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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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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준중형 세단의 기준 ‘2019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은 ‘2019 아반떼’를 7일(화)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2019 아반떼’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전면부의 고급스러움, 강렬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아울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은 ‘베스트 초이스(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Ⅱ+네비게이션 패키지Ⅱ+하이패스 시스템)’를 새롭게 출시했다.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차량 구매고객 약 90% 이상이 선택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하이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추가), 후방 교차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 192만원으로 제공한다. 이는 3개 옵션의 합산 가격인 217만원 대비 하이패스 시스템의 가격 수준의 25만원을 인하해 고객의 합리적인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가솔린 1.6 엔진 스마트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19 아반떼’의 엔진/트림별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이 스타일 1558만원(IVT 적용 기준, M/T 기준 1411만원), 스마트 초이스 1735만원, 스마트 1803만원, 프리미엄 2214만원 △디젤 1.6이 스타일 1803만원, 스마트 2044만원, 프리미엄 2454만원 △LPi 1.6이 스타일 1698만원, 스마트 1953만원, 모던 2102만원 △스포츠 1.6 터보는 MT트림 1964만원, 7DCT 트림 2217만원, 프리미엄 트림 2365만원이다(개소세 3.5% 기준, LPi 일반인 구매 가격 기준). 한편 현대차는 1990년 엘란트라로 시작해 출시 30주년을 맞아 아반떼 브랜드를 기념하고 최상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현대차는 5월 7일(화)부터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고객 △전시장 방문 응모 고객 △시승센터 방문 시승고객 △카마스터 태블릿 PC 견적산출 고객 대상으로 1등 2019 아반떼(1명), 2등 아반떼 대형블록(400명), 3등 배스킨라빈스 블록팩(2599명) 등을 추첨 지급 예정이다. 이 밖에도 △조우진, 유인영, 김홍파, 장현성 4인의 개성파 배우가 ‘돌아보면 역시, 아반떼’라는 콘셉트로 아반떼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신뢰성과 경제성을 소개하는 디지털 필름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반떼 브랜드 30주년을 맞이해 이 시대의 30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고객 참여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는 합리성을 더욱 강화한 2019 아반떼 출시와 더불어 아반떼 브랜드 30주년을 맞아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준중형 세단의 기준으로서 아반떼가 자랑하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19-05-06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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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컴퓨터

세계 굴지의 타이어 제조업체 넥센타이어가 2019년 4월 30일(화요일)에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더 넥센 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sity)' 개관식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개관식에는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넥센중앙연구소 임직원 등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 위치한 '더 넥센 유니버시티'를 개발하고자 지난 2년간 2천억 원을 투자했다.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연면적이 57,000m2가 넘는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는 연구단지와 사업 단지가 들어선다.   '더 넥센 유니버시티'의 작업 공간은 집중력과 팀워크를 최대로 높일 개방형 혁신 환경으로 설계됐다. 더욱 스마트한 기술을 향한 길을 여는 데 일조하고자 OE/RE 제품 제조, AI 기술 및 가상 타이어 기법 같은 최적의 성능을 예측하고 시행하는 연구개발(R&D)센터, 타이어와 차량 성능을 평가하는 성능연구센터, 여러 가지 소재에서 다양한 나노와 매크로 치수를 분석하는 재료연구센터를 포함해 다양한 시설을 구축했다.   넥센타이어는 이와 같은 시설을 설립하고, 지역과 국제 자동차 산업의 특정한 수요를 비롯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자사의 R&D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마곡 중앙연구소는 양산, 창녕, 독일, 체코, 미국 및 중국에 위치한 넥센타이어의 지역과 국제 R&D센터를 위한 R&D 허브로 활약할 예정이다.   '더 넥센 유니버시티'는 핵심 가치인 '도전, 창의, 협력'과 경영 철학이 담긴 '넥센 유니버스'와 '시티'를 결합한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누비며 넥센의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녹지로 둘러싸인 중정(Courtyard)과 다중나선형 그린루프 산책로(Multi-helix Green Roof)는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는 넥센타이어의 기업문화를 담은 '더 넥센 유니버시티'의 핵심공간이다.   이와 함께, 건물 외부에는 타이어 트래드 문양을 형상화해 업계의 특성을 나타냈으며, 로비에는 가로 30m, 세로 7m의 대형 미디어월을 마련해 '더 넥센 유니버시티'의 컨셉을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설비, 옥상 녹화에 의한 열 손실 저감 등이 설계된 친환경 빌딩으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았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마곡 중앙연구소는 세계 그 어떤 기업보다 빠르게 성장한 넥센의 성장 DNA와 정체성이 결집된 곳"이라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변화와 미래 가치를 만들어 업계 패러다임을 바꾸고, 움직임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넥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77주년을 맞은 넥센타이어는 새로운 마곡 중앙연구소의 건립을 기점으로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글로벌 4대 거점을 완성했다. 유럽과 미국 R&D 센터의 신축 확장에 이어 체코 공장의 가동, 그리고 서울 마곡에 넥센중앙연구소를 개관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위한 '글로벌 넥센'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한편 1942년에 설립된 넥센타이어는 한국 경상남도 양산과 서울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업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타이어 제조업체 중 하나인 넥센타이어는 전 세계 141개국에서 491명의 판매업자와 협력하고 있으며(2015년 7월 현재), 세 개의 제조 공장(한국 양산 및 창녕, 중국 칭다오)을 보유하고 있다.   체코 공화국 자테츠에 들어서는 또 다른 공장은 2019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첨단 기술과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승용차, SUV 및 소형 트럭용 타이어를 생산한다. 넥센타이어는 또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UHP 타이어 생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에 OE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2014년 국제 타이어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세계 탑 4 디자인상을 석권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9-05-04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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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NHN여행박사가 짧은 비행거리와 저렴한 물가로 부담이 적고, 관광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가족 여행지를 발표했다.   ◇가성비 갑 가족 여행지 ‘필리핀 세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휴양도시 필리핀 세부다. 다양한 금액대의 리조트가 있어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리조트에서 만끽하는 호캉스나 가성비 좋은 리조트에서 실속 여행도 가능하다.   특히 세부 솔레아 막탄 리조트는 수영장, 워터파크, 키즈카페 등 어린이를 위한 편의시설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좋아 가족 여행으로 선호도가 높다. 세부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스노클링과 줄낚시를 즐길 수 있는 호핑 투어,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비롯해 맛있는 과일을 사먹을 수 있는 디스커버리 투어, 시내 투어, 스톤마사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여행박사는 항공과 호텔, 공항 픽업 서비스가 포함된 세부 자유여행부터 일일 투어가 포함된 반자유 패키지, 일정 고민이 필요 없는 풀패키지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버라이어티한 도심 휴양을 원한다면 ‘태국 방콕’ 흔히 태국 방콕은 나 홀로 여행을 하거나 친구 또는 커플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가족여행으로도 훌륭하다. 방콕은 교통, 호텔, 편의시설 등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도시로 편하게 도심 속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른 대도시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호텔부터 대가족이 한 객실에 숙박할 수 있는 레지던스 호텔도 많다. 낮에는 여유롭게 호캉스와 마사지를 즐기고 저녁이면 황홀한 야경이 펼쳐지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태국의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또 해변 휴양을 원한다면 방콕 근교 파타야에서 해수욕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방콕/파타야 자유여행과 현지 투어 상품을 판매한다. 대가족이라 이동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싶다면 아시아나항공 방콕/파타야 5일 패키지 상품을 추천한다. 왕궁, 왓포 등 태국의 화려한 건축물을 감상하고 코끼리트래킹 체험, 세계 3대 쇼 중 하나인 알카자쇼 관람, 파타야 산호섬에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   ◇풍경으로 힐링하는 곳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빛 바다,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선셋 등 감탄을 자아내는 자연환경을 지닌 코타키나발루다. ‘바람 아래의 땅’이라는 별명처럼 태풍 궤도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다.   빡빡한 여행 일정보다는 오롯이 나와 가족을 위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코타키나발루의 명물 반딧불 투어,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 국립공원 투어,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호핑투어 등 다양한 일일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리조트 선택은 복잡하지 않다. 휴양에 최적화된 만족도 높은 리조트가 몇 가지로 압축되어 있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코타키나발루 최고의 선셋 포인트를 자랑하는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는 시내와 공항이 가깝고, 워터파크 시설의 만족도가 높아 가족 여행으로 인기가 많다.   여행박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스타 투어를 이용하면 샹그릴라에 숙박하지 않고도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자유여행 예약자에 한해 1일 최대 4인, 선착순 예약이다.   한편 2000년 창업한 여행박사는 창업 초기 9만9000원 일본여행, 도쿄 올빼미여행 등 히트 상품을 내놓으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 왔다. 현재는 일본 외에도 유럽, 미주, 동남아, 중국 등 전 세계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8년 NHN에 인수(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 변경)돼 더욱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종합여행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19-05-03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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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차량용 반도체 기업 VSI(대표 강수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혁신성장연계 지능형 반도체 선도사업내의 차량내 네트웍(IVN: In-Vehicle Network) 반도체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2일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여 차세대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에 필수적인 센서, 액츄에이터 등의 다양한 ECU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차량 내 네트웍 기술을 개발하고, 차량 내 CAN과 이더넷 등의 다양한 IVN 표준을 통합하고 고속 전송이 가능한 자율주행차용 핵심 반도체를 선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VSI 강수원 대표는 “당사의 차량용 IVN 반도체 부문의 전문성과 사업화 능력 및 자체 개발한 썬더버스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과제 수행을 통해 해당 반도체를 조기에 개발하여 차세대 차량에 적용하는 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에는 평균 30개, 고급 차의 경우에는 100개 이상의 ECU들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들 ECU를 연결하기 위해 CAN, CAN-FD, 이더넷, FlexRay, MOST, LIN 등의 다양한 표준이 사용되고 있으나, 서로 호환되지 않아 별도의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되어 있으며, 속도 제한 등으로 인해 동일 표준에서도 다수의 케이블로 나누어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ECU 연결에 필요한 케이블은 차량 제작에 있어서 샤시, 엔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용/무게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VSI가 개발한 썬더버스 기술을 이용할 경우 표준별로 별도의 케이블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동일 케이블을 이용하여 통합할 수 있어서 연결에 필요한 케이블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이로 인해 차량 무게/비용/제작비용을 낮추어 차량 제조 및 네트웍 구성에 경쟁력 우위를 제공할 수 있다. 도입 측면에서도, 기존의 ECU 소프트웨어 및 제어기의 설계 변경없이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차량 내에 속속 도입이 되고 있는 이더넷 ECU도 지원하며, 신규 이더넷 ECU들도 기존 포설된 CAN 케이블에 바로 연결 설치 가능한 장점이 있어 차량내 이더넷 도입을 가속화 할 수 있다.   썬더버스 기술은 크게 다양한 표준 기반의 ECU와 연동하는 기술, ECU 데이타를 100 Mbps급 이상의 고속 링크를 통해 전송하는 고속 송수신 기술, 복수개의 가상 링크를 통해 이종의 표준을 전송하는 기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VSI는 관련한 특허 24건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과제 수행을 위해 VSI는 전자부품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세원전자와 협력하여 해당 반도체의 개발, 시험,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VSI는 실리콘 밸리 출신의 강수원 박사가 국내에 설립한 회사로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 용 통신 반도체 선도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실리콘 밸리에 설립한 자회사 벨로넥트(Velonect)는 실리콘 밸리의 자율주행차 선도 업체 및 반도체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기술 표준화 및 라이센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VSI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차용 고속 이더넷 통신기술 개발 판매 및 기술 라이센스를 목적으로 하는 기술혁신기업이다. 자율주행차의 도입을 위해서는 수십개의 레이다, 라이다, 카메라, 초음파 센서가 차량내에 케이블링을 최소화 하여 연결되어야 하고 불량 발생시 자동으로 감지 우회할수 있는 안정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당사가 개발한 썬더버스 기술(Thunderbus)은 센서들을 최소의 케이블과 비용으로 안정적이면서 고속(기존 기술 대비10배에서 100배 빠른 전송 속도)으로 차량내 ECU들을 연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며,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이더넷 및 CAN 등의 기술과 완벽히 호환된다.   해당 기술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차량내 통신 기술로 국내외 제조사 및 부품업체(Tier #1)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9-05-02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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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현대자동차는 24일(수) 서울 본사에서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1분기 실적은 △판매 102만1377대 △매출액 23조9871억원(자동차 18조6062억원, 금융 및 기타 5조3809억원) △영업이익 8249억원 △경상이익 1조2168억원 △당기순이익 9538억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되고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무역갈등 우려가 커지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G90, 팰리세이드 등 최근 출시한 신차들의 판매 호조가 제품 믹스 및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팰리세이드가 가세하며 싼타페와 함께 당사의 SUV 판매 증가를 이끌어 1분기 수익성이 전년 동기대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R&D 관련 비용 증가 및 이종통화 하락에 따른 환율 영향 등으로 이러한 믹스 개선 효과가 일부 상쇄됐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올해 주요 자동차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에서도 신형 쏘나타 출시에 이어 하반기 신형 G80, 베뉴, 제네시스 GV80 등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판매 경쟁력 제고는 물론 제품 믹스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2019년 1분기 실적 현대차는 2019년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2.7% 감소한 102만1377대를 판매했다(도매판매 기준). 국내 시장의 경우 G90, 팰리세이드 등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대비 8.7% 증가한 18만3957대를 판매했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가 감소하며 전년 동기대비 4.9% 줄어든 83만742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의 경우 SUV 차급의 판매 증가 및 미국 시장에서의 인센티브 하향 안정화 등으로 자동차부문의 매출이 증가하고, 금융부문의 중고차 수익 증가 등의 요인이 더해지며 전년 동기대비 6.9% 증가한 23조98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율은 글로벌 자동차 수요 감소로 인한 경쟁 심화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G90,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에 따른 믹스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0.8%포인트 낮아진 83.7%를 보였다. 영업부문 비용은 연구비 및 신차 출시에 따른 판촉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10.8% 늘어난 3조878억원을 나타냈다. 그 결과,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1.1% 증가한 824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4%로 전년 동기대비 0.4% 포인트 상승했다. 경상이익은 관계기업의 손익 개선 및 외화 관련 손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31.4% 증가한 1조2168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 또한 전년 동기대비 30.4% 늘어난 9538억원을 나타냈다. 현대차는 국내 및 미국 공장의 가동률 상승 및 SUV 중심의 판매 호조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투입하는 등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 현대차는 향후 경영환경 전망과 관련하여, 글로벌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통상환경 악화 및 자동차 산업의 저성장 기조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저성장 국면을 극복하기 위해, 현대차는 국내외 주요시장에서 다양한 신차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판매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SUV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차급의 차량 공급 확대를 통해 판매 회복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신차 및 믹스 개선 효과와 더불어 수익성도 향상시킬 수 있는 선순환 구조 확립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의 신형 SUV 돌풍이 향후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도 다양한 신차가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며 신차들의 글로벌 시장 조기 안착 및 초기 판매 붐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완벽한 품질과 상품성을 갖춘 신차 출시로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해 미국, 중국 등 주력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조기에 회복하고, 인도, 아세안 등 신흥시장에 대한 대응력도 강화해 실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를 견인하는 한편, 새로운 차급의 SUV를 라인업에 추가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의 SUV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수한 성능의 신규 플랫폼을 적극 적용하고 권역별 적합 스펙 적용 등 권역별 생산·판매·수익성 통합을 통한 원가 구조 및 경영효율성 개선에도 주력한다. 차별화 된 마케팅, 효율적인 인센티브 운영 전략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대차는 고객과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모두의 가치가 다 함께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한편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또한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9-04-25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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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추가경정 예산 1조645억원 편성을 통해 미세먼지의 핵심 배출원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24일 국무회의에 상정되는 2019년 추경 예산안은 약 6조7천억원으로 이 가운데 미세먼지 관련 예산이 약 1조5천억원(환경부 추경 예산:1조645억원)이다.   구체적인 예산 편성은 핵심 배출원 감축 가속화에 7천16억원, 국민건강 보호 및 과학적 측정·감시에 1천313억원, 저공해 차 보급 및 대기 환경 기술경쟁력 강화 2천315억원 등이다. 환경부는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 수송, 생활 각 부문에서 감축 효과가 검증된 사업들을 대폭 확대한다.   산업 부문에서는 18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기존 11배 수준으로 늘리는데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이 설치된 중소 규모 사업장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여수산업단지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전방위 감시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수송 부문에서는 경유차 조기 퇴출과 저공해조치에 집중하는데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조기 폐차, 저공해조치 사업 물량을 기존 7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생활 부문에서는 15년 이상 된 가정용 노후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고 도로 먼지를 줄이기 위한 청소차 보급도 늘린다. 환경부는 또 전국 모든 도시철도 지하역사 553개소에 미세먼지 자동측정기를 설치하고 지하철 차량과 역사 공기정화설비 설치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측정·감시도 강화해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중국과 협상·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환경부는 전기차·수소차를 늘리고 충전시설도 대폭 확충하고 우수환경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펀드 투자 예산도 확대한다. (ITFOCUS ⓒ 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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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24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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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더블(폴드블) 스마트폰의 출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폴더블 단말기 심사위원들의 샘플 결함 보고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당초 갤럭시 폴더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을 오는 26일 미국에서 최초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번 조치는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에서 스크린의 깜빡거림, 스크린 꺼짐 현상, 스크린 줄 생성 등 결함이 발생했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삼성은 23일과 24일 각각 홍콩과 중국 상하이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열릴 예정이었던 갤럭시 폴드 설명회 행사도 연기했다.    삼성전자는 당초 5월 한국, 유럽, 중국에서도 갤럭시 폴더 스마트폰의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이로인해 연기가 불가피해 졌다. (ITFOCUS ⓒ 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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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4-23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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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International Auto Key Tech Forum에서 화웨이 순환 회장 Eric Xu가 "자동차&ICT 산업의 융합 수용(Embrace the Convergence of Automotive & ICT Industries)"이라는 기조연설을 했다.   자동차 산업은 새로운 핵심 기술로서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에 점점 눈을 돌리고 있다.   Xu 회장은 "자동차와 ICT 간의 심층적인 융합으로 인해 지능형 커넥티드 전기차가 인간 사회의 새롭고 혁신적인 개발 엔진으로 등장할 전망"이라며 "그 영향력은 두 산업을 넘어 광범위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진화에 따른 변화를 맞아 전략적 선택을 했다. Xu 회장은 "자사는 자동차를 만들지는 않는다"라며 "자사는 ICT에 집중하며, 자동차 OEM이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ICT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동차를 지향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는 공급업체가 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ICT 부문에서 30년 넘게 경험을 쌓았으며, 지금도 ICT에 집중하는 화웨이는 자동차 OEM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데이터 센터(Mobile Data Center, MDC) 차내 컴퓨팅 플랫폼과 지능형 주행 하위 시스템 솔루션 •Octopus: 자율주행(훈련, 시뮬레이션, 테스팅)을 위한 화웨이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4G/5G 차내 통신 모듈/T-Box, 네트워크 솔루션 •모든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화웨이 HiCar 사람-차량-집 연결성 솔루션   화웨이는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 기술(ICT), 기반시설 및 스마트 장치 공급업체다. 화웨이는 통신망, IT, 스마트 장치,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네 가지 핵심 영역에 걸쳐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람, 가정 및 조직에 디지털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만드는 데 전념한다.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로 구성된 화웨이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는 경쟁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기도 하다. 화웨이는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의 열린 협력을 통해 고객을 위해 오래 지속되는 가치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힘을 부여하고, 가정생활을 풍부하게 만들며, 모든 형태와 크기의 조직에서 혁신을 고무시키고자 한다.   화웨이는 고객 수요에 초점을 맞춘 혁신을 추구한다. 화웨이는 기본 연구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세상이 진보하도록 하는 기술 혁신에 집중한다. 화웨이는 직원 수가 180,000명이 넘으며,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1987년에 설립된 화웨이는 직원들이 완전 소유하는 민간기업이다.[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19-04-19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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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건강하고 매력적인 배역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배우 박서준을 오랄케어 전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서준이 갖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청량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내세운 오랄케어 브랜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LG생활건강은 밝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가진 박서준을 통해 오랄케어 제품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비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박서준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친숙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건실한 연기생활과 대외활동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으며 톱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박서준을 통해 다양한 오랄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국내 1위 오랄케어 브랜드로 자리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의 오랄케어 사업을 이끄는 치약은 지난 2월 말 기준 50.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페리오의 대표 제품 토탈7치약과 죽염치약 그리고 지난해 프리미엄시장을 개척한 히말라야핑크솔트담은치약 등이 국내외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국민 오랄케어 브랜드와 톱모델이 만나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박서준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 오랄케어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9-04-19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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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밀레니얼 세대의 워너비 패션 브랜드 WEGO와 손잡고 현지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IX(대표 권승조)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일본 패션브랜드 WEGO(위고)와 제휴하고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의 주요 거점 도시 8곳에 동시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카카오프렌즈가 입점하게 된 매장은 WEGO의 150여 개 매장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도쿄 하라주쿠점(1위)과 오사카 신사이바시점(2위)을 포함한 8개 매장으로, 일본의 대표 관광지이자 각 지역의 최대 규모 쇼핑가에 위치하고 있어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2월 WEGO 1.3.5 하라주쿠 타케시타도리 매장에 처음 입점하면서 현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4월 WEGO 신사이바시(오사카), WEGO 헵파이브 우메다(오사카), WEGO 텐진 코어(후쿠오카), WEGO 도쿄 이온 레이크타운, WEGO 제로 게이트2 히로시마, WEGO 1.3.5 라라포트 도쿄 베이, WEGO 1.3.5 삿포로 파세오, WEGO 나고야 킨테츠 팟세 등 8곳에 동시 추가 입점을 확정지었다.     WEGO는 ‘고객과 함께 한다’는 뜻을 담은 일본 패션브랜드로, 일본 내 1020세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 시즌마다 다채로운 컬러감과 개성있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반 걸음 앞서’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전역의 주요 상권 및 쇼핑몰 등에 15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WEGO 매장에 입점되는 카카오프렌즈는 ‘어피치’를 메인 컨셉으로 잡았던 일본 1호 정규 매장 도쿄 오모테산도점과 달리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주요 캐릭터 굿즈가 모두 구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력 제품은 휴대하기 좋은 아기자기한 상품을 선호하는 일본 현지인의 특성에 맞춰 키링, 문구류, 파우치 등 앙증맞은 굿즈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중에는 WEGO와의 라이선스 전용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WEGO 매장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된다. 어피치 오모테산도 정규 매장과 WEGO 매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WEGO 또는 카카오프렌즈 한정 배지를 증정하며, 해당 이벤트는 19일부터 증정품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어피치 오모테산도 매장과 2번의 츠타야 서점 팝업스토어 활동을 통해 일본 내 젊은 세대들에게 카카오프렌즈의 문화와 감성이 통하고 있다”며 “이번 WEGO와의 제휴가 카카오프렌즈의 활동 영역을 일본 전역으로 확장시키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첫 정규 매장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 오사카 츠타야 지점 등의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안정적인 일본 진출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자료제공:피알브릿지]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19-04-19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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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릭소스 호텔에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를 초청, 2019년형 QLED TV를 중동 지역에 본격 출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1977년 출시한 ‘이코노 TV’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QLED 8K’에 이르기까지 삼성 TV의 역사를 보여주는 코너를 마련해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퀀텀닷과 8K 해상도가 접목된 ‘QLED 8K’의 차별화된 기술을 심도 있게 소개하기 위한 테크 세미나도 진행했다. 테크 세미나에 참석한 업계 전문가들과 미디어는 ‘QLED 8K’에 대해 “퀀텀닷과 8K 해상도, 인공지능 기반 퀀텀 프로세서가 구현한 초고화질에 놀랐다”, “8K TV 시장의 높은 가능성을 봤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삼성전자 중동 걸프 지역 법인장 이청용 상무는 “이번 행사는 중동 주요 거래선들이 다시 한번 삼성 TV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QLED 8K’ 신제품을 필두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2018년 금액 기준 58.9%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위 업체와 35% 포인트의 높은 격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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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베뉴(VENUE)’가 뉴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2019 뉴욕 국제 오토쇼(2019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모터쇼)에 참가해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내 견고한 SUV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과 차명을 차별화했다. 차명인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데 이는 차량의 실내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Brian Smith)는 “오늘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SUV 베뉴는 첫 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현대차의 야심작”이라며 “기존과는 다른 엔트리 SUV를 찾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베뉴는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안전 사양, 활용성 높은 공간을 제공해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해 ‘베뉴’와 ‘신형 쏘나타’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었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베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SUV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베뉴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녹여내면서 동시에 베뉴만의 고유의 독특한 매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은 ‘베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베뉴는 젊은 감각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글로벌 엔트리 SUV’로 개발됐다. 현대차는 베뉴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적인 일상을 마음껏 즐기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뉴의 전면 디자인은 상단에 턴램프를, 하단에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과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과 세련된 디자인의 캐스캐이딩 그릴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베뉴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측면 디자인은 차를 한층 커 보이게 하는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휠아치로 스포티한 SUV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전면부 에어커튼 주위를 비롯해 차량 전면부, 후면부, 측면부 곳곳에 적용된 ‘엑센트 칼라 파츠(Accent Color Parts)’와 유니크한 ‘샤크핀’ 모양의 C필러 디자인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했다. 후면부는 간결한 면 구성과 와이드해보이는 범퍼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단단한 모습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리어 램프는 보는 각도에 따라 반짝거리는 패턴을 보여주는 렌티큘러 렌즈(lenticular lense)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전면부 디자인과 매칭되면서도 베뉴만의 모던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와 더불어 베뉴는 차량 바디 칼라와 색이 다른 투톤 칼라 루프(Two-Tone Color Roof)를 적용해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인테리어는 견고하고 단단한 구조의 크래시패드에 심플하며 개성 있는 에어벤트 디자인, 사용자를 고려한 편리한 조작 버튼 구성으로 젊은 감성의 다이내믹한 베뉴만의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심리스(Seamless, 외곽 프레임이 없는) 디자인의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원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공조 버튼, 동승석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엔트리급 SUV에 대한 편견을 깨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마련 현대자동차는 ‘베뉴’에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켜 기존 엔트리급 SUV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불식시켰다. 우선 베뉴는 스마트한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 Spot Collision Warning)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Rear Cross Traffic-Collision Warning)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지능형 안전 기술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스노우 모드를 포함한 다양한 주행 모드를 통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 사양에 있어서 베뉴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수납형 커버링 쉘프(Covering Shelf)를 적용해 러기지 룸에 수화물을 수납할 경우 시트백 후면에 커버링 쉘프를 수납할 수 있도록 해 기존에 뒷좌석 또는 차량 외부에 별도로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트렁크 하단 공간을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는 ‘2단 러기지 보드’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지원하고 차세대 블루링크를 통해 차량 원격 시동 등을 할 수 있는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한 도심 라이프에 적합한 주행 효율성과 안정적 주행 감성을 갖춘 베뉴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엔트리 SUV 베뉴는 도시에서의 활동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들을 고려해 도심 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베뉴는 북미에서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에 변속 시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변속기인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에 안정적인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더불어 6단 수동 변속기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전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은 듀얼 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하여 다양한 분사 전략을 구현하는 듀얼 포트 연료 분사 시스템(DPFI, Dual Port Fuel Injection)으로 기존 싱글 인젝터 대비 연소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 그뿐만 아니라 엔진 내 통합유량제어밸브에서 라디에이터, 변속기 오일 워머, 히터로 냉각수를 분배해 다양한 운전 조건에서 냉각수 온도를 최적 조건으로 제어가 가능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은 연비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는 운전자의 의도와 주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속 모드를 구현함으로써 변속 응답성, 직결감 등 변속감을 최적화해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 북미에서 처음 선보여 현대자동차는 뉴욕 모터쇼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신형 쏘나타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최초로 적용돼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연출했다. 신형 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비롯해 빛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라이트 아키텍처’를 통해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 및 세심한 정성이 녹아든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형 쏘나타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플랫폼이 적용돼 정숙성, 승차감, 핸들링, 안전성, 디자인 자유도 등 차량 기본 성능을 크게 개선됐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대거 탑재해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개인화 프로필 △현대 디지털 키 등 첨단 고급 사양들을 최초로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전자식 변속 버튼(SBW, Shift by wire) △12.3인치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 등 첨단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측방 모니터 △차로 유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미국에서 출시되는 신형 쏘나타는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이 적용돼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 등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1600㎡(약 484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베뉴, 신형 쏘나타 등 신차 3대 △넥쏘, 코나EV 등 친환경차 5대 △엘란트라 GT N Line(국내명: i30 N Line), 벨로스터 N등 승용 5대 △팰리세이드, 코나 등 RV 5대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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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회장 황창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인공지능(AI) 분야 미래인재 양성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동대문구 KISTI 서울분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 KISTI 최희윤 원장, KISTI 과학데이터스쿨 안부영 센터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인공지능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위해 △전문교육 과정 공동 개발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사업 추진 △연구개발 인력 교류 △국내외 행사 공동개최 및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연내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한다는 목표다. 또한 올해 KISTI에서 주관하는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T의 인공지능 교육 교구재인 AI 메이커스키트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ISTI는 지난해 과학데이터스쿨을 신설해 데이터과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과학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하고 있다. KT는 2017년 국내 최초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출시한 후 키즈·교육 등 홈 기반 상품 확대, AI 호텔·아파트 서비스 등 산업계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사업경험을 쌓아왔다. KT는 그간 국내 최대 150만 가입자를 확보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KITSI의 전문연구인력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KISTI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성과와 고성능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 인력 양성뿐 아니라 KT와의 공동 사업 추진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국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인프라가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KT가 KISTI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분야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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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 업계의 글로벌 리더 테크노프로브(Technoprobe)는 고용량 생산, 미소 적층 제조 업계의 리더 마이크로패브리카(Microfabrica Inc.)를 인수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2019-2020년 1억 달러 규모의 자체 자금에 의한 테크노프로브 기술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마이크로패브리카는 인수 이후에도 캘리포니아주 반누이스에 있는 본사에서 독립적으로 계속 운영된다.   테크노프로브 CEO 스테파노 펠리치는 "본 인수는 당사 발전 계획의 전략적인 단계"라면서 "우리 분야의 기술 리더들이 힘을 합침으로써 양 조직의 개발 노력을 가속하게 되며, 따라서 우리는 SOC와 메모리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획기적인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다. 마이크로패브리카에 대한 추가 투자 계획을 통해 동사는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세계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패브리카 CEO 에릭 C. 밀러는 "테크노프로브 가족으로 합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패브리카와 우리 직원들에게 튼튼한 기반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프로세스와 소재 능력 및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으며 전체 업계가 이익을 보게 될 것이다. 새로운 고객 확보는 물론 전에 우리가 했듯이 현재 고객들에게 계속적으로 공헌하고 모든 계약, NDA와 생산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세림 ]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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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회장 황창규)는 텔스타홈멜(대표 임병훈)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텔스타홈멜 사옥에서 ‘5G Edge Cloud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텔스타홈멜은 자동차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설비 제조 기술과 정보 통신 기술을 융합하여 ‘LINK5’라는 고객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보유한 업체이며, 이노비즈협회(회장 조홍래)가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플랫폼 공급기업 컨소시엄의 의장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시범 적용 △5G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시장 보급 및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사는 KT가 가진 5G 기술과 텔스타홈멜의 공정/자동화 분석 솔루션을 융합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다. KT는 5G가 갖는 초저지연, 초광대역, 초연결의 특성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센서 정보를 에지 통신센터에 모아 실시간 공정을 모니터링 하고, AI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생산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하여 불량률을 예측하고 각 공정의 장비들을 효율적으로 정비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텔스타홈멜의 우수한 기술력과 KT 5G가 만나 강력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마련하여 국내 제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텔스타홈멜 임병훈 대표는 “KT와 텔스타홈멜은 추구하는 목적은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상생모델로 성장되길 소망 한다”며 양사의 협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19-04-18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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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승은 ]

뉴스등록일 : 2019-04-16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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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몽골 현지여행전문 플래닛몽골투어(대표 한재철)가 2019년 여름특선 여행으로 몽골 전통 텡크리 신앙 관련 여행코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몽골 전통신앙 텡그리 신앙지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텡그리 신앙은 우리나라 샤머니즘의 원류로 알려진다. 텡그리는 터키 고대 튀르크어로 하늘을 의미한다. 칭키스칸은 스스로 텡그리 칸(Tengri Khan)으로 불렸으며 단군신앙에서 출발하는 한민족 우리나라 전통문화와도 텡그리 신앙과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칭키스칸은 양아버지인 옹칸의 배신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19명의 추종자들과 힘든 여정 후 일행이 발주나 호수에 도착 진흙탕 물을 함께 마시고 발주나 맹약을 맺고 다양한 종교 출신 충성스런 부하들과 대몽골 제국을 일으켰다. 여행코스 하르 주르니 허우 누에는 당시 맹약을 맺은 19명을 기리는 목각상이 있으며 전 세계 샤먼들이 찾아와 행사를 하는 곳이다.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 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상품명은 텡그리를 찾아서! 샤먼들의 땅 몽골 3박 5일이며, 여행경비는 87만5000원부터이다.(포함사항: 여행자 보험, 전용차량, 한국어 가능 가이드, 입장료, 일정표 표시 식사, 전통게드 2박(4인 1실), 4성급 호텔 (2인 1실)). 최소인원은 4명부터 매일 행사가 가능하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19-04-15 / 뉴스공유일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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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현대자동차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를 공식 오픈했다. 현대자동차는 안성휴게소(경기도 안성시 소재)에서 수소충전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현대자동차가 구축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와 한국도로공사가 구축한 부산 방향 휴게소의 수소충전소에서 함께 진행됐으며,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과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 등 행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수소충전소가 마련된 안성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내의 휴게소 중에서도 특히 통행량과 이용 고객이 많아 교통의 요지로 꼽히는 휴게소로 현대자동차와 한국도로공사는 경기도권을 비롯해 고속도로에서 수소전기차를 운행하는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수소전기차 보급에 보탬이 되고자 충전소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구축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의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고유의 수소충전소 디자인과 브랜딩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충전소 디자인을 통해 수소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서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친환경적인 속성을 강조하며 가볍고 깨끗한 수소의 속성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기존 주유소나 LPG 가스 충전소보다 한층 간결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충전소 디자인을 갖추게 됐으며, 반투명 재질의 외벽을 활용한 이색적인 연출을 통해 깔끔하고 청정한 공간 이미지를 완성하게 됐다. 또 현대차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현대자동차 고유의 서체를 활용한 로고를 설치하고 고유의 충전소 디자인과 함께 이를 향후 현대자동차가 구축하는 모든 충전소에 적용해 수소충전소만의 정체성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고유의 디자인과 정체성이 반영된 안성휴게소(서울 방향) 수소충전소는 총 356㎡의 면적에 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25kg/h의 충전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 개소와 동시에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임시로 운영된 바 있는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 방향) 수소충전소를 정식으로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6월까지 △중부고속도로의 하남휴게소(경기도 하남시 소재) △남해고속도로의 함안휴게소(경상남도 함안군 소재)에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개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도 6월까지 △경부고속도로의 언양휴게소(울산시 울주군 소재) △호남고속도로의 백양사휴게소(전라남도 장성군 소재)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성주휴게소(경상북도 성주군 소재)에 수소충전소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우리나라 주요 고속도로에는 총 8개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며, 수소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수소전기차의 장거리 운행에 불편함을 느끼던 기존 고객들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수소전기차의 보급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봤다. 그뿐만 아니라 국토부는 고속도로 휴게소는 물론 복합환승센터, 버스 차고지 등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 2022년까지 총 310개의 수소충전소를 정부 합동으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의사당을 시작으로 9월까지 서울시 강동구와 부산시 사상구, 인천시 남동구 등 도심지역에 총 4곳의 수소충전소를 개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안성휴게소의 수소충전소는 민관이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현대자동차는 단순히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넘어 우리나라가 수소 사회의 선두주자가 되는 날까지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3월 에너지업계와 손잡고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특수목적법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drogen energy Network, 이하 하이넷)에 2대 주주로 참여해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30년까지 7.6조원을 신규 투자 △5.1만명 신규 고용 △수소전기차 연간 50만대 생산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연간 70만기 생산 등을 목표로 하는 ‘수소전기차(FCEV)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ttp://www.itfocus.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19-04-13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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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MA가 2019년 6월 26~28일 3일에 걸쳐 상하이 신국제박람회센터(SNIEC)에서 열리는 MWC 상하이 2019 행사에서 처음 도입되는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Digital Leaders Programme), 행사 기조연설자 일차 명단,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Masterclass Programme), 새롭게 참가하는 전시사 및 파트너사 명단 등을 11일 발표했다. MWC 상하이 2019는 전세계 110개국 모바일 생태계와 관련 업계에 속하는 550여 기업들로부터 6만명에 달하는 업계 전문가들을 끌어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에 직면하고 있는 공통의 도전과제들을 해결하고 미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구상하기 위해 모바일 생태계와 버티컬 산업 부문의 리더들을 한데 모아 논의를 진행하는 C 레벨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은 4월 11일 포뮬러 1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CITIC 텔레콤, 폭스콘, HTC, 화웨이, 존스랑라살르(JLL), 맥킨지 디지털 차이나, 노키아 벨, 퀄컴, 상하이 모바일, ZTE 등 기업의 고위 임원들이 참석하기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더해 비공개 라운드테이블과 기조연설,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CEO 활동이 MWC19 상하이 행사 첫 날인 6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mwcshanghai.com/experiences/digital-leaders-programme/을 참조. GSMA의 CEO인 존 호프만(John Hoffman)은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의 모든 잠재력을 드러내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기술의 바다에서 안정적으로 항해를 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업계에서 모든 디지털 리더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래의 비전과 방향성을 잡는데 조언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   MWC19 상하이에서 GSMA는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을 통해 영향력 높은 글로벌 리더들을 한데 모아 디지털 미래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중지를 모으고 그럼으로써 전세계 수십억에 달하는 사람들을 위해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MWC19 상하이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20개가 넘는 국가들로부터 참여하는 글로벌 리더와 CEO 연사들이 SNIEC N5 홀에서 사흘에 걸쳐 벌이게 된다. 이 행사의 토픽으로는 5G, AI, 뱅킹 및 텔레콤의 수렴, 블록체인, 데이터 신뢰 및 보안, 글로벌 기기, 미래의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등이 포함된다. 금년으로 2년째인 리더스 스테이지(Leaders Stage) 프로그램은 디지털 비즈니스, 인도주의 관련 이노베이션, 소매업, 관광·여행업 등 모바일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일반인들의 일상적 삶에 중요한 영향을 끼지는 다양한 유형의 트렌드에 대해서 검토를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가가 확정된 기조연설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후이 링 탄(Hooi Ling Tan), 그랩 그룹(Grab Group) 공동설립자 · 마츠 그란리드(Mats Granryd), GSMA 전무 · 켄 후(Ken Hu),화웨이(Huawei) 부회장 · 그레그 와일러(Greg Wyler),원웹(OneWeb) 회장 · 시그베 브레케(Sigve Brekke),텔레노어 그룹(Telenor Group) 대표 겸 CEO · 주 지양(Xu Ziyang), ZTE CEO 컨퍼런스 서밋과 리더스 스테이지에 참여하는 CEO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길라드 가론(Gilad Garon), ASOCS CEO · 투 응우옌(Thu Nguyen), 크리스티나스(Christina’s) CEO 겸 공동설립자 · 수레시 시두(Suresh Sidhu), 에도트코(edotco) CEO · 프란시스코 렌티니(Francesco Lentini), 엘로이사 테크놀로지(Eloisa Technologies) 설립자 겸 CEO · 조지 팔라마리지스(George Palamarizis), 에르가 플러스(Erga Plus) CEO · 응예인 찬 소 윈(Nyein Chan Soe Win), 겟(Get) CEO · 수렌 핀토(Suren Pinto), 글로벌 웨이브넷(Global Wavenet) CEO · 렉스 그린실(Lex Greensill), 그린실 캐피털(Greensill Capital) CEO · 김대훈(Daehoon Kim), 아이리텍(Iritech) CEO · 아카시 간주(Aakash Ganju), 사헬스(Saathealth) CEO · 글렌 루리(Glenn Lurie), 싱크로노스(Synchronoss) CEO · 링 우(Ling Wu), TBCA소프트 캐리어 블록체인 스터디 그룹(TBCASoft, Carrier Blockchain Study Group) 설립자 겸 CEO · 엔셴 황(Enshen Huang),제니로(Xeniro) 설립자 겸 CEO · 찰스 밀러(Charles Miller), 유비쿼티링크(Ubiquitilink) CEO 유명 기업들에 속한 다른 고위 임원들은 컨퍼런스 프로그램에서 핵심 트렌드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ABI 리서치, 블랙마우스 게임, 차이나 마스터카드, 차이나 텔레콤, 시스코, 딜로이트, 도코모, 에릭슨, 포카스트, 구글, 인텔, 클룩, 맥아피, 뉴H3C, 니오메트릭스, 스터라이트, 스트렐카, 시니버스, 투르크 텔레콤, 보다폰, 작시스 등이 있다. MWC19 상하이에서의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wcshanghai.com/conference-programmes/) 참조. MWC19 상하이에서 INSEAD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해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을 제공 GSMA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스쿨로서 아시아, 유럽, 중동 등지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INSEAD와 파트너십을 맺고 MWC19 상하이에서 최초로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노베이션 및 조직 내 리더십 분야 전문가인 토머스 마나렐리(Thomas Mannarelli) 교수가 이 일일 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은 조직 내에서 중급 및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변화 관리에 대해 강의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마나렐리 교수는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 시대에 직면하게 될 도전과 기회를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강의를 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또한 직장 내에서 어떻게 대응을 할지에 대해 행동 플랜을 짤 수 있는 툴을 제공받을 것이다.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지원은 웹사이트(www.mwcshanghai.com/experiences/learning/) 참조. 전시사들, 모바일 분야 이노베이션을 선보여 MWC 상하이는 다시 한 번 모바일 업계와 연관 업계로부터의 이노베이션을 선보일 것이다. 기세케+데브리언트, IDEMIA,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 오포, 스피렌트, 비아비 솔루션스, 비보 등 새롭게 참여가 확정된 회사들은 기기 제조, 보안, 신분확인, 테스팅, 광학 기술 분야를 대표하고 있다.   2019년도의 전시사 리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참조(www.mwcshanghai.com/exhibition/exhibitors/). MWC19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퓨처 모빌리티 존(Future Mobility Zone)은 보다 스마트하고 깨끗하여 안전한 인텔리전트 차량과 시티를 선보일 것이다. 이 전시회에 참여하는 회사들로는 헬릭스 테크놀로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 UROS 등에 더해서, 베이지텡 테크놀로지, 디파이(DeePhi) 맵킹 인터내셔널, STARCART 테크놀로지 등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자동차 부문 파트너 업체들이 자동차 업계 유수의 국제전시회 조직회사인 광저우 글로벌 인터내셔널 엑시비션(GIE)과 협력 하에 단체로 미래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최고의 행사인 GSMA의 이노베이션 시티(Innovation City)는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와 5G, IoT,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이 한데 합쳐져서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켜주고 기업들의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을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BICS, 화웨이, 마이FC, 상하이 라타 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 등 파트너 회사들이 선보이는 기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참조 (www.mwcshanghai.com/exhibition/gsma-innovation-city/) 상하이 푸동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스마트 시티 엑스포(International Smart City Expo - Shanghai Pudong)는 4년째 연속으로 MWC 상하이와 공동 주최될 예정이다. 인터내셔널 스마트 시티 엑스포는 스마트 시티 구축과 개발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특히 모바일 기술과 IoT, 스마트 홈, 스마트 빌딩, 스마트 교육의 이점에 대해 하이라이트를 맞추며, 특히 이들 기술이 상하이 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정연지 ]

뉴스등록일 : 2019-04-13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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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회장 황창규)는 1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과 함께 ‘AI 기반의 시니어타운 혁신모델 협력 MOU’를 맺고 스마트 시니어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과 더 클래식 500 최종문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인공지능, VR, AR, IoT 등의 ICT 기술로 더 클래식 500을 ‘스마트 시니어타운’으로 혁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스마트 시니어타운 입주 시니어를 위해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KT 기가지니와 로봇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KT 기가아이즈 솔루션을 이용한 지능형 CCTV △KT 기가지니를 이용한 커뮤니티 안내와 예약 지원 △인공지능을 통한 시니어 빅데이터 분석 △IoT 자가진단을 통한 모바일 헬스케어 등의 구축을 논의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ICT 기반 혁신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5G와 AI 기반의 스마트 시니어케어 시범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KT의 MR기술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서비스는 시니어의 인지능력과 신체능력을 동시에 증진시키고 경도인지장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양사 간 긍정적으로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KT 기업사업부문장 박윤영 부사장은 “KT ICT 역량을 총 동원해 더 클래식 500의 AI 시니어타운 구축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더 클래식 500의 서비스 가치를 높여 시니어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산하는 데 함께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19-04-12 / 뉴스공유일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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