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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간의 일기장  안종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덧 古稀라는 나이 70을 살면서 딱히 해놓은 것도 없이 그저 평범하게 열심히 산 것밖에 없는 듯한데 애완견도 탄다는 비행기는커녕 우리나라를 벗어나 본 적 없어 외국 여행 한번 해본 적 없으니 하루에도 몇만 명이 들어오고 나가는 인천공항 한번 가본 적 없다. 제1공항도 비좁아 제2공항이 생겼어도 어찌 보면 무식한 사람 멍청한 사람 바보 같은 사람이 다른 일행들과 함께 동유럽 헝가리를 출국하여 귀국할 때까지 부딪히고 느꼈던 단상들을 가감 없이 적었던 일기장을 정리한다.   평일 낮에는 아르바이트하며 휴일엔 기차 타고 전철 타고 시내를 관광하며 처음으로 내게 다가오는 이국에서의 단상들 우물 안 개구리같이 우물 안의 생각에서 우물 밖 개구리가 느꼈던 느낌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싶다.   어서 오세요   무엇을 드릴까요?   인사는커녕 물 한 잔도 주지 않는 화장실 한 번도 동전 넣고 해결하는 인정 없는듯한 서구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인정 많고 인심 좋은 살기 좋은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많이도 느꼈던 여행 기간 외국에 나가면 우리나라 사람들 똘똘 뭉칠 거란 나의 편견 아쉬움 적어도 나는 그렇지 않아야지 싶은 생각들을 해보며 이 글을 쓴다. ㅡ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축하의 글  제1부 내 생에 처음   로봇 서빙   부다페스트 도착  기내식  기내 간식  이상도 하지  13시간의 여정  oekotel 첫날밤  마트를 찾아서  비 오는 날의 아침  첫인상의 헝가리  빨랫줄의 정체  해 질 녘의 하늘빛  나만 그럴까  부다페스트의 낮과 밤   제2부 헝가리의 건축양식  서머타임  서울의 집  OVER TIME  눈 비비며 출근  참 그렇다  지폐와 인물  물거울  여명의 아침  울긋불긋  저녁은 도시락  비행기 안에서  담배 한 개비  새벽 풍경  주말의 아침  태극기  혼돈의 일터  신통방통  산책  딱 들켰어   제3부 헝가리 과일 과자  화장실 문화  영웅광장  기차를 타고  지하철 부다페스트  시티투어  한인 마트  푸니쿨라  부다 왕궁  역사박물관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부다페스트)  세체니 다리  그림자  세계는 하나  분리수거 무슨 말?  헝가리의 달  알레르기  헝가리 전압  아리랑 방송  꽁초 줍는 사람들   제4부 고국의 어제와 오늘  낙안읍성  헝가리 물가  오늘은 장보기  버이더후녀드성  점심시간  봄날의 수채화  폐기물 재활용  부다페스트  사진 조각전  죄르 헝가리의 도시  봄날의 야생화  일터로 간다  성 이슈트반 대성당  햄버거 먹던 날  감춰진 허상  공산품  물거울  하늘빛이 곱던 날  토르스크발린티 낚시공원   제5부 비행기 궤적  옹이  알 수가 없구나  참새 방앗간  항공료  SEJONG  루다스온천 가던 날  SAKURA RAMEN  당기는 문화  기내식 저녁  기내식 아침  한입 사과  의자 없는 공항  세계인의 메뉴  카페인 프리  겨우살이  내 마음이 네 마음  기차여행  마을 구경  봄비  유로 부다페스트 센터 호텔  오늘의 나  귀국 선물  사고 친 커피  항공기 좌석  내가 타고 온 비행기  잔여 좌석 9석  잊지 않으리  [2023.07.10 발행. 1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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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실실 장금산(失失失 長錦山)   홍종음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글은 인생의 시작부터/ 상처 깊은 영혼이 되어서였을까/ 천성이 그러했던 것일까/ 자기 방어기제에서/ 불거진 독버섯이었다가/ 詩라는 장르에 귀의한 삿邪된 생각이 모두 걸러지지 못한/ 글들임을 고백하오며// 기왕의 시인의 눈으로 보는 세상/ 심금을 울리는 멋스러운 글 재로/ 순수에 다가서야 했던 것을/ 시를 사랑한다는 진실 하나로/ 일상이 詩語이고 詩다라는/ 글을 써서 늘 십 부족을 실감하여/ 차마 출간을 미루다가/ 일 저지르듯 저질러 버린 책// 여기 失失失 長錦山은/ 우리 격랑의 현대사에서 눈 감지 않았던/ 조상님들의 피의 역사가 잠든/ 고향 산의 얘기를 연작시 형식을 빌은/ 사실의 재발견이 목적이었지만/ 묻히고 묻어버리고 묻혀가는/ 자료와 필력의 십 부족으로/ 거추없이 사명감만 앞선 이름// 금번 컴퓨터와 블로그에/ 보관해 오던 천 백여 초고를/ 랜섬웨어로 잃는 게으른 천성 탓에/ 똥으로도 못 쓸 것 만들었다는/ 후회와 강박이 도져/ 부랴부랴 아픈 눈에 든 티들로/ 부족한 책을 만들게 되었음을/ 독자 제위께 고백하오며...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1부  1   2  3 엄니 4 감성 시계  5 생각하는 부엉이  6 격랑의 시대  7 보리밭  8 굴렁쇠  9 까치 더덕  10 감자꽃  2부  1 아! 장금산 1  2 꿩 -내리던 눈 그치고  3 자운영꽃  4 아-그 배  5 알  6 박  7 고주박 -옥정호에서  8 꾸지뽕  9 오들개  10 노루와 싸리  11 너듸 나루  3부 1 그 땅엔 청보리가 자랄 수 없게 되었다  2 하나씨의 과정 밭  3 맹감  4 도깨비불  5 길 바라기  6 서리  7 할매꽃  8 달항아리  9 감꽃이 지면  10 나를 찾아서  11 산나리  4부  1 아! 장금산 2  2 물싸움  ​3 계화도와 아버지  4 계산 –쌀 백짝  5 핏줄  6 空話症공화증  7 당신의 파랑새들 울지 못하다 -*아버님께  8 수수밭  9 폭설  5부  1 황새동 시러배  2 겨울 감과 아내  3 구절초  4 어머니의 교회  5 교회지기  6 고사리  7 돌아갈 때가 아니다  8 수구막 숲 수침동  9 부무실 대장간 백필리  10 회문산  11 황토리와 외삼촌  12 달  6부  에필로그 - 지나간 역사에 가정은 없다?  [2023.07.10 발행. 13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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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남희우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족이 사는 곳이 가정이라면 자식들이 장성하여 결혼할 때까지 한집에 살면서, 부모의 가정 교육을 받고 보호와 편달도 받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인격을 함양하며 살게 된다.    우리 자식들은 아버지의 해외 근무지를 따라 살다 보니, 어린 나이에 조기 유학하게 되었고 오랫동안 부모하고도 떨어져 살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어린아이 물가에 둔 것  같은 심정으로 염려와 그리움에 살았다. 그 후 자식들이 결혼해서 살 때도 멀리 떨어져 사니, 항상 대화에 허기질 때가 많았다. 젊은 시절을 열정 하나만 믿고 앞만 보고 살다 보니, 어느새 80세가 넘어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노인이 되었구나.    나는 자식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나, 만날 기회도 적었고 대화 시간도 짧았다. 그래서 추억거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기억에 남아 있는 축억을 더둠어 글로 적어 보았다. 시애틀에 앉아서 아이패드로 시카고에 사는 손자의 재롱을 보며 사는 세상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책을 내면서  제1부 벽에 걸린 그림 한 점 시애틀이 그리운 까닭  바바리코트 입은 청년  벽에 걸린 그림 한 점  외로웠구나! 큰아들아  마지막 열정  우리 손자 재원이  퍼스트 댄스   제2부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내 뼈가 녹는 순간  내가 자주 듣던 “That's Not Fair”  둘째야  보이고 싶지 않은 쇼핑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어머니 말이 하나님 말씀과 같으니라  내 어깨가 짓눌렸을 때  제3부 손자의 뒷모습 커피 마시기  딸의 위로금  손자의 뒷모습  안타까운 인연  똑똑한 녀석  습설(濕泄)  아침 종소리  제4부 나를 웃게 하는 목각 인형 큰아들이 아우 만나 보던 날  평생 직장이 아닌 미국  나를 웃게 하는 목각 인형  내 그림자  핸들 잡은 손자  배려  얘야, 너를 늙음이라 불러 주마!  근검절약도 재산이란다  제5부 집안에 유일한 손녀딸 몰리  각설이 품바꾼 저고리 닮은 속옷  아기에서 어린이로 큰 손자  집안에 유일한 손녀딸  분실한 우산  테리 할머니 (A)  테리 할머니 (B)  제6부 튤립 페스티벌 돈은 발이 넷이 달렸대요  가족 여행  튤립 페스티벌  저녁 식사 하는 손자  바람이 몹시 불던 밤  보스턴에서 점심을  재원아, 팔을 물렸구나!  제7부 내 눈이 자주 가는 사진 한 장 유서 같은 당부  까마귀 먹이 주는 할아버지  내 눈이 자주 가는 사진 한 장  처음 들어 본 속담 “Charity begins at home”  콜린(Colin)의 카드  묘지  호스 체스넛  새벽길의 앰뷸런스  제8부 그랜드 캐니언 관광 손자의 응원  그랬으면 좋겠다!  라스베이거스 여행  그랜드 캐니언 관광  하와이에서 싸이의 ‛오빠는 강남 스타일’  로빈 둥지를 부숴 버린 나  아, 바로 이거야  손자의 놀이  제9부 좋은 습관은 올바른 교육에서 차고문을 보고서  미안하다 엄마가 늙어서  손자의 염려  좋은 습관은 올바른 교육에서  어린 손자의 마음 씀씀이  외기러기  내 책의 표지 그림  [2023.07.10 발행. 19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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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의 여운, 각인의 자각  심의섭 수상록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우리네 생활이나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하다 보면 언제든 알 맞는 속담이 있다. 속담은 우리의 선생이다. 누구나 우쭐하거나 잘난 척할 때면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고 한다. 경솔(輕率)하거나 시건방 떨 때 들으라는 이야기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안 흔들리고, 썩어도 준치라는 말도 있다. 개인은 물론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김삿갓은 얼마나 많은 삶의 교훈을 우리에게 남기고 떠났는가. 나를 따라오는 그림을 보면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것이다. 그 느낌은 자신만의 것이다. 그림은 그저 존재할 뿐이다. 예민한 사람은 아마 그림과 이야기도 나눌 것이다.   나는 분단국가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 한평생을 살아왔다. 자유와 경쟁을 최고의 가치로 알면서 밀려오고 밀려갔다. 세상이 다 그런 줄 알았다. 아직도 그러한 세뇌의 후유증도 모르면서 나날이 개돼지라는 비아냥 거리가 되는 것 같다. 냉전 시대가 무너지는 격변기 초기에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러시아, 중앙아 국가들을 가 보았다. 그때의 충격과 추억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것들을 제1부 ‘붉은 장벽의 여운(餘韻)’에서 정리해 보았다 현재 북한과의 국경인 압록강 하구에서 압록강 강변을 따라서 백두산 천지까지 갔다가 두만강 하구까지 중국과 러시아 쪽 길을 따라가면서 생경(生硬)하게 느낀 바가 많았다. 하바롭스크에서 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시베리아 열차도 타보았고, 바이칼 호에서 헤엄도 쳐보았고,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동포인 고려 사람들을 만나 보았다. 몽골도 많이 다녔다. 장벽을 넘어가 보면서 그들의 자존심과 민족의식 앞에 우물 안 개구리의 우쭐함과 같은 느낌에서 충격으로 각인된 흔적을 모아서 묶어 놓았다.   제2부 ‘각인(刻印)의 자각(自覺)’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을 꼼꼼하고 조곤조곤히 생각해 보았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식이고, 상식이라 생각했던 것을 따져 보았다. 잘못 알았던 것은 바로잡고 그 까닭도 생각해 보았다. ‘모르는 것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른다.’는 속담처럼 우리는 하찮게 보았던 것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고정관념으로 각인된 것을 지혜이고 상식인 줄 알아 온 것들은 마치 구부러진 나무의 상처와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나무는 하늘을 보며 자란다.   제3부 ‘정치와 과학의 미련(未練)’에서는 정치가 과학에 미치는 영향, 과학이 정치에 편승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나 아무리 정치와 과학이 서로 만남과 헤어짐이 있더라도 과학은 발전한다. 시간이 지나면 미련도 사라질까? 아니다. 그러한 사례가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없이 나타난다. 비록 과학이 정치에 희롱당하고, 정치와 종교의 판정승이 선언되더라도 과학은 역사의 흐름에서 기억으로 간직하고 전진한다. 김봉한의 경락설, 황우석의 줄기세포, 김순권의 옥수수, 리센코의 춘화처리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제4부 ‘새 나라의 어린이의 편상(片想)’에서는 나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몇 가지 골라서 모아 보았다. 기억이 희미한 것은 더 멀어지기 전에 남기고 싶고, 기억이 또렷한 것은 왜 그런지 나름대로 파헤쳐 보고 싶었다. 언제인가는 누군가가 거들떠보기를 기대하면서 요점이라도 정리해 보고 싶었다. 비록 몇 꼭지 회상의 조각(片想)이라도 비슷한 사례는 독자들도 나름대로 생각에 젖어 볼 것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구슬의 종류나 분량은 필자인 내 자신의 것이고, 분류의 기준도 내가 마련한 것이다. ‘바늘허리 매어 못 쓴다’는 말이 있다. 내 자신의 착오, 편견과 사시(斜視)도 오로지 나의 것이므로 바로잡겠다는 마음도 늘 간직하고 있다. 이 책이 나오도록 도움을 준 내 친구들과 출판을 맡아주신 바로이책 안재동 주간님께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붉은 장벽의 여운 1. 눈에 밟히는 두만강  2. 두만강 말모이  3. 두만강 붕어회  4. 모든 것이 상품이었네  5. 남대문 문지방  6. 할 말 많은 압록강과 두만강  7. 두만강과 토자비  8. 소련의 고려사람  9. 몽골의 5축과 쐐기풀  10. ‘사람이 아님’이라는 이름  제2부  각인(刻印)의 자각(自覺) 11. 에스키모들의 늑대사냥  12. 니체와 마부, 펄 벅과 농부, 잇사와 파리  13. 까치밥과 타인능해  14. 삼국유사, 400년의 깊은 잠  15. 을지로 3가역, ‘천적’의 여운  16. 을지로 3가역, 허준의 근심  17. 메기효과와 신설동 곰보추탕  18. 현수막인가 횡단막인가?  19. 구로다후꾸미와 귀향기원비  20. 제2의 중동 붐을 위한 제언  제3부  정치와 과학의 미련(未練) 21. 김봉한의 경락설, 소광섭의 프리모관계  22. 김봉한과 황우석의 영광과 몰락  23. 김순권 옥수수 박사도 정치질을 당했었다  24. 리센코의 그루터기 새 움  제4부  새 나라의 어린이 편상 25. 세살노래, 여든까지 간다  26. 어깨 넘어, 밥상머리 교육  27. 잘못 던졌시유  28. 귀에 박힌 고무줄 노래  [2023.07.10 발행. 2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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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맑은 물  서경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안성시 곳곳 짙은 향수 흙내음 맑은 물 흐르고 금석산 줄기 언덕 나무와 꽃이 아름다운 자태로 향기를 뽐낸다. 21세기 길목 인륜이 살아 숨 쉬는 도서 한 장 영원성 기대를 소망 안에 담아 일대기 해석하여 인륜애 창공으로 쏟아내는 시를 써본다.   양면성 내포하여 오감 오정서 엮는 안성시 맑은 물과 흙 뿌리 귀중한 토반이 사람 미래에 얼마나 많은 가치성 효용인가 흠모하여 안성시를 사랑하는 묘사를 꿰어내려 한다.   안성시 8경을 대표한 각 공공기관, 감싸고 도는 나지막한 습지 바람결, 움직이는 산들 평야, 가옥마다 인성 높낮이 날씨가 기온 고도로 변화한다. 자연 빛 인정으로 나무가 익어가고 물결치는 가을 수채화 담은 아름다운 모습 흘러가는 안성천 맑은 물 정담, 동해 황혼 역사가 빨간 단풍잎 사이로 기웃댄다.   인류 사랑을 심어 가꾸는 자연 메아리, 반복하여 하나 되어 공유하는 습기 체온으로 푸른 정기 기대며 촉촉이 젖어간다. 초록 물든 봄 여름 지나 꽃이 만발한 철 향기, 피 선율 꿈꾸며 가을 문 앞 황금알 낳는 빨간 오색 선물, 사랑 익혀진 습기의 참내(參內)(예궐(詣闕))다.   대한민국 바람 안성천 인성으로 평야 흐르고 따사로운 바람 앞 들길 내어 시민 가슴마다 활짝 핀 기교 꽃봉오리 움트는 생환, 해맑은 시야다.   비봉산, 금석산 흐르는 광맥과 금광면, 고삼 호수 부는 따사로운 자원 습기 찬 역사, 안성천 옥산 뜰 낮은 물 잔잔한 미소 휘돌아 나가는 듯 돌아오는 청록파 시인 박두진문학관, 조병화문학관이다. 애환으로 떠도는 먼 애로 귀환, 청룡사 암자 승복을 비는 무서운 천둥 번개 울림, 땅속을 헤집어 미리내 성지 고여 드는 혜산골 안성시 신유학 멋 예술을 품고 있다. 자연 숭배하여 남쪽 햇살 그리워 모국 자화상이 그려내는 안성시 맑은 이슬, 청수 먹고 사는 순수 생거진천, 용인 평화 숲, 하늘과 땅이 맞닿아 고요하게 안성시를 치장하여 드러낸다.   짙은 색감 물든 가을 풍광 색감을 인류에게 물들이고 자연 사랑 반환하여 빛 토하여 고요한 시간 역사 맑음 길어내는 호흡 생 귀환이다.   서울 도시 미디어 물결 자연 품은 인격 공유 메카니즘 자연도태, 고요를 이끌어온 비정의 역사 대한민국 서러운 핏발이 안성시 푸른 하늘 태극기를 날린다. 산은 말이 없고 강물도 침묵하여 붉은 선혈 담아 씻어낸 안성시, 하늘 공허로 맴돌다 땅 위 붉은 흙을 분출한다. 반도 바람이 국가 바닷가 내륙 인파 공정한 산맥으로 씻어버리지 못한 줄기 휘감아 선대로 힘차게 뻗어간다.   아름다운 안성시 모습 단축된 언어 사용이 청록파 시인의 진취적 화사하고 달콤한 달빛을 연상한다. 한 폭 휘장을 거둬낸 대도시 빈집에서 Zero waste 품어내어 시대 서막을 여는 탄탄대로 꿈꾸는 역사 창궐이다.   나의 새 시집이 빗장을 열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성시 추억 알알이 햇살 비춘 속살, 대문 활짝 푸른 가슴 하늘을 본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하늘설(雪) 전야  새눈  경기미(京畿米)  안성 문학  서울  천사   봄비  시(詩)  저울  경제력  땅의 어머니  어머니 잠  금석산  마지막 인사  선묘(先墓)  십이월  노여움  할 말 없어  엄마 딸  어머니 꽃(雪花)  양서(良書)  제2부 고향 사랑이 있는 저녁  일류  직업  아버지  아버지 땅  봄(고향집)  금석 마을  개나리 진달래  철쭉  무궁화  중추절  세계 40 비경  초가을  한산도  가을 아침  안성시  아이에게  코스모스  친구  제3부 붉은 땅 어머니  서울 (첫사랑)  겨울바람  고향 산천  지도  금석산 동리  전원(田園)  가로등  새 아침  조심  시인  장맛비  감나무  영원한 시  천적  고향 담장  도플갱어  엄마 그리움  얼음꽃  겨울 안개비  일월의 눈  엄마 길  제4부 안성시민 오십보 백보  너무 힘들어  타인  물방울  한창 뜨거운 날에  인연  안성천  아이  시작(詩作)이다  운명을 태우다  악의 꽃  추국  검은 미사포  안성시 고향  달빛 소나타  엄마 집  여행  오성급 유산  시원(始原)을 찾아서  제5부 천혜 안성터 행복조건  지난 이야기  봄의 전령사  글쓰기  갈채  겸손  기도  고목  어머니  나이테  작은 계곡  이방인(힌남노)  대륙풍  아지랑이  惡(악)의 축  첫눈  최저 지수  치욕의 세월  겨울비  제6부 금석동(金石洞) 아버지 마찻길  안성시 정취  신앙심  바람  고향 땅  녹음길  설(雪)(바다)  행복한 시간  가난한 이의 축복  맑은 샘  겨울 눈  아버지  수료증  고향  한파  메타 지하철  이방인  [2023.03.15 발행. 1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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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7-02 / 뉴스공유일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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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찾아왔을 때 권창순 시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인간의 생명은 유한하다.   어느 누구도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 자신의 죽음을 애써 외면하지 말자.   가족들 죽음 또한 마찬가지다.   재수 없게 죽음이야기냐고 힐난하는 이도 있겠지만, 자신의 죽음을 가끔 생각해본다면 더 즐겁고 가치 있는 삶을 만들 수 있으리라.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도 알 수 있으리라.     우린 죽음에 대해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죽음이 찾아왔을 때 우왕좌왕하느라 가족과 지인들에게 상처만 남기도 떠나선 안 된다.   이별은 너무도 슬프고 아프겠지만 그래도 죽음을 준비해 둔다면 따뜻한 눈물과 사랑 속에 떠날 수 있고 떠나보낼 수 있으리라.   인생은 주어진 세월을 다 살아내고 죽어야 완성되는 것이다.   ― 머리말 <죽음을 애써 외면하지 말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연습해 두면 할 수 있다   죽음은 삶의 그림자  죽음이 찾아왔을 때를 위해  유서는 짧게  누군가에게 슬픔이 찾아왔을 때  이별의 순간을 위해  죽음이 있어 아름다운 인생  귀 닫히기 전에  죽음과 친구 되어 살면  기다리고 있었다  이별은 참 아프다  더 반짝이게 한다  누구나 겪는 일   제2부 너무 울지 마  당신은 알지?  정말 굉장한 삶이었어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몰라요  창밖에 두지 말자  눈물 꾹꾹 눌러 담지 말자  마중 나올 거지?  소나기처럼 올지도 모르니  죽음이란 선물  뒤돌아보니  아름다운 마무리  내가 너무 힘들 땐  웃으며 보내줘  제3부 돌아가는 날에  내 얼굴  당신, 고마워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못난 사람인 줄 미리 알자  죽음에 끌려가지 말자  빠른 후회  뿌리  울지 말고  당신 사랑 가득 안고 살게  꽃도 당신, 별도 당신  꽃과 새  죽음은  제4부 죽음도 잘 사세요  보는 것마다 눈물  당신의 그리움과 눈물 때문에  이별 때문에  네 눈물처럼 살아라  죽음이 보이니  미리 울자  거울 볼 때  이별 할 때  인생의 숙제  삶과 죽음의 동행  웃는 연습  선물  제5부 받아들이기  죽음이란 거울  보내는 연습  사랑스럽게 외치자  밥그릇에 밥 담듯 하면 될 걸  꽃향기를 맡을 때  그만 울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또 고맙고 고맙다  당신 앉아있던 자리만 봐도  내 마음 놓아주기  죽음 앞에서 아는 것들  빛과 어둠  [2022.07.01 발행. 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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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류준식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식에 독소가 있음을 몰랐다. 알면 무얼 안다. 기를 세우고 알면 얼마나 안다고 날을 세웠다. 어둠은 한 줄기 빛을 이기지 못함인데 내가 나를 모르면서 남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지혜가 없음이로다. 지혜의 불을 밝혀 먼저, 내 안의 욕망의 불을 끌 일이다.   詩란 오만의 잔칫상이 아니기에 남루하면 남루한 대로 욕망의 치장을 벗기고 진솔의 씨알이 작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욕망은 허상 같은 신기루. 명예는 덧없는 것. 귀먹고 눈이 멀어, 물 한 줌 손에 쥔 것을 얻었다고 의시대고 못 얻었다 무시했던 뒤안길의 얼룩진 삶을 부끄러워하자.   좀 더 진지한 삶이기를 좀 더 절실한 삶이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자고 다짐한다. 늦었지만 내 삶의 골목길은 막혔어도 하늘은 열렸기에.  ― 머리말 <詩門에 서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골다공증 1인 시위 미꾸라지 1인 시위  골다공증 1인 시위   파도가 기가 막혀  난타亂打 ‧ 1  난타亂打 ‧ 2  늦밤에 번진 야래향  달팽이의 팔자걸음  삶의 신조  수의 한 벌  장수사진을 준비하며  요즘 세상  해걸음길  인연빚  초애初愛  헛살았다   제2부  내 고향 장승배기 갈 언덕  꽃샘추위  내 고향 장승배기 ‧ 1  내 고향 장승배기 ‧ 2  대장내시경  벚꽃  수박의 일격一擊  세월강  여보야 ‧ 1  여보야 ‧ 2  옛집  완주에서 만납시다 ‧ 1  완주에서 만납시다 ‧ 2  장마와 다리  푸른 오월  제3부  간단한 이치 3등 열차  간단한 이치 · 1  간단한 이치 · 2  거룩한 이름이외다  기차 여행  노숙자 · 1  노숙자 ‧ 2  막차만 있는 세상  비목  적벽강  지금 지구촌은  황혼이혼 · 1  황혼이혼 · 2  황혼이혼 · 3  제4부  질정 갈대의 질정 · 1  갈대의 질정 · 2  거미의 질정  담쟁이의 질정  대숲의 질정  학의 질정  소나기의 질정  고인돌  과녁  다리  몽당연필 막다짐글  무지개의 가르침  미소  어느 정상  이제라도  자애로운 바다  지하에서 웬 울음이  차 한 잔의 부름  코 잡힌 나날살이  나이 금線의 횡포  제5부  텃밭의 향연 금풍이 부는 날엔  꽃눈아씨 불호령  땅두릅의 잠투정  무밭에서  봄바람은 숨 가쁘다  봄아  멀칭  얄밉다  예쁜 것들  이 가을의 대화  진딧물  참새들 작전모의  채전밭 향연  청보리 밭에서  태풍 그 이후  텃밭 힐링  텃밭 정담  제6부  그녀의 출근길 십상시十常侍에 홀린 여자  와가집 문전에서  난, 네 어미가 아니란다  어떤 여인의 안다미  뒤듬바리  내 말, 사돈 하네 · 1  내 말, 사돈 하네 · 2  그녀의 출근길 · 1  그녀의 출근길 · 2  몰랐나 봐  여의도 기상 · 1  여의도 기상 · 2  여의도 기상 · 3  여의도 기상 · 4  여의도 기상 · 5  여의도 삶법  [2023.07.01 발행. 11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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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 심는 자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달프고 허리 뻐근해도 제73시집의 저자의 말을 쓰며 우듬지에 새 힘이 돋는다.   흙은 얇고 메마른 개척의 뙈기 꽃씨 심어 봐야 꽃 보기 어려울 줄 알면서도 산하 돌아다니며 주워온 자화 심고 물주고 잡초 뽑아보지만 척박한 땅 꽃 보고 열매 거두기는 기우인줄 알면서도 이것저것 끝끝내 심는다.   한 겨울 지나면 거의 동사하고 어쩌다 하나씩하나씩 그래도 빈자리 틈새마다 기를 쓰고 열심히 꽃씨를 심는다.   꽃을 키워 호강하고 귀염 보려고 심은 것이 아니고 여기저기 반짝이는 찬석 눈을 끄는 사금파리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캐다 심고 가꾸다보니 희망의 실마리는 외면하지 않는다.   폭이 폭이 부추 씨 국화 함박꽃 폴룩스 붓꽃 달개비 초롱꽃 비좁고 마른 땅 헤치고 향일 향해 솟는 기개 보면서 나의 갈기도 힘을 얻는다.   내가 심은 이 꽃들 볼품은 별로지만 오는 묵객 가는 나그네 즐겨 한걸음 쉬어갈 수 있다면 감사의 기구(祈求)하며 시름을 잊는다. ― 머리말 <종자를 심는다>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손 붙잡고 보폭 맞추며 안개길 헤친다 함께 걸으며  휴식의 선물   채찍은 희망  작은 솔  협곡을 지나며  설매 탄다  여울목의 성깔  산을 오른다  낯 꽃  날 지키는 일  춘풍 소리  반추의 미소  복수초  태양은 뜨고  매화(梅花)  책갈피 속 그대  명상의 단상  백목련  유채꽃 사랑  老身이 채찍  제2부 떨어진 상흔은 늦은 아픔의 거울이다 아픔의 거울  뭣을 심을까  신선 약수터  일몰(日沒)  미역국  함께 늙는 樹木  인식의 척도  이야기 다리  역치(閾値)의 촉  멈출 수 없다  마음의 치유  나달 따라  사랑을 위해  바위 사랑  봄비 내리는 소리  가지 끝의 사랑  미련(未練) 없이  나그네 보따리  산새  봄이 오는 소리  제3부 똘박한 눈총 가슴의 등불로 반짝거린다 다매(茶梅) 분재  풍선  정구지 밭  그리움의 단상  민들레꽃  꽃이고 싶다  古木들의 행진곡  숭어 낚시  독상(獨床)  봄의 뿌리  매화의 꿈  벚꽃 1  생강나무 꽃  두견화  벚꽃 2  방심(放心)  좌우명(座右銘)  채찍의 힘  봄 쑥  행복(幸福)  제4부 어차피 외길 인생 누굴 탓해 뭣하나 연민(憐憫)의 人生  만져줄 이  보약(補藥) 한 제  月光의 단소  단금질  새싹(新芽)  파도의 빛  꽃의 얼굴  봄맞이  성공한 사람  민들레꽃  절벽 길에서  비가 내린다  드럼통  찬석 캐는 날  사랑 초  겸양(謙讓)의 격  여행길에서  잡념 엄습할 때면  파옥초(破屋草)  제5부 쉬어가는 길은 태클이 없다 봄  진실(眞實)  옳은 길  고목의 핀 꽃  항아(姮娥)  사랑의 묘약  건망증  자리에 누워  철옹성 쌓고  봄 향기  나의 처지  망부석  팔베개  멀쩡한 하루  유혹의 길  안식처(安息處)  그대의 마음  꽃 중의 꽃  성찰의 子花  子花 심는 者  [2023.07.01 발행. 12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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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참 좋은 세상살이 즐겁게 뛰며 쉬며 좋다는 입을 거리 먹거리 잠자리 속 은덕을 한껏 누리며 펼쳐가는 밝은 삶 세상이 각박해도 어진 이, 많고 많아 상승세 발전 속에 복된 일 날로 늘어 에루화 잘 먹고 자고 잘 뛰면서 잘 쉬자. ― 머리글 <참 좋은 세상에>        - 차    례 - 머리말 | 참 좋은 세상에  제1 마을 파랑 척척이  개 바위   길가  파랑  세걸산 얼레지  약사 고개 대폿집  우수  연변조선족자치주  오늘은 #1  오늘은 #2  오늘은 #3  힘껏 당겨  2자 짝숫날  아침 까치 #1  아침 까치 #2  아침 까치 #3  교문 출입 막아  6일간 남침 막아  하노이 물결  악수  제2 마을 그리운 부지깽이 어느 세월  요지 적기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세 둥지  뻥 나무  다리 부자  장모님 제삿날  그리운 부지깽이  길 나무 사랑 옷  ‘안내’보다 ‘알림’  팔자걸음  걸음걸이 박효림  바꿔 세우면  독립정신 이어받아  제3 마을 수타사 써레질  새벽 반짝 번개시장  정겨운 길도우미  장원급제길  비수  총무  28일 달  복 비  3·1 절 #1  3·1 절 # 2  밝힘이  얼씨구절씨구  딱 한 잔  수타 솔  수타계곡 몸단장  수타사  깊은 숲  수타사여  양버즘  일요일  하나만  제4 마을 고기가 바람나 까치집  잿더미  등 8자  살아온 동네  대통령 선거일  고기가 바람나  축, 당선  어떤 벗  마음이 밝으면  힘겨운 전봇대  신호등  쿵  잘도 가는구나!  해가 떠야  빗줄기 울진에  대룡산의 작은 꿈  단비야  봄비야  나이 79  양(羊)  제5 마을 7시 50분 평강 #2  아름다운 시드니  공지천 산책길  시커먼  미운 왼손  북한강 박사마을  열대의 키다리  신장절공묘역  제1  고마움  길한 길  춘분  진눈깨비  나는야  눈비야  회만 실컷  버리기  펄펄  공지천 유원지  7시 50분  손전화 하나면  맑아서 좋네요  춘천풍물시장  [2023.07.01 발행. 1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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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웃음  노중하 민조시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계묘년 새해 인사말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추위를 몰아내고 봄꽃이 반말하고 농부는 농기구 수리에 한층 바쁜 계절, 풍년을 기원하는 농부의 손에 의해 논밭은 기름지게 되고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워 애지중지 보살피고 가꾸어 가을에 수확하기까지의 온갖 정성을 다하여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듯 우연히 民調詩를 접하게 되어 새로운 장르의 民調詩에 도전하여 한편의 민조시집을 발간하게 되어 기쁨이 두 배로 드러나게 됩니다.   나름대로 3·4·5·6조의 音數律에 맞추어 起承轉結로 글 쓰는 연습을 하다가 보니 봄꽃과 함께 100편의 글을 완성하게 되어 처음 집필하는 민조시집의 새싹을 틔워 독자들에게 찾아가고자 합니다.   처음으로 집필되는 민조시라 약간의 염려스러운 점도 있으나 애지중지 길러낸 아름다운 꽃을 들고 애독자를 찾아 또한 민조시를 연구하는 많은 후학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세상에 첫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2집 제3집으로 발간하여 보다나은 민조시 보급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리며 사랑으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의 해, 75년 전 따뜻한 봄날 강남에서 날아온 제비가 처마 밑에 둥지를 짓겠다는 생각으로 우리 집을 찾았을 때 옥동자가 태어났습니다. 무자년(1948) 삼월 초나흘 제비가 가지고 온 선물이라고 동네방네 소문이 자자하던 그 옛날을 회상하며 76회 선물로 民調詩 발간을 하게 되어 한량없이 기쁜 마음 이웃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민조시 이론  제1부 시월의 향기 가을 소리  盧重夏꽃씨로  태양의 웃음   큰 슬픔  늦가을  허공  인연  그리움  상사화  낙엽  외로움  감귤  가을  영춘화  겨울 손님  시월의 향기  국화꽃  열매  팥배나무  가을 손님  늦가을 비  제2부 노을 앞에 선 나 마음의 문  모정의 세월  가을  가을 향기  웃으며 살자  민들레  마음가짐  월드컵  멋진 인생  추수 끝난 논  억새꽃  흘러간 청춘  인간으로 승천한 개  수선화  노을 앞에선 나  11월 마지막  가마솥  마지막 달력  호숫가  월드컵 16강 진출  제3부 빗물이 눈물 되어 즐거운 삶  팔손이나무  계절의 순환  계절 모르는 꽃 슬픔의 낙엽  한가로운 마음  사랑  시냇가  충혼탑  빗속의 여인  코로나19  매미  길섶  차향(茶香)  동백꽃  첫눈  아름다운 당신  잔향(殘香)  행복의 길  설화(雪花)  제4부 행복의 길잡이 떠나는 가을  이태원 참사  성탄절 당산나무  울부짖는 매미  동지섣달 밤  독작(獨酌)  품격  새벽 단상  세월  해바라기  2023년  새벽눈  인생  겨울비  한강  덧없는 꽃잎  까치밥  해돋이  가을 연가  제5부 홀로 피는 꽃 내 인생  공원에서  논매는 아빠  곰피  홀로 피는 꽃  봄날  바람 같은 인생  아지랑이 꽃  엄마의 사랑  바람난 순이  생명의 봄  임을 찾아  유채꽃  시공  그리움  행복  3월 중순  빛나는 노을  어릴 적 동무  윙크하는 태양  [2023.06.15 발행. 175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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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6-20 / 뉴스공유일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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