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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링스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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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사회적기업 ㈜좋은날은 ‘2019 양재시민의 숲 가을축제’가 10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재시민의 숲 지식서재 주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주최, 시민의 숲 친구들과 좋은날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깊어 가는 가을 숲의 정취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축제 프로그램은 나눔/소통, 놀이, 체험 분야로 나뉜다. 나눔/소통 프로그램은 친환경적 공원 활동을 위한 대화 모임 ‘공원상상’과 시민의 숲에서 느낀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 마음의 쉼표’, 공원사진사가 찍어주는 인생샷 ‘공원사진관(유료)’ 등이다. 놀이 프로그램은 톱질, 망치질 등 체험이 가능한 ‘목공 놀이터’, 나무에 설치된 여러 밧줄을 이용한 ‘숲밧줄놀이’이며 ‘가을 편지쓰기’, ‘자연관찰 드로잉’, ‘자연을 닮은 주물럭 비누 만들기’, ‘풀피리 체험’ 등은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숲 속 동물 친구들 포토존과 페이스 페인팅, 플라워 엽서와 책갈피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누워서 하늘보기, 숲 속 마술쇼(오후 1시, 2시), 시민의숲 사행시 온라인 백일장 전시 등이 펼쳐진다. 백일장은 축제 공식 SNS(인스타그램 @citizen_park_yj 페이스북 @citizen.park.yj) 계정을 통해 사전에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국악 창작그룹 ‘더나린’의 국악 공연과 ‘아베스 오카리나’, ‘우면복지 하모니카’, ‘반포자이 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120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좋은날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심에 자리잡은 숲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좋은날 개요 좋은날은 빛나는 주인공 곁에 든든한 파트너,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기획 전문 MICE 사회적기업이다. 사업분야는 축제, 이벤트, 전시, 기업행사, 작은결혼식, 기타 사업관련 교육, 컨설팅사업이다. 소셜 미션은 고비용, 허례허식을 탈피한 개성 있고 합리적인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 우리 고유 문화인 전통 풍습을 계승하고 활성화하고 실버세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설립연도는 2017년 5월 8일이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플러스)홍슬기 ]

뉴스등록일 : 2019-10-15 / 뉴스공유일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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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초 발생한 파주·김포·강화·연천 등 경기 북부 권역에서 집중 발생하고 있어 발생 초기에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한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방역 과정에서 살처분·이동 제한 등으로 인하여 파주·김포·강화·연천 지역의 양돈 농가가 받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살처분 보상금: 발생 농장 및 예방적 살처분 농장에게 살처분 보상금을 시가로 지급한다. 보상금은 원칙적으로 100% 지급하고 보상금 평가가 완료되기 이전이라도 보상금의 50%를 우선 지급한다. -지원 내용: 살처분 관련 가축 및 그 생산물, 남은 사료 등 보상 -지원 기준: 법령에 따라 축종·용도별 시세 기준으로 평가 후 지원 △수매지원: 경기 파주·김포·연천의 수매 대상 농가 및 강원 수매 희망 농가(남방 한계선 10km 이내) 대상으로 비육돈 수매를 지원하고 도축 후 영업일 7일 이내 신속히 지급한다. -지원 내용: 돼지 90~110kg은 110kg 가격으로, 110kg 이상은 지육중량에 지육단가를 곱한 가격으로 정산 △생계안정자금: 살처분 이후 입식이 제한된 농가에게는 다시 소득이 생길 때까지 생계 안정을 위해 최장 6개월까지 축산농가 평균 가계비 기준으로 최대 337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 살처분 후 수익 재발생(3~6개월)시까지 농가 생계안정비용 -지원 기준: 법령에 따라 월평균 가계비와 수익 재발생 기간을 고려, 살처분 마릿수를 구간으로 정하여 농가당 지원한도(계청의 전국 축산농가 평균가계비의 6개월분)를 설정 △소득안정자금: 이동제한 지역 내에 있어 출하지연, 자돈폐사 등이 발생한 농가에 대해서는 소득 손실액을 보전한다. -지원 내용 및 기준: 규정에 따라 자돈 이동 제한에 따른 폐사율 증가, 과체중 발생으로 인한 상품가치 하락분 등 손실 보전 △정책자금 상환 연장 및 이자감면: 농축산경영자금, 사료구매 자금, 축산시설현대화자금 등에 대해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상환연장 기간 동안 이자를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1년 이내 원금 상환이 도래 되는 정책자금에 대해 상환 도래일로부터 2년간 상환기간 연장(농축산경영자금, 사료구매자금 등 단기자금은 1년 연장 및 이자 감면) 및 이자를 감면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국내 최초 발생이고 환경에 오래 생존할 가능성이 있어 재입식 이후 다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민·관 전문가가 합동으로 사전에 발생지역과 농장에 대한 위험 평가를 실시하고 재입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평가결과 재입식 제한이 불가피한 경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기업보도)박슬아 ]

뉴스등록일 : 2019-10-15 / 뉴스공유일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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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수도권, 전라권, 경남권의 일부 방송국을 대상으로 디지털 TV 방송 주파수 재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전국 방송 도입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서 지상파 방송을 안테나를 통해 직접 수신하는 가구는 TV 채널 일부가 안 나오게 되므로 TV 채널 재설정이 필요하다. 다만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시청 가구는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TV 채널 재설정이 불필요하다. 해당 가구는 TV 리모컨의 ‘자동 채널 설정’을 통해 수신채널을 검색하고 적합한 채널을 설정하면 이전처럼 TV 시청이 가능하며 만약 도움이 필요한 경우 콜센터(12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디지털마당’에서 관련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전국 방송 도입에 필요한 주파수를 디지털 TV 방송 주파수 재배치를 통해 확보하고 있으며 16일 오후 2시 수도권, 전라, 경남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디지털 TV 방송 주파수 재배치는 2018년 6월 20일, 27일 충청, 강원(영서), 제주, 경북권에 이은 마지막 주파수 재배치이다. 과기정통부는 수도권, 전라, 경남지역 디지털 TV 방송 주파수 재배치를 시청자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으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5월부터 32개 지자체·방송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재배치 일정, 채널 재설정 방법을 안내하는 다양한 사전 홍보를 진행해왔다. 먼저 해당 가구가 자체적인 채널 재설정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 등에 전단지·포스터(약 5.5만부), 현수막(약 1000여개)을 배포·게시했다. 또한 농어촌 지역 마을 이장단(약 116개), 독거노인 돌보미(약 5169명)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TV 채널 재설정 필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홍보를 적극 추진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내 공시청 설비를 이용하는 공동주택(1118개 단지), 사회복지시설(4122개 소) 등 자체적으로 채널 재설정이 어려운 곳은 방문하여 채널 변경 대상 여부를 확인 후 관리자와 관련 업체에 조치 방법을 안내하였고 해당 일에 맞추어 기술적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개월 전부터 해당 지역 내 지상파를 직접 수신하는 가구를 방문하여 채널재설정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재배치 기간에는 전파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약 50명의 현장지원팀이 지역 내 배치되어 취약 가구를 방문, 순회할 계획이다. 만약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124 콜센터로 사전 접수 시 당일 현장 지원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박윤규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재배치로 인해 시청자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홍보 및 현장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의 시청자가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청자 편익이 증진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기업보도)박슬아 ]

뉴스등록일 : 2019-10-15 / 뉴스공유일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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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미국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이하 ‘FAA’)이 차세대 항공교통 시스템의 핵심 부분인 자동 종속 감시 시스템-방송(Automatic Dependent Surveillance-Broadcast, 이하 ADS-B) 운항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보잉777-200시리즈 항공기에 에어세일(AerSale®)의 에어트랙(AerTrak®) 시스템을 설치하는 데 대한 부가형식증명(Supplemental Type Certificate, STC) 제 ST04184NY호를 발급했다. FAA는 2020년 1월 1일부터 14 CFR § 91.225로 정의된 영공에서 운항하는 항공기에 대해 14 CFR § 91.227의 최소 성능 요건을 충족시키는 ADS-B 아웃(Out) 시스템을 장착할 것을 의무화했다. FAA는 이전에 보잉 737 클래식(Classic) 및 NG시리즈 항공기(ST04009NY)와 보잉757-200 시리즈 항공기(ST04011NY)에 대한 에어트랙의 설치를 승인한 바 있다. ADS-B는 위성 위치확인 시스템(GPS) 신호를 통한 정밀 추적 기술을 사용해 항법 정확성을 향상시킨다. 위험성을 낮추고 안전성을 높이는 이 기술은 특히 레이더의 탐지 범위를 벗어난 외딴 지역에서 항법 범위를 확대한다. 또 ADS-B는 직항 항공편을 늘릴 수 있게 함으로써 시간, 비용, 배기 가스를 줄여준다.   니콜라스 피나조(Nicolas Finazzo) 에어세일 회장은 “에어트랙은 고객들이 ADS-B운항 규정을 비용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한 혁신적 엔지니어드 솔루션(Engineered Solution™)”이라며 “에어세일은 새로운 의무 규정의 준수 시행 시한이 다가오기 훨씬 전에 이를 충족하기 위해 이러한 기술적으로 앞선 엔지니어드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세일의 이소 네자즈(Iso Nezaj)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제 보잉777-200시리즈 항공기 운항사들은 빠르게 다가오는 시한 전에 ADS-B아웃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경로가 마련됨에 따라 보잉737클래식, 737 NG 및 757-200시리즈 항공기 운항 업체들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며 “에어트랙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할뿐만 아니라 모든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트랜스폰더/MMR(다중모드수신기) 조합에 사용할 수 있고 대부분의 기존 항공 전자기기 및 조종석 제어장치와 원활한 통합이 가능해 특히 매력적인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에어트랙 키트에는 모든 필요한 부품이 포함돼 있어서 에어세일의 기술진이 전세계 어느 격납고에서나 항공기에 이를 설치할 수 있다. 현재 에어트랙의 조달 기간은 4주여서 항공기 운항 업체들이 잠재적 설치 시설 대기, 부품 부족 및 2020년 규정 준수 시한의 임박에 따른 가격 할증 등을 피할 수 있게 한다. 에어트랙 같은 에어세일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드 솔루션에는 교체 부품 비용을 줄이고 규제적 의무 및 권장 사항을 준수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사내 대체 수리 및 개조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엔지니어드 솔루션은 정지 시간을 줄이고 항공기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본 투자를 감소시키며 항공기 운항 수명을 연장해 준다.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Kim Min-yeong ]

뉴스등록일 : 2019-10-15 / 뉴스공유일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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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일본 지역 최대의 농업 관련 B-to-B 상담 전문 전시회인 농업 위크 도쿄(AGRI WEEK TOKYO 2019, 구 농업 월드: AGRI WORLD)가 10월 9일 (수)부터 11일 (금)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일본·중국·대만·스리랑카·인도·말레이시아·싱가포르·미국·캐나다·이탈리아 등 680사의 농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전 세계에서 약 4만8000명의 유력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농업 위크 도쿄(AGRI WEEK TOKYO 2019) 전시회는 농기계·비료·축사 설비·시설원예 등 농업 관련 모든 기자재를 확인할 수 있는 국제 농자재 전시회(AGRITECH TOKYO)와 농업용 드론·식물공장·스마트팜·농업 관련 IT/IoT 등 첨단 농업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차세대 농업 전시회(AGRINEXT TOKYO), 최신 농산물 가공·포장기술·물류시스템 관련 제품 및 기술이 모여있는 6차 산업화(Farmer’s Processing & Sales Support Expo TOKYO) 전시회, 제1회 국제 축산 전시회(LIVESTOCK TOKYO)를 포함하여 총 4개의 세부 전시로 이루어진다. AGRI WEEK 전시회는 연 2회, 5월 오사카 & 10월 동경에서 개최되며, 이번 10월 AGRI WEEK TOKYO 전시회는 제1회 국제 축산 전시회 (LIVESTOCK TOKYO)도 신규 개최된다. 전시회 관련해서는 AGRI WEEK 전시회 사무국의 이명구 한국 총괄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Kim Min-yeong ]

뉴스등록일 : 2019-10-06 / 뉴스공유일 : 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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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 경기도는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48일간 수상레저사업장 137개와 개인활동자를 대상으로 내수면 수상레저 집중 안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64건의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무등록 사업 10건 ▲무면허 조종 10건 ▲시정명령 미이행 4건 ▲구명조끼 미착용 11건 ▲보험 미게시 3건 ▲번호판 미부착 2건 ▲시정명령 11건 ▲기타 13건 등이다.   가평군 소재 A 업체의 경우 수상레저사업 등록 시 기재한 수상레저 기구만을 사업장에 비치해야 함에도 불구, 등록되지 않은 수상레저 기구를 두고 영업을 했다.   이에 따라 A업체는 수상레저안전법 제39조 제1항과 제2항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의 처벌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음주 레저, 구명조끼 미착용 상태에서 모터보트나 수상오토바이 운행, 수상레저기구를 등록하지 않은 ‘번호판 미부착’ 등 개인이 수상레저안전법을 위반한 사례도 다수 적발했다.   이 같은 행위는 본인 외에도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종종 적발된다.   이번 단속은 도와 시군이 채용한 30명의 ‘수상레저 안전감시원’과 인천해경 등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해양경찰 및 시·군과 함께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도민이 더욱 안전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Kim Min-yeong ]

뉴스등록일 : 2019-10-03 / 뉴스공유일 :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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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차단을 위해 관내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   강화군은 오늘 27일 12시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농협강화군지부장, 인천보건환경연구원장, 축협장, 강화경찰서장, 강화소방서장, 해병5연대군수참모, 강화양돈협회, 중앙기관 지원인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관련 강화군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자리에 인천시 행정부시장,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전파정도가 위중하고 심각성이 우려됨에 따라 국가위기 사전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특단조치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따라서 확진 3km 이내 농가와 살처분 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한 예방적 살처분 뿐 만 아니라, 나머지 양돈농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설득을 통해 전 농가로 확대한다.   또한 확진 3km 내외를 불문하고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해서는 100%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조․건의하기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강화뿐 만아니라 다른 지역으로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을 원천 차단시키는 차원에서 이와 같은 조치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양돈농가에서도 국가적인 위기인 만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조기종식과 확산 원천 차단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생농가 3km 이외의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해서도 조건 없는 100% 보상과 국비지원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태풍 ‘링링’으로 재산피해 71억 원을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이번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사태로 역대 어느 시기 못지않게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청정지역으로서의 이미지 훼손으로 장기적인 지역경제 침체마저 우려되는 상황인만큼 방역과 피해 복구에 사력을 다할 방침이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김민영 ]

뉴스등록일 : 2019-09-27 / 뉴스공유일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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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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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relynx.net [ repoter : 諛• ]

뉴스등록일 : 2019-09-26 / 뉴스공유일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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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관리지역을 기존 파주·연천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서 경기·인천·강원 전체로 확대한 가운데 경기도가 한층 더 강화된 방역관리 태세를 구축했다. 도는 ▲방역통제초소 확대 설치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 ▲방역·통제상황 안전감찰 ▲지역 군부대 협조 요청 ▲재난관리기금 확대 지원 ▲행사 축제의 취소·연기·축소 등 6개 핵심대책을 중점 추진해 돼지열병 추가 확산 방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역강화 대책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대한의 강도로 대응을 실시하라”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다. 우선 도는 방역통제초소 36개소와 거점소독시설 29개소를 운영하고, 모든 양돈농장 입구에도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통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파주 68개, 연천 40개, 포천 102개, 동두천 11개, 김포 16개, 양주 19개, 이천 6개 등 모두 262개를 설치했고, 이동중지 기간인 26일 낮 12시까지 이천, 안성, 용인, 여주, 화성, 평택, 양평 15개 시군에 630개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어 도는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를 시행한다. 31개 시군별로 도의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을 담당관으로 지정해 방역상황을 관리, 현장 방역실태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 등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 통제초소들이 형식적으로만 운영되지 않도록 도 차원의 현장관리반을 구성, 근무자 복장, 정위치 근무, 비상물품 구비, 농장출입차량, 소독실시, 대인소독 등의 사항에 대한 24시간 상시 감찰을 벌이기로 했다. 통제초소 운영 등 추가인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 군부대의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특히 도는 이 같은 현장 방역활동에 충분한 인력과 장비 등이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특별조정교부금이나 재난관리기금 등을 충분히 지원해 각 시군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지난 24일까지 긴급지원 방역대책비 75억원 (24일 45억 원 / 19일 30억 원), 확진판정 지역인 파주·연천·김포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각각 10억 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6월 투입한 재난관리기금 6억5,500만 원 등을 포함, 총 111억5,500만 원을 투입한 상태다. 끝으로 도는 ‘사람 간 접촉’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축제를 취소·자제할 것을 각 시군에 요청했다. 이와 관련, 도는 Live DMZ 콘서트, 평화통일마라톤대회, 경기안보페스티벌, 경기평화광장 농산물장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등 주요 행사를 취소했다. 이 밖에도 도는 임진강·한탄강 등 접경지 수계 권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중점관리지역 해제 시까지 벌이고, 제독·방제차량 및 공동방제단 등을 총동원해 농가에 대한 집중 소독활동과 생석회 도포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김민영 ]

뉴스등록일 : 2019-09-25 / 뉴스공유일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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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도립공원 내 음주 및 불법노점행위에 대해 불법행위 근절대책을 마련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우선 가을철 성행하는 불법 노점 행위를 없애기 위해 공원 내 음주판매대, 파라솔, 아이스박스 등 모든 적치물에 대해 계도를 통한 자진철거를 유도한 뒤, 이를 거부할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불법 적치물들을 직접 철거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불법 영업 중인 노점상들에 대해 고발조치 등 사법처리를 병행할 예정으로, 이미 지난 5월 도립공원 내 1개 불법 노점상에 대해 고발조치를 완료했다. 다른 노점상에 대해서도 추가로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그동안 불법 노점상에 대해서만 부과했던 과태료도 도립공원 내 탐방로에서 음주를 하는 탐방객들에게도 계도 및 단속활동을 통해 부과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광주경찰서, 남한산성면파출소 등 지역경찰과의 공조체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장영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근절대책은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과 도립공원의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한 도의 강력한 의지표명”이라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박슬아 ]

뉴스등록일 : 2019-09-25 / 뉴스공유일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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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총 55억 원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김포에 있는 경기농업기술센터 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현장방역 활동을 점검하면서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대한의 강도로 대응을 실시하라”며 추가 지원 등 최고 수준의 조치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김포지역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긴급 투입하는 한편 ‘경기도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도내 17개 시군에 ‘방역대책비’ 45억 원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최초 발생 지역인 파주에 1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 19일 도내 19개 시군에 방역대책비 30억 원, 연천군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등을 40억 원을 투입한 바 있다. 이로써 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투입한 예산은 ▲긴급지원 방역대책비 75억원(24일 45억 원 / 19일 30억 원) ▲확진 판정 지역인 파주시, 연천군, 김포시에 지급한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각각 10억 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6월 투입한 재난관리기금 6억5,500만 원 등을 포함, 총 111억5,500만 원이 됐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23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양평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상황실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한 뒤 경기도청 북부청사 ASF방역대책본부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조기 종식한 사례가 없다고 한다”며 “경기도가 전 세계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차단 방역을 추진해 나가자. 시군에서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여파로 소독 성분이 씻겨 내려가는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방역과 소독을 한 번도 실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전제로 처음부터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도는 긴급지원자금 ‘우선 지원’을 통해 해당 시군이 ‘현장 상황’에 따라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설치‧운영, 방제약품 구입지원 등에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송재환 도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경기도는 ASF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31개 시군과 함께 통상 조치를 넘는 최대한의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군에서 돼지열병 방역대책 추진 과정에서 재정 지원이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긴급 지원한 재난관리기금 45억 원은 지난 19일 30억 원 지원 때와 마찬가지로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제3조 7호(감염병 또는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대응 및 응급복구)’에 따라 집행됐다. 시군별 지원 금액은 ▲정부가 지정한 ‘중점관리지역’(파주, 연천, 김포, 포천, 동두천), ‘준중점관리지역’(고양, 양주, 용인, 이천, 안성) ▲거점소독 및 통제초소 ▲농가 ▲사육두수 등을 고려해 산정됐다.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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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5 / 뉴스공유일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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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규제혁신을 통한 신기술, 신산업의 실험장이 되는 규제자유특구의 현장 소통과 안전점검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을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중소기업 옴부즈만(박주봉 위원장)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은 앞으로 1년간 특구별로 활동할 예정으로, 현장의 애로사항 파악과 의견수렴의 역할 뿐만 아니라 실증사업의 추진상황 점검 및 제도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안전대책 수립과 이행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수시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들의 건의사항들을 취합 및 전달하는 특구와 중기부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특히, 이번에 출범한 옴부즈만 위원들은 특구지정 초기단계부터 참여하여 특구 특성과 사업방향에 대해 잘 알고 있어 특구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해결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범식에 참여한 옴부즈만 위원들은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주봉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 위원장은 “규제자유특구는 특구사업의 성과와 더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환경 부문의 안정성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현장점검반과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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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4 / 뉴스공유일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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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오는 9월 24일(화)부터 11월 14일(목)까지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6개 주요 도시에서 「2019년 통상정책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   * ‘14년부터 지자체․지역기업 등과의 소통차원에서 추진, ’18년 전국 순회설명회 개최   ㅇ 이번 설명회는 9월 24일(화) 수원을 시작으로 인천(9.26), 광주(10.29), 충북(10.31), 대구(11.12)로 이어져 오는 11월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부산(11.14)에서 마지막 설명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 본 행사에서는 미‧중 통상 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 최근의 국제통상환경과 이에 대응하는 정부정책 방향에 대하여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각 지역별 기업 수요에 기반한 성공적인 해외수출마케팅 전략 등이 논의된다.   ㅇ 또한, 상담‧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참석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수출지원 제도 소개 등 해외진출 상담을 제공하고, 11월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신남방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설명기회를 갖는다. □ 행사 프로그램은 기초소양 프로그램과 지역별 희망수요를 고려하여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ㅇ 특히, 지역별 특화프로그램은 참석대상 기업의 희망 수요를 감안해 관심도가 높은 통상 주제에 대하여 외부전문가를 특별 초빙할 예정이며, 오는 9월 24(화)과 9월 26일(목) 차례로 개최되는 경기‧인천지역 설명회에는 ‘온‧오프라인 수출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협력관은   ㅇ 미-중 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국제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도전요인이 되고 있으나, 이번 통상정책 지역설명회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시장 개척 등 더 나은 해법을 찾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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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4 / 뉴스공유일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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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음식/맛집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밤 고구마 사과 유자 등 가을 제철 재료를 빵 케이크 양과 등에 접목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고구마라떼 케이크’는 고소한 우유 무스와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고구마 라떼처럼 부드럽게 어우러진 케이크다. ‘흑심 품은 맘모스’는 통팥 앙금이 든 빵 사이에 고소한 흑임자 크림치즈와 밤을 넣은 간식용 빵이다. 인기 제품 ‘밤이 듬뿍 맘모스’와 함께 구성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반반모스’ 제품으로도 선보인다. ‘볼 빨간 사과 생크림’은 빨갛게 익은 사과 모양을 귀엽게 형상화 한 케이크로 상큼한 사과 생크림과 아삭아삭한 사과 다이스가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부드러운 크림과 고구마 필링을 듬뿍 넣은 ‘사르르 고구마 케이크 빵’, 밤 크림과 생크림 두 가지 크림을 넣은 귀여운 밤 모양의 ‘생크림 만난 마롱 브레드’, 촉촉한 유자 시트에 유자 크림과 유자 제스트를 넣은 ‘우리 유자 롤케이크’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있는 ‘유자 레몬 마카롱’ 등도 만날 수 있다. 뚜레쥬르는 제철에 가장 맛있는 가을 재료를 활용해 풍성한 맛과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으로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김민영 ]

뉴스등록일 : 2019-09-24 / 뉴스공유일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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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취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2019년 9월 25일(수) 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 청년장병·구직자 대상 중소벤처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대전·충청 지역 중소벤처기업 20여개사와 청년장병·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취업 특강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 교육 ▲청년 취업 잡(JOB)담 토크콘서트 ▲이력서 사진 촬영 ▲적성검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전역예정 장병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특별열차인 ‘청년장병 희망열차’를 운영한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대전역에 도착하는 희망열차에는 100여명의 청년장병이 탑승할 계획이며, 열차 안에서 ▲청년장병 취업 지원 프로그램 ▲직업 탐색 교육 ▲취업컨설팅 등을 통해 전문가와 함께 전역 후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청년장병 희망열차는 전역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중진공·국방부·코레일이 협업해 750여명의 장병에게 취업의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올해 청년장병 희망열차는 채용박람회와 연계를 통해 취업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청년장병 희망열차 운영,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청년들의 매칭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job.kosme.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장병․구직자는 유선 접수(055-751-9816)하거나 대전역에서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하다.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홍슬기 ]

뉴스등록일 : 2019-09-24 / 뉴스공유일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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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급변하는 국내외 관광 환경과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용보증 지원 사업’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담보력이 취약한 관광사업체 전반에 대한 신용보증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 분야 신규 업종에도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300억 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신용보증 지원 사업’은 담보력이 없는 중소 관광업체에 신용보증으로 정책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서 4〜8등급의 중저신용 관광업자를 대상으로 연리 1%대, 최고 5천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3등급 이상 신용등급의 관광업체는 담보력이 취약한데도 지원이 배제되었고, 지원받을 수 있는 최고한도도 낮았기 때문에,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사업 시행 당시에는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관광벤처기업 등 신생업종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문체부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농협은행과 협의해 지원 대상 확대, 한도 상향 조정, 지원기간 연장 등 ‘신용보증 지원 사업’의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선안에 따라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 1〜3 신용등급자에 해당하는 업체 중 연매출 10억 원 이내의 영세사업자와, ▲ 관광진흥법령상 관광지원서비스업으로 지정된 관광벤처기업* 등을 포함했다. * 관광벤처 등도 관광지원서비스업으로 지정 제도화(관광진흥법시행령 ’19. 7. 10. 시행)   ▲ 지원 한도는 최고 1억 원까지로 상향 조정해 기존에 신용보증을 통해 지원받은 업체라도 총 보증규모 1억 원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신용보증 지원 기한도 당초 2019년 10월까지에서 300억 원 소진 시까지로 연장했다.   앞으로 신용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업체는 9월 23일(월)부터 12월 10일(화)까지 지역신용보증재단(전국 136개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용보증 지원 사업의 구체적인 변경 내용과 추진 일정은 9월 18일(수)부터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보증을 신청한 관광사업자는 10일 내외의 심사기간을 거쳐 지원 적격 여부를 판단받는다.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선정 결과를 개별적으로 관광사업체에 안내하고, 선정된 업체는 9월 23일(월)부터 12월 17일(화)까지(미소진 시 재연장 가능) 농협은행(전국 영업점)에서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개선된 ‘신용보증 지원 사업’을 통하여 더욱 많은 영세 관광사업자와 기술력을 갖춘 벤처업체가 자금을 지원받음으로써 경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관광산업 전반에 활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면 내년에는 이 사업의 규모를 500억 원으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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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4 / 뉴스공유일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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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백년가게 육성사업이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소상인 및 소기업을 발굴하여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육성 사업입니다.   30년 이상 음식업, 도소매 사장님이시라면 지금 신청하세요!   ㅇ 지원대상 : 도소매ㆍ음식업종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소상인 및 소기업(가업승계포함, 증빙서류 기준)   ㅇ 지원내용   - (컨설팅) 점포 별 부족한 분야를 분석, 맞춤형 컨설팅 지원   - (교 육)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우수 백년가게의 소상공인 교육 강사활동   - (금 융) 소상공인정책자금 보증 및 금리 우대   - (홍 보) 현판 제공, 방송ㆍ신문ㆍ민간 O2O플랫폼 등 온ㆍ오프라인 통합홍보   - (네트워크) 주기적인 워크숍 등을 통한 소통, 협력관계 구축   - (지원사업 우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 유망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   ㅇ 신청기간 : ’19. 2. 1 ~ ’19. 11. 30 (상시접수)   ㅇ 신청방법 :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 방문접수 또는 E-mail(100year@semas.or.kr)   ㅇ 문의처 : 중소기업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 또는 지역별 관할센터(☞바로가기)   <전통을 자랑하는 '백년가게'에서 살아있는 이야깃거리를 만나보세요!>   ㅇ '백년가게' 육성사업, 30년 이상 음식점ㆍ도소매 사장님이시라면 지금 신청하세요!(100year.sbiz.or.kr)   ㅇ 오래된 가게만의 매력을 찾는 특별한 여행, '백년가게'로 떠나요~(korean.visitkorea.or.kr)   ㅇ 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식신 : 한국의 '백년가게'는 어디?(www.siksinhot.com)   <'백년가게' 이벤트 참여하기>   ㅇ 백년가게 이벤트 하나! 둘! : http://100year.sbiz.or.kr/html/information_participation.php   ㅇ 여행주간에만 열리는 특별한 이벤트 : http://www.corelynx.nethttps://travelweek.visitkorea.or.kr/event/ongoing-list.php   ㅇ '너는 지금 백년가게가 가고싶다!' 백년가게 인증사진 이벤트! : http://www.corelynx.nethttps://www.siksinhot.com/notice/654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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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4 / 뉴스공유일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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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농자재 수입 판매 업체 온트리는 농업경영인의 일손을 덜어 줄 친환경 ‘하우스 끈끈이 트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소비자들의 소비가 친환경 농산물로 집중되고 있다. 때문에 친환경 농법도 다양하게 개발되고 값싼 농약 대신 친환경 농자재가 농업경영인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온트리가 이번에 판매하기 시작한 친환경 ‘하우스 끈끈이 트랩’은 하우스 시설재배 시 빠질 수 없는 필수 품목이다. ‘하우스 끈끈이 트랩’ 사용 시 두 가지 장점은 해충방제효과 및 트랩에 붙은 해충의 수를 보고 현재 해충이 얼마나 많이 발생하였는지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해충이 너무 많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농약을 추가적으로 사용해 기존 대비 농약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인건비와 토양의 산성화를 방지해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온트리의 설명이다. 사계절 내내 작물을 생산하는 하우스 시설재배의 경우, 겨울에도 해충방제에 힘써야 한다. 흰가루병, 재빛곰팡이병, 작은뿌리파리, 온실가루이, 파리 또는 나방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곰팡이병은 사람이 피부병이 발생했을 때와 같이 약제를 사용하여 치료해야 하며 온실가루이, 파리의 한 종류인 작은뿌리파리, 나방 등 해충을 제거하거나 해충 수 예측을 위해서는 친환경 ‘하우스 끈끈이 트랩’ 사용이 필수적이다. 때문에 농업경영인들에게는 사계절 내내 사용해야 하는 끈끈이 트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있었다. 온트리가 판매하는 ‘하우스 끈끈이 트랩’의 또 다른 장점은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어 물이 묻어도 마르고 나면 다시 끈끈이 효과가 3개월 이상 지속돼 인건비나 시간 등에서 농약보다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끈끈이 트랩을 사계절 내내 사용해야 하는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의 경우 지금까지는 ‘하우스 끈끈이 트랩’을 비싼 값에 구매할 수밖에 없어, 농업경영인에게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게 현실이었고 이 때문에 친환경 재배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온트리 김민영 대표는 “중국OEM생산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끈끈이 트랩이 농업경영에 있어 경제적 부담을 완화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트리 OEM생산 ‘하우스 끈끈이 트랩’은 온트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으며,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인터넷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ontreeglobal.co.kr 네이버스토어: http://www.corelynx.nethttps://smartstore.naver.com/ontreemall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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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3 / 뉴스공유일 :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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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가구제조 분야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기반시설이 포천시 가산면에 구축됐다. 경기도는 ‘포천시 소공인가구지원센터’ 개소식을 23일 오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가산면 일대는 2018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가구공예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12억 원, 도비 2억 원, 시비 4억 원 등 총 18억 원을 지원받아 가구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포천시 가산면은 수도권 도시개발에 따른 지가상승으로 많은 가구업체들이 자연스레 집적된 곳으로, 침대 및 내장가구, 목재가구, 기타 가구 제조업 소공인 136개사가 위치하고 있다.   센터에는 공동 활용할 수 있는 CNC종합(수직/수평) 보링기, 자동곡면 엣지밴더, CNC런닝소우 등 가구목재 가공장비들이 구축됐고, 20인 규모 다목적 회의실 및 강의장 등도 함께 마련됐다.   이 밖에도 6억 원을 투입해 집적지구 내 소공인을 대상으로 제품개발 및 품질관리,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해외판로개척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정부지원 사업 경험이 거의 없는 소공인들에게 소공인가구지원센터의 교육 및 협업 세미나 등을 지원함으로써 소공인의 제품 완성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계동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앞으로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확대와 현장중심의 소공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같은 업종의 소공인 수가 일정 기준(읍면동 40개사 이상)이면 광역 시·도의 신청에 따라 검증·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지역을 뜻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23개소가 있고, 도내에는 시흥 대야·신천동(기계금속, 2017년), 용인 영덕동(전자부품, 2017년), 양주 남면(섬유제품, 2017년), 포천 가산면(가구제조, 2018년), 군포 군포1동(금속가공, 2018년), 화성 향남읍·팔탄·정남면(기계장비, 2019년), 안양 관양동(전자부품, 2019년), 성남 상대원동(식품제조, 2019년) 등 8개소가 지정돼 있다.   이중 공동기반시설이 구축된 곳은 양주 남면, 용인 영덕동, 시흥 대야·신천동, 이번에 개소한 포천 가산면 등을 포함해 4곳이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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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9-23 / 뉴스공유일 :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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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3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지부와 ‘노동이 존중되는 경기도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인권 상담센터’ 출범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는 한선재 진흥원장, 김재연 노조지부장이 참여해 노동자 권익보호와 노동환경 개선, ‘노동인권 상담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서약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상담센터 설치․운영 ▲괴롭힘 및 고충사례에 대한 공동 실태조사 ▲노사 합동 노동인권교육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시책 발굴 등이다.   ‘노동인권 상담센터’는 노동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상담 ․신고창구로, 노조지부장(남성)과 노동이사(여성)가 센터장이 돼 고충사항을 접수․상담하고 상담일지를 작성해 담당부서에 이관 후 그 결과를 노동자에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이슈인 직장 내 괴롭힘 금지와 인권침해 구제를 비롯,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된 노동자 고충처리, 성희롱 고충상담 등을 포괄하는 통합 창구로 운영함으로써 노동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선재 원장은 “노동인권 증진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사가 힘을 합친다면 빠른 시일 내 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노동인권 상담센터 등 우수모델을 정립․보급하여 노동이 존중되는 경기도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코아링스 산업신문

http://www.corelynx.net [ repoter : 김민영 ]

뉴스등록일 : 2019-09-23 / 뉴스공유일 :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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