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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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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녕하십니까?   삼육대학교 주미경 입니다.  대한민국 1,000만 중소경제인을 대변하시는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 모두가 서있는 세계는 급변이라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현실에 처하여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대한민국 산업을 실시간으로 흔들고 있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직과 자본, 무력과 정보, 권력 등이 도덕과 인간의 가치존중이 아니라 자국의 이기적 이익을 위한 흐름이 민족적, 개인적 욕구에 이기적 가치를 낳고 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실은 보호보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 전체기업의 90%, 고용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운영이  민족의 삶의 터전이기에 중요시 되어야 하는 의미입니다.  저는 교육계에 몸담고 있기에 잘 훈련하고 교육하여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제자들의 취업 현실을 몸소 겪고 있는 처지라 나라도 국민도 학생도 부모도 우리 모두 각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한 인간이 국가와 민족, 가문, 가족 속에 태어나 자신의 삶을 위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도 어려운 실정에서 우리 모두는 무엇을 위해 삶을 영위해 가고 있는지, 기업과 산업이 필요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한번쯤 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는 정보화 시대라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내려놓고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은 참으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000만인 중소경제인의 소리와 국민의 마음을 읽어내는 촉을 세우시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울타리가 되어주길 소원해 봅니다.  다시 한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건강하고 진취적 행보에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주미경배상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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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녕하십니까?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 부본부장 강승만 교수입니다.  대한민국 1,000만 중소경제인의 대표 대변지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소기업(SME: Small and Medium Enterprise)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기업들의 99%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서 한 국가 및 ‘세계경제의 중추(the backbone of the economy)'라 불리며 국내 및 세계 경제인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어 왔습니다.  모든 대기업이 중소기업에서 출발하여 성장해 왔기 때문에 중소기업이야말로 대기업의 출발점과 미래지향점이 어디인가를 보여주는 방향계가 되고, 개인들에게는 직업 및 경력의 출발점이 되어 대기업가로 내딛는 첫걸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경제전반에서는 중소기업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여 성장을 가속화시키는 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2003년의 ‘유럽의 중소기업의 전망(Small and Medium Enterprises in Europe 2003)‘이라는 영국의 Observer지의 보고서는 중소기업을 ’경제성장의 엔진(the engine of the economic growth)‘이라 일컫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다음과 같은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첫째, 중소기업들은 한 기업소유자의 경험과 지식에 국한되어 정체된 사고로 인하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한정된 재정적인 수단과 인력으로 국제적인 복잡다단한 경제활동을 기획하거나 실행하는데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셋째, 국제적인 경험과 외국어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국제교류 및 무역활동이 제한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결하는데 ‘극동경제신문’이 커다란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기업들의 생산, 유통 및 유통 네트워킹 구축으로 해외기업과 국내 중소기업들을 연결시키는 교량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한국과 중국, 몽골, 타지키스탄, 우간다 등 국가들과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하나의 경제공동체(economic community)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극동경제신문’은 우리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가 몽골의 고등학교에 ‘충북대 한국어교실’을 운영하여 한국과 몽골 양국의 교육공동체(education community)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공통의 지향점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귀 신문과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가 글로벌 시대의 유능한 전문 경제인력을 키워가는 공통의 목표를 키워가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8월 2일 강승만 배상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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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극동 경제 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중소 경제인들의 더욱 힘이듭니다.  중소 경제인들의 정보 공유와 유통 판로 개척 및 효율화를 기하고 수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0만 중소 경제인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해 주는 매체로서의 역활을 기대합니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중소경제인들을 위해 Data Technology를 기반으로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뉴스레터를 창간하는 것이야 말로 한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세상의 정의를 구현하는 소금으로 정론지로 성장 하기를 기원합니다.  개척자의 정신으로 중소경제인들을 위하여 어려움을 무릅쓰고 창간하여 주신 최정범 발행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극동경제 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전국시니어 노동조합  정책 조정위원장 전한태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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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녕하십니까? 금년 여름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지구촌에 한증막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사업 현장에서 폭염에 구술 땀을 흘리는 산업전사들과 지구촌 수출전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시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삼가 위로 드립니다.  이서울포스트 신문(www.eseoulpost.net) 발행인 가재모입니다.  대한민국 1,000만 중소경제인의 진정한 대변지인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위 ‘9988’로 운위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현실은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전체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의 88%가 중소기업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브렉시트(Brexit)로 촉발된 신흥국들의 경제금융의 충격, 보호무역주의 회기, 신국수주의 발호, 사드(THAAD)배치를 견제하려는 중국의 보복 무역, 남북한간 팽팽한 긴장과 한반도에서의 열강간의 패권 경쟁 등 세계적인 상황은 한국의 산업 지각 변동과 수출 전선에 적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제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기술은 1) 인공지능(AI), 2) 뇌 과학, 3) 핵융합, 4) 휴모노이드 로봇, 5) 양자컴퓨터, 6) 무인자동차, 7) 사물인터넷(IoT), 8) 생체복사 등 바이오, 9)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10) 웨이러블 기기, 11) 드론, 12) 소형위성 기술 등입니다. 저성장시대 한국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과 해법은 기존 주력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해서 첨단화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새로운 방향성과 길을 찾아야 합니다. 이제 한국의 중소기업도 미래의 생존전략 차원에서 기후변화, 자연재해, 문맹해소, 빈곤퇴치, 질병과 전염병 박멸, 160만 외국인 시대, 다문화시대의 대응을 위해 세계적인 변화 추이와 외국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면밀하게 분석해서 자체 전략을 수립, 대응해야 합니다. 특히 한국의 중견 중소기업에서 현재 지구촌을 풍미하는 1)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 2) 3D 프린터를 이용한 생체복사, 3) 쓰레기 열처리를 통한 가스화 및 패렛화 기술, 4) 사막화 방지와 석탄 등 비산 방지를 위한 Dust Keeper, 5) 모기퇴치(Anti-MOG), 악취제거 등 특수 램프, 6) 친환경 축산 및 토양 개량제, 7) 유기질비료, 8) 우주 항공기술 및 해양스포츠, 9) 청량 식수원 및 수자원 개발, 10) 개도국에 대한 한국 중고 기계의 수출, 11) ICT 청년 전사 10만명 파송, 12) 규석을 고열 처리한 실리카와 나노기술 사업, 13) 석탄 난방시스템을 대체용 난방 필름, 14) 태양광 시스템, 15) 한국형 하우스 재배, 16) 화장실 위생사업, 17) 웰빙 식품 사업 등 진출국 특성에 맞는 사업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이 1,000만 중소경제인의 목소리를 모으고, 자생력이 강한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극동경제신문이 미래 국가전략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원천기술을 보유한 중견 벤처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매개하며 한국의 첨단 신제품을 지구촌을 향한 적극적으로 홍보 매체로 튼튼한 뿌리를 착근시켜야 합니다. 또한 기술변천이 격심하고 무한 경쟁과 살벌한 세계 시장에서 산업동향, 기술변천, 유통판로 등의 다양한 신산업과 신상품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필수 불가결한 매체로 성장 발전하기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건강한 창발적인 선진 언론 문화창달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8일 이서울포스트 회장 겸 발행인 가재모 배상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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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대한민국 1,000만 중소경제인의 대표 대변지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9988’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전체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의 88%가 중소기업인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실은 9988의 진정한 대변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99%의 중소산업을 분석하고 88%의 중소경제인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심도 있는 전문 언론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극동경제신문이 이러한 역할에 충실한 언론으로써, 중소경제인들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브렉시트(Brexit)로 인한 신흥국들의 연쇄적인 충격, 사드(THAAD)배치와 함께 밀려온 중국 보복무역 등 전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대한민국 산업 전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시스템과 자본, 그리고 권력으로 무장한 대기업과는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의 영세 중소기업은 그야말로 풍전등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언론, 연구기관과 학회 등 대한민국 전체가 99%의 중소기업을 위해 면밀하고 주도적으로 실질적인 대응책과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1% 대기업에 좌지우지 되는 시대를 뛰어 넘어서야 합니다. 그것이 세계화이며 창조경제를 부르짖는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그러기 위해 88%의 중소기업인들의 소리를 한 곳에 모아 요구하고 도모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이 건재해야 세계경제의 거센 파도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는 자생력이 생깁니다.  또한 우리나라 농수산업은 국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단순한 1차산업을 넘어 2차, 3차산업을 복합한 6차산업으로 성장하여야합니다. 해외에도 많은 진출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기업가정신이 가미된 중소기업군에 포합되어야 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이 1,000만 중소경제인의 목소리를 모으고, 자생력이 강한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또한 산업동향, 비전제시, 유통판로 등의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섬세한 정보를 보도함으로써 실질적인 중소경제인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건강한 행보에도 늘 응원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8월 사단법인 해외농산업포럼 이사장 한상우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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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특히 중소기업이 직면한 당면 과제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 드립니다. 중소기업은 사업체 비중으로 99.9%. 종사자 수로는 76% 이상을 차지하는 국민경제의 모태이나, 1인당 매출액·부가가치 면에서는 영세하고, 취약하며 계속 악화되는 추세에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 IT기술의 발전과 글로벌화 진전으로 기술력이나 영업력에서 대기업, 해외기업에 뒤지고, 적절히 대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일 큰 문제는 기술력 부진입니다. 기술투자 재원의 확보곤란 등으로 독자 기술 개발에 한계가 있고, 거래 대기업·협력업체 등에 의한 빈번한 기술 탈취, 인력 빼가기 등으로 기술개발 풍토구축도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 다음으로 영업력 등 판로망 구축이 용이치 않아 대기업 납품이나 대형유통망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가격협상력이 취약하여 빈번한 납품단가 인하, 가격정보제출요구 등으로 제값도 받기 어려운 풍토가 조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극동경제신문은 이러한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문제점을 발굴·제시해 주시고, 적절한 대응책도 강구해주시길 바라며, 중소기업제도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해주시길 기원합니다. 2016. 8. 8. 한국공정경쟁연합회  회장  최 정 열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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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녕하십니까?   유별나게 더운 한 여름에도 불구하고 국가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중소경제인의 희망을 위한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은 1,000만 중소기업의 눈과 귀가 되어 동고동락하면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경제인의 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국가 경제의 발전을 위한 큰 축을 담당할 것이며, 중소 경제인들의 대표적인 언론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저는 평생을 노동자의 대변자로써 국회의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국가산업 전반의 일들을 하면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도 보았고, 수많은 중소기업이 도산하는 과정도 보았습니다. 도산으로 사라져가는 중소기업 모두가 국가의 재산이기에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극동경제신문에 기대가 많습니다. 약90%의 중소 경제인 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성장하고 국익에 도움되는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정간지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더불어 전 국민이 극동경제신문을 통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중소기업의 소식을 들으면서 기뻐하고 현제의 어려운 경제를 극복 해 창구가 되어 줄 것이라 봅니다.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의 소식과 중소경제인들의 소리를 대변하고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 건전한 여론 형성 등으로 경제발전을 위하는 가교역할에 힘써 주기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에 경제지 창간에 힘써주시는 최정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한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소기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대표정론지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제14대 국회의원 / 전) 한국산업공단이사장  최상용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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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홍의락입니다.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년 비영리단체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경제인을 위한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창간을 맞이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귀한 축사를 허락해주신 최정범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힘찬 박수와 격려를 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사업체의 99%, 종사자의 88%가 중소기업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9988’입니다. 우리 사회의 고용을 주도하고 경제의 근간 역할을 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인의 현실은 하루하루 힘들기만 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은 이러한 ‘9988’ 중소기업인들의 고민과 절규, 그리고 희망과 꿈을 담아내는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해야 할 책임과 숙제를 안게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정부와 국회, 언론과 여론을 통해 다양한 정책비전과 대안이 나오고 있지만 현실에 접목되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계속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그러한 소통의 중심에 극동경제신문이 오롯이 중심을 잡고 서 주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중소기업인 독자들을 위한 길이며, 나아가 극동경제신문이 더 큰 발전과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상식적인 길이기 때문입니다. 8월의 타오르는 태양처럼, 강렬히 대한민국 사회를 비추고 때론 달구는 역할 주저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늘 응원하겠습니다.  거듭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 모두 늘 행복하고 건승,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8월 국회의원 홍 의 락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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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녕하세요?  국회의원 안철수입니다.  대한민국 1,000만 중소경제인의 대표 대변지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입니다. 사업체 수의 99%를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고, 88%의 근로자가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고, 대기업이 되는 과정에서 가장 큰 고용창출 효과를 낼 수 있기에 중소기업은 한국 경제에 있어 각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러나 현재 많은 중소기업은 생산성 악화, 인력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1% 대기업 중심의 시장구조입니다. 소수의 대기업이 시장 전체를 좌지우지하다 보니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격차는 날로 심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용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10~99인 사업장 대비 500인 이상 사업장의 임금수준은 1993년 130.2%에서 2014년 194.0%로 높아져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임금 격차를 보여주는 임금 10분위수 배율이 4.70으로 나타나 OECD 국가 중 미국과 칠레 다음으로 열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날로 심화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 둘이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한 시장구조를 만들어, 중소기업이 실력만으로 중견기업이 되고 대기업이 될 수 있는 사다리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공정한 산업구조가 만들어져야 우리 중소기업들도 독일의 히든챔피언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1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종이회사 ‘그문트’, 요리사들이 꼭 써보고 싶은 칼을 만드는 ‘뷔스토프’와 같은 강소기업을 우리도 키워야 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이 중소기업인들의 열린 눈과 입과 귀가 되어 국내외 유통판로 수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1%가 지배하는 불공정한 시장구조와 관행에는 날카로운 시선을 견지하여 공정한 경제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시기를 바랍니다. <극동경제신문>이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대변지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최정범 대표님을 비롯한 <극동경제신문> 모든 임직원분과 1,000만 대한민국 중소경제인 여러분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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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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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황주홍입니다. 대한민국 1,000만의 중소경제인의 대표 대변지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가 빠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변화의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앨빈 토플러가 예견했듯이 바로 ‘정보’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정보의 바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수많은 정보들 사이에서 고급정보를 빠르게 분석하면서 그것을 처리하고 소화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 바로 극동경제신문이 DT(Data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소경제인분들께 신속하고 훌륭하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주셨고, 그 양질의 정보를 보다 잘 소화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습니다. 세계시장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국제정치의 불안성이 한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행정부의 아쉬운 지도력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사드(THAAD)배치가 중국의 보복무역을 초래해, 대한민국 경제가 불안하고, 특히 중소경제인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 극동경제신문이 중소기업 기술과 제품을 국내와 해외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국내외 생산, 유통기업에게 글로벌 생산 유통 네트워킹 구축에 대한 노력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 누구보다 힘썼으며, 국내외 중소기업인분들에게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시했습니다. 나아가, 독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제는 온라인 서비스 뿐 만이 아니라 오프라인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인분들 간에 보다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 대한민국 경제에 혈액을 보충하고 나아가 소통이 부족한 한국사회에 새로운 지평을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극동경제신문’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2016년 8월 국회의원 황 주 홍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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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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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이완영입니다. 먼저, <극동경제신문>의 성공적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준비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극동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 중 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소기업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는 국내외적으로 좋지 못한 시기입니다. 대외적인 문제로는 브렉시트(Brexit)로 인한 한국과 같은 신흥국들의 불안과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무역관계 악화 등이 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노사갈등과 치솟는 실업률, 고용 불안정 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들 역시 인력수급난과 해외 진출 실패 등 여러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은 아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극동경제신문이 이런 힘든 상황에 놓인 1,000만 대한민국 중소경제인을 위한 전문경제지로 성장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극동경제신문이 중소경제인들에게 I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언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1,000만 중소경제인의 목소리를 한 곳에 모아 중소기업 발전에 중요한 대변인으로서 중소경제인들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에도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중소경제인들이 전 세계에서 건재할 수 있도록 극동경제신문이 각각의 중소기업에게 알맞은 섬세한 현지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글로벌 경제신문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극동경제신문이 국내외 경제 시장과 중소경제인들 사이의 튼튼한 징검다리로서 승승장구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이완영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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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정범 발행인을 비롯한 신문사 가족 및 20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신문에는 진실을 신속 ․ 정확하게 알리고 보도하는 역할 못지않게 건전하게 계도하고 건설하는 기능과 책임도 함께 부여되고 있습니다. 이에 중소기업 경제인들의 여론이 올바르게 전달되고 알려질 때 비로소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지원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2012년 중소기업 경제인들을 위해 비영리 단체로 시작, 중소기업의 애환을 바탕으로 창간된「극동경제신문」은 살아있는 경제지로서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한 유통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로 1,000만 중소기업 경제인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창간의 초심을 되새기며 중소기업 경제인들과 독자들의 대변가로 정론직필의 신뢰와 믿음을 주는 신문으로 정진하길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극동경제신문」창간을 축하드리며, 중고기업 경제인들에게 기쁨이 되는 신문으로 성장·발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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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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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주영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뿌리인 중소경제인들의 목소리 대변과 함께 유통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향하는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극동경제신문의 발간을 위해 노력해오신 최정범 대표이사 및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경제 불황의 여파 속에서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브렉시트(Brexit), 미국의 금리인상, 그리고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세계는 IT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독일은 2013년에 industry 4.0을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 등 기타 선진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도 K-ICT 추진전략에 이어서 10대 전략산업을 발표 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중소경제인들의 DT(Data Technology) 기반의 생산과 유통 IT플랫폼 구축이 무엇보다 절실하며, 이를 위한 『극동경제신문』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중소경제인의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현장감 있는 소식과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제공과 올바른 시각의 보도로 대한민국 경제‧산업의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창간을 맞은 『극동경제신문』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국회의원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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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7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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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장병완 의원입니다. 대한민국 1,000만 중소경제인의 대표 대변지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축하합니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브렉시트(Brexit)로 인한 신흥국의 연쇄적인 경제충격, 사드(THAAD)배치 결정과 함께 다가온 중국 보복무역 등,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대한민국 산업 전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시스템과 자본, 그리고 권력으로 무장하지만, 영세 중소기업은 이러한 외부 구조적 변수에 그야말로 풍전등화처럼 위태롭기만 합니다. 따라서 정부와 언론, 전문연구기관과 학계가 함께 99%의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9988’로 표현합니다. 이것은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전체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고, 고용의 88%를 담당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제는 1% 대기업이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시대를 뛰어 넘어야 합니다. 88%의 고용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이 건재해야 국민경제가 바로서고, 99%의 중소산업이 단단해야 세계경제의 거센 파도에도 굳건히 우리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1,000만 중소기업인의 목소리를 한 곳에 모으는 통로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극동경제신문이 이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어, 우리 중소경제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 극동경제신문이 1,000만 중소경제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전문적인 정보 전달로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길 기대합니다. 산업동향, 신산업과 기업에 대한 비전 제시, 유통판로 등, 중소기업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이 중소경제인들의 눈과 귀 그리고 힘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발걸음도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8월 국회의원 장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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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햇살이 따사롭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문득 큰 창을 통해 먼 발치 풍경을 보고 있자니 복잡한 머릿속과 일상을 잠시 잊고 평온해진다.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로 나뉘어 각 계절마다 다른 풍경과 자연이 제공된다는 것에 감사함이 든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4개월간 각 계절의 각기 다른 자연 기후를 우리 모두는 온몸으로 체감한다. 문명과 자본의 발달은 인간에게 편안함을 가져다 주지만 자연의 큰 혜택은 잊은 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안타까움이 더 해진다. 지금 우리네 삶은 그렇다 치고 지금 창 밖 눈앞에 펼쳐진 여름의 벼 새싹은 그렇지 않다. 가늘지만 탐스럽게 뻗은 잎사귀로 자연의 햇살을 머금고 불어오는 바람에 살랑 살랑 춤을 춘다. 정말 푸르르다. 수퍼리얼리즘 화가인 리차드에스티스가 살아 돌아온다 더라도 결코 담아내지 못 할 풍경이다. 이건 단지 눈에 보이는 이미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생명력과 푸르름의 에너지가 함께 공존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든다. 요즘 세계 속 관심사는 '도심농업'이라는 테마로 도시 내 인간의 거주지와 식량자원의 공존을 기획하고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는 뉴스가 종종 들려온다. 점점 증가하는 식량 소비량에 대한 대안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인간의 정성과 직접적 터치 없이 생산하는 스마트농법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유전자조작(GMO)으로 대량생산에는 성공했지만 부작용에 따른 부정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대안이지만, 앞서 말한 대로 자연햇살과 바람에 두둥실 춤을 추며 에너지를 머금은 자연자원은 될 수 있는 것으로, 인위적 규율과 제안된 에너지 섭취로 생명력만 유지된 메마른 좀비생명력이 되는 게 아닐련지 걱정된다. 이런 패턴의 반복은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공과 사의 구분력이 없어지고, 땅과 흙을 밟는 기회가 제한적인 우리네 삶을 고스란히 옮겨둔게 아닐련지.. 희망과 생명의 에너지를 품고 태어난 우리네 아들, 딸들의 안타까운 성장과정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왜 일까~?! 지금 우리는 문득, 돌이켜 자연농법, 유기농업, 슬로푸드 등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소소한 단체의 외침에 귀 기울이며 그들을  존중하고 지지해야 할 것 같다. 2016.08.06 리얼리즘 컬럼리스트 sam.Kwon

http://rocketnews.kr [ repoter : 권영삼 ]

뉴스등록일 : 2016-08-16 / 뉴스공유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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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기본, 설탕! 예로부터 설탕은 귀한 식재료로, 때로는 약 대신 사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에서 설탕은 천대 아닌 천대를 받는 실정이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당뇨, 비만,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의 각종 성인병은 물론 간 기능 악화, 충치유발, 위장병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과도한 설탕 섭취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달콤함 뒤에 숨겨진 설탕의 두 얼굴   설탕을 숟가락으로 밥 먹듯이 먹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설탕을 얼마나 많이 먹는지 알 수 없다. 때문에 설탕을 과하게 먹을 경우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 과다로 연결돼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이 대사증후군 질환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에도 우리는 피부에 와 닿는 경계심이 생기지 않는다.   그렇다면 현대인은 어떻게 이토록 많은 설탕섭취를 하고 있는가? 그것은 우리 식생활 전반에 걸쳐있는 가공식품에서 찾으면 된다. 커피 한잔, 팥빙수 한 그릇, 떡 한쪽, 빵 한 개, 과자 한 봉지, 음료수 한 병 그리고 식당에서 먹는 다양한 먹거리 등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그저 익숙해진 입맛으로 먹어왔던 주변의 수많은 음식에 원재료가 내는 단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량의 설탕을 첨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대인은 이렇게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공식품을 통해 설탕을 섭취하게 된다. 한 연구에 의하면 가공식품에서 당류 섭취량이 하루 열량의 10%를 초과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위험이 39%, 고혈압은 66%, 당뇨병은 41% 높다고 한다. 게다가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으로 인해 심장질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미국 통계에 의하면 과량의 설탕을 섭취하는 사람이 권장치 미만의 설탕을 먹는 사람보다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 정도 높은 연구결과도 있다. 이외에도 면역력 감소, 치주질환, 저혈당, 뇌신경 장애 및 인지기능 장애 유발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아비만도 설탕의 과다 섭취가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더운 여름철 판매가 집중되는 식품 중 당 함량이 높은 과일주스 및 빙수류의 당 함유량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세계보건기구(WHO) 당 섭취 권고기준(하루 섭취 열량 10%, 표준 열량 2000kcal를 기준으로 50g)을 과일주스 한 컵만으로도 넘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남겼다.   [조사결과 : 서울시내 빙수 전문점, 제과점, 과일주스 판매점 등에서 판매되는 빙수 63개 제품과 과일과 얼음을 함께 갈아 판매하는 생과일주스 19개 제품을 구입해 분석했다. 조사결과, 생과일주스의 경우 평균 55g의 당을 함유하고 있었다.]   설탕을 대신할 달콤함을 찾아라! 최근 설탕 시장은 2013년 2044억 원에서 2015년 1439억 원으로 줄고 있는 반면, 설탕 대체 감미료 시장은 점점 늘고 있다. 웰빙, 자연식, 건강식 등의 열기로 설탕을 대신할 건강한 달콤함을 찾기 위한 열풍이 그 한 예이다.   설탕을 대신할 다양한 제품들과 그 장단점을 열거해보자. 물엿은 원료가 옥수수 전분으로, 농도가 묽어 사용하기가 편리하고, 요리의 광택을 살려주고 깔끔한 단맛을 낸다. 하지만 당분이 농축돼 열량이 높다.   요리당은 설탕을 원료로 하며, 물엿이나 조청쌀엿보다 단맛이 강하다.   단맛이 강해 뒷맛이 개운하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농도가 묽어 각종 요리에 사용하기 편리하며 먹음직스러운 색감을 더해준다.   조청은 쌀을 주원료로 하며 진한 맛과 색을 낸다. 쌀을 주재료로 하므로 쌀의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요리에 넣으면 맛과 풍미가 좋아진다. 단, 진한 갈색이 돌아 요리색이 어두워진다.   열거한 과일청, 물엿, 요리당, 조청 등과 같은 액상당은 제품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고 얼마나 넣어야 할지 쉽게 알 수 없기에 주부들이 설탕 대신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설탕을 대체할 완벽한 단 하나, 설탕의 원조격인 비정제 원당. 달콤함을 유지하면서 설탕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사탕수수 원액을 최대한 그대로 유지한 비정제 원당이다.   비정제 원당은 2015년 10월 5일 오후 11시 MBN 황금알 프로그램에 단맛을 내는 여러 제품에 대하여 순위를 나열했는데 꿀 다음에 좋은 제품으로 소개가 되었다. 꿀-> 비정제원당 -> 올리고당 -> 매실청 -> 설탕 > 사카린 -> 액상과당 전문가들은 위와 같은 순서로 좋은 당을 열거했다.   그렇다면 꿀 다음으로 좋다는 비정제 원당은 무엇인가? 비정제 원당은 사탕수수를 착즙한 후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것이다. 통곡물, 현미 등과 같이 최소한의 정제 과정을 거친 곡물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듯, 설탕 또한 마찬가지다. 사탕수수가 새하얀 설탕으로 만들어지는 정제과정을 거치면서 사탕수수가 가진 천연의 영양소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법. 실제로 비정제 원당은 사탕수수가 가진 자연 상태의 비타민, 미네랄, 무기섬유질 등 각종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정제 설탕보다 건강에 좋다.   비정제 원당은 단지 천연 영양성분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설탕이 몸속에서 분해되고, 흡수되고, 에너지화 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비타민 및 무기질이 필요하다. 바로 이 순간에 비정제 원당과 설탕의 극명한 차이점을 알 수 있다. 그것은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치는 설탕의 경우 그 과정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모두 제거되어, 설탕의 당이 에너지로 사용될 때, 몸속에 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빼내 써야 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설탕은 달콤함을 전해주는 천사의 얼굴과 중장기적으로 몸을 망가뜨리는 악마의 얼굴 두 개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비정제 원당, 제대로 고르는 방법 주부들은 흔히 착각하고 있는 흑설탕, 황설탕은 백설탕에 캬라멜 색소를 입힌 정제 설탕이다.     그렇다면 비정제 원당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비정제 원당 선택때 반드시 고려할 점은 불순물 제거 여부이다. 현재 원당은 수입해서 들여온다. 그런데 해외 원당 생산 공장은 설립된 지 오래되어 생산하는 과정에서 먼지, 이물질, 철가루 등이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비정제 원당을 선택할 때는 불순물이 제거된 제품인지 한 번 더 확인 해야 한다. 비정제 원당 중 국내 기업에서 직접 불순물을 제거하는 제품도 있다. ‘비정제 원당 프라우스타’의 경우 사탕수수 100% 제품으로, 국내에서 12,000 가오스의 격자전자석과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여 먼지, 이물질, 철가루 등 불순물을 제거한 제품이다. 프라우스타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보다 깨끗하고, 원당 본연의 향기와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당도 약 99% 이상의 최고급 비정제 원당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피지산, 브라질산, 인도산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영국 황실에서 공수해 갈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피지와는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300g, 500g, 1kg, 3kg, 10kg, 15kg, 500kg톤백 등 다양한 kg으로 포장되어 있어 일반 소비자는 물론 매실청/과일청, 딸기쨈/수제쨈, 유자차, 발효식초/효소식초, 장아찌, 발효식품, 육류, 제과/제빵, 커피/주스, 생과일쥬스, 음료, 유제품 등 설탕을 사용하는 제조사들에게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제품 구입은 각종 인터넷쇼핑몰, 오프라인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더비엠에서는 프라우스타 깨끗한 비정제 원당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raust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전화 1661-7011)   최정범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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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5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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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3(목) - 3.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판촉/선물, 문구/사무, 스마트/IT, 주방/가전, 홈/인테리어, 미용/화장품, 패션/액세서리, 건강/레저 등 소비재 품목 트렌드 제시 27년간 유통/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참가기업, 신상품을 소싱하고자 하는 바이어의 교두보 역할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지난 27년간 소비재 업계의 트렌드를 제시해왔다. 매년 2월~3월 개최되면서 각 기업에게 신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개척 및 유통망 확대 등 참가 중소기업의 마케팅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제27회 서울국제소싱페어는 2017년 3월 23일부터 3월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550개사 700부스 규모로 개최예정인 이번 전시회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대형유통망 MD 구매상담회, ▲대형유통망 입점설명회 등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되면서 참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유통망 확대에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지난 27년간 축적된 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와 코엑스의 전시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에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전시회에서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통해 439건 582억원의 성과를 올렸으며, ▲대형유통망 MD 구매상담회에서도 657건, 200여억원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서울국제소싱페어의 주요 바이어로는 대기업 구매/홍보팀, 대형유통망 MD,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이 있으며, 다양한 유통 관계자 및 벤더사 등이 참가한다. 또한, 참가기업도 동일 업계 최대 규모인 550개사 700부스 규모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소싱페어 홈페이지(http://www.sipremiu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보라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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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과학연구회와 (주)온채널은 매월 두 차례 오픈마켓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오픈마켓 창업 실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픈마켓 창업교육은 인터넷 활용에 취약한 중장년층 눈높이에 맞춰 오픈마켓 판매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교육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   [유통과학연구회와 (주)온채널이 진행중인 오픈마켓창업 예정자 대상의 ‘오픈마켓 창업 실전교육’] 그동안 20~30대 젊은 층이 주도해왔던 인터넷창업이 최근에는 중장년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 지식과 판매기법만 알면 누구나 오픈마켓이나 쇼핑몰 창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퇴직과 구직난 등으로 부족한 일자리 대신 온라인 창업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9.2%에 달해 2000년 이후 최고였지만 체감 실업률은 20~3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실이다. 게다가 질 나쁜 일자리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젊은 청년층보다 중장년층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셈이다.   온채널에 따르면 “오프마켓 창업교육을 진행한 이후로 판매자로 등록하는 중장년층이 눈에 띄게 늘기 시작한 것은 2015년부터다. 본 교육의 참가자도 중장년층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서 우리는 창업교육의 강사진을 이론적인 강사가 아닌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오픈마켓 현직판매자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는 예비창업자, 초보창업자 등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고 오픈마켓 창업교육의 현황을 설명했다. 강사 김성구 솔림원 대표는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네이버 스토어팜 판매기법을 기초부터 응용까지 원스톱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따라서 중장년층 분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교육 수료생은 온채널 데이터센터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무재고로 제공받을 수 있고, 서울시의 스타트업센터 업무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수료 후 스타트업센터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판매자에게는  1:1 코칭을 1개월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스토어팜 등 오픈마켓 창업 실전과정은 온채널(www.onch3.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본 교육의 주체인 온채널은 판매자들에게 일반 도매사이트와 차별화 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온채널 데이터센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교육 이후 실질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채널 데이터센터는 10만개 이상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제조사와 판매자의 직거래 B2B 플랫폼이다.     여가연 취재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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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유비즈협동조합(이하, 조합. 이사장 박근창)은 2014년 12월에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유통협동조합이다. 2007년부터 운영해 오던 온라인유통센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본 조합은, 대한민국 유통발전에 뜻을 모은 18명의 상임이사들이 모여 출범했다. 온유비즈협동조합은 박근창 이사장의 두둑한 배짱과 젊고, 패기 넘치고, 역동적인 상임이사들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발 빠르고 협업이 잘되는 젊은 협동조합으로 정평이 나있다. [제1회 대한민국 유통인의 밤에 참석한 온유비즈협동조합] 조합은 설립 이후 제조 이후 제조‚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공급하는 것과 동시에 조합원의 안정적이고 구체화된 영업라인과 판로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연구하고, 부대 사업을 다양화시키고, 확장시킴으로써 조합과 조합원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특히 괄목할 만한 조합의 역할 중 하나는 조합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타 산업과의 제휴 등을 끊임없이 기획/전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합이 적극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인 온유체육대회와 온유송년회는 소통과 결속력을 유지하고 돈독히 하기 위한 방법으로, 온라인상의 온라인유통센터 카페와 아울러 조합원들과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스마트한 시대일수록 인간관계에서 한편으로는 구시대적일 수 있는 모임이야 말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 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소통이며, 이를 통해 공동의 목표인 긍정적인 사회적 지위가 시나브로 만들어 진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이러한 조합의 섬세하고 적극적인 행보와 함께 타 산업과의 제휴사업은 단순한 조합원의 상품매매의 틀에서 벗어나 마케팅 창출의 효용성을 높이고, 다채로운 채널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일 예로 박근창 대표는 그의 든든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SBA서울산업진흥원과 유통마케팅의 실전교육, 각종 세미나, 박람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각종 단체와 다양한 형태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근창 대표는 “우리는 무언가 바꾸고 변화해 나갈 수 있는 저력이 있고 그렇게 해나가고 있다. 순식간에 변화하고 있는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 이순간, 우리는 스스로가 변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우리 온유비즈협동조합은 노동의 가치를 숭고하게 존중할 줄 아는 제조/유통인들의 모임이다. 따라서 함께 이러한 변화를 극복하면서 더욱 단단하게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며 열정을 쏟았다. 한편, 본 조합에 가입하고자 하는 업체(법인, 개인)는 조합가입신청서 및 부속서류를 사무국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제출된 서류를 조합원들의 회람을 통해 투표로서 가입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이때 취급 상품군에 따라서 가입이 보류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조합원간의 무리한 경쟁이 실패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규모에 따라 동일 취급 상품군의 회사의 승인여부가 결정된다. 젊음의 열정과 패기가 식지 않은 온유비즈협동조합의 역동적인 행보를 통해 제조/유통인들의 이상이 실현되는 대한민국 경제의 내일을 기대해 본다. [조합 사무국 : 010-7535-1296 / onu@onubiz.co.kr / manage@onubiz.co.kr]   최정범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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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08-15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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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커피전문점, 편의점, 분식점 등 업종을 불문하고 근로자를 1명이라도 고용하여 사용하게 되면 - 아르바이트 학생이든 일용직이든- 근로기준법이 적용이 된다. 따라서 직원을 1명이라도 사용하는 사업주라면 근로기준법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을 지켜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 해당 사업주에게는 과태료나 벌칙(형사 처벌)이 적용될 수 있다.   그리고 이때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이나 벌칙 적용을 받는데 까지의 과정은 사업주로서 적지 않은 감정의 소비와 시간 및 비용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매일 얼굴을 마주 보며 함께 일 했던 직원이 자신을 상대로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거나 고소를 하면 대부분의 사업주들은 심한 인간적 배신감과 함께 분노를 표시하기 일쑤다. “내가 저 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나를 고소해.” “ 내게 이렇게 까지 할 수 있느냐?”는 등의 반응과 함께 문제를 냉정하게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극도로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 경우가 많다. - 물론 이에 대한 상대방인 근로자의 반응도 사업주의 감정적 반응에 대응해 더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도 한다. -   경우에 따라서는 형사처벌(벌금형)을 각오하고 근로자의 요구를 무시하거나 거부한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의 경우 결국 사업주 자신에 대한 형사처벌은 물론 경제적 손실로 귀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규모가 작든 크든 근로자와 이러한 분쟁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근로계약서는 작성해서 사업주가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에게 1부를 교부하여야 한다(근로기준법 제17조).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벌칙이 적용된다.(근로기준법 제114조)   근로계약서는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인한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사업주가 본인을 위헤 근로자와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해서 보관해두는 것이 좋다. 근로계약서가 없으면 근로자가 몇시간 근무하기로 했는지 얼마를 주기로 했는지 근로조건에 대해 확인이 어렵고 이에 대한 확인이 어려우면 사업주가 불리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근로계약서 작성은 사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근로기준법 중 사업장 규모에 따라 적용되는 것과 적용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이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장의 경우 적용되지 않는 것 중 중요한 내용을 살펴보면   1. 해고제한     마음에 들지 않는 근로자를 법적 제한 없이 해고할 수 있다. 그러나 해고하는 경우 30일전에 미리 예고하거나 아니면 30일분의 해고 수당을 지급하여야 한다. 2. 연장근로제한     1주에 12시간을 초과하여 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해당 시간에 대해 50%의 가산임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3. 연차유급휴가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연차휴가를 부여하지 않더라도 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으며 당연히 연차휴가를 부여하지 않았다고 하여 연차수당을 지급할 의무도 없다.   그러나 최저임금 지급, 해고예고수당지급, 법정 퇴직금 지급, 주휴수당 지급 등은 5인 미만의 영세사업장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지켜야한다. 그리고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이 되는 시점부터 해고의 제한을 받으며 연차휴가를 부여하여야 하고 연장, 야간, 휴일 근로시 50%의 가산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근로자를 1명이라도 고용하여 사업을 하고 있다면 위 사항 정도는 반드시 숙지하고 법에서 정한 기준에 맞추어 사업을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야 직원과 불필요한 분쟁이나 소모적인 감성 싸움 없이 필요한 일과 사업을 원활하게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노무법인 유앤(U&) 김정훈 공인노무사 laborwin@unhr.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김정훈 공인노무사 ]

뉴스등록일 : 2016-08-15 / 뉴스공유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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