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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분석 기업 시리움(Cirium웹사이트 www.cirium.com)이 발표한 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여행자의 78%가 여가를 즐기기 위해 여행할 의향이 있다고 해 미국 시민이 다시 항공 여행을 하는데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를 위한 여행자 가운데 67%는 고용주가 앞으로 3~6개월 안에 출장 가는 것을 허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 여행을 재개하려는 응답자의 약 40%는 이번 여름에 여행할 계획이다. 하지만 7월 4일(미국 독립기념일) 주말(16%)과 근로자의 날 주말(17%) 같은 주요 공휴일에 항공 여행할 계획을 가진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시리움은 미국 전역의 대표 표본으로 성인 2140명을 대상으로 2021년 5월 11~17일 인터뷰를 실시했다. 보고된 데이터의 오차 범위는 95%의 신뢰 수준에서 ±3%를 넘지 않았다.   미국 여행자의 절대다수(90%)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항공 여행할 의향을 갖고 있으며, 64%는 앞으로 12개월 안에 항공 여행할 계획이다. 올해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가운데 4분의 3(78%) 이상은 미국에서만 여행한다는 계획이다. 22%만이 2021년에 해외로 여행갈 예정이다. 또 이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분의 1 이상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항공 여행을 했다고 보고했다. 응답자의 약 60%는 팬데믹이 자신의 장기적 여행 계획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러미 보웬(Jeremy Bowen) 시리움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여행자의 다수가 주로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 내에서 이미 항공 여행을 한 가운데 시리움의 여행자 조사에서 미국 시민들이 항공 여행을 다시 하는데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미국 항공사들이 당면한 문제는 여행 수요의 부족이 아니라 공항과 기내의 건강 및 안전 조치가 제대로 취해지지 않은 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기업체들이 여행에 대한 제한을 완화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업무 여행이 2021년 가을에 어느 정도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항공사들이 2021년 여름 미국 내 항공편을 늘리고 있고, 미국 시민이 항공 여행에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여행자들이 자신의 여행 결정에 영향을 주는 건강과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응답자의 20%가 항공 여행에 건강 여권을 의무적으로 갖고 다니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반면, 59%가 이를 지지함에 따라 응답자들이 건강 여권의 채택을 강력히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항공사들이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항공 여행 의욕을 돋울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조사 참가자 대다수가 의무적인 마스크 착용(61%)과 청소 작업의 개선(61%)을 가장 중요한 조치로 꼽았다. 응답자의 대다수(78%)가 여가 여행을 여행의 주요 목적으로 인식하는 가운데 업무 여행이 가을에 재개될 것으로 낙관하는 것으로 조사에서 나타났다. 업무를 위해 여행한다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 현재 고용주의 여행 허가를 받은 사람은 34%에 지나지 않고, 앞으로 3~6개월 안에 고용주가 허용할 것으로 보는 응답자는 67%였다. 미국 응답자의 절반이 재택근무 증가가 업무 여행에 아무런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거의 4분의 1(24%)이 업무 여행을 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한 것에 비춰 재택근무 확대가 업무 여행 가능성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원격 근무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이 가운데 40%는 팬데믹이 휴가를 업무와 결합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고서에 들어 있는 항공 여행에 관한 다른 조사 내용은- 미국 내 신생 스타트업 항공사의 인지도,- 장거리 비행에 단일 통로 항공기 이용,- 공항 내 라운지 사용 및 체류 시간 - 지속 가능성 우려가 여행에 미치는 영향 등이다. 한편 시리움은 강력한 데이터와 분석을 결합시켜 세상을 계속 움직이고 있다.   항공 산업 부문에서 축적한 수십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된 통찰력을 전달함으로써 여행사, 항공기 제조 업체, 공항, 항공사 및 금융 기관이 여행의 미래 모습을 만들어가고 수익을 늘리는 한편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논리적이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게 해준다.   시리움은 전문가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정보 기반 분석 및 의사 결정 도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렐엑스(RELX)의 자회사다. 렐엑스(RELX PLC)의 주식은 런던, 암스테르담 및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각각 ‘REL’, ‘REN’ 및 ‘RELX’라는 티커 심볼을 사용해 거래되고 있다. 투데이포커스 [투어저널]:http://https://bit.ly/3fzzDia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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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6-04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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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스웨덴 대외홍보처는 6월 6일 스웨덴 국경일을 기념하는 ‘스웨덴의 날 - 모두 함께 즐겨요!’ 디지털 행사를 스웨덴대외홍보처 및 전 세계 스웨덴대사관과 동시에 진행한다. 스웨덴은 1983년부터 6월 6일을 국경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이날은 1523년 구스타브 바사가 왕위에 오르며 스웨덴이 독립 국가로 탄생한 역사적인 날이자, 1809년 스웨덴 헌법이 제정된 날이기도 하다. 6월 6일(일) 오후 5시 30분 주한스웨덴대사관 유튜브 및 페이스북으로 스트리밍하는 스웨덴의 날 - 모두 함께 즐겨요! 디지털 행사에는 빅토리아 스웨덴 왕세녀, 안 린데 스웨덴 외교부 장관을 포함해 스웨덴 영화·음악·무용·패션·음식·스포츠·아카데미·언론을 대표하는 29명의 유명인이 출연한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해마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팀 스웨덴 주한 스웨덴 기업 및 1000명 이상의 손님을 초청해 스웨덴 음식·음악·문화·가치를 공유하는 성대한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연례행사를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올해는 조금 특별한 스웨덴 국경일 축하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스웨덴 왕세녀와 왕실 가족의 특별 인사, 틱톡의 원맨쇼 스타 코미디언 리암 칼레비(Liam Kalevi)가 소개하는 스웨덴 전통과 스웨덴 사람들, 도전적 창조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쿨베리 현대무용단의 ‘집에서 일하는 쿨베리’ 공연과 함께 스웨덴 스타 셰프가 침샘을 자극하는 스웨덴 전통 음식을 소개한다. 또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기록을 보유한 호세 곤잘레스(José González) △싱글 앨범 ‘Tired of Talking’으로 세계인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레온(Léon) △스웨덴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인디밴드 아마손(Amason)이 공연을 펼친다. 전 세계 스웨덴대사관과 함께 진행하는 스웨덴의 날- 모두 함께 즐겨요!는 코로나에서 회복하고 있는 우리 일상을 안전하고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 -투데이포커스 [투어저널]로 오세요:http://https://bit.ly/3fzzDia (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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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인도네시아가 7월부터 국제 방문객에게 국경을 부분적으로 재개방할 예정이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 관리가 예상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올 7월에 국경을 재개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내용은 중동의 내국행 및 외국행 여행 산업의 주요 국제 행사인 두바이 Arabian Travel Market (ATM) 2021에서 발표됐다.   Nia Niscaya 관광 마케팅 차관은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Minister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 MoTCE) 장관을 대신해 ATM 2021에서 MoTCE와 에미레이트 항공사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Memorandum of Cooperation, MoC)에 서명했다. 이번 협력의 목적은 해외 특히 두바이에서 마케팅 활동을 촉진하는 것이다.   현장에는 총 20곳의 인도네시아 관광지가 참여했다. 100개의 인도네시아 공동 전시업체가 제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두바이에서 지난달 16~19일의 나흘간 열린 올해 ATM에서는 606건의 예약이 이행됐다. 지난달 24~26일에 열린 두바이 ATM 가상 행사에서는 2,443건의 예약이 이행됐다. 각각 직접 참여와 온라인 참여로 진행된 이 두 행사는 서로를 보완하며,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관중을 공략했다.   올해 두바이 ATM의 주제는 "여행과 관광사업을 위한 새로운 새벽(A New Dawn for Travel and Tourism)"이다. 최신 국제 '코로나' 뉴스가 2021년과 그 후의 국제 관광사업에 미칠 영향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전시 현장에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독일, 키프로스, 이집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한국, 몰디브, 필리핀, 태국, 멕시코 및 미국 등 62개국이 참여했다. 다른 140개국은 가상 행사로 참여했다.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시대에 세계 여행 시장에 참가하며 CHSE(Cleanliness, 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Sustainability, 청결, 건강, 안전 및 환경 지속가능성)를 향한 견고한 열정을 보였다. 이를 위해 관광지와 두바이에 위치한 두바이 세계무역센터 내 인도네시아 전시관에서는 건강과 안전 프로토콜에 초점을 맞췄다.   중동 여행객은 오래전부터 인도네시아 관광지의 핵심 시장이다. 2019년 인도네시아를 찾은 중동 방문객 수는 대폭 증가하면서 263,923명을 기록했다. (2018년 대비 27.88% 증가) Nia Niscaya MoTCE 관광 마케팅 차관은 "외국행 관광사업의 주요 국제 행사인 두바이 ATM 2021에 참가함으로써, 세계적인 관광국이라는 입지를 유지하는 데 있어 인도네시아의 자신감을 선보였다"고 언급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 관리가 예상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올 7월에 국경을 재개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전반적인 관광사업에 시동을 걸 '기관차' 지역으로는 발리, 바탐 및 빈탄 같은 관광지가 선정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에 대비해 관광사업 종사자를 포함한 집단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이행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관광 부문 전반에 걸쳐 CHSE 인증 프로그램도 시작했다.[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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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6-02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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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강릉과 울릉을 배경으로 예술가, 로컬 창작자, 지역 주민이 자유와 연결의 가치로 만드는 참여형 축제 ‘릉릉위크’가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예술사업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강릉·울릉의 로컬 창작자 18팀, 뮤지션 15팀과 릉릉위크 서포터즈 ‘릉릉클럽’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공예술 전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축제 참가자와 지역 주민에게 좋은 로컬 창작자를 소개하고, 모두가 힘든 코로나 시국에 예술을 매개로 극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릉릉위크는 5월 14일 강릉 사천해변에서 홍제동 농악대의 강릉농악 길놀이로 막을 열었다. 바다 앞에서 로컬 창작자의 해변 전시 ‘릉릉웨이브’, 명상 체험과 자수 등 수공예 워크숍을 아우르는 ‘릉릉크래프트’ 프로그램이 열려 참여자 및 지역 주민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14·15일 이틀간 김사월, 실리카겔, 최고은, 정우 등 초청 뮤지션 15팀이 솔숲 건너 옛 마을 회관을 배경으로 ‘릉릉뮤직’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소수 인원으로 현장 관객을 한정해서 개최됐다. 또 실시간 라이브 중계를 병행해 많은 관객이 온라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5월 16일에는 바다 건너 울릉에서 축제가 이어졌다. 울릉도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릉릉어드벤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의 경계 없이 모두가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릉릉플레이’가 연일 펼쳐졌다. 5월 18일에는 서아프리카 공연 예술그룹 ‘포니케’의 퍼레이드, 공연이 울릉도 중심부인 도동항 일대에서 열렸다. 섬에 유례없던 아프리카 공연 퍼레이드는 도동항을 뜨겁게 달구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받았다. 같은 날 울릉천국 아트센터에서는 ‘제2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음악회’가 개최됐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김재훈과 다이브라인 앙상블의 선율이 울릉도에 울려 퍼지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앙코르를 끌어냈다. 마지막 밤인 5월 19일에는 릉릉포트(현포항 일대)에서 울릉도 현포 주민들을 초대해 가야금 연주자 박연희가 이끄는 연희별곡 등 뮤지션 세 팀이 함께 작은 음악회를 열고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번 릉릉위크와 연계한 경북문화재단 후원 ‘망망대해 레지던시’ 참여 작가들도 축제 중간중간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해 릉릉위크 프로그램을 더 다채롭게 꾸몄다. 여러 지방자치단체 후원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이뤄진 릉릉위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강릉·울릉 등 지역에 힘을 북돋웠다. 축제 현장에 함께한 릉릉위크 상임고문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는 “릉릉위크는 로컬과 팬데믹 시대를 맞아 축제의 미래를 보여줬다”고 평했다. 올해 1회를 맞는 릉릉위크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돼 강릉, 울릉을 잇는 대표 문화예술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자세한 축제 소개 및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릉릉위크는 예술을 통해 자유와 연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축제다.   릉릉위크는 강릉과 울릉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독립 예술가, 로컬 크리에이터, 지역 주민이 연결돼 만드는 ‘참여형 축제’다.   언덕 너머 바다가 보이는 두 개의 땅 ‘릉릉’에서 보내는 일주일 동안 사람들은 예술 장르와 지역의 경계를 오가며 자유롭게 연결된다.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릉릉위크는 지역에서 피어나는 자유로운 예술적 상상력을 응원하고 창조적인 방향으로 지역 생태계 확장을 모색한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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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5-26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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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는 그리스 정부와 긴밀한 협조 하에 운항을 재개할 수 있는 허가를 받고 2021년 8월 그리스를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 상품 예약을 시작했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의 사장 Gus Antorcha는 “모든 직원은 고객의 여행을 위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안전하게 크루즈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 그리스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그리스에서 출발하는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는 승인된 COVID-19 백신을 탑승 최소 14일 전에 접종을 완료하고 백신접종 증명서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탑승할 수 있다. 다만 탑승객은 출항 전 모든 건강 및 안전 프로토콜과 항구에서의 탑승 프로토콜 및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Travel Well’ 프로그램에 따라 체온 확인, 마스크 필수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추가적인 예방 의료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크루즈 선 내 자외선 살균 기술로 위생을 관리하고 향상된 HVAC 시스템을 통해 공기 정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선내 의료 센터에는 COVID-19 검사 및 치료 서비스가 갖추어져 더욱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는 Book with Confidence 프로그램에 따라 2021년 6월 30일까지의 예약 시 더욱 완화된 예약 취소 규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취소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COVID-19 Protection Plan을 통해 최대 24시간 전에 예약을 취소할 수 있어 더욱 유연하게 여행계획을 짤 수 있게 됐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 한국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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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경북 울진군을 지나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왕(실직국 왕:강원도 삼척 지역에 있던 삼국시대 초기의 소국)이 피난을 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하천은 영양군 수비면과 울진군 온정면에 걸쳐 있는 금장산(849m)에서 발원해 울진군을 지나 동해로 흘러든다. 이곳에는 왕피천공원을 비롯해 왕피천숲속캠핑장, 왕피천케이블카(왕피천공원~망향정해맞이공원), 아쿠아리움 등이 소재한다.   주변에 울진은어다리, 후포항, 후정해수욕장, 봉평해수욕장, 구수곡자연휴양림, 울진대종, 불영사계곡, 울진엑스포공원, 망향정, 망향정 해수욕장, 망향정해맞이공원, 국립해양과학관, 울진과학체험관, 덕구온천, 백암온천, 스카이워크(등기산), 드라마[폭풍속으로]세트장, 성류굴, 월송정, 금강송군락지 등이 있다. 주소: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054-782-1501.[투어저널]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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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적인 문화예술 행사들이 중단되자,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갈망을 채우고자 온라인으로 몰려들고 있다. 전 세계가 해외 여행과 국제 행사들을 재개하려는 가운데 홍콩이 대규모 행사를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다는 희망의 물꼬를 문화적 차이를 넘어 경계를 허물고 하나로 만드는 힘을 가진 ‘예술’로 틀 예정이다. 홍콩관광청은 5월 홍콩 전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예술, 문화 행사들을 홍보함으로써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많은 이들에게 예술로 가득한 홍콩의 생동감을 전하고자 ‘Arts in Hong Kong’ 캠페인을 진행한다. 2년 이상의 공백을 뒤로 한 아트 바젤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23개국에서 104개의 유명 갤러리들이 참가하며, 2015년 아트 바젤 홍콩의 위성 아트페어로 출발, 센트럴의 하버프론트에서 진행돼 왔던 아트 센트럴과 함께 홍콩 컨벤션센터(HKCEC)에서 동시 진행된다. 홍콩 최초의 공공 미술관으로 동서고금 그리고 로컬과 국제적인 대비를 아우르는 큐레이션으로 홍콩의 독특한 문화적 유산을 대표하는 홍콩 미술관(HKMoA)은 ‘Art For Everyone’이라는 주제로 AR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9월까지 파리 퐁피두 센터의 10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이는 초현실주의 전시를 개최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랑스 문화 축제, 프렌치 메이(French May)는 6월 30일까지 미술, 디자인, 오페라, 클래식, 팝, 댄스, 영화 등 100개 이상의 행사를 통해 문화적 즐거움을 전한다. 건물과 골목길이 캔버스가 되는 홍콩의 연례 스트리트 아트 축제, HKWalls는 5월 8일부터 16일까지 사이쿵에서 열리며, 연계 프로그램으로 소호 하우스에서 스트리트 아트의 역사를 담은 ‘Tools of the Trade’ 전시를 6월 6일까지 진행한다. 역동적인 홍콩 예술계는 풍부한 자산에 창의성과 첨단기술을 더해 여러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세계 최고의 아트 행사답게 그 선두에 선 아트 바젤은 ‘아트 바젤 라이브: 홍콩’을 론칭, 전 세계 관객들에게 다가가며 중국의 하카와 로마 카톨릭 문화가 공존하는 섬, 임틴 차이의 인간과 문화를 테마로 한 임틴 차이 아트 페스티벌과 아트 센트럴 역시 온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올 3월 “Separate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49번째 행사를 진행한 홍콩 아트 페스티벌(Hong Kong Arts Festival)의 PLUS 프로그램이 온라인과 사이트 체험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최근 완공돼 개관을 앞둔 서구룡 문화지구의 M+ 뮤지엄은 온라인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홍콩의 문화예술 부흥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홍콩관광청은 홈페이지 내 ‘Arts in Hong Kong’ 캠페인 페이지 (www.discoverhongkong.com/Arts)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 추천 아트 행사 및 이벤트, 아티스트 인터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큐레이션 된 체험을 인터랙티브 마이크로 필름을 통해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제공한다. 싱어송 라이터, 배우, 프로듀서 등 전천후 아티스트, 왕원지(Ivana Wong)와 영화 ‘나의 서른에게’의 감독인 팽수혜(Kearen Pang), 이 두 명의 셀러브리티들이 홍콩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인 타이퀀, 더 밀스, 서구룡 문화지구를 포함, 국제 아트 행사부터 로컬 이벤트들과 문화 공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홍콩은 지난해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을 어우르며 진행된 2020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의 성공을 발판으로 보다 정교한 디지털 경험들을 제공함으로서 홍콩이 갖고 있는 문화 유산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 허브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전달, 홍콩이 갖고 있는 매력들을 강화하고 있다.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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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5-17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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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주산지는 경상북도(慶尙北道) 청송군(靑松郡) 부동면(府東面) 주산지길(주산지길)에 위치한 풍광이 아름다운 저수지다.   이 곳은 조선 숙종 1720년에 착공해 경종 1721년에 완공됐는데 이후 약 300년 동안 주위 산골에서 내려온 물이 고여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 저수지가 됐다. 저수지 주변에는 주왕산 자락이 병풍처럼 뻗어 있고 물속에 왕버들 나무가 심어져 있다. 수령 300여년 된 왕버들 나무와 호수가 어울려 4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한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라는 작품에 배경으로 나와 유명세를 탔다. 주차는 무료이며 입장료는 없다. 주소: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73/전화:054-873-0019.[투어저널]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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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1-05-13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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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에서 대중 사우나가 가장 많은 도시로 유명하며 세계 사우나 수도를 자처하는 탐페레(Tampere/핀란드 피르칸마주에 있는 도시/섬유, 제지, 기계산업 발달)가 2026년 유럽 문화 수도(European Capital of Culture)에 도전한다. 핀란드인들은 ‘사우나에서 모두가 평등하다’고 말한다. 탐페레26(Tampere26) 프로젝트는 ‘문화 수도의 해’의 주요 테마로 평등을 선택했다. 탐페레26 신청은 평등, 다양성, 접근성,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문화를 통해 평등을 증진하고 사회 및 환경 문제를 논의하며, 다양성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한편 공통된 유럽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것이 목적이다. 퍼투 페사(Perttu Pesä) 탐페레26 프로젝트 디렉터는 “평등은 유럽연합 창립 이후 유럽 시민의 기본적 권리로 존중돼 왔다”며, “탐페레26 슬로건인 평등한 유럽인(Equally European)은 유럽인들이 위협받고 있는 가치인 평등을 돌아보도록 독려하는 장기 발전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핀란드는 평등과 관련해 위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06년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완전한 정치적 권리를 부여했고 탐페레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05년 총 4만명이 탐페레 중앙 광장에 모여 보통 선거를 요구했다. 탐페레26의 문화 프로그램은 대형 쇼부터 탐페레 지역의 시골 마을 축제와 같은 소규모 행사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문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지역 내 19개 지방자치단체가 탐페레와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무민 온 아이스(Moomin on Ice)’ 발레가 1만3000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하는 최신 우로스 라이브 아레나(Uros Live Arena)에서 열린다.   시에서 멀리 떨어진 국립공원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될 예정이다. 탐페레26은 탐페레 미술관(Tampere Art Museum)의 확장 개관을 기념하는 한편 활기찬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우나도 물론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은 1000건 이상의 제안 가운데 선정됐으며 150개 국제 파트너와 협력해 개발됐다. 2021~2027년 7년에 걸친 탐페레26의 운영예산은 5318만유로다. 유럽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은 2021년 6월 2일 탐페레, 오울루, 사본린나 중 개최도시를 확정할 계획이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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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갈남2리(옛지명:신남리,  ‘섶너울’) 해안가에 소재한 해신당 공원은 동해안 유일의 남근(男根)숭배민속이 전해 내려오는 곳이다.   공원내에는 해신당(동해 물결이 치올라오는 마을 북쪽의 벼랑 끝에 향나무와 익사한 마을 처녀의 초상을 모신 곳, 3년에 1번씩 당굿을 하고 해마다 목제 남근을 바친다. 향나무로 깎은 남근을 여러 개 매달아 놓았으며 향나무에는 동전이 들어 있는 복주머니가 매달려 있다.)을 비롯해 어촌민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공원을 따라 펼쳐지는 소나무 산책로와 푸른 신남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최근 이곳은 일출 명소로 떠올라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강원 삼척시 원덕읍 삼척로 1852-6/033-572-4429.(ITFOCUS ⓒ www.itfocus.kr) 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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