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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대구시는 지난 7월 25일 민선 7기의 실질적인 시작을 알리는 국‧과장급 간부인사에 이어 2018년 하반기 5급 이하 정기인사를 8월 10일자로 단행했다.   인사요인 : 609명   ❍ 승진 :  156명 (5급 13명, 6급이하 143명)   ❍ 5급 직무대리 : 21명   ❍ 전보 : 210명(5급 52명, 6급이하 158명)   ❍ 시 ↔ 구‧군간 전출‧입 : 167명     - 전입 : 107명(5급 3명, 6급이하 104명)     - 전출 :  60명(5급 4명, 6급이하  56명)   ❍ 파견 등 : 55명(5급 3명, 6급이하 52명)   인사기준 이번 5급 이하 정기인사는 퇴직‧공로연수‧휴직 등으로 공석이 발생한 주요 직위에 적임자를 승진‧전보하였고, 하반기 조직개편을 감안해 전보인사는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이 강화되면서 흔들림 없는 시정 업무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승진인사에는 ▲미래형자동사 산업 육성 ▲산업단지 재생사업  ▲자가통신망 구축 ▲ 전통시장 육성 등 시정역점사업 추진에 열정을 쏟은 직원을 우대하고 소수직렬과 격무부서 장기 근무자 등을 발탁하여 조직의 활력을 도모했다. 전보의 경우에는 개인별 필수보직기간(1년 6개월) 준수를 원칙으로 격무‧현업부서 등에서 묵묵히 일해 온 직원을 배려하여 직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부서에 우선 전보했다. 아울러 실‧국장 및 부서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직렬별로 전문성에 맞는 보직을 부여했으며 개인의 업무 전문성과 역량을 최우선으로 한 ‘일’ 중심 배치에 공을 들였다.   또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하였으나 육아휴직으로 인해 승진에서 다소 뒤쳐진 직원을 발탁 승진했으며 임신‧출산 여성공무원과 육아직원을 배려한 직무 배치를 통해 민선 7기에서 강조하고 있는 ‘일‧가정 양립’ 실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서는 민선 7기 초반이 공약이행에 드라이브를 거는 중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인사방향을 정했으며, 이에 이번 정기인사가 조직분위기 일신과 역량 있는 직원의 전진배치로 ‘중단없는 시정혁신’을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능력 중심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인사, 인사원칙 준수 등 민선7기 인사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여성가족정책관실지방행정사무관 류경애보건복지국 어르신복지과 일자리경제본부지방행정사무관 서성철일자리경제본부 투자통상과 일자리경제본부지방행정사무관 김건우일자리경제본부기계로봇과 녹색환경국지방행정사무관 이완섭일자리경제본부창업진흥과 녹색환경국지방행정사무관 홍석희녹색환경국물관리과 시민행복교육국지방행정사무관 윤정희시민행복교육국사회적경제과 문화체육관광국지방행정사무관 장윤녕자치행정국회계과 건설교통국지방행정사무관 신용우건설교통국 버스운영과의회사무처지방행정사무관 정재명의회사무처의정정책관실 기획조정실지방행정사무관 이주원기획조정실정보화담당관실 녹색환경국지방환경사무관 김미자녹색환경국물관리과 재난안전실지방시설사무관 박순형상수도사업본부급수부 토목 상수도사업본부지방시설사무관 이창호난안전실자연재난과 토목 (5급 직무대리) 재난안전실지방공업주사 이영호상수도사업본부생산수질부 기계 녹색환경국지방녹지주사 전채영녹색환경국공원녹지과 보건복지국지방보건주사 사공영광동구위생과 전입 보건복지국지방간호주사 박혜숙보건복지국보건건강과 감사관실지방시설주사 현병철재난안전실안전관리과토목 감사관실지방시설주사 안전주건설본부토목부 토목4과토목 재난안전실지방시설주사 김병환서구건설안전과전입 토목 녹색환경국지방시설주사 이상수동구건설과전입토목 녹색환경국지방시설주사 차상호달성군도시과전입토목 건설교통국지방시설주사 박영호건설교통국건설산업과토목 건설교통국지방시설주사 전명진북구건설과전입토목 도시기반혁신본부지방시설주사 윤찬희달서구건설과전입토목 시설안전관리사업소지방시설주사 이정우녹색환경국공원녹지과토목 문화체육관광국지방시설주사 방일섭문화체육관광국문화예술정책과건축 문화체육관광국지방시설주사 신동기중구건축주택과전입 건축 도시재창조국지방시설주사 김영태도시기반혁신본부철도시설과건축 도시재창조국지방시설주사 김옥현건설본부건축기전부 건축과건축 도시재창조국지방시설주사 박관수수성구건축과 전입건축 재난안전실지방방송통신주사 고호석재난안전실안전정책관실 보건환경연구원지방보건연구사 이재호보건환경연구원보건연구부보건환경연구원 지방보건연구사 황태욱보건환경연구원보건연구부 (5급 전보)  대변인실지방행정사무관 정은주홍보담당관실대변인실 지방행정사무관 변순미보건복지국복지정책관실 홍보담당관실지방행정사무관 김종숙문화체육관광국문화예술정책과 여성가족정책관실지방행정사무관 배달섭기획조정실예산담당관실 기획조정실지방행정사무관 김학일재난안전실안전정책관실 기획조정실지방행정사무관 이정호미래산업추진본부의료허브조성과 기획조정실지방행정사무관 김종찬녹색환경국자원순환과 기획조정실지방행정사무관 김옥흔의회사무처전문위원실 재난안전실지방행정사무관 정희대 대변인실 재난안전실지방행정사무관 김상순녹색환경국환경정책과 재난안전실지방행정사무관 김창수건설교통국택시물류과 미래산업추진본부지방행정사무관 방기성국제협력관실 미래산업추진본부지방행정사무관 박미경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미래산업추진본부지방행정사무관 손성혁보건복지국장애인복지과 녹색환경국지방행정사무관 이경일기획조정실평가담당관실 시민행복교육국지방행정사무관 김영분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실 시민행복교육국지방행정사무관 김동현일자리경제본부경제정책과 시민행복교육국지방행정사무관 이선애미래산업추진본부스마트시티조성과 자치행정국지방행정사무관 김재현의회사무처의정정책관실 보건복지국지방행정사무관 이택영감사관실 보건복지국지방행정사무관 김정숙여성가족정책관실 보건복지국지방행정사무관 김미애미래산업추진본부의료산업과 보건복지국지방행정사무관 천문필시민행복교육국교육청소년정책관실 보건복지국지방행정사무관 전주열문화체육관광국관광과 문화체육관광국지방행정사무관 김신영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실 문화체육관광국지방행정사무관 전귀옥시민행복교육국사회적경제과 건설교통국지방행정사무관 김영준시민행복교육국시민소통과 건설교통국지방행정사무관 황용하문화체육관광국문화콘텐츠과 건설교통국지방행정사무관 권용익문화체육관광국문화콘텐츠과 의회사무처지방행정사무관 이재달일자리경제본부 의회사무처지방행정사무관 김경수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 공무원교육원지방행정사무관 우경진자치행정국인사과 도시철도건설본부지방행정사무관 시해수여성가족정책관실 도시철도건설본부지방행정사무관 백운도기획조정실미래전략담당관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지방행정사무관 손민호보건복지국복지정책관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지방행정사무관 김종명기획조정실예산담당관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지방행정사무관 김영학시민행복교육국교육청소년정책관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지방행정사무관 손동민시민행복교육국시민소통과 어린이회관장지방행정사무관 석경원건설교통국건설산업과 건설본부지방공업사무관 김동구재난안전실사회재난과기계 상수도사업본부지방공업사무관 김기한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전기 건설본부지방공업사무관 정표환일자리경제본부기계로봇과전기 시설안전관리사업소지방공업사무관 조진곤재난안전실사회재난과전기 일자리경제본부지방농업사무관 조양현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축산 공항추진본부지방시설사무관 손강현도시기반혁신본부산단재생과토목 상수도사업본부지방시설사무관 최수연재난안전실자연재난과토목 도시철도건설본부지방시설사무관 김상탁건설교통국도로과토목 시설안전관리사업소지방시설사무관 이윤한건설교통국도로과토목 재난안전실지방시설사무관 안동환도시재창조국건축주택과건축 자치행정국지방시설사무관 이승엽도시재창조국도시재생과건축 도시재창조국지방시설사무관 박찬학문화체육관광국체육진흥과건축 건설본부지방시설사무관 전두영도시재창조국도시디자인과건축 (5급 전입) 감사관실지방행정사무관 정재석중구보건과 녹색환경국지방환경사무관 김채환북구환경관리과 재난안전실지방시설사무관 박노언수성구건축과건축 (5급 전출) 중구지방행정사무관 김유한보건복지국어르신복지과 북구지방환경사무관 소재오녹색환경국물관리과 서구지방시설사무관 윤종찬건설교통국건설산업과토목 수성구지방시설사무관 김병환도시재창조국도시재생과건축 (5급 파견복귀)  기획조정실지방행정사무관 김건우여성가족정책관실(대구여성가족재단) (5급 파견)  여성가족정책관실(대구여성가족재단)지방행정사무관 최문도시민행복교육국청년정책과 투자통상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지방시설사무관 정의택도시재창조국도시재생과건축 이상 96명 (6급 승진)이하 중략 이상 151명 8. 10.자 대구광역시장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원칙과 공감의 인사운영에 중점을 두면서 인재양성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 잘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5급 승진)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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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8-09 / 뉴스공유일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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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대구시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 대상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상품인 ‘K-트래블버스’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4월 26일에는 첫 방문팀인 외국인 관광객 13명(대만 4, 중국인 9)을 대상으로 기념품제공 등 환영이벤트를 열어 재방문을 유도하였다. 올해는 서울, 대구, 인천, 강원, 전남, 경북, 창원시, 충남북이 참여하고 공동 업무협약을 맺어 총 7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등 관광유관기관과 홍보마케팅을 공동 추진한다. 대구 노선은 첫 운행이 시작되는 4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1박 2일(목~금) 일정으로 운영되며, 주요 코스는 1일차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한국관광의별인 서문시장, 김광석길, 약령시한의약박물관(족욕체험), 동성로 투어를 하고, 2일차에는 동화사, 팔공산 케이블카, 구암팜스테이 체험(과일수확 및 트렉터 체험) 후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대구의 강점인 한방, 낭만, 힐링, 체험중심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 박운상 관광과장은 “서울, 수도권을 방문한 외국인이 지방여행을 하고 싶을 때 교통, 숙박, 체험, 안내를 지원하는 K-트래블버스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며, “서울시와 관광공사, 여행사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여 K-트래블버스가 외국인 개별관광객(FIT)을 대구로 유치하는 좋은 길라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트래블버스 공식 홈페이지(www.k-travelbus.com)는 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국인의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고, 해외 온, 오프라인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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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4-30 / 뉴스공유일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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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대구 지역에서 인기다. 이에 힘입어 자이 브랜드는 대구서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중구 대신동에서 분양한 `대신센트럴자이`는 최고 16.9: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모두 1순위에 마감됐고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1월 입주를 마친 `대구역센트럴자이`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최고 청약 경쟁률 86.2;1을 기록했고 전 타입 1순위에 마감, 단기간 분양 완료됐다. 이처럼 대구 지역에서 분양했던 자이 아파트는 우수한 분양실적을 보이며 브랜드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향후 대구 지역에서의 자이 인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대구에서는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희소성 높은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7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자이"가 또 다시 완판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이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복현자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공항로 26(복현동) 일원에 위치한 `복현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의 총 594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347가구다.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복현자이`는 〮재개발ㆍ재건축 열기가 뜨거운 대구 북구 복현동에 위치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북구는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와 인접해 있어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잠재 수요층이 두터울 것으로 예상된다. `복현자이`는 우수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대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동북로, 신천대로를 통해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팔공산IC를 통해 익산포항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동대구역, KTX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대구공항이 생활권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대구지하철 엑스코선 건설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엑스코선은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을 시작으로 2호선 범어네거리, 1호선 동대구역, 경북대학교, 엑스코, 금호워터폴리스,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대규모 도시철도 건설 사업이다. 엑스코선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오는 4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여부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돼 교통망이 더욱 발전할 전망이다. 단지는 인근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북구 복현동은 도시정비사업으로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으며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는 대구검단 일반산업단지와 대구이시아폴리스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의 장점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과 편의시설도 겸비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복현초, 대동초, 대구북중, 성화여중고, 영진고, 경북대, 영진대 등 다양한 학교가 위치한다. 또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NC백화점 등은 물론 대형병원, 여성문화회관, 대구시립동부도서관 등의 편의시설과도 가까워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복현자이`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4Bay, 3면 개방형 등의 신(新)평면으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모두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한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 등을 제공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복현자이` 본보기 집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845-1 일대에 위치하며 이달 중으로 개관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서승아 기자 ]

뉴스등록일 : 2018-03-13 / 뉴스공유일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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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30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정선 필 해악전신첩` 등 11건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정선 필 해악전신첩(鄭敾 筆 海嶽傳神帖)`은 1747년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의 대가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이 금강산 경치를 21폭에 담아낸 화첩이다. 보물 제1875호로 지정된 정선의 `풍악도첩`과 더불어 18세기 금강산 그림을 대표할 만한 학술적ㆍ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 `정선 필 경교명승첩(鄭敾 筆 京郊名勝帖)`은 1741년 그리기 시작해서 정선이 사망한 1759년 경 완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화첩으로, 서울 근교와 한강 변의 명승지를 담은 진경산수화이다. 정선이 교류한 조선후기 대표 시인 이병연(李秉淵, 1671~1751)의 글이 함께 수록되어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서울 근교의 명승지를 산뜻한 색감과 차분한 분위기로 그려냈으며, 청록채색법을 적용한 정선의 대표작이다. `정선 필 풍악내산총람도(鄭敾 筆 楓嶽內山總覽圖)`는 정선이 60~70대에 이른 1740년대 그려진 작품으로, 가을날 금강산의 절경을 1폭의 화면 안에 표현한 작품이다. 짜임새 있는 구도와 사물을 선명하게 묘사한 꼼꼼한 필치, 능숙한 필선 등 만년에 이른 정선의 무르익은 솜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녹색, 황색, 적색 등 다양한 채색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가을의 내금강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다른 금강산도와 차별되는 작품이다. 국보 제217호로 지정된 정선의 `금강전도`와 비교해 보아도 예술적 가치에 있어 손색이 없다. `정선 필 청풍계도(鄭敾 筆 淸風溪圖)`는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대표하는 또 다른 작품으로 2m에 가까운 대작이다. 1739년 당시 64세이던 정선이 안동김씨와의 친분으로 서울 백악산 청풍계에 있던 안동김씨 김상용(金尙容, 1561~1637)의 고택을 그린 그림이다. 개성적인 화풍과 대가로서의 기량이 잘 발휘된 작품으로 역동적인 구성과 조형 감각, 자신감 있는 필묵(筆墨)의 구사 등 정선 진경산수화를 대표할 만하다. `정선 필 여산초당도(廬山草堂圖)`는 지금까지 알려진 정선의 고사인물도(故事人物圖) 중 규모와 표현에 있어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는 그림이다. 여산(廬山)은 중국 강서성에 있는 명산(名山)으로, 이 그림은 여산에 초가집을 짓고 은거한 백거이(白居易, 772~846)의 고사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우리나라의 실물이 아닌 관념 속 산수를 그렸음에도 정선이 진경산수화에서 즐겨 다룬 개성적인 필묵과 남종화풍(南宗畵風)을 잘 절충하여 조선 후기 산수화의 또 다른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주로 수묵을 즐겨 사용한 정선의 화법과 달리 짙은 채색화로 제작했다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 `청자 음각환문 병(靑磁 陰刻環文 甁)`과 `청자 양각도철문 정형향로(靑磁 陽刻饕餮文 鼎形香爐)`는 고려 시대 주된 도자기 생산지였던 전라남도 강진지역에서 12~13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로, 보존상태가 매우 좋을 뿐 아니라 제작기법이 매우 정교하며 고려청자 특유의 푸른색을 띠는 유색(釉色)도 단아하다. 이처럼 고려청자 중 몸체에 두 귀를 달고 그 주변으로 고리모양을 새긴 형체와 청동기 문양의 일종인 도철문(饕餮文)을 새긴 사례는 유례가 극히 드물다. 금속기의 형상을 청자로 번안(飜案)한 대표적인 사례이자 유약과 태토(胎土, 바탕흙) 모두 절정기의 수작(秀作)으로 평가된다. 이상의 보물 지정 예고된 7건은 문화재청과 간송미술문화재단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확대를 통해 재단 소장의 유수한 작품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국민에게 공개하고자 맺은 협약(지난 7일)의 성과이다. 이 밖에 사찰에서 도난당한 후 다시 찾은 불화 3건과 15세기 고서적 1건이 지정 예고됐다. `청도 용천사 영산회상도(靑道 湧泉寺 靈山會上圖)`는 영조 25년(1749년)에 조성된 불화로, 2000년 5월 30일 경 용천사에서 도난됐다가 2014년 8월 회수됐다. 짜임새 있는 화면 구성과 단정한 인물묘사, 섬세한 문양 표현, 채도가 낮은 적색과 녹색 위주의 차분한 색감 등은 17세기 중엽 기림사, 통도사, 석남사 등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임한(任閑) 화파(畵派)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조성시기가 명확하여 18세기 불화연구의 기준작이 되며, 웅장한 영산회상의 장면을 치밀한 구도와 세련된 필치로 수준 높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의 가치가 있다. `청도 대비사 영산회상도(靑道 大悲寺 靈山會上圖)`는 숙종 12년(1686년)에 조성된 불화로, 1988년 12월 24일 대비사에서 도난됐다가 2014년 8월 다시 회수된 불화다. 가로와 세로 길이가 3m가 넘는 대형 불화이며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화기(畵記)를 통해 해웅(海熊), 의균(義均), 호선(顥瑄) 등 당대 대표적 화승들이 합작해 제작했음을 알 수 있다. 17세기 후반 조성된 영산회상도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수화승(首畵僧) 해웅의 작품 양식이 18세기에 경북 팔공산 일대에서 활동한 의균(義均) 화파로의 전승 과정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불화다. `예천 보문사 삼장보살도(醴泉 普門寺 三藏菩薩圖)`는 영조 43년(1767년)에 조성된 불화로, 1989년 6월 5일 보문사에서 도난당했다가 2014년 8월에 회수됐다.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도상(圖像)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됐다. 한 화면에 천장(天藏), 지지(持地), 지장보살(地藏菩薩)로 구성된 삼장보살과 시왕도(十王圖)가 결합한 독특한 도상의 불화로 이러한 도상은 현재까지 유일한 사례이자 삼장보살의 비중이 커진 18세기 불교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창의적이고 탁월한 구성력과 함께 뛰어난 묘사력을 보여주고 있어 조선 후기 불화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작품이다. `법계성법수륙승회수재의궤(法界聖凡水陸勝會修齋儀軌)`는 불교의식의 한 종류인 수륙무차평등재(水陸無遮平等齋)의 기원과 의식, 절차 등을 모은 불교의 의례서로, 성종 1년(1470년)에 왕실주도로 편찬된 서책이다. 지금까지 1470년에 간행된 수륙재 의례서는 단 3건만 알려져 있으며, 이번 지정 예고된 건은 조선왕실이 주관하여 간행한 수륙재의 기본서이자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의 가장 오래된 판본에 해당한다. 조선 중기 불교학과 목판인쇄사를 규명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 `정선 필 해악전신첩` 등 11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ㆍ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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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대한민국 대표 불교 석조미술로 손꼽히는 팔공산 갓바위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최근 경상북도는 경산시에 위치한 팔공산 갓바위(관봉 석조약사여래좌상) 내 불상, 암석 등 불교 미술을 묶어 내년 등재를 목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도는 팔공산 갓바위가 불교 석조미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완벽한 균형미를 갖춰 세계문화유산 등재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으며 팔공산을 공유하는 대구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명확한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등재를 위한 체계적인 연구 및 문화재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 행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 예산안에 용역비 1억원을 편성, 용역을 통해 팔공산 전체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팔공산이 걸쳐 있는 영천, 경산, 군위, 칠곡 등 경북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고 대구시와 협의해 대구ㆍ경북 상생 협력 과제도 추진한다. 아울러 경산시는 현재 `보물`인 팔공산 갓바위의 `국보` 승격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팔공산 갓바위는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팔공산 남쪽 관봉(冠峰)의 정상에 병풍처럼 둘러 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좌불상으로 보물 431호로 지정돼 있다. 높이는 4m에 달하며, 머리에 마치 갓을 쓴 듯한 넓적한 돌이 있는 게 특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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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12-03 / 뉴스공유일 :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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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신들의 영지, 그 이름  정호완 '우리말 명상'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국의 산과 물은 삶의 터입니다. 말은 우리 겨레의 신앙과 문화의 거울입니다. 흰옷 입은 우리의 어버이들이 얼비칩니다. 겨레의 영혼은 움터 올라 하늘의 말씀을 기르고 가꾸어 왔습니다.   우리말의 이야기 샘은 내가 되고 강으로 흐르듯 그지없을 것입니다. 홍익인간에의 숭고한 꿈을 그리면서요.    ― 정호완, 책머리글 <숲길을 걸으며>         - 차    례 - 머리말 | 숲길을 걸으며  제1부 강물은 흐른다 1. 금강의 영감   2. 압록강은 흐른다   3. 낙동강은 가락의 영혼   4. 거북의 고향   5. 한강수의 사연   6. 메밀꽃 필 무렵의 산하   7. 눈물 젖은 두만강   8. 대동강아 잘 있느냐   9. 영산강은 굽이굽이   10. 섬진강과 두꺼비   11. 예맥의 메아리   12. 강은 젖줄이라  제2부 곰님과 해님 1. 팔공산은 곰산  2. 예맥과 춘천  3. 조선의 해  4. 마니산과 태양신  5. 태백의 열쇠  6. 치악산의 까치  7. 죽령에서의 만남  8. 지리산과 청산별곡  9. 그리운 금강산을  제3부 무궁화 꽃 피네 1. 은하수와 함께  2. 무궁화 피는 언덕  제4부 배달의 꿈 1. 배달의 노래  2. 단군의 누리  [2015.02.10 발행. 2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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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5-02-12 / 뉴스공유일 :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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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대구시, 차별화된 명품가로수길 조성 나무 1그루, 15평형 에어컨 10대를 4시간 가동효과, 폭염예방에 효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가로수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지로서 대기정화 및 미(微)기후 형성과 함께 가로경관을 향상시키는 핵심적인 요소다. 특히 건물들이 밀집한 도심에서는 가로수의 가치가 돋보이게 된다. 대구시는 가로수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가로수 2열 식재, 교통섬 수목식재, 중앙분리대 수목식재 등을 적극 추진했으며 지속적인 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심가로 곳곳을 녹음이 풍부한 가로숲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1990년대 중반부터 가로수 식재를 본격적으로 시행해 1996년 8만 4천 그루였던 가로수는 현재(2012년 기준) 19만 2천 그루로 228% 증가했다. 대표적인 가로수는 우선 동대구로(파티마병원삼거리~두산오거리)를 들 수 있다. 이곳은 중앙분리대에 식재된 개잎갈나무(히말라야시다)가 폭이 70m인 대로를 녹색으로 덮어 사계절 푸른 가로숲을 형성하고 있으며 동대구역을 통해 대구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가장 먼저 녹색도시의 이미지를 각인해 준다. 도심지에 동대구로 가로수길이 있다면 도심 외곽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인 팔공산을 끼고 도는 팔공산순환도로 가로수길이 있다. 이곳의 왕벚나무 및 단풍나무 가로수길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철에는 팔공산의 산림과 더불어 녹음이 울창한 가로숲길을, 가을철에는 오색빛깔로 물든 단풍길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팔공산순환도로는 `한국의 경관도로 52선`(국토해양부, 2011년)에 선정되기도 했다. 중앙분리대 수목 식재와 더불어 가로수 2열 식재는 보행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보도가 넓은 구간에 추진한 가로수 2열 식재는 인도와 연접한 녹지 등에 가로수와 연계한 수목을 식재토록 해 보다 많은 구간의 가로수를 수목터널로 조성했다. 대표구간은 국채보상로(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원)의 대왕참나무 2열 식재구간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한 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겨울철에는 수목경관 조명을 설치해 특색 있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니버시아드로, 동원로, 학정로, 안심로, 용학로, 수성못길, 동원로, 당산로, 두류공원로 등이 가로수를 2열 식재해 수목터널을 이루고 있다. 또 교차로 등에 설치된 교통섬에 수목을 식재해 가로경관 개선과 함께 보행자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대표적인 교통섬 녹화지역은 범어네거리, MBC네거리, 계산오거리, 두류네거리, 삼각지네거리, 동대구역네거리, 큰고개오거리, 성당네거리, 죽전네거리, 만평네거리, 연호네거리, 본리네거리, 북비산네거리 등이 있다. 대구를 가로수 도시라고 일컫는 데에는 풍부한 녹음을 자랑하는 가로수가 많이 심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가로수 수종 발굴, 2열 식재, 교통섬 식재, 특색 있는 가지치기 등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대구시의 가로수 확충을 위한 노력들은 전국 제일의 폭염도시라는 오명을 벗어나게 하는 데 이바지 하고 있다. 즉,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를 눈에 띄게 저감시키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구에 가로수로 많이 심겨진 양버즘나무 1그루는 15평형 에어컨 10대를 4시간 가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며 여름철 가로수가 심겨진 곳은 없는 곳에 비해 평균 3~7℃정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로수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선물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금까지 수십 년에 걸쳐 가꾸어 온 가로수를 앞으로도 잘 보존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도심의 열섬효과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정혜선 기자 ]

뉴스등록일 : 2013-12-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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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사랑의 등불  문재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은 유한하다  장구한 세월에서 보면 극히 짧은 인생, 어떻게 하면 보람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지 모든 이의 소망일 것이다.   공직생활을 정년퇴임하고 쉬면서 우연한 기회에 삶의 향기 가득한 여유당 카페에 가입하고, 서정문인협회 등 여러 문인들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까지 잊고 살았던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던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는 각각 독특한 풍경으로 사람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많은 것을 생각게 했다.   바람, 물, 햇빛 등 아름다운 산하는 삶의 즐거움.  삶의 정신적 풍요를 느끼게 하는 보고(寶庫)였다.   많은 분들의 인연과 대자연의 품속에 살아가면서 조각조각 떨어지는 상념들을 주워 모아 글을 쓴 것이 어느 새 한권의 책이 되었다.   오늘이 있기까지 소당 김태은 시인님과 서정문인협회 고문이신 이효녕 시인님의 각별한 지도편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 내놓는 글, 조금은 낯설고 부족한 글이지만 꿈 많은 청소년에게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작은 여운이라도 남았으면 하는 욕심을 내어본다. ― 문재학,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할미할아비 바위 비 오는 山寺  / 10 가덕도  / 11 비 내리는 해운대  / 13 거가대교  / 14 소록도  / 15 할미할아비 바위  / 16 고성 상족암  / 18 사량도 산행  / 20 천성산 내원사  / 22 고향 풍경  / 23 홍도  / 24 고향  / 26 길  / 28 내 고향 지금은  / 30 동백섬  / 32 바닷가에서  / 34 작천정  / 36 백두산  / 38 봉평장  / 40 제2부 시골의 빈집 석남사  / 43 해인사  / 45 선암사  / 47 추억의 명동거리  / 49 순천만의 갈대 숲  / 51 시골의 빈집  / 53 아침 산책길  / 54 황강  / 56 여수항  / 58 오도령 재  / 60 오죽헌  / 62 옥계휴게소  / 64 완도 가는 길   / 66 청량산 문수암  / 68 응봉산  / 70 인천대교  / 72 지라산 자연 휴양림  / 74 진락산 산행  / 76 청남대 방문  / 78 제3부 달빛이 그리움 되어 팔공산  / 81 함벽루  / 83 홍룡폭포  / 85 KTX  / 86 사랑  / 88 당신을 사랑합니다  / 89 건망증  / 91 교우  / 93 첫 키스의 추억  / 95 그리움  / 96 그리움 2  / 97 기다림  / 98 님 그리는 마음  / 99 달빛이 그리움 되어  / 101 당신  / 103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 105 첫사랑의 아픔  / 106 당신의 미소  / 108 짝사랑  / 110 제4부 첫사랑의 꽃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  / 112 버릇  / 113 사랑의 등불  / 115 그리운 사람  / 117 사랑의 묘약  / 119 사랑의 열기  / 121 사랑하는 사람  / 122 사모(私募)의 정  / 124 연민의 정  / 126 연인  / 128 첫사랑  / 130 첫사랑 2  / 132 첫사랑의 꽃  / 134 이별  / 135 가로등  / 136 다듬이 소리  / 138 추억 속의 고향  / 139 꿈  / 140 기회  / 142 제5부 삶의 소리  어머니  / 145 꿈길  / 147 노년 인생  / 148 노년 인생 2  / 150 창작 활동  / 152 만남  / 154 삶의 소리  / 156 설날  / 158 세월  / 160 세월 2  / 162 [2013.03.07 발행. 1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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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3-03-07 / 뉴스공유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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