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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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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음부를 그리며  이창원(법성) 시집 / (종이책)서울 刊 / 스캔북 제작 한국문학방송  하늘이 아버지라면 어머닌 땅이 된다. 하늘말씀 천부경 '일시무시일(始無始一)'에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참하나. 플러스 무한대의 노래소리 여자를 기쁘게 하라 한다. 아내를 자신보다 더 사랑하고 음부의 지구를 아름다히 보전하여 태양계 주인이 되라 한다. 있는 자리에서 순리에 따라 흰빛되어 사랑을 노래하라 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陰符를 그리며 · 1  陰符를 그리며 · 2  陰符를 그리며 · 3 陰符를 그리며 · 4  陰符를 그리며 · 5  陰符를 그리며 · 6  陰符를 그리며 · 7  陰符를 그리며 · 8  陰符를 그리며 · 9  陰符를 그리며 · 10  陰符를 그리며 · 11  陰符를 그리며 · 12  陰符를 그리며 · 13  陰符를 그리며 · 14 陰符를 그리며 · 15  陰符를 그리며 · 16  陰符를 그리며 · 17  陰符를 그리며 · 18  陰符를 그리며 · 19  陰符를 그리며 · 20  陰符를 그리며 · 21  陰符를 그리며 · 22  陰符를 그리며 · 23 陰符를 그리며 · 24 陰符를 그리며 · 25 陰符를 그리며 · 26 陰符를 그리며 · 27 陰符를 그리며 · 28 陰符를 그리며 · 29 陰符를 그리며 · 30 陰符를 그리며 · 31 陰符를 그리며 · 32 陰符를 그리며 · 33 陰符를 그리며 · 34 陰符를 그리며 · 35 陰符를 그리며 · 36 陰符를 그리며 · 37 陰符를 그리며 · 38 陰符를 그리며 · 39 陰符를 그리며 · 40 陰符를 그리며 · 41  陰符를 그리며 · 42  陰符를 그리며 · 43 陰符를 그리며 · 44 陰符를 그리며 · 45 陰符를 그리며 · 46 陰符를 그리며 · 47 陰符를 그리며 · 48 陰符를 그리며 · 49 陰符를 그리며 · 50 陰符를 그리며 · 51 陰符를 그리며 · 52 陰符를 그리며 · 53 陰符를 그리며 · 54  陰符를 그리며 · 55 陰符를 그리며 · 56 陰符를 그리며 · 57 陰符를 그리며 · 58 陰符를 그리며 · 59 陰符를 그리며 · 60  陰符를 그리며 · 61  陰符를 그리며 · 62  陰符를 그리며 · 63  陰符를 그리며 · 64  陰符를 그리며 · 65  陰符를 그리며 · 66 陰符를 그리며 · 67 陰符를 그리며 · 68 陰符를 그리며 · 69 陰符를 그리며 · 70 陰符를 그리며 · 71 陰符를 그리며 · 72  해설 | 박영만(시인) _ 시공(時空)을 뛰어넘는 한 사상의 절대미   [1997.11.20 초판발행. 128쪽. 발간당시 정가 6,000원]  (스캔북 정가 5,000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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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반딧불이의 희망   강지혜 동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없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세 번째 동시집을 펴냅니다.   오늘은 바람의 결이 한층 새롭습니다.   동시를 쓰는 동안엔 내가 가진 행복의 크기를 가늠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흐르는 바람,날마다 감겨오는 햇살의 따사로움,늘 곁에 있어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새삼 고마움을 느낍니다.   작고 나약한 이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아름다운 무지개빛 세상을, 언제까지나 맑고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낳고 따듯한 사랑을 전하는 글이길 바라봅니다.   새하얀 솜을 꽃피우는 목화꽃 가득한 환한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소리,어디선가 청아한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옵니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들어가는 말 _ 전병호  추천사 _ 이해인   제1부  펭귄엄마 펭귄엄마   할머니의 봄햇살  짖궂은 햇살과 바람  허수아비 병정들  나의 꿈  따듯한 집  심부름  나의 계절은 봄  눈물 방울  쉿! 비밀이야  괜찮아!  아빠의 생일   요술 항아리  맛소금  돌돌돌  즐거운 마음 한 개  엄마 얼굴은 바다  에티켓 벨  물  파도  봄날  제2부  종이 인형 놀이 종이 인형 놀이  종이컵  딱따구리  다 들켰다!  알사탕  옛날 이야기  함박눈  풍선껌  소금  그 옛날 주사 맞는 날  디딤돌  가위바위보  동그라미  왕소금  나물 할머니  바람개비  꽃소금  엄마는 제일가는 디제이  간식  나무  희망  제3부  닭 다리 한 개 닭 다리 한 개  빗물저금통  선장  날마다 탑을 쌓는 할아버지  새끼 발가락  일기 예보  털옷 입은 나무  달력  끈  장독대 풍경  봄꽃  마늘 심은 날  두 손  꽃씨 심기  손과 발  낙엽  효자 손  반딧불이의 희망  길  엄마의 힘  집 걱정 없는 고양이  제4부  봄 한 줌 봄 한 줌  삼월  봄까치꽃  풀꽃  손  채송화  갈매기의 받아 쓰기  브이  외발 수레  의자  노랑 나비  바람 청소부  봄  우산  엄마라는 이름  주머니를 단 가을  반딧불이의 희망(한글·영문)  버스  [2022.12.30일 발행. 1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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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강역의 기억, 영토의 변경  심의섭 수상록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번에 곰곰이 생각하는 것들은 주로 ‘강역(疆域)의 기억’과 ‘영토의 변경(邊境)’ 문제에 비중을 두었다. 무릇 역사를 보면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흥망성쇠를 겪었다. 아무리 강국이라도 결국에는 망하였다. 대개가 국운이 상승할 때는 한 민족을 중심으로 뭉치든가 다른 민족을 흡수하여 강력한 국가를 만들었다. 망하는 나라들은 언제든지 내부 분열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망하면서 분할되었다. 동일 민족이나 이민족들의 이합집산에 따른 것이었다. 민족이 뭉치고 모아지면 국가는 융성해지고 제국을 형성했다가 종국에는 백성도 흩어지고 나라도 분할된다. 이러한 역사는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반복된다. 국가뿐 만이 아니라 우리네 인간사에서도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가 된다. 한때 잘 살면 한때 못 산다는 것처럼 국가의 흥망성쇠도 크게 다른 것 없다.   우리를 되돌아보아도 건국 초기 이승만 대통령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하여 국민의 단결을 호소하였다. 이승만은 광복 직후 1945년 10월 16일 귀국하여 이튿날 라디오 방송에서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말을 명심하자고 하였다. 1950년 10월 평양 탈환 시민대회서도 호소한 바 있다. 이 말의 원전은 이솝(Aesop) 우화라든가,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을 비롯하여 많은 지도자들이 한 말이다. 그러나 어느 말이든지 적시적소가 있기 마련이다. 이 말에 대한 경험적 역설도 있는데 민주화 운동이 한창일 때 데모를 하다가 경찰이 잡으러 오면 모두 흩어져 달아났다. 따라서 이때에는 “뭉치면 잡히고 흩어지면 산다.”라는 말이 유행했고, 코로나19 시대에는 ‘모이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라는 역설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역사상 제국의 흥망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역사에서도 고구려 광개토대왕 시대 광활했던 강역이 연개소문 집안의 형제들 갈등으로 고구려가 망하면서 우리의 강역은 3분 되었고, 아직도 남북 분단과 대결의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땅과 사람은 그대로지만 지배 종족은 바뀌고 있다. 그래도 끈질긴 우리 민족의 DNA는 잃어버린 강역의 안개를 기억하고 더듬어서 영토를 회복하자는 꿈을 가꾸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꿈을 자승자박하는 올가미도 엄연히 존재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조항은 영토는 조약, 매입 그리고 정복 등을 통해 항상 바뀔 수 있는 개연성을 배제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영토를 헌법에 명확하게 규정하는 경우는 드물다. 제헌 당시의 특수상황에서 북한 지역이 우리의 영토임을 천명하고,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임을 함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 민족의 국토를 한반도로 확정하여 영토적 야심이 없고, 방어적 의미가 부각되는 수동적 헌법 조항으로 해석될 수 있다. 헌법 3조는 미래의 우리 영토의 범위를 한정하여 고토 회복 등의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하기는 매우 어렵다. 우리의 영토 의식을 압록강과 두만강 이남으로 가두는 자승자박(自繩自縛)인 조항이다. 우리 민족의 역사인 발해의 강역이나 간도 회복의 가능성을 막아놓고 한국인의 영토 의식에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조항이다. 따라서 헌법 3조는 폐기되거나 수정되어야 하고, 현행 헌법에서 영토조항을 규정하기보다 하위 법령에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비구장(brunch)의 주장도 있다.   이러한 여건에서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다져야 할까? 일본산 비단잉어인 ‘코이(鯉)’가 생각난다.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다 기르면 5~8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자란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자라게 된다. 같은 물고기지만 어항에서 기르면 관상어가 되고, 강물에 놓아두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이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코이의 법칙(鯉の法則, コイの法則, 金魚鉢の法則)이라고 한다. 이러한 코이처럼 주변 환경에 따라, 성장의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도 환경과 교육에 따라 엄청난 능력과 결과의 차이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고이의 법칙에서 보듯이 우리 민족도 꿈을 크게 간직하고 민족의 얼을 잊지 않고 담대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가꾼다면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국가의 흥망성쇠라는 역사는 반복되지만 뿌리와 얼을 잊지 말고 준비하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으로 이 책을 엮어 보았다. 이 책은 7부로 구성되었다. 그중에서 1부에서 3부까지는 우리의 강역과 영토 문제를 생각하였다. 1부에서는 각국의 끊임없는 영토 확장을, 2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영토 현안문제의 일부를 생각해 보았다. 3부에서는 대마도 이야기를 별도로 다루었다. 나머지 부분에서는 늘 변하는 세상에서 앞날을 위해 지난 세월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받아드린 상식과 사례들을 곰곰이 다시 생각해 본 것들이다. 끝으로 이 책을 출간을 기꺼이 마련해 주신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주간님께 감사드린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영토가 확장된다 수상가옥, 인공섬, 해상도시  일본의 영토 확장과 인공섬  중국의 영토 확장과 패권전략  두바이의 부동산 개발  제2부 우리 영토의 더듬이 동북공정과 주은래 총리의 中朝關係 대담  이어도와 파랑초  파랑도에 인공섬을 만들자  DMZ는 생물이다  키프로스의 완충구간과 한국의 DMZ  국민가요, ‘독도는 우리 땅’  제3부 ‘대마도의 날’ 다이제스트 대마도와 쓰시마  ‘독도의 날’과 ‘대마도의 날’ 연혁  대마도는 우리 땅, 약사와 통사(痛史)  대마도 되찾기 운동  대마도와 왜구, 돈을 주고 평화를 사다  대마도와 정로환, 동의보감의 나비효과  대마도의 차임벨  대마도의 혐한 짓, No, Japan! No, Korean!  제4부 생각이 바뀌었다 ‘고리타분’의 어원을 생각하다  터키탕  튀르키예와 나라이름 고치기  코리안 타임과 IBM  더치페이  무찌르자 오랑캐  흐루시초프의 UN총회 구두치기  제5부 세상은 다르다 삶의 마디와 고진감래  매미의 오케스트라, 신파가 생각난다  베니스 상인과 이슬람의 무이자  메타노믹스와 디지털경제의 한계효용  제6부 세상은 늘 변한다 이승만 대통령 찬가  쌍팔년도 자유중국 항공기 추락사고  미사일의 선잠과 ‘광천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  ‘광천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 현장을 뒤돌아본다  숙녀금고와 여성은행  한국의 제해산고(制海散考)  ‘코리올리 힘’ 동반구 무역  장보고와 벽란도  신드바드와 정화(鄭和)  리비아 난민을 생각한다  제7부 곰곰이 생각한다 초코파이와 개성공단  이슬람경제학의 한국 도입  사막의 모래장수  인공폭포와 배롱나무  ‘삼전도비’ 앞에 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달스탄 수상록 ①~④ 총 목차  ◇총색인  ◇색인(수상록 5)  [2023.02.01 발행. 2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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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과학기술 윤슬  송봉현 칼럼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을 읽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길 기대한다. 2021년7월6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UnitedNationsConferenceon Trade and Development)에서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선진국은 단순 경제적 풍요개념과 다르다. 경제력 민주주의 인권 부패지수 보건시스템 노동환경 등 평가항목이 다양하다. 이제 한국은 동방의 등불을 넘어 지구를 비추는 큰 별이다.   우리국력은 지하자원빈곤 속에 “두뇌자원인 과학기술”의 종속변수로 솟아올랐다. 자유민주주의는 짱짱한 국력의 바탕에서 건실하다. 헤쳐 보면 과학기술의 그림자요 과학기술의 함수인 것이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1인당 평균국민소득 3만5천 여 달러. 우리 스스로 의아할 정도로 높은 자리 부자국가다.   사례중심의 이 작은 책자는 반짝거리는 과학기술을 바라보게 한 손가락질이며 「과학기술용비예찬가」다.   나무는 뿌리로 선다. 그런데 뿌리는 흙속에 묻혀 잘 뵈지 않는다. 경제와 국방력은 숲이요 과학기술은 숲을 키우는 뿌리다. 뿌리가 튼튼해야 몸통도 건실하다. 뿌리가 훼손되면 나무는 말라 죽을 수 있다.   5천년 역사 옷을 ‘기술’이 산뜻한 새 옷으로 갈아 입혀 한국이 세계 속에  윤슬로 빛난다. 그늘진 곳에서 고뇌와 갈등과 흥건한 땀에 젖어 자연 속살까지 뒤적이는 과학기술자들이 이룬 이야기를 썼다.   과학기술자들을 보듬어 안아 첨단제품을 생산해 경제영토를 확대해온 경영인들에게 박수를 친다. 수많은 근로자들이 일으킨 역동성을 상찬한다.   이 책을 읽으면 선진국이 허상 아닌 실존임에 안심 할 것이다. 대충 들었던 우리첨단기술 위력을 눈치 채고 자긍심이 솟을 것이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추천사  작가의 말  제1부 폭파기념식 ◇쿠바화폐에 찍힌 우리엔진     - 한국인의 위대성 표상 ◇가까이 더 가까이     - 고속전철 꿈 ◇폭파기념식     - 세계1등 철강회사 되기까지 ◇선진국 담장 허물기     - 우리의 자원: 메모리반도체기술 추월과정 ◇썩은 팬티     - 노벨물리학상 킹메이커 이휘소 박사 ◇다리에서     - 교각 간 거리 업어치기 ◇섬까지 날아 간 말言     - 전전자교환기개발에 흘린 땀 제2부 충무공 ◇장쾌한 으뜸     - 3일 공법: 선진국들이 깜짝 ◇야누스 웃음     - 황금솟대 원자력발전 ◇새 길     - 밟지 않았던 땅 ◇구돈회 법     - 도시주변 맑은 하천 ◇땅 위 집도 무너졌는데     - 지하철 시작과정에 숨은 얘기 ◇우장춘 박사와 종자은행     - 과학영농의 신화, 애국 ◇처녀지 새만금     - ‘새만금관리청’ 조직을 바꿔야 한다 ◇충무공     - 경제영토 넓히는 경영인들 제3부 신의 영역 부근 ◇두뇌 지능지수(IQ)     - 5천년 만에 깬 잠 ◇기술 용광로     - 연구소와 국민소득 상관관계 ◇세 기둥 더하기     - 기술진흥회의, 특정연구비, 기업연구소, + ◇북 핵은 부시가 키워준 것     - 제네바협정 파기과정 ◇팽팽한 줄     - 바람직하지 않은 새로운 세상 ◇신의 영역부근     - 하늘 누비는 「누리2호」 제4부 독도 지킴이 ◇국제백신연구소  ◇암 덩어리     - 부처이기주의 ◇어렸을 때 잘 해야     - 행운의 맛 ◇과학기술대통령님들     - 이승만~노무현 ◇독도 지킴이  / 231   - 첨단무기와 핵 제5부 사공들 싸움은 멈춰야 ◇우크라이나전쟁의 시사점  ◇한국과 중국  ◇북한과 중국  ◇한국과 미국  ◇남북 관계와 전망  ◇삼각파도 속 한국  ※ 여음餘音    [2023.02.01 발행. 29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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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향기  배수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 일탈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길 때도 있다. 가을 들길을 혼자 걸으며 떠오르는 시상으로 감상에 젖어 미소를 짓기도 하였다. 또 몇 날 며칠을 시 자료들을 주머니에 넣어두기도 하였다.   필자는 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조각난 시들을 조금씩 모아둔 것들을 농축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첫 시집을 내놓는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려고 수도꼭지에서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을 모아 마셔도 갈증은 더 느끼게 된다. 저자의 첫 시집도 이런 갈증을 느끼는 것과 같은 마음이다.   그래서 필자 같은 사람이 시를 쓰는 것인지도 모른다. 내가 사랑하는 시가 독자들에게 읽혀서 느낌을 함께 공감했으면 한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4계절 4월의 길목   이른 아침  5월의 햇살  봄소식  생명의 꽃  호박  능소화  함박꽃  감꽃의 꿈  감꽃이 머문 자리  물풀  망초대  가을비  첫눈  눈오는 날  배꽃  복숭아꽃   꽃을 피우기 위하여  제2부  인생의 길목 곡예사  사거리  정류장  호떡  호박 차  굴비  애벌레의 외출  보라색 입술  나비의 사랑  정선 시장  옛날 풀빵  석양  지팡이  고목  모란시장 별곡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낙엽 비  늦가을 진달래  제3부  인생길 오늘  축복  축제  행복  이럴 때  일탈  달빛 중창  박스 줍는 여인  행담도 휴게소  빙글빙글  황토 염색  빈자리  설날에  칡넝쿨  뱃고동 소리  북적거리는 현상  인생  탈  제4부  역사의 향기 광교 호수  삼한의 맛  의림지  영남루에서  광교산을 오르며  광교의 야경  고향의 밤  주문진항  수원의 미소  동종 앞에서  탄금대  상원사 가는 길  오륙도  제부도  한계령  월정사에서  만의사  [2023.02.01 발행. 1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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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하늘 뽐내기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9번째 시조집을 묶으며 곰곰 생각. 번번이 이리 써도 되는지 모르면서 쩨쩨한 마음 펼치며 어리석게 나댄다. ― <머리말>       - 차    례 -        펴내면서  제1 마당 암컷 꾀기   새벽 노래     아침 소리     여름 손     승용차 가득 차     정화수     멍청이     옥수수 · 2     8월 풍경     비 온 뒤     소나기     주자     행복하려면     매미 삶     수매미야     매미야 · 1     새 아침 깨우기     암컷 꾀기  / 28  매미야 · 2     참아야지     백일홍     복더위  제2 마당 구름 가족   잠자리 사랑     새 아침 · 2     3     아름다운 말     자외선은 외로워     땡볕     무궁화     내 마음     8월 8일     솜틀 구름     구름 가족     그늘막이 구름     파란 하늘     ‘카눈’아     ‘카눈’아 · 2     태풍 약화 폭탄     광복절 다짐     울 가족     나대나  제3 마당 쪽빛 하늘   이어받기     이왕에     해만 뜨면     3:45     구름아     구름 걷히니     솜털 구름     이제, 그만     귀뚜리     쪽빛 하늘     하늘아     하늘아 · 2     일요일     참 바보     칠석날     살판나     수필가     구봉산     지구인들 것     ‘슈퍼 블루문’  제4 마당 쾌청   9월아     구름 잠     구름 팔자     고운 먼지     내 생일     아침 해 · 7     변기가     쾌청     새파라니     8:15     세면대     달걀     상추     상한 우유     주차 스티커     전자레인지     개미가 생길 때     바퀴벌레     쓰레기봉투 냄새     볼펜 자국  제5 마당 아버지 마중   달걀 삶을 때     뻑뻑할 때     프라이팬 음식     색깔 옷 빨 때     흰옷 빨래 때     유리창 페인트     냉장고 냄새     닦고 풀 때     마늘 빻아 보관할 때     하늘은     하늘차지     해송     풀 깎기     벼농사     사과     조     거두기     아버지 마중     새털구름     뭉게구름  [2024.02.05 발행. 124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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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2-03 / 뉴스공유일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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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여름의 소리  정연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많은 양의 시를 써야 하니까 힘도 들고 점점 커 가면서 숙제의 양과 공부의 양이 늘어나니 시 쓰기를 소홀히 했습니다.   그러나 시의 양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니 뿌듯해졌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쓰다 보니 책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처음엔 그저 귀찮은 일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백일장에 나갔을 때 저는 과연 상을 탈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그리고 상을 탔을 때는 뭔가 통쾌한 느낌과 이제 끝났구나 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상을 받으러 갔을 때는 많은 사람이 보고 있다는 부담감이 곧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것마저 끝나자 걱정이 완전히 사라졌고 오히려 대단한 일에 내가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전보단 뭔가 좀 더 도전해 보고 내가 잘할 수 있단 생각이 드니까 발표도 더 잘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생각해 보니 경험은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탔지만, 만약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서 참석하지 않는다던가 그런 선택을 했었다면 전 아직도 자신감이 없는 겁쟁이였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려 왔던 그림들을 정연우 그림판에 실었습니다. ― 머리말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 시집을 내면서 제1부  알록달록 숲 우리 동네   꽃  치과  봄 날씨  우주  수원 화성  공부  경기도의 특산물  알록달록 숲  머리 정원사 미용실  우리나라  우리 가족  동전  학교  방학  브로콜리  파도 풀  자전거  놀이터  바다  제2부  변덕쟁이 구름 스티커  옥수수  물고기  나무  피아노  태권도  변덕쟁이 구름  아이스크림  딱지  변덕쟁이 시간  도자기  가을  생태 습지 공원  눈  플라워 혼  이빨을 뺀 날  내 동생  수박 화채  짚라인  내 생일  제3부  블루베리 속살은 연두색 빗소리  놀이 블록  친구  복숭아  블루베리  동물원  할머니  만화경  외갓집  한자  비  외톨이  단풍잎  밴드  찰칵찰칵 카메라  나비  연필 깎기  비행기  물  동시  제4부  여름의 소리 김밥  등산  봄  서커스  지우개  여름의 소리  초콜릿  냉장고  피리 사탕  달력  과일  샐러드  모자  김  라디오  책  구슬치기  사탕  레일 썰매  한글  눈 오는 날  제5부  물살을 가르며 지층  피젯 스피너  내 방  수영  남한산성  삶의 터전 지구  마음대로 구름  가족  오뚜기  국어사전  용돈  줄넘기  바다에서  여름은  사진 찍기  다육 식물  망고  과목  스키  제6부  달걀 장구  메타버스  공  환경오염  산불  시험을 보는 마음  인공위성  달  색종이  달걀  통일  우리 고장  배드민턴  나의 여름  여행  이 닦기  어두컴컴 심해  포도  비빔밥  단풍잎  ■ 낮과 밤 _ 정연우 그림판  ♥ 할머니가 (격려 말씀) [2024.02.05 발행. 152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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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여인 중편  조세증 징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천상의 여인 「소라의 꿈 풀빛 사랑」(중편)을 읽어주시는 독자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밤하늘 펼쳐지는 별들의 세계가 언제나 저의 작은 눈에는 신비로움으로 비쳐졌습니다. 조그마한 눈동자에는 어둠속에 빛나는 숱한 별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밤하늘은 서서 쳐다보는 것보다 누워서 바라볼 때 더욱 아름다웠고 더 많은 별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어린 꼬마는 병도 할머니 팔베개를 베고 멀리서, 가까이서 총총히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그중에 가장 환하고 밝게 빛나는 별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먼 거리인지 몰라도 그 많은 별 중에 가장 반짝이면서, 그들만이 품고 있는 태고적 전설을 얘기 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병도 할머니는 웃으시며 바로 저 큰 별이 나의 별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끊임없이 반짝이면서 고운 빛을 내려 보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나에게 아주 먼 옛날에 절친한 여자 친구가 있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 반짝이는 샛별을 지나 서 또 가고 또 가면 천상의 높은 하늘에 닿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푸른 하늘 끝에는 마음이 고운 사람들만 살고 있는 나라가 있고 그곳에는 아름다운 공주님이 살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공주가 바로 나의 예쁜 색시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어린 꼬마는 밤만 되면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색시의 모습이 나올 때 까지 밤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오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나온 세월이 이제는 고래희(古來稀)를 훌쩍 넘어 백발이 다 되었습니다. 그 소년은 그곳은 도저히 육신을 갖고는 갈 수 없는 머나먼 세계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곳은 마음으로, 정신으로, 그리고 의식으로만 갈 수 있는 곳이고 그곳에 살고 있는 공주님은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꼬마는 노인이 되어서도 별나라 공주인 자기 색시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노인은 오늘도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속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예쁜 색시를 그리워하며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본 소설의 내용 속에는    첫째는 천계(天界)의 여인인 소라공주가 지구상에서 속세의 삶을 살아가면서 인간들의 자화상인 희노애락(喜怒哀樂)이 얽히고설킨 생활 속 일상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선(善)과 정의(正義), 자유와 평화, 가정과 사회 그리고 행복과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새롭게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둘째는 요즘 들어 TV나 영상을 통해 무자비한 폭력과 살상의 표현수위가 점점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목숨을 너무 가벼이 여기고 생명을 경시하는 참혹하고 비정한 일들이 각종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립니다.   살인(타살과 자살)은 「하늘지존」의 뜻과 천률(天律)이 정하고 있는 것 외에는 하늘나라에서도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큰 죄악임을 명심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셋째는 우리사회에서도 ‘장기기증문화 운동’이 더욱 널리 확산되어 고통 속에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이어주는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장기기증자들의 의롭고 숭고한 희생의 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유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코자 하는 의도입니다.   넷째는 개인의 인권신장과 성인지 의식을 고양하여 양성평등의 사회를 이룩하는 한편, 성폭력과 성폭행, 마약 등 각종 사회악을 뿌리 뽑아 우리 모두가 지향하는 밝고 깨끗한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섯째는 지구촌의 자원을 아끼고 자연을 보존해서 미래의 세대들이 좀 더 나은 환경 속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작가의 숨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본 소설은 인간의 장기기증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선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 <머리글> 중에서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소라공주를 제거하기 위한 암탉들의 음모  01. 은티 마을 바람둥이 마영달의 하루 일상  02. 철구엄마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마영달  03. 중전 소라공주를 제거하기 위한 암탉들의 음모  04. 바람둥이 마영달에게 잡혀가는 소라공주  05. 노상에서 대소변을 보는 체면 잃은 소라공주  06. 소라공주 마지막 분신인 눈물의 달걀 출산  07. 마영달을 위한 희생의 부당함을 고하는 소라공주             제2부 자기성체 반사 관성의 법칙(自己性體 反射 慣性의 法則)  08. 마영달의 눈물 젖은 참회와 소라공주의 유언  09. 소라공주 지구촌 활동상황 귀향 보고  10. 지구촌에 살고 있는 여성 및 남성의 청원서 검토  11. 자기성체 반사 관성의 법칙(自己性體 反射 慣性의 法則)  12. 영령(英靈)의 세계와 거룩하신 「하늘지존」의 존영  13. 천상(天上)에서 영령(英靈)들의 일상의 모습  제3부 남편들 바람기 잡는 로도시스(Lordosis)실연  14. 예전 몸담았던 「백조다방」을 찾아가는 소라공주  15. 두꺼비의 지혜와 보은의 이야기  16. 남편들 바람기 잡는 로도시스(Lordosis) 실연  17. 소라공주 평창 진부(珍富) 왕터언니와의 재회  18. 태백시 관내 폐 이식 수증자 방문하는 소라공주  19. 바닷가 동해안의 비경과 천혜의 자연경관     제4부 인간의 화신(化身)으로 지구촌  방문하는 소라공주  20. 소라공주 수원관내 각막 이식 수증자 방문  21. 췌장이식 수증자 방문하는 소라공주  22. 강촌 다리에서 패싸움을 벌이는 「붉은 오렌지」 주점 언니들     23. 전동열차가 달리는 경춘선의 변화된 모습  24. 인간의 화신(化身)으로 지구촌 방문하는 소라공주  25. 소라공주 지구촌의 성(性)을 여성으로 확정  제5부 은티골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소라공주  26. 시인의 노래 「내 고향 은티」  27. 은티골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소라공주  28. 산속 자리하고 있는 소라공주 추념비(追念碑)  29. 여인의 신체적 변화를 겪는 소라공주  30. 피란민 홍갑정 아주머니의 고달픈 삶의 일생  31. 개과천선(改過遷善)한 바람둥이 마씨 아저씨  32. 연풍읍내 「백조다방」에 취업하는 소라공주  [2024.02.01 발행. 352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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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공자 설총  김용필 장편역사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해동공자 설총! ‘중국엔 공자가 있다면 신라엔 설총이 있었다.’ 설총은 공자에 버금가는 성인이었다. 그러나 암울한 시대를 잘못 만나 존재조차 흐릿하다. 설총은 대당 시절에 공자라 칭하는 대 유학자이며 예언가였고 작가였다. 그의 흔적을 살펴보면 엄청나다. 이두의 발명, 수많은 한역서, 이두로 번역한 6경과 화엄경, 그 많은 서적이 불태워져 하나도 남겨진 것이 없다. 무엇 때문인가. 설총비결이란 암묵적 예언 때문이란다. 어리석은 신라 불승의 변명이다. 해동공자 설총을 묵살시킨 그들은 누구인가. 이제 대성인 설총의 빛과 얼을 되살려 내려고 이 소설을 내놓는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장편역사소설 1. 이두와 일본글자 가나  2. 원효와 요석공주  3. 신분 갈등  4. 무애가극단  5. 원효와 설총의 대견  6. 海東孔子  7. 설총의 이두 문자 발명  8. 이두로 쓴 ‘겐지 이야기’  9. 설요의 금지된 사랑  10. 國學으로 왕도정치를 펴다  11. 설총의 화왕계  12. 슬픈 사랑의 종말  13. 원효의 그림자에 묻히다  14. 설총비결(薛摠秘決)  [2024.02.01 발행. 324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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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문학작가 인명사전 (2023년판) http://dsb.kr/ebooks2/ecatalog5.php?Dir=146URYEXN5WC (http://인물.kr)      여기에 시인, 수필가, 소설가, 동시인, 동화작가, 희곡작가 등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을 출간한 340여 작가들의 프로필을 담습니다.   이 중에는 단 1종의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고 80여 종이나 되는 많은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습니다. 모두 우수한 작가들이라고 평가됩니다.   한국문학방송이 2007년 7월에 출범하였고,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자책 출간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23년 1월 현재까지 1,600여 종에 이르는 전자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그 중 500여 종은 후속으로 종이책으로도 출간하였습니다. 출간된 모든 책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국내 대부분의 서점과 구글에서 판매 중에 있습니다.   도서 판매 실적의 80%를 해당 도서 작가에게 인세로 지급하며, 매월 1회 정산합니다.   전자문학작가(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들을 독자들과 문화계 그리고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 <발간사>         - 차    례 -  발간사  사용 방법  수록 작가 한국문학방송 유관 정보 [수록 작가] 가람 강명진 강옥희 강인숙 강정수 강제실 강지혜 강한희 강호인 고경자 고산지 고선자 고순옥 고창표 고창희 고천석 곽상철 곽순조 곽연수 구순자 구양근 구자운 권영소 권오정 권창순 금사랑 김경자 김경희 김계식 김관형 김광수 김국이 김규화 김근이 김기산 김기수 김기진 김달호 김대식 김명숙 김병환 김복희 김사빈 김상원 김상희 김석규 석진(김석진) 김성열 김성조 김소해 김수창 김숙경 김순녀 김승섭 김안로 김여울 김연하 김영섭 김영월 김용만 김용필 김은자(usa) 김은자(초연) 김인태 김정조 김종길 김종보 김종상 김종선 김주관 김주선 김지향 김진수 김진항 김진환 김창민 김창수 김창현 김철기 김춘경 김태수 김삼식 김태헌 김태희 김학 김한석 김행숙 김현용 김형애 김형출 김혜영 김홍락 김후곤 김흥열 나광호 나석중 나창호 남을선 남진원 노유섭 노중하 류금선 류일석 류준식 류창섭 맹숙영 문경자 문재학 문태성 민다선 민문자 민봉기 민수식 박근수 박덕규 박명환 박문자 박병문 박봉환 박선자 박성락 박순옥 박순철 박승자 박얼서 박영래 박용신 박인애 박인혜 박일동 박종길 박종문 박찬현 박창호 박희자 방경희 방우달 배수자 배학기 백남렬 변영희 서성혜 서정호 설동필 성종화 성환구 설대명 손용상 손정애 송귀영 송병훈 송봉현 송석인 송재철 신보현 신승희 신종현 신주원 신혜경 신호현 심의섭 심재기 심재칠 안은순 안재동 안정애 안종관 안행덕 안형식 양봉선 양승본 엄기원 엄원용 여정건 염시열 예시원 예원호 오금자 오길순 오낙율 옥창열 위맹량 유순예 유현상 유혜자 윤명석 윤이현 윤재천 윤정옥 윤준경 윤진원 윤행원 이경구 이규석 이금례 이기은 이길옥 이대우 이덕상 이명림 이미선 이병두 이상윤 이상조 이상진 이선숙 이성남 이성이 이승 이승원 이아영 이애옥 이양우 이영구 이영례 이영숙 이영지 이옥천 이용부 이월성 이윤상 이은집 이일환 이자야 이재식 이재천 이정님 이정님 이정승 이정이 이정화 이종신 이진우 이찬용 이창원(법성) 이철우 이태순 이학순 이해숙 이향아 이혜복 이혜우 이국화 이효녕 이흥우 이희정 임선자 임선희 임성일 임춘식 장대연 장동석 장성자 장순혁 장일홍 장희자 전덕기 전민정 전산우 전성규 전성희 전홍구 정명숙 정목일 정민시 정병경 정선규 정송전 정영숙 정지윤 정태운 정태호 정해옥 정해철 정호완 조남명 조선윤 조성설 조성원 조성 조숙 조육현 조윤주 조윤현 조은길 조은재 조진태 조춘숙 조환국 주채혁 채영선 천동암 천향미 최광윤 최남용 최대락 최동현 최두환 최면열 최병구 최선 최옥순국정 최용현 최원철 최원현 최이인 최인찬 최정숙 최정순 최진연 최태석 최태준 최택만 최해필 추일명 쾨펠연숙 표연분 피덕희 하옥이 하지연 하태수 한금산 한명희 한병옥 한봉전 한석산 한승관 한화숙 함미자 허용회 홍갑선 홍당무 홍사권 홍윤표 홍회정 황숙 황장진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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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1-25 / 뉴스공유일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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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여행   한복순·유학균·안정선 시조집 - 안곡문학 1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의 생명은 하나가 아니다. 시의 생명은 시인이 쓸 때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읽을 때 태어난다. 읽을 때마다 거듭해서 태어난다. 마치 매일 뜨는 달이 같은 달이면서 같은 달이 아니듯, 매일 읽는 같은 시도 같은 시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시는 언어로 되어 있다. 물론 언어 그대로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시를 읽는 과정은 일종의 변신이다. 기호는 이미지로, 이미지는 다시 정서로 변화해서 우리에게 스며든다. 스며들 곳이 있으면 스며들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진다. 이런 의미에서 세상 사람들이 시인이 쓴 작품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그 고된 여정을 이겨내고 보람의 결실을 맺은 우리 안곡문학연구회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우리 회원 몇 분들의 작품집 『눈꽃여행』출간을 환영하면서 우리 문단의 선후배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한복순 민조시  겨울 나목 1  겨울 나목 2  겨울 나목 3  보리 새싹 1  보리 새싹 2  청보리  조락의 계절  갈바람 1  갈바람 2  눈바람 1  눈바람 2  빨랫줄 1  빨랫줄 2  겨울 가로등 1  겨울 가로등 2  요술 눈꽃송이  솜사탕  대봉감 1  대봉감 2  대봉감 3  쇠 난로 1  쇠 난로 2  쇠 난로 3  털모자  털장갑  털목도리  어머니와 털실  화롯불 1  화롯불 2  화롯불 3  제2부  유학균 민조시 단풍 1   단풍 2  주흘산   홍시   낙엽   인생   아내의 여행   서리  빈집  고인돌   동행 1   동행 2   동행 3   편백나무 1   편백나무 2   편백나무 2   선   녹슨 문고리   꽃 1   꽃 2   꽃 3   담쟁이 1   담쟁이 2   아침   얼굴   완벽한 하루   나이   마음의 문   월드컵   첫눈  제3부  안정선 민조시 사철나무  빈집  고목  고향의 소리  달팽이  겨울 논  김장  아침  풍경소리  치자꽃  사랑의 열매  바자회  안개  소나무  일몰  산수유  석촌호수  고인돌  겨우살이  채석강  오후  갈대  민들레 홀씨  시  담쟁이  손주바보  뒤란  짚동가리  마음의 문  의지  [2023.01.25 발행. 10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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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1-21 / 뉴스공유일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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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훈민정음의 비밀  최두환 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종실록』의 「훈민정음」으로 조선의 지리적 강역을 찾아본다.   이것이 가능할까?   이 『훈민정음』을 한글학자의 눈으로 본 것이 아니라, 역사학자의 눈으로 본 것이다. 다른 분야의 학자가 보면 또 어떻게 될까? 하나의 주제 『훈민정음』이므로 그 해석은 같아야 옳다.   『월인석보』 속의 「세종어제훈민정음」에서 거듭 밝혀 놓은 글이 있다. 그것은 누구나 듣고 보았던 “國之語音 異乎中國”이요, “나·랏:말ᄊᆞ·미 中듀ᇰ國·귁·에달·아”로 새겨진 말이다. 이 말을 좀 더 확실하게 입증하는 연결고리는 『훈민정음』「해례」에 새로 만든 언문諺文이라는 정음正音에서 “어디를 가더라도 통하지 않는 곳이 없고[無所往而不達] 들리는 대로 다 쓸 수 있다[皆可得而書矣]”라고 한 말이 있다. 이것은 지구의 어디에서든 무슨 소리이든 적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이다. (중략)   이 『훈민정음』을 제대로 알아내기 위하여 『龍飛御天歌』『월인석보』와 방종현이 「원본 훈민정음의 발견」을 투고한 『조선일보』와 헐버트가 투고한 『The Korea Review』「훈민정음」과 『동국정운』『홍무정운』『홍무정운역훈』『고금운회거요』『사성통해』『강희자전』『어정규장전운』『전운옥편』 등 운서의 원문을 확인하여 살펴보았다. 『훈민정음』을 연구한 논문과 해석한 책은 세간에 많다. 그렇다고 『훈민정음』 첫마디 “나·랏:말ᄊᆞ·미 中듀ᇰ國·귁·에 달·아”를 너무 쉽게 보지 말라! 누구도 이 한마디의 올바른 해석은 없었다. 이 한마디에는 천하가 달려있고, 조선의 바탕이 깔려있기에 토씨 하나에 전쟁을 선포하였다. 『훈민정음』의 이 첫마디가 『산해경』과 맥을 같이하는 첫 단추의 역할을 하며, 『환단고기』의 터전의 핵심을 명백하게 입증해주는 사북[vital point]이 되기 때문이다.   단추 하나 어긋나게 잘못 끼워놓고, 찢어진 청바지 입고서 그걸 ‘멋진 개성’이라느니, ‘유행’으로 만들려 하지 말라! 교묘한 식민사관의 덫에 걸려 언제까지 우물 안에서 우물물만 보면서 그 하늘만 쳐다볼 것인가? 넓디넓은 세상 다 잃어버렸잖은가? 이 우물 안에서 다투지도 싸우지도 말라! 촛불이 떼 지어 많이 켜진다 하여 어둠이 밝아지리라 생각지 말라! 세상은 드넓고 하늘은 드높다. 하나의 맥으로 이어진 『산해경』『환단고기』『훈민정음』, 이것이 한국의 뿌리 조선이며, 위대한 유산이다. 뿌리를 알아야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진정으로 값진 일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은 이것으로써 단호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 뿌리의 마지막 하나가 『훈민정음』이다. 그래서 『훈민정음』 창제의 체계를 확대하여 「해례본」의 전문에 『증보문헌비고』의 「훈민정음 서문」을 먼저 싣고, 숙종의 「훈민정음 후서」를 함께 부록에 실음으로써 『훈민정음』 체계를 드디어 완성하였으며, 호머 헐버트의 『The Korea Review』에 실린 『훈민정음』을 함께 실음으로써 『훈민정음』의 가치 평가를 드높이고자 하였다. 그리고 『훈민정음』(간송본)의 발견 당시에 『조선일보』(1940.7.30.~8.4.)에 실렸고, 이를 누구나 보았을 방종현의 「원본 훈민정음의 발견」 전문을 띄어쓰기 고려하지 않고 그 원문 전체를 찾아서 실었다.   이제 『훈민정음』 창제의 뜻을 살려 세계화에 맞도록 옛 글자를 활용하여 “한글맞춤법”을 미래지향적으로 고쳐 표기하면 이것만으로도 화양번신花樣飜新(독창적 양식을 새롭게 창출) 되어 세상이 놀랄 것이다. 끝으로『훈민정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훈민정음’에서 조선의 강역을 찾다  일러두기  Ⅰ. 서론 : 『훈민정음』의 정체성을 생각하며  Ⅱ. 『훈민정음』「언해본」의 진실게임      1. 『훈민정음』「해례본」의 진실       2. 『세종실록』「훈민정음」의 진실      3. 『훈민정음해례』「상주본」에 대한 생각  Ⅲ. 『훈민정음』의 참과 거짓      1. 원본과 이본의 존재      2. 『龍飛御天歌』에서 보이는 진실의 이면      3. 『동국정운』 체제의 모순  Ⅳ. 『훈민정음』의 구조와 창제의 원칙      1. 『훈민정음』 창제에 따른 상소의 본질      2. 「제자해」의 구조적 모순      3. 『훈민정음』 의 창제의 원칙      4. 현재 중국과 한국의 한자 발음이 다른 까닭  Ⅴ. 결론 : 『훈민정음』에서 조선강역을 지구전반구로   부록  1. 『훈민정음해례』 편역 / 최두환  2. 原本 訓民正音의 發見 / 방종현  3. 호머 B. 헐버트의 『The Korea Review』에 기고한 「훈민정음」  4. 훈민정음 바로 쓰기 : 한글맞춤법(안)  참고문헌    [2023.01.25 발행. 4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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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람의 노래   권오정 한영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꽃이 좋아 / 꽃을 그렸습니다 //  바람이 좋아 / 바람을 노래했습니다 // 꽃바람 / 언덕에 올라 / 꽃이 되었습니다 // 꽃 살림 차려놓고 / 꽃 노래 부르며 / 꽃 같은 無我之境으로 살다가 // 사는 것 시들해지면 / 꽃 편지 써야지 // 사랑하느라 고달프다고 / 받기보다 하느라 고달프다고 / 꽃을... // 창조주께서 /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 사랑이 아까운 사람 /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 노래하는 사람 // 다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 그림 그리는 사람 / 더욱 좋아하는 사람은 / 노래하고 그리는 사람 // 다시 돌아오지 못할 멀어져간 날들 / 오늘 허허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 그대 가슴에 // 지금 선 자리에 // 한순간 / 마음속의 갈잎 피리 소리로 남아 / 울고 싶은 시인이 있습니다. ― <서시>            - 차    례 - 序詩 _ 헛소리 Nonsense   1부 꽃인가 바람인가 Is It Flower or Wind  꽃신 Flower Shoes  꽃이여! Oh, My Dear Flower!  너 때문에 Because of You  목련 Magnolia  봄은! Spring is!  사랑은 그대에게 Love for You  솔바람 소리 The Sound of Breeze in Pine Trees  자운영 미소 The Smile of Astragalus Sinicus  꽃과 나 Flower and Me  꽃 청산 언덕에 올라  On the Green Hill Covered with Flowers 꽃 피고 잎 지는 날  When Flowers Bloom and Leaves Fall 무심천에 바람 불면 When the Wind Blows in the River Mushimchon 별들의 꿈 The Dream of the Stars  숲속의 사계 Four Seasons in the Forest  이 궁벽한 산기슭에 At This Foothill  / 46 잠자리, 그 아름다운 비상 Dragonfly, the Beautiful Flying 초원의 밤 The Night in the Prairie  가을이 나를 두고 Autumn Quits Me  갈대와 억새 The Reed and Silver Grass  낙화 The Falling of Flowers  소리 The Sound  유년의 고향 Hometown in My Childhood  파도 The Wave  홀로 지는 꽃 The Flower Falling Alone  공허 The Vanity  바다, 그 태고의 소리 The Sea, the Sound of Ancient Times 바람의 노래 The Song of the Wind  2부 천상별곡 Heavenly Song 봄이 오는 소리 The Sound of Spring is Coming  꽃불!! Flower Fire!!  복사꽃 흩날리면 Peach Blossoming  나 가고 나면~ When I'm Gone~  한 송이 꽃처럼 Like a Flower  그림과 시 Pictures and Poetry  네 피를 마시며 Drinking your blood  시인을 위하여~ For the Poet~  고엽 The Fallen leaves  꽃차 한 잔의 추억 Memories of a Cup of Flowers Tea  황홀한 침묵 A Ecstatic Silence  사랑을!! Love is!! 자작나무 숲속에서 In the Birch Forest  차 한 잔을 마시며~ Drinking a Cup of Tea  흔적 The Trace  3부 봄과 나비 Spring and Butterflies  쪽빛 바다 Indigo Sea  참꽃 피어 서럽네 Azaleas are Sad When they bloom 오월이 오면 When May comes  꿈 길 Dream Way  오늘이 내 마지막 날이라면 If today is my last day  엄마의 숲 My Mother's Forest  바람아! Wind!  홀홀히 가오신 님아! The lonely gone, My dear!  바람의 친구 My Friend of the Wind  달맞이꽃 드레스 Evening primrose dress  참꽃 피어 서럽네  [2023.01.10 발행. 13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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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머무는 고향 DSB앤솔러지 제13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37집으로, 시인 22인의 시 44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눈빛 부르는 소리    [김소해 시인] 파도 토정비결이 있는 풍경  [김숙경 시인] 삶 오래된 기억  [김안로 시인] 얼굴무늬수막새 백 리를 가는 자는 구십 리가 반이다 [김은자(usa) 시인] 내가 사는 계절 벼랑의 별 [나광호 시인] 상사화는 겨울밤에 피었다 소통의 주문 [노중하 시인] 옛 생각 어성초 [민문자 시인] 시인은 시를 쓰고 낭송가는 시를 낭송한다 부고 [박인애 시인] Mr. Q & Miss. U Wrong Way [박인혜 시인] 눈 오는 밤 바위의 휴식 [박희자 시인] 바람 생선상자 독백 [안재동 시인] 그대 앞에선 나 그대에게 감전당하고 싶다 [안종관 시인] 어머니 밥상  사랑해야지 [오낙율 시인] 햇살이 머무는 고향 사랑 [이규석 시인] 시인의 혼 만사(萬事) [이병두 시인] 어버이 은혜 산새 [이영지 시인] 몽롱 나비 꽃잎 이죠 [이철우 시인] 겨울나무 · 1 겨울나무 · 2 [전홍구 시인] 키오스크 약 [정태운 시인] 어디로 가는가 우리 님 [최두환 시인] 시란 무엇인가 시인이 꿈꾸는 것 [홍윤표 시인] 거북이와 바다 기상예보      - 수 필 - [박선자 수필가] 로봇? 인공지능 로봇의 세상이 오면 [손용상 수필가] “내가 살아 보니까…” [조성설 시인] 앞으로 우리의 과제   [2023.01.1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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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인대사전  1,200여 문학작가 정보 수록 / 한국작가협회(회장 김건중) 刊  2022.12.30 초판발행. 590쪽. 정가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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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단풍나무는 가벼워진다고 웃는다  '강원에 살으리랏다' 동인지 제8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밤은 더 깊어지고 갈 길은 먼데 치열하게 가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물결만 높다. 이제라도 마음을 다잡아 청정한 강원의 뜨락에서 마음껏 노래 부르고 싶다. – 서효찬   소소하지만 시를 쓰면서 달라지는 충만해지는 나의 존재! 이런 변화는 삶의 모든 일이 잘 되리라는 확신으로 이어진다. 새로운 하루를 향해서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나의 고향 횡성은 늘 든든히 나의 곁을 지켜주고 있다. 나는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시를 쓰면서. - 한화숙   막차 버스에 태워 보낸 연인처럼 강원 동인지 원고가 애틋하다가 시원하다가 섭섭하다가 하릴없이 잊고 지냈는데 몇 자 글 올리자니 새삼 보고 싶고 그립고 미안해진다. '있을 때 잘해' 그 말이 딱 맞지 싶다. - 전호영   시란 다양한 사물을 진술하게 대변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 가족과 서로 보호받고 살면서도 때로는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나타나는 사고들을 바탕으로 그 허무감을 떨쳐버리기 위한 글을 쓰기도 한다. 때로는 밤하늘에 별들이 수를 놓을 때 초인종 소리를 듣고서야 비로소 가족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훈훈해지는 마음일 때도 글을 쓰고, 요란스런 세상 밖의 일들도 빠트리지 않고 글을 쓴다. 그리고 시어를 선택할 땐 쉽게 독자들에게 전달되는 시세계를 보여주기 위한 인생사를 느끼는 그런 시어를 찾는 일에도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 하옥이   냉혈동물이 동면에 들어가는 계절이다. 그렇지만 세월의 수레바퀴는 한숨도 잠들지 않고 돌아간다. 시인은 한겨울에도 잠들 수 없다. 얼음장 밑의 강물이 멈추지 않고 아래로 아래로 흘러가는 것처럼. 군인은 계절에 관계없이 훈련하면서 강군이 된다. 갈대는 날마다 바람에 맞서면서 허리가 단단해진다. 시인은 잠들면 안 된다.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사색의 담금질을 하면서 늘 시를 써야 한다. - 전산우   가끔은 바람이고 싶습니다. 이곳저곳 제 마음대로 쏘다니는 바람 중에서도 특별히 역마살 가득한 바람이고 싶습니다. - 전재옥   어머니 기침 소리가 들리는 곳 장지문을 여시며 내 이름을 부르시는 어머니의 음성이 남아 있는 곳. 방학이면 대처로 유학간 아들을 동구 밖 정자나무와 같이 기다리시던 어머니. 어머니의 향수가 남아 있는 곳이 고향이다. 내 시의 고향은 어디인가?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3.8선이 금을 그었던 땅. 도수암 맑은 물소리 속에 보아구 수펑이 산바람 속에 소꿉동무들이 부르는 소리가 있는 곳. 그곳이 내 시의 고향입니다. - 이상진 ― <시인의 말>      - 차    례 -   권두시   시인의 말  제1부  서효찬  밤마다 우는 우물  꾀병  남이섬  촛불  백담사에서  일탈  내린천 회상  소양강변을 거닐며  인생길  사슴의 눈을 보며  요즘 근황  감사의 눈물  신비에 관하여  조바심  설악산  제2부  한화숙  치악산 바람  간현 레일바이크  전철  횡성  방아다리 약수  아버지 기일  섬강  가을 밤  스무나리고개  가을의 기미  원주 집  그냥 웃어요  비가 내릴 때마다  골드스타 우리 집을 떠나다  가을의 향기  제3부  전호영  꽃을 들이다  마음 길  돌탑  어머니의 터진 호떡  눈바라기  아침햇살 1  아침햇살 2  강원도 시  춘천시 단상  속초시 단상  원주시 단상  강릉시 단상  동해시 단상  태백시 단상  삼척시 단상  제4부  하옥이  바람이 남긴 지문  아직도 여행 중  우리는  어리석음  추억  숲이 불렀음으로  제주아이브리조트에서  상하이에서  아픈 소식  스포츠는 국력  속죄양  새해의 일출  그녀는 치매  바위는  불국사에서  제5부  전산우  가을이 오면  봄 처녀  뿐  우물쭈물하다가  겨울이 오면  잠자리  사랑만큼은  암만유  어느 날 문득  너나 나나  술병  시월이다  활짝 핀 꽃 한 송이  새벽별의 노래  산은 나에게 무엇이나  제6부  전재옥  정선에 사는 여자 1  정선에 사는 여자 2  정선에 사는 여자 3  정선에 사는 여자 4  정선에 사는 여자 5  정선에 사는 여자 6  정선에 사는 여자 7  가을  인생 사계절  제7부  이상진  당신 생각을 껴입는 가을  나목(裸木)  입동(立冬) 門을 넘으며  가슴이 아픈 말  그대 생각 빼고 나면  당신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눈 내리는 밤에 쓰고 싶은 글  내 사랑 당신은 사라지지 않아요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첫추위 온 날 아침 추억, 그리움 그리고 사랑  무서리 내린 날  그 자리  귀가(歸家)  선자령 풍차길     내 고향 자랑 ➣ 인제 편  인제8경 _ 서효찬  산문의 향기  숨비소리 _ 이상진  경(鏡)과 감(鑑) _ 이상진  동인 약력        [2022.12.30 발행. 17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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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행복의 소리  노중하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간이란 빠르게 흘러간다. 농부가 봄이면 씨를 뿌려 땀 흘린 곡식 수확을 마치고 돌아서니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고 월동 준비하는 계절, 문인들도 봄부터 써두었던 글을 한해가 저 물어가기 전에 시집을 내어 열매를 맺어야 할 시기입니다.   이태원 핼러윈 축제장에 10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압사했다는 불의의 사고로 꽃을 피우지 못하고 젊은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밤중에 급보로 전해 듣고 비통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귀엽고 예쁜 자식들을 잃어버린 부모님께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늦게 문단에 등단하여 젊은 시절에 등단한 사람을 앞지르기 위해 부단한 노력 하였으나 글쓰기란 쉬운 일이 아님을 새삼 느낀다. 80세까지 20권의 책을 출판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부지런히 노력해온 결과 10번째 책을 출판하게 되어 등단 경력 40년 자랑하는 문인을 볼 때면 자랑만 하고 책을 한 권도 출판하지 못한 무지렁이에게 비하면 성공한 시인이라고 자부하고 싶은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다.   우리가 젊었을 때는 동네마다 서점이 있고 책을 구매하는 문인들을 만날 수 있었으나 정보화시대에는 책을 보는 사람이 거의 없고 지하철 좌석마다 핸드폰으로 오락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왜 귀찮은 소설이나 시를 보느냐며 눈총을 주는 사람도 있다.   책을 가까이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서적인 글로서 많은 사람, 생활의 리듬을 변화시키고 문인들과 교류함으로써 지식정보에 도움이 되고 독자들과 대화하는 즐거움과 많은 사람에게 행복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바람 속에 피는 꽃 꽃망울   고향의 봄  원호 가족  백령도의 봄  전쟁 후유증  꿈같은 세월  6월의 만남  행복의 소리  단풍  신비로운 계절  어느 날  추억의 찔레꽃  찬란한 꽃  어버이의 그리움  모란  꽃바람  바람 속에 피는 꽃  불타는 산  봄날의 풍경  이웃의 도움  邻居的帮助  제2부 아름다운 여인 창밖에 서성이는 봄  봄 길  작심삼일  봄날  봄날 풍경  방황하는 봄  대망의 봄  잃어버린 봄  초봄의 산  아름다운 여인  통일의 염원  찔레꽃 연가  통일 소원  인생  7월의 농촌  깊은 산골 도라지  향기로운 말  순국선열  생각대로  삶이란  제3부 향기로운 삶 향기로운 삶  끈끈한 인연  춤추는 꽃  꽃단풍  현충원에서  하늘  고목 같은 인생  늦은 가을  가을 손님 1  시장 앞  세월의 무게  풍엽(楓葉)  가을  가을바람  하얀 마음  착한 마음  사라져 가는 청춘  아름다운 인연  호수에 반영된 구름  용서(容恕)  宽恕(용서)  제4부 별이 빛나는 밤 별이 빛나는 밤  봄날  잃어버린 시간  행복 문  거짓말과 참말  삶의 행복  빈틈  가뭄  조선의 등불  유월의 장미  바람 불어오는 구월  시냇물  잡고 싶은 마음  가을 풍경  결혼식 축시  수인선 바람 숲길  흔들리는 갈대  별이 빛나는 강  가을바람 2  인생 여정  제5부 즐겁게 살려거든 주위를 살펴보라 멋진 인생  가을바람 1  꽃잎 사랑  낙엽 길  낙엽  가을 손님 2  석양의 하늘  사랑의 힘  동행  노년의 아름다운 삶  핼러윈 데이  이팝나무꽃  애도의 물결  연리지 사랑  군밤  생각나는 사람  아름다운 세상  이태원 거리  꽃밭에서  인생  [2023.01.01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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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12-30 / 뉴스공유일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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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마을 느티나무 같은 70년의 삶  최선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쉼이 필요하거나 은퇴를 하면 남은여생을 고향에서 보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태어난 곳에서 산다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가족과 친척들 그리고 마을의 좋은 사람들과 삶을 나누는 것은 복된 생활입니다. 그렇지만 지나간 시절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 곳도 고향입니다.   이 글은 6.25 한국전쟁 중에 태어나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교를 다니며 동네를 누비던 친구들과의 추억,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였으나 질병이 와서 죽음의 직전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충성하다보니 장로로 부름 받아 긴 세월동안 교회를 섬기다 이제 젊은이들에게 바톤을 넘기시는 귀하신 최면복 장로님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1956년 7월 21일에 교회창립을 하고 올해로 67주년이 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주 용원장로교회가 현대식 교회 건축을 위하여 헌신 하신 분이 최면복 장로님 이셨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어려운 환경가운데 힘껏 대출을 받아 크게 희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담임목사님과 성도들 함께 지역복음화를 위하여 섬기고 나누는 사역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실천을 펼쳐왔습니다.   이처럼 한국교회에서 드물게 40년의 장로직을 아름답게 마치고 정년 은퇴를 하게 되신 최면복 장로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내조하신 현명희 권사님은 40년 동안 한 주도 빠짐없이 강단을 최상으로 꾸미고 예배를 드리는 환경 조성에 누구보다 헌신을 하셨습니다. 천국의 면류관이 크게 준비되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최면복 장로님을 세우셨고 인도하시고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담임목사와 동역하신 그 고운 마음과 나눔을 위로하고 축복합니다. 은퇴 후에도 교회와 지역 그리고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계획에도 주님의 도우심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최면복 장로님 은퇴 기념으로 이 책을 출판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무쪼록 독자들이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섭리와 성령의 만져 주심이 있기를 바라며 몸 된 교회를 섬길 때마다 믿음과 소망, 회복의 역사로 신앙생활에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출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신 최면복 장로님의 가족들 그리고 기도로 동역해 주신 용원장로교회 양진우 담임목사님과 교우들과 전 용원교회 담임 조준동 목사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황우여 박사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 소기천 박사님, 전 육군훈련소장 구재서 장군님,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김영한 박사님께서 축사를 통하여 빛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본서의 교정, 편집 등 출판을 맡은 기독교연합신문출판사 국장, 차장 실무 담당자들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 <프롤로그>                  - 차    례 - 최면복 장로  프롤로그  [祝詩] 섬김의 세월 _ 최선  추천의 글 _ 양진우 목사(현 용원교회 담임)  [회고] 내가 본 최면복 장로 _ 조준동 목사  축사의 글 _ 황우여 박사  축하의 글 _ 소기천 박사  격려의 글 _ 구재서 장군  축복의 글 _ 김영한 박사  ◇ 최면복 장로가 살아온 행복한 이야기   고향 신니면 마수리와 선대에 대한 기억   꿈을 찾으며 비전을 발견하다   ‘결핵’이라는 절망에서 만난 하나님   구원의 감격 속에서 자라나는 신앙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명과 사업   믿음의 기업 ‘말표장갑’의 시작   사업을 뒤로 하고 군대에 가다   사업을 하면서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   평생의 동역자 현명희 권사와의 첫 만남   결혼식 첫날밤에 신랑을 찾으러 간 신부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할 뿐이다   어려운 사업과 교회 건축헌금   장로 임직을 받다   장로 최면복과 용원교회  아버님이 가르쳐주신 형제우애의 실천   교회 성도들이 사업에 합류하다   난데없는 세무조사와 성실납세자 표창   위암을 극복하다   해외선교를 하다  하나님과 동행한 평생의 삶   최면복 청년의 출석과 세례에 대해서 용원교회 당회록 기록을 담다   장로 임직을 받다   최면복 장로가 당부와 감사를 말하다   최면복 장로의 부모 형제와 손주   용원교회를 사랑하는 분들의 회고   최면복 장로님 은퇴를 생각하며  ◇ 부록 가곡 악보 | ‘섬김 세월’ _ 최선 작시, 이종록 작곡, 김승곤 바리톤   에필로그 [최선 박사 칼럼] “겸손하게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는 최면복 장로”  [2022.12.30 발행. 12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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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12-30 / 뉴스공유일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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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  양승본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대한독립만세!’는 대한민국이 일제의 강점기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소설화한 것이다.   나라를 잃은 것은 여러 가지가 복합된 사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첫째는 위정자의 잘못이다. 몇 사람의 왕을 제외하고는 왕조시대의 대부분의 왕들은 나라나 국민을 위한 왕이기보다는 자신들의 가족과 집안을 위한 정치를 했다. 전쟁이 일어나도 자신의 목숨을 우선 생각하고 피난가기에 바빴다.   둘째로 양반들 또한 왕과 비슷했다. 역시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양반들은 자신의 집안을 위하여 정치를 했다. 국민을 위한 것은 그 다음이었다.   특히 산업(産業)에 관한 노동적(勞動的)인 것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특히 조선조의 말기에는 양반인 탐관오리(貪官汚吏)들은 삼정의 문란 등을 조장하고 백성들을 괴롭히는 일에 앞장을 섰다.   부패부정이 심하여 3천리 방방곡곡에 그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였다. 왕족과 양반들은 나라가 망하는 날까지도 잘 먹고 잘 살았다. 매국노들은 한일합방까지는 물론 그 후에도 자기네 살 궁리만 생각하고 일본에 붙어 지냈다. 죽도록 일만하고 죽도록 고생만 한 백성들은 나라가 망한 후에도 핍박에 시달려야 했다. 일본의 무단정치인들은 우리 백성들의 피를 뽑아 일본을 위한 정책을 폈고 백성들의 살점을 뜯어 일본을 위한 정책을 폈다.   백성들은 나라가 있을 때는 왕족과 귀족, 그리고 양반들에 의하여 고통 속에 살았고 나라가 망한 후에는 일본의 압제하(壓制下)에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었다. 나라가 망한 후에는 양반가(兩班家)와 백성들이 함께 독립운동과 광복운동에 참여 했던 점은 다행이었다. 이 소설에서는 일제의 잔인한 통치를 서술 하지만 해방을 우리 힘으로 하지 못하고 연합군에 의하여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남북이 분단된 것은 땅을 치고 통곡을 해도 풀 수 없는 우리 백성들의 한(恨)으로 남아 있다. 그러기에 어서 남북이 하나가 된  조국이 태어나 그 조국이 세계무대에서 1등으로 잘 살아가는 조국의 백성이기를 기다리면서 작가의 말에 대신한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장편소설 귀향  사랑의 세월  국치일(國恥日) 후의 파벌  의열단 조직원으로  의분(義憤)과 통한(痛恨)속의 부자(父子)  합일(合一)된 사랑  바보와 정신병자  고문의 고통을 이겨내며!  다시 항일전선(抗日戰線)으로!  고향과 전선에서의 대한국인들!  대한독립(大韓獨立) 만세!  [2022.12.27 발행. 24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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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DSB앤솔러지 제13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36집으로, 시인 20인의 시 40편, 수필가 4인의 수필 4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님께서 가신 길이 10년 후 내 모습    [김소해 시인] 어느 대학 졸업식 날 정경(情景) 길쌈 사계가(四季歌)  [김숙경 시인] 소래포구에서 이별  [김안로 시인] 12월은 하늘 목장, 몽골  [노중하 시인] 자유천(慈乳泉) 백령도에서  [민문자 시인] 형제 참 행복한 나태주 시인 [박인애 시인] 그리운 엽서 Invisible Set [박인혜 시인] 백지 위에 겨울밤 [박희자시인] 갈매기 날개 초매식 [안재동 시인] 사랑학 · 4 함박눈 [안종관 시인] 삶의 길 운명 [오낙율 시인] 삶 숙명 [이규석 시인] 친구야 내 친구야  지나간 자국은 흩어지는 것인데 [이병두 시인] 겨울나무 송구영신 [이영지 시인] 거울에 나비 비잉 망 사이로 나비요 [이철우 시인] 가지치기 나무 [전홍구 시인] 흐릅니다 눈짓 [정태운 시인] 와인과 사랑 외톨박이 [최두환 시인] 경화역에서 연가시, 어느 인생 [홍윤표 시인] 꽃향기는 늘 서툴다 수선화 편지         - 수 필 - [나광호 수필가] 특별행정구 중국기행 [박선자 수필가] 세상에서 제일 안 좋은 것  [손용상 수필가] 행복이란 무엇일까? [조성설 시인] 인종 순혈주의 한계   [2022.12.15 발행. 12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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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12-15 / 뉴스공유일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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