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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경제 > 생활경제

차세대 스마트폰 기술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적외선 렌즈(IR Lens)’가 경기도 지원을 받는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산학 협력 지원 사업인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가운데 하나인 성균관대학교 ‘융복합 센서 소재 공정 플랫폼 센터’는 최근 광학기기 생산 전문업체인 ㈜서울정광과 함께 ‘적외선 렌즈’의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적외선 센서 부품 중 하나인 적외선 렌즈는 생산 공정 특성상 한 개씩밖에 생산을 못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기존 적외선 센서는 렌즈 대신 원거리에서 사람 및 사물의 온도와 움직임을 측정하는 모션센서를 주로 사용했지만 렌즈에 비해 감지범위가 좁고 사이즈가 커 주로 건물이나 대형 제품에만 사용하고 모바일 기기 등 소형제품 장착에는 제한이 많았다. 성균관대학교 융복합 센서 소재 공정 플랫폼 센터는 적외선 렌즈 생산과정에 반도체 공정을 도입, 대량생산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로 인해 렌즈단가도 기존 대비 4분의 1로 낮출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발된 적외선 렌즈는 현재 스마트폰 탑재를 위한 성능시험이 진행 중에 있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지역협력연구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적외선 렌즈를 적용한 센서를 탑재하면 산업 현장은 물론 일반 사용자도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온도 측정을 할 수 있게 된다”면서 “스마트폰 신규 기능 부족에 따른 소비자와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팀은 또 헬스케어, 공장자동화, 조명제어, 자동차 등 적용분야가 넓을 뿐더러 이번 개발로 수입대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센서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모델로 성균관대 ‘융복합 센서 소재 공정 플랫폼 센터’에 도비 5억1천만원을 지원했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의 원천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서울정광은 이번 적외선 렌즈 개발로 고성능화되고 있는 광학기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 김평원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적외선 렌즈 개발은 센서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 개발되고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년 5월 29일 한국농어촌경제 최 서 현 기자 mj5999@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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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5-29 / 뉴스공유일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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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전남 강진군은 귀농을 준비하는 도심권 가족을 모집하여 지난 14일부터 2박3일간‘캠핑으로 배우는 귀농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귀농을 한 후 적응하지 못하고 재이주 한 사례들을 분석해보면 가족의 동의 없이 귀농을 해 실패한 경우가 많다. 즉, 귀농은 혼자의 결정이 아닌 가족들 간의 충분한 의논과 합의가 필요하다. 이같은 사례를 극복하기 위해 강진군은 캠핑으로 배우는 귀농체험교육’을 마련해다. 캠핑으로 배우는 귀농체험교육은 가족이 함께 캠핑을 즐기며 귀농에 대해 함께 배우고 토론하는 가족친화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생들은 선배귀농 농가와 귀농사관학교를 견학하며 다양한 농촌생활 사례와 귀농정책, 도시민유치지원사업 등 현실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담아갔다. 또한 마량놀토수산시장, 가우도 등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의 문화재 탐방을 진행했다. 특히, 오는 27일 갈대축제를 앞두고 있는 강진만 갈대숲을 둘러보며 따뜻한 감성과 포근한 고향의 정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야간에는‘예비귀농인과 강진군귀농인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하여 귀농을 준비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묻고 선배는 진솔하게 대답해주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교육생들은 선배귀농인들과 멘토, 멘티로 연결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로 연결할 계획이다. 한 교육 참가자는 “귀농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가족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나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면서“귀농을 하게된다면 강진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전국 최초의 귀농지원조례를 제정한 귀농귀촌 1번지의 원조로서 전국 최초의 귀농사관학교 설립 등 귀농정책의 노하우와 열정으로 현재까지 총 2400여명(인구의 6.5%)이 성공적으로 귀농했으며, 종합프로그램‘귀농드리미’로 도시민들의 관심을 크게 받으며 명실상부한 귀농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6년 10월 17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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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10-17 / 뉴스공유일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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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진행된 제11회 순창장류축제장에 4일 내내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최우수축제로의 가능성을 활짝 열렸다. 또한 ‘자연의 맛 그대로, 순창의 맛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장류축제는 전통장류와 소스를 주제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70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향토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축제의 대표적 모델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장류축제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가족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형 축제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실제 전통장류상설 체험관에서는 우리가족 떡볶이 만들기, 전통장류 소스만들기, 장류캐릭터 만들기 등이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았다. 또 군립도서관에서 진행한 페이스페인팅, 로봇만들기 지역 학생들이 참여해 만든 풍선놀이, 발맛사지, 과학교실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체험객들이 몰렸다. 또 2016인분 주먹밥만들기·비빔밥 만들기, 외국인과 함께한 임금님 진상행렬 행사 등도 관광객이 참여한 대표적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또 대한민국 최대규모 토굴인 발효소스 토굴에서는 치맥페스티벌, 소스요리경연대회, 중국소스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젊은 층 관광객을 끌어모으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세계의 고추전시, 세계소스 전시관 등 순창만의 독특한 전시행사와 향토음식 먹거리, 메주먹은 장어잡고 맛보기 등 다양한 맛 잔치와 순창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순창농특산물 전시판매장도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 하나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장점으로 뽑히는 것은 관광객이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의가 대폭 향상됐다는 점이다. 순창모범택시회는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던 셔틀택시를 확대해 순창읍에서 행사장인 고추장 민속마을로 매일 12대의 무료 택시를 순환 운영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차 없이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올해 처음 운영된 관광전용 전기차는 주무대와 발효소스토굴, 민속마을 상단부를 연결하며 관광편의는 물론 관광명물로 자리잡았다. 황숙주 군수는 폐막식에서 “온 군민이 하나돼 만든 축제에 어느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즐겨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장류축제는 관광객은 물론 순창군민이 하나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더 나아가 순창 장류와 소스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 만큼 최우수 축제로의 도약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류축제는 마지막날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공을 거뒀다. 2016년 10월 16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연 천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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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10-16 / 뉴스공유일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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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패션/뷰티

“오매, 뭔일이당가? 강진시장에서 경품 타고 패션쇼도 재미지게 봤당께”강진시장에 기분좋은 웃음소리와 박수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퍼진다.    지난 13일 전남 강진군 오감통 강진시장에 패션쇼 런어웨이가 설치됐다.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 고객인 주부와 상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그동안 감춰두었던 옷맵시를 맘껏 뽐냈다.강진군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상인들의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6080 아줌마 패션쇼를 기획했다. 이날 패션쇼에 참여한 17명의 참가자들은 읍면대표 11명과 시장상인 6명들로 읍면장과 상인회장의 추천을 받고 신청했다. 모두들 첫 데뷔무대였음에도 실수하지 않고 멋진 쇼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방미순(64, 마량면)씨는“난생 처음 런어웨이를 걸어 보았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대에 서니 너무 떨렸지만 재미있었다”며“강진시장 덕분에 2016년 가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애 상인은(68)“평생 밤낮 모르고 장사만 했다. 젊지도 예쁘지도 않지만 패션쇼에 참여하고 싶었다. 여럿이 참여한 오늘 행사로 인해 40년은 젊어진 기분이다”며 한껏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이번 행사는 강진시장이 세대를 아우르고 군민과 상생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특히 평균연령 64세인 상인들이 자유로운 젊은이를 포용하고 고객감사 세일, 경품추첨과 공연, 아줌마패션쇼로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내년 2017년은 강진 방문의 해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강진을 찾아오도록 온 군민이 하나가 되어 친절·청결·신뢰 운동을 실천해야 2018년에도 2020년에도 강진을 또 찾아와 강진에서 먹고, 자고, 사고 할 것이다. 강진군의 목표는 하나로 군민의 소득이 증가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패션쇼와 함께 경품추첨과 가수 초청 공연 등 고객감사 행사도 펼쳐졌다.강진읍시장은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지역을 선도 할 전남 대표시장으로 선정돼 지난 7일부터 전품목 30∼50% 할인, 세발낙지, 문어, 전복, 바지락 한정특가판매, 1,000원코너, 5만원이상 구매자에게 5천원권 상품권 증정하는 덤엔덤행사, 쇼핑왕 선발,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 벼룩시장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3개팀 500여명의 젊은 밴드를 초청 오감통락캠프페스티벌을 펼쳐 전통시장에 젊은 열기를 가득 채웠다. 강진군은 강진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과 협력하여 정부차원의 대단위 홍보와 관심이 집중되는 이번 행사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강진으로 몰려들어 강진시장 오감통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다.   2016년 10월 16일 한국농어촌경제 백 금 식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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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10-16 / 뉴스공유일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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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목포시 유도장 개관식 및 현판식이 오늘(2016.110.15)오전10시 목포시 호남로에 있는 목포시 유도체육관에서 박홍율 목포시장.박지원 국회의원,조성오 목포시의장기관단체장,유도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유도관 개관식 및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박홍율 목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목포유도협회가 휼륭한 유도선수 배출을 해 왔지만 그동안 유도회관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목포시 유도관을 개관 하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를 시작으로 목포유도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박지원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목포에서 선친께서도 유도를 하셨다는 말을 전하면서 목포시 유도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채병성회장은 이번 목포유도회관을 마련해 주신 박홍율 목포시장님께 감사 말을 전하고  오늘 목포유도관 개관을 시작으로 유도인 육성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2016년 10월 16일 한국농어촌경제 문 정 철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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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10-16 / 뉴스공유일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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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여수시 화정면 백야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좌초되었으나 탑승하고 있던 승객 및 선원 19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동진)는 “15일 오전 8시 5분께 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H호(9.77톤, 승선원 19명, 여수시 국동)가 갯바위에 좌초되었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히 경비함정과 해경센터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H호 선장 백 모 씨(51․남)는 어제 오후 1시 23분께 여수시 국동항을  출항, 여서도 남쪽 18㎞ 해상에서 오늘 아침 7시까지 갈치 낚시를 한 후 여수시 국동항으로 입항하던 중 7시 50분경 백야도 앞 해상에서 폐가두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부딪힌 후 선수가 보이지 않아 승객들 안전을 위해 갯바위에 임의로 승양 조치해 좌초시켰다. 이 사고로 승객 17명 중 1명이 경상을 입어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하고, 나머지 승객은 인근 낚시어선에 편승해 여수 국동항으로 입항 조치했다. 낚시어선 H호는 선수 좌현 선저부분 3m 정도가 파공된 상태이나 이중격벽으로 침몰은 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고, 선내 경유 7드럼(1,400ℓ) 적재되어 있었으나 기름도 유출되지 않아서 해경은 기름유출 상황에 대비하면서, 인근 낚시어선 2척으로 H호를 예인을 하고 122구조대와 경비함정이 안전하게 호송하면서 여수시 소재 조선소로 입항 조치했다. 해경관계자는 “사고 낚시어선이 야간 영업을 하고 아침에 입항하던 중 해상 폐가두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부딪혀 갯바위에 좌초된 것으로 보고 선장과 승선원을 상대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낚시어선 선장  백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이상은 없으며, 승객 가운데 홍 모(55․남․경기)씨는 머리 부분에 찰과상을 입고 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서 119를 통해 여수시 소재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10월 15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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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10-15 / 뉴스공유일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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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이상각, 아래 ‘우주체험센터’)가 10월 17일부터 전국의 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청소년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7년도 우주과학 체험활동’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우주체험센터는 우주항공 관련 시설ㆍ장비의 체험은 물론 142종의 천문ㆍ항공ㆍ물리와 관련된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과학적인 현상과 원리를 즐기며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시설 안전점검과 직원 안전교육ㆍ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안전한 체험활동을 원하는 학교나 청소년단체에게 적합한 곳이다.   이번 예약 접수는 11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우주체험센터 홈페이지(http://kffe.krhttps://nysc.kywa.or.kr)를 통해 가능하다.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우주체험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 기타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우주체험센터(☎ 061-830-1516)로 문의하면 된다. 2016년 10월 14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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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10-14 / 뉴스공유일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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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해남군의회(의장 김주환)는 9월 20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쌀값 폭락에 따른 대정부 규탄 및 대책마련 촉구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작년 조생종 벼 40kg 한가마에 5만6천원에 거래되던 가격이 현재 3만7천원에 거래되는 등 산지 조곡 벼 가격이 폭락하고 있어 향후 본격적인 수확기 쌀값 또한 대폭 폭락이 예상되고 있음에도,    정부는 쌀값 폭락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쌀값 폭락 사태를 수수방관하며 오히려 밥쌀용 쌀 수입을 강행하는 등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에 해남군의회는「쌀값 폭락에 따른 대정부 규탄 및 대책마련 촉구결의안」을 채택하여 연속되는 풍작과 쌀 소비량 감소에 따라 쌀 값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쌀값 폭락에 대한 대책으로 밥쌀용 쌀 수입 중단, 수확기 전 정부의 수매계획 조기발표, 재고미 소진 종합대책 마련, 변동형 직불제 축소 움직임 중단, 쌀 생산 유통지원 확대 등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번 결의안은 해남군 농민회와의 간담회를 통한 의견수렴 및 농업 현장에서 만난 농민들의 다양한 요구의 목소리를 담아 채택하였으며 정부 각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6년 9월 2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영 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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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21 / 뉴스공유일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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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무화과의 주산지인 영암에서 ‘2016 영암무화과축제’가 오는 9월 23일부터 9월25일까지 총 3일간 영암군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 일원에서 “꽃을 품은 무화과의 맛과 멋”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영암군은 박부길 삼호읍농협장이 대한민국 최초로 경제작물로 무화과를 재배한 대한민국 무화과의 첫 시배지이자, 전국 무화과 생산량의 60%가 생산되는 자타가 공인하는 무화과의 고장이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영암 무화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무화과 농가를 중심으로 축제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개최된다.   이번 영암무화과축제는 23일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한다. 24일부터 25일까지 주말동안 무화과 가요제와 각종 공연은 물론 무화과 시식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무화과 직판행사가 마련되어 무화과의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풍부한 볼거리까지 보고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열릴 계획이다.   영암무화과축제는 1997년부터 2010년까지 개최되어오다 중단되었으나, 민선6기 전동평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추진하여 2015년에 재개되었다. 작년 무화과축제에는 8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무화과 약 5억원의 판매고를 올린바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은 무화과의 시배지이자, 전국 최대 생산지이다. 영암무화과축제를 통해 무화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무화과중에서도 우수한 영암무화과 홍보를 통해 영암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23일부터 3일동안 삼호읍 나불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영암무화과축제에 많이 방문하셔서 무화과 맛도 보시고, 즐거운 공연과 함께 영암의 멋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무화과 소개 영암은 무화과의 최초 시배지로, 전국 무화과 생산량의 약60%가 영암에서 생산되고 있다. 지리적표시제 인증으로 영암군이 무화과의 원산지임이 공식적으로 인증된 것은 유명한 사실.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어 여왕의 과일로 불릴만큼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이 풍부하여 육류를 조리할 때 첨가하면 연육작용을 도와 고기가 퍽퍽해지지 않고 부드럽게 조리할 수있어 활용범위도 매우 넓다.   8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인 출하철을 맞아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무화과는 생과는 물론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화과 쨈·양갱도 인기가 높다. 2016년 9월 2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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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21 / 뉴스공유일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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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신규농업인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귀농한 농업인들에게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 역량을 넓히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에 필요한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지원 사업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총 4억 원(국비 1억 2천만 원, 도비 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신규농업인 43명에게 1단계로 창업모델개발과정, 창업비즈니스과정 등 기본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지난 8월 교육 수료 농가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 10명에게는 각각 1,800만 원씩의 창업지원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10명의 신규농업인에게는 1단계 기본교육에 이어, 2단계인 창업 심화코칭 과정인 개인별 컨설팅과 3단계인 창업지원비 순서로 지원하며, 창업지원비는 창업에 관한 아이디어와 아이템 발굴, 저작권 등 권리화에 필요한 예비창업실행비 등으로 사용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현재 진행 중인 창업 심화코칭 과정에 농가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참가와 국내 선진지 벤치마킹 등 창업 아이템 발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최달연 경남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귀농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앞으로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에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6년 9월 20일 한국농어촌경제  이 생 윤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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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다양한 활용도와 우수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열대 작물 ‘얌빈’이 해남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관내 4농가, 10,000㎡(3,000여평)에서 얌빈재배를 실시, 9월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얌빈은 히카마 또는 멕시코 감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배와 감자, 마, 무 등 다양한 맛과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생식은 물론 샐러드, 깍두기, 튀김, 나박김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열량이 100g당 40kcal 밖에 되지 않고, 식이섬유와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탁월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을 함유, 혈당 상승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허핑턴 포스트의 세계 20대 건강식품 중 하나에 선정되기도 했다.    해남은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황토 등 얌빈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춰 품질이 우수하고,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수확이 가능해 작물 경쟁력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해남군에서는 얌빈을 소득작목으로 개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 우수품종 선발, 적정 재식밀도, 조기재배, 관수방법 등 재배기술을 개발해 보급하는 한편 자체 브랜드인 ‘땅끝해남얌빈’을 개발해 인터넷 등을 통해 출하하고 있다.   2016년 9월 20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영 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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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신안군은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올 가을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選󰡕에 증도와 비금~도초가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選은 ▲가족, 연인이 가볍게 여행·데이트·나들이가 가능한 연인코스 ▲관광명소 등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코스 ▲도심 인근에 있고 자전거를 이용한 산책이나 힐링이 가능한 건강코스 ▲자전거 마니아를 중심으로 국토종주길을 달릴 수 있는 종주코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선정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選은 3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었다. 전국의 자전거길 300여 개소를 추천받아 자유여행가, 자전거 전문가 및 언론인, 한국관광공사 등 관련분야 종사자의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거쳐 자전거길의 접근성, 안전성, 자연경관, 주변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이번에 포함된 증도 구간은 “염생 습지 탐방로를 따라 자연갯벌에 자생하는 염생 식물 관찰 체험”과 비금~도초 구간은 “하누넘 해수욕장 하트 모양 해안선 등 절경”이 선정된 배경이다.   군은 가을철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천도천색 천리길」자전거 투어 상품의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지도와 모바일 어플을 제작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해안 임도, 방조제 둑길, 노둣길을 달리면서 섬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은 신안만이 유일하다.”며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만큼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도천색 천리길」자전거 상품은 12개 읍면에 8개 코스 455km 구간으로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16년 9월 20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대 남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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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화순군이 지난해에 이어 ‘2016 화순힐링푸드 페스티벌’과 ‘도심 속 국화향연’을 병행 개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4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힐링푸드 페스티벌을,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11일간 남산공원에서  는 도심 속 국화향연을 개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두 축제의 연계에 의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먹거리, 남산공원에는 볼거리 중심으로 차별화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절감은 물론 행정력 낭비요인을 없애면서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가능성을 열어 놨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힐링푸드 페스티벌은  ‘건강한 음식! 맛의 향연!’ 슬로건으로 화순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룡) 주관으로 열린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치유, 음식, 건강이라는 테마에 적합한 차별화된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힐링푸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화순의 대표음식으로 매운 닭갈비를 비롯해 산양삼 두부전골과 한약초 소금, 버섯 스테이크파이, 승검초 떡갈비버거, 힐링 돌솥밥 등 명품음식 7종과 순두부 도넛, 아스파라거스 두부 닭강정, 파프리카 브리또, 옥수수 팥 찐빵, 도라지 정과, 아스파라거스 두부김밥, 뽕잎 인절미토스트, 파프리카 볶음면, 기정떡 샌드위치 등 힐링간식 15종을 선정했다. 군은 대표음식으로 선정된 음식의 전수교육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해 전수교육을 한 뒤 5개 업체를 선정해 힐링푸드 페스티벌’에서 음식판매 부스를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올해 힐링푸드 페스티벌은 대표음식을 개발, 전시, 판매, 레시피 등을 제작해 일회성 음식이 아닌 화순의 대표음식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축제장 내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품음식 5곳과 힐링간식 7곳 등 총 12곳에서만 명품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대표음식으로 개발된 음식의 주제관 전시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레시피 책자 발간 배부 등 판매 부스와 주제관을 연계함으로써 상품화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힐링푸드 주제관에 명품음식 콘텐츠를 구성해 다양한 음식을 전시하는 전시행사를 비롯해 건강체험관․아빠와 함께 하는 요리교실․김삿갓 방랑체험 등 체험행사, 청소년 도전 골든벨 등 경연행사와 부대행사로 KBS 전국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남산공원에서는 ‘도심 속 국화향연’을 앞두고 꽃단장이 한창이다. 군은 남산공원 국화동산 조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3ha의 면적에 국화 생육에 적합한 토양을 만들고 화단용 국화 10만주와 스프레이형 국화 6만주, 가우라 등 숙근초 2만주 등 총 18만주의 꽃을 심었다. 특히 가우라, 아스타 등 숙근성 작물을 산책로 주변에 심어 남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사계절 꽃동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앞으로 공룡, 적벽, 입석대, 파프리카 등 화순의 문화관광자원과 대표 농산물을 형상화한 35종 550점의 조형물을 관람동선을 따라 배치하고, 분재국화, 대국, 현애작 등 일반인이 재배하기 어려운 다양한 작품국화를 관상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산공원을 녹색쉼터로 새 단장하기 위해 6억7천여만원을 들여 남산 공원 내 주요 진입로 정비를 비롯해 동선 및 배수로 정비, 조경 수목 식재, 파고라․휴게의자 등 편의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구충곤 군수는 “이번 축제는 ‘건강’에 방점을 두고 명품음식 개발과 판매, 상품화를 연계해 지역경제활성화를 꾀하고 도심 속 국화향연과 화순고인돌전통시장, 화순적벽 투어 등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하는 축제로 추진 중”이라며 “축제의 재미와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9월 17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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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김성 장흥군수가 1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 대 넥센히어로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이날 시구는 오는 29일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성 군수는 박람회 성공기원을 담은 힘찬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성 군수의 시구 장면은 스포츠 전문 채널인 KBS N SPORTS 를 통해 전국에 중계되었으며, 시구 후 김 군수는 야구장을 찾은 장흥군 공무원 등 200여명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이날 시구 행사외에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기념품 및 박람회 리플릿을 배포하고,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한편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해외의료기관 46개국, 85개 기관과 국내 의료기관 172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33일 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6년 9월 14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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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4 / 뉴스공유일 :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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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충주시 신니면 내포긴들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지역민과 귀농ㆍ귀촌인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사업 성공사례’ 공모전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민과 귀농ㆍ귀촌인이 마을의 인재와 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사업을 통해 융화하고 협력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을 전개한 성공사례를 꼽았다. 공모전에서 내포긴들마을은 1ㆍ2차 심사결과 공동1위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의 우수마을로 인정받게 됐다. 우수마을 선정에는 지난 2008년에 귀농한 손병용 이장의 역할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손 이장은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의식과 퇴색해져가는 농촌 경관, 제한된 농가소득 등 농촌마을이 처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내포긴들 체험마을을 운영하며 변화를 이끌었다. 젊은 층의 참여율 저조와 부족한 마을자원 등 극복해야 할 것이 많았으나, 소규모 사업부터 진행하면서 자신감을 심어 주고 참여율을 높여 나갔다. 내포긴들마을은 팝콘 옥수수 재배를 통한 마을공동사업 운영, 폴리머 클레이 공예를 통한 지역 일자리사업 운영, 직거래장터 및 이동식 장터를 통한 마을 기업사업 운영, 체험마을을 통한 한옥 스테이 및 팜핑장 운영 등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손병용 이장은 “마을자원을 최대한 접목한 가운데 농산물 재배에서 포장ㆍ가공ㆍ체험까지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마을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신규사업 발굴 및 운영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포긴들마을은 농촌 활력화 모델일 뿐만 아니라 귀농ㆍ귀촌 교육장으로써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16년 9월 14일 한국농어촌경제  이 종 현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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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4 / 뉴스공유일 :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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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2016-09-12)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박람회 식음시설 주관 사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29일 관람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는 박람회장 내 건강음식관 및 카페테리아, 세계음식관 등의 운영사업체로 (주)대상상사(대표 김용진)와 공동 컨소시엄사인 대신FS, (주)엘엔에프, 향토음식은 탐마루 (대표 이길주), 편의점은 영푸드(대표 양영식) 등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열리는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을 수많은 관람객들의 식사와 먹거리를 책임지게 된다.   건강음식관과 세계음식관, 향토음식관,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 총 6개 분야로 운영되는 박람회 식음 시설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다채로운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는 등 맛과 건강, 실속을 동시에 잡는 착한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장흥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장흥삼합’ 뿐만 아니라, 인도, 러시아, 터키, 독일, 벨기에, 등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의 먹거리 존’은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식욕을 자극하는 등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통합의학을 테마로 하는 국제 박람회인 만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해 관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업체와 적극 공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33일 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6년 9월 1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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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12 / 뉴스공유일 :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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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지난 10일(토) 수원시 거주 외국인 30여 명과 함께 ‘SWCIC(수원시국제교류센터) 한국문화데이’5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수원시에 소재한 다양한 프로스포츠 중 프로야구 ‘KT wiz’의 경기를 관람했다.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와 경기를 보며, 외국인들도 함께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 날 행사에는 특히 지난주에 개강한 센터의 ‘SWCIC한국어교실’수강생과 수원시 대학교 유학생들이 다수 참가하였다. 경기관람에 앞서 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수원시와 국제교류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였으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지역 내 외국인들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의 계기를 마련했다.    ‘SWCIC 한국문화데이’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 8회, 매번 다른 테마를 가지고 한국과 수원시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9월 1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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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신안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한 결과,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일원에 2천억원대의 민간자본 투자로 12일 ‘다솜리조트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리조트 현장부지에서 가진 기공식에는 이낙연 도지사, 고길호 신안군수, 정광호 신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과, 임흥빈, 정연선 도의원, 대선건설(주) 송영삼 회장, 다솜영농조합법인 이준영 대표,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함께했다.   신안 압해도의 수려한 해안에 조성될 ‘다솜리조트’는, 2만여평의 시설부지에 총사업비 2천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이는 광주,전남권에 있는 리조트 중 객실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이다.   1단계로 1,200억원을 투자하여 리조트 2개동(245실), 식당, 카페, 연회장, 해수찜, 워터파크와 각종 부대시설을 오는 ‘18년 5월까지 조성하고, 2단계로 800억원을 투자하여 ‘20년 말까지 호텔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   다솜리조트가 완공되면, 35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어 신안군은 물론 전남도의 청년실업 문제와,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관광객들의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가 해소되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솜리조트는, 고길호 군수 취임 후 지난 ‘14년 12월에 투자자와 전라남도, 신안군이 MOU를 체결했으며, 그동안 부지매입을 완료한 후, 지난해 12월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금년 6월에는 건축허가를 받는 등 착공에 필요한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신안군이 미래세대를 위해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역점추진중인 십자형 도로망구축 사업과 새천년대교 개통 등으로 중부권 관광벨트 개발이 다솜리조트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안의 미래는 농업과 관광을 접목한 융복합 창조산업인 6차 산업에 달려있다며 다솜리조트가 6차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미래 신안경제를 지탱해줄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솜리조트 사업주체인 대선건설은, 지난 ‘94년도에 설립되어 무안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연매출 1천500억원, 종업원수 250명이며, 토목, 건축, 도로, 조경, 환경, 전기공사 등의 우량 종합건설사로 알려져 있다. 2016년 9월 1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대 남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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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장정수 전. 민주평통일 뉴욕협의회 의장(62세,경북의성 출신)이 지난 달 3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오는 10월 5일 실시될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다.   장 회장후보는 “준비된 대한체육회장, 변화와 혁신 화합의 시대를 열겠습니다”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본격 뛰어 들었다.   유도 선수 출신인 장정수 후보는 뉴욕한인유도협회 회장, 1977년 볼리비아 유도 국가대표 감독으로 볼리비아 올림픽위원회 스포츠대사, 뉴욕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뉴욕 AXA Equitable 금융그룹 재정전문가로 AXA 그룹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기도 했다.   또한, 전,현직 여야 정치인들과의 인맥 또한 도타울 뿐 아니라 미국에서 30여년 간 무료로 유도를 가르친 사람만 1만여명에 달하는 등 미국 각처의 인사들과도 친분을 쌓고 있어 국제스포츠 외교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 체육회 통합으로 이번 대한 체육회장선거는 다음달 22일부터 이틀간 후보등록을 받아 오는 10월5일에 대한체육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2016년 9월 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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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해남지사 이정빈 지사장이 ‘2016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지사장은 LX공사에서 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예천/울진군지사 지사장,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사업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일본동북이공대학교 측량학과 석사, 명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공학박사 학위를 받는 등 지적분야의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2월 LX공사 해남지사장 취임이후 각종 인허가 및 공공사업 관련 측량신청 민원이 폭주하자 본사에 특별 인력지원을 요청해 측량업무 지연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군에서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사업 관련 현장 측량시 주민 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태도로 측량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2016 스마트 국토엑스포는 LX공사 주최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13개국 해외인사를 비롯해 관련 분야 전문가 등 5,600명이 참가해 국제 공간정보 발전협력회의를 비롯한 공간정보 관련 행사가 진행됐다.   2016년 9월 9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영 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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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9 / 뉴스공유일 :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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