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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사회 > 지역

오는 10월 열리는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범시민 참여추진위원회’ 출범식이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날 출범식에서 시민사회 및 경제, 문화, 종교단체 등 각계각층의 대표 등 297명이 위원으로 위촉,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김훈동, 수원시새마을회 김봉식 회장 김봉식, 수원시 여성단체협의회 신현옥 회장이 공동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원회는 수원의 최대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출범식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의 위민정신, 궁중문화, 왕실문화를 어우러진 문화의 백미이며 수원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소통, 공감하는 축제, 글로벌 축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공식행사에 앞서 KBS대기획 '의궤 8일간의 축제'를 연출한 최필곤 프로듀서가 초빙되어 '뫼비우스의 띠'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프로듀서는 "수원은 세계문화유산과 수원화성문화제 등 유무형 자산이 있는데 이를 가치있게 활용하기 위한 아이템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한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를 상품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에 개최되는 수원시의 주요 축제다. 특히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화성까지 수도권을 연결하는 정조대왕 능행차가 재현된다.   2016년 8월 18일 한국농어촌경제  이 용 준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http://kffe.kr [ repoter : 김성희 ]

뉴스등록일 : 2016-08-18 / 뉴스공유일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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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2016년 하반기 자매도시(괴산군-구로구)간 아동청소년 교류체험행사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성불산자연휴양림과 연풍면 수옥정 일원에서 펼쳐졌다. 괴산군과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대표위원장 조광수) 주관으로 이번 행사는 괴산군과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대표위원장 조광수) 주관으로 매년 2회씩 진행되는데, 자매도시인 괴산군과 구로구 아동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상반기에는 도시문화생활체험을 위해 서울에서 겨울방학에 만남을 갖고, 하반기에는 농촌문화생할체험을 위해 괴산에서 즐거운 여름방학에 만남을 가져 소중한 꿈과 우정을 키웠다.   이번 농촌문화생활체험행사에서는 괴산군과 구로구의 아동청소년 60명과 인솔자 10명이 청정 괴산에 모여 성불산자연휴양림의 수려한 자연을 느끼고 맛보며, 숲 체험, 제기차기, 옥수수찌기, 자연공예품 만들기, 천연염색, 한옥체험, 별자리 관찰, 산보체험 등 다양한 농촌문화체험으로 돈독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수옥정 물놀이장에서 불볕더위도 날릴 만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시골농장 체험과 시원한 툇마루 점심식사를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성불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해 자연친화적 청정 괴산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로 마련하였으며, 건강한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른 생활환경과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로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과 서울구로구는 2008년 11월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문화, 축제, 농특산물 직거래 등 활발한 도농교류를 펼치고 있다. 2016년 8월 19일 한국농어촌경제  이 종 현  기자 kffecj@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http://kffe.kr [ repoter : 이종현 ]

뉴스등록일 : 2016-08-19 / 뉴스공유일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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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다양한 활용도와 우수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열대 작물 ‘얌빈’이 해남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관내 4농가, 10,000㎡(3,000여평)에서 얌빈재배를 실시, 9월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얌빈은 히카마 또는 멕시코 감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배와 감자, 마, 무 등 다양한 맛과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생식은 물론 샐러드, 깍두기, 튀김, 나박김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열량이 100g당 40kcal 밖에 되지 않고, 식이섬유와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탁월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을 함유, 혈당 상승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허핑턴 포스트의 세계 20대 건강식품 중 하나에 선정되기도 했다.    해남은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황토 등 얌빈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춰 품질이 우수하고,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수확이 가능해 작물 경쟁력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해남군에서는 얌빈을 소득작목으로 개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 우수품종 선발, 적정 재식밀도, 조기재배, 관수방법 등 재배기술을 개발해 보급하는 한편 자체 브랜드인 ‘땅끝해남얌빈’을 개발해 인터넷 등을 통해 출하하고 있다.   2016년 9월 20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영 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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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20 / 뉴스공유일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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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차세대 스마트폰 기술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적외선 렌즈(IR Lens)’가 경기도 지원을 받는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산학 협력 지원 사업인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가운데 하나인 성균관대학교 ‘융복합 센서 소재 공정 플랫폼 센터’는 최근 광학기기 생산 전문업체인 ㈜서울정광과 함께 ‘적외선 렌즈’의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적외선 센서 부품 중 하나인 적외선 렌즈는 생산 공정 특성상 한 개씩밖에 생산을 못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기존 적외선 센서는 렌즈 대신 원거리에서 사람 및 사물의 온도와 움직임을 측정하는 모션센서를 주로 사용했지만 렌즈에 비해 감지범위가 좁고 사이즈가 커 주로 건물이나 대형 제품에만 사용하고 모바일 기기 등 소형제품 장착에는 제한이 많았다. 성균관대학교 융복합 센서 소재 공정 플랫폼 센터는 적외선 렌즈 생산과정에 반도체 공정을 도입, 대량생산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로 인해 렌즈단가도 기존 대비 4분의 1로 낮출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발된 적외선 렌즈는 현재 스마트폰 탑재를 위한 성능시험이 진행 중에 있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지역협력연구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적외선 렌즈를 적용한 센서를 탑재하면 산업 현장은 물론 일반 사용자도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온도 측정을 할 수 있게 된다”면서 “스마트폰 신규 기능 부족에 따른 소비자와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팀은 또 헬스케어, 공장자동화, 조명제어, 자동차 등 적용분야가 넓을 뿐더러 이번 개발로 수입대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센서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모델로 성균관대 ‘융복합 센서 소재 공정 플랫폼 센터’에 도비 5억1천만원을 지원했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의 원천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서울정광은 이번 적외선 렌즈 개발로 고성능화되고 있는 광학기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 김평원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적외선 렌즈 개발은 센서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 개발되고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년 5월 29일 한국농어촌경제 최 서 현 기자 mj5999@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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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5-29 / 뉴스공유일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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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선생님, 미국에서 영어도 많이 쓰고, 친한 친구 만들고 올게요!”   강진군은 관내 중학교 3학년 19명을 대상으로 제9기 해외 단기 어학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내 고장 학교진학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강진군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워싱턴주 스노콜미시에서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19일 동안 실시된다.  이번 해외 단기 어학연수는 ESL(제2언어로서의 영어) 수업을 통한 영어 집중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레인보우캠프와 밸리캠프에서의 생활을 통해 미국 전형의 여름 캠프생활을 경험한다.   워싱턴주 내의 다양한 명소 견학은 물론 글로벌 기업인 스타벅스 1호점 방문 및 시애틀 현지탐방을 한다. 자매도시인 스노콜미시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체험도 병행한다.  학생들은 자매도시 미국 스노콜미시의 전통 축제인 레일로드 페스티벌에서 한복을 입고 퍼레이드를 하면서 한국과 강진을 알릴 계획을 갖고 있다.    자체적으로 K-팝 퍼포먼스도 준비해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직접 겪고 함께하는 알찬 어학연수 체험을 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연수기간 동안 우리학생들이 알찬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넓은 세계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올 수 있길 바란다”면서 “군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강진교육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1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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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1 / 뉴스공유일 :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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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 My Life ! Healthy Salt ! ”주제로 열리고 있는 소금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김학용, 박준영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및 천일염 관계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언론기관 및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016 소금 박람회는 단순한 형태의 전시에서 벗어난 천일염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식품, 생활용품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생활 소금관, 천일염 건강관, 스마트 염전관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했다. 소금박람회는 50개 업체가 참여하고 100개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관람객의 성황을 이룬 가운데 영광군에서는 천일염 4개 업체, 굴비 2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군 홍보관을 개설하여 영광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9월 16일부터 3일간 열리는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병행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영광 갯벌 천일염은 염도가 낮고 칼륨 등 미네랄 함량이 높은 명품 천일염으로 소금박람회를 통해 영광 천일염의 저변을 확대하고, 수출 시장 확대 등 천일염산업 종사자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금박람회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영광군, 신안군이 공동 주체하고 대한급식 신문사가 주관하고 있다. 2016년 8월 1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http://kffe.kr [ repoter : 백금식 ]

뉴스등록일 : 2016-08-11 / 뉴스공유일 :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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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진청자축제 성공을 바탕으로 이 힘을 모아 내년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치러 냅시다.’  전남 강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인‘어린이와 함께한’제44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을 기념하고 내년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7일 오후 강진아트홀 대강당에서 희망콘서트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김상윤 군의회 의장, 이번 강진청자축제 주인공인 군민과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강진군과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청자운반 행렬, 색다른 명품청자 파격세일, 청자판매경품 이벤트, 전국 화목가마 장작패기 대회, 어린이 물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이날까지 청자축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진군이 마련한 이번 희망콘서트는‘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성공기원과 민관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청자축제 성공에 대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청자축제기간동안 10만원 이상 청자를 구입한 사람에게 경품권을 지급, 희망콘서트 현장에서 청자판매 경품 이벤트 당첨자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1등에는 김상인(장흥군)씨가 당첨돼 승용차(모닝)이, 2등에는 김길자(목포시)씨가 당첨돼 해외여행권(2매)이 주어졌다. 3등(100명)은 고급 청자 반상기를 각각 경품으로 지급했다.    경품추첨과 함께 식전행사로 춘향이, 조은하, 이학열, 홍진주 등 가수와 본 행사에 최영철과 리틀싸이로 유명한 황민우군의 활기찬 무대, 강진 직장인들로 구성된 직장인동호회 밴드 공연, 허미라, 트로트 여성걸그룹인 레이디티의 공연이 이어졌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이번 축제는 청자촌 일대를 포함해 강진권역 전체적으로 범위가 확대돼 강진을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많이 증가했다”면서 “가우도, 마량놀토수산시장, 오감통, 석문공원 물놀이장 등 새로운 관광자원이 청자축제와 절묘하게 어울리면서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잘 준비하고 반드시 성공시키자”고 강조했다.     2016년 8월 8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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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08 / 뉴스공유일 :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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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국립소록도병원(고흥군 도양읍) 한센인 마을에서 오늘 새벽 한센인 간 치정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한센인 남녀 2명이 숨졌고 용의자인 자신도 자해를 시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고흥경찰은 9일 흉기를 휘둘러 이들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인 A씨(68∙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경위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용의자 A씨와 숨진 2명 모두가 한센인 마을에 수년째 거주하고 있었는데 A씨가 9일 새벽 숨진 B씨(65∙남) 집을 찾아가 살해하고 이어서 C씨(60∙여) 집으로 가 C씨 마저 살해하고 곧이어 자신은 자해를 시도해 자살을 기도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자해를 한 용의자 A씨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진료를 하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2016년 8월 9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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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09 / 뉴스공유일 : 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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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11일부터 10월9일까지 함평군립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정물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작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지역민과 공유해 지역·계층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전회화를 기반으로 사진, 조각, 뉴미디어 및 설치 등 다양한 장르와 영역으로 확장하며 변화를 거듭해온 정물을 재조명하고, 현대적 의미의 정물을 모색하기 위해 3개의 섹션, 39점을 전시한다.   첫 번째 섹션은 ‘시대-사물-모음’을 주제로 여성성의 문제를 담은 윤정미 작가의 ‘핑크 프로젝트’ 등 13작품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는 ‘오브제로서의 초상’으로 어머니가 속한 풍경들을 잘 담아낸 서상익 작가의 ‘엄마의 정원’ 등 14작품이 선을 보인다. 마지막은 ‘발견된 정물’로 김승주, 이명호, 정희승 등 수준 높은 작가들의 12점이 전시회를 장식한다.   이리라 함평군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 “회화의 전통적 소재인 정물이 동시대 미술에서 표현된 현대적 개념을 살펴볼 수 있다”며 “무심히 지나친 일상 속 사물이 우리를 감흥시킨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작품설명(도슨트) 투어는 매일 15시부터 1회 진행된다. 또 전시회와 연계된 교육체험 프로그램 ‘이것저것 정물, 그럭저럭 정물’은 13일부터 초등학교1~3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무료로 진행한다. 함평군립미술관 누리집(www.hpart.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6년 8월 1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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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1 / 뉴스공유일 : 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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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조업을 끝내고 항해 중이던 어선이 양식장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동진)는 “13일 밤 11시 15분께 고흥군 금산면 신전리 우두마을 앞 해상에서 J호(1.76톤, 고흥선적, 연안자망, 승선원 2명) 선장 김 모(60·남)씨가 조업을 끝내고 야간 항해 중 전복 가두리 양식장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해 양식장 위에 얹혀 있는 선박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꾼이 목격해 신고를 해 왔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받은 여수해경은 인근 경비함정과 녹동해경센터 순찰정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사고 확인결과 J호는 가두리 양식장으로 약 20m 전진해 얹혀있었고 김모씨 등 승선원들에 대한 건강상태와 음주 여부 확인결과 다행히 이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J호 선장 김 모 씨는 어제저녁 7시경 고흥군 금산면 궁전마을 선착장에서 부인과 함께 조업차 출항해 같은 날 밤 11시 10분께 거금 도 남서쪽 1.1㎞ 해상에서 조업을 끝내고 항구로 돌아오던 중 가두리 양식장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했다고 말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장 김 모 씨를 상대로 충돌 경위와 가두리 전복 양식장 피해 상황 등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J호는 오늘 선박용 크레인을 이용해 고흥군 금산면 궁전마을 선착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2016년 8월 14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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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4 / 뉴스공유일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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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업용 드론이 강진들녘에서 능력을 뽐냈다. 전남 강진군은 지난 12일 농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읍 학명리 초동마을에서 벼 병해충방제용 드론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에는 최근 드론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도를 반영하듯 많은 농업인들이 모였다. 드론의 농업적 활용방안에 대한 농촌진흥청 강태경 박사의 발표에 이어 현재 생산 시판되고 있는 농업용 드론들을 전시 설명하고 벼 병해충 방제에 대한 살포 기술을 연시했다. 농업용 드론은 기존 무인헬기에 비해 구입가격과 유지비용이 낮고 기체가 작으며 조종방법이 쉽다. 이같은 이점을 살려 소구획의 벼농사 재배와 지형이 고르지 않은 경사지의 밭작물 병해충 방제는 물론 제초제 살포, 사료작물(IRG 파종) 파종, 병해충 예찰, 수확량 예측 등 각종 영농관련 정보수집 등에 활용도가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반면 면적이 넓은 벼농사에 적용하기에는 탑재량이 적고 로터에서 발생하는 바람이 상대적으로 약해 벼 아랫부분까지 골고루 스며들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어 기술발달이 좀 더 이뤄져야 제대로 쓸모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날 연시회에 참석한 강진읍 박정웅 농가는“오늘 드론 연시회를 통해 직접 눈으로 드론이 농약방제하는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지금은 드론농업 도입 초창기이므로 앞으로 농자재 적재 무게와 배터리 성능 등 기술이 발달돼 농업에 적용된다면 획기적인 장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농업용 드론은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에 농업인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제대로된 검정이 이뤄져야 한다”면서“우리 군은 드론의 농업적 활용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15일 한국농어촌경제 백 금 식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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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5 / 뉴스공유일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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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돌머리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3번의 뱀장어잡기 체험행사를 개최해 관광객 1천여 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월15일 개장한 돌머리해수욕장에 뱀장어 220kg를 방사하고 세 번에 걸쳐 뱀장어잡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 마지막 날인 15일까지도 뱀장어를 잡기 위해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휴가철을 맞아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가족과 같이 체험행사에 참가해 가족들과 함께 잊지 못한 추억을 쌓았다. 이 행사로 지역 농수산물도 1천여만원 이상 판매 실적을 올려 어촌주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 체험 행사가 가족 간에 잊지 못할 추억을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명품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까지 돌머리지구 연안유휴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 시설이 갖춰져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전망이다. 2016년 8월 15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 자 kffehp @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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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이상각, 아래 ‘우주체험센터’)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별과 바람, 그리고 야영”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야영캠프를 실시했다. 15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야영캠프는 첫날 비가 내려 일부 일정이 변경되기도 했지만 나머지 일정을 잘 조정해 참가자들이 계획된 프로그램 모두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가족여행을 가도 아이들은 스마트폰 만 봐서 아이들과 공감대를 느끼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야영캠프에서는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뛰어난 자연경관 덕분에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갔다. 부모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연을 느끼는 속에서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우주체험센터에서는 과학문화 확산과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새로운 테마를 설정해 3가지 유형(숙박형, 당일형, 야영캠프)으로 가족캠프를 실시해 오고 있는데 다음 야영캠프는 오는 10월 1일 운영될 예정이며 접수는 캠프 시작 한 달 전인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이번 야영캠프의 경우 접수 시작 두 시간 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되었으므로 다음 야영캠프참가 희망자는 접수 시작시간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겠다.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시설이다. 2016년 6월 7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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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이낙연 전남지사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배려가 빛을 발하고 있다. 2일 강진군민과의 대화를 위해 강진을 찾은 이 지사는 이날 낮 강진군 작천면 박산마을 공동급식소를 찾았다. 오전 논 일로 바빴던 손길을 잠시 접고 점심을 준비하던 박정임 부녀회장과 함께 이 지사는 마을 주민들의 점심을 거들었다. 박 부녀회장은“올 들어 좀 수월허요, 농사일에 밥 짓고 해야 헌디 지사님과 강진원 군수님이 공약으로 내건 마을공동급식 덕분에 이렇게 마을 어른들과 편하게 점심도 함께 하고~” 임정성 박산마을 이장,“지사님이 우리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지원하는지, 정말 힘들어도 농사 지을만하다는 얘기를 우리끼리 했어요. 하여간 감사할 따름입니다”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지원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농사와 가사일의 병행으로 여성농업인들의 노동 강도가 높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이낙연 전남지사가 공약사항으로 내걸고 추진중이다.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정책이다. 강진군의 경우 올해 40개 마을이 혜택을 보고 있다. 농어촌버스가 다니지 않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동권 보장과 지역 택시업계 경영개선을 동시에 해결하려는 이 지사의 노력도 돋보인다. 역시 이 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일명‘100원 택시’프로젝트다. 지난 2014년 100원 택시 대상마을을 확정했으며 강진군은 지난해 5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강진의 경우 올해 18개 마을 230가구 300명이 매월 여섯 차례 정도 이용하면서 교통불편에 대한 불만이 사라졌다. 100원 택시는 마을에서 해당 읍면소재지나 가까운 버스 정차장까지 운행한다. 이 지사는 올 초 관련회의를 열고 농어촌 여성들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2호점을 설치키로 했다. 강진에 들어설 공공산후조리원은 강진의료원 응급실 앞 여유 부지 또는 본관 내 시설을 이용할 계획이다. 강진의료원은 기능보강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내년 초부터 운영한다. 총 사업비는 운영비를 포함해 17억원 정도. 2층 규모로 산모실 10개, 휴게실, 모유 수유실 등 산모를 위한 시설이 들어선다. 산후조리원 추진 관계자는“강진의료원 산후조리원은 저렴한 조리원비와 깨끗한 시설, 조리원 경력 간호사의 산모 신생아 돌봄, 영양과 맛을 갖춘 식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면서“저소득층 산모, 다문화 산모, 셋째아 산모에게는 감면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보건복지 분야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자는 정책 취지에 맞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한 명이라도 더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이들을 위한 정책과 시설을 제대로 갖춰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관심을 더욱 갖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년 6 월 2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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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 17일 저녁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오정해  사회로 2016년 『굿GOOD보러가자』를 공연한다.      『굿GOOD보러가자』는 2004년부터 12여 년간 전국의 중소도시와 문화 소외 지역 66곳 이상을 누비며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문화유산과 전통예술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종합공연으로, 2016년에는 경주시, 연천군, 완주군, 영광군, 밀양시, 계룡시, 멕시코시티 등 총 7개 국내외 지역을 찾아간다.   특히 2016년에는 그동안 보여준 악․가․무 중심의 무형문화유산에 무예와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요소를 가미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전설과 문학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공연별 특색 있는 연출로 지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굿GOOD보러가자』 영광 공연은 장단승부(長短勝負), 명인동행(名人同行), 희락(喜樂) 세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장단승부(長短勝負)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오고무에 이어 유희컴퍼니, 탭퍼 제이가 함께 하는 창작 연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서로 다른 두 사자가 각자의 사자춤과 강령탈춤을 선보인다.   두 번째 주제인 명인동행(名人同行)에서는 각각 피리와 서도소리의 명인인 최경만, 유지숙 부부와 판소리 명창인 김일구, 김영자 부부가 무대에 올라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명인동행의 마지막 무대는 거문고 명인인 정대석과 춤의 명인 정란이 함께 한다. 마지막 주제인 희락(喜樂)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화려한 부채춤과, 줄타기 인간문화재인 김대균의 신명나는 줄타기 한 판이 펼쳐진다.   무형문화유산의 오늘과 내일을 한 무대에서 펼치는 『굿GOOD보러가자』공연은 한국문화재재단, 영광군에서 공동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8월 16까지 예매가능하며 공연당일인 8월17일 오후1시부터는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이나 현장 방문이 어려우신 65세이상 어르신들은 읍면사무소에서 인터넷예매 대행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영광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전화예매 서비스를(350-5400)하고 있어 예매가 한층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관련과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6년 8월 16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 자 kffehp @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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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천년의 영광, 상사화를 품다.’라는 주제로 개최 예정인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16일 군청회의실에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위해 이준근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25명의 위원이 참석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개최 금년도 축제계획과 예산 안을 최종 확정하였다.   올해로 16회째가 되는 상사화축제는 9. 16(금) 19:00 기념식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계획되었으며, 전시(상사화, 야생화, 사진 등)․체험․문화행사(상사화예술제, 상사화 시, 수필 공모전)는 9. 9일부터 운영한다.   이준근 추진위원장은 상사화축제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승인된 만큼 추진위원과 축제 준비 관계자 여러분이 얼마만큼 열심히 발로 뛰느냐에 따라서 축제의 성패가 달려있다며 모두 힘을 합쳐 오로지 축제의 성공만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2016년 8월 18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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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8~19일 강진 항공체험스쿨, 영암 비행교육원 등에서 학령기 아동 35명과 함께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강진과 영암에서 비행의 원리와 항공관련 직업탐구, 가상파일럿, 모형항공기 제작, 물로켓 만들기, 드론(무인기)체험, 경량항공기 비행 등을 체험했다. 나를 설레게 하는 행복한 진로여행’이라는 주제로 진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만의 재능과 흥미를 찾는 교육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흥미와 재능을 찾고, 본인 스스로 진로정보를 탐색해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다양한 진로를 알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멋진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22일 한국농어촌경제 노 기 수 기 자 kffehp @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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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식품/의료

고흥군은 계속된 폭염으로 냉방기 가동이 늘면서 냉방기를 많이 사용하는 대형건물과 다중이용시설의 ‘레지오넬라증’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냉방기 사용이 많은 6~9월에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나 샤워기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을 인체에 흡입해 감염되는 병으로 고열, 두통, 오한, 마른기침, 폐렴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그 발생을 감시하고 예방대책의 수립이 필요하므로 보건기관의 점검뿐만 아니라 냉방기를 집단으로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자체의 철저한 관리도 요구된다. 군 보건소는 레지오넬라증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기 시작한 지난 달 18일부터 관내 대형건물 등 8개소를 대상으로 냉각탑수와 수계시설(샤워기, 수도꼭지)의 레지오넬라균 검사와 함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자들은 주기적인 냉각탑 소독 등을 통해 레지오넬라증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점검과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료기관 등에서는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9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news@kff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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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강진군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대구면 청자축제장 일원에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벌여 3천여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21개 업체가 100개 품목을 선보인 이번 농특산물 직판행사에서는 무더운 날씨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지난 2015년 대비 매출액이 11% 상승했다. 올 여러 가지 불리한 여건에서 농특산물 직판매출이 크게 상승한 요인으로는 국비 사업으로 구매한 최신식 3단 판매대 설치에 따른 쾌적한 판매장의 환경조성, 이동형 카드체크기 설치로 기존 현금 및 쿠폰만 이용할 수 있던 것을 카드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돼 소비 구매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초록믿음 농특산물 판매장 내에 홍보관을 설치해 ‘다산 선생님이 추천하는’ 강진 TOP10 농식품을 이용한 트릭아트 사진 찍기 체험행사, 어린이용 지게 체험, 강진의 4계절용 농부 인형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 등이 강진청자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끌도록 한 것이 농특산물 매출 신장에 크게 도움이 됐다.   강진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변화에 맞춰 쾌적한 판매환경 조성과 카드소비자들이 많은 만큼 카드체크기를 갖추는 등 강진군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하반기에 개최되는 조계사 행사, 한마음 254농부장터, 메뚜기축제, 갈대축제 기간 농특산물 판매행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열악한 군 재정을 감안한 국비 공모사업으로 4.5톤 트럭, 3단 판매대를 구매해 농특산물 직거래 판촉 행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며 “이러한 변화된 노력 등이 강진군 농특산물 유통 판매에 초석이 돼 강진 직거래 판매 장터의 큰 성공으로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8월 11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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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1 / 뉴스공유일 : 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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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에서는 지난 8일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은영) 제8차 회의를 개최하여 정부의 일방적인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확정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같은 날 오전 임시회 본회의에서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정부가 지난 7월 25일 심의․확정한‘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은 2028년까지 고준위 핵폐기물 처분장 부지를 확보하여 중간저장시설은 2015년, 영구처분시설은 2053년에 가동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의회는‘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은 지역사회의 수용성을 확보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수립됐어야 함에도 원전 소재 주민들의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하여 국민과 소통하지 않으려는 정부를 비판하며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의 확정을 강력히 규탄하고자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영광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에 확정된 기본계획에는 중간저장시설 운영 이전까지 사용후핵연료 추가 건식 저장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군민들이 그토록 우려했던 한빛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설치가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의 전면 백지화, 한빛원전 부지 내에 사용후핵연료 단기 저장시설을 설치하려는 시도의 즉각 중단,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의 설치에 따른 모든 사항은 반드시 군민의 동의를 얻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행 할 것 등을 정부에 촉구하였다. 또한 최근 정부가 주민 의견수렴 등의 과정이 생략된 채 일방적으로 사드를 배치한 것과 같이 우리 군민의 의견을 무시한다면 정부와 한수원에 영광군민과 영광군의회 모두는 앞으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하였다.   2016년 8월 8일 한국농어촌경제 김 성 희 기자 kffehp@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경제 http://www.kffe.kr 무단전재 및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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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08 / 뉴스공유일 : 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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