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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白头山(白頭山)  이룻 이정님 한중대역시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있다고 우기는 것뿐이지 실은 제겐 아무것도 없습니다.   빈 몸으로 남은 인생의 분수를 지키며 살아갈 뿐입니다.   새는 공기가 있었기에 공기를 안고 하늘을 날수 있었고 물고기는 물이 있었기에 물안에서 헤염칠수 있듯이 제가 이처럼 글을 쓸수 있도록 말없이 늘 곁에서 버팀목이 돼 주셨던 저의 사랑하는 남편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번에 연이 닿아 중국길림성연변에서 한국에 와 귀화한 조선족출신인 불후국제상담소 허효연소장을 알게 되여 저의 시를 번역해주겠다고 하기에 저의 첫 중역 시집이 태여나게 되였습니다.   웬지 중국 하면 아주 가까운 느낌이 들고 전혀 이질감이 없습니다.   아마도 제가 사랑하는 동족동포분들이 그 드넓은 땅덩어리에서 살고 있는 탓이리라 생각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조선족동포분들이 그 곳 중국땅에 뿌리내려 잘 살아주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저의 변변치못한 시가 중국독자들의 마음에 가닿아 중ㆍ한관계 발전에도 기여해 주기를 바라마지않으며 저의 새 친구인, 번역을 맡은 허효연여사의 노고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 <머리말>    - 차    례 -    일러두기  제1부 백두산  第一部 白头山  第一部 白頭山 1. 백두산  1. 白头山  1. 白頭山  2. 해금강  2. 海金刚  2. 海金剛  3. 망명시대 – 김구  3. 亡命时代 – 金九  3. 亡命時代 – 金九  4. 홍콩  4. 香港  4. 香港  5.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5. 乌兹别克斯坦的高丽人  5. 烏茲別克斯坦的高麗人  6. 붉은 광장에서  6. 在红色广场里  6. 在紅色廣場裏  7.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7. 麦迪逊县桥梁  7. 麥迪遜縣橋樑  8. 라스베가스의 밤  8. 拉斯维加斯之夜  8. 拉斯維加斯之夜  9. 쎄느 강변에서  9. 在塞纳河畔上  9. 在塞納河畔上  10. 페허의 폼페이  10. 废墟的庞贝  10. 廢墟的龐貝  11. 골드 코스트  11. 黄金海岸  11. 黃金海岸  12. 당신은 아는가  12. 您知道吗  12. 您知道嗎  13. 소록도  13. 小鹿岛  13. 小鹿島  14. 울릉도 (1)  14. 郁陵岛 (1)  14. 鬱陵島 (1)  15. 울릉도 (2)  15. 郁陵岛 (2)  15. 鬱陵島 (2)  16. 백령도  16. 白翎岛(báilíngdǎo)  16. 白翎島(báilíngdǎo)  17. 하늘과 바람과 별을 위해 – 윤동주시인을 그리며  17. 为了天空, 风和星星 – 怀念尹东柱诗人  17. 爲了天空, 風和星星 – 懷念尹東柱詩人  제2부 어머님의 물레  第二部  妈妈的纺车   第二部  媽媽的紡車  1. 강마을에서  1. 在江村  1. 在江村  2. 세월을 덮고  2. 掩盖着岁月  2. 掩蓋着歲月  3. 사마리아 女人이 되어   3. 成为撒玛利亚女人  3. 成爲撒瑪利亞女人  4. 어머니  4. 妈妈  4. 媽媽  5. 어머님의 물레  5. 妈妈的纺车  5. 媽媽的紡車  6. 기도 – 너무 늙어버린 아버지  6. 祈祷 – 太老的爸爸  6. 祈禱 – 太老的爸爸  7. 갈매기 되어  7. 成为海鸥  7. 成爲海鷗  8. 坐定  8. 坐定  8. 坐定  9. 수성천(輸城川)모래  9. 输城川的沙子  9. 輸城川的沙子  10. 그의 웃음을 누가 가두랴  10. 谁能禁锢他的笑容  10. 誰能禁錮他的笑容  11. 박우물  11. 瓢井  11. 瓢井  12. 찾으러 가리  12. 想要去找  12. 想要去找  13. 매미  13. 蝉  13. 蟬  14. 눈물  14. 眼泪  14. 眼淚  15. 나는  15. 我是  15. 我是  16. 마음 심기  16. 种心  16. 種心  17. 오라비 전사 통지 받던 날  17. 接到哥哥战死通知的那天  17. 接到哥哥戰死通知的那天  18. 어머님 사랑 덮고  18. 盖着妈妈的爱    18. 蓋着媽媽的愛  제3부 애모  第三部 爱慕  第三部 愛慕  1. 사랑을 믿자  1. 相信爱情吧  1. 相信愛情吧  2. 녹차 香  2. 绿茶香  2. 綠茶香  3. 해바라기  3. 向日葵  3. 向日葵  4. 머무는 별  4. 停留的星星  4. 停留的星星  5. 너에게  5. 致你  5. 致你  6. 히아신스  6. 风信子  6. 風信子  7. 난 알아요  7. 我知道  7. 我知道  8. 사랑  8. 爱情  8. 愛情  9. (노래) 애모  9. (歌曲) 爱慕  9. (歌曲) 愛慕  10. 갈망  10. 渴望  10. 渴望  11. 活火山  11. 活火山  11. 活火山  12. 死活山  12. 死活山  12. 死活山  13. 연가  13. 恋歌  13. 戀歌  14. 새벽비  14. 晨雨  14. 晨雨  15. 그녀의 弦  15. 她的弦  15. 她的弦  16. 그리움이여 멈추어라  16. 思念啊 停止吧  16. 思念啊 停止吧  17. 인생처럼  17. 像人生一样  17. 像人生一樣  제4부 뜨거운 포옹  第四部 热烈的拥抱  第四部 熱烈的擁抱  1. 망향  1. 望乡  1. 望鄉  2. 바람  2. 风  2. 風  3. 그렇게  3. 那样  3. 那樣  4. 뜨거운 포옹  4. 热烈的拥抱  4. 熱烈的擁抱  5. 잘려진 허리로 춤을  5. 用被剪断的腰跳舞  5. 用被剪斷的腰跳舞  6. 이별연습  6. 离别练习  6. 離別練習  7. 넋  7. 灵魂  7. 靈魂  8. 장애인의 옆구리  8. 残疾人的胁  8. 殘疾人的脅  9. 루드베키아  9. 黑心菊  9. 黑心菊  10. 대숲마을  10. 竹林村  10. 竹林村  11. 연어  11. 大麻哈鱼  11. 大麻哈魚  12. 눈이 오는 날 (1)  12. 下雪天 (1)  12. 下雪天 (1)  13. 눈이 오는 날 (2)  13. 下雪天(2)  13. 下雪天(2)  14. 눈  14. 雪  14. 雪  15. 떠난 자와 남은 자  15. 离者与剩者  15. 離者與剩者  16. 이 가을에  16. 在这个秋天里  16. 在這個秋天裏  17. 거꾸로 간 나의 먼길  17. 倒行逆驰的我的远道  17. 倒行逆馳的我的遠道  18. 혼자라는 것  18. 独自一人  18. 獨自一人  19. 초대(招待)  19. 招待  19. 招待  20. (노래) 새 쫓는 소리  20. (歌曲) 驱鸟声  20. (歌曲) 驅鳥聲  [2022.06.22 발행. 3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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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2권  -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따스한 햇살에 눈이 부시고 꽃들이 활짝 피는 계절,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산에 봄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다. 매서운 바람과 눈 내린 겨울을 지나 예쁜 꽃망울이 터질 즈음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과 고통이 따른다. 그 과정은 봄날을 오도록 하는 아픔의 시간이었다. 필자의 삶의 과정에서도 크고 작은 시련이 있었다. 이 땅에 삶의 현장에서 주저앉아 있거나 포기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이들은 양 무리를 풍족히 먹이시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영원히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새벽 암사슴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회복의 역사를 기다린다. 독자들마다 생명수 푸른 강가에서 흐르는 글들을 통하여 곤고한 영혼들이 무거운 압박에서 구출되고 해방되어 하나님의 목장에 안식하기를 축복한다.『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이 책은 극동방송, 기독교헤럴드, 각종 언론 등에 필자가 기고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출간되기까지 편집 과정을 정성으로 협력해 주신 염성철 대표께 마음을 다해 고마움을 전한다. 소중한 칼럼집이 읽혀질 때마다 메마른 영혼의 들판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생명수의 강줄기가 되어 인생에 위로와 소망을 찾는 독자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 < 프롤로그> 중에서              - 차    례 -             축시_ 백정해  추천사 | 김장환 박사, 김영한 박사, 김진범 목사,  주성민 목사, 임열수 박사, 강대흥 선교사,                  김윤태 박사, 구재서 장군. 장상영 박사   ◇ 프롤로그 | 끝까지 붙들 사명,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1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열정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열정  •3.1운동의 시대적 교훈  •민족 복음화와 한국교회  •기독교 건축의 중요한 문화재, 서도중앙교회  •해병대의 정신과 나라사랑  •6.25 한국전쟁 특별 칼럼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  •찬양 사역자 갓페라 가수 김민석  •신앙의 소장, 구재서 장군  •킬빈신학을 주창한 총신대학교 전 총장 정성구 박사   제2부 복음전파의 대명사가 된 김장환 목사 •복음전파의 대명사가 된 김장환 목사  •사회복지와 신학의 통합목회 구현하는 강문종 목사  •믿음의 기업 대전전자 대표이사 이윤하 장로  •‘복’을 전하는 전도자, 송광택 목사  •최승호 목사의 삶과 사역  •독서문화에 기여한 정기원 이사장  •그리운 북녘 땅을 바라보며  •최낙중 목사의 삶과 사역  •오직 기도와 말씀, 성령 충만으로 목회한 성수교회 김창욱 목사  •손현보 목사의 삶과 소명  제3부 40일 금식기도 후 교회 개척한 이규봉 목사 •40일 금식기도 후 교회 개척한 이규봉 목사  •주님 뜻에 순종하여 목회하고 있는 박승범 목사  •50년간 목양에 헌신한 최종원 목사  •도암(禱岩) 류당열 총장의 삶과 사역  •겸손하게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는 최면복 장로  •개혁주의 신학자 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역사 신학자이며 목회자인 김명혁 박사  •주)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 나성민 장로  •아름다운 심곡1동 만들기에 일조한 안윤경 전 동장(부천시청 행정국장)  •심곡제일교회 박신환 원로 목사  제4부 경기도 성시화에 앞장서는 오범열 목사 •경기도 성시화에 앞장서는 오범열 목사  •필리핀 김세정 선교사와의 인터뷰  •충주 용원교회(담임 양진우 목사) 추억과 성도들과의 특별한 만남  •크리스천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축복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에 모이자  •만남은 인간관계의 연속  •인간에게 주신 복, ‘가정’  •기독교 역사적 관점에서의 8.15 광복절  •오직 하나님 앞에서  ◇ 에필로그 | 영혼 구원의 사역  [2023.05.25 발행. 2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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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1권  - 사랑을 실천한 아름다운 삶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따스한 햇살에 눈이 부시고 꽃들이 활짝 피는 계절,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산에 봄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다. 매서운 바람과 눈 내린 겨울을 지나 예쁜 꽃망울이 터질 즈음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과 고통이 따른다. 그 과정은 봄날을 오도록 하는 아픔의 시간이었다. 필자의 삶의 과정에서도 크고 작은 시련이 있었다. 이 땅에 삶의 현장에서 주저앉아 있거나 포기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이들은 양 무리를 풍족히 먹이시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영원히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새벽 암사슴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회복의 역사를 기다린다. 독자들마다 생명수 푸른 강가에서 흐르는 글들을 통하여 곤고한 영혼들이 무거운 압박에서 구출되고 해방되어 하나님의 목장에 안식하기를 축복한다.『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이 책은 극동방송, 기독교헤럴드, 각종 언론 등에 필자가 기고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출간되기까지 편집 과정을 정성으로 협력해 주신 염성철 대표께 마음을 다해 고마움을 전한다. 소중한 칼럼집이 읽혀질 때마다 메마른 영혼의 들판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생명수의 강줄기가 되어 인생에 위로와 소망을 찾는 독자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 < 프롤로그> 중에서              - 차    례 -             축시 | 사랑의 실천자가 되게 하소서 추천사  ◇ 프롤로그 | 끝까지 붙들 사명,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1부 기독교는 순교의 역사 •기독교는 순교의 역사 •소중한 우정 •한국 선교사들의 사역에 관한 이해 •우리나라 초기 선교사들의 전도 •소외된 자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자 •유관순 열사, ‘신앙의 투사·순국열사’로 신앙 승화 •열방 선교사역 감당하는 씨 뿌리는 사람들 •최초 외국인 총장·장애인 교육의 선구자 •조선에 입국하여 생명과 열정 바친 선교사들  제2부 육호기 선교사의 생애와 사역 •육호기 선교사의 생애와 사역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몽골 선교사역 •아더 태펀 피어선의 선교사역 •대신·백석 교단의 거목 고(故) 최순직 박사 •여성과 소외된 환자 위해 헌신한 서서평 선교사 •사재를 털어 폐교 위기 대학을 살린 마트 그린 장로 •인천상륙작전으로 한국을 살린 맥아더 장군 •신체장애도 끊을 수 없는 선교 •장사상륙작전과 구국 의지 학도병  제3부 독립운동의 선구자 윤동주와 송몽규 •독립운동의 선구자 윤동주와 송몽규 •일제 강점기 한국 최초 음악 선교사 마두원 •미주 한인 이민자 영웅, 참된 정치 지도자 신호범 •랄프 몽클라르 장군을 기억하며 •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삶과 신앙 •초대 교회 사랑의 실천가 오방(五放) 최흥종(崔興琮) 목사 •전라도 최초 선교사, 전킨 월리엄 맥클리어리(전위렴) •존 헤론 선교사의 삶과 사역  제4부 토머스 선교사의 순교 피가 깃든 한국 기독교 •토머스 선교사의 순교 피가 깃든 한국 기독교 •탁월한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 •육으로 살면 가족들도 피해와 상처를 입게 된다 •맥킨타이어와 존 로스 선교사 •안중근 의사의 나라와 민족사랑 •존경하는 고(故) 김남수 목사 •어머니의 천국 입성  ◇ 에필로그 | 영혼 구원의 사역  [2023.05.25 발행. 187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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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우리 집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첫 시조 모음집 내 만족을 누려볼까? 시조를 잘 알지도 못하며 용을 쓴다. 조화를 이루어 짓자면 배울 것이 많으리.  집대성 잘도 하고 맛깔도 나야 할 터. 펴내려 다시 보니 부족함 많기도 해. 내면서 더욱 정성 들여 생각하며 만들자.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첫 시조집 펴내  제1 마을 즐거운 우리 집 새 아침 해맞이  벽 앞에서  문밖에서  벌판에 서서  산 위에서  기차를 타고 가면서  숲속에서  1월 9일  굴뚝아 (1)  굴뚝아 (2)  파란 하늘  추위야  건강한 삶  1월 15일  황수빈  황혜빈  황장진  즐거운 우리 집  제2 마을 아침 까치 내 맘  새벽 다짐  눈  굴뚝  두 바퀴  중앙선  고추잠자리  부모님 산소  바지랑대 (1)  바지랑대 (2)  코로나야  젖 빨 때  목화밭  입코마개  벙어리 4촌  우물  처신  날씨  샛문  갈비  성묘  길바닥 색깔  잘 간다!  새벽 마중  지구촌 거봉들  덕분에  아침 까치  설맞이  제3 마을 해와 달 사랑 10켤레  해와 달 사랑 헬기장 정수리  섣달그믐 (1)  섣달그믐 (2)  만두 만들기  설 눈아  세배  설 때  설날은 내 생일  초이틀  까치집  눈 쓸기  나무 팔자  입춘 첩  3 고향  형수님  형님 #2  황석호  엄정애  2월 10일  얼굴 가리개  술 끊기  마구간  제4 마을 백일홍 산소 화장실  백일홍 산소  19공탄  노랑 도시락  포도 편액  벼 타작  동네 우물  소달구지  댓돌  썰매 지치기  마스크 언제나  냉이야  오늘은  대청봉  운동장 심심해  달리게  금학산  세월 참  5일 장  박쥐  제5 마을 어여차 아침이  꿀벌  잠자리  뉘 얼굴  언제 또  봉의산  그믐날  잘 간다  예비군의 날  운동장  양  어여차  꽃피기  새봄이  운동장  평강  돌림자  얼씨구  절씨구  4월 4일  [2023.05.25 발행. 1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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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네 꽃밭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는 3. 4 .5 .6조를 기본 골간으로 하는 정형시다. 이런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형태는 비록 짧지만 그 내용으로는 서사성을 띄어 서정적인 면을 지향한다. 형태 미학은 자유시와 별로 다르지 않다.   민조시는 우리 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민조시는 평민조시로도 불린다. 민조시는 정형률을 지키고, 3ㆍ4ㆍ5ㆍ6 수리를 지키기에 민조시만의 수사미학이 담겨져 있다.   민조시는 반드시 3ㆍ4ㆍ5ㆍ6 수리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정형률을 지켜야 한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시조와 더불어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작자에 의해 창조되고 독자에 의해 재창조된다고 한다. 이 시집에 수록한 민조시 형식의 시들을 독자들이 재해석 · 재창조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초롱꽃 초롱꽃  과꽃  모과  알밤  으름  쑥부쟁이  조  동부꽃  사대풀  홍시  해바라기  미역취  알밤 2  닥풀  맨드라미  제2부  산수유 메밀꽃  가지꽃  벼  층꽃나무  담쟁이  은 목서  금 목서  호박  일일 초  김장 무  코스모스  버섯  소국  산수유  구절초  제3부  배초향 핑크 뮬리  돼지감자  털 머위  배초향  구절초 2  들깨  메리골드  으름 2  감  국화  단풍  서리  감국  옥수수  대추  제4부  봉숭아 봉숭아  감자  장미  갈대  대나무  목련  넝쿨 장미  별꽃  동백  난초  갈대  산수유 2  상사화  수양버들  하늘타리  [2023.05.25 발행. 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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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네 꽃밭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는 3. 4 .5 .6조를 기본 골간으로 하는 정형시다. 이런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 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형태는 비록 짧지만 그 내용으로는 서사성을 띄어 서정적인 면을 지향한다. 형태 미학은 자유시와 별로 다르지 않다.   민조시는 우리 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민조시는 평민조시로도 불린다. 민조시는 정형률을 지키고, 3ㆍ4ㆍ5ㆍ6 수리를 지키기에 민조시만의 수사미학이 담겨져 있다.   민조시는 반드시 3ㆍ4ㆍ5ㆍ6 수리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정형률을 지켜야 한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시조와 더불어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작자에 의해 창조되고 독자에 의해 재창조된다고 한다. 이 시집에 수록한 민조시 형식의 시들을 독자들이 재해석 · 재창조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물봉선화 패랭이꽃  수련  참외  창틀문양  벌개미취  호박  인동초  벌개미취 2  난초  제라늄  이질풀  물봉선화  과꽃  꽈리  배롱나무  제2부  애기똥풀 봉숭아  땅콩 꽃  애기똥풀  분꽃  풍로초  결명자꽃  베고니아  백일홍  쥐꼬리망초  도깨비바늘  까마중꽃  분꽃 2  금잔화  억새  백합  제3부  코스모스 여주  알밤  돼지감자 꽃  개똥참외 꽃  맥문동 꽃  들깨 꽃  며느리밥풀  취나물 꽃  나팔꽃  코스모스  고마리  고들빼기  천사의 나팔  며느리배꼽  괭이밥  제4부  코스모스 구기자꽃  국화  코스모스 2  사과  분꽃 3  유홍초  플록스  천일홍  수수  해바라기  꽃무릇  투구 꽃  목화  홍시  참취꽃  [2023.05.25 발행. 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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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부르는 노래  박명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은 눈이 하나 더 있다’ 는 말을 종종 듣는다.  같은 곳이나 같은 상황을 본 뒤에 시어로 표현한 것을 보고 하는 말이다. 시인은 사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고 본다.   이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시각이나 목적으로 사물을 보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느낌이나 감정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이다.   누구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은 비슷하다. 날마다 자신이 하는 비슷한 일 반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반복되는 일에 다른 시각과 목적을 두고 생활하면 더 보람된 하루를 보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하루 중에 눈으로 보고, 듣고, 즐기고, 생각한 특별한 일을 선택하여 시의 주제로 나타내면 하루의 삶이 더 행복하다고 느낄 것 같았다.   이에 제 6시집의 테마를   첫째는 세상을 마음의 눈으로 보는 이해단계로 설정하여 눈에 비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둘째는 세상을 마음의 귀로 듣는 도입단계로 들리는 소리에서 마음의 변화를 표현하며.   셋째는 세상을 마음의 즐거움을 시어로 표출하는 발전단계로 보고 사소한 것이나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즐거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표현하고.   넷째는 세상을 마음으로 생각하는 정착단계로 사물을 깊게 사색하며 내면화시키고자 하였다.   끝으로 시인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걸작시를 쓰려는 마음으로 매일 깊게 사고하고 노력하는 태도로 생활하고자 한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세상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꽃비             이팝나무의 웃음  나무의 변신     하늘 멍 1       하늘 멍  2        하늘 멍  3       하늘 멍  4        가을 줍기        건강보물단지     낙엽             네 잎 클로버 1   행운 주는 사람   헛농사           모과감자         꽃과 손녀        나그네들         손녀 농장체험    할머니와 손자    추석 전 재래시장   손녀의 개그      정조대왕 융릉 행차  서울세계불꽃축제 세월            된서리        공의 힘         雪景 1           雪景 2          여행하는 기쁨   아파트 이름     7학년 0반       밤손님          봄이 오는 소리  제2부  세상을 마음으로 듣고       가을 소리          까톡 1             까톡 2              떨어지는 낙엽       도토리 노랫소리 1   도토리 노랫소리  2  코로나 대유행       마스크              마스크 해방        颱風 힌남노         추석 달맞이        비멍            K-POP의 힘    북한의 輕擧妄動  이태원 사고     아파트 값       버프            罷業 1           罷業 2          설렘            겨울비          초노인 국가     카공족          과외족          사과의 참맛     봄 입           봄 비           꽃샘추위        마스크 해제     말의 힘         제3부   세상을 마음으로 즐기고  쉬는 날        채소 가꾸기    솎아내기       선착순          샛별농장           알밤               왕 보리수          밤 줍기 1          밤 줍기 2          도토리 가루        먹는 즐거움        김장하는 날 1      김장하는 날 2      일하는 즐거움     할아버지 선물      아침 운동          補藥 같은 親舊     月給날            마을발전기금       여유               행복은             겨울 바다          여수 밤바다        도토리나무가 가다   봄날               한 마리 새가 되어  칠순잔치           산수유             제 2의 인생        흐린 날            내 마음이 부르는 노래  제 4부  세상을 마음으로 생각하고    ~ 뿐이요      가을 비        부모님전 상서  추(秋) 1        추(秋) 2      급행 탄 가을   낙엽편지       요상한 마음    인생 첫 걸음   정서진 풍경    初心           幸福           配慮           2021년은      그네      朝餐모임       農幕에서       흙속의 보물들  꿈             인생의 길동무  가을이 놀던 자리 1  가을이 놀던 자리 2 挑戰하는 삶     출근 마지막 前夜 마당 쓸기       計劃 세우기     기다림         삶              [2023.05.15 발행. 13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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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詩視한 삶 속의 인문학  고석근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코로나 19로 시간이 많아져 글을 많이 쓰게 되었다.   오래 전부터 ㅌ 신문에 연재해오던 ‘시시詩視한’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시시한 세상이다. 아이러니다.   풍요로운 물질문명이 우리의 삶을 시시하게 만들었다. 빛나는 세상이 누추하게 보인다.   정신의 결이 사라져서 그렇다. 인간은 육체적 존재이면서 동시에 영적 존재이기에 정신이 빛나야 한다.   시(詩)는 언어이면서 언어를 넘어서는 언어다. 시로 세상을 볼 때 이 세상은 언어를 넘어서게 된다.   언어 이상의 세계가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의 세상이다.   저의 ‘시시詩視한 삶 속의 인문학 – 소소한 일상에서 찾는 삶의 지혜’는 시시한 세상이 ‘시시詩視한 세상’으로 바뀌는 기적을 보여줄 것입니다.   저의 졸저가 ‘인간의 길’을 찾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여는 글>      - 차    례 - 여는 글  제1부 네가 바로 그 한 사람이다 네가 바로 그 한 사람이다   지식은 힘?  최대다수 최대행복  죽음  어머니  나의 길  절대반지  죄  제2부 자유 소명  자유  대선을 앞두고  숭고미  소박한 삶  이방인  신념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제3부 나는 나다 몸  행복한 시지프스  발가벗은 생명  나는 나다  선택  인간  복권  책  제4부 동물해방 행복  ‘권력 없는 세상’을 향하여  인간에 대한 믿음  세계화   동물해방  공부  리더와 팔로워  아버지와 아들  제5부 신화의 힘 사랑의 양자물리학  신화(神話)의 힘  감성과 감상  상징과 의례  개 같은 세상  자유로부터의 도피  더 나은 세상을 향하여  자율  제6부 영원한 현재 엄마  동물원  축의 시대  인격  진리는 어디에 있는가?  사랑하기  달라질 거야  영원한 현재  [2023.05.10 발행. 28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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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정선규 신앙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처음 성경을 접한 것은, 17살 때의 일이었다. 한 가지 알 수 없는 일은 왜 사람들은 성경책을 읽지는 않고 교회 갈 때만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것일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누구한테도 물어보거나 의문을 제기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내버스 종점을 지나다가 교회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을 보고 무작정 들어갔다. 그곳에서 처음 임용배 목사님을 만났다. 그런데 놀랍게도 목사님은 내게 성경책을 읽느냐고 물었다. 정말 뜻밖의 이야기였다. 매우 신선한 질문이었다. 나는 그때부터 성경책을 읽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하루의 일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이 되었다. 그런데 성경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한 가지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다. 창세기를 예로 들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영 하시니라.”(창세기 1:1~2), 이처럼 창조하시다가 아닌 왜? 하시니라 했을까? 그것은 나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꼭 그렇게 될 것으로 여겨지는 마음으로 읽었다. 특히 시편에서 많이 느끼고 볼 수 있었다. ~ 하시리로다, ~ 이르리로다, ~ 이니 이다, ~ 것이로다, ~ 리이까 등이었다. 이는 마치 그 실상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여기는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었다.   그렇게 될 줄로 믿고 있다고나 할까. 혹은 그렇게 될 줄로 여기는 마음에서 시편을 썼다고나 할까. 이는 마치 실상을 바라보는 듯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 1:3), 이 구절을 묵상할 때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할 것으로, 여겨지는 마음, 그것은 아멘 하는 마음으로 이어졌다. 이게 뭘까? 2010년에 시작하여 2022년까지 그 해답을 찾아서 헤맸다. 잡힐 듯 잡힐 듯하면서도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2022년 어느 날 히브리서를 읽던 중 11장에 주목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1~3),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 현실보다도 믿음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연상케 했다. 다시 말해서 현실을 바라보고 현실에 근거한 믿음이 아니라 실체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이었다. 그동안 나는 믿음을 잘못 알고 있었다. 어떤 이미지를 그려 넣고 기도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믿음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믿으니까 그 결과가 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이것은 실체였다. 믿음의 실체 안에서의 믿음을 말하는 것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믿음은 그 바라던 것들의, 실체였으며 곧 이것이 바로 믿음의 사람에 삶의 태도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까 시편 기자들은 모두가 믿음의 실상을 가지고 시편을 썼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한다면 믿음의 확신이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 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23~24), 예수님은 받게 될 줄을 믿으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으며, 받은 줄로 믿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믿음은 미래의 어느 날 실상이, 된다. 즉 실현된다. 믿음에 증거가 반드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므로 이미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장차 장래에 이루어질 일들이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으니 믿음은 보지 않았지만, 보는 것, 듣지 않았지만, 듣는 것, 느끼지 않았지만, 느끼는 것, 더 나아가 보는 것, 듣는 것, 느끼는 것보다 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 여겨지는 대목이었다. 13년 만의 결과이다. 시편을 12년 묵상하고 집필 기간만 1년이 넘었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믿음의 성취 믿음  믿음의 큰 보상과 바라는 것들  신약시대의 믿음과 구약시대의 믿음  믿음의 실체  믿음의 성취  믿음, 소망, 사랑  제2부 믿음은 미래지향적이다 믿음의 증거  믿음은 미래지향적이다  구원을 과거, 현재, 미래형으로 말한다  믿음은 다루어지는 것이다  믿음에 이르게 하는 복음  믿음의 역사   제3부 믿음의 능력 믿음의 능력  믿음의 결국  왜 인간은 구원받아야 하는가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만 구원받는다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는 때는?  제4부 구원의 확신 행함이 있는 살아있는 믿음의 구원  구원의 확신  성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라  십자가에서 구원받은 강도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conclution: “죽음과 부활”)  맺는말  [2022.05.10 발행. 2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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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이화동 연가  이금례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수필집은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아 이미 2020년 12월에 시담포엠에서 출판한바 있었던 걸 전자책으로 다시 출판하는 것이다.   전자책으로 세상에 내 보내는 이유는 이미 종이책은 절판되었고 몇 군데 교열이 미미한 데를 다소 손보기 위해서였다. 부디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수밀도의 아픔 (수필 편) 수밀도[水蜜桃]의 아픔   시계  밍크코트  청계천에서  촉촉한 감동  제2부  하늘공원 (수필 편) 하늘공원  저녁  이화동 연가  나만의 속삭임  일장춘몽   제3부  꽃 그리고 그네의 말 (수필 편) 꽃 그리고 그네의 말  파레토 법칙  천년을 하루같이  맛깔 나는 풍경  총각김치 담던 날  제4부  제 2의 푸른 꿈 (수필 편) 제 2의 푸른 꿈  삶의 축복  반란(反亂)의 봄  출렁다리 그리고 다향茶香  나에게 선물 주기  제5부  늦가을 끝자락에서 (수필 편) 늦가을 끝자락에서  내가 체험한 기적의 40일  광풍 바이러스  그리스도의 집안(식구들)  서울 四대문의 안팎  제6부  한 쌍의 수석 (詩 편) 한 쌍의 수석  코사지  초점 잃은 손  창밖의 어떤 영혼  적迹  장마  일산호수공원  영혼의 빛  수석은 나의 친구  새  사월은 왜  봄비  보리밥  보너스  밤꽃  바나나  매실  뜻밖에  끈질긴 코로나  고사목  [2022.05.10일 발행. 13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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