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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달 29일부터 `마이홈포털`에 상담 챗봇 `마이봇`을 도입하고, 공공주택 모집공고 안내 기능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이홈포털은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과 세부 기준 등 주거복지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홈페이지다. `마이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개편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국민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국민드림 프로젝트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일상생활에 영향이 큰 국민ㆍ기업 체감 맞춤형 서비스로, 총 31개를 선정해 추진 중이다. `마이홈포털` 새로운 기능은 인공지능 `마이봇`을 통해 주거 지원 정책의 복잡한 세부 신청자격, 지원 절차와 같이 국민들이 자주 묻는 질문(FAQ)과 기존 콜센터 상담데이터 이력 등 8만 개 이상의 질문에 대한 응답을 안내받을 수 있다. 소득, 자산 등 기존 자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설정해둔 관심 지역에 따라 맞춤형으로 모집 중인 임대주택공고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입주자모집공고를 한 번에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관별로 제공하고 있는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간 수집해 `마이홈포털`에서 표출하는 자동화 시스템(RPA) 덕분이다. 앞서, 지난 2월에는 홈페이지 전반의 디자인과 메뉴를 개편했다. 공공주택의 청약공고ㆍ접수ㆍ당첨자 발표 일자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국 공공주택모집공고 달력`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국민들과 현장 소통을 통해 주거지원 서비스가 빈틈없이 안내될 수 있도록 `마이홈포털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마이홈 체험 부스에는 국토부 2030자문단이 함께 참여하고, 공공분양 `뉴:홈`, 전세반환보증 등 주요 정책에 관한 토크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국민들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보 제공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송예은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3-27 / 뉴스공유일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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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올해 1분기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26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들을 통해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택, 건축,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규제들이 현실 여건에 맞게 보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는 2022년 7월부터 민간 주도 규제 혁신을 위해 전원 민간위원으로 구성해서 운영 중으로, 매월 5개 분과별 위원회(▲도시 ▲건축 ▲주택ㆍ토지 ▲모빌리티ㆍ물류 ▲건설ㆍ인프라)를 개최한다. 1분기 규제 개선 과제의 주요 내용은 먼저, 기존에 일정 규모 이상의 단독ㆍ공동주택만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을 의무화했으나, 이제는 임대형기숙사ㆍ오피스텔(준주택)도 주택임대관리업으로 등록하도록 한다. 이에 지자체가 임대형기숙사ㆍ오피스텔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의무화 등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해당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개정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라 전조등ㆍ번호등 등 규정돼 있는 등화장치 이외에는 등화 설치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으나, 차폭등ㆍ후미등과 연동된 자동차제작사 상표 등화(로고 램프)에 대한 점등을 허용해, 자동차제작사의 등화장치 도입 자율성을 확대하고 상표등화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한다. 이에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올해 안에 개정 추진한다. 현수막 게시시설에 현수막을 설치할 경우, 옥외광고물 등 표시신고ㆍ안전점검 신청뿐만 아니라 「도로법」에 의한 도로점용허가를 받는 중복 절차를 이행해야 했으나, 신규 점용허가(신설ㆍ개축ㆍ변경 등)를 받는 현수막 게시시설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현수막의 도로점용허가 신청을 생략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현수막 게시 절차가 대폭 편리해질 예정이다. 이러한 변동사항을 적용한 `도로점용 업무매뉴얼 개정판`을 상반기 내 도로청 및 지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양도ㆍ양수 신고 시 제출서류 개선 등 국민 건의를 토대로 발굴한 23건의 규제 개선도 즉시 착수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송예은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3-27 / 뉴스공유일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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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거성국민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6일 거성국민주택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원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거마평로 135(효자동1가) 일대 458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1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인근에 효림초, 효문초, 효자초, 풍남중, 서전주중, 동암고가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거환경 역시 무난하다. 이외에도 주변에 삼천이 흐르고 백로공원, 삼천체육소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3-27 / 뉴스공유일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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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괴정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6일 괴정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이주 관리 및 범죄 예방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4월 3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사리로55번길 14(괴정동) 일대 936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3개동 19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대티역이 도보로 5분, KTX 부산역이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괴정초, 동주여중, 동주대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3-27 / 뉴스공유일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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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외(이하 원종우성)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요 업무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원종우성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광식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다음 달(4월) 2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방문 제출)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102조에 의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마친 업체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0만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원종초, 성곡초, 여월초, 여월중, 까치울중 등 학군이 뛰어나며 단지 주변에 온데미공원, 온데미근린공원, 여월체육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소사로724번길 29(원종동) 일대 9270.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1층 규모의 공동주택 2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정윤섭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3-27 / 뉴스공유일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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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 선정에 나섰다. 지난 25일 소라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양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내달(4월) 2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7억 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1시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 소사구 호현로387번길 33(소사본동) 일대 343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3-27 / 뉴스공유일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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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대현9차아파트(이하 대현9차)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현9차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9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2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일성건설 ▲계룡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20억 원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입찰마감 1일전까지 입금하고, 30억 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하고 관련 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천시 부광로16번길 23(괴안동) 일대 8514.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5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양지초, 부안초, 부천동중, 시온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역곡상상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3-27 / 뉴스공유일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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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양평신동아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양평신동아 재건축 조합(조합장 정근혜)은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일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2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나라장터에 전자입찰 업로드 후 조합 사무실에도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관련 자격을 갖춘 업체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의한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선유서로 76(양평동1가) 일원 2만619㎡를 대상으로 최고 30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5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향후 사업 계획 변경 등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영문초, 당중초, 문래중, 관악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오목수변공원, 안양천가족정원, 안양천체육공원 등이 있고 안앙천도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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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3-27 / 뉴스공유일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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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찾기에 나섰다. 지난 26일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호철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4월) 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4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한 전자투찰 및 입찰 관련 서류를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줄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아울러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 혹은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중랑구 봉화산로30길 61(상봉동) 일원 855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단 향후 건축심의 및 모아타운 계획(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등)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ㆍ경의중앙선ㆍ경춘선 환승역인 상봉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상봉초, 증흥초, 목동초, 장안중, 상봉중, 중랑중, 중화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봉화산을 중심으로 근린공원 봉화원, 신내공원, 옹기테마공원, 봉수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상봉역4구역은 2023년 12월 조합설립인가, 이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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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3-27 / 뉴스공유일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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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이하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지난 26일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보근)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앞서 진행된 1ㆍ2차 현설에 1회 이상 참석한 건설사에 한해 진행하며 다음 달(4월) 15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방문 제출)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1ㆍ2차 진행된 현설에 1회 이상 참석한 건설사 중 2023년 시공능력평가(토목건축) 상위 10위 이내 건설사 ▲입찰제안서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600억 원을 전액 현금 납부 또는 현금 300억 원ㆍ이행보증보헙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 300억 원을 납부 및 제출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더불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32길 5(송파동) 일대 5만9721.7㎡를 대상으로 건폐율 18.67%, 용적률 299.97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6개동 1531가구(분양 1358가구ㆍ임대 1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3호선ㆍ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5호선 방이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방산초, 방이초, 오금초, 신가초, 중대초, 세류중, 일신여자중, 오금고, 방산고, 가락고, 잠실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옷말공원, 송이공원, 방죽공원, 홍이어린이공원, 가락근린공원, 오금공원, 경찰병원 등이 인접해 의료서비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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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3-27 / 뉴스공유일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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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북권이 50여 년 간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상업지역 규제완화와 `균형발전 사전협상제` 도입으로 일자리 중심 新경제도시로 거듭난다는 소식이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일자리 중심 경제도시 강북` 조성을 비전으로하는 권역별 도시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를 발표해 노후 주거지, 상업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와 파격적인 인센티브 부여로 개발을 활성화하고 대규모 유휴부지를 첨단산업과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북권은 동북권(강북ㆍ광진ㆍ노원ㆍ도봉ㆍ동대문ㆍ성동ㆍ성북ㆍ중랑)과 서북권(마포ㆍ서대문ㆍ은평) 의 총 11개 자치구를 포함하는 넓은 지역과 많은 인구를 자랑하지만 상업시설 면적은 동북(343.1만㎡)과 서북(176.2만㎡)을 합쳐도 타 권역보다 가장 작고, 지역내총생산(GRDP)도 최하위(동북 50조ㆍ서북 33조)다.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도 46%가 강북권에 모여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우선 개발가능성이 높은 노후주거지,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한 서울에서 몇 남지 않은 대규모 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 등 풍부한 인프라와 천혜의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시는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강북권의 변화는 필수적이며 `주거환경`, `미래형일자리`, `감성문화공간`이라는 대전제하에 더이상 `배후주거지`가 아닌 미래산업 집적지이자 활력넘치는 일자리 경제도시로 다시 태어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첫째, 강북권의 주거지에 대한 파격적인 재건축ㆍ재개발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으로 개발지역을 확대하고 정비 속도를 높인다. 우선 상계ㆍ중계ㆍ월계 등 노후된 대단지 아파트를 `신도시급`으로 변화시킨다. 30년이 넘은 노후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가 가능하게 하고, 정비계획 입안절차와 신속통합자문을 병행해 기존 신통기획보다도 사업기간을 1년 가량 단축한다. 127개 단지 약 10만 가구가 빠른 시일 내 정비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용적률 혁신을 통해 사업성도 개선한다. 이를 위해 역세권을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고, 공공기여도 기존 15%에서 10%로 축소한다. 높은 용적률로 재건축이 불가했던 65개 단지, 4만2000여 가구에 대해선 용적률을 1.2배 상향해 사업추진을 돕는다. 재개발 요건인 `노후도`도 현행 전체 건축물의 67%에서 60%로 완화하고 폭 6m 미만 소방도로를 확보하지 못한 노후 저층주거지도 재개발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이 경우 개발가능지역이 현재 286만㎡에서 800만㎡로 2.8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높이 제한으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던 자연경관ㆍ고도지구는 `산자락 모아타운`으로 특화 정비한다. 자연경관지구는 기존 3층에서 약 7층(20m)까지, 고도지구는 20m에서 최대 45m까지 높인다. 둘째, 상업지역 확대, 대규모 부지 개발 등을 통한 첨단ㆍ창조산업 유치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한다. 일자리 창출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자체에 활력을 불어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강북지역에서는 `상업지역 총량제`가 폐지된다. 기업 유치,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상업시설 운영을 허용해 현재의 2~3배까지 확대, 강남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강북권 개발과 경제활성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대규모 유휴부지는 첨단산업기업과 일자리창출기업 유치를 위해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균형발전 사전협상제)`를 도입한다.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 적용 대상은 강북권 내 대규모 공공ㆍ민간개발부지다. 차량기지ㆍ터미널ㆍ공공유휴부지와 역세권 등이 해당된다. 도입시 해당지역에 일자리기업 유치가 의무화되는 대신 최대 상업지역으로의 종상향과 용적률 1.2배, 허용 용도 자율 제안, 공공기여 완화(60→50%이하) 등이 적용된다. 한편, 강북지역은 서울 대학의 83%, 총 41여만 명의 대학생 등이 밀집한 지역이지만 주거불편, 일자리 부족으로 지역 이탈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우선 고려대ㆍ연세대ㆍ홍익대 등 6개 대학을 R&D캠퍼스로 선정, 용적률과 높이 등 규모제한을 완화하고 대학의 실질적인 혁신을 지원한다. 또 광운대 역세권(약 900실), 북아현3구역(약 500실) 등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공유하는 공공기숙사를 건립해 생활환경을 향상한다. 지상철도 지하화로 제2의 연트럴파크를 조성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시민에게 녹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방안도 확대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동부간선도로 상부공원화사업 등을 통해 강북권 주민 누구나 20분 내 숲ㆍ공원ㆍ하천에 다다를 수 있는 `보행일상권 정원도시`를 조성한다. 경의선숲길 보행네트워크, 백련근린공원 힐링공간 재조성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2025년까지 자치구별 1개 이상의 수변활력거점 조성도 완료한다. 현재 조성된 홍제천 수변테라스에 이어 불광천, 정릉천, 중랑천, 우이천 등 걸어서 가깝게 만날 수 있는 14개 수변감성공간을 추가로 조성한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강북권역에 서울아레나, 권역별 시립도서관, 복합체육센터 등 새롭고 다채로운 시설 조성을 시작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활력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강북권의 재탄생을 위해 파격적인 규제완화와 폭넓은 지원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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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 2만5000명에게 최대 월 20만 원ㆍ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다음 달(4월) 3일부터 3주간 서울주거포털을 통해 `2024년도 청년월세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서울에 주민등록 돼있는 만 19~39세(등본상 출생연도 1984~2005년)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인의 건강보험이 피부양자인 경우에는 `부양자`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시는 올해부터 서울지역 주택시장 현실에 맞게 임차보증금과 월세 환산율도 조정했다. 임차보증금 8000만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신청자의 일반 재산이 1억3000만 원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청년월세를 신청할 때에는 ▲임대차계약서 ▲월세이체증(월세납부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그밖에 신청에 필요한 사항은 서울주거포털 내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는 월세ㆍ임차보증금 및 소득을 기준으로 `4개 구간`으로 나눠 청년월세 대상자를 선발, 신청자가 선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구간별 전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시는 실질적으로 주거비 부담을 크게 느끼는 저소득 청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임차보증금과 월세가 낮은 구간(보증금 1000만 원 이하ㆍ월세 50만 원 이하)에 많은 인원을 배정(75%ㆍ1만8750명)해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소득ㆍ재산 기준, 자격 요건 부합 여부 등 조사를 거쳐 오는 7월 초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ㆍ발표할 예정이며, 올해 8월 말에 2개월분을 최초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서울주거포털 `마이페이지`를 통해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후 주소 등 변동이 발생하면 변경 신청해야 한다. 청년월세는 지원 대상자 최종 선정월부터 12개월간 지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지급 일정은 매 회차 지급 전 서울주거포털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올해 2월부터 정부 `한시 청년월세 특별지원`도 수시 접수 중이다. 특별지원은 국토교통부ㆍ서울시 청년월세를 받았던 적 있는 기수혜자도 가능하나 현재 받고 있는 경우엔 종료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포털 누리집인 복지로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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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5일 국토연구원과 부동산금융 분야 정보 교류와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병태 HUG 사장, 심교언 국토연구원 원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본 협약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추진 ▲부동산금융 분야 정보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수행 ▲상호협력을 통한 연구 성과 발표 및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향후 협력 과제 추진 등을 통해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부동산금융 분야의 선도적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HUG는 부동산정책 연구를 선도하는 국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여론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뉴스ㆍ커뮤니티ㆍ카페ㆍ유튜브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9개 금융 공공기관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HUG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HUG는 순차적으로 전국 각 지역에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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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기획부동산과 미끼매물 등 허위ㆍ과장 광고에 대한 위법 의심 사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획부동산은 일반적으로 개발이 어렵고 경제적 가치가 없는 토지를 개발가능성이 큰 용지로 현혹해 판매하는 기업 또는 거래형태를 의미한다. 통상, 서민들이 매수가능한 금액(1000만 원~5000만 원 정도)에 맞춰 필지(또는 지분)를 분할 판매함으로써 다수의 소액투자자 피해를 양산하는 민생범죄이다. 최근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지역개발 공약을 악용한 기획부동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나,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일반 서민들은 이에 쉽게 현혹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지난해 전체 토지거래 중 전ㆍ답ㆍ임야 지목의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개발이 곤란한 지역에서 면적의 10분의 1 이하 지분으로 거래된 비율은 약 1.43% 수준으로 확인된다. 이에 국토부는 부동산 불법 행위 통합신고센터 메인화면에서 기획부동산 체크리스트 등을 제공하는 한편, 올해 6월 30일까지 위법 의심 사례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가 최근 허위 매물 신고 내용을 토대로 포털사이트에서 "○○하우징, ○○주택" 등으로 검색 시 노출되는 신축 빌라 분양 누리집 60곳을 확인한 결과, 10곳에서 개업공인중개사 무자격자의 임대(전세) 표시ㆍ광고 등 불법 의심 사항 16건이 확인됐다. 신축 빌라 등의 매물을 표시ㆍ광고하는 분양대행사는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니므로 분양 외 전세 등을 표시ㆍ광고하는 것이 불법이며, 미끼매물 등 부당광고를 통한 임차인 유인 및 깡통전세 알선은 전세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허위 매물 및 전세사기 의심 광고도 통합신고센터를 통해 오는 6월 말까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국토부는 이번 신고기간에 접수된 신고사항은 부동산 거래정보 등을 종합 분석해 향후 전국 단위 기획부동산, 전세사기 기획조사 시 집중 조사할 계획이며 특히 국세청, 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부동산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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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오는 28일부터 전국 16개 시ㆍ도에서 청년과 신혼ㆍ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청년 1722가구, 신혼ㆍ신생아 가구 2702가구 등 총 4424가구로,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6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혼ㆍ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 30~40% 수준의 ▲신혼ㆍ신생아Ⅰ 유형(1490가구)과 시세 70~80% 수준의 ▲신혼ㆍ신생아Ⅱ 유형(1212가구)으로 나눠 공급한다. 특히, 이번 입주자 모집부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 방안`에 따라, 신생아 가구를 1순위 입주자로 모집해 우선 공급하며, 명칭도 기존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에서 신혼ㆍ신생아 매입임대주택으로 변경한다. 아울러, 작년 입주자 모집과 동일하게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 등도 신혼ㆍ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모집하는 청년(1512가구), 신혼ㆍ신생아(1835가구) 매입임대주택은 이달 28일부터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에서 모집하는 매입임대주택(1077가구)은 해당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신생아 가구에게 우선 입주 자격을 부여한 첫 모집으로, 이러한 정책이 저출산 극복을 향한 주춧돌로 작용하길 기대한다"라며 다음 달(4월) 공고 예정인 신혼ㆍ신생아 전세임대주택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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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충남 천안시 부창구역(재개발)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천안시는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천안 동남구 봉명3길 10-2(봉명동) 일대 3만685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8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1가구 ▲59㎡ 210가구 ▲64A㎡ 47가구 ▲64B㎡ 75가구 ▲74A㎡ 38가구 ▲74B㎡ 250가구 ▲84A㎡ 79가구 ▲84B㎡ 67가구 ▲109P㎡ 5가구 ▲126P㎡ 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봉명역이 약 4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봉명초등학교, 봉서중학교, 천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순천향대천안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10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부창구역은 2012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5년 10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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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1일 성사혁신지구, 원당4구역 재개발 현장,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예정지 등 원당역 일대를 방문해 핵심 정책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성사혁신지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사혁신지구는 2019년 12월 서울 용산, 천안, 구미 등과 함께 제1호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돼 연면적 9만9837㎡의 주거ㆍ산업ㆍ행정ㆍ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기능 등이 집적된 복합거점으로 조성 중이며 올해 말 준공을 위해 공사가 한창이다. 이 시장은 이어 올해 8월 준공을 앞둔 원당4구역 재개발 사업장을 찾아 현장 세대를 점검하고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에 대한 총괄 보고를 받았다. 이 시장은 "원당역 인근 구도심은 예전에는 지역 교통 중심지였으나 점점 그 입지가 좁아지고 최근 재개발이 활발한 능곡에 비해 재개발과 재건축 역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지만 원당4구역과 고양 성사혁신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주교ㆍ성사 지역에 일자리ㆍ주거환경ㆍ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변화 및 활기를 불어넣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는 구도심인 주교, 성사동 일원의 주거환경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일자리ㆍ업무 기능을 추가해 청년일자리ㆍ상업지구의 활력을 더해주는 장기적인 계획"이라며 "역세권 복합개발로 일자리ㆍ주거 균형있는 직주근접 지구로 재탄생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당지역 활성화를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의와 참여를 촉구했다. 또한 입주를 앞둔 원당4구역에 대해서 "정기적 감리 업무ㆍ품질점검을 비롯해 철저한 안전 및 품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예정지도 방문해 "공영버스차고지 확충을 통해 시민의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운전종사자의 서비스 증진을 기대한다"며 "대중교통 거점 역할을 적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향후 행정 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는 부지면적 1만9169㎡, 버스 135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토지수용을 진행 중이며 2026년 준공 예정이다. 한편, 민선 8기 주요 핵심공약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는 이동환 시장은 다음 달(4월) 12일까지 ▲시민체감형 정책사업 추진 ▲주민 맞춤형 재건축 추진을 주제로 현장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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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남 고흥ㆍ경북 울진 신규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지자체, 유관 기관과 함께 입주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주협약식은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발표된 `고흥ㆍ울진 국가산업단지 예타 면제 추진`과 스무 번째 민생토론회 시 대통령 지시사항인 `고흥 국가산단 예타 면제 적극 추진`의 후속 조치이다. 관할 지자체와 기업 간 체결로 수요 확보의 의미만 갖던 통상적인 입주 협약과 다르게, 이번에는 국가산업단지의 지정권자인 박상우 장관이 직접 입주협약식을 주재해 입주 수요 확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업단지계획 수립, 지자체의 지원사항를 한 번에 다뤘다. 현장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손병복 울진군수,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도 함께 참여했다. 고흥 우주발사체 신규 국가산업단지는 고흥군 봉내면 예내리 일원에 약 52만 평 규모로 조성돼 우주발사체 관련 업종에 특화할 계획이다. 이번 입주협약식을 통해 발사체 제조 관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비츠로넥스텍, 이노스페이스, 동아알루미늄과 전기ㆍ통신장비 제조 관련 세일엑스, 더블유피, 우리별, 파루 등 총 8개 기업이 입주협약을 체결했고, 우주발사체 산업의 선봉장으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흥 신규 국가산업단지가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중 발사체특구로서 한 축을 담당해 대한민국이 우주경제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우주발사체 산업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 원자력수소 신규 국가산업단지는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약 48만 평 규모로 조성돼 원전 활용 수소 생산에 특화할 계획이다. 이번 입주협약식을 통해 수소 저장ㆍ운송ㆍ활용 관련 효성중공업 등과 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관련 GS건설, GS에너지, 롯데케미칼, 비에이치아이 등 총 6개 기업이 입주협약을 체결했고, 원전 전력을 활용한 수소 생산의 중심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울진 신규 국가산업단지는 울진 내 풍부한 원전에서 발생되는 열과 무탄소 전력을 활용해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특화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며, 동해안 수소 경제벨트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고흥, 울진 국가산단은 15개 신규 국가산업단지 중 지방권 최초로 추진하는 예타 면제 산단으로 국가경제 및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산업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입주협약을 통해 기업 수요를 확보한 만큼, 향후 국무회의 의결 및 공공기관 예타 면제 확인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거쳐 연내 예타 면제를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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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삼우4차아파트(이하 삼우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부천시는 이달 18일 삼우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자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관리처분계획 포함)했다.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고리울로52번길 5(고강동) 외 5필지 일대 6129.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고강초등학교, 신원초등학교, 고리울초등학교, 양서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여기에 한일상가, 고강동우체국, 고강선사유적공원, 고강제일시장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 서울호수공원과 고강선사유적고원도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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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3-26 / 뉴스공유일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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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는 2018년~2021년까지 서울숲 북측 일대 아틀리에길 주변의 건축물 약 30개소를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붉은 벽돌 건축물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 데 이어 성수동 전역으로 붉은 벽돌 건축물을 확산하기 위해 `붉은 벽돌 건축물 밀집지역`을 추가 확대 지정했다고 밝혔다. 붉은 벽돌 건축물 밀집지역은 성수동에 분포한 1970~1980년대에 지어진 붉은벽돌공장과 창고, 1980~1990년대에 조성된 붉은 벽돌 주택의 보전ㆍ지원을 통해 성수동만의 특색있는 정체성을 갖춘 붉은벽돌마을을 조성한 것이다. 이미 성수동이 2011년 `대림창고` 성공 사례에 힘입어 붉은 벽돌 창고ㆍ공장을 개조한 독특한 카페, 문화거리로 재생되고 있었던 데 착안해 정책적으로도 힘을 실은 것이다. 대림창고는 1970년대 지어진 정미소 공장으로 오랫동안 버려져 있다가 낡은 공장의 외관과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다양한 전시ㆍ행사ㆍ식음료를 파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조하면서 유명해졌다.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성동구는 지난해부터 사업지를 확장해 뚝섬역 남측 일대 약 2만8000㎡ 지역을 `붉은 벽돌 건축물 밀집지역`로 추가로 지정해 현재까지 5건의 건축물이 등록돼 건축 중에 있다. 성동구는 붉은 벽돌 건축물이 성수동 전역에 확대될 수 있도록 기존 시범 사업지였던 서울숲 북측 아틀리에길 일대를 포함한 방송통신대 일대, 성수역 주변 카페거리 일대를 `붉은 벽돌 건축물 밀집지역`으로 추가 확대ㆍ지정했다. 확대 지역은 젊은이들의 문화를 견인하는 의류 매장, 소품 가게, 공방 및 유명 맛집 등이 밀집한 이른바 핫플레이스다. 아틀리에길과 뚝섬역 남측은 붉은 벽돌이 새로운 도시경관 트렌드로 자리 잡았으나 지원 사업지를 확대해 붉은 벽돌 건축물 거점 공간으로 집중 지원할 경우, 붉은 벽돌 군집이 형성돼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성수동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붉은 벽돌 건축물 지원은 붉은벽돌심의위원회에서 그 여부를 결정하며, 붉은벽돌건축물로 건축ㆍ대수선 시, 건당 전체 공사 금액의 1/2 이내에서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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