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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김창현의 영화산책  김창현 편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서산대사는 게송偈頌)에서 ‘生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요, 死는 한 조각 구름이 없어지는 것’(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이라 했다.   내 생애 전반부는 기자였다. 그 다음은 어느 재벌 창업주 자서전 써주는 작가였다. 20년 비서실에서 보내며 비서실장을 끝으로 은퇴했다. 후반부는 글 쓰는 작가로 일관했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고, 오전엔 글 쓰고, 간혹 친구들과 바둑 두며 살았다. 그동안 수필집 10 권을 남겼고, 근래엔 지구문학에 4년간 영화수필이란 걸 연재했다.   영화는 그 안에 문학과 음악과 영상 세 분야를 포함한 종합예술이다. 문학적, 시각적, 청각적 안목이 필요하고, 대중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친 예술이다. 내가 써온 영화수필은 70대 중반 이전 것이라 요즘 젊은 세대에겐 좀 어떨지 모르겠다. 그러나 근래에 만든 영화만 사상이 있고 감동이 있는 건 아니다. 그 이전 작품에 흘러간 명감독 명배우들 흔적이 너무나 많고, 당연히 영화사적으로 깊은 의미를 지닌다. 그래 책으로 엮었다.   책 후반부는 30년 작가 생활 중에 내가 쓴 기억할만한 몇 편의 시와 수필 그리고 한 편의 소설을 실었다. 자천(自薦) 대표작인 셈이다.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영화산책 ∙ 1 흘러간 영화들  노트르담의 꼽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내가 마지막 본 파리  부활  제2부 영화산책 ∙ 2 목로주점  카사블랑카  노인과 바다  레미제라블  돌아오지 않는 강  제3부 영화산책 ∙ 3 애수  길  모정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제4부 詩 새벽 예불(찬불가집)  茶詩 5首  그리운 지리산  춘난  제5부 수필 두류동의 이틀 밤  답산(踏山)의 의미  바위, 그 여러 모습에 대한 명상  무엇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할 것인가  제6부 소설 진주는 천리길  [2023.10.20 발행. 1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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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10-22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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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아침 해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5번째 묶어보니 시어들 알들 말 듯   “번갯불에 콩 구워 먹기” 이를 때 두고 한 말   째려도 할 수 없지, 내 재주가 메주인걸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제1 마당 새 쪽빛 추석날  달맞이   17일 달  주부들  다솔회 #2  아침 해 #4  아침 해 #5  쪽빛  새 쪽빛  가족 나들이  월송정  오늘은  9월  9월 말  감 #2  춘천수필 찬가  쪽빛  수필 벗  얼굴 마개 세상  즐거운 집 가족  흐려  제2 마당 새하얘 봉의산  나은 성준 첫돌  참고와  황금 볕  대작가 김유정  색깔 뽐내  역시나  말 떨어지기  숲의 겨울 준비  입마개  날씨 변덕  사과  허 양구 70대 삶  11월도  11월 첫날  새하얘  늦가을 꽃 열매  지금은  명당 전신주  잿빛 횡포  제3 마당 달과 별 무 뽑기  무 배달  늙으니 #2  옷 팔자  달과 별  김치 담그는 날  김치 담그기  미술관 #1  나목  월요일  오늘은 #2  늙으니  국화 향  감나무  할머니  새빨간  안개  새벽엔  아침은  아침 소리  제4 마당 양버즘 등치기 뿌옇군  20억보다 행복  고무신  양버즘 등치기  상록수 푸르름  흐려  새파란 하늘 #2  겨울 맛 #2  소양호  싫어  첫눈  눈 쓸기  손홍민 황희찬  샛별  나무의 삶  강원도  힘겨운 전봇대  증조부모 산소  미술관 #2  시래기 거두기  제5 마당 바다 맘 2자 풍년  초승달  바다 맘  바다 시작  살판나  때때옷 가로수  좋은 날씨  눈 쓸기 #2  바램  비탈길  고드름  『목민심서』  첫 전화  하늘이 #2  새해 복  하얀색  그 미 생일  끝날  행복하려면  새해 새 꿈  [2023.10.20 발행. 1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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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5집]  권창순 곤충생태동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친구들아, 안녕!   난 등딱지에 이렇게 함박웃음을 새기고 태어났지.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웃음은 언제나 사랑과 행복과 평화를 선물해준단다. 돌덩이같이 굳은 마음도 움직여 꿈을 향해 뛰게 하지.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 보고 자꾸 웃어야 해.   친구들아!   우리 이 지구별에서 함께 재미있게 살자. 우리 곤충들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힘 모아 푸른 지구를 만들자. 내 친구 뒷북 아저씨와 함께 말이야. 알았지?    —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가     광대노린재 약충의 친구들아, 안녕!   난 어떤 일이 끝난 후에 뒤늦게 쓸데없이 수선을 피우는 일이 잦아 뒷북이라 불린단다.   그 때문에 자꾸만 웃음도 잃어버려 가족과 이웃들에게 상처를 주었지. 정말 부끄럽단다.   우리가 미움과 욕심 때문에 웃음을 잃어버리면 말이야, 되돌아오는 건 무시무시한 코로나19 같은 것뿐이란다.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 보고 자꾸 웃어야 해. 곤충친구들과 함께 자꾸 웃어야 해. 그리고 곤충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웃음을 지켜야 해. 한때 어린이였던 어른들도 힘을 보탤 거야. 우리 늘 하하하하! 웃자. 알았지?   — 뒷북 아저씨가 — 머리말,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 차    례 -  머리말 |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41. 물고기 사냥      - 황닷거미 42. 나 나비 아니야, 잠자리야       - 나비잠자리 43. 청설모야, 정말 미안해!       - 도토리거위벌레 44. 풀에 파묻혀 사는 거 맞아?       - 풀무치 45. 그 아이의 몽당연필       - 돌고기와 반딧불이 46. 맘껏 먹고 뒹굴면 얼마나 좋을까       - 꿀꿀이바구미 애벌레 47. 농부의 근심을 덜어주다       - 무당벌레 48. 스스로 머리를 떼어낸 좀비       - 벼룩파리와 일본 왕개미 49. 모기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다       - 광릉왕모기 50. 웃음은 강물 같아서      - 광대노린재 약충 [2022.10.10 발행. 15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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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설봉 칼럼집 제2권  최해필 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어쩌다가 이천에서 살게 되었다. 그리고 오락가락 10여 년을 머물렀고 그곳에서, 내 인생의 가장 굵직굵직한 이정표를 남기고 떠나왔다. 그렇지만 나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이천에서 머문 세월이 귀중하다.    중령으로 사령부 작전참모 보직을 받아서 2년여를 근무하다가 대령 진급이 되어 떠났고, 다시 대령 시절의 가장 꽃 같은 보직인, 여단장 보직을 받아서 정말 후회 없이 소신껏 부대 지휘를 하면서, 온 나라 산하를 날아다녔다. 그리고 장군으로 진급되어 기계화 보병사단 작전 부사단장으로 갔다가 다시 사령부 참모장으로 복귀하여 무려 26개월을 2명의 보병 지휘관을 모시고 사령부의 자잘한 업무를 챙기며 온갖 풍상을 다 겪었고, 국방부 헬기사업단장직을 받아서 신도안으로 떠났다가 다시 또 부사령관으로 돌아와서 항공 병과장과 사령관까지 역임하고, 푸른 제복 속의 삶을 마무리하는 전역식도 이천에서 가졌다.    그리고 오랜 방랑 생활을 마치고, 구리 토평동에 사회인으로서, 인생 2모작을 위하여 서울로 떠났던 곳이 또한 이천이다. 그 이천의 설 봉 신문에 칼럼을 쓰기 시작한 지가 또한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이천하면 나의 인생의 전성기를 보낸 곳이기도 하고, 설봉 신문 칼럼을 반추하면 그 구절양장의 세월을 관류한 내 마음의 감흥이 여전하고, 이런저런 사연으로 알게 된, 많은 이천 사람들 생각이 난다.    그리고 설봉산, 원적산, 저명산을 함께 오르내리던 정다운 일행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면서 보낸 유, 조시장과, ㅎ, ㅇ 의원, 수안요, 한국도요 사장님 등 많은 지인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그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내 인생행로의 살아있는 거울들이 되어 그곳 이천에 어려있다. 이제 희수(喜壽)의 나이에 이른 내가 새삼 그 시절을 관류한 내 사색의 여정이었던 설 봉 칼럼들을 모아 책으로 펴낸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바람 같은 자유 정치 지도자는 믿을 수가 있어야 한다  兵士의 배낭 속에도 元帥의 지휘봉이 들어 있을 수 있다  바야흐로 바캉스 철이다  바람 같은 자유?  “별이 되다.” (To be star)에게 별이 보낸 글  Dear to <to be star>  정원사 곽 탁타 이야기  제2부 팔공산 갓바위 기분이 좋은 일들  고향길  팔공산 갓바위  Bea !  서 율이 떠나고 하루  소아 선생님!  ♬ 요즘 도시 40대 어느 주부의 일상 ♥  제3부 골프와 인생 곡 령 청송 계림 황엽  가을에 생각나는 詩 몇 수  늘 갈구하고 언제나 우직하게 나아가라  골프와 인생  골프를 즐기기 위한 50가지 방법  내 인생에 가을이 되면  또 한 해가 저무네  제4부 매화 앞에서 주역을 읽으며 매화 앞에서 주역을 읽으며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설봉산아 원적산아!  무술년의 의미와 우리의 각오  아내의 종류  泛海(범해)  어떤 처지에서도 감사하라  저자 상세 프로필  [2023.10.09 발행. 1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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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10-11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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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설봉 칼럼집 제1권  최해필 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어쩌다가 이천에서 살게 되었다. 그리고 오락가락 10여 년을 머물렀고 그곳에서, 내 인생의 가장 굵직굵직한 이정표를 남기고 떠나왔다. 그렇지만 나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이천에서 머문 세월이 귀중하다.    중령으로 사령부 작전참모 보직을 받아서 2년여를 근무하다가 대령 진급이 되어 떠났고, 다시 대령 시절의 가장 꽃 같은 보직인, 여단장 보직을 받아서 정말 후회 없이 소신껏 부대 지휘를 하면서, 온 나라 산하를 날아다녔다. 그리고 장군으로 진급되어 기계화 보병사단 작전 부사단장으로 갔다가 다시 사령부 참모장으로 복귀하여 무려 26개월을 2명의 보병 지휘관을 모시고 사령부의 자잘한 업무를 챙기며 온갖 풍상을 다 겪었고, 국방부 헬기사업단장직을 받아서 신도안으로 떠났다가 다시 또 부사령관으로 돌아와서 항공 병과장과 사령관까지 역임하고, 푸른 제복 속의 삶을 마무리하는 전역식도 이천에서 가졌다.    그리고 오랜 방랑 생활을 마치고, 구리 토평동에 사회인으로서, 인생 2모작을 위하여 서울로 떠났던 곳이 또한 이천이다. 그 이천의 설 봉 신문에 칼럼을 쓰기 시작한 지가 또한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이천하면 나의 인생의 전성기를 보낸 곳이기도 하고, 설봉 신문 칼럼을 반추하면 그 구절양장의 세월을 관류한 내 마음의 감흥이 여전하고, 이런저런 사연으로 알게 된, 많은 이천 사람들 생각이 난다.    그리고 설봉산, 원적산, 저명산을 함께 오르내리던 정다운 일행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면서 보낸 유, 조시장과, ㅎ, ㅇ 의원, 수안요, 한국도요 사장님 등 많은 지인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그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내 인생행로의 살아있는 거울들이 되어 그곳 이천에 어려있다. 이제 희수(喜壽)의 나이에 이른 내가 새삼 그 시절을 관류한 내 사색의 여정이었던 설 봉 칼럼들을 모아 책으로 펴낸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당신과 두루마기를 함께 입겠소 선거가 끝난 뒤에도 곽 산에는 달이 보일까?   당신과 두루마기를 함께 입겠소  여름도 가고 세월도 가고  가정의 달에 생각한다  무신불립  트리거(Trigger)  獨樂亭에 올라 보니  왜, 우리가 거짓말을하면 안 되는가?  노인복지부를 만들자     제2부 잠시 머문다 해도 공자 대 왈  my life mile stones of mine  곧은 사람을 드러내고  권세가 있다고 해도 함부로 남용하지 말라  기해년 새해 아침에  잠시 머문다 해도 마땅한 준비가 없어서는 아니 된다  곽 산 달에 섧게 울고 두만강 물에 탄식하노라  검소한 무력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아야 한다  제3부 구름 돛을 높이 달고 6월 6일 16:00시 대전 현충원에 집결!  천하는 신기한 보물이다  왜들 이러실까?  구름 돛을 높이 달고  터키와 우리는 형제의 나라  한국인으로서 호주 이민 공식 1호가 된 사람 이야기  여러 나라의 보훈 정책  양소견기, 해조수핍  병신년 새해 벽두에 부쳐  제4부 이 또한 지나가리라 과거를 잊으면 과거를 되풀이하게 된다  해마다 8월이 오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가정의 달 오월에 생각나는 聖 賢의 말씀들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  어화 세상 사람들아!  이섭 대천  가을에 떠오르는 詩 구절들  어떻게 살 것인가?  저자 상세 프로필  [2023.10.09 발행. 245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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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배꼽으로 읽는 시조  박창호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야하다 눈치 말고 배꼽으로 읽으시고 패설로 몰지 말고 엔도르핀 쏟으소서 해학은 건강 지름길 행복 가득 웃음꽃 ― 여는 시조 <웃음꽃>    - 차    례 -        여는 시조 | 웃음꽃  제1부  농월의 위트 게판   귀울음  근질근질  기세등등  길 안내  꼬락서니  나이  남의 탓  남편  낮술  내부 총질  넉살 좋은 놈  노란 물감  노망  담쟁이  도배  돋보이는 요인  돌의 잔치  동상이몽  제2부  농탕한 웃음 되살아난 핸드폰  들풀  따로국밥  뛰는 나이  막걸리  맛깔나는 정치  매타작  머리카락  모두 셀프  문풍지  미투  바람은 배달부  반반 치킨  밤의 희열  밤꽃 향기  방심은 금물  봇짐 하나  부모 찬스  붉은 낙엽  제3부  유머는 원기소 붉은 찔레꽃  비아냥  사랑 연기  산초기름  삼계탕  서로 달라  서성서성  서편 하늘  세금 뭉치  세대 차  세 치 혀끝  소주병의 푸념  술이 죄  슬픈 대화  시조 한 수  신구 갈등  신들린 한 판  실꾸리   제4부  황당한 익살 신세타령  아우성  안다니 박사  앓는 소리  어느 목사  어느 푸념  어리석은 사랑  엉터리  여의도 스케치  연애 비책  옛날 천장  5.18  오해의 산물  외침  위봉폭포  요철 이치  유전자  유지매미  제5부  풍자와 해학 의원 나리 말실수  이 간다고  이사  이태원 참사  익어야 보이는 감  잉걸  잎새주  잔  잡초의 변  정치  적당한 때  조기탕  조약돌  죽은 소  지퍼  짝사랑  최고  추억  제6부  유머는 활력소 치매  코로나  파란 까닭  팩트  하소연  한때  핵관  허수아비  허풍쟁이  호남의 눈물  홀로 시대  홍진  화장실 안내문  황금물결  황천길  후회  휴지  힘든 농사  제7부  별난 시조 정자 씨 사랑하오  복 타령  토리의 운명  참나무 6형제  의태어 반상회  고향 생각  랑께 당께 타령  게릴라전  치기 타령  얄궂은 소나기  주막집 에미 푸념  황홀한 꿈  백일 사랑  닫는 시조 | 시조를 접으며  [2021.10.20 발행. 1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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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빨간 동백꽃의 그리움  한정남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랜 세월 희로애락의 삶 속에서도 무던히 내 감정 다독이며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문득 마음 한켠 바람들 듯 허전한 마음 채우지 못해 서성이다 들어선 문화원 수필창작반에서, 먼지 쌓인 오래된 기억들을 한 자 한 자 글로 채우다 보니 어느덧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삶의 여정에서 수없이 일그러지는 고통의 실타래들을 사랑의 인내와 의지로 엮은 이 글들, 투박하고 서툰 저의 글들이 다른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떨리지만 조심스레 용기 내어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터 구렁이   의상대에 올라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변함없는 내 친구  돈 벼락 맞은 엄마  장삿날 살아나신 할머니  봉선화 전설  제주 백록담 등정  겁 없던 한라산 도전  망자는 산 자들의 연결고리  제2부 노력이 기적을 만들어내다 인생은 더불어 사는 삶  노력이 기적을 만들어 내다  남편이 버린 1캐럿 다이아반지  마음의 빚  지면을 통해 아들에게  초인적인 힘  꿈같이 살다 돌아갔다  에어컨을 사고 싶을 줄  가족의 다낭여행  하늘로 가신 시어머니  제3부 꽃바람 타고 춘천이 좋다  꽃바람 타고  실소失笑  지옥과 천국의 순간  버리고 가는 양심  창살 없는 감옥  보고 싶은 사람들  코로나19가 불러온 그리움  코로나에도 공지천은 살아있다  공지천과 삼악산 케이블카   제4부 빨간 동백꽃의 그리움 울산바위에 오르다  이십사 년 만의 외출  칼바람 앞에 선 여인  진혼제鎭魂祭를 보다   숲속의 핀란드  유월의 어느 날  빨간 동백꽃의 그리움  청송을 다녀오며  변하지 않는 습관  원조를 받다 원조하는 나라  제5부 생에 마지막 걸음마 ‘사량도’를 아시나요  나그네 되어  생에 마지막 걸음마  해미와 무명의 순교자  선교사보다 성경이 먼저  금강산 비룡폭포  만물상을 다녀오다  성씨가 없는 나라  푸켓은 얼마나 변해 있을까!  지붕 없는 폼페이 도시  [2023.10.10 발행. 2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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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 Ⅱ 홍종음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世上事를 연민하는 정이 화두가 되어 시를 쓰기 시작한 이래로 ‘喜怒哀樂’에 진폭이 깊은 감수성 탓인가? 아무짝에도 쓰일 데 없던 반골 체질 덕이었던가!   세상과 어우러지기 힘든 글들이 쌓여가며 윗글이 아래 글을 짓누르고,   내 詩作의 메타포와 이미지의 원천인 ‘四季’ 외의 글들이 어처구니없게 비대해져 ‘愛惡慾’에 빠져 허우적이는 나만의 계절이 되고 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을 넘어서는 애오라지 소제목의 ‘그리고’를 포함하여 ‘五季’라 이름 붙이고 1, 2로 두 권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장마가 어김없이 시작되었고 게릴라성 호우가 전국을 오르락내리락할 때, 평생을 안고 살은 지병과 지병처럼 안고 살은 잠자던 글 세포가 통통하게 부풀어 올라, 자판을 댕겼다가 팽개치다가 무심코 건너다본 끼리끼리 통하는 송수신 탑 ‘구부러진 피뢰침 끝에 위태로이 앉은 까마귀’ 된 나를 깨닫게 되며, 발아래 굽어보며 조약돌 물어 떨어뜨리는 영물로 타락해 가는 나를 채근하며, 뜻하지 않게 주어진 시간과 미루어두던 소통의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절박함이 출간을 미룰 수 없던 까닭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가을 1  능금  풋사과  석남천  쑥부쟁이  이슬 참  어느 날의 뉴스 20031025  아날로그의 생존 방식  금강이 흐릅니다  명절 소회  상달  영구 삭제  위로  懸巖亭에서  죽어서도 천년을  스모그 낀 날  서리꽃  제2부  가을 2  가을 장미  가을비는 내려  황국  대봉 2017  늙은 소가 팔려간 사연  호박  낙엽을 쓸다  와이퍼 뒤의 당신  절정의 끝에서  朱木  친구의 부재  가을 망둥어  만추 여행  김장  상강 1  상강 2 2017   제3부  겨울 겨울맞이  십일월에 내리는 눈  마른 정  맹랑한 일  눈 내리던 밤  눈雪을 피하다  겨울 알러지  겨울과 나  환청  2014 12 14  뒤풀이  달력  고구마  술을 풀다  지둘러  나목의 자세로  딸애의 귀가  뭐-해요  제4부  그리고 1  정동진 다녀오기  어달리에서  내 희망 블로그의 배경음악  참으세요  녹두꽃 피고 파랑새 날던  / 공회전하는 남자  검정 비닐봉지  눈물의 정화  기성세대  출구  나무 공장  쿠반 시가를 피우는 사람  미시즈&미스타 마이클  제5부  그리고 2  어떤 노을  시멘트 바닥에서  세줄 슬리퍼  설마하니 2015  재래시장 방문기  고영창  퇴물  사는 게 별건가요  뚜벅이  전신마취  고물 경차  간벌間伐  낮술  제6부  그리고 3 지상 최고의 쇼  자정 전후  종합편성채널  굴뚝공단  황로  레코드판에 알 박이 된 활자  바다가 보이는 방  시인의 마음   제7부  그리고 4 교통사고와 나  주부 정착기  사월 그리고 가족 잔혹사  가래떡  강촌 폭포  밟혀서  두드려라  아내의 눈  예뻐!  아내의 여행  책 말미에  [2023.10.10 발행. 17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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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 Ⅰ 홍종음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世上事를 연민하는 정이 화두가 되어 시를 쓰기 시작한 이래로 ‘喜怒哀樂’에 진폭이 깊은 감수성 탓인가? 아무짝에도 쓰일 데 없던 반골 체질 덕이었던가!   세상과 어우러지기 힘든 글들이 쌓여가며 윗글이 아래 글을 짓누르고,   내 詩作의 메타포와 이미지의 원천인 ‘四季’ 외의 글들이 어처구니없게 비대해져 ‘愛惡慾’에 빠져 허우적이는 나만의 계절이 되고 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을 넘어서는 애오라지 소제목의 ‘그리고’를 포함하여 ‘五季’라 이름 붙이고 1, 2로 두 권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장마가 어김없이 시작되었고 게릴라성 호우가 전국을 오르락내리락할 때, 평생을 안고 살은 지병과 지병처럼 안고 살은 잠자던 글 세포가 통통하게 부풀어 올라, 자판을 댕겼다가 팽개치다가 무심코 건너다본 끼리끼리 통하는 송수신 탑 ‘구부러진 피뢰침 끝에 위태로이 앉은 까마귀’ 된 나를 깨닫게 되며, 발아래 굽어보며 조약돌 물어 떨어뜨리는 영물로 타락해 가는 나를 채근하며, 뜻하지 않게 주어진 시간과 미루어두던 소통의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절박함이 출간을 미룰 수 없던 까닭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4  제1부  봄 1  봄노래  겨울을 눙치다 (1)  겨울을 눙치다 (2)  유빙   엄동과 봄동  부치지 못한 편지  어서 어여 가시라  꽃소식  우물 논쟁  봄눈 내린 다음 날  황사가 덮친 날  迎春賦  느리게 걷기  眼目  속 백목련 賻  민들레  꽃 중의 꽃  꽃바람 행락  제2부  봄 2 황사비가 내렸다  닳아빠진 그림자  오수午睡  이런 날의 風景이고 싶다  21C 목멱 일기  질경이는 그래도 폈다  7080딸기 밭  째보선창 / 창수 1978  리마인드 클로버  가던 장날에 비가  하늘정원  사월 눈  영산홍 붉으면  2012사월 썩은 윤달엔 2012  긴 가뭄 끝에 비바람  같이 가자 봄  비 한 번 참 잘 오신다  수수꽃다리  시인의 변증법  제3부  봄 3 무제  부평초  꽃과 나  나는 심어야 산다  오월이다  오월의 이야기  오월 애(哀)  화분  오월 비  오월이 가면  옥상정원 감나무  들꽃  찔레  식전에 풀 한 바작  날씨 흐림 2023 5 13  청단풍  유채밭  못다 핀 꽃들만  장미의 꿈  제4부  여름 1 부모산  비와 꽃과 사람  물막이 그 후  기우제  소풍  화해  까닭 모를 분노를 품은  선풍기  밤꽃이 필 때 2015  원추리  보리방구  한발과2012  여름 珍客의 둥지가 빈 이유  모란의 꿈  제5부  여름 2 기상특보 내린 밤  농활  한여름 밤  밤 산책 유감없다  雨 요일의 산책  소쩍새 울지 않게 된 사연  물 구경  장마기 2022  何 서울 2022  복달임  복숭아  까마귀 다시 날자  냉방병  휴가 유감  매미와 딸  [2023.10.10 발행. 1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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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의 애틋한 정이 가득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 이제 하나둘 꺼내어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연을 대하는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넉넉합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핀 고향 마을의 풍경 하나하나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완성하는 정서의 보고가 되어, 고향의 풍경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게 되나 봅니다. 다 함께 어릴 적 마음의 고향으로 들어가 봐요.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느티나무 뻐꾸기  밤기차  옛 고향   고향의 냄새  추억  어린 시절  고향의 맛  그리움  살구꽃  소라  기러기  고향 소식  고향  봄날  느티나무  로봇 청소기  놀이터  도라지꽃  수선화  고향 길  제2부  아침 풍경 봄비  뻐꾸기 소리  책 읽는 소녀  고목  여름 오후  딱따구리  나팔꽃  양떼 가족  파도  요가  들꽃  초여름  고사리  아침 풍경  봉숭아  이팝나무  계곡에서  장마  초롱꽃  개심사  제3부  아침 안개 우리 동네  아침 안개  여름  산책길  소나무  평상  팔월  양떼구름  할아버지 안경  연꽃  좋은 날  별밤  매미  입추  칠석  가을비  민들레꽃  완두콩  텃밭  시  제4부  무지개 마네킹  걸레  합창대회  고향 집  솜사탕  그냥  우산  빗방울  석양  무지개 1  무지개 2  무지개 3  비행기  족욕  꽃비  앵두  홍매화  도시락  겨울나무  겨울밤  [2023.09.27 발행. 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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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의 길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흔들리지 않으려고 허리 곧추세우고 태풍이 불어도 악천후가 쏟아져도 못 견딜 만큼 폭설이 내려도 이 길을 걸어야겠다는 집념 하나 오직 나와 싸워온 길섶에 꽃씨 뿌리고 계절 없이 이 꽃 저 꽃 캐다 심어 물 주고 가꾸어온 길 오늘까지 고집 굽히지 않고 지켜온다.   내가 뿌린 씨 메마른 박토이지만 한 개도 죽이고 싶지 않아 이 아집의 유심(唯心)의 길 오늘도 꾸뻑꾸뻑 걷고 있다.   누가 뭣이라 해도 내가 만든 꽃길 빈약하고 볼품없어도 만들어 끝내 지키고 싶다.   내가 허리 휘도록 만든 이 길 내가 멀리 떠나고 없더라도 꽃은 남아 자생하며 꽃 피고 열매 맺혀 누리 곳곳 뿌리 뻗고 끈질기게 착근하여 누구에게라도 귀염 받고 사랑 받는 꽃으로 남았으면 하는 이 집념 굽히고 싶지 않다.   이 불후의 유심(唯心) 아란야 꽃길 바라면서 오늘도 詩의 길을 걷는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밟을 때 세로토닌 만든다 맨발 걷기  촛불을 켜고  상선약수(上善若水)  소중한 그대  함께  여정(旅程)  말 한 마디  時間  운명(運命)  개척자(開拓者)  동두천 가는 길  등나무 꽃  덫의 무게  봄비  나달(日月)  한 포기 풀  자유로운 삶  인생길  삶은 촛불  희망 길  제2부 생명 초를 채취한다 포공영 2  쑥 (애엽艾葉)  봄비는 자비(慈悲)  속수무책(束手無策)  결혼 행진곡  그대는 지팡막대  보라색 제비꽃  老身의 걸음  자목련 보며  기적소리  살 수가 없다  따듯한 빛  돌탑 쌓기  소주 한 잔  후회(後悔) 말자  민들레꽃  안주(安住)의 길  이팝나무 꽃  기지개  불후의 빛   제3부 불후의 사랑은 사무침이다 철쭉 꽃  오침(午寢)  비 내리는 밤  귀거래사(歸去來辭)  사랑의 채  음양탕 한 잔  플랭크 운동  꿈을 꾼다  커피의 전설  마음은 첨탑의 제재  뿌리가 삭는다  나와 경쟁  큰 그릇  물과 흙  건성의 삶  이전투구(泥田鬪狗)  파문(波紋)  장미꽃  함께  발자국  제4부 장독은 어머님 혼이다 어머님의 혼  그대 있음에  봄날은 간다  향수의 단상  꽃이고 싶다  이름 없는 꽃  성장 길  연간의 여백  백수(白手)  여로(旅路)  물결 만지며  그대의 그늘  사랑 무늬  사랑 쌓기  윤회 길  오늘의 감사  밝은 꿈  앉은 자리  금잠초(金簪草) 심으며  향기(香氣)    제5부 사리 꽃 한 그루 심는다 人生의 책  살아가는 동안  도원(桃源) 찾아  일장춘몽(一場春夢)  확인(確認)  한 톨의 子花  영상 편지  치유 센터  꿈 찾아  심력(心力)  행복의 향기  아버지의 등  찬석(鑽石) 찾아  벌(蜂)의 날개  시련(試鍊)의 선물  마음 밭  백마강  치매의 채찍  변색한 얼굴  유심(唯心)의 길  [2023.09.25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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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명검은 불의 혀를 갖고 있었다  강원에 살으리랏다' 동인지 제9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뭇잎 하나, 풀잎 하나 움직이지 않는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도 가던 길을 멈추고 세상 구경을 하고 있다. 마치 동작 그만!, 이라는 지휘관의 명령이라도 떨어진 것 같다. 시선이 닿는 곳마다 평화가 늘어졌다. 그동안 풀이 죽어 있던 일기예보가 목에 부쩍 힘이 들어가 있는 날이다.   나뭇잎 하나, 풀잎 하나 움직이지 않는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 구름도 가던 길을 멈추었다? 마치 소금 기둥이 된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 속에 있는 것 같다.   만약 그런 풍경이 계속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어느 날부터 우리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갈증을 견디다 못한 나뭇잎들은 마른 낙엽이 되어 게딱지처럼 나뭇가지에 붙어 있을 것이다. 목이 마르다 못한 풀잎들은 기운 떨어진 수초처럼 땅바닥에 누워 버릴 것이다.   나뭇잎과 풀잎 이야기만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 집 영심이도 그렇다. 영심이는 필자와 이십육 년째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강아지다. 사람의 나이로 치자면 일백쉰여섯 살이다. 나이를 말하면 듣는 사람들마다 하마 입이 된다. 요즘 그 영심이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다. 등 쪽에 부스럼이 생기고, 잘 걷지 못하고, 백내장이 생기고 그래서 병원 출입이 잦았는데 이젠 아예 걷지를 못한다. 걷고 싶어서 애를 쓰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나뭇잎과 풀잎과 강아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필자는 매일 오전 시간에 유산소운동으로 공원을 걷는다. 내 모습이 공원길에 보이지 않는 날은 비 오는 날 뿐이다. 장맛비가 계속 내릴 때도 어쩔 수 없이 운동화 끈을 매지 않는데, 한 열흘쯤 내리 걷기를 거르다가 다시 시작할 때면 호흡과 속도가 전과 같지 않은 것을 느낀다. 물론 젊을 때라면 얼마간 쉬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한다고 그런 현상을 느끼진 않는다. 젊음이란 물푸레나무의 팔뚝처럼 그렇게 믿음직하고 든든하고 행복한 것이다.    아무튼 살아 있는 생명은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생명은 움직이도록 설계가 되었고 움직이도록 만들어졌다. 설계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계에서 제대로 된 제품이 생산될 리가 없다.    앞장을 서서 흘러가는 냇물은 오염된 것들을 휘몰아 끌고 내려가고, 뒤따라 흘러가는 냇물은 그러므로 투명하다.   앞장을 서서 지나가는 바람은 자욱한 먼지들을 등 떠밀어 사라지고, 뒤따라 지나가는 바람은 그러므로 깨끗하다.   예술의 세계라고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다. 화가는 매일 손과 옷자락이 물감으로 얼룩져야, 현악기를 만지는 연주자는 손가락 끝에 굳은살이 박여야, 시를 쓰는 시인은 자다가도 영감이 떠오르면 전등에 불을 켜고 일어나야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 차츰차츰 나아가거나, 최소한 현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일일우일신(日日又日新).   날마다 새로워지고 또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뜻으로, 나날이 발전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사실 날마다 정한 일을 지켜 간다는 것은, 일일우일신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꾸준히 움직여 앞장을 서서 나아가는 사람이 있으므로 세상은 조금씩 좋아지고 발전하는 것이다.   시인도 세상 속에서, 사람 속에서 살아가는 생활인이다. 그 속에서 살아가다보면 자칫 마음을 다쳐 마음의 문을 걸어 잠가 심신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전과 같지 않을 수가 있다. 글을 쓰는 의욕마저 상실되는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진전될 수도 있다. 한 편의 시에 수많은 사람의 마음이 희로애락의 강을 건넌다. 그러므로 시인의 마음은 늪처럼 정체되어서는 안 된다. 항상 시인의 마음은 들꽃의 향기를 사방에 실어 나르는 바람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흘러가는 강물처럼 걸음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 권두언 <일일우일신(日日又日新)>     - 차    례 -  권두언  시인의 말  ■ 특집 시  옥수수 _ 이상진   추억의 등굣길 _ 서효찬  황성 옛터 _ 한화숙  강냉이범벅 _ 전호영  콩 _ 전산우  제1부  서효찬 아침 이슬처럼  매미의 일생  고목  들꽃 예찬  무리 고수  꽃잠  고향 안부  밭 가는 소리  에밀레종  꽁이를 보내며  오월 아침에  사과가 익어가듯이  가리산 진경산수화  雪岳 靑松  득도  제2부  한화숙 섬강  네가 떠난 후  당신의 한숨  겹벚꽃  송지호  고성 능파대  내린천  횡성의 달  창바위, 멀리 있는 당신의 안식  별리  작약  나무의 기도  등대  비 내리는 밤  넝쿨장미  제3부  전호영 강원도 산나물  강원도 옥수수  강원도 시골 버스  배추밭 스키장  양반 도마뱀  남산과 신정호  이방의 초승달  길 정하기  비 개인 곡교천  온양관광호텔 사람들  희미한 길  호텔의 정원  여탕을 가다 –야근 작업  반바지를 입으니  온양온천  제4부  이상진 주일 아침  여름 밤  토요일 아침을 열며 당신께  내 친구 미루나무  시간이 말을 합니다  당신 곁이 되리라  보고 싶어 눈을 감는다  개망초 꽃처럼  원망  내 꿈은 당신입니다  돌탑을 쌓지 못하는 것은  아침 기도  참 다행이다  마음이 젖는 이유  두통  제5부  하옥이 슬프지도 않은데 왜 눈물이 나는지  구름의 고백  산상문답山上問答  여백론  당신의 노래  동귀어진同歸於盡  구름버섯  갯벌  개울  제6부  전재옥 어느 전문 산악인의 설악산 변론  가을 이야기  상천리의 봄  산에서 온 편지 1  하산  일출日出  대청봉  재산목록 1호  아름다운 사람 1 -스승님  아름다운 사람 2 -그대라는 이름의  제7부  전산우 시집을 보내려고  핸들  먼지 한 톨이라도 남는 게 있다  망치  하나만 있으면  있으나 마나  고향의 시간  손톱  모르겠습니다  나만 그런 건가  축구공  곱빼기로 행복한 사람  들꽃 향기  문제는 꽃이다  꾀산  ■ 강원도 자랑 – 화천 편      화천 구만리 꺼먹다리 _ 이상진  ● 동인 약력  [2023.09.15 발행. 16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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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9-23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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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흔적의 낭만  안종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 고향 전남 순천만 갯내음 주름살만큼이나 많은 직업 중에 꼭두새벽에 일어나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세상에서 말하는 ‘3D업종’이라는 건설현장에 40여 년간 몸 담았다.   이러는 과정에서 삶의 희노애락이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시나브로 사라졌다. 그런 때 마다 마음을 달랠 겸 취미삼아 카메라 가방을 메고 산과 들 바닷가를 헤매며 자연과 야생화들과 무언의 대화를 나눈 지 30여 년.   그동안 내 마음의 풍선이 되어 일기장 같은 마음으로 차곡차곡 쌓인 마음의 샘터에서 많이 부족하고 미흡하나마 주인이 장에 가니 머슴도 장에 간다는 말처럼 감히 한 권의 시집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불교에서의 인연이란? 눈 먼 거북이가 망망대해에서 구멍 뚫린 널판자를 만나 지친 몸을 편히 쉬는 확률이라 했던가요?   눈 뜨고도 살기 힘든 세상 눈 먼 거북이가 어찌 드넓은 바다에서 구멍 뚫린 널판자를 만나 편히 쉴 수 있으리오. 그 귀한 인연들 되어 존경하옵는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용기 내어봅니다.   어느새 고희 70세의 문턱에서 희로애락이 주마등처럼 파노라마 되어 스쳐갑니다. 젊었을 때도 하지 않았던 문학의 길을 나이 들어 등단하고 서산에 물드는 서녘의 아름다운 노을처럼 오늘도 내일도 자연에 순응하며 닉네임 어시스트에 걸맞은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아름다운 미덕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소나무의 외침  하늘은 잿빛  조각배의 하루  시샘  몽돌의 노랫소리  눈인사  나는 너를 사랑할 거야  붉은 카펫  너무나 짧은 사랑  물보라 사랑  몽돌의 애원  물보라 탐색  낙엽  어머님 생각  빨래집게는 어디로?   제2부 오징어 사열 풍경  나팔꽃 사랑  나팔꽃  가을빛 내음  푸른솔과 만국기  짝사랑  작은 소원 하나  생명의 노래  지붕 위의 건반악기  그리움  가을빛  내 사랑, 그 하얗게 부서지는  연인  그림자  먼동 제3부 물보라 붓으로 그린 그림  푸른 동그라미  지붕 위의 가을  우리는  단풍들의 하모니  처마 밑 풍경  우리 집 자가용  그림자  지붕 위의 연가  내 마음의 평화  소망, 녹슨 화로의 노래  연민의 정  물보라 사랑  내진(耐震)설계  내 이름은 짱돌  제4부 알몸으로 울다  운명이라면  등불 (1)  빛바랜 흔적  난 늘 그래  묻지 말아요  그림자 사연  빗장  열녀문  내 마음의 그림  소통  빛의 투명함으로  발가락 다섯 개  사랑의 언약  겨울 바다  제5부 능과 나무  상처  노란 주전자의 추억  무언의 대화  그림자  삶의 투영  흘러간 세월  사랑의 속삭임  사랑  파도는 심술쟁이  내 사랑 그대 곁으로  길을 걷다  이별의 시작은  순천만 그 너른 품이여!  광양항 일출  제6부 나는 미련한 사진가  파문  동해호  갈대 방석  새들의 천국, 을숙도여  비 오는 날  나도 예전엔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난 루어 스푼(lure spoon)  나의 30년  등나무  물골 속 거울  겨울 해변  작은 마음 큰 사랑  씨앗을 보면서  등불 (2)   제7부 목련꽃을 기다리며  먼지떨이  묻지 말아요  기약 없는 만남  녹(綠)  어린 시절의 추억 하나  이사 가는 길  군함바위 푸른 바다에 봄이 오면  붉은 눈물로 해는 지고  미운 오리의 꿈  사람들은 왜 감사하지 않을까?  매화꽃 흐드러진 그 언덕  ● 작품해설  [2023.09.15 발행. 20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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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속삭임  곽연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경대 평생교육원 꽃 예술을 수료하고 학원에서 한국 꽃꽂이를 배워 큰아들 사업을 도와주며 안성시 꽃꽂이 대표로 나가기도 했다. 그리고 경기도 우수 봉사자로 바쁜 삶을 살던 나, 안성농협 총회장을 역임하며 사업도 봐줘야 하고 손녀들도 돌봐야 했기에 무척 바쁜 나날이었다. 한신대 노인통합을 공부하고 청암 문학 신인상 수상도 했다.   2016년 시월 어느 날 우리 신랑이 별안간 아파서 사경을 헤매일 때 정신만 바싹 차리면 된다는 희망을 안고 전화위복이 될 거라는 신념 하나로 버티었던 나. 지금은 어르신 인지 교육을 하며 한경대 문학 창작 공부 수료하고 한글과 자연을 벗 삼아 남은 여생 핑크빛으로 아름답게 물들며 포도주처럼 숙성되어 깊이 있게 익어 가리라.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어버이날 상상의 나라   진주  들꽃  청팀백팀  세월 속 시계  연상퀴즈  장미  그대여  어버이날  봄소식  라일락  인사하는 사피니아꽃  넝쿨장미  노련한 사람  고마운 사람  그대는 보석 같은 사람  천사님  인지교육  색종이 접기  백운산 산행  제2부 코로나19 길가에서 만난 공주들  푸르른 오월  추억이 된 쑥 개떡  심성이 곱고 정직한 그대  민낯  꽃 바다가 되고  우산 속  벚꽃  자연적 친구  사랑이란  코로나19  나이야 가라  제주노을  이상한 물체  지혜의 색깔  목련  백 목련꽃  추억  봄소식  마라도  제3부 꽃들의 속삭임 색동저고리  흰 고무신  방학  고무줄 놀이  꼬집기  보름달  가르마  함께 하는 나무  시 창작  낙엽  상념  비 맞은 비둘기  인생  자유로운 낙엽  역할 놀이  가을  웃음꽃  꽃들의 속삭임  우리 아버지  보고픈 엄마  제4부 방콕에서 탈출 하는 날 언니 같은 내 동생  그룹  소통  방콕에서 탈출 하는 날  계절  누리호  노을  마실 오는 비둘기  하늘  회상  장마  앵두  질경이 장아찌  김장  능소화  시집살이  디지털 세상  시연공주 몸종  호야꽃도 행운  차희 공주  제5부 나의 역할 수희 공주  비봉산  고독  희망  모내기  유혹  연애 중  맨드라미  수선화  종혁 왕자의 꿈  지난날  나의 역할  익어 가는 나  인세  봄 까치꽃  어부바  단풍  포도  봄비  시월에 어느 날  바다  [2023.09.09 발행. 1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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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의 정체와 성도의 승리  서정호 지음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세상은 하나님의 세력과 사탄 세력 사이에서 일어나는 싸움의 연속이다. 이것을 영적 싸움이라 한다. 이 책의 저술목적은 우리의 적인 사탄과 그의 군사인 귀신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영적 싸움의 승리를 위해 어떻게 싸울 것인가를 알고자 함이다.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바울 사도는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1:16)라고 했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우주를, 자기 창조물이며 영적 존재인 천사 계를 통해 다스리셨다. 이 천사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초자연적 존재로 하나님의 뜻을 직접 수행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고 악한 자를 벌하는 사역을 했다.   하나님 자신은 피조(被造)되지 않은 분, 생명의 원천이지만, 모든 천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피조(被造)되었으므로 오직 하나님만을 위한 일이 그들의 사명이요 의무였다. 그런데도 천사 중 제일 많은 축복을 받고 가장 높은 지위에 있었던 천사장 루시퍼가 교만하여 하나님의 보좌를 넘보다가 그 불의가 발각되어 쫓겨났다. 그의 악한계획은 하나님과 같이 숭배받고 싶은 교만이며 결국에는 보좌를 찬탈하려는 것이었다(사14:12-15, 겔 28:12-15). 사탄은 그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하늘의 천사들을 꾀어 타락하게 하였다(계12:4). 또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하나님과 언약한 선악과를 따 먹게 했다. 사탄의 유혹으로 언약을 어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죄를 범하게 되자 사탄은 아담과 하와의 모든 후손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었다. 또한 공중(엡2:2)과 온 세상을 자기에게 속하게 만들어서(요일5:19) 다스리게 되었고 죄를 범한 그들은 마귀의 자식이 되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마귀의 자식이 된 사람들은 마귀의 욕심을 따라 사는 마귀의 종이 되어 죄를 먹고 마시는 죄인이 되었다. 이 죄인들에 대하여 에베소서 2:3에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라고 했고 로마서 6:23에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장차 하나님 진노의 대상으로 영원한 사망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창세 전에 택한 자들을 구원하시기로 계획을 세우셨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4-5). 사탄은 아담을 유혹하여 그의 후손들을 자기의 소유로 삼았지만, 하나님은 장차 사탄을 멸하고 인류를 구원하실 계획을 세우셨던 것이다. 창세기 3:15에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셨다.    하나님은 그 계획을 실천하시기 위해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능력으로 부활하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고후13:4). 그 진리를 믿는 자들을 성령으로 인치시고 교회를 세우셔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구원 역사를 하신 것이다(마28:19-20).   그러나 사탄은 공중조직(엡2:2)과 지상조직(엡6:12)을 통해 자신들이 빼앗은 영혼을 지키고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된 영혼과 교회를 핍박하고 파괴하려고 활동하고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으로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있다. 우리도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의 적인 사탄과 그들의 군사인 귀신들의 정체와 활동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1부에서는 악령의 출현, 2부 악령들과 세상 조직, 3부 악령과 질병에 대해, 4부는 성도들의 영적 승리로서 귀신축사와 예방 그리고 성도들의 영적 싸움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리고 본서의 성경 인용은 개역 한글을 사용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추천사  제1부 악령의 출현     1장 천사 창조        1. 천사의 특성        2. 천사의 이름        3. 천사의 사역    2장 악령의 기원        1. 사탄의 기원        2. 귀신의 기원        3. 사탄의 죄(교만)        4. 사탄의 속성과 예수님의 가르침    3장 악령의 이름과 본질        1. 악령의 이름        2. 악령들의 본질    4장 악령의 공중조직        1. 악령의 군대조직        2. 악령군대의 목적  제2부 악령들과 세상 조직    1장 정사        1. 무신론 정치        2. 우상 정치        3. 세상 왕들    2장 권세        1. 위임받은 권세        2. 교권주의자들    3장 어둠의 세상 주관자        1. 우상        2. 거짓 종교        3. 귀신과 무속인    4장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1. 악령의 세력 확장        2. 악령의 공격 표적        3. 악령의 공격무기       4. 악령의 공격 기회   제3부 악령과 질병    1장 육체적 질병        1. 성경에서 볼 수 있는 사탄의 공격 3가지        2. 질병의 일반적인 원인        3. 치료 방법    2장 정신적 질병 (정신질환)        1. 신경증        2. 우울증        3. 기분장애로 나타나는 조증        4. 히스테리적인 성격        5. 정신병(정신증)        6. 정신질환의 징후와 치료 방법    3장 귀신 들림      1. 귀신에 들림과 원인      2. 귀신의 들림의 단계      3. 귀신 들린 사람들의 특성       4. 귀신 들린 사람의 징후      5. 귀신에 들린 자와 정신병자의 분별   4장 기독교인과 귀신 들림      1. 성령 체험           1) 하나님 음성의 분별           2) 귀신의 음성분별           3) 다중인격   과 귀신 들림      2. 신자들의 귀신 들림           1) 원어 적 고찰           2) 성경적 근거           3) 신학적 고찰          4) 학자들의 견해           5) 경험적 고찰           6) 필자의 견해 제4부 성도들의 영적 승리   1장 귀신축사(逐邪)       1. 축사(逐邪)의 정의       2. 축귀(逐鬼)사역자의 자격       3. 축귀(逐鬼)사역의 방법         1) 예수님의 축사(逐邪)          2) 축귀사역을 위한 준비   2장 귀신의 침투 예방   3장 영적 싸움과 신앙승리       1. 영적 싸움을 위한 준비       2. 영적 싸움의 종류          1) 내적 싸움          2) 외적 싸움          3) 인류 복음화를 위한 싸움 맺는말  [2023.09.09 발행. 480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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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랑  홍윤표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 시인은 시詩나 시조의 첫 구절은 신神의 선물이라니 첫 행이 중요한 뜻이다.   시조가 흐른 역사에 매력이 끌려 전통적 정형시에 사랑과 혼을 담았다.   2020년『삼선산 꽃길 걸어요』 제3 시조집을 낸 후 꾸준히 창작해온 시조 102편을 최종 퇴고 후 제4 시조집『마지막 사랑』을 펴낸다.    고려말 시조를 통해 애국했던 문신 정몽주의 시조발표에 감탄하고 꾸준히 계승한 시조발표의 역사에 감동을 깨울 시조작품은 아니라도 시조의 맥을 위해 부족한 시조집을 낸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수학 노벨상 한진항  가을 서정   겨울 나목  산비알  난蘭  수학 노벨상  단수 2제  단수 3제  등에 업힌 세월  매봉산 일출  무지개  바람개비  반달  아내  빛과 그림자  산불조심  어머니  섬 사랑  성주산  세월  소백산에 올라  송구영신  풀꽃 사랑  꽃 잔치  솔낭구   제2부 사랑 한 줄기 가수왕은 누구  간이역  작약꽃   겨울 찬가  고뢰쇠  기러기  나의 시詩  나의 학보  남산야경  늬우스  달빛과 별빛  모깃불 추억  모성애  사랑 한 줄기  물소리 바람소리  밤 편지  보덕포구  산불경계  섬마을 교회당  어제와 오늘  욕심  우주시대 한국  유월 장미  이웃사랑  통일의 그날  제3부 마지막 사랑 고사목  혼밥 혼술  고향 송  기다리는 첫눈  도장  꽃향기는 늘 서툴다  바람은 춤꾼  과수원 바람  산  섬 꽃 해당화  속리산  수몰 지구  농로  아미산 진달래야  여명의 탑  연포의 겨울  오색 약수터  우리별 1호  제비꽃 3월  청령포  / 이배산 뻐꾹새  철탑  춘객春客  해당화  공원 만세 소리  마지막 사랑  겨울 매화   제4부 그대는 아픔을 아시는가  가판 신문  빛 잃은 어머니  반달   겨울 바다  농촌의 봄  겨울행  그대는 아픔을 아시는가  밀물과 썰물  동백꽃  발자국  빙판길  산가山家  유월 장미  섬 사랑  소백산에 올라  신작로  장승마을  입시소동  철강회사가 온대유  용무치항  초여름  불꽃 핀 목포항  오월의 탈출  땡감  서양고추  [2023.09.01 발행. 12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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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와 킬리만자로의 표범  예박시원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루마니아 출신의 유대인 시인 로젠크란츠는 자신의 고달픈 인생역정을 ‘물방울’의 흐름으로 비유하면서 작품을 썼습니다. 그는 유대인이 핍박당하는 고난 속에서도 끊임없이 시를 만들어냈습니다. 송충이가 솔잎을 먹고 살듯이, 작가는 작품 발표를 통해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구상에 서식하는 10만 종의 조개 중 100분지 1만이 진주를 만든다고 합니다. 조개의 상처가 암으로 변형된 것이 사람에게는 귀한 보석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조개처럼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지만, 고통을 어떻게 승화 시키는가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문학을 한량들이나 하는 사치요 장식품이라고 폄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학은 결코 안온한 삶 가운데서는 나올 수 없습니다. 푸른 산빛이 있고 붉은 단풍나무가 있을지언정, 시퍼런 삶의 정신이 없이는 작품이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학을 이야기할 때 흔히 일상을 표현하면서 어떤 개인적이거나 일반적인 속생각을 내리는 것이 아닌, 삶의 신비에 대한 경이로움을 글로써 녹여낸다고 합니다. 그것은 무심의 경지에서 도를 닦는 것처럼 고고한 자세와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즉 삶에 천착하면서 현실 속에 내면을 동일시하고 대상을 관찰하는 가운데 작품이 터져 나오며 창작의 첫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숨 가쁜 강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경쟁적인 돈벌이와 조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정신없고 복잡한 현실에서 ‘마음자리’를 잃어버리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이 점점 감정이 메말라감에도 불구하고 문학에 대한 관심이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너희들만의 문학’이라고 표현할 만큼 문학을 하는 작가들의 세계가 폐쇄적이고 고답적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천천히 세상과 소통하며 ‘마음’을 살펴야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문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학은 이제 생활 속의 문학으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배고플 때 밥 먹고, 졸음이 쏟아지면 잠자듯이 글도 생활의 일부분인 ‘마음 살핌’의 도구로 활용될 때 우리의 육신은 생기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물건도 자주 닦아야 광이 나듯이 ‘마음자리’도 잘 보살펴야 토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깨달은 자의 논리로 보면 세상은 늘 새롭게 사유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보면 모든 존재가 관계 속에 있고,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대상에 집착하지 않고 그것을 분별하려는 것 또한 부질없는 일일 수 있습니다. 깨달은 자는 꾸밈이 없고 분별이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 속에서 삶을 구현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평상심平常心이라고도 합니다.   문학인들이 흔히 펜을 들 때 잘못 오해하여 세상을 향해 질타하는, 대갈일성大喝一聲의 글쓰기만이 진정한 문학인의 자세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다양한 장르, 여러 가지 성향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세상 현실 속에서도 일관되게 ‘마음’을 살피고 다스려야겠습니다.   일관되게 강물이 흘러가듯 조용하고 담담하게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작품 속에 담아냈습니다. 그 속에서 요란하지 않게 세상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향 싼 종이에는 향내가 나듯 꾸밈없이 소박하게 풀어낸 글에도 아름다운 향기가 오래 남습니다. 글 쓰는 사람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살아오면서 ‘마음 닦음’으로 정리해봅니다.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환골탈퇴換骨奪胎  순응과 문학인의 자세  문학과 노동의 소외  돼지껍데기  사량도를 아시나요  우리의 병근이는 어디에  문학과 오미五味의 맛  내려놓는 삶의 휴식  겨울바다의 페이소스와 만추晩秋  연어의 회귀본능  제2부 문학과 자유로운 영혼, 스펙트럼  춘궁기 보릿고개와 춘투春鬪  고마운 밥숟가락  고독의 섬, 그리움의 섬  도시의 그림자  가을의 이별여행  겨울의 냉정과 열정  음유시인과 문학 풍경  초원의 빛  통술집, 오동동이야  제3부 역마살驛馬煞  추억은 바람처럼  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단상  문학과 치유의 예술 장르들  벽과 장미의 생명력  반역과 복수의 그 빛 슬픔  페르소나Persona와 첫눈의 기다림  그리움과 기다림의 인내  골목, 뒤안과 어머니  가을의 애상哀傷과 그리움   제4부 황혼기와 청춘의 여명  삶과 죽음은 하나의 경계  청일호 여선장과 바다 이야기  황혼에 떠올린 아버지의 기억  가을의 단상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무진기행과 기다림의 인내  문학은 창조적인 에너지  외로움의 그림자  짙은 외로움과 문학인  제5부 그리움은 봄밤의 랩소디  커피 한잔의 향기와 그리움  어느 바람 부는 날  온고지신溫故知新, 법고창신法古創新  건강한 문학이 필요할 때  달팽이와 킬리만자로의 표범  사라지는 얼굴들  겨울바다와 기다림의 미학  늦가을의 글쓰기  맑은 마음으로 하는 문학  제6부 허기짐과 찔레꽃 향수  가을의 진신사리와 우주의 윤회  확장된 자아를 찾아서  절정의 오르가즘과 치유의 카타르시스  붉은 노을의 맛과 즐거움  봄은 사랑의 계절인가  문학과 마음 챙김  의미 없는 무한 반복은 없다   집단지성과 사회화  ■ 서평 거친 광야에서 제자리로 돌아온 바람 같은 삶  [2023.09.01 발행. 2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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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9-03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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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4번째 4번째 펴내지만, 진전은 답보상태. 번연히 시답잖은 글귀만 떠오르니 째린들 어찌하리오, 자꾸자꾸 쓸밖에.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 마당 호박꽃 활짝 티  새로 태어나   쓰기 따라  폐물  감꽃 솎아내기  감 새끼  춘천대교  온천지 장미꽃  세월 참  호박꽃 활짝  올 호박  호박 맛  걱정  늙은이 값  70 넘어 잘 살기  이방은  꽁초 쓸기  한 끼만  노인학대  청계문학 37집  청계의 향기여  모둘 위해  제2 마당 단비 복 인간 맘  고마운 비  무릎 앙탈 1  무릎 앙탈 2  날씨가  길 오물  지구촌 곤충  개이니  산들  흉내만  무슨 죄  두드러기  안 아프면  단비 복  낯 두꺼워  전봇대  하늘  오뉴월  제3 마당 해불레 대들보 생일  하지 비  한강 다리  내 나이  제자리  만물의 젖  이성희 봉사 벽  천지가  내 생각  6월 다 가  해불레  보슬비 3  안녕히  우러렁 쾅쾅쾅  환해  미아비  감 알  잠이 없는 이들  매미 떼  제4 마당 아침 쨍 중복에  아침 쨍  눈부신 아침  하늘 안  봉의산  강원도 1  강원도 2  강원도 3  강원도 4  8월 1일  8월은  폭포수  칠석날  보안등  장대비  나무줄기  김삿갓  완규 씨  아침 열기  『강원시조』 37집  제5 마당 별 총총 분꽃아  소양6교  밭둑  눈부신 새 아침  빨래가 신나서  입마개 세 나다  9월  9월 1일   9월 9일  귀뚜라미 한철  별 총총  땅 밟기  흙바닥  내기  비 팔자  힌남노 1  힌남노 2  부침개  눈부신  즐거운 한가위  [2023.09.01 발행. 1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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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9-03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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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나비효과 제2권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우리 삶 속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 중의 하나는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은 가장 정다운 말이요, 가장 흐뭇한 단어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말이요, 제일 많이 쓰는 말입니다. 이 말들이 나비효과와 같이 특별한 능력이 되어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이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는 1961년에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기상을 연구하다가 처음 사용한 말입니다. 처음에는 별스럽지 않게 보이던 일이 크게 발생할 때 쓰는 말입니다.    로렌츠는 기상을 연구하던 중에 우연히 작은 사건이 나중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온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아마존 강 밀림지역의 어느 꽃에 나비 한 마리가 앉아서 날갯짓을 하며 쉬고 있었습니다. 나비가 날갯짓을 할 때 꽃가루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 꽃가루가 밑에 있던 원숭이의 등짝에 떨어졌습니다.    꽃가루가 등에 떨어지자 원숭이 등이 가렵기 시작합니다.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등을 시원하게 긁어야 되겠는데 발이 등에 닿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옆에 있는 야자나무에다 등을 비벼댔습니다.    야자나무 열매가 떨어지려 하던 차에 원숭이에 의해 나무가 흔들리자 뚝 떨어졌습니다. 그 열매가 떨어져 굴러가다가 돌멩이 하나를 쳤습니다. 그 돌멩이는 야자나무 열매가 치는 바람에 굴러갔습니다. 굴러가는 쪽 바로 밑에 큰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그 바위를 작은 돌들이 괴이고 있었습니다. 굴러가는 돌멩이가 그 큰 바위를 지탱하고 있는 돌을 치면서 바위가 흔들렸고, 그 바위가 흔들릴 때 뒤에 쌓여 있던 거대한 돌무더기가 곧바로 비탈길로 쏟아져 내리는 연속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이 나비효과의 이론입니다. 나비효과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어휘이기도 합니다.    행복 흐뭇한 만족감입니다. 행복은 마음의 평화요, 흡족한 감정입니다. 행복은 쾌락과는 다릅니다. 쾌락은 자신의 어느 한 부분이 즐거운 상태이지만 감각적이며, 그 쾌락은 행복의 한 요소는 되어도 그것이 곧 행복은 아닙니다.    행복은 쾌락과 같이 우리의 생명에 피로감이나 권태감을 주지 않습니다. 행복은 쾌락보다 차원이 높고 그 질이 깊습니다. 행복은 정신적 만족감입니다. 그것은 깊은 즐거움이요, 흐뭇한 심정이요, 생명적인 희열이요, 평화스런 만족감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인간의 최고선(最高善)이라고 했습니다. 선(善) 중에 가장 으뜸가는 선이라는 것입니다. 행복은 인생 최고의 선일 뿐 아니라 최고의 목적이요, 욕구 중의 욕구입니다.    모든 강물이 어디로 흐르건, 전부 바다로 향하듯이 인간의 모든 행동은 결국 행복을 지향합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모든 인간의 영혼은 필연적으로 행복을 갈망한다. 그것은 선인과 악인을 막론하고 인간 본성의 보편적 욕구이다”라고 했습니다. 행복이 특별한 것이라면 그것을 원하는 것이 욕심일 수 있겠지만 보편적 욕구이기에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행복에 대한 추구는 있어도 성취는 없고, 욕구는 있지만 만족은 없습니다. 항상 찾고만 있을 뿐이지 행복을 찾았다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또 종종 행복을 언급하기는 하지만 자신 있게 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시인 호메로스(Homeros)는「오디세이」에서 “인간은 행복한 사람보다도 불행한 사람이 두 배나 더 많다”라고 했습니다. 어찌 두 배 뿐이겠습니까? 요즘 세상을 보면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이 몇 십 배나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은 문명의 편리함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많이 누리고 있으나 만족은 없고 더 큰 욕구만 있을 뿐입니다.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났습니다. 80세가 되어도 죽는다는 생각을 거부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더 오래 살고 싶은 욕심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밥은 밥솥이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복잡한 업무는 컴퓨터가 다 처리하는데도 현대인들은 모두 시간에 쫓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옛날보다 많은 자유가 보장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 평등과 인권이 존중되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달라는 요구와 인권을 위한다는 투쟁은 강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교육의 질은 개선되는데 범죄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자유가 보장되었지만 이혼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살기 어렵다는 말이 그치지 않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 세상에 행복보다도 불행이 더 많은 것이 인간의 불가피한 운명이요 속성일까요? 아니면 행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를 누리려면 참된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지혜들을 모았습니다. 함께 나누며 더불어 참된 행복으로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 책을 대하는 모든 분들이 나날이 즐겁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행복에의 길로 초대합니다.    제1부 행복으로의 초대는 ‘겸손으로의 초대’, ‘기쁨으로의 초대’, ‘복음으로서의 초대’, ‘축복으로서의 초대’이며, 2부에서는 ‘생수의 강으로의 초대’, ‘자연으로의 초대’, ‘빛 가운데로의 초대’, ‘해피엔딩으로의 초대’로 마무리했습니다. 생활 중에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예배와 기도, 나아가 나의 영성이 성장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활력 있는 생활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오늘의 기도로 마음의 평강이 임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고 있음을 고백하여 안정된 인생이 되어 주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샬롬의 나비효과』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소망과 기쁨을 주님께로 인도할 것이며 나비효과와 같이 궁극적으로는 아름다운 신앙의 회복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생활에서 아름다운 격려의 실천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의 삶을 만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독자가 될 것입니다.    소중한 책을 위하여 기꺼이 추천해 주신 장경동 목사, 김문훈 목사, 주성민 목사, 안도엽 목사, 조영구 방송인, 김민정 탤렌트, 배영만 개그맨, 김경호 교수, 이평찬 가수, 김태희 시조시인과 축시를 보내주신 백정해 시인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편집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세상에 출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서출판 해븐 염성철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교민 그리고 한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삶의 자리에서 따뜻한 격려로 한 마리 나비의 날개짓과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프롤로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날갯짓>                    - 차    례 -  ◇ 祝詩|시인 백정해 ◇ 프롤로그|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날개짓  chapter 1 생수의 강으로의 초대              •생수의 근원             •영혼의 생수              •영혼의 생수가 필요합니다              •유대인을 지킨 안식일             •홍수의 유익              •땅의 사람, 하늘의 사람             •하나님의 일             •인생의 봄              •행복의 파랑새             •부자의 일생              •삶의 여유              •하나님 앞에서의 삶              •오늘을 사는 지혜              •버림받은 자              •세상의 법,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관점              •노시보, 플라시보 효과 chapter 2 자연으로의 초대              •자연은 있는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자연 그리고 인간의 아름다움              •따뜻한 겨울              •천고마비              •겨울나무의 소망              •정직한 자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얼굴은 우리 영혼의 거울입니다              •싸우면서 큰다              •개구리 우는 소리             •하나님의 사람, 세상 사람              •지나온 길, 지금 서 있는 길, 가야 할 길              •말씀을 먹는 대로              •변화된 자, 변질된 자              •쓰시기에 편안한 사람              •하나님의 나타나심              •식탁의 위기 chapter 3 빛 가운데로의 초대              •세상에 오신 참 빛              •빛 가운데 행하라              •다양한 촛불의 용도              •무조건의 사랑              •십자가 효과로 살자              •서로 사랑하라              •부요함과 부족함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올바른 판단              •천국의 열쇠              •뿌린 대로 거둔다              •돈이 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비우고, 채우고, 나누자              •고요하고 평온한 영혼              •인간관계의 거리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겁게 살자              •영화 노아를 보고서  chapter 4 해피엔딩으로의 초대              •시크릿 가든의 해피엔딩              •행복 지수              •구원으로 얻어지는 행복              •행복의 조건              •선택에 달린 행복              •취급주의              •좋은 관계를 맺는 기술              •뿌리 깊은 가정              •가을의 단상              •바라보는 것도 힘이 들 때              •시대의 징조들              •홀로 사는 훈련              •치유와 회복의 소망              •세상 사람과 달라야 합니다              •충성파, 충동파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 줄까              •길이 없는 것이 길이다 ● 에필로그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행복한 마음 [[2023.09.01 발행. 213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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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나비효과 제1권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우리 삶 속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 중의 하나는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은 가장 정다운 말이요, 가장 흐뭇한 단어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말이요, 제일 많이 쓰는 말입니다. 이 말들이 나비효과와 같이 특별한 능력이 되어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이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는 1961년에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기상을 연구하다가 처음 사용한 말입니다. 처음에는 별스럽지 않게 보이던 일이 크게 발생할 때 쓰는 말입니다.    로렌츠는 기상을 연구하던 중에 우연히 작은 사건이 나중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온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아마존 강 밀림지역의 어느 꽃에 나비 한 마리가 앉아서 날갯짓을 하며 쉬고 있었습니다. 나비가 날갯짓을 할 때 꽃가루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 꽃가루가 밑에 있던 원숭이의 등짝에 떨어졌습니다.    꽃가루가 등에 떨어지자 원숭이 등이 가렵기 시작합니다.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등을 시원하게 긁어야 되겠는데 발이 등에 닿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옆에 있는 야자나무에다 등을 비벼댔습니다.    야자나무 열매가 떨어지려 하던 차에 원숭이에 의해 나무가 흔들리자 뚝 떨어졌습니다. 그 열매가 떨어져 굴러가다가 돌멩이 하나를 쳤습니다. 그 돌멩이는 야자나무 열매가 치는 바람에 굴러갔습니다. 굴러가는 쪽 바로 밑에 큰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그 바위를 작은 돌들이 괴이고 있었습니다. 굴러가는 돌멩이가 그 큰 바위를 지탱하고 있는 돌을 치면서 바위가 흔들렸고, 그 바위가 흔들릴 때 뒤에 쌓여 있던 거대한 돌무더기가 곧바로 비탈길로 쏟아져 내리는 연속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이 나비효과의 이론입니다. 나비효과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어휘이기도 합니다.    행복 흐뭇한 만족감입니다. 행복은 마음의 평화요, 흡족한 감정입니다. 행복은 쾌락과는 다릅니다. 쾌락은 자신의 어느 한 부분이 즐거운 상태이지만 감각적이며, 그 쾌락은 행복의 한 요소는 되어도 그것이 곧 행복은 아닙니다.    행복은 쾌락과 같이 우리의 생명에 피로감이나 권태감을 주지 않습니다. 행복은 쾌락보다 차원이 높고 그 질이 깊습니다. 행복은 정신적 만족감입니다. 그것은 깊은 즐거움이요, 흐뭇한 심정이요, 생명적인 희열이요, 평화스런 만족감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인간의 최고선(最高善)이라고 했습니다. 선(善) 중에 가장 으뜸가는 선이라는 것입니다. 행복은 인생 최고의 선일 뿐 아니라 최고의 목적이요, 욕구 중의 욕구입니다.    모든 강물이 어디로 흐르건, 전부 바다로 향하듯이 인간의 모든 행동은 결국 행복을 지향합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모든 인간의 영혼은 필연적으로 행복을 갈망한다. 그것은 선인과 악인을 막론하고 인간 본성의 보편적 욕구이다”라고 했습니다. 행복이 특별한 것이라면 그것을 원하는 것이 욕심일 수 있겠지만 보편적 욕구이기에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행복에 대한 추구는 있어도 성취는 없고, 욕구는 있지만 만족은 없습니다. 항상 찾고만 있을 뿐이지 행복을 찾았다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또 종종 행복을 언급하기는 하지만 자신 있게 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시인 호메로스(Homeros)는「오디세이」에서 “인간은 행복한 사람보다도 불행한 사람이 두 배나 더 많다”라고 했습니다. 어찌 두 배 뿐이겠습니까? 요즘 세상을 보면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이 몇 십 배나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은 문명의 편리함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많이 누리고 있으나 만족은 없고 더 큰 욕구만 있을 뿐입니다.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났습니다. 80세가 되어도 죽는다는 생각을 거부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더 오래 살고 싶은 욕심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밥은 밥솥이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복잡한 업무는 컴퓨터가 다 처리하는데도 현대인들은 모두 시간에 쫓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옛날보다 많은 자유가 보장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 평등과 인권이 존중되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달라는 요구와 인권을 위한다는 투쟁은 강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교육의 질은 개선되는데 범죄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자유가 보장되었지만 이혼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살기 어렵다는 말이 그치지 않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 세상에 행복보다도 불행이 더 많은 것이 인간의 불가피한 운명이요 속성일까요? 아니면 행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를 누리려면 참된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지혜들을 모았습니다. 함께 나누며 더불어 참된 행복으로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 책을 대하는 모든 분들이 나날이 즐겁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행복에의 길로 초대합니다.    제1부 행복으로의 초대는 ‘겸손으로의 초대’, ‘기쁨으로의 초대’, ‘복음으로서의 초대’, ‘축복으로서의 초대’이며, 2부에서는 ‘생수의 강으로의 초대’, ‘자연으로의 초대’, ‘빛 가운데로의 초대’, ‘해피엔딩으로의 초대’로 마무리했습니다. 생활 중에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예배와 기도, 나아가 나의 영성이 성장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활력 있는 생활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오늘의 기도로 마음의 평강이 임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고 있음을 고백하여 안정된 인생이 되어 주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샬롬의 나비효과』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소망과 기쁨을 주님께로 인도할 것이며 나비효과와 같이 궁극적으로는 아름다운 신앙의 회복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생활에서 아름다운 격려의 실천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의 삶을 만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독자가 될 것입니다.    소중한 책을 위하여 기꺼이 추천해 주신 장경동 목사, 김문훈 목사, 주성민 목사, 안도엽 목사, 조영구 방송인, 김민정 탤렌트, 배영만 개그맨, 김경호 교수, 이평찬 가수, 김태희 시조시인과 축시를 보내주신 백정해 시인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편집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세상에 출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서출판 해븐 염성철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교민 그리고 한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삶의 자리에서 따뜻한 격려로 한 마리 나비의 날개짓과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프롤로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날갯짓>                    - 차    례 -  ◇ 祝詩|시인 백정해 ◇ 프롤로그|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날개짓  chapter 1 겸손으로의 초대             •겸손하게 섬기는 삶을 살자              •나의 버팀목은 오직 예수              •하나님 말씀을 삶에 적용하자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자              •약속하신 계약은 오직 예수님              •생명의 계약, 예수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라             •하나님께 선택된 백성              •진리를 운반하는 성도 되자              •십자가 방주에 들어가자              •구원 받아 생명을 보존하는 축복              •깨어 있는 신앙인이 되자              •하나님 보호 안에서 살자  chapter 2 기쁨으로의 초대              •마중물과 같은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잘못된 생각을 버리자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된 예배             •열정 가득한 예배자로 서자              •나의 영혼을 보호하시는 주님              •배려하는 자세를 갖자             •순금 같은 신앙으로              •보석 중에 보석인 예수 그리스도             •에덴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자              •창조하신 질서대로 사는 인생              •주님과 연합되는 별이 되길 chapter 3 복음으로의 초대              •고난과 고통을 허락하시는 이유              •영원한 천국과 안식을 주는 혜안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              •자신의 마음을 열라              •매일 예수님을 생각하고 살아가자              •황무지 같은 인생을 은혜로 덮는 축복              •인생에서 혼돈이 사라지게 하는 비결              •보석 같은 빛의 세계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자              •순간마다 하늘 천국을 사모하는 삶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복음을 전파하시는 하나님의 영              •하나님이 정하신 날을 기억하라              •선 한 길을 깨달아 지혜롭게 살아가자 chapter 4 축복으로의 초대              •나를 인도하시는 축복의 길을 찾아라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변하지 않는 진리이신 예수              •감사하는 삶을 살자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예수              •기도하고 순종하여 변화되자              •자기 몸을 구별하라              •도피성이 세워진 땅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라합의 믿음              •섬김의 모델              •동행의 조건              •고난과 하나님의 섭리 ● 에필로그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행복한 마음 [2023.09.01 발행. 171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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