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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는 동남아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사막이 두 군데(판랑사막, 무이네사막) 있다.   이 두곳 사막은 일반적인 고유의 사막은 아니며 수천 수만년 동안 강한 바닷바람에 날려 온 모래가 자연적으로 침적돼 생성된 해안사구이다.        요즘 나트랑과 달랏이 해외여행 인기 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데 나트랑에서 차로 4시간 이상 걸리는 무이네 사막과 달리 판랑사막은 2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어 짧은 여행 일정에도 사막을 맛 볼 수 있다.     판랑 사막투어는 주로 오픈된 지프차로 사막을 달리는데 중간 중간 차에서 내려 사막을 걸어도 보고 양손 가득 담은 모래가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감촉도 생생히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사구 언덕에서는 플라스틱 썰매를 타고 미끄럼을 타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데 빠른 속도로 내려갔다 언덕으로 다시 올라 올 때 발이 푹푹 빠지고 모래가 아래로 밀려 상당한 체력이 요구된다.         판랑사막은 새하얀 모래가 만든 사구 등선이 장관을 이루어 있고 파란 하늘과 하얀 파도 검은 암벽의 푸른 바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멋진 풍광을 자랑하며 일몰과 일출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막에 서 있으면 바닷쪽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날리는 모래가 눈코입으로 들어올 수 있어 선글라스와 간단한 얼굴가리개 또는 마스크를 준비하는것이 좋고 반바지에 구두나 운동화 보다 슬리퍼 차림이 활동하기 편하다.   PHOTO-베트남의 이색 여행, 판랑사막 투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신섭 ]

뉴스등록일 : 2024-03-16 / 뉴스공유일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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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안개인가 구름인가  송귀영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자연이 때로는 우리들을 환란에 빠트리기도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한 쉼터로 자리 잡고 지친 영혼을 어루만져 주기도 합니다. 인간사에서 정이란 다하지 못한 뜻을 남겨두어야 맛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끝장으로 치닫기 전에 멈춰야 그 맛이 깔끔하고 흥취가 커집니다. 사랑의 질투는 자신을 태우고 천하를 태웁니다. 할 말 하고 싶은 것을 애써 참고 있는 많은 사람은 “적반하장”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코끼리 앞에서 날 개미처럼 자신을 크게 보이게 해서 상대를 제압하고 싶으나 날 개미가 커봐야 얼마나 클 수 있을지는 본인만 모를 뿐 세상은 다 압니다.    겨레의 숨결과 맥박을 바탕으로 한 시조는 한국 문학의 높은 그 가치성을 절대로 부인할 수 없습니다. 기존의 질서와 의식에 대체 수단을 활용하여 의식이나 관념의 형상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려고 노력도 해 보았습니다.    수없는 세월을 거쳐 열매를 한데 모은 작품은 정신적 영역을 경작해 온 영감의 결실로 저의 삶에 흔적입니다. 하늘은 걸레질 없이 저리도 맑고 투명한데 쪽빛 하늘 아래 고요히 흐르는 강물에 영혼을 씻고 욕망에 대하여 인간의 삶을 깊이 사유하면서 혼잣말로 이번에 발표한 작품집이 독자가 얼마만큼 감동할지 자문을 해 봅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노송의 잔액  제1부 해를 품다 마음의 술래가 되어  한계의 통증  삶의 슬기  잡티의 허상  낮은 포복  좌절의 늪  낯 두꺼운 허세  왜 시조인가  순리의 질서  체감의 유형  이마의 주름  언어의 바벨탑  해를 품다  사유의 유리창  헛걸음질  감각의 유형  상생의 인내  젊은이의 고집  잠깐의 이별  과거를 더듬다  세월의 안부  사노라면  희망을 찾아서  노을로 늙어간다  아람치 분배  어둠 삼킨 침묵  제2부 어스름 물그림자 가을 연서  떨어진 깃털  숲속의 눈빛들  숲속의 봄날  봄맞이  봄 새벽길  입춘 맞이  밤바다 -야현등곡(夜舷燈曲)  죽도항의 속살  경칩(驚蟄) 이후  바람인가 구름인가 (1)  바람인가 구름인가 (2)  석불 앞에서  염승술  어스름 물그림자  낯선 달빛  방장 스님의 편지  운평선(雲平線) 맞바람  산창 여독  농가의 봄맞이  외로운 노거수  바위틈 노송  소나무 분재  노송의 인고  풀잎의 사색  산마루 오름  제3부 서랍 속의 꿈 고려 비색  담금질  도시의 권태증  빛의 실체  습관의 심리  막노동의 삶  태평무  여의도 방귀 소리  갯벌 숨구멍  구렁이 담 넘다  흐린 눈 빨  빈자의 발자국  팬데믹 시대  조산원 일기  밤의 건널목  마음 상처 보듬기  매달린 피해자  삶이 부대껴도 (1)  삶이 부대껴도 (2)  위선의 질문  우화등선의 꿈  어색한 거슬림  해괴한 꼼수  성지 순례에서  서랍 속의 꿈  공존의 한 때  제4부 살면서 지워지는 것들 달밤그림자 (1)  달밤그림자 (2)  빈손을 흔들며  설마가 가라사대  인내의 포용  흉몽의 벽  이승과 저승 사이  깊은 참회  질주의 세월  절벽의 시간  데스 존(Death-Zone) 대비  외로운 객사  마음, 덧 살  불면의 밤  살면서 지워지는 것들  방심은 금물이다  무서운 무관심  우리의 적  지하 세력  조용한 성찰  독백의 시간  음색(音色) 체험기  열병을 앓고 보니  후손의 죗값  느린 음표에 대하여  양심의 모독  제5부 불편한 안부 자연의 분노  자연의 단초(端初)  불편한 이별  영역의 결속  모험의 장도(長途)  무심한 몽환  아울로스의 비극  반달 담론  평화지대  거리 여인상  박쥐의 탈출  두려움의 통제  베르니의 작품 세계  정의의 실종  불편한 안부  과거와 현재의 사이  깊은 묵상의 멍에  타키투스의 덫  갈등의 세력  진보의 갈망  통치자 품격  독단적 대립  차별의 미필적 고의  현충일 훼방꾼들  중우정치(衆愚政治)  재생의 도전  ● 시조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2024.03.20 발행. 155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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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아내의 하늘  김도성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로병사는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 뇌경색으로 반신을 쓸 수 없는 아내가 3년 동안 병원생활을 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아내 병원을 찾아 간병을 했지만 집에서 나와 함께 살기를 원했다. 그래서 3년 전 현충일부터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아내가 젊은 날 / 자신의 하늘이 좁아진 이유를 / 나 때문이라고 했다. / 나의 하늘 아래에 / 자신을 끼워 주지 않은 것에 / 불만이다. // 나의 하늘 아래에 / 아내를 끼워 주고 싶어도 / 이제는 아내가 건강치 않기에 / 내가 아내의 하늘 속으로 / 들어 가야간다. // 나는 아내의 일을 해야 했고 / 아내의 손이 되었다. / 아내가 전에 없이 자주 말 한다. / “여보! 고마워요. 미안해요.” // 달맞이꽃도 남천나무와 / 하늘아래 함께 사는 것처럼 ― <하늘> 전문   아내의 하늘 아래 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나는 전업주부가 되었다.   『아내를 품은 바다』 첫 시집에 이어 두 번째 시집 『아내의 하늘』을 낸다. 효심이 남다르고 큰 도움 없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 딸을 사랑한다. 첫 시집에 이어 정성으로 시평을 써주신 윤형돈 시인에게 감사한다. ― <시인의 말>      재활치료중인 아내가 / 혼자 거동할 수 있을 / 만큼의 따뜻한 봄날이 / 돌연 기력이 쇠하는 / 4킬로 체중 감소로 / 부축 없이는 도무지 / 움직일 수도 없게 되었다 // 수십 년 동안 의식 없이 / 입원중인 아내를 그래도 / 보고 와야 마음이 놓인다는 / 어느 노인의 말이 생각났다 // 알아보지도 못하는 / 아내를 뭣 하러 매일 찾아봅니까? // 아내는 모르지만 / 저는 알고 있지 않습니까? / 그렇게라도 살아있는 아내가 / 제가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 서시 <살아야 할 이유 >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5분 전 12시 꽃반지  나이에게  그림자  동백의 서사  안절부절  백장미  남자의 꽃무릇  아내의 하늘  자전거 데이트  5분 전 12시  사랑의 말로  달분이  눈 내리는 간월암  툭,  굴비  짐은 여유다  꽃밭에 누워  하늘  성  동백이 지던 날  가을 밤  가을 사과  고추  첫사랑 탱고  어묵  어느 시인의 유서  나의 왼손  나의 누이 나의 장미  파종기  푸른 솔  고요 아침  풍뎅이  월광  제2부 죽어야 사는 나무 가이리에 대하여  딸 부모  황혼의 내력  죽어야 사는 나무  꿈속의 고향  황간 역에서  물의 민주화  아내의 신발  한(恨)의 산조  나의 기도  전업주부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별밤  일월성신  서산 촌놈의 고백  백세 시대  아내와 뉴스  엉터리 작곡가  나의 가을  모서리  대한민국 호  아네모네  매미의 노래  그놈의 걸걸  하회  東天紅(동천홍)  깡통  가슴 꽃  동치미  낫과 돌  탱자 이야기  꽃이 사랑스러워  개 같은 세상  송곳 시(詩)  흠(백핸드 발리)  제3부 서글픈 겸상 도깨비 사랑과 고무신  항아리 부부  추억의 장맛비  꿈  길(路)  집으로  대나무를 가꾸며  그 개울 어디쯤 흘러  군불  90줄짜리 편지  세워 총  광교산에서  기다림  노란 원피스  명검(名劍)  무릎 섬  변신  할미꽃 봄날  살아야 할 이유  화목의 길  처음처럼  봄날 오후  우리 아버지  봄이 오시는 길  여인을 안아보며  파도 다리  안부  못 다한 사랑을 위하여  겨울 이야기  퇴침  아직 그리움을 한다  새롭게 빚을 수 있다면  목적지  서글픈 겸상  느티나무 전도사  제4부 매헌(梅軒) 윤봉길  여로(旅路)  꽃피는 산골  훌쩍  소꿉친구  내게 소중 했던 날  가끔은 이런 생각에  사랑은 언제나  당근 밭  옥수수  매헌(梅軒) 윤봉길  풋고추와 붉은 고추  소나기 연가  고향  아내와 산책  이런 사람  사춘기  어느 정원사의 기도  테니스 예찬  아버지의 유산  씨(種)  비울수록 취하더이다  말  장독대  고사리 손을 만지며  관계  바람의 호기심  쑥부쟁이 연정  잡초 앞에서  그냥 몸만 오세요  여보! 아프면 안 되오!  아름다운 꽃 보았네!  두 개의 돌  인생은 괴로우나 아름다운 것  병풍에 가려진 말  ● 해설 | 아내의 하늘 _ 윤형돈  [2024.03.20 발행. 238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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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참 기뿐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0번째 시조집을 펴내니 참 기쁘다. 번잡한 세상사를 두 눈을 부릅뜨고 째어진 글귀 골라서 모양새를 갖춘다. ― <머리말 >        - 차    례 -   머리에  제1 마당 산골짝 아침    달·샛별 ♡      가는 비      어머니 추모      어머니 뵙는 날      비 막이      밤길 지킴이      연      새벽 비      재색 바다      알밤 줍기      바다 갓길      대나무게      서울서 양양 갈길      아름다움 겨루기      바위들 뜬눈      가을비      산골짝 아침      바닷가 5 벗      우중충      물방골 · 3   제2 마당 동녘 손   모내기     9월은     웃음꽃     오늘은 · 1     쓰레기     공지천     진익현     황복자     동녘 손     해 품기     싱싱 고추     있을 건     나라 표상 다루기     밝힘이     가는 비     가뭄 비     추석 잘 쇠소서     내일은 한가위     풍성한 한가위     감나무   제3 마당 시냇물   한국은 선진국     물 구름     밤 줍기     솟는 해     오늘은 · 2     달의 신세     벌침     춘천은     해 솟아     달별 잠     한글 최고     샛별아     쿨쿨 운동장     새벽달     아부지     어무이     담뱃재 떠는소리     푸르러니     풋고추     다짐   제4 마당 단풍 철   단풍길     조용한 비     노랑 감     양떼구름     전상국     도깨비방망이     늙으니     코스모스     오색 철     석사천     ‘9’ 천국     빨·노·파     하도 파래     나이 도둑     잊지도 않고     화악산     훤해 져     미닫이     지킴이     맑아져라  제5 마당 숲 천국   잿빛 세상     단풍     김인환     보슬비     안개     이름난 산     정열의 꽃     물놀이     총각김치     데이트 달     집 나무     감잎 쓸기     날씨 타령     시조 올리기     숲 천국     눈 홀려     11월 봄 날씨     감잎 줍기     인자한 분 소상     한파 특보   [2024.03.20 펴냄. 124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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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도도새의 법칙  최두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새, 열아홉 번째 시집이다.   꼭 써야겠다는 생각을 모아봤다. 길었던 것은 짧게, 짧은 것은 길게, 모난 것은 둥글게, 둥근 것은 모나게 다듬었다. 그러고 보니 모난 돌 같기도 하고 몽돌 같기도 하다. 이런 돌의 쓰임새는 무엇일까. 알고 보면 뫼비우스의 띠[Möbiusband]처럼 일상의 언어에서 다들 이어져 굳이 별난 상상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첫 시집 《서사시, 성웅 그리고 인간 충무공 리순신》을 펴낸 뒤로 더 다루지 못한 충무공에 관하여 이번의 시집 제2부에 짧은 글을 넣었다. 그리고 역사의 진실을 찾고자 오류에 익숙한 상식을 고발하는 형태로서 제1부에 담아보았다. 그리고 쥐섬까지 헤엄치고 망해봉을 오르며 전국체전 때에 조정경기(Regatta)에서 우승했던 알바트로스의 꿈을 노래한 지 55년째를 보내며, ‘매듭을 잘 풀어야 벼리를 잡는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고르디우스의 매듭[Gordian Knot]을 풀어낼 칼을 휘두르는 역사의 진실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지를 제3부에 한 보따리 풀어놓았다. 그리고 『주역』의 이름을 고쳐 본디 의미를 살려 『바꿔라 역경』으로 편역하는 과정에서 미래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질문을 제4부에 던졌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는 오래전부터 궁굴렸던 글로서 작문과 비평에 대한 자세를 제5부에 다듬음으로써 마감하였다.   시는 무엇보다 서정적이어야 한다.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질 못했다. 그래도 써야만 했다. 이렇게라도 쓰지 않으면 병이 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감동을 주는 울림이 있는 시이면 더 좋겠는데, 데뻬이즈망Dépaysement이라도 갖다 썼더라면 참신한 낯선 맛도 날 텐데, 하지만 진정한 지식의 교류, 충격적일지라도 특히 잃어버린 조선 강역을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이 자체가 데뻬이즈망이므로, 오히려 후자에 더 비중을 두었다.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를 읽을 때면, 지금도 울컥해지고 뭉클해지며 가슴이 뛰듯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그보다 더 방담하고 대담하고 광활했던 나라 땅이다. 나라가 없으면 시도 노래도 없다.   우리는 다 알고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아주 오랜 옛날부터 미처 생각지 못한 사실이 있었음을,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고, 속고 살아왔음을 지적했다.   우리는 이번 시집 『도도새의 법칙』를 일별하고서 역사적 사실에 뭔가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 <머리말>         - 차    례 -   이마받이 : 이물을 돌리며  제1부 상식의 현주소에 대하여 어떤 비평  모두 속고 살았다 도도새의 법칙  모두 모르고 살았다 · 1  농부의 명화 감상  번복의 흔적  그래서 어쩌겠다는 건대  바꿔야 할 세상  상식, 안다는 것에 대하여  생각의 중심  불편한 진실 · 1  불편한 진실 · 2  불편한 진실 · 3  불편한 진실 · 5  자화상  今我者 / 지금 나라는 놈  已愈有 己愈多故 / 이미 더 있고 내가 더 많은 까닭  까마귀의 변  코뿔소 분향  누구를 위하여  붓다는 하느님이 틀림없다  파노우르기아  최면  가의도가 생각나는 까닭  제2부 고뇌하는 충무 여해 리순신 난중일기  충무 여해 리순신  리순신, 이름 하나 여해汝諧 순신舜臣  천행  리순신의 통큰 휫손 리순신 휫손의 뿌리  한산도를 읊으며  충성의 한계  원균의 피눈물  칼을 갈다  모두 모르고 살았다 · 2  제3부 새로운 시각의 역사 어떤 발  어떤 생각  어떤 대륙  거지의 반전  쾌도난마의 딜레마  하늘 그물  탈을 쓴  탈피  살수  불의 여우  잊혀진 전쟁  함정  내가 나를 이긴다는 것  말의 가치  生과 熟  마소, 말 그리고 소  달래를 캐며  문리 트이다  토씨 하나의 가치  卵, 불알 낳다  생각의 각도  나의 읽기와 쓰기  머리맡에는  방담放膽  글쓰기 비법의 고수  제4부 미래를 보고 싶다 생각의 크기  산책  모두 모르고 살았다 · 3  주역 · 1  주역 · 2  주역 · 3  말에서 됨됨이를 보다  불 맞다  착각의 이면  하도河圖  낙서洛書  65괘 이성而成  세상은 우리 것인데  산을 옮기다  청자를 위하여  용비어천가  조선, 별  너는 보았는가  43200일에서 남은 날  낙화암  가야 보고서 알지  까치 둥지  나는 혁명을 꿈꾼다  새해 다짐   제5부 작문과 비평에 대하여 비평의 존재가치와 방법  작문의 소심방담小心放膽에 대하여  [2024.03.20 발행. 206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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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굴곡진 삶의 노래  임방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디 아프지 않고 피는 꽃 없듯이 세월 속에 아파한 삶의 노래를 조용히 지면 위에 올려보면서 나의 삶 뒤돌아본다.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세상에 생각지도 않은 전자책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좋은 날 여러분을 지면 위에 만남을 시인으로써 너무나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늘이 나에게 가라고 하니 걸어온 길 이렇게 아름다운 길 위로 다가갈 수 있다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함을 드린다.   동호회 시집을 100편 이상 내면서도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니 갈 길이 참 멀구나.   나의 인생에 후회 없는 삶 노래하기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언제나 부족함으로 좋은 작품을 남겨야겠다는 욕심 기대해요.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백 년 송 울기 등대  사랑의 예쁜 추억  갑진년 청룡 승천 하리   울산의 명문 고교  내일의 알찬 미래 작은 도전  갑진년 새해 아침  생애 단 하루뿐인 오늘  거짓의 설국 세상  나라를 구원할 자 출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함박눈 부모형제 생각나네  반도체기술 동맹  예쁜 미소 꽃 중의 꽃  꿈속에서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제2부 누님 가신 길 살풀이춤을 보며  사랑했던 멋진 인생  울산의 밝은 기상  울산의 작은 횃불  추억 속 세월 열차  내 인생 노랫가락 담는다  삶의 멋진 하루  첫사랑의 짜릿한 추억  금세기 최고의 보약  국사봉 밝은 아침햇살  남 위한 중보기도 기적을 만드네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세요  나의 삶 뒤돌아보며  입동이라 너무 춥네  아름다운 단양팔경  고향 가는 길목  시월의 앙칼진 밤  시월의 마지막 날  제3부 백 세의 건강 비법  나의 몸 1도 상승 암 예방 가능  신장과 혈관에 좋은 식단  사랑이 머물던 곳  세상 어려울 때 합심해 이기자  한가위 그 시절이 그립구나  태화강의 기쁜 축제  허기진 삶 살아오며  삶의 언저리  친구의 승전보  조화로운 빛의 세계  나 살아온 삶의 뒤안길  인생길 참 아프네  생각을 바꾸니 180도 변하네  사랑의 끝은 어디일까  전 국민 망연자실  베트남의 밝은 성장 보며  에이 아이가 빛나는 날  제4부 옛날 한국 생각하며  그 길 위의 주인공  그대가 떠나간 자리  세상사 시끌벅적 유월의 끝자락  외로운 길 위에 나를 세우며  생활 속의 밀월여행  꽃 중의 최고의 꽃 인간의 미소  국가를 안정하게 지키려면  내 고향은 울산  그리운 고향  보고픈 만남  무서운 세상 이치  멋진 진주의 탄생  예쁜 장미 축제 보며  부석사의 꽃 무량수전  관악드림타운아파트  아픈 삶의 노래  예쁜 사랑 잊을 수 없어  제5부 하단전으로 기력 얻는 법  사랑으로 축복받은 아름다운 나라  꿈이 있는 나라에서  워싱턴 선언의 실체 앞에  일상 속 기쁜 아침  세월이 참 빠르네   그 옛날 아름다운 추억  내 안에 나를 깨우는 수련  치악산의 아름다움  광화문 광장에 무슨 일이  인공지능의 변화무상  작은 깨우침에 놀라  돌산 그 바닷가  영산 백두산 피바람 불어오니  신선이 사는 곳 한계령  고행의 가시밭길 걸어오며  아픈 삶의 뒤안길  울산의 정기 춤추는 태화강  제6부 젊을 때 가지산 정상에서  밝아오는 국회 의사당  바닷가 추억 가슴에  설악의 이른 아침  고향은 참 정겨운 곳  삶의 멋진 주인공  달라지는 국회 모습 보일 때  세계 속 한국으로 도약할 때  과학적 우수한 글 훈민정음  그대의 소중한 향기   하얀 눈 내리는 이른 아침  [2024.03.20 발행. 112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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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따라 물 따라  배수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번 수필집 제목이 ‘산 따라 물 따라’이다.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더욱 가치 있게 살기 위해서 산천을 찾아다니며 문학적인 체험을 하고 있다.   내가 산천을 찾는 이유는 산과 물은 서로 뗄 수 없는 인연인 것 같아서이다. 산이 푸른 것은 물이 있기 때문이다. 목적과 취미가 있을 때 인생은 즐겁다. 추운 겨울이든 더운 여름이든 내가 발길이 가는 데로 산천을 찾는 것이 나의 행복이다.   두 번째 수필집을 내면서 느낀 점은 인간의 기억은 활용하지 않으면 상실하게 된다. 사물을 볼 때 방향이나 관점에 따라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설악산에 갔다 왔다고 할 때 사계절을 보아야 계절마다 뽐내는 비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사색한다는 것이다. 결국 ‘산 따라 물 따라’ 수필집은 내가 체험하고 사색했던 결과물임을 말할 수 있다. ― <작가의 말>       - 차    례- 작가의 말  제1부 유달산 칠갑산을 오르며  관악산 등산  문장대  배부른산 등산 북악산  월류봉(月留峰)을 오르며  유달산  도담삼봉  상왕산 솔바람길  제2부 주작산 부소담악  도드람산  수락산  안산 자락길  삼불봉을 오르며  인왕산  주작산  청량산을 찾아서  낙산을 오르며  제3부 산 따라 물 따라 목포항  고수동굴 · 1  고수동굴 · 2  두물머리  비내섬  산 따라 물 따라  재인폭포 가는 길  한탄강 주상절리를 걸으며  제4부 토왕성폭포 전망대 변산반도를 찾아서  남이섬  수락폭포  토왕성폭포 전망대  탑정호를 둘러보며  삼부연폭포 가는 길  고군산열도를 찾아서  [2024.03.07 발행. 196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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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골 호수와 구름  노중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7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갑진년 용띠의 해가 되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주위의 동료들이 하나둘씩 우리 곁을 떠나는 것을 볼 때면 문인으로서 후학들을 위해 한 권의 책을 더 집필하여 많은 독자의 지침서가 되도록 노력하기를 기대해 보면서…….   동녘에 태양이 솟아올라 자연의 만물에 골고루 비치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서산마루에 걸터앉아 최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내일을 향해 미련 없이 떠날 채비를 하는 아름다운 모습, 인간도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보이지 않는 꿈을 향해 무작정 노력하다 보면 선배들이 남겨둔 책을 보고 지름길을 찾아갈 수 있다.   우리말에 지름길과 에움길이 있다. 빙 둘러서 가는 멀고도 굽은 길을 가다 보면 산천 구경도 하고 험한 고갯길에서 새소리 바람 소리에 취하여 무릉도원에서 놀기도 하면서 꽃이 만발한 목적지에 늦게 도착하였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터득하게 된다.   문인들은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독서를 통하여 세상의 흐름을 알게 되고 급변하게 변화되어 가는 세상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독서를 하는 만큼, 지식이 축적되는 동시에 문인들과 소통하는 길이 되며 많은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고희(古稀)를 넘어서니 행운의 숫자 7이 보태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음대로 행동하고 도리에 어긋나지 않으며 진실하고 선한 마음으로 타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이인 기쁠희 희(喜), 수(壽) 목숨 수의 희수(喜壽)연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희수연은 보통 가족과 함께 손자 손녀들의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본인이 갈 길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하며 나름대로 살아온 길을 회상하는 잔치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수필 서예 미술 자서전을 집필하여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봄내골, 호수와 구름” 시집을 출판하여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잔칫상입니다.   희수 생일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을 초청하여 연희를 베풀어야 하나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보다 조촐하게 13번 시집을 인쇄하여 문학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젊은이들을 찾아가고자 호반의 도시 춘천, 조선 시대 반희언 선비의 효행심을 본받아 춘천의 역사를 기록하는 책으로 독작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松谷法師祈禱文송곡법사기도문  제1부 학도병에서 장군까지 후회 없는 삶  조석으로 싸늘한 계절  지혜로운 삶   털어 귀  가을 편지  연못  그루터기 논  나락 수확기  떨어지는 낙엽  전직 대통령 서거  6.25 참전 유공 회장 별세  안타까운 대통령 서거  임인년 정월 초이틀  문학의 별이 떨어지다  꿈  깨달음  학도병에서 장군까지  공학 박사의 길  나그네 인생  아름다운 황혼  제2부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 노무식 소장님 전  도선사  메꽃과 벌  산업발전 기여한 공학도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강파 노선생 기적비  화사한 봄 산행, 사고 예방은 이렇게 병마와 싸우는 형제를 도웁시다  행복한 삶  수달래  성숙(成熟)  20대 대통령 취임식  바이든 대통령 방한  빗속의 현충일  송해 선생님 별세  연못  허공  안강노씨 유래  즐거운 생활  나부끼는 잎새  제3부 강산의 아름다움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가을 편지  핸드폰 도난  특이한 대통령  아픔의 가을  이태원 참사  늦가을 들녘  향기로운 삶(노중하글 패러다임)  작은 아빠, 은혜입니다  이태원을 아시나요?  천마 산악회  희망찬 삶  노년의 만남  모심기 계절  웅장한 의암호  작가의 삶  강산의 아름다움  잼버리 폐막식  무명용사  다알리아꽃  제4부 기쁨의 남북통일 광복 78주년  통일 염원  기쁨의 남북통일  통일 생각  외로움  잊혀가는 6.25  진실한 소망  장승  만발한 장미  공짜는 없더라  도서관에서  일엽지추(一葉知秋)  캠프 데이비드란  타향이 고향  뜬구름 잡을 수 있을까  호반의 도시  부끄러운 건설인  느랏재  기다리는 여인  약수터  제5부 실패를 두려워 마라 안목  기다리는 그날  삶의 무상  청려장  향기로운 가을  실패를 두려워 마라  매일 즐거운 삶  젠트리피케이선  갈대밭  럼피스킨병  불평 없는 삶  10월의 마지막 주  침묵의 봉의산  ‚像아느냐  효자동 효자문  닉부이치  인간 승리  고주배기  들깨밭  나그네의 길  ◆ 제10대 동작 문인협회 회장 출마 인사 말씀 및 공약 사항  ◆ 송곡 노중하 선생님 저서 출간을 축하드리며 _ 김우영  ◆ 축하의 글 _ 이응열  [2024.03.08 발행. 178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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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별을 보려면  석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 《데미안》은 감성이 예민한 청소년이 애독하는 명작이다. 나는 줄거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다음 명문은 평생 뇌리를 맴돌고 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작가도 내용도 기억나지 않는 《백합의 계곡》이란 장편소설이 머리에 남아 있는 이유는 “인생은 누구를 원망하고 살기에는 너무 짧다.”라는 한 구절 때문이다.   작품은 메시지가 있다. 그 메시지는 대체로 한 문장으로 드러날 수 있다. 이런 인식으로 <미니시>를 썼다. 바쁜 현대인에게 아주 짧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한 사람의 삶은 어마어마한 메시지를 품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을 남기는 문화의 나라가 되는 것을 꿈꾼다. 그 길에 작은 발자국이길 희망한다. ― <프롤로그>      - 차    례 -         프롤로그  제1부  생각 바꾸기 앎  잘남  축복   존재  생각 바꾸기  그 자리  복  길  획일적  네 안에  팬덤  찬양  일과 아버지  관계  일  제2부  검정 옷을 입는다 친구  사는 의미  사는 맛  가족  행복  삼무  진보의 품격  보수의 품격  흔들린다  검정 옷을 입는다  지적  대학 교육  인정  순위  그대 시  제3부  메가 서울 메가 서울  부부 · 11  부부 · 10  진리  반전  한기  빼기  기  구름  열  네 마음  내 마음  아름다움  재능  힘 빼고  제4부  불경한 의문 야속한 삶  서글픈 인생  아수라판  유혹  불경한 의문  끝없는 전쟁  먼 평화  관료 사회  열정, 애정, 진정  정  조직  인재  사이비  국가  상속세  제5부  그대라는 별을 보려면 가짐의 저주  독과 약  무너짐  만지도  작품  경제  터지도록  나의 묘비명  클래식 콘서트에서  골프장에서  어르신  그대라는 별을 보려면  사랑 가사  코로나 봄 - 개  아스팔트 길  제6부  맨발로 걸으면 나루지기 · 2  우리와 아빠의 시  맨발로 걸으면  사랑싸움 · 5  사랑싸움 · 4  사랑싸움 · 3  사랑싸움 · 2  사랑싸움  기대는 · 4  기대는 · 3  기대는 · 2  기대는  삶은 · 5  삶은 · 4  삶은 · 3  제7부  결혼 삶은 · 2  삶은  결혼 · 10  결혼 · 9  결혼 · 8  결혼 · 7  결혼 · 6  결혼 · 5  결혼 · 4  결혼 · 3  결혼 · 2  결혼   제8부  부부 부부 · 9  부부 · 8  부부 · 7  부부 · 6  부부 · 5  부부 · 4  부부 · 3  부부 · 2  부부  실패  성공  배운 사람 · 4  배운 사람 · 3  배운 사람 · 2  배운 사람  인간과 사람 · 4  인간과 사람 · 3  인간과 사람 · 2  제9부  복수꽃 인간과 사람  봄  공감  한 바퀴  복수꽃 · 2  복수꽃  매화  비누  시계  반전  상상  여복  소음 시대  감사  악마  에필로그  [2024.03.05 발행. 158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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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계십니까?  나창호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은 세계의 여러 나라로부터 수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마치 이웃처럼 생활하고 있지만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만해도 외국인을 만나는 일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누군가 노랑머리 외국인을 본 날이면 밥상머리 화제가 되기까지 했었습니다.   “개조심 씨 계십니까?” “돼지고기 계십니까?” 그 당시 한국말에 서툴렀던 외국인들의 말실수라고 했습니다.   늦가을 날 같은 나이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쓴 글의 제목으로 ‘돼지고기 계십니까?’라는 수필집을 내어놓습니다. 제3집입니다만 글을 쓰면 쓸수록 붓끝이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글에 대한 책임감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편 한 편의 글들을 마치 보물이라도 되는 양 소중히 모아두었다가 책으로 엮어서 내어놓습니다마는 진주알인지 유리알인지는 독자들이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필은 제 생활주변에서 보고 듣고 겪고 느낀 것들을 소재로 삼아서 쓴 글이 대부분입니다. 초저녁 때 서산마루에 걸린 눈썹달 같이 아련하고 정겨운 어린 시절의 추억들도 있고, 노년에 들면 좋은 죽음을 맞기 위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조금은 아린 글도 있습니다. 여행하는 재미와 취미생활로 기르는 풍란을 소재로 쓴 글과, 사회의 부조리를 탓하는 글도 실었습니다.   제 나름으로는 물 흐르듯이 쉽게 읽히고, 읽고 나서 한 가지라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썼습니다만 평가는 역시 독자의 몫이라 하겠습니다.   지금은 책 읽기에 좋은 때입니다. 꼭 제 책이 아니라도 책 한 권 손에 들고 독서삼매경에 빠져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독자 분들의 앞날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비들목재의 무서운 추억 내가 본 음식점 별난 이름들  내가 만난 정 많은 사람들  비들목재의 무서운 추억  옛 장터길 추억  배곯던 시절의 홍시  단 술, 쓴 술  내가 피하는 술자리  히마리 힘아리  메기구이집의 별난 사장  대전중앙시장의 복돼지상(像)  아카시 꽃이 필 때의 단상(斷想)   제2부 하늘이 울고 땅이 울던 날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  산행 길에서 만난 심성 고운 여인  연산군 유배지 답사기  광릉수목원과 광릉  하늘이 울고 땅이 울던 날  아름다운 죽음의 약속  좋은 죽음을 위한 준비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노년의 잠  건망증   제3부 비 오는 날 벚꽃 구경 빗속의 전등사  비 오는 날 벚꽃 구경  ‘운보의 집’ 구경  부여 부소산성 답사기  수통골 산행  강원도 여행  철원 여행  월영산 출렁다리  서산여행 1박 2일  도솔산과 나   제4부 돼지고기 계십니까? 독재정권은 뱀과 같다  자유언론의 바른 역할  공직자와 청백정신  돼지고기 계십니까?  우한 폐렴(코로나19)  코로나 방역과 백신  법무부와 검찰과 인권  대통령 선거에 기권은 금물  사람은 누구나 배워야 한다   제5부 호두강정과 기분 좋은 술  호구강정과 기분 좋은 술    ‘풍미인’ 삼행시 짓기    베란다 푸른 농원    아침햇살과 풍란 기르기  [2024.03.20 발행. 250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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