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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쌍용자동차가 국내외 픽업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칠레 시장에 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남미 수출 시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칠레 대리점은 18일(현지 시각)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뉴 무쏘)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중남미 지역 최초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코란도 및 3월 올 뉴 렉스턴(현지명 뉴 렉스턴) 온라인 론칭 행사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론칭 행사 역시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8000여명이 동시에 접속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칠레 대리점은 공식 론칭에 앞서 11~12일 양일간 산티아고 비다소아 호텔(Hotel Bidasoa)에서 미디어 간담회 및 시승회를 진행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토코스모스 칠레(Autocosmos Chile), 루타 모터(Ruta Motor)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 전문 매체 10여곳만 초청해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왕복 6시간에 걸친 온·오프로드 시승을 마친 자동차 전문 기자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편의사양 △강력한 주행 능력 △뛰어난 토잉 능력 등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상품성과 시장성을 높게 평가했다. 쌍용자동차는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4월에 새롭게 출시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뛰어난 제품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현지 언론 및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출시를 통해 칠레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 시장의 하반기 수출 물량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1-08-20 / 뉴스공유일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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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현대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현대차는 6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 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한다.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 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이다. 전동화 역량의 지속적인 확대는 물론 에너지 전환 및 혁신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미래 세대이자 탄소중립의 시대를 살아갈 첫 번째 세대인 ‘제너레이션 원(Generation One)’[1]을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긴다는 것이 현대차의 복안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2040년까지 차량 운행, 공급망(협력사), 사업장(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19년 수준 대비 75% 줄이고 이와 더불어 CCUS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등을 도입해 2045년까지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IAA 보도 발표회에서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 아래 세상을 위해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다”며 “기후변화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자 직면하고 있는 도전 과제이며, 전 인류의 각별한 관심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장 사장은 “2045년까지 제품과 사업 전반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 솔루션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에서 2035년, 기타 주요 시장에서 2040년까지 앞당긴 전동화 일정 현대차는 전체 탄소 배출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차량 운행 단계에서의 배출 저감을 위해 제품 및 사업 구조의 전동화 전환을 가속한다. 현대차는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완성차 중 전동화 모델의 비중을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8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역별로는 2035년까지 유럽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 모델을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로만 구성하고, 2040년까지 기타 주요 시장에서도 차례대로 모든 판매 차량의 전동화를 완료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발표한 일정은 2040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전 라인업 전동화를 추진한다는 현대차의 기존 계획을 더욱 앞당기고 구체화한 것이다. 이보다 앞서 2030년까지 전 모델을 수소·배터리 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한 제네시스도 현대차의 완전 전동화 추진에 힘을 보탠다. 특히, 수소 전기차와 연료전지시스템은 현대차가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는 수소 전기차 RV 라인업을 현재 1종에서 3종으로 확대한다. 2023년 하반기 △넥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 △다목적 차량(MPV) 스타리아급 파생 수소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 후 2025년 이후에는 △대형 SUV 모델 출시를 검토 중이다. 이 밖에 현대차는 중장기적으로 비자동차 영역으로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수소 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 지속 가능한 교통망 구축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소까지 현대차는 이날 전용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모셔널(Motional)[2]과 공동 개발한 로보택시 실물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한 로보택시를 탄소중립 비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대표적인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선정했다. 또 더 친환경적이고 더 안전한 로보택시의 확산으로 자동차를 경험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촉진한다는 전략이다. 도시 환경적 관점에서 로보택시는 에너지를 덜 소비하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더욱더 지속 가능한 교통망의 구축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연결될 것으로 현대차는 보고 있다. 로보택시와 같은 플릿(Fleet)[3] 차량의 전동화 전환은 개인이 전기차를 구매하고 운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더 빠르고 꾸준하게 줄일 수 있어서 중요하다. 현대차는 모셔널을 통해 2023년 글로벌 차량 공유 업체 리프트에 완전 무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아이오닉5 로보택시를 공급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인증받았다고 발표했다. 레벨 4는 차량의 자동화된 시스템이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운전하고, 비상시에도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대차는 로보택시 외에도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이하 UAM)와 같은 다양한 친환경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계획이다. 2028년에 도심 운영을 위한 전동화 UAM을 시장에 내놓고 2030년에는 인접 도시를 서로 연결하는 제품을 내놓는다는 구상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019년 임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그룹의 미래사업의 50%는 자동차, 30%는 UAM, 20%는 로보틱스가 맡을 것”이라며 UAM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재생에너지’와 ‘그린 수소’로 전 세계 사업장 탄소배출 제로화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세 번째 축은 ‘그린 에너지’다. 현대차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노력을 본격화한다. 전 세계에 있는 현대차 사업장의 전력 수요 90% 이상을 2040년까지, 100%를 2045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충족시킨다는 목표다. 이 중 체코 공장은 가장 먼저 2022년에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런 목표는 현대차가 7월 참여한다고 발표한 ‘RE100’ 캠페인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RE100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 필요한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 나아가 현대차는 중장기적으로 생산 단계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어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로 불리는 그린 수소 생산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사업장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구상하고 있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은 V2G (Vehicle to Grid),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 저장장치(Second Life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SLBESS) 등 에너지 기술에 대한 장기 투자와 상용화도 포함한다. 현대차는 화석연료 에너지 수요를 줄이면서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저장·공급·사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보고 두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대차는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 모델에 V2G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외부 파트너사와 함께 시범·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LBESS 분야에서도 다양한 공동 개발을 수행하는 등 신사업 개척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지속해서 모색한다. 내년에는 독일에서 실증 사업을 시작한다. ◇아이오닉6 콘셉트 ‘프로페시’, 아이오닉5 로보택시, 수소사회 조형물 등 전시 현대차는 IAA 모빌리티 2021 기간 500㎡(약 16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의 각 축을 대표하거나 상징하는 전시물로 꾸몄다. 현대차는 앞으로 출시할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콘셉트카인 ‘프로페시(Prophecy)’를 전시하고 하반기 공개 예정인 아이오닉 브랜드 대형 SUV 콘셉트의 실루엣을 미리 선보이는 등 전동화 차량 중심의 클린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했다. 현대차가 모셔널과 공동 개발한 아이오닉 5 로보택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반에 처음으로 실물이 공개되며 탄소중립 생태계 내 유기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관 중앙에는 친환경 수소 생성부터 저장·운반·사용까지 수소의 전체 가치사슬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수소사회 조형물(Hydrogen Society Centerpiece)’이 설치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독일 자동차 산업협회는 70년 넘게 이어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독일 뮌헨으로 개최지를 옮기고 이름도 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모빌리티로 바꿔 순수 자동차 전시회에서 탈피해 모빌리티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AA 모빌리티 2021는 7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한편, 현대차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상세히 기술한 ‘탄소중립 백서’를 7일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1-09-08 / 뉴스공유일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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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열고 수소 사업의 명확한 비전과 세계 최고 수준의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모빌리티의 실체를 대거 공개하며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기조 발표자로 나서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수소 사회 비전은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쓰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수소 사회를 2040년까지 달성하려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의선 회장은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앞으로 내놓을 모든 상용 신모델은 수소전기차 또는 전기차로만 출시하고 2028년까지 모든 상용차 라인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하겠다”며 “이를 위해 가격과 부피는 낮추고 내구성과 출력을 크게 올린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상용차의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 계획 발표는 세계 자동차 회사 중 처음이다. 하이드로젠 웨이브는 현대차그룹이 처음 선보이는 수소 관련 글로벌 행사로,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에너지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수소 사회를 조기 실현할 수 있도록 큰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발표에 이어 8~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수소모빌리티+쇼’와 연계해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는 하이드로젠 웨이브 전시행사를 4일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의 탄소중립 솔루션, 수소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인류는 200여 년간 화석연료를 이용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상기후 현상과 환경오염,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탄소중립 솔루션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인류와 지구에 제안하는 해결책은 수소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이다. 수소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에너지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이며 연료로 사용하면 전기와 열, 순수한 물만 배출한다. 수소 경제 관련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에 따르면 2050년 전 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18%를 수소에너지가 차지하게 될 것이고 시장 규모는 2조5000억달러(약 2750조원), 연간 CO2 감축 효과는 60억 톤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고용 창출 효과는 3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1998년부터 수소연료전지 개발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등 친환경 시대를 앞장서서 준비해왔다. 그 결과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의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갖추고 투싼 FCEV를 선보였으며, 2018년에는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시했다. 2020년 7월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유럽으로 수출을 시작한 바 있다. ◇2040년,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 쓰는 사회 달성 현대차그룹은 하이드로젠 웨이브에서 2040년까지 수소에너지로 산업 및 사회 전반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수소 비전 2040’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 상용차 대중화를 통한 전 지구적 배출가스의 저감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이미 출시된 모델을 포함한 모든 상용차 라인업에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대형트럭, 버스 등 모든 상용차 신모델은 수소전기차와 전기차로 출시해 배출가스가 아예 나오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처럼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된 상용차들이 한국의 대중교통과 물류 시스템에 선제적으로 투입됨에 따라 한국의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는 다른 국가들에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2030년 내수 상용차 시장에서만 연간 20만 톤 이상의 수소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연료전지 상용차를 앞세워 연 40만 대에 이르는 유럽 중대형 상용차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등 글로벌 확산을 가속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2030년 전 세계 7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소형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장 5~7m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PBV (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앞으로 상용차 부문에 자율주행과 로보틱스까지 결합해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상용차는 승용차보다 통상적으로 평균 운행 거리와 운행 시간이 훨씬 긴 만큼 차량당 배출하는 탄소량도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상용차에 연료전지를 선제적으로 탑재함으로써 배출가스를 대폭 줄이고 범지구적 환경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하이드로젠 웨이브 발표행사에서는 미래 장거리 물류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 모빌리티인 ‘트레일러 드론’이 최초로 공개돼 주목받았다.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 및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2대의 ‘e-Bogie (이-보기)’ 위에 트레일러가 얹혀져 있는 신개념 운송 모빌리티로, 일반 트레일러보다 좁은 반경으로 회전할 수 있다. Bogie (보기)는 열차 하단의 바퀴가 달린 차대를 뜻한다. 현대차그룹은 트레일러 드론이 1회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이-보기는 콘테이너 트레일러와 별도로 운행하면 △화물운송 △건설 △소방 △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정의선 회장은 “수소연료전지를 자동차 이외의 모빌리티 및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도 적용하는 등 미래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해서 확장하겠다”며 “트램, 기차, 선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다양한 이동 수단뿐 아니라 주택, 빌딩, 공장, 발전소 등 일상과 산업 전반에 연료전지를 적용해 전 세계적인 수소 사회 실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브랜드 ‘HTWO (에이치투)’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나아가 현대차그룹은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해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모빌리티에도 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될 수 있도록 시스템과 기술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선도적인 기술 개발과 가치사슬의 혁신으로 수소에너지의 공급 가격도 크게 낮춰 경제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국 정부 및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부피와 가격 줄이고 출력과 내구성은 높인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현대차그룹은 현재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보다 크기와 가격은 낮추고 출력과 내구성을 높인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으로 앞으로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하이드로젠 웨이브에서 2023년 내놓을 3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시제품인 100kW급과 2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은 넥쏘에 적용된 2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에 비해 부피를 30% 줄였다. 상용차용으로 개발 중인 2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은 넥쏘의 시스템과 비교해 크기는 비슷하지만, 출력은 2배 정도 강화했다. 내구성 역시 2배~3배 높인다. 향후 상용차용 고내구형 연료전지 시스템은 50만km 이상 주행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개발 중인 3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의 가격은 지금보다 50% 이상 낮출 계획인데, 2030년경에는 가격을 더욱 낮춰 수소전기차가 일반 전기차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은 다양한 형태로도 응용할 수 있다. ‘파워 유닛 모듈’은 MW (메가와트)급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시스템이다.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여러 개 연결해 500kW와 1MW 등 다양한 출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전력 소모량이 큰 △대형 선박 △기차 △건물 등에 공급된다. 마찬가지로 이 시스템이 적용될 ‘플랫형 연료전지 시스템’은 두께가 25cm 정도에 불과해 평평하고 높이가 낮은 공간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차량 상부나 하부에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어 실내 공간 확보에 유리하며, 앞으로 △PBV (목적 기반 모빌리티) △MPV (다목적 차량) △버스 △트램 △소형 선박 등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 ◇미리 보는 미래 환경친화적 신개념 수소모빌리티의 향연 현대차그룹은 하이드로젠 웨이브에서 트레일러 드론 외에도 그룹이 개발 중인 새로운 수소모빌리티 및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공개했다. 수소모빌리티는 배출가스가 나오지 않아 환경친화적인 것은 물론이고 짧은 충전 시간, 긴 주행거리 등이 주요 특징이다. 수소차에 전기차의 강점을 융합한 고성능 수소연료전지차 ‘비전 FK’도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비전 FK에는 연료전지와 고성능 PE 시스템(Power Electric System)이 결합해 있고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 목표는 600km에 달한다. 출력은 500kW 이상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4초 미만으로, 수소차로도 고성능차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레스큐 드론’은 수소연료전지 이-보기에 비행 드론과 소방용 방수총이 결합한 모빌리티로 드론을 띄워 재난 현장을 촬영하면서 방수총을 가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한다. 원격주행과 자율주행이 모두 가능하고, 제자리에서 돌거나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크랩워크를 구현할 예정이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450~500km 정도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에 수소를 충전하거나 외부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수소모빌리티들도 함께 선보였다. 그 중 ‘H 무빙 스테이션’은 수소전기차에 수소를 충전하는 설비가 장착된 이동형 수소충전소로, 수소차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다. 수소충전소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이나 충전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에 투입돼 수소 인프라 확충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밖에 재난구호차량은 연료전지와 전기 충전기가 사륜구동이 가능한 험로 주행용 차량에 결합한 모빌리티로, 수소로 발전을 한 뒤 재난지역 및 험지 등에 전력을 지원한다. 긴급하게 전기차를 충전하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하이드로젠 웨이브 발표행사 이후 ‘수소모빌리티+쇼’와 연계해서 열리는 킨텍스 전시행사에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제철 △현대위아 △현대케피코 등 현대차그룹의 7개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총 18개의 전시물을 선보인다. 그룹사의 다양한 전시물은 총 4872㎡ 면적의 전시장에 △수소 시대로의 개막 △수소차와 환경 △모빌리티로의 확장 △수소 비전 등 주제별 구역에 맞게 배치될 계획이다. 특히 전장 15.3m에 달하는 트레일러 드론이 자율주행으로 전시장 내 직선로를 지난 후 선회용 로터리를 회전해 다시 출발점으로 복귀하는 광경은 관람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온라인 발표에서 공개한 제품 외에도 이들 그룹사의 수소 기술력이 집약된 △근거리 배달용 수소모빌리티 엠비전(M.Vision) 2GO △도심형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엠비전 POP △어린이들이 직접 운행 가능한 전동 미니카 키즈 넥쏘 △세계 최초로 양산된 수소전기 대형 상용차인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럭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랙터 △기존 디젤 버스를 대체할 수소전기 버스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가동하는 수소전기 트램이 전시된다. 이밖에 △올해 최초로 열린 순수 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 ETCR (Electric Touring Car Racing)에 공급한 이동형 연료전지 발전기 △지게차, 굴착기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인 파워팩(30kW급, 50kW급 두 종류) △철광석과 수소의 결합으로 철과 물이 나오는 친환경 철강 공정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친환경 제철 공정 조형물 △수소공급시스템 모듈, 연료전지 제어기 등 연료전지 시스템 부품군 등도 관람객에 소개된다.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수소 사회 조기 실현되도록 적극 노력 최근 수년간 주요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수소 로드맵을 발표하며, 미래 수소 사회의 청사진을 그리면서 수소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탄력이 붙고 있다. 한국은 204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2019년 1월 선보였고, 앞서 일본은 2017년 수소 기본전략에서 2050년까지의 장기적인 수소 사회 비전을 공개했다. 독일은 2020년 6월 국가수소전략을 발표한 뒤 연방정부 차원에서 수소 시장 개발 및 기술 제고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같은 해 7월에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수소 경제전략을 통해 전 산업 분야에서 수소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같은 해 10월 중국은 에너지 절감 및 신에너지차 기술 로드맵에서 2035년까지 수소전기차를 누적 100만 대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어 11월엔 미국이 에너지부 주관으로 수소 프로그램을 발표해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통합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고, 최근 바이든 정부에서는 미국 교통·환경센터가 2035년까지 수소 버스 1.7만 대 도입 방안이 포함된 대중교통 전동화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기술적 혁신에 따른 수소 혁명이 인류의 삶에 산업혁명, 디지털혁명에 버금가는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하고, 전 세계가 수소 사회 진입에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의선 회장은 “수소는 인류가 환경재앙을 극복하는 데 있어 강력한 솔루션 중 하나임이 확실하다”며 “하지만 일부 국가나 기업의 노력만으로 우리가 바라는 수소 사회로 빠르게 전환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책임감 있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수소 사회를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많은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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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9-07 / 뉴스공유일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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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컴퓨터

  글로벌 컴퓨터 제조업체인 휴렛팩커드(HP)가 향후 3년간 최대 6000명의 직원 감원을 결정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HP는 22일 2022년 회계연도 실적 발표를 통해 3년동안 14억달러(1조890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이같은 구조조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HP는 성명에서 “미래형 혁신 계획을 통해 3년간 총비용 절감 추정치가 최소 14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인력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절감은 약 1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P는 2025년 회계연도까지 이같은 감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기준 HP의 직원수는 약 5만1000명이였다.   이번 HP의 감원 배경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PC 등 IT기기 수요 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가 주요인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보복소비로 PC 등 IT기기 수요가 급증했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급격하게 수요가 둔화되고 있어 향후 감소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다 PC 영역을 핸드폰 등이 점유하면서 PC 의존도는 더욱 낮아지고 있다.   HP는 지난 10월 마무리한 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1.2% 감소한 148억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HP의 감원 결정에 앞서 트위터를 시작으로 메타플랫폼, 아마존, 시스코 등이 잇따라 대규모 감원을 발표해 미국 글로벌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표면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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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11-23 / 뉴스공유일 :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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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방송/TV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브랜드 모델 하지원과 함께 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아름다운 여행지가 연상되는 이국적인 무드를 담은 비즈라인과 도심 속 싱그럽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 스포츠라인으로 구성됐다.   화보 속 하지원은 가로와 세로가 교차하는 독특한 패턴의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플라워 디자인 벨트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리조트룩을 연출했다.  또, 큐빅으로 크로커다일레이디 로고를 큐빅으로 장식한 화이트 카라티셔츠에 컬러 블록과 단추 디테일이 가미된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스포츠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번 여름 시즌 원피스와 메쉬점퍼, 큐롯스커트, 카라티셔츠 등 일상에서는 물론 오피스룩, 트래블룩, 애슬레져룩까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스포츠라인의 경우,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와 흡습속건의 기능성, 착용 시 쿨링감을 주는 냉감 소재까지 기능성 소재의 비중을 늘려 한여름 더위에도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반면, 비즈라인은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플라워 패턴, 스트라이프, 비즈 장식 등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하고, 린넨과 메쉬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산뜻하며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성희 상무는 “더위가 일찌감치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한 발 앞서 여름 화보를 공개한다”면서, “이번 시즌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도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기능성 소재, 세련미를 더한 디테일, 편안함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여성미가 묻어나는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18-05-21 / 뉴스공유일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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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2 GV80’를 30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한 2022 GV80는 6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고급 편의 및 안전사양과 내·외장 컬러를 더해 상품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2022 GV80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모델에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모델을 추가해 후석 고급감을 강화했다. 6인승 모델은 2열 시트에 1열과 동일한 가니쉬의 센터 콘솔을 비롯해 무선 충전 시스템·컵홀더·수납함 등을 적용했으며, 2열 컴포트 패키지 선택 시 장착되는 윙 아웃 헤드레스트·원터치 릴렉스 모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2022 GV80는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주행 시 안락감과 최적의 착좌감을 만들어주는 에르고 모션 시트를 동승석에 장착했으며, 뒷좌석 듀얼 모니터를 탑재해 후석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동을 끄고 30분 후 팬을 작동해 공조장치 내부를 건조시키고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을 줄이는 애프터 블로우를 장착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륜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4P)를 가솔린 2.5 터보 모델과 3.0 디젤 모델에 확대 적용해 제동 안정성을 높였으며, 가솔린 3.5 터보 모델의 캘리퍼에 브라운 계열의 ‘코퍼’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감을 더했다. 여기에 주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때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2차 사고를 방지해주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MCB)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네시스는 2022 GV80에 12.3인치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OTA)할 수 있는 시스템도 탑재했다. 기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신규 테마, 헤드업 디스플레이 표시 기능 등을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 해주는 것으로 길 안내의 정확성은 물론 운전 편의성을 향상해준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새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은 고급스러운 탑승 경험을 제공하며, 트레일러 히치는 대형 SUV를 통한 아웃도어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2022 GV80는 외장과 내장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외장에는 마우나 레드와 바로사 버건디(유광·무광)가, 내장에는 스탠다드 디자인 모델에 어반 브라운·바닐라 베이지 투톤 컬러가 추가됐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6136만원 △가솔린 3.5 터보 6695만원 △디젤 3.0 6528만원이며,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사양 구성할 수 있다(개별소비세 3.5% 기준). 제네시스는 GV80이 기존 SUV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국내 럭셔리 대형 SUV 시장을 이끌어왔다며, 6인승 모델과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이 추가된 이번 2022 GV80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1-08-31 / 뉴스공유일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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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이하 섬산련)는 국내 최대 섬유소재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21(‘21.9.1~9.3, 코엑스)에서 소재부품장비 섬유산업 협력단(이하 ‘섬유산업 협력단’) 부스를 마련 자동차, 전자에 쓰이는 섬유소재 개발성과를 널리 알렸다.    섬산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섬유 소재부품 기술개발 성과를 널리 알리면서, 섬유가 의류 외에도 자동차, 전자 등 주요산업의 소재로 그 영역이 확장되는 최신 동향을 보여주었다.   섬유산업 협력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섬유 소재부품 기술개발 과제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기술교류, 사업화 우수성과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섬유산업 협력단 소속 18개 섬유 소재부품 기술개발 과제에 대한 상세 내용과 함께 자동차, 전자, 건설산업에 사용되는 고성능 및 친환경 섬유소재 샘플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전시품목 중 자동차에 사용되는 섬유소재로 효성에서 개발 중인 ASV(첨단안전차량)용 에어백 소재인 고강도 PET 섬유와 덕양산업이 자동차 글로브 박스 등 내장재 부품으로 개발한 고강도 경량 CNF(셀룰로스나노화이버) 복합소재 등이 있다.    그밖에 코엠텍이 반도체 클린룸용으로 개발 중인 ePTFE(확장형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 멤브레인 필터, 아즈텍더블유비이가 안전보호복용으로 개발 중인 울(wool)복합소재, 그리고 생산기술연구원의 생분해성 PET/PP계 섬유소재와 생분해 필터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섬산련은 고성능 또는 친환경 섬유소재를 개발 중인 섬유업계와 자동차·항공업계와의 기술교류를 진작하기 위해 9월 1일(수) 전시회 부스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 및 소부장 자동차항공 협력단과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섬산련 관계자는 "섬유가 자동차, 항공, 조선, 전자 등 국내 주요산업의 핵심소재로 보다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수요산업과의 기술교류, 기술개발현장의 애로해소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21-09-03 / 뉴스공유일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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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열고 수소 사업의 명확한 비전과 세계 최고 수준의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모빌리티의 실체를 대거 공개하며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1-09-08 / 뉴스공유일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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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모바일

  [ITFOCUS:이화경 기자]삼성전자, 화웨이-BOE의 폴드블폰(foldable phone: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BOE가 11월 폴더블폰 공개를 목표로 가속도를 내고 있다.   화웨이-BOE는 타도 삼성를 외치며 폴더블폰 시장을 먼저 선점하겠다는 전략 이래 협공을 펼치고 있다.   중국 1위 스마트폰 업체와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가 '타도 삼성'을 기치로 힘을 합친 것이여서 상당한 위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BOE와 손잡고 폴더블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겠다는 게 목표다. 화웨이-BOE는 오는 11월 경 폴드블폰을 출시해 삼성전자보다 먼저 공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삼성전자도 화웨이-BOE의 협공에 맞서 먼저 폴더블폰을 만든다는 전략이지만 아직까지는 안개속이다. 삼성, 화웨이 외에 모토로라 등 다른 모바일 전문업체들도 폴더블폰 출시를 예고하며 경쟁은 그 어느때 보다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한편 폴드블폰의 주 재료가 될 CPI필름 생산업체인 SKC코오롱PI(필름생산업체인 코오롱과 SKC의 합병회사)도 올해초 생산공장을 완공해 시운전에 들어간 상태다.   아직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생산 일정이 정확하지 않아 본생산까지는 시일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해를 전후해 폴드블폰 생산이 본격화되면 CPI필름 수요는 엄청난 속도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18-05-24 / 뉴스공유일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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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보안/해킹

  [ITFOCUS:정연지 기자]블록체인 3.0 세대를 대표하는 ‘엘프(aelf)’가 25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프는 리눅스 시스템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OS로 상업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4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하는 등 한국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엘프는 이번 기자 간담회를 경영, 기술, 마케팅 등 총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경영 부문에 관한 내용은 엘프의 공동창립자인 주링 첸(zhuling, Chen)이 직접 설명했다. 그는 엘프가 현 블록체인 플랫폼의 3가지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한다면서 엘프의 ‘향상된 컴퓨팅 파워와 확장성, 자율화 및 전문화, 상호 운성’을 솔루션으로 제시해 엘프의 강점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창립된 ‘혁신 얼라이언스(Innovation alliance)’에 관해 설명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는 싱가포르 블록체인 회사인 펀드 시그넘 캐피털(Signum Capital)부터 FBG 캐피털, 로란드 버저(Roland Berger), 테크 크런치의 창립자이자 에링턴 XRP 캐피털의 창립자 마이클 에링턴이 참여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다양한 회원을 통해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엘프의 이준범 한국 총괄은 엘프의 기술, 마케팅 영역에 관해 설명하면서 “엘프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무척이나 잘 알고 있는데 엘프의 목표는 블록체인 상용화이며 우리는 단순히 상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 블록체인 산업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며 “그동안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암호화폐 투자자, 개발자 등 업계 일부 계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오다 보니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이미지는 투기성이나 거품성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컸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점을 개선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엘프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다른 IT 회사와 다를 바가 없으며 이들의 진정성과 기술의 혁신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1달~2달 이내에 테스트 넷을 공개할 것이며 올 연말에는 메인넷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총괄은 한국 시장에 관련 웹사이트를 개정할 예정이라며 “엘프의 브랜딩 메시지를 전달하고 분산되어 있는 엘프 자료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엘프 웹사이트를 통해 모두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링 첸은 앞서 24일 열린 크립토 포럼 2018에 기조 연설자로 참여해 블록체인과 기존 산업의 결합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블록체인 3.0 플랫폼에 대해 강연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도 쉬워지는 만큼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8-05-28 / 뉴스공유일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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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ITFOCUS:정연지 기자]기아자동차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차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2019년형 스팅어는 먼저 디자인 고급감을 제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주력 모델인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화했다.   뿐만 아니라 엔트리 트림에도 이와 같은 고급 디자인 사양을 ‘스타일 패키지’로 마련해 트림에 관계없이 더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3.3T 모델에는 강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유채색 계열의 마이크로 블루 칼라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아차는 지난 1년간 스팅어 고객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사양을 도입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자식 변속기 노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고급 편의 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으며,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 ‘카카오 i’가 적용된 UVO 3.0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돼 모든 스팅어 고객에게 5년간 기본 제공된다.   또한 합리적 가격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천연 가죽 시트 △동승석 파워시트/워크인 디바이스 △전동식 세이프티 트렁크 등 기존 상위 트림 위주로 적용됐던 고급 편의사양을 엔트리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컴포트 패키지’를 도입했다.   2.0T와 2.2 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부터는 운전자의 체형을 분석하여 최적의 착좌 자세를 찾아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이 스팅어에 처음으로 탑재됐다.   최상위급인 3.3T 모델은 기존 두 가지 트림을 하나의 트림으로 통합하고 고객의 선택률이 높았던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기본화한 동시에 정숙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2019년형 스팅어는 실연비 개선을 위한 에코 코스팅 중립 제어 시스템 (2.0T / 3.3T에 적용), 개선된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 운영 확대 등으로 2019년형 스팅어의 상품 가치를 크게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해 △2.0T 모델은 3570만~3840만원 △2.2 디젤 모델은 3790만~4090만원 △3.3T 모델은 단일 트림으로 5030만원으로 책정했다.   더불어 선택 사양의 구성과 가격을 조정해 전체적으로 선택 사양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팅어에 적용되는 높은 상품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2019년형 스팅어에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감각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스팅어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신규 도입했다.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보닛 후드, 범퍼의 에어 커튼 부위 등 외장 주요 부품에 리얼 카본 소재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높이고 스티어링 휠과 기어 노브 등 실내 곳곳에 최고급 소재인 알칸타라 섬유를 적용해 럭셔리한 감각을 더한 ‘리얼 카본 & 알칸타라 패키지’ △독일의 고급 스포츠 휠 메이커인 BBS社의 19인치 휠 등이 포함된 ‘드레스업 패키지’ 등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하고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의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급 사양 적용 범위를 크게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도 높였”며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팅어의 상품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판매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팅어는 지난해 5월 출시 직후부터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은 물론, 패밀리카로서도 손색 없는 공간 활용성 등으로 잇달아 호평을 받으며 기아차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레드닷 디자인상, iF 디자인상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잇따라 수상하고 올해 초 △영국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카 △슬로바키아 올해의 차 △중동 최고 권위의 자동차 잡지인 ‘휠즈 매거진(Wheels Magazine)’이 주관한 UAE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8-05-24 / 뉴스공유일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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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ITFOCUS:박민희 기자]전 세계 디자이너에게 자신의 테마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제출하도록 초청한 가운데, Honor 10 Global Theme Design Contest가 5월 25일에 공식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테마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가장 혁신적인 최신 인터넷 디자인 개념을 겨루고, 이를 선보이는 장을 제공한다.   디자이너들은 전 세계 23개국에 퍼져있는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된다.   테마 디자인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자신의 전화기에 수록된 내용과 교감하는 가운데, 자신의 예술적인 감각을 발휘하고, 디자이너에게 자신의 창의성에 대한 호응을 모색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올해 Global Theme Design Contest에서는 총 133명의 수상자에게 총상금 미화 10만 달러를 수여한다.   그 수상 체계의 일환으로, Honor Masters Award, Honor Outstanding Award, Honor Brilliance Award뿐만 아니라 기타 7가지 상에 대한 수상자를 발표한다.   심사위원단에는 Alex Schady (Fine Art Programme Central Saint Martins 사업 책임자), Xiao Yong (Academy of Art Design Central Academy of Fine Arts 교수), Liang Jun (UCD Center 최고 사용자 경험 디자인 책임자), Alexandre Plicque Gurlitt (프랑스 파리 Global Aesthetics Research Center 디자인 책임자)와 기타 디자인 분야의 영향력 있는 지도계층을 비롯해 Honor 사장 George Zhao 등 비중 있는 심사위원으로 구성됐다. 세부 정보는 Honor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뛰어난 테마 디자이너에게 화웨이 테마(Huawei Themes) 앱에서 홍보하는 것을 포함해 화웨이 공식 홍보채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화웨이 개발자 하이 스타 프로그램(Huawei Developer's Hi-Star Program)과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매달 최고 작품에 대해서는 추가 홍보도 지원한다. 이번 대회에서 제공되는 혜택을 통해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을 돕기를 기원하고 있다.   대회 예선이 진행되는 5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창의적인 스케치와 디자인 초안을 제출하면 된다.   이 단계에서 애니메이션 참고 영상과 이미지 도안의 제출은 선택사항이다.   6월 15일 이전에 등록하는 디자이너는 Huawei Theme Developer Tools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격을 얻게 되며, 이를 통해 테마 디자인 기술과 기법에 대한 유익한 지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세부 정보는 Honor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테마는 3억6천80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테마 개발자 평균 수입은 135% 증가했으며, 수익을 낸 개발자 수는 90% 증가했다. 또한, 사용자에게 풍부한 테마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 디자이너에게 스마트 폰 사업에서의 경력을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대회는 전 세계 디자이너가 자신의 재능과 에너지를 쏟게 함으로써 향후 모바일 인터넷 디자인의 추세에 있어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18-05-28 / 뉴스공유일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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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현대자동차는 24일(수) 서울 본사에서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1분기 실적은 △판매 102만1377대 △매출액 23조9871억원(자동차 18조6062억원, 금융 및 기타 5조3809억원) △영업이익 8249억원 △경상이익 1조2168억원 △당기순이익 9538억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되고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무역갈등 우려가 커지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G90, 팰리세이드 등 최근 출시한 신차들의 판매 호조가 제품 믹스 및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팰리세이드가 가세하며 싼타페와 함께 당사의 SUV 판매 증가를 이끌어 1분기 수익성이 전년 동기대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R&D 관련 비용 증가 및 이종통화 하락에 따른 환율 영향 등으로 이러한 믹스 개선 효과가 일부 상쇄됐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올해 주요 자동차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에서도 신형 쏘나타 출시에 이어 하반기 신형 G80, 베뉴, 제네시스 GV80 등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판매 경쟁력 제고는 물론 제품 믹스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2019년 1분기 실적 현대차는 2019년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2.7% 감소한 102만1377대를 판매했다(도매판매 기준). 국내 시장의 경우 G90, 팰리세이드 등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대비 8.7% 증가한 18만3957대를 판매했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가 감소하며 전년 동기대비 4.9% 줄어든 83만742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의 경우 SUV 차급의 판매 증가 및 미국 시장에서의 인센티브 하향 안정화 등으로 자동차부문의 매출이 증가하고, 금융부문의 중고차 수익 증가 등의 요인이 더해지며 전년 동기대비 6.9% 증가한 23조98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율은 글로벌 자동차 수요 감소로 인한 경쟁 심화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G90,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에 따른 믹스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0.8%포인트 낮아진 83.7%를 보였다. 영업부문 비용은 연구비 및 신차 출시에 따른 판촉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10.8% 늘어난 3조878억원을 나타냈다. 그 결과,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1.1% 증가한 824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4%로 전년 동기대비 0.4% 포인트 상승했다. 경상이익은 관계기업의 손익 개선 및 외화 관련 손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31.4% 증가한 1조2168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 또한 전년 동기대비 30.4% 늘어난 9538억원을 나타냈다. 현대차는 국내 및 미국 공장의 가동률 상승 및 SUV 중심의 판매 호조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투입하는 등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 현대차는 향후 경영환경 전망과 관련하여, 글로벌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통상환경 악화 및 자동차 산업의 저성장 기조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저성장 국면을 극복하기 위해, 현대차는 국내외 주요시장에서 다양한 신차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판매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SUV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차급의 차량 공급 확대를 통해 판매 회복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신차 및 믹스 개선 효과와 더불어 수익성도 향상시킬 수 있는 선순환 구조 확립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의 신형 SUV 돌풍이 향후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도 다양한 신차가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며 신차들의 글로벌 시장 조기 안착 및 초기 판매 붐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완벽한 품질과 상품성을 갖춘 신차 출시로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해 미국, 중국 등 주력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조기에 회복하고, 인도, 아세안 등 신흥시장에 대한 대응력도 강화해 실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를 견인하는 한편, 새로운 차급의 SUV를 라인업에 추가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의 SUV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수한 성능의 신규 플랫폼을 적극 적용하고 권역별 적합 스펙 적용 등 권역별 생산·판매·수익성 통합을 통한 원가 구조 및 경영효율성 개선에도 주력한다. 차별화 된 마케팅, 효율적인 인센티브 운영 전략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대차는 고객과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모두의 가치가 다 함께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한편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또한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9-04-25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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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 홍콩(Hong Kong/香港/샹강):중국 광둥성(廣東省) 남동부에 위치한 중국 특별행정구. 아편전쟁 이후 영국 식민지가 됐으나 1984년 중국과 영국의 연합성명에 따라 1997년 7월 1일 주권을 회복하고 특별행정구로 지정됐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1국 2체제이다. 자치권을 누리는 지방행정구역으로 영국 식민 통치 이후 변함없이 자본주의 체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현재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中華人民共和國香港特別行政區)이다. 언어는 중국어(광동어)가 통용어이지만 영어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홍콩은 무역 중심 도시로 세계 각국의 금융본부가 소재하며 각종 박람회가 개최된다. 매년 가을/겨울(F/W), 봄/여름(S/S) 2번에 걸쳐 홍콩패션위크가 열린다. ■ 홍콩 관광지:홍콩컨벤션센터/침사추이(쇼핑, 요리, 스타의 거리)/하버시티(쇼핑, 요리)/IFC몰(쇼핑, 요리)/빅토리아피크(트램 타고 야경)/마담투소 박물관(밀납인형)/템플 스트리트 야시장(몽콕지역)/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소호지역, 세계 최고, 퀸즈로드센터럴과 코크레인스트리트 만나는 지점, 하행 06~10시, 상행 10:20~자정까지 운영)/오션파크(해양공원)/리펄스베이/스탠리베이/옹핑360케이블카/포린사원(아시아최대 청동좌불, 란타우섬 소재)/디즈니랜드(란타우섬 위치)/구룡공원/홍콩공원/란콰이퐁/만모사원/윙타이신사원(도교사원)/헐리우드 로드/센트럴시티/코즈웨이 베이/빅토리아파크/란타우섬 타이오 어촌마을/홍콩역(공항체크인 가능)/센트럴역(여객터미널, 침사추이 왕복 여객선)/사이잉펀역(시장, 음식점. 하이스트리트)/라마섬/사이쿵(수산물시장, 지질공원). ■ 홍콩 숙박시설:특급호텔에서 민박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호텔:리갈호텔(코즈웨이베이,공항셔틀버스 운행)/이비스호텔(셩완역 인근/지역에 여러곳 소재)/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구 라마다호텔/사이잉펀역,홍콩대학역 인근)/노보텔 시티게이트 홍콩/로열 가든/리갈 리버사이드 호텔/인터컨티넨탈 홍콩/호텔 파노라마 바이 롬버스/하얏트 리젠시 홍콩, 침사추이/베스트 웨스턴 그랜드 호텔 홍콩/카오룽 호텔/주하이 호텔/디스커버리베이 호텔/홍콩호텔/청차우 호텔/샤틴 호텔/취엔완 호텔/틴수이와이 호텔/튠문 호텔/칭이 호텔/위엔롱 호텔/퉁청 호텔/라마 섬 호텔/샹쉐이 호텔/무이워 호텔/사이쿵 호텔/타이포 호텔/라이치콕 호텔/타이오 마을 호텔/첵랍콕 호텔. -한국인 선호 호텔:이비스호텔(셩완역 인근)/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사이잉푼역 인근), YMCA솔저베리호텔(구룡반도 침사추이 소재)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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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5-16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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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스페인의 천재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í)는 에우세비 구엘(Eusebi Güell)의 별장과 저택을 차례로 지은 후 1900년 바르셀로나 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페라다 산기슭에 정원도시를 건설했는데 이것이 바로 구엘공원 탄생의 배경이 됐다.   1922년 바르셀로나 시의회가 이 땅을 사들여, 시립 공원으로 꾸미고 일반인에게 공개해 바르셀로나의 유명 관광지로 부상했다.   구엘공원 정상에서는 바르셀로나 전경과 지중해가 한눈에 보인다. 가우디가 제작한 다양한 건축물과 나무 등이 조화롭게 형성돼 있다.   -PHOTO:https://blog.naver.com/fashionok/22254463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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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9-13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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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2020년 5월 5일부터 8일까지 국내 최초로 인천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EDM 테마 크루즈인 ‘인크레더블 보야지(IV 2020)’가 첫 선을 보인다. 크루즈 전문 여행 기업인 로이스크루즈와 문화 컨텐츠 기획사인 인엔터프라이즈가 공동주관으로 하는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Relax와 Fun을 테마로 해 크루즈 여행만의 편안함과 EDM Party의 즐거움이 접목된 새로운 스타일의 테마 크루즈 여행이다.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대규모 EDM 테마 크루즈 답게 크루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결합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매력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펼쳐진다.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인천을 출발해 상해로 이어지는 3박 4일의 여정으로 약 2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8만5000톤 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No.1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아틀란티카(Costa Atlantica)’에서 진행한다. 인크레더블 보야지의 주최사인 ㈜인엔터프라이즈 황선일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EDM 테마 크루즈로 기존의 국내 EDM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크루즈 여행만의 여유로움과 EDM Party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인엔터프라이즈는  크루즈 여행만의 편안함과 EDM페스티발의 즐거움이 접목된 크루즈 EDM 페스티발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회사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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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서귀포 카페 허니문하우스가 해질녘, 노을빛으로 물드는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5종의 와인과 특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가든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 눈부신 제주의 바다와 하늘,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산책로의 가운데 자리한 카페 허니문하우스는 네 차례의 와인 클래스 & 디너를 통해 수준 높은 와인 강의, 다양한 와인과 코스 요리로 구성된 만찬을 선보이며 고품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7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허니문하우스 야외 정원에서 열리는 가든 와인 디너는 다양한 문화 경험을 원하는 도민들과 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이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새롭게 구성했다.   핑거푸드와 함께 스파클링와인을 가볍게 즐기는 리셉션과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들을 배울 수 있는 와인 클래스 그리고 만찬에 이르기까지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3부 만찬에서는 스페인, 뉴질랜드, 프랑스산 등 4종의 와인과 서귀포 칼호텔 셰프들이 준비한 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코스 메뉴로는 에피타이저인 전복 사시미부터 트러플 오일 버섯 수프, 한라봉 드레싱을 곁들인 그릴드 제동 치킨 샐러드, 메인 요리인 한우 1++ (투플) 안심과 농어구이 그리고 녹차 아이스크림을 넣은 오메기떡, 과일, 수정과 등의 디저트까지 와인과 페어링이 좋은 메뉴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향긋한 와인, 맛있는 요리, 즐거운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이 함께하는 허니문하우스 가든 와인 디너는 허니문하우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또는 전화로 문의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서귀포칼호텔은 2018년 제주 신혼여행지 명소였던 파라다이스 호텔의 허니문하우스를 카페로 재단장해 오픈한 바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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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제주 허브동산(이하 허브동산)이 수국 축제 개최를 맞아 6월 1일부터 진행했던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을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 기간 낮 12시 이전 허브동산을 찾은 방문객은 입장, 족욕 체험, 미니 골프를 정가의 절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허브동산은 많은 관람객과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6월 얼리버드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오전에 할인된 가격으로 표를 구매한 방문객은 같은 날 오후에도 재입장할 수 있다. 낮에는 수국 등 다양한 여름꽃을 볼 수 있고 저녁 6시부터는 별빛 놀이 야간 개장이 진행돼 약 500만개의 조명이 수놓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허브동산은 선선한 오전에 많은 제주 도민과 제주도 관람객이 허브동산을 방문해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며 7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수국 축제에서도 허브동산이 일 년 내내 정성스럽게 기른 수국을 보며 꽃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6년 개관한 제주 허브동산은 허브 1종 식물원이다. 2만6000평 규모의 농원에 200여종의 허브와 각양각색의 정원 등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뿐만 아니라 산책로, 허브샵, 보타니카 카페, 황금 족욕 체험, 미니 골프 등이 갖춰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제주 허브동산은 2016년에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을 설치하고 새 단장에 나선 뒤 도내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시간은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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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킴튼 말라이 방콕은 방콕 랑수안(Langsuan) 지역의 예술 문화 지구에 자리잡고 있다.   호텔과 레지던스가 혼합된 형태로 가까운 룸피니 공원(Lumpini Park)에서 보이는 녹지와 대조되는 활기찬 도심을 표방한다. ‘말라이(Maa-Lai)’라는 용어는 삶은 곧 예술 활동으로서 접근해야 한다는 태국의 오랜 철학 ‘라미아트(lamiat)’에서 유래했다. 호텔 실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완벽함을 계속해서 쫓도록 장려하는 이러한 오래된 믿음에 걸맞은 요소들로 꾸며졌다. 태국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P49 디자인(P49 Deesign)이 고안한 호텔 내부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호텔 내부에는 수공예 패브릭, 지역에서 공수한 인간미 넘치는 재료들과 함께 호텔 로비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로수콘(Rossukon) 꽃 자수와 로비 중앙에서 빛을 발하는 짜인 밧줄 모양의 조각 등 기발한 예술 작품들이 즐비하다. 레지던스 객실 131개를 포함해 총 362개의 객실 및 스위트 객실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럭셔리의 대명사 격으로 크리스티안 디벨터가 태국 의류 브랜드 튜브 갤러리(Tube Gallery)를 위해 디자인한 로브와 태국 스파 브랜드 한의 맞춤형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웰니스와 서로 간 연결을 중요시하는 킴튼 말라이 방콕에서는 한이 운영하는 아마란스 스파(amaranth spa)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룸피니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탑 정원에서 요가 레슨을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투숙객들과 현지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킴튼의 소셜 아워 역시 돋보인다. 킴튼 말라이 방콕은 400명 규모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스톡 닷 룸(Stock.Room)을 포함해 총 네 개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스톡 닷 룸은 그로서란트(식료품점과 레스토랑을 뜻하는 영어의 합성어) 콘셉트로 6개의 오픈 키친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국 음식 등, 다양한 미식 여행을 기대할 수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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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9-25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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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전 세계 패션 선도 중심지 신주쿠의 핵심부에 있는 킴튼 신주쿠 도쿄는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하게 완성된 대담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킴튼 신주쿠 도쿄는 뉴욕의 유명 건축 디자인 회사 록웰 그룹(Rockwell Group)이 구상한 파사드를 통해 호텔 외관에서부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맨해튼 남부의 예술과 패션계에서 영감을 받은 아르데코(Art Deco) 걸작으로 들어서기 전에 유명 일본 예술가 쿠수미(Kusumi)가 디자인한 인상주의 벽을 마주하게 된다. 인근에 있는 문화복장학원(Bunka Fashion College) 졸업생 오카(Oka)가 디자인한 세련된 도어맨 유니폼을 통해 킴튼 호텔의 개관을 기념한다.   강렬한 색감과 유머러스한 디자인, 눈길을 끄는 팝 아트로 유명한 일본 예술가 셰타(SHETA)는 유니폼의 신발을 디자인했다. 호텔 16층에 있는 웨딩 채플 두 배 규모의 아트 갤러리에서는 매달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위트를 포함해 151개의 럭셔리한 객실은 라 보테가 어메니티와 킴튼 고유의 향초, 배스 솔트 등과 함께 소중한 경험을 선사한다. ‘클로짓 스마일(Closet Smile)’은 모든 객실에 있는 기능적인 팝업 공간으로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상설 전시되고 있는 추상적인 기모노 디자인으로 유명한 다카하시 히로코(Hiroko Takahashi)가 디자인한 일본식 유카타와 부채가 제공된다.   킴튼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은 모닝 커피와 티로 시작해 숨이 멎을 듯한 경관과 함께하는 요가 레슨을 제공하며 저녁 시간에는 희귀한 와인을 무료로 즐기며 현지 주민(심지어 반려견들까지)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인 ‘킴튼의 소셜 아워(Kimpton’s Social Hour)’까지 마련돼 있어 투숙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지역 인기 레스토랑을 고집하는 킴튼의 역사를 토대로 혁신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 내 레스토랑들은 모두 뉴욕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존스 카페&바(The Jones Café | Bar)는 정통 뉴욕 델리 스타일의 카페이며 디스트릭트 브라세리 바 라운지(District Brasserie-Bar-Lounge)는 이탈리아와 멕시코, 아시아의 영향이 혼합된 뉴욕의 하위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지역 산물을 활용한다. 아웃도어 테라스(Outdoor Terrace)는 야외에서 다양한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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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9-29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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