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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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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대한상의-12개 관계기관, 29일 상의회관서 ‘기업활력법 승인기업 지원’ MOU 체결  사업재편 기업에 금융․R&D․사업혁신․고용․해외 마케팅 등 분야별 지원 일괄 제공키로  기업활력법 활용기업에게 금융·R&D·고용·해외마케팅 분야의 지원을 한 번에 제공하는 패스트 트랙 체계가 구축된 바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9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2개 기관과 기업활력법 활용기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을 승인하였다.   “기업활력법 활용기업, 각종 지원 원샷에 받는다” ··· 商議-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대한상의를 비롯해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서울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은행 등 13곳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한상의 등 기업활력법 관계기관은 기업활력법 승인기업에게 금융·R&D·사업혁신·고용·해외마케팅 등의 각 필드의 지원을 한 번에 제공하는 일괄지원(Fast-track) 체계 구축의 밑거름이다.   기업들이 주무부처에 사업재편계획 승인 신청과 함께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기업활력법 지원 관계기관인 대한상의에 신청하면, 대한상의는 담당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사업재편계획 심의 완료와 더불어 일괄적으로 지원한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기업활력법의 시행으로 우리기업들이 새로운 경쟁 원천 확보를 위한 선제적 사업재편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됐다”며 “사업재편 기업에 대한 일괄적 지원체계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보다 유용하게 기업활력법상 각종 지원을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지난 16일 기업활력법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한상의는 ’기업활력법 활용지원센터‘를 운영해 사업재편 전주기에 걸친 1:1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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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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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그간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온 한-이란 양국 기업 간 협력사업 및 상호진출이 양국 중소기업 간에도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앞으로의 한-이란 외교 전망이 한 층 더 기대되는 바 이다.   양국 중소기업 전담부처인 한국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이란 중소기업·산업단지관리청(청장 알리 야즈다니)은 지난 달 8월 28일 이란 테헤란에서 제1차 ‘한-이란 중소기업공동위원회’를 열었고, 양국 중소기업간 구체적 경협 추진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토론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양국 중소기업간 기술교류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매칭 지원을 위해 구축한 ‘한-이란 중소기업 기술교류 센터(IKTEC)’ 개소식을 Tehran Leather University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류업무를 개시하였다.   이번 한국과 이란 중소기업 공동위원회를 통해 양측 간에 협의된 협력사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국 중소기업간 기술교류를 기반으로 양국 시장은 물론 제3국 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등을 목적으로 양국이 가진 장점이 결합된 구체적 협력프로젝트 추진   -양국 중소기업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양국 간 온라인으로 교류 가능한 적정 상품 발굴 및 거래비용 절감 등 각종 지원 제공   -양국 창업선도대학간 상호 매칭으로 창업경진대회 상호참가 등 창업교육 협력   -양국 간 중소기업 정책 비교 및 분석, 중소기업 상호진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공동 연구프로젝트 추진   한편 양국의 중소기업 전담부처가 공동 운영하게 되는 ‘한-이란 중소기업 기술교류 센터’는 기술교류를 기반으로 양국 중소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본격 지원을 추진한다.   주영섭 청장은 “이란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전략시장이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대금결제체계 등 시장에 대한 충분한 사전 이해와 규제·인증 등 각종 제도 대응을 위한 정책지원과 함께 정부 차원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금번 중소기업 공동위원회 개최 및 기술교류센터 운영으로 양국 중소기업간 교류 발전을 위한 제도적 틀이 구축된 만큼, 이란정부 및 주요 국영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란 진출을 꿈꾸는 우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함으로써 수출확대와 더불어 양국 간 교역 및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공동위원회 개최 정례화,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운영, 기술융합투자단 파견 등 우리 중소기업의 이란 시장 진출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모색할 것이다. 글: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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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지난 8월 16일부터 베트남 하노이 기술무역 전문대학 등과 시노펙스 및 에이알아이텍 등의 기업, 공공기관, 연구소 등 베트남의 10개 기관과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코리아텍은 MOU를 체결한 각 기관 등과 앞으로 정보교류와 공동연구개발, 인력 지원 등을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 및 코리아텍 창업 학생들의 현지 정착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취지이다.   하노이에 있는 ‘㈜시노펙스’ 김성권 법인장은 “빅테이터, IoT, 자동화 기술 등 현재 추진 중인 새로운 사업 분야를 코리아텍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되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긍정적인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고, ‘(주)에스알아이텍 하노이 대동’의 서승재 법인장은 “코리아텍의 우수 대학생들이 우리기업의 장기현장실습 기회를 얻게 되면, 학생들은 글로벌 능력과 현장 실무능력을 동시에 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업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아주 긍적적”이라고 밝혔다.   남병욱 LINC사업단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그간 쌓아온 산학협력 프로그램 노하우를 기반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성공모델 형성을 하겠다”면서 “더불어 현지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기관과의 MOU을 통해서도 베트남 현지 창업 혹은 가족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지원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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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부산시와 특허청이 공동주최하고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와 부산시 12개 대학이 주관하는 ‘제2회 대학생IP창업챌린지캠프’의 식전행사가 열렸다. 캠프참가 대학생들은 23일 오후 2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초청연사이자 현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필립 교수와 함께하는 초청명사와의 만남을 가졌다. 초청명사인 김필립 교수는 미래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꿈의 소재 그래핀(graphene) 연구의 권위자이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제2회 IP창업챌린지’캠프 참가 대학생 133명을 대상으로 ‘과학과 기술, 그리고 창업’을 주제로 대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한 강의를 가졌다. 또한, 캠프참가 대학생은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전시장과 진공체험관 체험을 통해 진공관련 세계 석학들의 강의를 듣고 체험하는 등 제2회 IP창업챌린지캠프 참여에 앞서, 뜻깊은 오리엔테이션의 시간을 가졌다. 취재기자 여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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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사)관악구 소기업소상공인회(회장 유덕현)가 30일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이밝음 사무국장(빅스바이트 대표)과 이현구 교육위원장(네오픽스코리아 대표)의 사회로 제3회 ‘관악구 소기업소상공인의 날’ 개막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찬 관악구 부구청장과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 김성식 국회의원(관악 갑)과 오신환 국회의원(관악 을),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김병수 부장,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연합회 이수만 회장과 지역 회장, 구의원 등 내외빈과 회원 백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 개최됐으며 개막식 특별공연으로 서울관광고등학교 난타공연단이 출연하여 이목이 집중되었다. 유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년 전 지역 내 장인급 소상공인을 선별하여 관악 마에스터 페어라는 열린 장터로 시작한 행사를 올해부터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여 진행하게 됐다”며 “본 행사를 통해 지역내 우수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주민들께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찬 부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관악구 지역경제의 기반이고 소상공인이 활성화돼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이다”며 “소기업, 소상공인들과 함께 관악구청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내수경제 침체와 임대료 상승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소상공인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무너져가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켜내야 한다”며 “2011년 제정된 관악구 소상공인 지원 조례의 개정 필요성이 있는 만큼 관악구의회도 동료 의원들과 힘을 합해 조례 개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식 의원과 오신환 의원도 “대기업에 쏠린 돈이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통시장에 비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행사는 서울시와 관악구청,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3일간 열리며 관악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 업체 30곳을 선발과정을 통해 택하여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시민과 함께하는 게임과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취재기자 : 여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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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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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가 1일 발표한 ‘테메르 정부 이후의 브라질 경제: 바닥을 확인 중이지만 속단은 금물’ Global Issue 보고서를 통해 호세프 대통령의 최종 탄핵 결정 이후 2018년까지 잔여 임기동안 대통령직을 수행할 테메르 정부의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 분석하였다.     지난 8월 31일,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이 상원에서 최종 확정되면서 테메르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이어받아 2018년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되었다.  테메르 대통령은 시장 친화적 개혁을 추진할 의사를 내비쳤으며, 그에 따른 금융시장의 높은 호응이 지속되고 있다.    우선, 2016년 이후 헤알화가 20% 가까이 상승했으며 주가지수 역시 40% 내외의 증가폭을 기록하였고 CDS와 국채금리 역시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실제로 일부 경제지표는 최저점을 통과하여 개선되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2014년 이후 악화 추세가 지속되던 경제성장률은 2016년 1분기에 상승 전환 되었으며, 2015년 하반기 이후 10%를 상회하던 물가상승률도 최근 둔화되었다.    이렇듯 신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은 대체적으로 올바르게 설정되어 있다. 그 예로 최근 6개월간 나타난 일련의 경제지표와 정책방향은 브라질 거시경제 안정성의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는 향후 20년간 정부지출 증가율을 전년도 물가상승률 이하로 제한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연금개혁안도 2016년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그리고 신규 유전에 대한 페트로브라스의 독점 개발권을 폐지하는 법안도 추진하는 등 재정건전화와 투자증가를 위한 시장친화적인 정책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되는 은행 부문의 여신감소세와 기업 부문의 투자여력 감소, 긴축적인 재정정책 기조 등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로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상황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나신평은 여전히 몇 가지 요인들에 대한 모니터링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신용등급 전망을 Negative로 유지하였다.     첫째, 최근의 경제지표 반등을 본격적인 경기회복세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브라질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면 실업률은 11%를 상회하고 있고, 민간은행의 여신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아울러, 브라질 기업들은 수익성 악화와 레버리지 증가로 인해 투자 여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투자심리 개선이 나타나더라도 본격적인 집행에는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둘째, 재정건전성도 여전히 악화된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16년 6월 말 기준 재정수지 적자는 GDP 대비 10%에 육박하고,2014년 이후 가파르게 상승한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은 68.5%를 기록하면서 재정건전화를 위한 신속한 개혁정책 시행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정치적인 합의를 통해 개혁시행이 얼마나 신속히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 불확실성이 높다.   특히, 오는 10월에 열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정건전화 작업에 수반되는 정치적인 부담을 감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일련의 개혁조치들은 현재 최악의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며, 중장기 잠재성장률 개선을 위해서는 경제구조 다변화와 개방 등 당초 브라질 경제가 보유했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역시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브라질 금융시장의 과열양상은 경기회복 및 개혁추진에 대한 다소 과도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개혁작업의 지연과 후퇴가 나타난다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나신평은 가장 시급하게 개혁이 필요한 재정부문의 건전화정책 추진 상황과 성장성 개선을 위한 기타 정책 추진이 정치적 합의를 통해 빠르게 시행되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사진: 극동경제신문 촬영팀 글: 구연미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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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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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2016년 8월 31일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법정관리) 신청을 반영하여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D로 하향조정하였다.     다행스럽게도 한진그룹의 신용위험과 관련해서, 한진해운에 대한 자율협약 종료 및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신청 결정이 이뤄짐에 따라 한진해운에 대한 그룹의 추가적인 자금 지원부담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한진해운에 기투자된 자산의 손상가능성 증가 및 금융시장 환경의 변화 가능성인 향후 한진그룹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2016년 상반기 중 한진해운 관련 지분 및 매도가능금융자산에 대한 4,666억원의 손실 및 가치하락을 인식하였으며, 이는 2015년말 대한항공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8.7%에 달하는 규모이다. 이로 인해 상반기 중 업계현황 회복에 힘입어 연결 기준 4,825억원의 EBIT (이자및세전이익) 을 창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손실(4,257억원)이 지속되었다. 또한, 2016년 6월말 기준 잔여 지분/금융자산 2,734억원 및 한진해운 보유 영구교환사채 차액 정산과 관련한 잠재적인 부담 1,571억원(실제 현금유출분) 등을 고려할 경우 원금을 기준으로 최대 4,305억원의 추가적인 손실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다.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은 금융시장 내 한진그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또한 제기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에 따라 대한항공, ㈜한진 등 주요 계열사의 차입금 관련 차환위험 증대 등 신용위험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더불어 한진해운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운송사업 간 시너지 약화, 물동량 감소 등에 따른 전반적인 사업경쟁력 변동 및 계열 전반의 재무구조 저하가능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신용위험 확대 시 계열 전반 및 ㈜한진의 신용위험이 영향을 받을 여지가 크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기존 자산의 손상 수준,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진행으로 인한 금융시장 내 부정적 인식 제기 여하 등이 주요 모니터링 요소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최근 저유가 기조로 인한 영업실적 개선 추세에도 불구하고, 차입 증가 및 상반기 중 인식한 한진해운 관련 각종 자산의 손상차손 등의 영향으로 2016년 6월말 현재 개별/연결 기준 부채비율이 1,000%를 초과(개별 기준 1,108.7%, 연결 기준 1,082.2%)하여 재무구조 개선이 요구된다. 그리고 향후 영업실적 추이, 환율 하락으로 인한 외화부채 감소 효과 등 긍정적인 요소와 더불어 항공기 등 투자 소요, LA 호텔사업과 관련한 추가 자금부담 가능성,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돌입에 따른 4,000억원 이상의 추가적인 자산 손상 예상 등 부정적인 요소가 대한항공의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한진의 주요 모니터링 요인은 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직간접적인 사업경쟁력 변동여부, 한진해운으로부터 인수한 자산의 투자적정성,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한 그룹의 재무위험 확대 정도이다. 또한 택배부문의 경쟁강도 심화 수준, 해운업황 저하 및 선석 공급확대에 따른 항만하역 부문의 실적 변동성 등을 감안한 자체적인 EBITDA창출력 및 차입금 대응능력도 검토할 계획이다.      글: 구연미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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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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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특허청이 IP 경영 활동을 통해 우수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6 중소기업 IP 경영 우수사례 공모’를 2016년 8월 26일(금)부터 9월 30일(금)까지 실시한다.  ‘중소기업 IP 경영 우수사례 공모’는 전국의 중소기업 가운데 지식재산 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포상함으로써, 중소기업간 IP 경영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IP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09년에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특허청 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지식재산 경영 인프라, 활동, 실적/성과 등의 항목에 대하여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주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신청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16.9.30(금) 18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기업에게는 오는 11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제8회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에서 시상이 있을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특허청장상 등 총 13점이 수여된다.  특허청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중소기업이 장기간의 생존이 가능한 우량기업으로 미래에 성장하기 위해서는, IP 경영에 대한 전략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수”라며, “이번 공모에 IP 경영 우수 기업들이 많이 참여함으로써, 서로 간 지식재산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취재기자 : 서원교

http://rocketnews.kr [ repoter : 서원교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9-01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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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국세청(청장:임환수)은 2016년 해외 금융 계좌 신고 결과 1,053명이 총 56조 1천억 원을 신고하여 지난해 대비 신고인원 27.5%, 신고금액 52.0% 증가했고, 신고인원은 지난해(826명)보다 227명, 신고금액은 지난해(36조 9천억원)보다 19조 2천억 원이 증가, 이러한 신고 실적 증가는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지난 3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미신고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 등으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보여진다. 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2011년 해외 금융 계좌 첫 신고 이후 미신고자 179명에 대하여 546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앞으로도 자체 수집 정보, 국가 간 정보교환 자료 등을 활용하여 미신고 혐의자에 대한 세무조사 및 사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미신고 사실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관련 세금 추징 뿐만 아니라 명단 공개와 형사고발 등 제재 규정도 엄격히 집행할 방침이, 아직까지 해외 금융 계좌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 빠른 시일 내에 기한 후 신고하여 과태료 감면의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국세청은 정보 수집 역량 강화, 외국과의 국제공조 확대, 신고포상금 제도 활성화 등을 통해 미(과소) 신고 적발을 강화할 예정이며, 자체 수집 정보와 국가 간 조세 및 금융 정보교환자료 등을 활용하여 미(과소) 신고 혐의자에 대한 세무조사 및 사후점검을 계속 추진하고 미(과소) 신고 사실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명단 공개 및 탈루세금 추징뿐만 아니라, 형사처벌 규정*에 따라 미(과소) 신고금액이 5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엄격히 고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창훈 기자(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창훈 ]

뉴스등록일 : 2016-09-08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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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KOTRA(사장:김재홍)에서는 2016년 9월 28일(수) 염곡동사무실 1층 세미나에서실 한류 드라마를 활용한 제품 간접광고(PPL) 매칭을 지원하여 우리 제품과 한류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수출통로를 개척하고자  『한류드라마 간접광고(PPL) 활용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최종 매칭된 상품은 ‘간접광고(PPL) 비용 일부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온-오프라인 홍보(해외 온라인 유통망 PPL전용관 설치)’ 등 다각적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모집대상 : 생활용품, 주방용품, 전자제품, 패션의류/악세사리, 화장품, 식음료, 가구, 소비재 등 한류 활용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이며, 설명회는 선착순 신청(접수) 후 참가기회 부여되며, 상담회는 상담 희망 플랫폼 기업에 따라 별도 신청 후, 선정 기업에 매칭 일정 별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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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9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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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9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건축·건설·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개최되었다.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전원주택,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재, 가구·홈인테리어, 가전·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이 전시되었다.      특히 환경부가 함께 준비한 세미나에서 올해 12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인 제도인 ‘실내용 건축자재의 환경기준 사전적합 확인제도 바로 알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경향하우징페어와 주택문화사가 공동 주최하는 ‘절대 손해 안보는 집짓기 노하우 72가지’ 세미나는 집을 짓는데 필요한 사업기획서, 세무 상식, 법무 상식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외에도 한국 가상현실의 ‘3D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코비아키3 제품교육’ 세미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살고 싶은 집-실용적인 공간연출, 고단열 목조주택’ 세미나, ‘2016 부산 우드 페스티벌’ 등도 함께 열렸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인 ‘리빙앤라이프스타일(LIVING&LIFESTYLE)’이 동시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홈스타일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DIY, 프리미엄가구 및 소품들을 선보여 홈스타일링 및 DIY에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향하우징페어 관계자는 “매년 2월 수도권에서 열리는 ‘2016 경향하우징페어’가 국내 건축 인테리어 산업을 아우르는 대표 건축 전시회라면 순회 전시회는 국내 주요 도시에서 각 지역 시장을 위한 자리”라며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대구와 제주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1회 째를 맞은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건축박람회로, 올 해 2월과 8월, 2회 개최되어 많은 참관객과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순회 전시회는 부산 다음으로 대구와 제주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9월 22~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11월 4일~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글 : 서원교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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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4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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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2일과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러시아 극동개발공사, 연방기술개발공사와 시장진출과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대통령의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계기로 체결된 이번 MOU를 통해 우리 기업의 러시아 극동지역개발 프로젝트 참여와 우수 제조기술의 러시아 시장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러시아 연방기술개발공사와 양국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재홍 KOTRA 사장(왼쪽)과 막심 쉐레이킨 러시아 연방기술개발공사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러시아 극동개발공사와 시장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재홍 KOTRA 사장(왼쪽)과 데니스 찌하노프 러시아 극동개발공사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러시아 극동개발공사는 러시아 정부의 극동개발 주요 정책인 ‘선도개발구역(TOR)*¹’과 ‘블라디보스톡 자유항(Free Port)*²’을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극동개발 프로젝트에도 관여하고 있어 우리 기업이 극동 러시아에 진출하려면 반드시 접촉해야 하는 기관이다. 이번 MOU에는 △ 양국 대외교역, 투자유치 관련 상호 정보교환 △ 극동 러시아 주요 프로젝트 정보 제공 △ 투자유치 확대 행사(세미나, 포럼 등) 추진 등이 담겨 있다.   우리의 경제자유구역(FEZ)과 비슷한 경제특구. 연방/주정부 예산으로 수도, 가스 등 인프라를 조성하며, 입주기업에 최대 5년간 법인세 면제, 고용주세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 연방정부 법률에 의거 블라디보스톡을 포함한 연해주 내 15개 도시를 경제자유도시로 발전시키려는 정책. 입주기업은 법인세․고용주세 감면, 무비자 입국, 통관 간소화 등의 혜택 한편 2016년 5월 새로 설립된 러시아 연방기술개발공사는 해외 선진기술 도입과 공동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전담하고 있으며, 한국으로부터 기계·엔지니어링, 제약·의료, 에너지, 석유화학, ICT 분야의 기술 도입을 희망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 첨단기술 개발 관련 정보교류 △ 양국 전문가 상호방문 등 기술개발 지원 △ 기술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러시아 정부는 2013년부터 시작된 유가하락, 서방의 경제제재와 루블화 가치폭락 등 잇따른 경제적 악재에 대응하고자, 동북아 및 아·태지역과의 협력기회를 발굴하고 신시장 개척을 위한 ‘극동개발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블라디보스톡은 극동개발정책의 핵심지역으로, 동방경제포럼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하면서 무역, 물류, 조선·항만, 농·수산업 등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EU의 경제제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극동개발정책을 중심으로 한․중․일과의 무역투자 교류에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번 MOU를 계기로 양국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투자진출 프로젝트, 기술협력 등 우리 기업의 러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원교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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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9-05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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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올바른 손씻기 실험카메라 동영상뉴스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올바른 손씻기 하지만 평소 우리의 손씻기 습관은 어떨까요? 2016년 10월 10일(서울의 K 대학교) 학생들의 손씻기 습관을 관찰하기로 하였습니다 실험 START! * 화장실 카메라 설치에 대해 학생들에게 사전 고지하였으며, 어떤 실험내용인지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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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12-31 / 뉴스공유일 :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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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2017월 1월 6일(금)오후2시 에 국내.해외 및 각계VIP초청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영화제작발표와 지명담론으로, 우키시마호폭침 대국민영화 가칭 ‘현해탄’을 위한 전략포럼이 신년 다례회 와 함께 시나리오작가와의 협약식, 영화제작 협력단체 협약식, 연예인홍보대사 위촉식을 함께 가지고, 우키시마호폭침의 역사적 사실과 블록버스터의 픽션이 결합된 대국민영화를 위한 본격 추진 출범의 계기가 될 전략포럼을 개최된다.   이날 국내 각계의 단체 및 해외 , 중국 , 호주 에서도 공식 방문 영화제작 협력을 위한 협약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키시마호 폭침 영화제작사인 (주)쇼비즈엔터그룹 앙드레 정 회장은 공식적으로 12월 26일 호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시 시의원에게 영화제작 해외 협력단체, 기관 협약식 승인을 받아 초청인사로 한국에 방문하여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이날 공식 참석한다. 옥상두 시의원은 현재 한,호 정치 경제 포럼 회장, 스트라스필드시 시의원 , 스트라스필드시 한호 기념정원 및 문화센터 건립 집행위원회 위원장으로 있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시드니에서 한,호 정치,경제 포럼 을 개최 함으로 써 동포사회의 지도자들, 모든단체, 한국기업과 동포기업, 재호 한국정부기관들이 호주의 연방, 주정부,지방정부 정치인과 경재인들이 한자리에서 상호 교류함으로써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이해하고 양국의 시민들간의 교류의 폭을 넓혀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호주시드니UNSW대학원 정치학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재호주 한국 유학생회장, 시드니 한인회 사무총장 및 운영위원, 재호 한인 문화재단 이사장 및 사무총장, 재호 일본 전쟁범죄 규탄 및 소녀상 건립 한,중 동포 연대 한국측 위원장을 역임 했으며, 2008 호주 자유당 입문 및 스트라스시 시의원 출마, 호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자유당 지역구 부위원장 , 2012년 스트라스필드시 시의원 재출마 및 당선 , 2013년 스트라스필드시 부시장 역임 , 2015년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시 시장 역임 , 2016년 호주 연방 선거 NSW 주 상원의원 후보 로 출마 하기도 하였다. 호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시 옥상두 시의원은 이번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영화제작” 국제협력단체로 호주 대표로써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호주 의 동포사회에 홍보와 후원을 지원하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영화제작사 (주)쇼비즈엔터그룹 관계자는 그동안의 영화 추진 과정을 정유년(丁酉年) 새해에 허남식 부산시장 , 시의장 을 모시고 신년다례와 함께 ‘국민영화전략포럼’으로 공개 담론(discourse)의 장으로 개최하게 된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가칭“현해탄” 영화제작사 (주)쇼비즈엔터그룹 앙드레 정 회장은 이번 부산시청에서 개최되는 신년다례와 함께 ‘국민영화전략포럼’의 공개 담론(discourse)의 장 을 통하여, 본 영화를 대한민국 범시민 캠페인 과 함께 국민영화로써 제작을 국내.외로 널리 전파하기 위해 “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애국자가 되어 주십시오” 란 슬로근 으로 IT개발회사 (주)에스오WT (월드테크롤리지) 와 합작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스마트포탈 모바일 전자명함인을 배포 할 계획이다.     즉, 정회장은“종이명함보다 저렴한 21세기형 스마트포탈 모바일 명함은 평생사용료가 1만원이다 . 본 전자명함을 영화제작 홍보 매체로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로 배포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우키시마전자명함'으로 배포하여 모든 수익금 전액은 우키시마호 폭침사건의 제작비로 사용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1945년 8월 24일 일본의 우키시마호 폭침사건을 다룬 역사적 영화는 부산영화의 새 지평을 열고 나아가 대한민국 범국민영화로 제작, 세계영화로 진출, 전쟁범죄국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하여 세계시민을 향한 일본의 전범 청산 전기를 마련, 8천 영령의 원혼을 위령하고, 나아가 독도 및 위안부 문제 등을 재조명하게 될 것이다.     최창훈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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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1-02 / 뉴스공유일 :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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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DHC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Q10 성분에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 보습 성분을 넣은 신제품 ‘Q10 모이스처 케어’ 메이크업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Q10 모이스처 케어’ 메이크업 시리즈는 피부 톤 업 기능의 컬러 베이스(30g/2만1천원)와 광채 커버가 가능한 리퀴드 파운데이션(38g/2만9천원) 두 가지 구성으로 메이크업 제품에 스킨케어 기능을 더했다.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해 준다. [사진설명 : Q10 모이스처 케어 시리즈] [사진설명 : Q10 모이스처 케어 컬러베이스 EX , Q10 모이스처 케어 리퀴드 파운데이션 EX] Q10 모이스처 케어 컬러 베이스 EX는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보정해 주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윤광으로 피부를 매끄럽고 빛나게 만들어 준다. Q10 모이스처 케어 리퀴드 파운데이션 EX는 혁신적인 파운데이션 포뮬러가 눈에 보이는 잔주름, 모공, 잡티 등을 감춰 주고 슈퍼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가벼운 수분막을 형성하여 10시간 후에도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지 않게 도와준다. DHC 브랜드 마케팅팀은 DHC의 베스트 셀링 Q10 라인의 메이크업 시리즈를 런칭해 달라는 국내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이번에 런칭하게 되었다며 보습과 커버를 한 번에 해결하기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Q10 모이스처 메이크업 시리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자연스러운 피부 톤 업은 물론 완벽한 광채 커버를 선사하는 ‘Q10 모이스처 케어 메이크업 시리즈’ 제품은 1월 2일(월)부터 DHC 공식 홈페이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런칭 기념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메이크업 스폰지 정품 증정 이벤트를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최정범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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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1-10 / 뉴스공유일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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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지난 8일 영등포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곽종렬 · 단장 조용)이 정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4년 동안 ‘영등포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 가운데 시장 방문자수가 7만명을 돌파해 상인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설명 :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7만명을 맞이해 영등포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곽종렬 · 단장 조용)이 상인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문화인 풍물놀이를 열어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영등포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인 서경봉 회장을 대신해 박봉주 상무가 곽종렬 대표에게 대신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등포 전통시장 상인회 박봉주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영등포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지금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힘써준 것처럼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살리는데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곽 대표는 “오늘 전통시장 방문객 7만명 돌파에 지금까지 애써주신 자원봉사단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더욱더 보람된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 신천지자원봉사단은 2013년 4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약 4년 가까이 지속된 선행은 지역주민의 마음을 감동시켜 이미 지난 2015년 영등포구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에서 시장상인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사진설명 :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중인 영등포 신천지자원봉사단] 뿐만 아니라 영등포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영등포구 신길동 거리정화활동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 ▲미용 봉사 ▲벽화 그리기 봉사 ▲장수사진 촬영 봉사 ▲한국으로 이주해 문화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하늘 서당을 5년째 무료로 운영하며 말보다 행동으로 옮기는 봉사로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정범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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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1-10 / 뉴스공유일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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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보다 많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또 널리 공유하는 새 언론 큰 매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요즈음 사람들은 모두가 "어렵다" "안 된다" "위기다" 라고들 말하고 있다. 꼬집어서 "한국경제, 더 이상 앞길이 안 보인다" "큰 위기다"라고 한숨을 내 쉬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과연 그럴까?" 아니 "언제 우리가 위기로부터 자유로웠던 때가 있었는가?"라고 자문해 볼 필요가 있겠다.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자신의 삶, 자신의 꿈을 그린 저술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에서 이렇게 썼다. "나는 운 좋게 쌀 소매상 배달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루 세끼 먹여주고 쌀 반 가마니 월급이었다." 1968년에 창업하여 50년간 초우량 기업으로 키워온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도 “긴 세월동안 ‘어느 한 순간도’ 어렵지 않았던 때가 없었다"고 술회했다. 어느 언론사 기자가 네이버 이해진 의장을 만나 "언제가 위기였느냐?"고 묻자 그는 창업 후 15년 동안 열다섯 번의 위기를 맞았다고 우문현답을 했다고 한다. "위기는 무슨?" 오히려 시장상황, 그 국면은 사뭇 다르다. 우리가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한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 걸 실감하곤 한다. 그저 싸이의 강남스타일만을 읍 조리는 게 아니다. 태후 뒷이야기를 하거나 소녀시대의 멤버들 동향에 관심을 갖는 그런 정도에 그치지 않고 있다.  진정으로 그들 글로벌 시장의 소비자들은 메이드 인 코리아에 푹 빠져 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가?" 그 답은 우리들 안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는 그토록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를 잘 만들지 못하고 있다. 그저 짝퉁이나 다름없는 ‘혼이 빠진’ 상품을 만들어 메이드 인 코리아 이름으로 헐값에 내다 팔고 있다. 그건 그들 소비자가 원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가 아니다. '그들이 사고 싶어 하는 상품‘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그저 "안 팔린다" "더 이상 투자 할 때가 없다" "정치가 문제다" "노조가 화근이다"라는 등의 푸념만 늘어놓고 있다. 위기는 시장이 아니고 기업하는 사람들이다. 김우중 회장은 30여 년 전에 많은 젊은이들을 감동시킨 저술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에서 이렇게 썼다. "우리 대우사람들은 아침 아홉시에서 저녁 여섯시까지가 아니라, 새벽 다섯시부터 밤 아홉시까지 일해 왔습니다." “누구든 이름 값이 있는 법. 김우중, 내 이름 값은 부자가 아니고 ‘일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오랫동안 옥포만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기거하면서 혼신의 힘을 다 쏟아 회사를 키웠다. 그러나 그가 일군 대우조선해양, 그 곳에서는 도적질하는 CEO와 임직원들의 민낯 만 보이고 있는 게 작금의 현실이다. "위기는 무슨?" 네이버 이해진 의장은 우리에게 명쾌한 답을 주었다.  "IT산업에서의 성공은 천재의 영감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해서 더 이상 갈 곳 없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구나.“ 그렇다면, “메이드 인 코리아를 제대로 만들자!” 지금 막 문을 연 극동경제신문은 이런 희망의 메시지를 서둘러 내 보내고 그 방도를 폭넓게 논의해 봄직 하다. 큰 파장이 일 것이다.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할 때 더욱 그러하다.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명예교수 설 봉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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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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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ISMC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ISMC조직위위원회, 극동경제신문, 발로뛰는청년들에서 주관하는 2016 부산관광의 밤의 머슬바디코리아가 8월 14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16 부산관광의 밤 페스티벌에서 제3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국제페스티벌은 제24회 인터내셔널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공식 행사로 올해로 3회쩨 진행되고 있다. 2015년 30만 명을 기록한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답게 올해 역시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연출로 그 영광을 그대로 재현시켰다.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행사 관계자는 " 본 대회는 매년 1년 간 20개 대회 오디션을 개최하여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미스, 미스터 슈퍼스타 모델 선발대회다.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롤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패션, 뷰티, 바디, 연예 및 엔터테인먼트 문화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함께 할 국제 슈퍼 스타 모델을 배출하는 대회다." 라고 전했다.  더불어  본 대회는 남녀 연예계진출 등용문의 New Next 대회로써 국내최초로 기획 진행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오디션라고 본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본 대회를 통해 꿈을 향한 세계대회 출전 수상자들은 글로벌 슈퍼스타 발굴 만능 엔터테이너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아시아 4대 경제대국 및 한류열풍의 한국이 아시아의 패션, 뷰티, 바디, 문화, 연예 리더로 포지셔닝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New Star Excavation Content의 우선적 확보 및 국제 분배의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서원교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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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22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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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주형철), 월간기프트(대표 강현동) 그리고 극동경제신문(대표 최정범)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던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가 지난 14일에 164개의 참가업체, 30여명의 상담 바이어 그리고 약 1천 5백 여명의 참관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조사와 유통자들만을 위한 본 행사는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과 신제품 전시에 목표를 두고 그들만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킹을 형성시켰다. 또한, 참가한 73개의 중소기업들의 170회라는 바이어상담을 통해 약 87억원의 현장 상담 실적을 거두면서 참가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기여하였다.   (주)서현피엠에스(대표 김진국)는 본 행사에 참가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명품에 못지 않은 뛰어난 디테일을 보여줌으로써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주)서현피엠에스는 창립이전부터 한국쓰리엠의 특판대리점으로 기업체 특판 업무를 지속해왔고, 국내유수의 기업, 딜러 라인과 업무를 진행해 왔다. 김진국 대표는 "우리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해서 일하면서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를 제품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덧붙여 "서현피엠에스는 코렐텀블러, 죽장연, 퍼니메이트(여행용파우치), 타바론, BIC 등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과 특판 계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해오고 있다. 이것은 서현피엠에스가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하고 있는 결과물이다. 또한, 복지몰 및 폐쇄몰 플랫폼을 개발하여 런칭 운영 중이다."며 끊임없는 도전의 행보를 밝혔다.     이번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에서 (주)서현피엠에스가 선보인 코렐 코디네이츠 원터치 텀블러는 전 세계 가정에서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디너웨어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국내 트랜드에 맞춘 코렐만의 디자인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어린이들이 사용시 음료를 흘리지 않도록 철저하고 세심한 잠금 장치가 있어 안심하고 휴대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한단계 더 성숙한 디자인과 업그래이드 된 패키지로 선보일 코렐 텀블러 독점 공급원 (주)서현피엠에스의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된다. 업체명: (주)서현피엠에스 대표자: 김진국 대표전화: 02-3432-5046 사이트: http://www.ncost.co.kr   사진: 극동경제신문 촬영팀 글: 양보라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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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05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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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대한민국의 B2B 전문 전시회인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가 164개 참가업체와 30여명의 상담 바이어 그리고 약 1천 5백 여명의 참관객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에 참가한 업체 중 그린페이퍼 (대표자 이승호)는 판촉선물업계 물티슈 브랜드인 '수미향'의 제조업체이며, 이 밖에도 화장지, 종이컵, 반짇고리와 같은 작지만 생활 전반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다양한 용품들을 제조/유통하는 회사이다.  그린페이퍼는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에서 자사의 대표 상품인 콤보물티슈와 각물티슈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콤보물티슈의 경우 물티슈와 고급미용티슈 혹은 물티슈와 넵킨티슈가 하나로 구성되어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임과 동시에 간편하고 손쉬운 사ㅇ용감을 강조하였다. 휴대성 또한 좋아 올 여름,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피서객들이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린페이퍼 이승호 대표는 "이번 전시호에서 우리는 제품 전시 이외에도 생산 공정 내부 사진과 피부자극시험성적서, 향균력시험성적서, 특허청 등록 현황 등을 통해 '믿을 수 있는 회사'라는 강한 신뢰를 인상을 남기고 싶었다. 이것은 과거 저가의 판촉제품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급 제품을 생산/유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그 이상으로 판촉업계가 업그래이드 되고 있다."며 기업의 신뢰를 강조했다. 덧붙여 물티슈 제품 뒷면에 전성분 표시를 하여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안전한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페이퍼는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를 통해 '편이성'과 '신뢰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업체로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각광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디자인으로 업계를 리더하는 기업이 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업체명 : 그린페이퍼  대표자명 : 이승호 대표전화번호 : 1544-9185 홈페이지 : http://www.itissue.co.kr    사진: 극동경제신문 촬영팀 글: 구연미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구연미 취재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08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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