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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최고 인기종목 하 이다이빙이 22일 오전 11:30분 조선대학교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시작된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하이다이빙은 남녀 각각 1개씩의 금메달이 걸려있으며 남자 23명, 여자 14명으로 총 출전 선수는 37명이다. 22일 오전 11:30분부터 여자 1‧2라운드 경기가 첫 경기로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남자 1‧2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최초로 설치하면서 역 사상 처음으로 광주의 도시전경과 무등산을 배경으로 하이다이빙 경기가 펼 쳐진다.  하이다이빙의 체공시간은 단 3초로 남자는 27m, 여자는 20m 높이에서 뛰 어 내린다.  선수들이 안전하게 입수할 수 있도록 다이빙 플랫폼 아래에는 지름 17m 깊이 6m의 수조가 마련돼 있다.  하지만, 선수들은 수조의 6m의 물보다 바닥이 직접 보이기 때문에 실제 체 감 높이는 30m가 넘는다. 또 안전한 착지를 위해 수조에 물거품을 일으켜 위치를 표시해주고 사고 대비를 위해 수중 다이버들과 응급차가 대기해 있다. 하이다이빙 선수들은 경기를 위해 고도의 체력과 담력을 겸비해야 하며 안전을 위해 반드시 발로 입수해야 한다. 선수들은 물구나무서서 뛰어내리고 슈퍼맨처럼 망토를 두르거나 새처럼 창공을 나는 모습으로 다이빙하기도 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하이다이빙은 높이와 스피드, 모험심을 경험할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보는 관객들도 대리 만족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선수들은 모두 4라운드까지 모두 4번씩 연기를 펼치며 총 7명의 심판이 최 하점 2개와 최고점 2개를 뺀 3개점수를 합쳐 우승자를 선정한다.  지금까지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6번의 경기 중 연 속으로 우승한 선수는 단 한명도 없다. 그만큼 각 대회의 환경이 틀리고 고 정된 자세가 똑같이 나오기 힘들다는 의미다. 조직위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하이다이빙 대회가 관람객 들에게 시원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며 “아직 국내 선수는 한명도 없지 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하이다이빙 경기도 점차 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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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7-22 / 뉴스공유일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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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9일째인 20일 종목별 경기가 열린 남부대 수영장과 염주체육관에는 휴일을 맞아 관중이 몰려 세계적 수준의 경기를 관람하며 환호했다.  관람객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환호하며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3220석 규모의 남부대 수구 경기장에는 2개 경기에 총 4578명의 관람객이 입장했다. 가족 단위 관객들이 많았고, 친구 혹은 동료들과 어울려 찾은 경우도 많았다.  특히 이날 오전 열린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여자팀 경기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는 한국 수구팀을 응원하는 관객들이 몰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긴 줄을지어 입장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다이빙 혼성 3m 싱크로 스프링보드 결승전이 펼쳐진 남부대 주경기장에도 다이빙경기장 쪽 양측 관중석이 가득 찼다. 특히 오후 4시 전후에는 관객들이 한꺼번에 밀리면서 줄을 지어 입장하기도 했다.  한국의 김지욱·김수지가 출전해 더욱 관심을 끌었던 이날 경기에서 관람객들은 각국 선수들의 고난도 점프에 탄성을 내질렀다. 아티스틱 수영이 펼쳐진 염주체육관에도 많은 관중들이 찾아 선수들의 예술성 높은 연기에 매료됐다.  한국여자 수구경기 관람한 위미환(경기도 안성·47) 씨는 “한국 수구 선수들의 경기가 화제가 돼서 주말에 시간을 내 광주를 찾았다”며 “경기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아티스틱 수영장을 찾은 이명숙 씨(광주·50)는 “스포츠라기 보다는 오히려 예술공연을 감상하는 느낌이 더 강했다”면서 “광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아티스틱 수영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덕분에 감상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수영의 꽃으로 불리는 경영과 22일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하이다이빙이 시작 관객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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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7-21 / 뉴스공유일 :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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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고등학교 펜싱부는 7월 12~18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종목(남) 우승과 개인 종목(남) 3위(2명)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2010년 창단 이래 전국대회 첫 우승이며 단일대회 출전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확보한 경기로서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다.  광주광역시의 펜싱 육성 3종목 플러레, 사브르, 에뻬 중 사브르와 에뻬 종목에서는 그동안 많은 스타선수와 풍성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플러레 종목은 광주에서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플러레 종목 지도자는 없었고 육성하는 학교도 전무했으며 관심과 지원도 전혀 없었다. 그러던 중 2010년에 처음으로 풍암고에 플러레팀이 창단되었다. 그동안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으나, 작년부터 서서히 전국대회에서 입상소식을 전하더니 올해는 드디어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풍암고교 졸업예정인 3학년 선수들의 경우는 벌써부터 한체대, 부산외대 등 유명 펜싱종목 육성대학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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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FINA 갈라’에서 마그리오네 FINA회장으로 부터 FINA 대회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받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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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19일 오후 태풍 ‘다나스’가 영향을 끼칠 것을 대비해 대회 분야별 대책 마련에 나섰다.  태풍 ‘다나스’는 19일 오후부터 광주‧여수권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20일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인다.  이에 조직위는 21일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열리는 오픈워터수영과 수구, 하이다이빙 등 경기와 각종 시설에 대해 만반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  우선, 경기운영 대책으로 오늘(19일) 오전 8시부터 열리기로 했던 여수 오픈워터수영 25km 경기는 기술위원회에서 오전 5시까지 회의를 거쳐 진행하기로 결정, 경기가 시작되었다.  또 22일 첫 경기가 시작되는 하이다이빙은 19일 현재 연습중인 선수들에 대해 기술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예정대로 연습을 진행한다.  야외 경기인 수구는 천막 등이 가려져 있지만 천둥, 번개 등 기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기술위원장과 심판이 협의하여 경기를 중단시킬 예정이다. 경기안전 분야에서도 각 경기장별로 경찰, 소방, 민간안전 요원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집중 점검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전광판의 경우는 바닥에 내려 고정시키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오픈워터의 경우 예인선을 대기시켜 전광판을 피항 시킬 준비를 마쳤다.  관람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각종 문화행사들도 모두 취소시키고, 20일은 일기상황에 따라 행사여부를 결정한다. 경기장 시설의 경우 강한 태풍이 들어설 경우 태풍 내습 3시간 전에 주변에 설치된 몽골텐트를 철거할 계획이며 각종 배수로도 물이 넘치지 않도록 계속 점검할 예정이다.  선수촌 역시 아치탑 등 고정케이블을 보강하고 강풍에 영향을 받는 각종 환경장식물에 대해 일시 철거를 준비 중이다. 또, 아파트 각 세대별로 창문 담힘을 점검하고 지하주차장 침수대비 차수벽을 설치한다.  한편, 조직위는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되는 경기가 있을 경우, 취소 즉시 전 구매자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고 대회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취소된 경기에 한해 입장권을 환불 조치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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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중국 3대 혁명 음악가인 정율성 선생 선양사업을 통해 중국측과 한‧중 청소년 여름문화 캠프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캠프에 참가한 중국측 관계자 50여명이 스포츠를 통한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경기장을 찾는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중국 청두지역 초등학생 35명을 비롯해 청두시 고위 공직자, 청두방송국및 합창단 관계자 등 50여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다이빙 준결승 및 결승전이 열리는 남부대 경기장을 방문, 대회에 출전한 자국 선수 응원을 위해 광주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경기가 끝난 뒤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기념 축하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의 대중문화를 배우고, 직접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 서정민요인 아리랑과 동요 곰 세 마리 등을 합창하며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성공 개최도 기원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정율성 선생 선양사업이 계기가 돼 중국 청두시쪽 청소년들과 꾸준한 문화교류 활동을 펼쳐왔는데, 때마침 광주에서 큰 규모의 국제스포츠 대회가 열려 양국의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넘어 스포츠로도 우애를 다진게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한‧중 청소년 여름문화 캠프에 참가 중인 중국측 관계자들은 지난 16일 입국해 청와대를 방문한 뒤 방탄소년단 관련 투어 체험에 나선 바 있다. 이들은 오는 21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머물면서 빛고을공예창착촌 및 아시아문화전당, 여수엑스포 등지에서 문화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남구 관내 청소년 40명은 지난 2018년 8월 중국 청두시 관계자들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해 쓰촨성 일대에서 중국의 문화와 예술을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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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수구경기을 관전하기 위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남자 수구경기를 관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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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4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은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457.7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예선에는 총 57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상위 18명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 3m 스프링보드에서 결승에 올라 7위를 차지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또 한 번 결승 진출을 노린다. 12명의 결승 진출자에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우하람은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때는 이 종목 예선에서 기권했다. 당시 예선에서 그는 미리 제출한 기술을 수행하지 않고 한 바퀴를 덜 비트는 실수를 범했다. 심판진이 이를 알아채지 못해 예선 13위에 올랐지만, 우하람은 깨끗이 준결승 출전을 포기했다.     우하람은 1차 시기와 2차 시기에서 깔끔한 연기로 각각 81.60점과 73.10점을 받아 중간 순위 2위에 올랐다. 3차 시기에서 실수가 나왔다. 풀을 보고 뛰어 몸을 완전히 구부린 채 무릎을 잡는 턱 자세로 4바퀴 반을 도는 난도 3.8의 어려운 동작을 연기한 그는 입수 과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57.00점을 받았다. 중간 순위는 8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어진 4차 시기에서 앞으로 뛰어 턱 자세로 뒤로 3바퀴 반을 도는 연기를 훌륭하게 수행해 89.25점을 받았고, 순위를 5위까지 회복됐다. 5차 시기에서 69.00점을 받은 그는 6차 시기에서 난도 3.9의 동작을 깔끔히 해내 87.75점을 받았다. 최종 순위는 3위까지 뛰어올랐다.     김영택(18·경기체고)은 6차 시기 합계 356.65점으로 33위에 그쳐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1차 시기 후 20위에 자리했던 김영택은 2차 시기 도약 과정에서 보드 뒤쪽을 밟는 실수로 순위가 46위로 떨어졌다. 이후 남은 시기에서는 무난한 연기를 펼쳤지만, 2차에서 잃은 점수를 만회하기엔 부족했다. 예선 1위는 499.15점을 기록한 셰쓰이(중국)가 차지했다. 2위는 잭 로어(영국·485.50점)에게 돌아갔다. 준결승전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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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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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워터 대표팀 반선재(25·광주시체육회)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대회 오픈워터 경기를 이틀 연속 치르게 된 소감을 묻는 말에 "문제없다"며 활짝 웃었다. 그는 17일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여자 5㎞ 경기를 마친 뒤 "오늘 모든 힘을 쏟아부었지만 괜찮다"라며 "남은 시간 동안 회복을 잘해서 내일 열리는 혼성 단체전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픈워터는 바다, 강 같은 야외에서 5㎞ 이상 장거리를 수십 명의 선수가 경쟁하는 '극한 종목'이다. 거센 물살과 바람, 다른 선수와 몸싸움 등 많은 장애물과 싸워야 한다. 오픈워터 불모지인 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초로 오픈워터 대표팀을 선발했다. 이 중 반선재는 유일하게 이틀 연속 실전 경기에 출전한다. 경험이 부족한 반선재로선 부담스러운 일정이다. 그러나 반선재는 "오늘 경기를 위해 수분 보충을 충실히 했고, 지구력 위주의 체력 훈련을 열심히 했다"며 "오늘 완영에 성공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반선재는 1시간04 분26초90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54명 중 46위를 차지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정민(23·안양시청)은 "심한 몸싸움이 벌어져 많이 당황했다"며 "다음엔 다른 코스의 종목도 도전해보고 싶다. 한국 오픈워터의 저변이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민은 1시간04분47초00로 48위에 자리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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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은 15일 오후 남부대학교 MPC 내 미디어라운지에서 국내·외 미디어 300여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웰컴행사'를 개최했다.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회상황을 실시간으로 지구촌 곳곳에 전파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대회성공을 위한 미디어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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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7-16 / 뉴스공유일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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