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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섹션의 뉴스

생활/문화 > 공연/전시

생동하는 봄, 초·중·고생들의 파릇파릇한 끼를 발산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아지트'가 매주 토요일마다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국 시도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전국 각 지역에서 700여 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꿈다락은 '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서 예술이 펼치는 상상, 놀이가 주는 즐거움 등을 함축한 의미로 지어졌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중·고교 학생들과 가족이 미술, 음악, 역사, 연극, 영화, 건축, 문학, 미디어,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휴무 토요일을 활용해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과 감상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62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연인원 5만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각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진행하는 토요 문화학교 프로그램은 전국의 박물관, 미술관, 문화원, 문예회관 등 문화예술기관과 단체에서 주관한다. 진흥원은 전문가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통해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가족은 원하는 프로그램의 운영·주관 기관으로 신청을 하면 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http://toyo.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로 이달부터 481개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4월부터 나머지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경우 주관 기관이 학부모에게 실비의 10% 범위에서 참가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끼와 열정을 펼쳐나가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래와 가족 구성원 간의 건강한 소통과 화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이경재 ]

뉴스등록일 : 2014-03-13 / 뉴스공유일 :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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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활/문화 > 여행/레저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2~3일, 지난해에 비해서는 5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은 2월 기온(평균 2.5℃)이 평년보다 1.4℃ 높았으나, 벚꽃의 개화시기에 크게 영향을 주는 3월 기온이 상순(평균 3.4℃)에는 평년보다 0.4℃ 낮았고, 중순과 하순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2~3일 늦을 것으로 전망했다. 벚꽃은 오는 2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4월1일~12일, 중부지방은 4월7일~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10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다. 서귀포에서 4월3일, 남부지방에서 4월 8일~19일, 중부지방에서 4월14일~18일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8일에 개화해 15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은 기온 변동이 심한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에 주로 개화하므로 개화시기도 매년 차이가 크며, 개화 예상시기는 평균 ±2일의 오차를 가진다. 주요 군락단지의 벚꽃, 철쭉, 유채의 개화가 진행되는 상황은 기상청 홈페이지(날씨→관측자료→계절관측자료→봄꽃개화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이경재 ]

뉴스등록일 : 2014-03-13 / 뉴스공유일 :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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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금원산생태수목원이 우리나라 희귀·특산식물 보존 및 복원의 거점기지로 활용되게 된다. 13일 산림청 및 국립수목원 주관으로 ‘금원산생태수목원 희귀·특산식물 전시 보존원’을 개원하고 13일부터 14일까지는 ‘2014년 산림식물종 보존을 위한 국·공립수목원 협업 현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개원식과 워크숍에는 산림청, 국립수목원, 공립수목원, 대학, 연구소 등 20개 기관 80여 명의 산림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기후변화 취약종 및 희귀·특산식물 모니터링, 시민단체와 함께 수행한 희귀식물 분포조사 등 공동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Global Strategy for Plant Conservation) 이행을 위한 국·공립수목원의 역할을 논의됐다. 이번에 개원한 희귀·특산식물 전시 보존원은 1500㎡ 규모로, 여기에는 고산식물의 다양한 생육환경 여건에 맞게 암석원, 습지원, 계류 등을 만들어 경남지역에 자생하는 분비나무, 미선나무, 산작약, 산개나리 등 80여 종이 식재되어 있다. 이곳은 금원산생태수목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러 가지 주제원 중 하나로 일반인들에게 현장 교육의 공간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취약한 고산식물, 생육한계 식물, 희귀식물 등의 산림식물종을 대상으로 환경적응 및 복원을 통한 식물다양성의 안정적 보전기반으로 활용되게 된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김종익 소장은 “2011년 6월 개원한 금원산생태수목원은 고산암석원, 만병초원, 양치식물원 등 고산식물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원을 갖추고 있는 전국 유일의 고산전문수목원이다”라며, “이러한 기반시설과 이번에 개원한 희귀·특산식물 전시 보존원을 활용하여 유전자원 보전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이옥주 ]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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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 > 기업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한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을 위해 고객만족경영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공사는 고객서비스본부장을 단장으로 간부사원 14명으로 구성된 ‘고객서비스실천단’을 구성하고, 13일(목) 16시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고객서비스실천단은 앞으로 매주 합동으로 시설 및 친절서비스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며, 모니터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들은 즉시 업무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3월에는 33명의 시민모니터들을 활용한 고객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열차운행, 환승 및 편의시설, 친절응대 등을 중점점검하고 고객 불편사항을 파악해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사는 불만 제로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있는 사원을 선발하여 보상을 강화하고 그동안 제기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분석하여 ‘핵심불만 타겟10’을 선정, 불만 제로화를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공사는 다양한 테마역 조성, 고객 초청 영화시사회 개최, 작은 미술관 조성, 시민이 만드는 공연 및 전시회 지원 등 각종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인천아시안 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2015 세계 책의 도시 인천 지원, 인천시 카쉐어링 제도 등 정책 홍보도 강화해 정보와 볼거리가 있는 인천도시철도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오홍식 사장은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2013년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에서 인천교통공사는 전국 7개 도시철도기관 중 2위를 달성했다.”며, 올해에는 고객만족경영에 더욱 노력하여 서비스 1위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김은경 ]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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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문화 > 음식/맛집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우뚝 선 가운데 올해 친환경농업 실천 분위기 쇄신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저비용 유기농업의 안정적 발전 및 정착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14일까지 이틀간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전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 및 시군 관계공무원 등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기 전에 마음을 다잡아 친환경농업을 차질 없이 육성할 것을 다짐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선 친환경농업단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농자재 공급의 투명성 확보 방안,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인증관리 대책 등 주제별 토론를 거쳐 최선의 대안을 모색했다. 특히 시군별 수범사례 소개와 함께 ‘친환경농산물 인증심사 절차 및 요령’에 대해 박원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품질관리과장이 강의하고, 현영수 환경농업연합회 부회장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유통’ 주제강연을 했다.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 10년차에 접어든 전남도에서는 연초부터 시군 자체교육, 전문위탁교육 지속 실시로 농업인 자율 실천의지 및 책임감을 강화해왔다. 오는 21일에는 농업인과 공직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성공 혁신대회’를 개최하고, 3월 하순부터는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 친환경농업을 안정적으로 발전․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위삼섭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와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친환경농업의 안정적 발전․정착을 위해서는 소비자로부터 신뢰가 선행돼야 한다”며 “농업인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생명식품 생산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4년부터 농업․농촌․농업인을 아우르는 3농 정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병해충 과다 발생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유기농․무농약 인증 면적이 6만 7천798㏊로 전국 11만 9천㏊의 57%를 점유했다. 이에 따라 인증 면적은 2004년 대비 48배(유기농 16배․무농약 62배), 농가 수는 43배 늘었으며 수도권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을 50% 이상 선점하는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김은경 ]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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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176(황금동)에 소재한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극 공연이 개최 된다. 공연 일정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매일 11:00, 12:30,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작품은 우리나라 전래극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이다. 기획 의도는 우리 아이들에게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나라전래동화에 대한 재미와 교훈을 일깨워 주고, 이 작품을 연령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공연으로 제작하였다. 매일 2회, 5일간 총 6,000여 명의 우리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공연 관람을 위한 참가대상은 대구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추천을 받은 어린이집 원생이다. 아동극 공연은 이번 공연 외에도 올해 7월, 11월에 걸쳐 지역 유치원생과 소외계층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계속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별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어린이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또는 전화(☎ 053-760-0608)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이성현 어린이회관장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아동극은 물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프로그램, ‘제22회 대구광역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날 큰잔치’ 등 여러 다채로운 문예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정하늘 ]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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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어린이를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아름다운 내 방 꾸미기,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를 운영하고 있다. 내 방을 아름답게 꾸미고, 어린 학생들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2014년 3월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메신저, 코르크클레이 메모판 만들기”이며, 3월 22일 10~12시, 13~15시 2회에 걸쳐 박물관 해넘이방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4년 도란도란 우리 가족의 메신저가 되는 메모판을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회당 15팀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료비 8,00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3월 17일(월) 09시 ~ 3월 19일(수) 18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전시교육부(☎440-6736)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김은경 ]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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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인천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3일간 인천송도컨벤시아 전시관에서 ‘인천그린뷰티박람회’를 처음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부가가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뷰티산업을 육성시키고 화장품 제조업소와 서비스업체간 연계를 통해 산업을 활성화해 뷰티인천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최근 해외 한류붐과 더불어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뷰티산업을 인천의 메카로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역동하는 뷰티 인천(Dynamic Beauty Incheon)’을 주제로 하고, ‘두근!! 두근!! Incheon Beaut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뷰티박람회는 남동공단에 밀집되어 있는 132개의 화장품 제조업체와 6,500여명의 뷰티서비스 산업·스타·휴식 등을 연계해 웰빙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차별성(Difference), 교육의 장(Education), 소통과 교류(Communication)을 콘셉트로 뷰티를 통한 흥미로움과 일상의 탈피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뷰티도시 인천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크게 공연을 비롯해 전시, 경연, 참여체험으로 구분되며, 각 분야별로 다양한 보고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먼저, 무대공연으로는 행사 첫날인 3월 28일 개막식과 함께 두드림 타악공연과 자연과 함께 숨쉬는 인천 뷰티쇼, 전통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뷰티쇼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쇼, 세계적인 SS뷰티헤어쇼가 진행된다. 전시관에서는 주제관, 화장품관, 미용기기관, 뷰티마켓관, 에스테틱관, 병의원·의료관, 아카데미관 등 다양한 뷰티관련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뷰티산업관이 운영된다. 또한,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뷰티 스타일리스트 등 뷰티인력의 발굴육성을 위한 경연대회가 열려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등 4개 분야에 800여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룰 계획이다. 참여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네일아트, 바디페인팅(얼굴), 천연화장품 만들기, 향초만들기 등 다양한 뷰티 체험 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한국뷰티미용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 산업, 원료, 서비스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한 학술행사가 청운대학교, 인천대학교RIS사업단, 재능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뷰티박람회는 화장품, 미용품 등 제조업과 이·미용 서비스 산업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반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아름다움을 창조하기 위한 뷰티·의료 등 다채로운 테마 체험의 장을 마련해 박람회를 관람하는 방문객들에게 미에 대한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뷰티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뷰티에 대한 기존의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원동력을 일으킬 수 있는 활력소로 인식이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뷰티산업의 기술 및 산업성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김은경 ]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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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인천시는 3월 14일 영종도 하늘문화센터에서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성공적 개최 및 「책읽는 도시 인천」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영종지역 문학동아리 등 4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책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된 북-콘서트는 지난 1월 혜민스님, 2월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을 초청해 책을 주제로 저자 강의 및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박재동 화백은 “아버지의 일기장”이라는 책을 가지고 우리들의 아버지, 그리고 가족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참석자 모두의 마음속에 그리움을 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줬다. 이날 북-콘서트는 박재동 화백의 강의와 함께 독서동아리 등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공연과 시낭송회 등이 어우러져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공연 관람비 대신 접수한 도서를 병영도서관에 기증하는 도서 기증식 및 읽은 책을 주민들이 서로 읽도록 권장하는 독서릴레이 행사도 함께 열려 시민들의 도서기증을 유도하고 참여하는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가 됐다. 인천시는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시민을 대상으로 책 읽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것은 물론, 출판·인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 등 세계 책의 수도로서 교육·문화도시를 구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김은경 ]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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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이달 하순 네덜란드와 독일을 잇따라 방문한다. 지난 1월 인도·스위스 방문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해외순방이다. 청와대는 14일 박 대통령이 오는 23~25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하고 이어 25~28일 독일을 국빈방문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는 24~25일 네덜란드에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Nuclear Security Summit)에 참석해 전세계 핵테러 위협감소를 위해 국제사회가 이뤄온 성과를 점검하고, 핵안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국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핵안보정상회의는 전세계 53개국 정상 및 4개 국제기구(UN·IAEA·EU·인터폴) 대표들이 참석하는 안보분야 최대 다자정상회의다. 1차 회의는 2010년 워싱턴에서, 2차 회의는 2012년 서울에서 열린 바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은 24일 개막세션에서 전임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마크 루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과 함께 모두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25일 오후까지 진행될 정상 토의 세션에서는 핵안보 분야에서 우리가 취한 실질적 기여 조치와 공약들을 발표하고 핵안보정상회의의 2016년 이후 미래에 대해서도 각국 정상들과 의견을 나눈다. 또한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갖고 양국간 호혜적 실질협력 확대 방안과 주요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빌렘-알렉산더(Willem-Alexandre) 네덜란드 국왕이 주최하는 오찬에도 참석한다. 이어 요아힘 빌헬름 가욱(Joachim Wilhelm Gauck)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독일 국빈방문에서는 가욱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오찬을 갖는다. 같은 여성지도자로서 각별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와도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 정상회담 및 만찬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독일 지도자들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교역·투자 증진 ▲산업·중소기업·과학·직업교육·문화 등의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통일협력 ▲북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또 베를린 방문 기간 중 독일 통일 관련 인사들을 접견하고 한·독 경제인 간담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특히 박 대통령은 베를린 방문에 이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구동독지역의 대표적 경제중심 도시이자 과학기술 도시인 드레스덴(작센주 주도)을 방문해 작센주 총리와 만찬을 갖고 현지의 대표적인 학술·연구기관을 방문한다. 우리 기업 및 동포들이 많은 프랑크푸르트(헤센주 주도)도 방문해 동포간담회를 갖고 헤센주 총리 주최 만찬도 예정돼 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독일 국빈방문은 EU의 핵심국가이자 유럽 최대의 경제대국인 독일과 130여년에 이르는 우호협력관계를 보다 확대·심화시키고 우리의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독일의 통일과 통합 경험을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이경재 ]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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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산과 들에는 봄의 향연이 한창이다. 봄의 3대 전령사인 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등을 시작으로 온갖 식물들이 꽃망울을 터드리며 상춘객들을 유혹한다. 경기도는 14일 도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봄철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수목원 등 산림휴양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안내책자 발간, 숲해설가 배치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치고 가볼만한 곳을 추천했다. 우리나라에서 봄철 나들이 장소로는 뭐니 뭐니 해도 나무와 꽃들의 집합소인 수목원을 빼놓을 수 없다. 도내에는 도립 물향기수목원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14개 수목원이 곳곳에 있어 당일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여행 등 좀 더 여유 있는 나들이를 하고 싶다면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위치해 머무르는 것 자체로 봄에 기운을 만끽할 수가 있으며 도내에는 강씨봉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13개가 있다. 또한 도내에는 348개의 산에 924개 구간, 총연장 약 3000㎞의 등산코스가 개설돼 있으며, 곳곳에 숨어 있던 자연자산에는 전설 등을 담은 스토리텔링 안내판 234개가 설치돼 자연을 감상하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경기도에서는 도민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길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경기도에서 가볼만한 수목원·식물원', '경기도 27대 명산', '이야기가 있는 경기도' 등의 홍보책자를 제작해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했다. 현장 곳곳에는 숲해설가, 숲생태관리인 등 산림서비스도우미 112명을 배치해 해설, 안내 등 방문객의 휴양활동을 돕고 있다. 도는 산림 내에서 휴양·힐링·교육·운동 등이 가능한 산림복지증진을 정책목표로 정하고 현재 치유의숲, 산림목재체험장, 잣향기푸른숲,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유아숲체험원, 산림교육센터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산림휴양시설 등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봄 뿐만 아니라 연중 나들이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이경재 ]

뉴스등록일 : 2014-03-14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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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전라남도는 13일 도청에서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어가와 농수산특성화 고교생 멘토링제 체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관 간담회를 가졌다. 농수산 특성화 고교생 멘토링제는 농수산 관련 고교 졸업생과 청년층이 수도권을 선호하고 농어업 분야 일자리 기피 등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를 공급하는 등 농수산 분야의 인력난이 심각하다는 점에 착안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내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어가를 농수산 특성화 고교생의 멘토로 지정해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2월 멘토링제 선포식을 개최하고 8개 분야 50개 팀 292명을 구성했다. 지금까지 농어가 탐방, 현장체험학습 등에 농수산특성화고교생 242명이 참여해 고소득 노하우 등 선진 농어업을 전수받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소득 농어가 대표, 교육청, 시군 공무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체험학습을 당일에서 1박2일 등으로 연장하는 방안, 농어번기에 일손돕기체험, 멘토 업종에 맞는 멘티 선발, 타 지역의 멘토 농어가 방문 필요 의견 등 다양한 멘토링제 체계화 방안이 제시됐다. 정순주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반영해나갈 계획”이라며 “멘토링제를 보다 체계화해 고소득 농어가와 농수산 특성화 고교생들 모두에게 서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농수산 특성화 고교생들의 의식 개선을 유도해 창업과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김은경 ]

뉴스등록일 : 2014-03-13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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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여성가족부는 우리 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국민들의 다문화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중 ‘다문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같이'만큼 큰 에너지는 없습니다'를 주제로 '다문화, 같이 갈수록 대한민국의 희망 에너지도 더 커집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다문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면을 알리고 우리의 가족으로, 이웃으로 함께 어울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다문화가족을 대하는 생활 속 우리의 모습과 편견 없이 어울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대비하여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모습을 제안하는 동영상을 표출하고 페이스북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한다. 동영상에는 배우 안성기씨가 내레이션에 참여했으며 대중적이고 전달력이 높은 TV, 극장, 인터넷, 전광판 등 대중매체를 통해 표출한다. 또한 인터넷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otogetherwith)을 개설해 다문화 가족을 응원하고 메시지를 전하는 국민 참여 릴레이 선언 캠페인도 실시한다. 릴레이 선언 캠페인에는 2013년 가요계 최고 대세 ‘엑소’와 가수 인순이· 윤미래 등도 함께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아울러 다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이 다문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더불어 ‘같이 만큼 큰 에너지는 없습니다’ 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정부, 금융, 포털사이트, 통신사 및 시민사회 단체 등으로 구축된 ‘여성·청소년·가족관련 대국민 캠페인 추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윤선 장관은 “다문화가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될 수 있도록 차이를 보듬고 사회가 울타리가 되어 ‘같이 가자’는 캠페인에 국민배우에서부터 아이돌 스타까지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앞으로 모두 같은 우리 가족으로 다문화 정책과 제도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ANT뉴스 김원태 ]

뉴스등록일 : 2013-09-10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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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경기도 안산시와 태국노동부가 주최하는 태국 설날 축제인  "2013 쏭끄란"  이 안산시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4월14일(일)에 열린다. 쏭끄란은 떨어져 살던 가족이 새해를 맞아 한 집에 모여 불상과 집을 물로 청소하는 태국 설날로, 현재는 지난해의 액을 씻으라는 의미로 서로 물을 뿌리고 축복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3 쏭끄란 축제"  는 화랑유원지에서 태국 방콕의 쏭끄란을 느낄 수 있도록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 화려한 전통퍼레이드, 태국예술대학에 재학 중인 공연단의 내한공연은 물론이고, 태국의 국민배우인 니티차이(남)와 마나싸난(여)의 사회로 풍성한 공연과 축수식 등의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우리시는 안산 스마트허브에 근무하는 태국근로자의 향수를 달래고 시민이 안산에서 태국문화의 진수를 느끼도록 2007년부터 쏭끄란을 개최해 왔다”고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2013 쏭끄란 축제"  를 즐기는 내·외국인 모두가 태국 문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윤주성 ]

뉴스등록일 : 2013-03-23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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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오는 4월 10일 신도림동 대성디큐브시티 쉐라톤 호텔에서 「전국 다문화 도시 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안산시 등 전국 24개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다문화사회의 여러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2012년 11월전국 최대의 다문화도시인 안산시의 제안으로 창립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안산에서 개최된 창립총회로 다져진 기반 위에서 정부의 다문화관련 각 부처와 지방자지단체별 각각의 정책을 공유하고「다문화와의 공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제안 등 하나로 모아지는 다문화정책의 구심점을 잡는 기초를 마련한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급속히 증가하는 이주민들에 대한 중앙정부의 각부처가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으나, 각종 정책을 수행하는 지자체와의 다소 괴리가 있어, 다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각 지역 다문화 도시들 간의 다문화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추진하고자 첫 번째 정기회의를 다문화도시협의회부회장 도시인 구로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첫 정기회의에서는 올 한 해 협의회 운영을 위한 세부사업을 심의하고  협의내용은 회장도시인 안산시가 개최하고자 하는 다문화 국제 심포지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홈페이지 제작, 외국인근로자 자녀에 대한 보육 지원 등의 정책적인 사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1차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 다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시책들이 실현되어 다문화공생 환경이 순조롭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윤주성 ]

뉴스등록일 : 2013-04-05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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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는 2013년 4월 7일에 경기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가 지원하는 ‘다문화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다문화 친선 축구 대회는 다문화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진행되었으며, 다문화 가족팀과 외국인 근로자 2팀을 비롯한 단원경찰서와 상록경찰서 등 총 7팀이 참여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50여명을 비롯한 80여명의 지역 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성준모 안산 시의원은 격려사를 통하여 “이번 다문화 친선 축구를 통하여 서로 협력하여 화합의 장을 이루어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자”고 전했다. 이 날 다문화 친선 축구 경기를 통하여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지역 사회 기관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서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서로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후원으로는 삼천리 도시가스와 단원 병원 의료 지원팀이 나와서 아낌없는 수고를 해주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윤주성 ]

뉴스등록일 : 2013-04-08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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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철민 안산시장)는 10일 전국 24개 도시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24개 도시가 모여 다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1월 구성하고 안산시를 회장도시로 선정했다.  이날 총회는 다문화 국제 심포지엄 개최 건 및 중앙과 지방 간 업무협의회 설립, 외국인근로자 자녀에 대한 보육지원, 외국인근로자시설 국비지원 등 정책적 사항에 대해 협의회 참가도시의 의견을 모아「구로 정책제안서」를 채택했다.  김철민 회장은 “다문화와 관련한 공통된 문제점과 함께 지자체가 진정 필요한 정책을 논의하고 강구하여 최선의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회원도시가 합심하여 행복한 다문화도시의 문을 여는 하나의 열쇠를 만들어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자”고 했다.  협의회 회장도시인 안산시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의결된 주요 사안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적정한 역할 분배 등을 통해 다문화 정책의 구심점을 잡는 기초를 마련하고 <다문화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방법을 협의회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윤주성 ]

뉴스등록일 : 2013-04-12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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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경기도 안산시와 태국노동부가 주최한 태국 설날축제 '2013 쏭끄란'이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지난 14일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쏭끄란은 떨어져 살던 가족이 새해를 맞아 한 집에 모여 불상과 집을 물로 청소하는 태국 설날로 현재는 지난해의 액을 씻으라는 의미로 서로 물을 뿌리고 축복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고, 안산시와 태국노동부는 2007년부터 쏭끄란을 개최해 왔다.   봄을 시샘하는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2013 쏭끄란 축제'를 찾은 4,000여명의 태국근로자와 시민들은 태국 현지 음식과 화려한 전통퍼레이드, 태국 예술대학의 초청공연과 쏭끄란 미인대회 등 풍성한 내용을 통해 화랑유원지에서 태국 현지의 쏭끄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쏭끄란은 안산을 빛낼 10대 축제이고 다문화 선진도시 안산을 상징하는 봄철 대표 다문화축제인 만큼 앞으로도 안산스마트허브에 근무하는 태국근로자의 향수를 달래고 시민이 안산에서 태국문화의 진수를 느끼도록 더욱 육성 발전시키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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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3-04-17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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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와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19일 외국인주민센터 3층 문화의 집에서 외국인 주민의 운전면허 취득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운전면허 학과시험은 현재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등 총 10개 외국어를 제공하고 있어 외국인주민의 경우 본인이 언어를 선택하여 시험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주민센터는 그동안 외국인주민을 위해 자국어로 학과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중국어반, 베트남반 등을 매 학기 열어왔다.  지난해에는 84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수업 마지막 날에는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인솔하여 함께 시험을 본 결과 50명이 넘는 학생이 학과시험에 합격했다.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매월 한번씩 토요일에도 문을 열어 평일에는 시간을 내기 힘든 이들도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많은 인파가 몰려 대기시간이 매우 긴 편이다.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험 당일에 외국인주민들이 대기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고, 시험응시요령을 알려주는 등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전복희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운전면허 취득은 구직에서뿐 아니라 한국사회 적응에 기본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외국인주민이 운전면허를 많이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돕자”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주민센터와 안산면허시험장 두 기관은 외국인주민의 면허취득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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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3-04-23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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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경기도 안산시는 오는 5월 4일부터 시작하는 외국인주민 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8일 두 차례에 걸쳐 사전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150명이 넘는 교육 신청자가 시험에 응시했다. 지난 1월, 1기 교육 사전평가 때도 작년보다 50명이 증가한 130명 정도가 신청했다.  이번 사전평가는 교육생들이 알맞은 수준의 과정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테스트하기 위한 것으로 시험 결과에 따라 반 배정을 받게 된다.  현재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진행중인 교육은 한국어교육과 직업능력개발교육으로 나뉜다.  한국어교육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이 초급, 중급, 고급 등으로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직업능력개발교육으로 운전면허, 컴퓨터, 제과제빵 등이 있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관광통역안내사 대비반이 직업능력개발교육으로 개설되면서 신청자가 많이 몰렸다.  시 외국인 교육 담당자는 “공부하고자 하는 외국인주민이 부쩍 늘고 있다. 일을 있는 사람이 많아 주말에 공부하기를 대부분 원하는데 강의실이 없어 다 못 받아 줄 정도다”라고 밝혔다.  외국인주민센터는 최근 강의실을 두 개 더 증설했지만, 그럼에도 모두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주말반 교육 신청자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http://www.antimes.kr [ repoter : 윤주성 ]

뉴스등록일 : 2013-04-30 / 뉴스공유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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