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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ITF TV-이탈리아 로마 트레비 분수 동영상뉴스

        -이탈리아 로마 폴리 대공의 궁전 앞에 있는 분수로 대리석을 사용한 작품이다. 살비가 설계한 작품으로 1732년 착공해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됐다.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1쌍의 반인반수 해신인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 상이 조개를 밟고 ...

http://www.itfocus.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19-10-19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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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2018년 80일간 러시아 캄차카반도와 시베리아횡단 열차여행, 유럽과 북유럽, 티벳, 남미여행을 거쳐 아프리카여행으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지 못해 아프리카를 동경해 왔었다.   그러던 차에 여행사업을 하게 됐고 그 일환으로 그리스 요트여행과 함께 아프리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30일간 아프리카 여행이 시작했다.   아프리카의 첫 방문 국가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국립박물관을 먼저 방문하였다. 공항에 내려 택시를 타고가면서 본 아디스아바바 거리는 에티오피아의 수도라고 보기에는 너무 초라하고 보잘 것 없었다.   신기한 광경을 보고 사진을 찍으면 사진속의 사람들이 달려와 돈을 달라고 했다. 소위 모델료를 달라는 것이였다.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배가 고픈 표정을 지으며 돈을 구걸했다. 모든 것이 나를 힘들게 했다. 천당에서 지옥으로 온 느낌이었다.    지난 그리스 요트여행과 두바이 여행을 한 것이 부끄럽게 느껴지고 창피했다. 더 이상 여행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 에티오피아는 식민지 지배를 받지 않았기에 그럴듯한 유럽식 건물도 없었다.  모든 건물들이 볼품없고 초라했다.   국립박물관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지방의 조그만 학교 교사보다 못한 시설과 초라한 유물보관함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은 거의 방치된 것 같았지만 쿠바전 참전기념비는 시내 중앙에 위치해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다.   이틀이 지난 뒤에야 나는 여행자의 자세로 돌아왔다. 케냐의 나이로비를 거쳐 탄자니아의 수도 다스에르 살람에 도착했다.   선하게 생긴 택시기사의 도움으로 호텔에 짐을 풀고 대화가 불가능하지만 식사를 같이 하자고했다.    탄자니아인들이 즐겨찾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 택시기사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다음날 탄자니아 다스에르 살람에서 잠비아 루사카까지 가는 타자라 기차를 탔다.        타자라는 1800키로미터 길이로 중국이 사회주의를 전파하기 위해 50년 전에 기증한 철도로 인도양 해변에서 아프리카 중앙까지 연결하기 위한 유일한 철도였다.    철도 역사 뿐만 아니라 객차도 중국이 기증했다고 홍보돼 있었다. 2박3일의 기차여행이였는데 1등석이 매진돼 6명이 이용하는 2등석을 구입해 여행을 시작했다.  6명이 다 들어오니 좁은 방이 꽉 찼다.   더구나 나는 3층 침대에 자리가 배정돼 올라 가기도 힘들었다.  식당을 오가며 그리고 기차의 중간에 있는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는데 바와 식당에는 아프리카 원주민들만 있었다.   기차가 정차할 때는 많은 주민들이 모여들어 빵과 과일을 팔고 있었다. 그런데 새벽에 기차가 장시간 움직이지 않아 밖으로 나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다가가니 기차가 탈선해 있었다.   기차가 언덕 위 곡선구간을 지나고 있었고 다리를 지나기 직전에 정차해 있었다.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서 정차된 것이였다.   이어서 인근의 수많은 주민들이 모여들었다. 운동화를 신고도 걷기 힘든 자갈길을 헤어진 옷을 입은 어린 아이들이 맨발로 걸어오면서 먹을 것을 달라고 애원했다.    나는 몇일 동안 먹을 음식을 구입했기에 통조림과 과자들을 주었지만 결국 덩치 큰 아이들의 차지였다. 그들을 보는 나의 가슴은 울고 있었다.                  기차내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아프리카의 젊은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이 부러워하는 한국도 50여년 전 미군들을 따라다니며 초코렛을 달라고 매달리곤 했다. 미국에서 주는 옥수수빵도 배급받았다. 그러나 한국은 이후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배급받는 국가에서 탈피했다. 내가 보기에 너희들은 한국과 달리 50년 뒤에도 같은 상황이 될 것 같다. 기차밖에서 구걸하는 저 애들 중에는 뛰어난 애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기회를 주면 훌륭하게 커서 아프리카를 위해 기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서 너희들이 기여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들 중 일부가 아프리카 전체를 구할 수 없어도 몇 명은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비를 지원할테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주변의 고아원이나 학교를 지원해서 바꾸어 보세요.  만약에 조그만 변화라도 보여준다면 내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성공사례를 만들면 한국에서 너희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여러 사람들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나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나는 다시 각자 객실로 돌아가 다른 사람들 의견들 들어보라고 한 후 다음날 다시 확인했다.   모두 동참하겠다고 해서 시도해 보기로 했다. 잠비아 루사카에서 만나 정식 미팅으로 시작해보자고 했다. 약속대로 나는 루사카 호텔에서 만나 1000달러를 주고 간혹 연락을 취하자고 했다.    그들이 실제로 시행하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며 지속하기도 힘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아프리가 15개 나라에서 선발된 엘리트들이고 천주교 신부들이 되기 위해 교육받으러 온 이들이기에 그나마 기대를 걸고 지원했다.    그들이 지속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바뀐다면 나로서는 큰 의미가 있는 투자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시 루사카를 떠나 짐바브웨 빅토리아폴로 향했다. 빅토리아폴에는 함께 여행할 20명의 일행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빅토리아폴은 그때까지 여행한 아프리카와는 완전히 다른 곳이었다.  유럽식 건물과 카페, 주택들이 있었고 수퍼마켓에는 물자가 풍부했다.    우리는 멋진 엘리펀트 힐 리조터에 머물며 골프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빅토리아폭포 주변의 각종 액티브티도 경험했다.   그동안 접하지 못한 정말 멋진 순간이였다.  헬리콥터를 타고 빅토리아 폭포 주변을 내려다보고 잠비아강에서 3시간에 걸친 아찔한 래프팅, 최고 높이의 계곡에서의 번지점프, 사자와 산책, 빅토리아 폭포위에서 수영 등 오래 기억될 추억들을 만들었다.     잠비아강에서의 선셋크루즈, 보츠와나 사파리여행은 이번 아프리카 여행의 핵심이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사파리 같은 리조트 내 골프장은 환상적이었다.    골프장의 필드에 원숭이, 영양, 멧돼지, 쿠두 등 다양한 야생동물과 해저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악어 그리고 골프장 옆을 지나가는 코끼리들을 보는 재미는 또다른  멋진 경험을 선사했다.   여행의 일정 중에 고아원 방문과 후원행사가 포함돼 있어 우리는 이틀간 4시간 정도 그들과 함께하며 놀아주거나 간단한 봉사활동을 했다.  감동의 연속이었다. 여행사에서 4년간 이들을 지원해주었는데 매번 올 때마다 변화된 모습에 그동안 참석했던 사람들은 감탄을 했고 몇 명은 눈물을 흘렸다.    나도 6000키로미터의 아프리카 여행에서 이런 모습은 처음이었다. 특히 작년에 우물설치비용을 지원해 주었는데 그로인해 가장 많이 변했다고 한다.   한 컵의 물로 아이들이 세수를 했는데 우물로 인해 아이들이 깨끗이 세수하고 옷을 자주 빨아 입어 아주 깔끔해졌고  농장을 만들어 채소를 키워 고아원 아이들이 먹거나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고아원 방문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가슴속에 답답함과 고통이 모두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사례를 잠비아에서 만난 아프리카 청년과 공유하고 싶었다.    짐바브웨에서의 좋은 기억을 뒤로하고 아프리카를 더 경험하고 싶다는 분들과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향했다.    아프리카의 선진국, 남아공의 대표적인 역사의 도시, 케이프타운에서 깔끔한 다운타운과 항구 그리고 멋진 테이블마운틴과 12사도 봉오리를 구경하고  펭귄 서식지를 거쳐 희망봉에 가서 오랜 시간을 머물렀다.    얼마나 많은 선원들이 희망봉을 기대하며 항해를 했던가, 얼마나 많은 사연이 긷들인 장소인가.  지금이야 편안한 여행이지만 몇 달 몇 년을 거쳐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희망봉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었겠는가 하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꼈다.    3박4일간 머문 케이프타운을 끝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귀국 하는 날 인천공항청사를 빠져나오면서 긴 여정을 되돌아보니 다시 여행을 시작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나도 전문 여행 마니아들처럼 여행 꾼이 다 돼 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리카여행에서 돌아온 뒤로 계속 아프리카 청년으로부터 메일이 오고 있다. 그들이 고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공부도 시키고 있다고 했다. 이런 활동을 앞으로 계속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여행사에서 아프리카 봉사여행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어 중단할 것 같다는 말에 내가 봉사여행을 맡아 활성화시키겠다고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동참시키겠다는 약속도 했다.   앞으로 짐바브웨 봉사여행에 잠비아 청년들을 초청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여하도록 하고 싶었다. 그들이 열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가능하리라 확신했다.   지난 여름 아프리카 여행은 나름 기승전결이 있는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   유럽과 중동의 화려한 여행에서 시작해 최악의 환경에 처해진 아프리카를 보며 절망감과 자괴감, 죄책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프리카 청년들과 대화하며 아프리카의 미래를 위해 조그만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기차에서 만난 미래의 천주교 사제들이 나와 약속한 대로 인근 고아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그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다.   아프리카 여행은 끝났지만 그들을 위해 내가 앞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사랑과 행복의 아프리카 여행이 아직도 내 마음 속에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ITFOCUS 이승도 대표기자 ⓒ www.itfocus.kr)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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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16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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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다가오는 겨울 여행 준비에 돌입한 발 빠른 여행객들을 위해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겨울에 떠나기 좋은 지중해 연안 여행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오픈했다.   ◇신비로운 여행지, 이집트 일주 10일 여행박사는 고대 이집트 문명을 만날 수 있는 이집트 일주 10일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터키항공 탑승,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상품이다.   나일강 크루즈 탑승과 국내선 항공 1회 이동으로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를 비롯해 아스완, 아부심벨, 룩소, 후루가다, 콤옴보, 에드푸 등 이집트 남동부 지역까지 구석구석 둘러본다.   웅장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신전을 둘러보며 5000년 전 파라오의 숨결을 느끼고, 홍해 연안에 있는 휴양도시 후루가다에서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상품가는 179만9000원부터다.   ◇눈과 입이 즐거운, 그리스/터키 일주 10일 여행박사는 카타르항공을 이용해 지중해 연안 그리스와 터키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그리스/터키일주 10일 상품을 판매한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상품으로 전 일정 호텔 및 식사 포함, 와이파이가 가능한 버스를 탑승하며 상품가는 129만원부터다.   그리스에서는 파르테논 신전이 자리 잡고 있는 아테네와 거대한 사암바위 위에 세워진 수도원 메테오라를 둘러보고 터키로 넘어간다. 터키는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답게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다.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선인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크루즈를 탑승하고,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의 배경이 된 카파도키아, 신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안탈리아와 온천 휴양지 파묵칼레 등 터키 주요 도시를 일주한다.   또한 신선한 올리브를 곁들인 지중해 음식부터 다양한 길거리 음식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가 가득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곳, 스페인/포르투갈 일주 9일 플라멩코와 투우, 가우디의 건축, 태양의 나라, 바로 스페인이다. 무엇보다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나라로 유명한 이곳은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 1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주요 도시로는 가우디의 작품이 즐비한 바르셀로나와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 바위산 위의 절벽도시 론다,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대성당이 있는 세비야 등이 있다.   스페인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포르투갈은 이색적인 풍경이 가득한 보석 같은 여행지다. 중세 도시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과 유럽 최서단 땅끝마을 까보다로까, 성모 마리아 발현지로 유명한 파티마가 대표 관광지다.   여행박사 스페인/포르투갈 9일 패키지를 이용하면 스페인 주요 도시와 포르투갈 핵심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핵심 관광지인 성가족성당, 구엘공원, 알함브라 궁전, 프라도 미술관, 세비야 대성당, 톨레도 대성당, 산토토메 교회 내부 관광으로 더욱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상품가는 139만9000원부터다. 기획전에 포함된 상품에 한해 6명 이상 예약 시 1인당 5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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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1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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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불교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本寺)에 해당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길 1(도학동 35)에 위치해 있으며 팔공산도립공원 내에 속해 있다.   493년(신라 소지 마립간 15년) 극달화상이 세운 후 832년(흥덕왕 7년)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중건했는데 이 때 사찰 주변에 오동나무 꽃이 많이 피어있어 동화사라 개칭했다. 대구시와 경북 칠곡 등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들은 대부분 이 절의 말사들이다.   경내에는 대웅전(1732년 8번째 중건) 비롯해 극락전, 연경전, 천태각 등 20여 채에 달하는 큰 규모의 사찰 건물들과 대형 석불인 약사대불(1992년 통일을 기원하며 조성한 대불, 30m), 당간지주 등의 문화재가 있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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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1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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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꼬모(Como/코모)는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근교에 위치한 섬유, 염색의 집산지이면서 관광 휴양지로도 유명한 도시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y)주의 소도시로 패션 중심지 밀라노와 가까워 오래전부터 비단, 벨벳, 견직물, 염색산업이 발전했다. 이탈리아 국립견직물연구소도 이곳에 소재한다.   꼬모는 이탈리아(꼬모 호수)와 스위스 국경지대(루가노 호수, 보글리아산)의 두 호수를 끼고 있다.   관광지로 유명한 꼬모호수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별장이 많을 정도로 유명인들이 즐겨찾는 휴양지다.   알프스산맥을 끼고 사람인(人)자 모양을 한 이 호수(꼬모 호수)는 이탈리아에서 3번째로 크다. 로마시대부터 귀족들의 휴양지였고 지금은 세계 부호들의 별장이 많은 곳으로 꼽힌다.   관광으로 이탈리아를 방문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 코모호수를 보기 위해 코모를 찾는다.   코모로 가기 위해서는 밀라노를 경유해야 한다.     밀라노에서 승용차로는 1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열차를 탈 경우 고속열차와 일반열차로 가는 2가지 경로가 있다.   일반열차는 밀라노 카도르나(Cadorna/카도나)역에서 출발하며 고속열차는 첸트랄레역(중앙역)에서 출발한다.   코모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갈 때는 찾기 쉬운 첸트랄레역에서 고속열차를 한번 타 보고 돌아 올 때는 코모호수와 중심가에서 가까운 일반열차를 타고 카도르나역에 내리는 코스를 추천한다.   밀라노 첸트랄레역을 이용하면 트렌이탈리아노(유로레일)을 타고 갈 수 있는데 이 트렌이탈리아노는 스위스 국경을 넘어 유럽전역을 달리는 고속열차다.   첸트랄레역에서는 자동 발권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줄을 서지 않고도 신속히 트렌이탈리아노의 열차 티겟을 구매할 수 있다.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미리 표를 구입할 수도 있다.   트렌이탈리아노의 자동발권기는 카드전용기와 현금 전용기만 잘 구별하면 어렵지 않게  티겟을 살 수 있다. 1등석과 2등석으로 나뉘며 좌석은  2인용과 4인용으로 지정석이다. 밀라노 첸트랄레역(중앙역)에서 타는 트렌이탈리아노는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30분만에 산 지오반니(S.Giovanni)역까지 갈 수 있다.   산 지오반니역에서 도보(느린걸음)로 20여분이 소요되지만 걸으면서 코모 시내를 구경할 수 있다. 코모시내는 전통적인 이탈리아 도시의 고풍스런 풍경을 선사한다.     밀라노 카도르나역에서 코모행 일반 열차를 탈 경우 좌석 지정없이 아무 곳에나 앉아 1시간 가량을 가야 한다.   일반기차는 트렌이탈리아노 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가격이 3배가량 저렴하고 선착장이 가깝다는게 장점이다.   일반기차는 트렌이탈리아노 역인 산 지오바니역과 다른 코모라고역에서 내린다.   코모라고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호수가 보이고 호수 중앙부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이렇게 두 가지 경로를 이용해 코모에 도착하면 우선 코모호수 주변의 고풍스러운 유적들을 둘러 볼 수 있다.  코모 대성당과 종탑, 박물관  등이 있다.   호수 주변에 운치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나 차를 마실 수도 있다. 인테리어가 독특한 패션 매장들도 많다.   호수를 둘러보기 전에 푸니쿨라(계단식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 전망대에 올라가 꼬모시내와 알프스산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선착장의 유람선은 느리게 가는 것(대형선박)과 빠르게 가는 것(중형선박), 개인 맞춤형(요트, 보트) 선박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느리게 가는 것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느리게 가는 대형 선박은 출항 시간에 맞춰 티겟을 구입(사전 예약도 가능)해야 하는데 평일에도 줄을 서야 한다. 줄을 서 있는 동안 배가 출항할 경우 우선 타고 난 뒤 배안에서 티겟을 구입할 수도 있다.     코모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넓은 호수를 둘러싼 자연경관을 감상하다가 마음에 드는 작은 마을에 내려 마을을 구경할 수 있다.   한번 구입한 유람선 티겟으로 다시 유람선을 타고 종착지 마을(벨라지오)까지 갈 수 있다. 숙박을 하지 않고 올 경우 왕복 티겟을 미리 끊어 놓는게 좋다. 배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버스를 타고 가는 코스도 있다.       강변의 여러 마을 가운데 대형선박으로 2시간 가량 소요되는 벨라지오(Bellagio)  마을을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한다.   경치가 아름다운 이 마을에 내리면 호수주변의 레스토랑이 많아 호수를 보면서 이탈리아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수공예품도 구입할 수 있다.   산비탈에 자리 잡은 작은 골목길의 마을들이 아름답다.[출처: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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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0-04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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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꼬모(Como/코모)는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근교에 위치한 관광 휴양도시로 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지대(알프스산맥 지대)의 호수를 끼고 있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y)주의 소도시로 스위스와 접하고 있는 꼬모는 오래전부터 비단, 벨벳, 견직물, 염색산업이 발전했다. 이탈리아 국립견직물연구소도 이곳에 소재한다. 관광지로 유명한 꼬모호수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별장이 많을 정도로 유명인들이 즐겨찾는 휴양지다. 사람인자 모양의 이 호수(꼬모 호수)는 이탈리아에서 3번째로 크다. 로마시대부터 귀족들의 휴양지였고 지금은 세계 부호들의 별장이 많은 곳으로 꼽힌다. 밀라노 카도르나(Cadorna/카도나)역에서 일반 기차를 타고 가거나 중앙역(첸트랄레역)에서 유로레일(트렌이탈리아노/한국 KTX)을 타고 갈 수 있다.   밀라노 중앙역(첸트랄레역/고속열차 출발지)에서 타는 트렌이탈리아노(유로레일)는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30분만에 갈 수 있다. 역에서 도보로 20여분이 소요되지만 걸으면서 꼬모 시내를 구경할 수 있다. 밀라노 카도르나(일반기차역/이탈리아 장군 이름)역에서 Como S.Giovanni 행 열차를 탈 경우 1시간 가량 소요된다. 트렌이탈리아 역과 다른 역(호수에 가가운 역)에서 내린다. 플렛폼 진행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호수가 보이고 호수 중앙부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선착장의 유람선은 느리게 가는 것(대형선박)과 빠르게 가는 것(중형선박), 개인 맞춤형(요트, 보트) 선박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느리게 가는 것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이곳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넓은 호수를 둘러싼 자연경관을 감상하다가 마음에 드는 작은 마을에 내려 마을을 구경할 수 있다. 한번 구입한 유람선 티겟으로 다시 유람선을 타고 종착지 마을(벨라지오)까지 갈 수 있다. 강변의 여러 마을 가운데 대형선박으로 2시간 가량 소요되는 벨라지오라는 마을을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한다. 경치가 아름다운 이 마을에 내리면 호수주변의 레스토랑이 많아 호수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수공예품도 구입할 수 있다. 산비탈에 자리 잡은 작은 골목길의 마을들이 아름답다.(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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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온라인 해외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줌줌투어가 중국 지역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줌줌투어가 이번에 오픈한 중국 도시는 상하이·베이징·칭다오·장자제(장가계)·하이난·샤먼·시닝 등 7개로 현지투어와 세미패키지, 주요 관광지 입장권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주 52시간제 실시 이후, 주말을 이용해 짧게 떠날 수 있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했다. 해당 도시들은 국내에서 평균 2시간에서 7시간가량 소요되는 가까운 여행지로 꼽힌다. 여행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기존 인기 여행지인 상하이와 베이징·칭다오는 물론이고 유명 휴양지에 견줄만한 하이난, ‘중국에서 만나는 유럽’이라고 불리는 샤먼, 청해호 여행으로 유명한 시닝까지 가지각색의 매력을 지닌 도시들의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효도 여행지로 인기인 장자제의 경우 ‘세미패키지’를 추천한다. ‘세미패키지’는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합친 여행 상품으로,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4박 이상의 여행코스와 숙소가 구성된 투어 상품이다.   자유롭게 전체 여행일정을 계획한 뒤 원하는 일정만 세미패키지를 신청해 가이드와 함께 여행할 수 있으며, 대개 쇼핑이나 기타 옵션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줌줌투어는 중국 외에도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한 러시아 4개 도시와 포틀랜드, 보스턴 미국 4개 도시 등 지속해서 서비스 지역을 늘리고있다며 앞으로도 여행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줌줌투어는 개발자들이 중심이 돼 설립한 투어 중개 플랫폼으로 2015년부터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미주 지역의 인기투어와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현지투어 및 맞춤형 차량투어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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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이탈리아 로마 폴리 대공의 궁전 앞에 있는 분수,  N.살비가 설계한 작품으로 1732년 착공해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됐다. 대리석을 사용한 작품으로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1쌍의 반인반수 해신인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 상이 조개를 밟고 서 있다.  암석 사이로 물이 흘러내리도록 해 놓아 앞에는 연못을 이룬다. 무료관람이다.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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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필리핀 국적 항공사인 팬퍼시픽항공이 10월 2일부터 인천-클락 노선에 매일 운항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취항 특가 항공권을 왕복 22만29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판매조건은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다. 필리핀 클락은 인천에서 약 4시간 이내의 비행 시간이 소요되는 가까운 목적지이며 클락 공항에서 대부분의 주요 리조트와 호텔로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가성비 좋은 골프장이 많아 골프 여행지로 유명하지만, 다양한 여행 명소가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추천되는 휴양지이다.   대표 명소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아쿠아 플래닛, 악어 먹이주기 체험 등이 가능한 주빅 사파리 및 아름다운 수빅 베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수빅 요트 클럽 등이 있다. 팬퍼시픽항공은 인천에서 오전 6시 20분에 출발하여 오전 9시 20분에 클락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클락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하여, 인천에 오후 11시 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현지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여행일정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팬퍼시픽항공은 필리핀 국적의 항공사로, 1973년 아스트로항공(Astro Air International)으로 설립되어 2016년 팬퍼시픽항공(Pan Pacific Airlines)으로 리브랜딩 되었다.   2017년 5월 01일 인천-보라카이 노선 주 7회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보라카이 매일 2회, 인천-세부 매일, 부산/무안-보라카이 노선에 각각 주 2회 운항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중국을 연결하는 항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향후 필리핀 국내선과 국제선 확충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취항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팬퍼시픽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팬퍼시픽항공은 전 노선 15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추가비용 없이 합리적인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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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8-30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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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최근 일본과의 정치, 경제적 마찰이 고조되면서 한일 관계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온 독도가 SNS 인증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는 독도 방문을 무료로 제공하는 ‘신비의 섬 울릉도 3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과 비교해 예약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신비의 섬 울릉도 3일’ 여행상품은 패키지여행의 편리함과 자유여행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울릉도 일일투어는 도동항을 시작으로 통구미를 거쳐 현포와 천부 그리고 나리분지, 삼선암, 관음도까지 울릉도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최근 완공된 울릉도 일주 도로 덕분에 한결 편하게 울릉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독도 방문 시 SNS 인증샷 촬영 소품으로 태극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독도 관광은 기상 상황에 따라 1일차 또는 2일차에 진행된다. 기상 상황에 따라 독도 방문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울릉도에서 내수전 전망대, 봉래폭포, 독립기념관을 둘러보고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일정으로 대체된다. 2일차와 3일차 오전은 자유 시간이다. 자유 시간을 이용해 행남등대 해안산책로나 도동약수공원 산책, 성인봉 등반 등 원하는 일정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선택 관광으로는 배를 이용해 울릉도를 한 바퀴 둘러보는 섬일주 유람선과 울릉도에서 30분 거리인 죽도 관광, 날씨가 좋으면 독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독도전망 케이블카도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에는 왕복 선박료, 울릉도 일일투어, 독도 관광, 숙소 2박, 식사 4회, 울릉도 안내원 경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주 4회 출발한다. 아침 배편에 맞춰 수도권(서울/경기)에서 묵호항과 후포항을 오가는 셔틀차량도 준비되어 있어 추가 금액만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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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어느새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덥다. NHN여행박사가 8월 무더위를 피해 지금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대자연 여행의 끝판왕 ‘캐나다 밴프’ 한 여름에도 청량감 가득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캐나다 밴프가 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 위치한 밴프는 캐나다 로키 여행의 중심지이자, 캐나다 서부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해마다 여름이면 로키산맥의 짧은 여름을 만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밴프를 찾는다. 밴프에서 로키산맥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로키의 관문 밴프 국립공원에서는 잘 정비된 트레일에서 하이킹과 사이클링, 승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한 레이크 루이스는 영롱한 에메랄드빛을 띠는 호수로,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카누를 타고 호숫가와 어우러지는 운치 있는 로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설퍼산 정산까지 이어지는 밴프 곤돌라는 가장 편하게 로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별빛 샤워하러 떠나는 ‘몽골’ 여름 휴가로 조금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몽골은 어떨까. 바람과 별의 고향인 몽골은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도 감상할 수 있는 낭만 여행지다. 몽골에서는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사막인 고비사막을 볼 수 있다. 고비사막은 세계 3대 별 관측지로 별을 보기 좋은 곳이다.   유네스코 자연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말을 타고 푸른 초지를 달리거나 몽골 전통 숙소인 게르에서 숙박하는 등 몽골 유목민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양고기와 야채를 달궈진 돌과 함께 냄비에 넣어 쪄내는 몽골의 전통 음식인 허르헉도 즐길 기회다. 몽골의 8월 날씨는 최저기온 8도, 최고기온 19도로 우리나라 초봄 날씨와 비슷하다. 9월이면 온도가 더 내려가 우리나라 초겨울 날씨를 보인다. 여름에도 겉옷은 필수다.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우리나라에서 2시간 반 정도면 닿을 수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가장 가까운 유럽 여행이다. 한 여름 평균 기온이 20도 내외로 선선하여 지금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저렴한 물가, 킹크랩, 곰새우 등 풍부한 먹거리가 매력이다. 작은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는 주요 명소가 대부분 도보 이동이 가능한 시내에 있어서 자유여행을 해도 큰 부담이 없다.   주요 관광지로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점이자 종착역인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 블라디보스토크의 심장이라  불리는 혁명광장, 니콜라이 개선문과 꺼지지 않는 불꽃,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독수리 전망대, 유명 맛집과 카페가 많은 아르바트 거리 등이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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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해외 여행도 이제 손 안의 터치 한 번으로 준비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나라별 환율 계산과 통역은 기본, 여행 기간에 따라 자동으로 켜졌다 꺼지는 해외여행자 보험까지, 휴가 시즌을 맞아 모바일 시대 여행 트렌드도 급변하고 있다.   온 국민의 돈 관리 앱 뱅크샐러드는 최근 필요한 순간에만 간편하게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보험을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바로 ‘스위치 보험’이다. 말 그대로 스위치를 켜고 끄듯 앱에서 원하는 순간에 쉽고 편한 방법으로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 스위치 보험은 이번에 해외 여행자 보험으로 첫 출시를 했으며,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뱅크샐러드 앱에 접속하고 스위치 보험 탭으로 이동해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과 함께 여행 일정만 등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스위치 보험은 처음 한 번만 보험에 가입하면 두 번째부터는 출입국 일시만 입력해도 보험이 자동으로 켜졌다가 꺼지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가 일명 ‘3초 보험’으로 불리는 이유다. 스위치 보험에서 제공되는 상품은 업계 1위의 삼성화재 해외여행자 보험이다.   해외여행 중인 현지에서 발생하는 상해, 사망, 질병, 도난, 파손 등에 대해 다양하게 보장하며, 현지에서 지출한 치료비도 여행에서 돌아와 청구할 수 있다.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는 자유여행에 꼭 필요한 현지 교통편과 주요 명소 및 테마파크 입장권, 와이파이와 유심 그리고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투어와 맛집까지도 원스톱 예약이 가능하다.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해 세계 170여개 도시의 2만여개 액티비티 상품을 판매 중이다.   예약 정보는 QR코드 형태로 모바일에 자동 저장돼 활용도가 높다. 현장 판매가에 비해 평균 30%,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상품 예약도 가능하다. 특히 와그 자체 브랜드 상품인 핑크시리즈 투어는 기존 현지 투어 중개를 탈피, 직접 투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여행상품을 만들고 있어 이용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와그 핑크시리즈는 올 연말까지 50여개로 상품을 늘릴 계획이다.   ‘환율 계산기 플러스 무료’는 실시간 환율 정보를 사용해 전세계 모든 통화의 환율을 계산해주는 통화 변환기 및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액을 입력하는 즉시 원하는 현지 통화로 결과를 표시해주는 등 단순하고 직관적인 이미지로 쉽고 빠른 환율 계산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비행기 모드나 오프라인 모드에서도 오프라인 환율 정보 지원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한 화면에서 최대 10개국의 통화 변환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통화인 달러, 유로, 파운드 외에도 비트코인, 금, 은 시세도 지원한다.   해외여행을 가면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통역이다. 네이버가 런칭한 AI(인공지능) 서비스 '파파고'는 월간 활성 이용자수 기준으로 1000만명을 넘겼다.   이 가운데 파파고 앱이 구글 번역 앱의 이용자수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파파고에서 자주 사용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주요 4개 언어의 경우 번역 품질이 타사 대비 평균 27%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파파고는 사진을 찍으면 이미지 속 문자를 인식해 번역해 주는 OCR 기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여행사 ‘트립닷컴’에서는 항공권과 호텔을 각각 알아볼 필요 없이 한 번에 예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Trip.PLUS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트립닷컴 앱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리워드는 트립코인(Trip Coins), 활동점수(Tier Points), 포인트플러스(PointsPLUS) 총 3가지로 구분되며, 트립닷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이나 호텔 예약 또는 호텔 리뷰를 작성 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항공, 호텔 예약으로 적립된 활동점수는 누적 점수에 따라 회원등급 시스템과 연계돼 항공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된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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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Adina Apartment Hotel, Frankfurt Neue Oper (아디나 아파트먼트 노이에 오페르 호텔, 프랑크푸르트)/프랑크푸르트 호텔 -주소:Wilhelm-Leuschner-Straße 6, 60329 Frankfurt am Main, Germany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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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7-27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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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올해 세 번째 전략 지역으로 이탈리아를 선정하고 전문 사이트를 오픈했다. 베트남 나트랑과 중국 장가계(장자제)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된 전략 지역이다. 이탈리아는 북부부터 남부까지 각 도시별 기후나 문화, 음식 등 특징이 뚜렷해 한 나라 안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본 고장에서 맛보는 피자와 파스타 등 이탈리아 고유의 맛을 찾아 떠나는 미식여행이나 고대 로마 유적과 주옥같은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예술 여행, 지중해의 따스한 햇살과 레몬향 가득한 이탈리아 남부 여행 등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즐길 거리가 많은 이탈리아는 그만큼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방대하다. 처음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그런 여행자들을 위해 여행박사는 이탈리아 추천 상품과 일정, 주요 도시 및 소도시 관광지 정보 등 계획에 참고할만한 기본적인 여행 정보를 한곳에 담아 전문 사이트를 만들었다.   여기에 이탈리아 곳곳을 즐기는 실감 나는 영상까지 더해져 여행의 즐거움과 설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행 상품으로 ‘피아니스트 윤한과 함께하는 이탈리아 음악여행 8일’도 선보인다. 최근 발매된 윤한의 정규 5집 앨범 는 피아니스트 윤한이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등 유럽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이탈리아 피렌체, 로마, 베니스에서 3일간 윤한과 함께 음악 여행을 하고, 문화의 중심지 밀라노와 이탈리아 남부 도시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피렌체 명품 아웃렛인 더 몰 아웃렛 자유 쇼핑과 이탈리아 와인의 본 고장인 토스카나에서 와이너리 체험도 포함됐으며, 출발일은 8월 12일이다. 더불어 NHN여행박사는 이탈리아 전문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130만원 상당 리모와 캐리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자유 또는 패키지여행 예약 시 대표 예약자에 한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예약일 기준 8월 31일까지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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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Sagrada Familia Basilica):스페인 카탈루냐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가톨릭 대성당으로 천재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이다. 1882년부터 착공에 들어간 이래 137년동안 계속 건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 완공(가우디 사망 100주기)이 예정돼 있다. 완공될 경우 성당 첨탑의 높이가 170m(세계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 됐다.[자료제공:투어저널](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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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일본항공(JAL)이 7월 2일 부산-나리타 노선의 취항 40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본항공은 1967년 수영공항에 부산지점을 개설하여 그해 9월 2일 부산-후쿠오카 노선(주 3회)을 최초로 취항하였고, 이후 1979년 7월부터 김해공항에서 도쿄 나리타 공항에 취항하였다. 부산-나리타 노선은 현재 매일 왕복 2편씩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일본을 비롯하여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를 잇는 주요 항공 노선으로 발돋움하였다. 이에 일본항공은 7월 2일 부산 출발 나리타행 항공편(JL960, JL958)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당일 JL958편의 탑승 개시 전, 취항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취항 기념일에 맞추어 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항공권 구매 여부에 상관없이 퀴즈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모바일 커피 쿠폰(40매)을 증정한다.   또한 항공권을 구매한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도쿄행(하네다/나리타)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2매),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2매),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10매)을 증정한다. 또한 7월 2일 부산-나리타 노선 왕복 및 편도 이용객을 위한 40주년 기념 특가를 출시하여 주요 여행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일본항공은 앞으로도 부산 지역 노선 네트워크 확충과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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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26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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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일본항공(JAL)은 일본 정부 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엄마와 함께 도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는 가족 여행, 특히 모자/모녀의 여행에 중점을 둔 도쿄 내 여행지를 테마로 하는 일본항공의 항공과 여행사 자체의 호텔을 결합한 에어텔 상품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론리플래닛의 ‘베스트-도쿄’ 가이드북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비롯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여 여행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는 내일투어, 여행박사, 온라인투어,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등 총 4곳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상세한 상품 구성은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의 판매는 9월 30일까지다. 일본항공은 앞으로도 높은 정시성과 최신 항공기, 품격있는 서비스로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 판매 여행사는 내일투어를 비롯해 NHN여행박사,온라인투어,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일본정부관광청(JNTO) 등이다. 한편 일본항공은 1951년 설립한 항공사로, 2018년 3월 1일 기준 54개 국가, 지역의 349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도쿄 하네다, 나리타/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주부 공항 출발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직항노선은 다음과 같다.   (미주)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보스턴, 벤쿠버, 호놀룰루, 코나, 괌 (유럽)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모스크바 (아시아) 김포, 김해, 광저우, 델리, 마닐라, 방콕, 북경, 상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송산,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홍콩, 호치민, 하노이 (오세아니아) 시드니, 멜버른. 한일노선은 1954년 취항하였으며 2018년 4월 1일 현재 김포-하네다 주21회, 김해-나리타 주 1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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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대만 타이중에 가면 다양한 쇼핑뿐 아니라 푸짐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잊지 못할 여름 휴가가 될 듯하다. 대만 중심부에 위치한 타이중시는 ‘2019 타이중 쇼핑 페스티벌(2019 Taichung Shopping Festival)’이라는 거리 축제를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이 시기에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할인 쇼핑 기회와 각종 무료 서비스에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한다. 이번에 준비된 경품으로는 시가 1000만대만달러(미화 32만3000달러) 상당의 저택 한 채와 대당 가격이 약 100만대만달러(미화 3만2300달러)인 고급 승용차 5대, 현지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무료 숙박권 6장, 전동 스쿠터 6대 등이 있고 이외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깜짝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기간 중에 타이중시의 축제 참여 상점에서 500대만달러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 고객은 온라인으로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각종 숙박시설, 과자 판매점, 기념품, 각종 신부 화장 서비스, 패션, 음식 등 매주 관광 프로모션 주제가 달라진다. 경품도 매주 달라서 관광객의 흥미를 자극한다. 관광객들은 증강현실게임용 앱을 다운로드해 포인트를 쌓고 축제 참여 상점에서 선물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타이중시 관광청은 미술,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타이중 관광청은 따안 모래 조소 축제(Daan Sand Sculpture)와 음악 페스티벌, 타이중 온천 페스티벌(Taichung Hot Springs Festival)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사흘간의 숙박을 강력하게 추천한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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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10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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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여름 성수기 해외 항공권과 현지 일일 투어, 패스/티켓을 할인하는 ‘우주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권부터 현지 일일 투어, 패스/티켓까지 자유여행객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모았다. NHN여행박사는 여름 성수기인 6월부터 8월까지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자유여행객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라고 밝혔다. 항공권은 △일본 미야자키 △일본 홋카이도 △대만 타이중 △홍콩 지역을 할인 판매한다. 최저가는 미야자키 3일 항공권으로 1인 9만9000원부터다. 현지 일일 투어로는 △일본 규슈 다자이후 텐만구+벳푸+유후인 투어 △일본 홋카이도 후라노+비에이 투어 △대만 타이루거 협곡+화련 투어 △대만 예스진지/예스폭진지+지우펀 야경 투어 △마카오 가이드 일일 투어 △호주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베트남 다낭 바나힐 셔틀버스 △베트남 다낭 호이안 셔틀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그리고 △홍콩 △마카오 자유 여행 시 유용한 티켓/패스와 출국 전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 마티나 라운지 이용권도 판매한다. 상품 구매 시 페이코(PAYCO) 결제를 이용하면 선착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은 9만원 이상 페이코 결제 시 1만원, 현지 투어는 51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패스/티켓은 4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할인 쿠폰은 페이코 아이디 1개당 품목별 1회 사용 가능하다. 1인 5990원인 베트남 다낭 바나힐 셔틀버스를 페이코로 결제하고 할인 혜택을 받으면 1인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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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04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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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은 올여름 색다른 휴양지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지구 반대편에 숨어있는 섬 여행지를 추천한다.   무더운 여름이 오면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펼쳐진 휴양지에 대한 갈망이 커지기 마련이지만 한편으로는 붐비는 인파와 관광지의 소음이 설레던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한다. 특히 이미 유명세를 치른 인기 휴양지의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어는 피곤한 현실의 돌파구를 찾아 낯선 곳으로 떠나온 여행의 수고로움을 무색하게 한다.   이에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올여름 현실에서 한 발 떨어져 진정한 휴식을 취할 색다른 휴양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지구 반대편에 숨어있는 섬 여행지를 추천한다.   정효진 카약 한국 지사장(Head of Korea)은 “이 여행지들은 비행시간과 예산을 감수하고서라도 한 번쯤은 꼭 방문해야 하는 ‘인생 여행지’”라며 “카약의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최고 45%까지 검색증가율을 기록한 여행지이니 늘 새로운 곳에 목말라 있는 한국 여행객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시도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비로운 푸른 동굴-크로아티아 흐바르·비스 섬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엄마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유명 뮤지컬 영화가 있다.   작중 배경은 그리스의 칼로카이리 섬이었지만 실제 촬영지는 크로아티아 남단 달마티아 제도의 비스(Vis) 섬으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휴양지인 흐바르(Hvar)섬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블루 케이브(Blue Cave)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푸른 동굴은 비스 섬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천장의 틈새를 통해 들어온 빛이 수면 아래 모래 바닥에 반사되어 올라오며 동굴을 온통 푸른 빛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절경이다.   또 비스 섬에서는 아드리아해 연안의 어촌 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묘미인데 선착장을 따라 늘어선 색색의 건물과 보트들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장 가까운 공항은 스플리트 공항으로, 카약에서 전년 대비 20%나 많은 사용자가 스플리트 공항을 검색했다.   ◇중세로의 시간 여행-몰타 이탈리아 시칠리아 남쪽의 몰타(Malta)는 지중해의 가운데 자리잡은 작은 섬나라로 수도 발레타(Valletta)가 있는 몰타를 주도로 고조(Gozo), 코미노(Comino) 등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카약의 데이터에 따르면 몰타 섬의루카 공항은 전년 대비 21%의 검색 증가율을 기록해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시 전체가 요새인 발레타는 과거 중세시대 성 요한 기사단이 거주했던 곳으로 성 요한 대성당(Saint John‘s Co-Cathedral)과 기사단 궁전(Grandmaster’s Palace) 등 기사단이 머물렀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귀족들의 정원이었던 어퍼바라카가든(Upper Barrakka Gardens)에서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12시 정각에 맞춰 대포를 쏘는 예포식을 관람할 수 있다.   음디나(Mdina) 또한 가상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유명 미드 시리즈와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로마 제국 당시 건설된 성벽들이 마치 시간을 거슬러 고대로 돌아간 듯한 묘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몰타는 대부분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지구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천국-모리셔스 모리셔스를 두고 흔히 하는 말 중 ‘신은 모리셔스를 만들고, 모리셔스를 본떠 천국을 만들었다’는 마크 트웨인의 찬사가 있다. 그만큼 비현실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모리셔스다.   인도양의 투명하고 푸른 물빛도 모리셔스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요소지만, 거주민이 만들어낸 독특한 문화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그랑 바신(Grand Bassin)은 식민지배 시절 강제 이주당해 온 인도인들이 세운 힌두교 사원이다.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쉽사리 접할 수 없는 힌두교 문화를 조금이나마 엿보며 이해할 수 있는 곳이다.   카젤라 파크(Casela Nature Park) 또한 사자와 함께 산책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전문 조련사의 동행하에 사자를 쓰다듬거나 40여분 동안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꼭 사자가 아니더라도, 공원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타조, 얼룩말, 코뿔소 등의 야생동물을 쿼드 바이크를 타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테마파크다. 모리셔스 또한 몰타와 비슷한 19%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12~1월은 극성수기이므로 사람이 다소 붐비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익스플로어’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방문 국가 수, 여행 도시, 총 비행거리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표시해주는 ‘나의 여행 인포그래픽’,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도 여행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최근 새로이 업데이트된 항공권 검색 필터를 통해서는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특정 항공기 기종을 검색 결과에 포함 혹은 제외할 수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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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6-01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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