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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 수영장 로비, 매점·기념품 판매점·다양한 이벤트 동영상뉴스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로비가 각국 선수단과 시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수영장 입구에서 관중석으로 가는 통로인 로비에 쇼파와 의자 등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마련되고 매점, 기념품 판매점이 들어서면서 선수단과 시민들의 발길...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한빛 ]

뉴스등록일 : 2019-08-14 / 뉴스공유일 :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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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마스터즈 대회’, 유튜브 시청 '급상승' 동영상뉴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시장, 이하 ‘조직위’)는 84개국 6,000여 명이 참가한 ‘마스터즈 수영대회’의 유튜브 실시간 영상이 매 경기마다 700~800여 명이 시청하고, 경기별 누적 시청자도 평균 4,000천여 명에서 많게는 3만여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9-08-14 / 뉴스공유일 :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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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아마노 토시코씨 마스터즈수영대회 여자 자유형 100m 완주 동영상뉴스

13일 오후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주 경기장. 조용하던 경기장이 일순간 함성과 박수소리로 요란했다. 93세 할머니의 역영을 응원하는 관중들의 함성이었다. 여자 자유형 100m에 참가한 90세 이상급이자 이번 대회 최고령자인 아마노 토시코(93·일...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9-08-13 / 뉴스공유일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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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선수촌에서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광주기독교교단협회, 시민 서포터즈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은 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이날 사망한 미국 수구선수를 애도하는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시민 서포터즈들은 선수들이 차에서 내리는 길을 따라 도열한 채 환영 플래카드와 각 나라의 손국기를 흔들며 반갑게 맞이했으며, 차에서 내린 선수들은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며 첫 인사를 나눴다.  또한, 시민 서포터즈와 선수들은 오래된 반가운 친구를 만난 것처럼 스스럼없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만남을 추억으로 남겼다.   시는 마스터즈 대회기간에도 선수단 관광·쇼핑 안내, 경기장 응원 등 활발한 시민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회 성공 개최 견인과 국제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대회 종료일인 18일에 선수촌에서 환송식을 끝으로 공식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9-08-12 / 뉴스공유일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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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이 11일 오후 남부대학교 우정의 동산 야외 특설무대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마스터즈대회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됐으나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경영 경기를 하루 앞둔 이날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는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모하메드 디옵 FINA뷰로리에종 등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함께 했다.  개회식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마스터즈대회 역사 영상 상영, 이용섭 대회조직위원장의 환영사, 모하메드 디옵 FINA뷰로리에종의 대회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마스터즈대회 역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께서 따뜻하고 친절한 환대와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부탁드린다”며 “수영동호인 모두 광주에 머무는 동안 광주의 멋과 맛과 흥을 즐기면서 생애 최고의 감동과 행복이 함께하는 ‘평화의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양우 문회체육관광부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세계선수권대회는 예향의 도시 광주가 준비한 문화공연과 광주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열정적인 응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대회 운영으로 ‘역대 최고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선수권 대회와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이번 마스터즈대회에서도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응원해주시고, 선수들도 광주의 맛과 멋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 듬뿍 쌓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물의 진동’(Playing Water)이라는 주제로 온 세계의 물방울들이 광주의 울림 속에 하나가 된다는 스토리로 본격적인 개막 세레모니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학춤과 타악 협주곡으로 남도의 음악이 진동을 일으키고, 그 울림을 따라 세계인들이 모여 하모니를 이룬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개회식은 선수권대회와 같이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기치 아래 지구촌 미래를 향한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마스터즈대회 개폐회식은 광주 시민들이 모여 민주 평화의 역사를 이루어냈던 것처럼 온 세계에서 모인 물방울들이 한데 모여 거대한 물줄기로 미래의 바다로 함께 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레모니가 끝난 후 국기게양과 함께 84개 참가국 국기가 입장했고, 이번 대회 시작을 알리는 국제수영연맹(FINA)기가 게양됐다.  개회식에는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참가자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국악인 박애리씨가 출연한 ‘평화의 울림’ 공연과 육중완 밴드의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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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8-12 / 뉴스공유일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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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오픈워터 수영이 시작된 9일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경기장.   이날은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오픈워터 수영경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그룹들(55~85세 이상)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나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초반부터 치열했다. 가장 젊은 축에 속한 남자 55-59세 경기는 3명의 선수가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더니 끝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보여줬다. 금메달의 행방은 1초도 안되는 찰나의 시간 차로 갈렸다. 독일의 프루퍼트 미카엘 선수(56)가 37분30.1초로 호주의 데 미스트리 존 선수(58)와 거의 동일한 시간에 들어오자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 전광판에 뜬 시간차는 불과 0.4초차. 이어 6초 차이로 3등으로 들어온 페루의 페레즈 아르날도(58) 선수까지 합류하자 이들 세 명은 함께 얼싸안으며 서로 멋진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것을 자축했다. 관람석에서도 연이어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들에게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역영을 펼친 선수들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의 백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를 해낸 70세 이상 그룹들이 결승선을 통과할 때였다. 하나 둘 거의 모든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마지막 남은 3명의 선수는 여전히 수평선 멀리에서 역영을 펼치고 있었다. 관중들과 이미 도착한 선수들은 누구도 자리를 뜨지 않고 선수들의 완주를 기원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오픈워터수영 참가자 중 우리나라 최고령인 조정수(71·여) 선수가 들어오자 관중석과 끝까지 기다리던 선수들은 큰 환호성을 보냈다. 이어 비록 제일 늦게 들어왔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완주를 해낸 브라질의 쉐퍼 줄리아(73·여) 선수가 들어오자 모든 관람객과 선수가 박수로 환영했다. 쉐퍼 줄리아 선수는 “힘이 들었지만 끝까지 완주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헤엄쳤다”며 “마지막 피니쉬라인을 통과했을 때의 기쁨은 어디서도 느끼지 못할 느낌이다”고 소감을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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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8-10 / 뉴스공유일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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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구팀 아론PS와 서울WP의 경기가 한창인 7일 남부대학교 국제시립수영장에서 볼 수 있었던 이색적인 장면이다. 주인공은 서울WP팀의 션 뮬러(Sean Muller·34) 선수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에 국적도 여전히 남아공인 선수가 한국팀에 소속돼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이 대회가 각국 수영동호회의 축제인 마스터즈대회라는 특성상 국가 제한이 따로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션 뮬러 선수는 동호회 활동을 하다 그대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사례다. 13세부터 수구를 시작해 남아공 주니어 국가대표까지 했던 션 선수는 10년 전 우리나라에 왔다. 이곳에서 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한 션 선수는 지난 6월 문득 수구가 그리워져 한국 수구동호회를 찾게 됐고, 서울WP팀에서 수구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  그러다 서울WP팀이 광주마스터즈대회에 참가를 결정하고 선수를 모으자 션 선수도 참가를 결심하게 된다. 불과 한 달여 만에 일어난 일이다. 션 뮬러 선수처럼 나라는 다르지만,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동호회에 가입해 참가한 선수들은 이번 마스터즈대회에서 꽤 찾아볼 수 있다.  이번 대회 최고령자인 아마노 토시코(93)선수도 이런 경우다. 일본 국적의 일본인이지만 멕시코 동호회에 활동하며 이번 마스터즈 대회에는 멕시코 동호회 자격으로 출전했다.  한국 수구팀 올팍WP에도 브라질에서 서울대로 유학을 와 수구 동호회를 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브라질 국적의 선수가 있다.  특히 수구처럼 개인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팀으로 출전하는 경우엔 대회에 출전하려 동호회에 문의가 오는 경우도 있다. 실제 올팍WP팀은 대회 전부터 외국인들로부터 팀으로 합류하고 싶다는 연락을 자주 받기도 했다.  이렇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들의 대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오히려 더 진지하다. 션 뮬러 선수는 “대회가 열리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마스터즈 대회가 있다고 해 다시 한번 어렸을 때의 투지가 떠올랐다”며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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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8-08 / 뉴스공유일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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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알면 더 재미있는 이색 규정 동영상뉴스

마스터즈수영대회에는 어떤 규정이 적용될까. 기량이 뛰어난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하는 선수권대회와는 달리 마스터즈에는 안전과 대회성격 등을 고려해 별도의 규정들이 적용된다. 그 가운데 이색 규정을 살펴본다. 경영에서 개인경기는 25세부터 필요한 나이까지 5년 단위로 연령 그룹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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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8-06 / 뉴스공유일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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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마스터즈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마스터즈 대회‘)가 열리는 기간,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만반의 대책이 마련된다.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위원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는 4일 오전, 남부대 종합상황실에서 조영택 사무총장 주재 하에 마스터즈 대회 기간 폭염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우선, 광주시와 조직위는 선수권대회에 설치한 경기장 차양막, 관람객 폭염쉼터,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과 각 경기장별로 냉방시설을 계속 운영한다.  남부대와 염주체육관,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는 시원한 안개가 뿜어져 나오는 쿨링포그가 1,160m 설치되어 있고, 쿨링존 3곳과 대형쉼터 4곳, 그늘막 138곳, 이동식 냉풍기, 파라솔 등이 운영된다.  또, 폭염대책반을 운영해 경기장 주변에 두 시간 간격으로 1일 4회 살수차를 운행하여 거리의 온도를 낮추고 노약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1일 8명의 의사와 85명의 의료 인력을 비상 구급차와 항상 대기시킬 계획이다.  경기풀은 적정 수온인 25~28도 유지를 위해 물을 계속 순환시켜 선수들의 원활한 경기운영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스터즈 대회 특성상 600여 회 진행되는 경기시상식을 실내인 메인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으로 변경해 시상을 기다리는 선수들의 더위도 식혀줄 예정이다.  관람객과 선수들에게는 각 경기장별로 출입구에 얼음 생수 1일 1만병을 비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채 4만개와 타올 2만 4천개, 종이모자 4만 5천개를 공급한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선수권대회’의 성공은 관람객들을 위한 폭염대책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마스터즈 대회는 광주를 찾는 외국인 손님이 더욱 많을 뿐만 아니라 노약자 선수가 많은 만큼 폭염대책을 더욱 강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선수권대회와 달리 마스터즈 선수들이 개별로 움직이기 때문에 AD카드 수령과 각종 문의사항이 많아 기존 선수촌 종합안내센터외에 등록인증센터에 안내센터를 추가 설치하였다.  또, 선수촌을 제외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등 개별 숙박을 할 것으로 예상돼 경기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남부대 주경기장내에 택시 승강장 설치와 선수촌과 본부호텔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매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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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8-05 / 뉴스공유일 :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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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 이후 1주일간의 전환기를 거쳐 5일부터는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시작된다. 국제수영연맹(FINA)에 의해 같은 해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는 대회이지만 두 대회의 성격은 판이하게 다르다.  먼저 선수권대회는 그야말로 엘리트 선수들의 대회다. 해당 종목별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반면, 마스터즈대회는 각국 수영 동호인들이 경기를 하면서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일종의 축제 성격의 대회다.  이런 본질적 차이 때문에 대회 참가자격 및 운영에서도 많은 차이가 따른다. 우선 참가자격은 선수권대회가 회원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지만 마스터즈대회는 25세 이상 동호인(수구는 30세 이상)으로 국제수영연맹 회원국 동호회원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선수권은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수영, 하이다이빙, 오픈워터수영 등 6 종목 76개 세부종목으로 치러진 반면, 마스터즈대회에서는 하이다이빙이 제외된 5개 종목 59개 세부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시간은 선수권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였으나, 마스터즈는 오전 8시에 시작해 오후 6시에 종료된다.  마스터즈대회는 경기장 출입도 선수권대회에 비해 훨씬 자유롭다. ○ 우선 선수권대회는 관람료를 받았지만 마스터즈는 무료이다. 보안검색을 하지 않고, 반입물품도 제한이 없다. 선수권대회에서 차량을 통제했던 남부대 측면 출입구를 마스터즈대회에서는 개방한다. 다만 정문은 계속 통제할 방침이다.  선수촌 운영도 달라진다. 선수권대회에서는 선수, 임원은 이용료가 무료였지만 마스터즈대회에서는 호텔형식으로 운영해 1인1박 기준으로 8만~19만2000원의 사용료를 받는다. 여기에는 2만원 상당의 뷔페식 조식이 포함됐다.  선수촌 식당 또한 마스터즈대회에서는 6000원~2만원 가격의 단품메뉴 26종이 판매된다. 주류도 판매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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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8-04 / 뉴스공유일 :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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