 한때 어린이였던 어른들도 힘을 보탤 거야. 알았지?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31. 꽃놀이동산을 가다       - 어리호박벌과 광릉요강꽃 32. 우린 네 흙집이 좋아        -호리병벌, 검둥긴꼬리뾰족맵시벌과 청벌 33. 엄마등이 최고야        -별늑대거미와 새끼들 34. 혼자 있는 집 때문에 외롭지 않아       - 주머니나방 35. 생김새나 행동을 본단다       - 곤충이름 짓기 36. 앞날개에 뜬 반달을 보러가자       - 암고운부전나비 37. 등딱지 물어 향기 훔치기       - 홍날개와 남가뢰 38. 우화한 잠자리는 날아갔지만       - 나도 잠자리야 39. 봄엔 깡충깡충 뛰자       - 깡충거미 40. 도토리는 우리들 겨울양식        - 청설모와 다람쥐 [2022.08.18 발행. 1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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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절경 천국, 강원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3번째 시조들을 묶어서 내놓는다 번번이 뉘우치며 고치려 해 보지만 쩨쩨한 잡동사니라 부끄러워 홍당무!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 마을 강원 절경 춘천 8경  원주 8경  강릉 8경  동해 8경  태백 8경  속초 8경  삼척 8경  홍천 8경  횡성 8경  영월 8경  평창 8경  정선 8경  철원 8경  화천 8경  양구 8경  인제 8경  고성 8경  양양 8경  도약 한창 원주  강원도 낙원도  제2 마을 단비 4월 8일  해 뜨니  봄이다  반가운 민들레  단비  안녕  난 멍청  늘 푸른농원  진달래와 솔  참, 고맙습니다  멍청이  애마산 진달래  곡우  이건희 회장 병상 말씀  새봄은  금강산 4 수려  늙음은  공지천  철쭉 반겨  하늘색  제3 마을 가나다 연구만  술꾼  찰칵 때  머리칼  요사한 요 마음  내 마음  4월도  굽혀서  38선  이밥 꽃  5월 5일  연분홍  멍멍이  산꼭대기 우물  자라섬 꽃 향연  가족 얼  신장절공묘역  카네이션 꽂기  가나다  쨍하니  제4 마을 좋은 맘 듣고파  새들 아침 인사  아침 인사  좋은 맘  강재구 중대장  아침 맘  장미꽃  수타계곡 아침  수타사 청기와  옥상 밭  아내의 바가지  대청봉  삐쭉 빼쭉  공포증  시 짓기  5월 23일  길바닥 꽁초들  늙으니  새 아침  걱정  제5 마을 참기뿐 물방골 산골짝  하늘은 솜 풍성  길바닥 쓰레기  하늘 쨍  청계 향기  꽃이  빗자루 쓰레받기  눈부셔  참기뿐  북한강 박사마을  얼굴 사진  평강  애타기  5시  손흥민 강원산  뵙지는 못해도  길  아침 손  감자꽃  6월은  세월 참  지은이 삶  [2023.08.18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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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리순신, 소통을 넘어 대통의 휫손  최두환 지음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충무공 5대 정신’ 가운데서 두 번째 “정의를 앞세우는 정신”을 ‘정의를 앞장세워 뒤로 호박씨 까는 짓’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지적하여 “정의를 실천하는 정신”으로 고쳐 쓸 것을 1986년에 해군대학 정규과정 때에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던 것을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1996년 말에 창설된 『해군충무공정신수련원』에서 1997년부터 고쳐 쓰도록 당시 ‘대양해군 건설’을 외친 해군참모총장 안병태 제독에게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했고,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도 하지만, ‘사람의 정신을 좌우’하는 중요성을 지니기 때문에 짧은 구호일지라도 잘 가려서 써야 한다.   무엇보다 ‘忠孝충효’를 으뜸으로 삼았던 시기에 ‘孝’는 더 말할 것도 없지만, ‘忠’을 ‘임금을 섬김’만큼이나 ‘나라의 안전’을 더 깊이 생각한 충무공은 명군 장수 진린과의 대화에서 “장수로서 한 번 죽는 것은 아깝지 않소. 그러나 나라와 백성을 짓밟는 적을 나는 그냥 보낼 수 없소이다.”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의 명예나 목숨보다 오로지 나라와 백성이 우선이었다.   이제 충무공 연구는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야 한다. 문학과 예술의 경계도 넘어서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충무공의 참모습이 보일 것이고, 교훈 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자  일러두기  제1부 충무공 리순신의 대통의 휫손       들어가며       한마당       갈무리      ※ 국가와 국가지도자의 리더십  제2부 충무공 리순신의 위기극복의 휫손      Ⅰ. 머리말      Ⅱ. 이 시대에 충무공정신이 왜 필요한가?      Ⅲ. 충무공이 처했던 환경과 충무공의 처세술      Ⅳ. 충무공의 성공요인과 교훈      Ⅴ. 충무공 정신에서 성공의 비결을 배우자!      ※ 충무공 리순신의 선택 : 성공 비결  제3부 임진왜란 초기해전에 대하여      Ⅰ. 서론      Ⅱ. 임진왜란 발발과 전투상황 개요      Ⅲ. 전투 경과 분석      Ⅳ. 1차 출전의 의의와 그 승리의 교훈      Ⅴ. 결론      ※ 합포해전 위치 인식의 오류에 대하여  제4부 웅포 해전, 비격진천뢰 공격과 상륙작전      1. 조선 수군을 보면 도망가는 왜적들      2. 상륙작전의 성공과 아쉬움      3. 빈틈없는 해상수색 작전      ※ 세계 최초의 상륙작전 웅포를 생각하며  제5부 한산대첩이 임진왜란 종전에 미친 영향      Ⅰ. 서론     Ⅱ. 한산대첩 이전의 상황      Ⅲ. 한산도해전의 경과 및 결과      Ⅳ. 한산대첩이 임진왜란 종전과의 관계      Ⅴ. 결론      ※ 돛대에 대하여  제6부 안골포 해전, 적장도 감동한 충무공의 휫손 현장      Ⅰ. 들어가며      Ⅱ. 안골포해전 前史 - 견내량해전      Ⅲ. 안골포 해전과 력사적 교훈      Ⅳ. 안골포 해전지의 력사적 가치      Ⅴ. 갈무리      ※ 적장도 감동한 충무공의 리더십 현장  제7부 노량해전이 임진왜란 종전에 미친 영향      Ⅰ. 서론      Ⅱ. 노량해전 전사前史 - 광양만전투      Ⅲ. 관음포해전과 충무공의 순국      Ⅳ. 임진왜란 종전에 미친 영향      ※ 리순신의 전사戰死에 대하여  제8부 『난중일기』의 가치에 대하여      1. 『난중일기』 번역에 겁 없이 나선 나의 길      2. 『난중일기』의 체제와 내용      3. 『난중일기』의 문학적 가치      4. 『난중일기』를 통한 우리의 자세  발문   참고문헌  [2023.08.15 발행. 4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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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너무 고와서  김사빈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햇살이 너무 고와서” 시집을 내면서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았습니다,   내 생애를 적으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나하나 만드시고 심히 좋았더라 한 나 아닌가. 80 평생 살아오면서 그 사랑으로 살아 온 생애가 아름다운 수채화로 그려진 모습을 깊은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어 햇살에 걸어 놓았습니다.   빛바래진 편지도 있고 봄볕에 언덕바지에 올라오는 새싹 같은 노란 싹이 나온 것도 있지만 그게 다 사랑의 열매 인 것을. 사랑은 순도에서만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순도에서 나오지 못한 사랑의 열매는 사생아 일 것입니다.   찬란한 것으로 사랑으로 열렸고 음침하고 어둡게 자란 연약한 싹도 사랑입니다. 사랑만이 이 세상을 걸어 갈 수 힘입니다.   52년간 그와 같이 살아 온 시간들이 기억 저편이 아니라, 지금 내 남은 생애에 편린으로 겹쳐서 걸아 갈 것입니다. 그것도 사랑입니다.   그 사랑 하나 하나를 모아 여기에 내어 놓았습니다.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살아가면 이 세상 살아 갈만 한 세상이고 찬란한 내일이 미래가 될 것이다. 사랑해요 사랑했습니다.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사랑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시간을 접목하다  내 시간 속에 그대  지금이 딱 좋아  내 속 뜰 오두막 집  한번 찾아오실래요  그렇게 살아 할 거야  운무  산 그림자  송아 야  고백  제2부 모서리 없는 것 하나  미노아 뜨락  꽃으로 피라고  읽히지 않은 시들  아버지  아버지 ‧ 2  내 것 마누라  그가 걸어간다  나는 내가 좋다  잠 안 오는 밤엔  제3부 공원 한 바퀴  이른 아침에  문병  수염과 그림자  하늘 구름 사이로 뜬 무지개  왜 떠났니  소년아! 달려라  이 아침에  고샅길  흑석동   제4부 선택한다는 건        홍은동  경계선  두꺼비 부부  별이 뜨는 마을  풀잎에 맺힌  백지 한 장  그냥 간다  왜 눈물이 나는지  책을 받고  제5부 그날 이후  새해  송년  시월에 부치는 노래  여백  돼지 새끼 팔아 산 재봉틀  마중물  그때는 왜 그랬는지  언니가 죽음 앞에 있다는데  오래된 이야기  제6부 길  길이 달려 올 때  지금이 딱 좋은 순간이다  내 속에 그림자가 드리울 때  지금 우리는  그냥 바라보아 주면 안 될까요  5월은  어머니날 소고  꽃별  호수 속애 하늘  제7부 이팝나무  아침 풍광  평등  뒷모습  가을은  생활이 무료하여  내 눈 높이  일상으로 가는 길  내가 누군지 모를 때  하얀 카네이션 한 송이  제8부 행복  가을엔  그냥  순애보  마당을 쓸어내며  올라가던 코스모스 집  카드  하루가  장닭  퇴색해 간다는 것   제9부 밤의 정의  신부의 속살  오하나 축제  아리랑 쏘나타  해 뜨는 곳  꽃비가 내려  영동의 가로수  그대를 보내고  사랑이 내게 올 때  오이김치  제10부 그대 듣나요  포장마차  추석에  2주년 기일  햇살이 너무 고와서  거길 가면  빈 의자에 앉아  위인  아주 오래된 날  소원 하나   [2023.07.20 발행. 19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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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밟기  이국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나 한 권의 자서전은 쓸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살아온 삶의 내용이 각자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당신 삶을 돌아보시며 산 인생을소설로 써놓으면 방바닥에서 천정에 닿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딸인 나도 똑 같은 말을 할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속도가 우선인 시대에 인기 없는 소설을 쓸 것이 아니라 시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책이 나오게 된 동기다.   ‘시로 쓴 소설’ 이렇게 이름을 먼저 붙이고 가족사에 관하여 줄거리가 있는 글을 쓰게 되었다. 가족 이야기가 적나라하여 망설였지만 정직으로 밀고 나가기로 했다. 안 그러면 글을 쓸 이유가 없기 때문.   짧은 시 한 편도 살펴보면 시인의 자서전 외 다름 아니다. 그것을 좀 더 구체화 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가슴에 멍울이 져서 털지 않으면 나의 죽음이 산뜻하지 않을 것 같고 저 세상에 계신 어머니께서 섭섭해 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글의 소재를 제공한 지난 나의 삶에 대해 감사한다. 고통을 안겨준 사람일수록 더욱 감사한다.   글 쓰는 이 누구나 같겠지만 내 글은 고통과 아픔 속에서만 나올 수 있었기에. ―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나 어렸을 적  아버지 물건   그런대로 세월이  구렁이  초생달 그믐달  동네 초상  양반이랬지만  죽은 의순(義順)이  내팽개치고  이상한 가계보  작은 엄마  예당평야에 내리는 눈  안 아프면 됐지  잊혀야 하는데  막내 동생  이제 와 생각하니  아버지 꿈  발가락 한 개 닮아  장구 치기  초로(草露)  제2부 천당 지옥에 아니 계시고  망월(忘月)  한식날의 어머니  밤고구마  큰고모와 유(劉)씨 고모부  승섹이  작은 고모부  박꽃 지붕  석유곤로만 쓰시고  머슴 무르팍에서  해토기(解土期)  일찍 철이 났다면  백중  찔레꽃 추억  무창포에서  어머니 말재주  외로운 삐에로  봄이 오는 길목  망종 무렵  수제비 먹는 저녁  제3부 흰구름 된 어머니  어머니 향기  어머니는 어디 계시나  귀향길 타향  오지마라 등 떠미는  깨꽃  산길 (1)  산길 (2)  할미꽃  민들레  구절초 꽃  소똥구리 역사  못난 기집애  남다른 고향  고향이 화를 낸다  귀향길 눈  세 다리 놋화로  산  종소리  객방(客房)에서  제4부 기수 엄마  못 부친 편지  이력서  꿈속 길  우리 집  길 가 방  그런 집  가난한 겨울 아침  콩나물 산조  큰아들 편지  임기의 하루 밤  임기 일기  제주도 고려탐라장에서  A/S  누가 벌써  전화기 변천사  정한모 은사님 소묘  임장군의 죽음  족보 타령  불쌍한 어머니  사는 이유 까꿍  참 모를 일  [2023.07.25 발행. 14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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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질서의 나라 COREA  고천석 장편소설 (전자책) / 바로이책 刊    금동이의 좋은 술은 천사람 피와 땀이고/ 옥쟁반 위의 좋은 안주는 만백성 기름이요/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들 눈물이 흐르고/ 요란한 노랫소리에 백성 원망소리 높다.   위의 글 내용은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이 변사 토에게 지어올린 글이 백성들에게 심금을 울리게 했던 시조이다. 이 시조를 소환해 나는 통치자와 정부 관료들이 코리아의 백서를 부르는 소리로 듣고 통찰했으면 한다.*)   신 바벨론 제국의 마지막 왕, 벨 사살(king of Belshazzar)은 주전 553년에서 539년 까지 그의 아버지와 함께 나라를 다스렸다. 벨 사살이 나라를 다스리던 바벨론은 연회도중 마지막 밤을 맞는다. 왕은 그의 귀족 천명을 위해 큰 잔치가 열린다. 그의 아버지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이 예루살렘 여러 성전에서 탈취해온 금, 은그릇을 가져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술을 따라 주거니 받거니 할 때 호탕한 웃음소리가 요란하다. 그들은 모두가 술에 취해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고 있는 바로 그때 사람 손가락들이 드러나면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 벽에 글자를 쓰고 있다. 이 상황을 바라보던 왕은 얼굴빛이 변하고 넓적다리 마디가 녹아내린 듯이 전율이 느껴지자 마음에 슬픔도 가득했다. 귀족들도 모두 놀라웠다. 잔치에 들어선 왕비는 왕을 격려하면서 이 같이 제안을 한다. ‘부왕 느부갓네살 때부터 명철하고 지혜와 총명으로 꿈의 해석을 잘하는 다니엘(느부갓네살이 지어준 이름, 벨드사살)을 청해 해석받기를 권했다. 권유를 받은 왕이 다니엘에게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려주면 네게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목걸이를 네 목에 걸어 너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다니엘은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아뢰리다.” 석회 벽에는 「MENE, MENE, TEKEL, UPHARSIN.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적혔다.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 세대를 계산해보아 끝맺게 하셨다는 것이다. ‘데겔’은 왕(통치와 품행)을 저울에 달아보니 하나님의 기대치에 이르지 못했다는 내용이고, ‘우바르신’은 ‘갈라지다’ ‘나누어지다’라는 뜻으로 벨 사살이 누렸던 부귀영화를 빼앗아 다른 사람에게 준다는 것이다. 요약하면 다니엘은 이것을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는 의미로 풀이 해 주었다. 결국 그날 밤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함락시켰다. 벨 사살 왕도 그날 밤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국가를 경영하는 통치자에게는 백성의 경고나 심판을 두려워해야한다. 결코 백성의 고통을 멀리하고 자만심과 교만으로 권위와 금력의 부만을 숭상하고 쾌락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이다. 나는 역대 정부 대통령(김, 박, 노 등)에게 국민을 위한 정책을 수차례 진언 했다. 한 정부에서만 채택되어 활용했으나 대부분이 권익위원회를 통해 의례적인 답변만 보내왔다. 대안으로 받아들이기가 난감했는지 모른다. 이미 구상해 짜인 국가의 정책에 고언은 걸림돌에 지나지 않는가보았다. 현 정부는 국민의 고통을 덜기 위해 과감한 개혁경제정책을 실행해주기를 충심으로 바란다. 그래야 국민의 심판을 면하는 정부가 될 것이다.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 이롭고 충언은 귀에 거슬리지만 정책과 행실에는 이롭다’21)   21세기는 한 사상 코리아가 이끄는 세기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조화로운 질서의 나라 COREA』라는 표상이 어떨까.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프롤로그(prologue)  제1부 그가 바라는 사랑이 충만한 세상   기탄 잘리(Gitanjali)  정의로운 사회  정신과 물질  나 없이 내일이 시작될 때  자본주의의 미래  제2부 낮은 출산율  새로운 코리아  의사과학자 양성, 연구 중심 의과대학  공유경제시대  안드로메다  설득의 시대에 통찰력  제3부 인류의 예술  백성을 위한 정부  21세기 과학  허 왕경과의 인연  코리언과 유대인  정치와 사회 개혁  제4부 인플레이션과 국민생활  정당정치의 폐해  출산장려운동  국가 규제는 사회의 암  대한민국 총 GDP와 국민 1인당 GDP  성인지 예산  제5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화성의 탐색  GMO 수입 전 세계 1위 국가  핵무기 개발과 실험 원폭 투하  중력의 성질을 가진 돈  빛의 특성  에필로그(epilogue)  부록 1  국가 운용정책  부록 2  글의 출처와 용어풀이    [2023.07.25 발행. 4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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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명상 수행 효과   이창원(법성) 문학석사 학위논문 (스캔북) / 한국문학방송 刊     본 논문은 3·4·5·6조 가락을 통해 수리명상 수행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누구나 지난 시공은 덧없어 보이기 마련이다. 해 뜨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인생, 초로인생이다. 한 호흡 속에서도 긍정적이며 통합적 영향을 주는 3·4·5·6조 가락의 수리명상을 한다. 사람은 아프면 신음소리를 내고 행복하면 흥겨워한다. 본래는 모두가 기쁨의 가락으로 생사의 강을 건너 참하나의 정체를 밝히며 통찰의 지혜가 온전히 수용된 인자스런 삶을 가꾸어 가도록 되어 있기에 본래의 마음은 근본의 태양처럼 밝다(本心本太陽)고 한다. 여기서 필자는 불기운의 2와 7이 ‘삼사오륙’을 감싸고 있음을 본다. 수리학에서 2는 생하는 따스한 가슴의 불로서 대지와 같고, 7은 완성의 남성적 태양이다. 그것은 18자 가락의 삶을 갈고 닦아 보다 높은 차원으로 상승하는 모양새이다. 소망의 솟대 모습도 이것을 많이 닮아 보인다. 필자가 사는 동네의 나지막한 청룡산에서 수리명상 중 바로 옆 고속도로의 자동차들이 시속 100km이상으로 질주하는 소리를 듣는다. 그 속도의 17배로 적도의 지표는 자전하고, 공전하는 속도는 1천 배가 넘는다. 우리가 느끼기엔 지구가 그냥 멈춰있는 것 같지만 초속 약 30km로 달리고 있는 것이다.   힌두교의 우주를 창조하고 파괴하는 神 브라흐마(Brahma)는 인간의 시간으로 86억4천만 년이 1겁(却:Kalpa)이며 하루라고 한다. 아무리 긴 시간도 한 호흡과 같은 ‘삼사오륙조’ 가락속에 담을 수 있다. 그것은 각자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의 생명이 우주의 영원성과 맞닿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수리는 만물과 연계되어 한 수리권역을 형성하고, 다른 외계와 차원을 달리하는 경계도 짓는다. 數理 ‘6’은 後天 중심수로서 시간과 공간의 변화에 따라 오늘날의 인류가 지향해야 할 생명운동의 핵심이다. 삼사오륙조 수리의 활용은 우리의 삶을 고차원의 세계로 쉬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긍정적 수리 또한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안정된 뇌파가 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호흡수나 맥박수를 헤아리며 망상을 없애고, 청정한 마음의 집중력과 수용력 및 촉감이 세세히 일어남을 알아차릴 수 있다.   연구문제는 첫째, 수리명상을 적용한 심신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수행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고 둘째, 18자 가락을 지어봄으로써 참선과 같은 효과를 맛보는 것이다. 시의 제목은 화두이고 풀이는 지혜가 된다. 이것은 정혜쌍수를 닦는 명상과 같으며 18자 가락을 타는 것은 탐진치의 3독을 털어내는 생명운동의 한 수단이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통제집단 없이 실험집단으로만 구성했다는 점이 있지만 본 연구 결과는 성인남녀 누구나 수리명상을 통해 생명수리 삼사오륙조의 활용에 의한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수리명상[木3(8) 火2(7) 土5(10) 金4(9) 水1(6)] 상생법에 의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는 데 그 의의를 두고자 한다.. ― <국문초록> 중에서                 - 목 차 -  국문초록 l. 서 론 1.1. 수리명상 연구목적 및 필요성 1.2. 연구범위와 연구문제 1.3. 관련 용어 설명  Ⅱ. 수리명상 이론적 배경 2.1. ‘6’을 중심으로 2.2. 일반적 ‘6’과 수리명상 ‘6’의 비교 2.3. ‘6’을 중심으로 한 삼사오륙조를 택한 이유  Ⅲ. 연구과정 및 수행절차 3.1. 바른 명상 수행기준 3.2. 수리명상 수행 실습 프로그램 3.3. 수리명상 수행 과정 3일 6회 3.4. 수리명상을 적용한 심신건강 프로그램  IV. 연구방법 4.1. 연구대상, 설계 및 자료 수집 4.2. 연구도구 4.3. 자료처리  V. 연구결과 5.1. 인구통계학적 특성 5.2. 일반명상 및 수리명상 효과 5.3. 수리명상 수행 실습 결과 5.4. 삼사오륙조 18자 가락으로 수행하는 효과 5.5. 실습 사례 5.6. 수행 전•후 간이 심신건강 진단  VI. 종합결론 6.1. 연구문제 논의 6.2. 한계와 제언  참고문헌 부록 Abstract(영문요약)  [2018.02. 86쪽]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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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왜, 일본 – 26史로 본 일본 통사  최두환 편역해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역사학에는 어떤 학문보다 대담한 거시적 얼개에 소심한 미시적 검증이, 호적胡適의 “대담적가설大膽的假設 소심적구증小心的求證”처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아무리 뛰어난 재주의 달필일지라도 사방득謝枋得의 『문장궤범文章軌範』처럼 방담문放膽文이니 소심문小心文에 그치거나, 구곤호瞿昆湖의 『작문묘결作文妙訣』처럼 소심小心은 방담에서, 방담放膽은 소심에서 수습되고 확충됨에 그치면 문장은 훌륭할지라도 역사의 진실을 규명해내기 어렵다. 여기에는 ‘통찰’이 꼭 필요하다. 조선이 그렇듯이 일본 또한 마찬가지이다.   역사를 전면적으로 개조한 왜곡일지라도 당시 일본의 능력으로 보아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사를 차라리 없앨 수 있었음에도 『26사』의 부록[列傳]에 “倭·倭國·日本”이란 말로 꼭꼭 남겨두었던 것은 일본의 뿌리, 그 존재를 밝혀 놓을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조선이 없으면 일본이 없기에 결코 조선사를 없앨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왜곡했을까? 왜곡에는 조선사는 말할 것 없지만, 일본사도 마찬가지이다. 조선은 본디 지구전반구가 그 강역임에도 이를 해체하여,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서 찾을 수 있듯이 한때 현재의 중국대륙으로 획책했다가 『조선신사대동보』가 만들어진 것처럼 이내 한반도로 꾸며졌다. 일본은 아프리카에 있었던 것을 중국대륙 동남부로 끼워 넣었다가 이내 일본렬도로 옮겨 꾸몄다. 그 근거는 『량서』와 『남사』의 부록에 왜국과 관련된 국명들을 방위와 거리를 재보면, 특이하게도 3만 2000리나 떨어진 아프리카 쪽에 왜국이 존재한 것으로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또 다른 왜, 일본은 아프리카에 있었으며, 그곳이 본태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역사의 진실의 흔적은 아직은 여기저기 진흙 속의 흑진주로 남아있으니, 이를 찾아내야 한다.   그러한 사실을 밝히기 위하여 하나씩 살펴볼 것이 있다. 그 첫째가 『일본서기』의 본질이다. 여기에 거짓은 없는지를 보았다. 물론 그 뿌리가 되는 『고사기』도 왜곡된 것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일본은 거짓의 나라이다.   그 거짓이 드러남은 그 안에 실린 “일식日蝕”이 하나의 좋은 증거가 된다. 일식 현상은 질문에 단답으로 나오는 과학적 방법으로 풀어진다. 그 일식대가 일본렬도에서 볼 수 있어야 함에도 『일본서기』에 11번의 일식 가운데 8번은 일본렬도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것들이며, 특히 아프리카만을 지나는 일식대가 있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겠는가. 그렇다면 현재의 일본은 무엇인가? 두말할 것도 없다. 서세동점기에 유럽과 한통속이 되어 명치유신을 내세워 일본렬도에 만들어진 거짓의 나라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까지 사람들로부터 흥미를 크게 끌지도 못하고 재미없는 글쓰기에 말없이 참아주고 챙겨주는 내자 석태옥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돈벌이 안 되는 철학적 사색에 잠긴 소크라테스에게 불평을 쏟아내는 크산티페의 일화를 생각하면 나는 무한의 행운아다. 그래서 더욱더 진실을 위하여 정진할 것이다. ― 머리말 <상식에 도전하여 진실을 찾자>               - 차    례 -  머리말  일러두기  제1부 왜·왜국 : 일본의 뿌리 왜 : 왜인  [倭]  왜국  [倭國]  일본국  [日本國]  제2부 왜국·일본에 대한 인식과 지리적 터전에 대하여  1. 『일본서기』의 본질 : 왜곡의 전형     (1) 허구의 역사가 시작되다     (2) 『일본서기』는 대륙사大陸史에다 렬도사列島史를 짜 맞춘 것이다     (3) 『일본서기』는 한일합방된 왜정시대에 다시 만들어졌다     (4) 일본은 월국越國에 있었다     (5) 임나任那는 강서성·호남성 일대에 존재했던 나라였다     (6) 백제의 고을을 일본에 이끌고 귀화하였다?     (7) 당唐나라는 서쪽에, 일본은 동쪽에 있는 나라였다     (8) 일본렬도의 군사가 중국 대륙의 동이족을 물리쳤단다!     (9)『일본서기』의 “천지개벽”은 『성경』의 “창세기”를 모방  2. 일본과 일본렬도     (1) 일식으로 본 일본     (2) 일본 땅의 크기는 광활하다는 말에 대하여     (3) 일본으로 가는 교통편에 뭍길이 있었다     (4) 류큐국琉球國은 오키나와沖繩가 아니다     (5) 일본렬도에는 본디 관동이 없다     (6) “마관조약”과 “시모노세키조약”에 대하여     (7) 임진왜란에 일본군의 선봉에는 포르투갈인     (8) 제1차 세계대전과 일본     (9) 『26사』에서 본 일본 : 서왜  3. 친일 청산과 식민사관의 극복     (1) 역사의 교훈과 E. H. Carr의 역사관의 위험한 발상에 대하여     (2) 러일전쟁에서 일본은 영국/미국의 대리전쟁을 했다     (3)『현행 육법전서』의 정체성과 일본의 조선 경영의 본질     (4) “친일親日”의 의미와 건설적 역사관歷史觀     (5) 호칭 “천황”은 안 된다     (6) 역사학을 위한 사실 : 생각지 않는 역사의 한 단편  발문  발문에 붙이며  참고문헌  [2023.07.20 발행. 52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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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닌 꽃이  정송전 한영시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1960년대 초반, 소용돌이치는 한국 문단의 한가운데에서 나의 시·나의 문학도 싹을 틔웠다. 60여 년의 시력詩歷이 곧 커다란 뉘우침이며 한탄뿐이다. 그래서 하염없이 회한에 젖는다. 그토록 애달파하던 것들 돌이켜 보면 한갓 시골 장터의 풍물 같은 것이련만 아직도 가득 머금고 있는 얼굴과 가슴 표정해 본다.   ‘생각’이 곧 ‘시’가 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삶의 여러 주추 가운데 하나쯤은 되리라 믿는다. 다시 말해 시는 생각의 따뜻한 모서리를 가지고 있으며 위안의 기둥뿌리도 곁에 세워 두고 있다.    ‘비어 있는 것’과 ‘채워진 것’의 품은 ‘아득함’으로 대체된다. 이렇듯 시의 품은 한없이 넓다. 이것은 시인이 독자에게 열어 놓은 사고의 폭이며 깊이이며 넓이이다.   사실 우리들은 항상 어딘가를 향하여 ‘출발’하고, 어딘가에 ‘도착’하고는 한다. 이것이 우리 삶의 시작이요 끝이다. 내게 남아 있는 여백에 저 푸른 들녘의 본령과 여유를 닮으리라.   끝으로, 이 영문시집 펴내는데 있어 아내(신미자)와 아들(정주헌) 노고가 컸음을 밝혀 둔다. ― <자서自序>           - 차    례 -   ■ 자서自序  The Preface of the Poet ■ 저자 약력 Writer’s history 제1부  허물 하나 지워 가다가 Part 1  As I erase one fault 내 허물은 My fault is  뒷모습이 아득하다 The distant sight of the back 어느 하루 One of the days 혼자 있을 때 When alone 뒷모습은 The sight of the back is 눈빛 어리어 The shimmering of eyes 뒷풍경 View of the back 빛을 맞이하며 Welcoming the light 빈 들녘에 서서 Standing on the empty field 파도는 언제나 Waves always 낙서 지우기 Erasing scribbles 독백 Monologue 그리움은 Yearning is 허물 하나 지워 가다가 As I erase one fault 첫사랑 First love 잊고 살다가도 Even if I live forgotten 제2부  꽃이 아닌 꽃이 Part 2  A flower that is not a flower 꽃의 말 The words of a flower 안개와 산은 Fog and mountain are 사는 날마다 Every single day of life 거기 어딘가에 Somewhere over there 노란 장다리 피어나면 When yellow flowering stalk blooms 꽃잎을 접다 Folding flower leaves 저 꽃은 That flower is 동백꽃은 Camellia flower is 돌담 코스모스 Cosmos on the stone wall 꽃 진 자리 The place where the flower has fall 동백꽃 지다 Falling camellia flower 꽃이 아닌 꽃이 A flower that is not a flower 꽃과 잎의 초상 The portrait of flower and leaf 담쟁이 Ivy 성에 꽃 Frost Flower 얼레지 꽃 Dog-tooth violet flower 풀꽃 Grass Flower  제3부  어느 날 혼자서 Part 3  One day alone 어제 같은 오늘 Today seemingly like yesterday 바람의 말 The words of the wind 허물 감추기 Hiding faults 비명碑銘을 새기며 Engraving epitaphs 어느 날 혼자서 One day alone 빈집에서 At an empty house 흔들리는 것은 What sways is 여름밤 Summer night 연등 시화詩畵 Poetry of paper lanterns 어느 날의 안색 Face of a day 너와 지평선 멀리 You and far beyond the horizon 씻김굿 Ceremony for the cleaning of the dead 비 온 뒤 After rain 노을 지는 산은 The mountain under sunset 호숫가에서 By the lake 일상이거늘 It is just another day  제4부  어머니 Part 4  Mother 봄맞이 Welcoming spring 고향이 가까워지네 Homeland is coming closer 안면도 해송 앞에서  In front of the sea pine tree at Anmyeon Island 바람을 잡는다 Catching the wind 목포 소묘素描 Dessin of Mokpo 월정역 기차는 The train at Woljeong Station is 흑백사진 Black and white picture 산사에서 In the mountain temple 그 시절 메아리 The Echo of the Time 어머니 Mother 빗소리 Sound of rain 산사山寺 Mountain Temple 신탄진역에서 At Sintanjin Station 어찌 가을을 감당하랴 How do I stand autumn 빈 둥지에 노을이 진다 Glowing with the setting sun in the empty nest 겨울나무 The winter tree [2023.07.20 발행. 1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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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간의 일기장  안종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덧 古稀라는 나이 70을 살면서 딱히 해놓은 것도 없이 그저 평범하게 열심히 산 것밖에 없는 듯한데 애완견도 탄다는 비행기는커녕 우리나라를 벗어나 본 적 없어 외국 여행 한번 해본 적 없으니 하루에도 몇만 명이 들어오고 나가는 인천공항 한번 가본 적 없다. 제1공항도 비좁아 제2공항이 생겼어도 어찌 보면 무식한 사람 멍청한 사람 바보 같은 사람이 다른 일행들과 함께 동유럽 헝가리를 출국하여 귀국할 때까지 부딪히고 느꼈던 단상들을 가감 없이 적었던 일기장을 정리한다.   평일 낮에는 아르바이트하며 휴일엔 기차 타고 전철 타고 시내를 관광하며 처음으로 내게 다가오는 이국에서의 단상들 우물 안 개구리같이 우물 안의 생각에서 우물 밖 개구리가 느꼈던 느낌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싶다.   어서 오세요   무엇을 드릴까요?   인사는커녕 물 한 잔도 주지 않는 화장실 한 번도 동전 넣고 해결하는 인정 없는듯한 서구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인정 많고 인심 좋은 살기 좋은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많이도 느꼈던 여행 기간 외국에 나가면 우리나라 사람들 똘똘 뭉칠 거란 나의 편견 아쉬움 적어도 나는 그렇지 않아야지 싶은 생각들을 해보며 이 글을 쓴다. ㅡ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축하의 글  제1부 내 생에 처음   로봇 서빙   부다페스트 도착  기내식  기내 간식  이상도 하지  13시간의 여정  oekotel 첫날밤  마트를 찾아서  비 오는 날의 아침  첫인상의 헝가리  빨랫줄의 정체  해 질 녘의 하늘빛  나만 그럴까  부다페스트의 낮과 밤   제2부 헝가리의 건축양식  서머타임  서울의 집  OVER TIME  눈 비비며 출근  참 그렇다  지폐와 인물  물거울  여명의 아침  울긋불긋  저녁은 도시락  비행기 안에서  담배 한 개비  새벽 풍경  주말의 아침  태극기  혼돈의 일터  신통방통  산책  딱 들켰어   제3부 헝가리 과일 과자  화장실 문화  영웅광장  기차를 타고  지하철 부다페스트  시티투어  한인 마트  푸니쿨라  부다 왕궁  역사박물관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부다페스트)  세체니 다리  그림자  세계는 하나  분리수거 무슨 말?  헝가리의 달  알레르기  헝가리 전압  아리랑 방송  꽁초 줍는 사람들   제4부 고국의 어제와 오늘  낙안읍성  헝가리 물가  오늘은 장보기  버이더후녀드성  점심시간  봄날의 수채화  폐기물 재활용  부다페스트  사진 조각전  죄르 헝가리의 도시  봄날의 야생화  일터로 간다  성 이슈트반 대성당  햄버거 먹던 날  감춰진 허상  공산품  물거울  하늘빛이 곱던 날  토르스크발린티 낚시공원   제5부 비행기 궤적  옹이  알 수가 없구나  참새 방앗간  항공료  SEJONG  루다스온천 가던 날  SAKURA RAMEN  당기는 문화  기내식 저녁  기내식 아침  한입 사과  의자 없는 공항  세계인의 메뉴  카페인 프리  겨우살이  내 마음이 네 마음  기차여행  마을 구경  봄비  유로 부다페스트 센터 호텔  오늘의 나  귀국 선물  사고 친 커피  항공기 좌석  내가 타고 온 비행기  잔여 좌석 9석  잊지 않으리  [2023.07.10 발행. 1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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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실실 장금산(失失失 長錦山)   홍종음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글은 인생의 시작부터/ 상처 깊은 영혼이 되어서였을까/ 천성이 그러했던 것일까/ 자기 방어기제에서/ 불거진 독버섯이었다가/ 詩라는 장르에 귀의한 삿邪된 생각이 모두 걸러지지 못한/ 글들임을 고백하오며// 기왕의 시인의 눈으로 보는 세상/ 심금을 울리는 멋스러운 글 재로/ 순수에 다가서야 했던 것을/ 시를 사랑한다는 진실 하나로/ 일상이 詩語이고 詩다라는/ 글을 써서 늘 십 부족을 실감하여/ 차마 출간을 미루다가/ 일 저지르듯 저질러 버린 책// 여기 失失失 長錦山은/ 우리 격랑의 현대사에서 눈 감지 않았던/ 조상님들의 피의 역사가 잠든/ 고향 산의 얘기를 연작시 형식을 빌은/ 사실의 재발견이 목적이었지만/ 묻히고 묻어버리고 묻혀가는/ 자료와 필력의 십 부족으로/ 거추없이 사명감만 앞선 이름// 금번 컴퓨터와 블로그에/ 보관해 오던 천 백여 초고를/ 랜섬웨어로 잃는 게으른 천성 탓에/ 똥으로도 못 쓸 것 만들었다는/ 후회와 강박이 도져/ 부랴부랴 아픈 눈에 든 티들로/ 부족한 책을 만들게 되었음을/ 독자 제위께 고백하오며...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1부  1   2  3 엄니 4 감성 시계  5 생각하는 부엉이  6 격랑의 시대  7 보리밭  8 굴렁쇠  9 까치 더덕  10 감자꽃  2부  1 아! 장금산 1  2 꿩 -내리던 눈 그치고  3 자운영꽃  4 아-그 배  5 알  6 박  7 고주박 -옥정호에서  8 꾸지뽕  9 오들개  10 노루와 싸리  11 너듸 나루  3부 1 그 땅엔 청보리가 자랄 수 없게 되었다  2 하나씨의 과정 밭  3 맹감  4 도깨비불  5 길 바라기  6 서리  7 할매꽃  8 달항아리  9 감꽃이 지면  10 나를 찾아서  11 산나리  4부  1 아! 장금산 2  2 물싸움  ​3 계화도와 아버지  4 계산 –쌀 백짝  5 핏줄  6 空話症공화증  7 당신의 파랑새들 울지 못하다 -*아버님께  8 수수밭  9 폭설  5부  1 황새동 시러배  2 겨울 감과 아내  3 구절초  4 어머니의 교회  5 교회지기  6 고사리  7 돌아갈 때가 아니다  8 수구막 숲 수침동  9 부무실 대장간 백필리  10 회문산  11 황토리와 외삼촌  12 달  6부  에필로그 - 지나간 역사에 가정은 없다?  [2023.07.10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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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남희우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족이 사는 곳이 가정이라면 자식들이 장성하여 결혼할 때까지 한집에 살면서, 부모의 가정 교육을 받고 보호와 편달도 받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인격을 함양하며 살게 된다.    우리 자식들은 아버지의 해외 근무지를 따라 살다 보니, 어린 나이에 조기 유학하게 되었고 오랫동안 부모하고도 떨어져 살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어린아이 물가에 둔 것  같은 심정으로 염려와 그리움에 살았다. 그 후 자식들이 결혼해서 살 때도 멀리 떨어져 사니, 항상 대화에 허기질 때가 많았다. 젊은 시절을 열정 하나만 믿고 앞만 보고 살다 보니, 어느새 80세가 넘어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노인이 되었구나.    나는 자식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나, 만날 기회도 적었고 대화 시간도 짧았다. 그래서 추억거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기억에 남아 있는 축억을 더둠어 글로 적어 보았다. 시애틀에 앉아서 아이패드로 시카고에 사는 손자의 재롱을 보며 사는 세상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책을 내면서  제1부 벽에 걸린 그림 한 점 시애틀이 그리운 까닭  바바리코트 입은 청년  벽에 걸린 그림 한 점  외로웠구나! 큰아들아  마지막 열정  우리 손자 재원이  퍼스트 댄스   제2부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내 뼈가 녹는 순간  내가 자주 듣던 “That's Not Fair”  둘째야  보이고 싶지 않은 쇼핑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어머니 말이 하나님 말씀과 같으니라  내 어깨가 짓눌렸을 때  제3부 손자의 뒷모습 커피 마시기  딸의 위로금  손자의 뒷모습  안타까운 인연  똑똑한 녀석  습설(濕泄)  아침 종소리  제4부 나를 웃게 하는 목각 인형 큰아들이 아우 만나 보던 날  평생 직장이 아닌 미국  나를 웃게 하는 목각 인형  내 그림자  핸들 잡은 손자  배려  얘야, 너를 늙음이라 불러 주마!  근검절약도 재산이란다  제5부 집안에 유일한 손녀딸 몰리  각설이 품바꾼 저고리 닮은 속옷  아기에서 어린이로 큰 손자  집안에 유일한 손녀딸  분실한 우산  테리 할머니 (A)  테리 할머니 (B)  제6부 튤립 페스티벌 돈은 발이 넷이 달렸대요  가족 여행  튤립 페스티벌  저녁 식사 하는 손자  바람이 몹시 불던 밤  보스턴에서 점심을  재원아, 팔을 물렸구나!  제7부 내 눈이 자주 가는 사진 한 장 유서 같은 당부  까마귀 먹이 주는 할아버지  내 눈이 자주 가는 사진 한 장  처음 들어 본 속담 “Charity begins at home”  콜린(Colin)의 카드  묘지  호스 체스넛  새벽길의 앰뷸런스  제8부 그랜드 캐니언 관광 손자의 응원  그랬으면 좋겠다!  라스베이거스 여행  그랜드 캐니언 관광  하와이에서 싸이의 ‛오빠는 강남 스타일’  로빈 둥지를 부숴 버린 나  아, 바로 이거야  손자의 놀이  제9부 좋은 습관은 올바른 교육에서 차고문을 보고서  미안하다 엄마가 늙어서  손자의 염려  좋은 습관은 올바른 교육에서  어린 손자의 마음 씀씀이  외기러기  내 책의 표지 그림  [2023.07.10 발행. 19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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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7-08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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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의 여운, 각인의 자각  심의섭 수상록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우리네 생활이나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하다 보면 언제든 알 맞는 속담이 있다. 속담은 우리의 선생이다. 누구나 우쭐하거나 잘난 척할 때면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고 한다. 경솔(輕率)하거나 시건방 떨 때 들으라는 이야기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안 흔들리고, 썩어도 준치라는 말도 있다. 개인은 물론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김삿갓은 얼마나 많은 삶의 교훈을 우리에게 남기고 떠났는가. 나를 따라오는 그림을 보면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것이다. 그 느낌은 자신만의 것이다. 그림은 그저 존재할 뿐이다. 예민한 사람은 아마 그림과 이야기도 나눌 것이다.   나는 분단국가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 한평생을 살아왔다. 자유와 경쟁을 최고의 가치로 알면서 밀려오고 밀려갔다. 세상이 다 그런 줄 알았다. 아직도 그러한 세뇌의 후유증도 모르면서 나날이 개돼지라는 비아냥 거리가 되는 것 같다. 냉전 시대가 무너지는 격변기 초기에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러시아, 중앙아 국가들을 가 보았다. 그때의 충격과 추억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것들을 제1부 ‘붉은 장벽의 여운(餘韻)’에서 정리해 보았다 현재 북한과의 국경인 압록강 하구에서 압록강 강변을 따라서 백두산 천지까지 갔다가 두만강 하구까지 중국과 러시아 쪽 길을 따라가면서 생경(生硬)하게 느낀 바가 많았다. 하바롭스크에서 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시베리아 열차도 타보았고, 바이칼 호에서 헤엄도 쳐보았고,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동포인 고려 사람들을 만나 보았다. 몽골도 많이 다녔다. 장벽을 넘어가 보면서 그들의 자존심과 민족의식 앞에 우물 안 개구리의 우쭐함과 같은 느낌에서 충격으로 각인된 흔적을 모아서 묶어 놓았다.   제2부 ‘각인(刻印)의 자각(自覺)’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을 꼼꼼하고 조곤조곤히 생각해 보았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식이고, 상식이라 생각했던 것을 따져 보았다. 잘못 알았던 것은 바로잡고 그 까닭도 생각해 보았다. ‘모르는 것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른다.’는 속담처럼 우리는 하찮게 보았던 것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고정관념으로 각인된 것을 지혜이고 상식인 줄 알아 온 것들은 마치 구부러진 나무의 상처와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나무는 하늘을 보며 자란다.   제3부 ‘정치와 과학의 미련(未練)’에서는 정치가 과학에 미치는 영향, 과학이 정치에 편승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나 아무리 정치와 과학이 서로 만남과 헤어짐이 있더라도 과학은 발전한다. 시간이 지나면 미련도 사라질까? 아니다. 그러한 사례가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없이 나타난다. 비록 과학이 정치에 희롱당하고, 정치와 종교의 판정승이 선언되더라도 과학은 역사의 흐름에서 기억으로 간직하고 전진한다. 김봉한의 경락설, 황우석의 줄기세포, 김순권의 옥수수, 리센코의 춘화처리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제4부 ‘새 나라의 어린이의 편상(片想)’에서는 나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몇 가지 골라서 모아 보았다. 기억이 희미한 것은 더 멀어지기 전에 남기고 싶고, 기억이 또렷한 것은 왜 그런지 나름대로 파헤쳐 보고 싶었다. 언제인가는 누군가가 거들떠보기를 기대하면서 요점이라도 정리해 보고 싶었다. 비록 몇 꼭지 회상의 조각(片想)이라도 비슷한 사례는 독자들도 나름대로 생각에 젖어 볼 것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구슬의 종류나 분량은 필자인 내 자신의 것이고, 분류의 기준도 내가 마련한 것이다. ‘바늘허리 매어 못 쓴다’는 말이 있다. 내 자신의 착오, 편견과 사시(斜視)도 오로지 나의 것이므로 바로잡겠다는 마음도 늘 간직하고 있다. 이 책이 나오도록 도움을 준 내 친구들과 출판을 맡아주신 바로이책 안재동 주간님께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붉은 장벽의 여운 1. 눈에 밟히는 두만강  2. 두만강 말모이  3. 두만강 붕어회  4. 모든 것이 상품이었네  5. 남대문 문지방  6. 할 말 많은 압록강과 두만강  7. 두만강과 토자비  8. 소련의 고려사람  9. 몽골의 5축과 쐐기풀  10. ‘사람이 아님’이라는 이름  제2부  각인(刻印)의 자각(自覺) 11. 에스키모들의 늑대사냥  12. 니체와 마부, 펄 벅과 농부, 잇사와 파리  13. 까치밥과 타인능해  14. 삼국유사, 400년의 깊은 잠  15. 을지로 3가역, ‘천적’의 여운  16. 을지로 3가역, 허준의 근심  17. 메기효과와 신설동 곰보추탕  18. 현수막인가 횡단막인가?  19. 구로다후꾸미와 귀향기원비  20. 제2의 중동 붐을 위한 제언  제3부  정치와 과학의 미련(未練) 21. 김봉한의 경락설, 소광섭의 프리모관계  22. 김봉한과 황우석의 영광과 몰락  23. 김순권 옥수수 박사도 정치질을 당했었다  24. 리센코의 그루터기 새 움  제4부  새 나라의 어린이 편상 25. 세살노래, 여든까지 간다  26. 어깨 넘어, 밥상머리 교육  27. 잘못 던졌시유  28. 귀에 박힌 고무줄 노래  [2023.07.10 발행. 2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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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6번째 시조집을 펴내니 맛 좀 알아 번번이 쓰는 글귀 다듬어, 꾸며보니 쩨쩨한 버릇보다는 마음 넓게 펼쳐져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제1 마당 텅텅 꽉 해 달  “고마워”  새하얀  코로나  잿빛 세상  텅텅 꽉  날씨야  잿빛이 파래져  태양  쓰레기 주차장  또 회색  노숙 눈  회초리  팔순  처조카 팔순 턱  글 가족  홀 잣나무 행복한 설 명절  설 잘 쇠십시오  새해 복 많이 *3  제2 마당 –20°C 산수  세배상 *2  황, 허 평  -17°C  -20°C  겨울 잘 지내길  산 타기  나목들  소양호  뭘 잘못  봄맞이  농사 시작  마스크  고운 비  「목민심서」  양친 묘  둥지 셋  제1로 젊을 때  긍정적  겨우내  제3 마당 참 좋은 복지공동체  드디어 새해다  참 좋은  참 좋은 새 아침  아침 까치  까치 쌍  봄맞이 다투기  공지천 산책길  쏙쏙 쏙  팔십 살  80살 꿀꺽  종소리  2월 22일  파도가  백수  3월아  강원도 얼씨구  춘분은 인자  춘분은  웃음꽃  제4 마당 아침 해 모두 일  봄맞이  하늘이  다 같이  화목원  화목원 지킴이  아침 해  아침 손  잿빛이  녀석들  강남길  시간은  물방골 *2  꽃 장터  양버즘나무  홍게 맛  쾌청해  비 그쳐  솔 다섯  새벽달  제5 마당 새벽길 가을바람  해 돋자  건강한 삶  새벽길  매화꽃  박 유형  우 성태  황 석호  가자미  새하얀 종이  눈 치우기  넉가래  벽시계  산수유 봄맞이  3월은 좋은 달  사랑을 받으려면  젊어지는 건강습관  참꽃 솔  늙지 않는 것  춘분이 닥쳐와  [2023.11.10 펴냄. 1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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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독도지킴이의 필리핀 일기  황용섭 지음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계기는 예상하지 못한 데서 출발했습니다. 원래 사회과학도였던 필자는 지천명의 나이에 독도공부를 시작하면서 점차 갈증이 생겨, 전공을 바꾸어 50대 중반에 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학위논문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와 독일어 공부는 한 적이 있어도 일본어까지 해야 할 줄은 몰랐습니다. 독도연구는 상대를 알아야 하기에 일본어가 필수였고, 제가 정한 논문 주제도 독도침탈 주범을 연구하는 터라 이중의 고통 속에 지쳐가던 2018년 여름 어느 날, 문득 필리핀에서 썼던 일기가 생각났습니다.   독도에 대한 초심을 돌아보며 각오도 다지고, 피로도 풀어볼 생각으로 그때의 일기를 읽으며 그것을 카페에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그 자체가 홍보도 되리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때까지 독도홍보를 위해 만들거나 가입한 카페가 30개 정도였습니다. 한 달간의 일기에 불과하나 논문 준비 중이라 1년 반이나 걸쳐 연재를 하였습니다. 그사이 뜻밖에도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편달에 힘입어 마침내 논문 통과도 하였습니다. 동시에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자신은 물론 독도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이번 기회에 이를 묶어 책으로 발간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국민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50여 년간 일기를 써 오던 필자였습니다. 일기는 저의 참회록이자 활력소이며 영혼의 동반자입니다.   언젠가 들은 것인지 읽은 것인지 모르겠으나, 자신이 말(글)로 표현한 것은 10년 안에는 이루어진다고들 합니다. 저는 이 말의 의미를 늘 새기고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언행이 머지않아 바로 자신의 미래가 된다는 것을 일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게 있어 일기는 그저 단순한 기록만이 아니라 미래 예언서이자 기도서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사고를 당하였을 때도 다시 돌아와 그 일기를 만났을 때의 기쁨은 곧 잃어버린 자신을 찾는 느낌 그것이었습니다. 단순하게 인사만 드린다는 것이 조금 나아간 것 같습니다.   이 일기는 2011년 11월 25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필리핀에서 보낸 한 달 동안의 기록으로, 어학연수기이자 독도홍보기입니다. 당시 막내아들이 필리핀에서 영어연수를 받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저도 향후 독도홍보를 위해선 영어회화도 필요할 것이므로 영어공부와 가능하면 필리핀 사람들에게 독도홍보도 하리라 생각한 것이 필리핀행의 계기였습니다. 2011년은 제가 독도공부와 독도홍보를 위해 독도시민단체를 조직한 바로 그 해입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실천으로 옮기던 시절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사고로 두 번의 삶이 주어진 저에겐 망설일 시간이 없고, 갚아야 할 고마운 빚도 많은 채무자이기에 마음에서 울리면 그대로 실천하던 시기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합니다. 이 책은 그 고마움에 대한 답례의 기록이자 향후의 지침서이며 부끄러움의 거울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구성을 간략히 보시면, 전체 29일간의 일기로, 일주일 동안은 일기문이며, 그다음엔 독도에 관한 내용을 한 편씩 넣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니다. 일기는 대부분 원문 그대로이나, 독도를 비롯한 역사를 다룬 부분은 이후 연구를 통해 취득한 내용 등을 사료(史料)에 입각하여 수정하였습니다. 아울러 필요한 곳엔 간단히 각주도 달았습니다. 부록에서는 독도활동을 하면서 발표한 글 일부 및 독도침탈의 주도자에 관한 연구논문 한 편을 마지막에 실었습니다. 이 내 용은 전 국민이 모두 다 아셔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하기에 사명감으로 연구, 작성하였습니다.   긴 기간 동안 준비된 것이라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먼저 제가 소속한 카페(‘독서클럽’ 등등) 회원님들께 초발심의 용기를 주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초고를 흔쾌히 읽어주시고 교정과 조언을 해주신 이영선 시인님, 학술서 출간 시에도 신세를 진 바 있는데 이번에도 또 은혜를 입었습니다. 출판사 교정 원고를 세심하게 검토해주시고 손수 꽃그림까지 그려주신 신애리 시인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독도평화33】 창단 이래 한결같이 묵묵히 독도수호활동을 함께해주신 임원님들과 회원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독도 자료 인용을 흔쾌히 승낙해주신 고교 선배님이시자 교수님이신 정태상 박사님과 삽화로 들어갈 달사진을 여러 차례 촬영해주신 무림정(武臨亭) 사우(射友) 이윤태 접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종이책 출판 후 보다 편리하게 이 책을 접할 수 있게 할 수 없을까 궁리하던 중, 오랜 문인 친구의 안내로 전자책 전문 출판사 안재동 주간님을 소개받아 이렇게 전자책을 발간하게 된 것입니다. 이 책의 출간을 흔쾌히 맡아주신 주간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또 잊을 수 없는 한 분이 계십니다. 문학 동인으로 인연되어 늘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조은샘 선생님, 깊은 애국심에 경의를 표하며 베풀어주신 그 뜻 잊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가사와 직장업무를 병행하며 때마다 교정과 의견을 준 아내 원용숙에게 이 자리에서 감사를 표합니다. 이 일기가 있을 수 있게 한 사람이 바로 저의 내자였습니다. 찾아주신 독자님들의 가정에 독도와 함께 만복이 깃드시길 축원합니다..  ― <발간사>                     - 차    례 -    발간사  • 1일째: 필리핀 가던 날  • 2일째: 첫 외출  • 3일째: 바콜로드(Bacolod City) 시내 나들이  • 4일째: 첫 수업과 뜻밖인 아들의 배려  • 5일째: ‘광복’이 아니라 ‘독립’이어야  • 6일째: 독도수업 준비  • 7일째: 독도교재로 수업 시작   독도의 명칭   • 8일째: 팔마스델마 리조트의 일몰 및 필리핀의 몇 가지 내면 빨래(필리핀 일주일 생활에 대한 소감)  • 9일째: 점점 깊어지는 독도수업 및 아들의 속내  • 10일째: 폭우가 쏟아진 일요일  • 11일째: 일본, 걱정되지 않을까?  • 12일째: “나란 나만의 나가 아니다”  • 13일째: 감사와 겸손  • 14일째: 극일(克日)과 상생(相生)은 지피(知彼)에서부터  독도 자성론(獨島自省論)  • 15일째: 독도탐방 회고 및 착한 론 선생 부부  • 16일째: 주눅 든 독도  • 17일째: 친구 모친상  • 18일째: 허점투성이  • 19일째: 외국인이 중요시하는 독도에 대한 관점  • 20일째: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산타는 어디로 가실까?  • 21일째: 오늘도 독도로 시작, 독도로 끝나다  독도의용수비대와 홍순칠 대장을 기억합시다  • 22일째: 소풍 가기 전날  필리핀에서의 독도 단상  • 23일째: 행복했던 라카원(Lakawon) 소풍  • 24일째: 엔리코, 태권도 시합 우승  • 25일째: 김정일 사망  • 26일째: 출국 전 제랄드 가족과 만찬  • 27일째: 독도수업에 박차를 가하다(출국 3일 전)  • 28일째: 선생님들의 독도 응원(출국 2일 전)  일본의 초중학교 교과서 상의 독도교육 실태 개요  • 29일째: 독도, 마지막 수업, 선생님들께 감사  아들 민구의 어학연수 소감    [2023.11.10 발행. 399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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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11-10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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