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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2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이 공동사업시행자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위원장 박희준)는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주민대표회의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주민대표회의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1월 1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입찰서를 제출하고 이 외 서류는 주민대표회의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업 또는 「주택법」에 따른 등록사업자로 등록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주민대표회의에서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업체 ▲개별홍보 등 입찰참여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홍연8길 7(연희동) 일대 4만9745㎡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67가구 및 상가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가좌역이 버스로 2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연희초, 연복중, 한성화교고, 연세대 신촌캠퍼스, 명지대 인문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주변에 안산, 안산도시 자연공원, 궁동근린공원, 궁동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정윤섭 기자 ]

뉴스등록일 : 2024-09-06 / 뉴스공유일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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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광안2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4일 수영구는 광안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류경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1240-38 일대 6만5903.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5.95%, 용적률 247.1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3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12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64가구 ▲59㎡ 165가구 ▲78A㎡ 103가구 ▲78B㎡ 105가구 ▲84A㎡ 335가구 ▲84B㎡ 337가구 ▲100㎡ 62가구 ▲115㎡ 62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인근에 있고 수영대로를 이용하기 용이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광안시장, 보건소, 롯데백화점, 센텀시티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아울러 호암초등학교, 동아중학교, 수영중학교,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등도 근처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무난하다. 한편, 2011년 6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광안2구역은 2013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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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전광역시 대화동4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달 6일 대화동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영호)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결과, 3개 사가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현대건설 ▲계룡건설 ▲효성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한 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의거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아울러 ▲누리장터에 현설 참가를 신청 후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32억 원을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으로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제안서 및 관련 서류 일체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전 대덕구 대화13길 5(대화동) 일대 4만277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8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대화초, 화정초, 대화중, 한남대 등이 학군을 형성하고 있고 주변에 대전제1일반산업단지, 대전제2일반산업단지, 대전 주변 지역 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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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7재정비촉진구역(이하 상봉7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시환경정비)이 주요 사업 동반자 찾기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4일 상봉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국경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액 현금 또는 100억 원 현금과 50억 원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중랑구 봉우재로43길 28-35(상봉동) 일대 1만4996.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7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8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약 5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면목초등학교, 상봉중학교, 중화고등학교 등이 있다. 더불어 코스트, 엔터식스, 이마트, 홈플러스, 녹색병원 등 편의시설이 주변에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상봉7구역은 2011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지난 8월 1차 현설에는 ▲금호건설 ▲동부건설 ▲동양건설산업 ▲두산건설 ▲라인건설 ▲삼성물산 ▲쌍용건설 ▲중흥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신공영 ▲한화건설부문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효성 등 14개 사가 참여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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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는 지난 5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ㆍ국토교통부ㆍ금융위원회ㆍ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7차 부동산시장ㆍ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8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관련 민간 업계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민ㆍ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주택 공급 관련 관계자들은 8ㆍ8 부동산 대책이 민간의 주택 공급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적절한 방안이라고 평가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신속한 후속 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내년 예산안에 공공주택 공급 물량도 역대 최대 수준인 25만2000가구로 편성돼 주택건설경기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달 2일 「재건축ㆍ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발의되는 등 도시정비사업 속도 제고와 부담 경감 방안이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재개발ㆍ재건축의 주요 계획 절차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특례를 규정했고, 3년 한시로 역세권 등에서 용적률을 법적 상한보다 추가 완화할 수 있도록 해 사업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 3기 신도시 최초로 인천광역시 계양지구에서 공공분양을 시행하는 등 8ㆍ8 부동산 대책에서 제시한 주택 공급 일정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계양지구는 공공주택 1106가구를 분양하고 2026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입지가 양호한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서도 2028년 입주를 목표로 이달 말 공공분양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신길15구역 도심 공공주택복합지구 지구지정 등으로 선호도가 높은 서울 내 공공주택 공급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도심 내 노후 군관사를 재건축해 공공주택 400가구와 새 관사를 공급하는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를 지구지정하고, 신길15구역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해 23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문제가 주택 공급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 정부는 부동산 PF 정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PF 보증 확대 등 유동성 공급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1차 사업성 평가 결과에 기반해 사업성이 부족한 PF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성 평가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따라 재구조화ㆍ정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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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영동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5일 영동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숙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권선구 세지로66번길 49-10(권선동) 외 1필지 일원 1545.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3.94%, 용적률 249.42%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9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3.6173㎡ 1가구 ▲44.9391㎡ 46가구 ▲45.0591㎡ 6가구 ▲51.2219㎡ 6가구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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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이달 6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공항 건설 계획을 처음 공개한 지 8년 10개월 만이자,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2018년 12월 이후 5년 9개월 만이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제주 제2공항은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551만㎡ 면적으로 조성된다. 주요시설은 폭 45mㆍ길이 3200m 규모 활주로와 항공기 28대가 주기할 수 있는 계류장, 여객ㆍ화물 터미널, 교통센터 등이다. 총 사업비로는 5조4500억 원이 투입된다. 제주 제2공항은 연 1690만 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다. 2단계 확장 사업을 추진하면 여객 처리량은 1992만 명으로 확대된다. 국토부는 항공 수요의 증가 추이에 따라 2단계 사업을 추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사업에는 추후 확장 사업의 부지 조성까지 포함했다. 2단계 확장사업에서는 공항개발사업 이외의 문화ㆍ상업시설과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하고 민자사업 등의 다양한 추진방안을 검토한다. 국토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공개하며 제주 제2공항을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공항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객터미널의 경우 에너지 소비량의 60~8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지하수 보존, 생물 대체 서식지 조성 등을 위한 친환경사업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환경영향평가는 「제주특별법」(약칭)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해야 하고, 협의 내용에 대해 제주도의회의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국토부는 이번 기본계획 고시에 이어 기본설계와 대규모 공사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 특히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공항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친환경사업을 향후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주 제2공항이 개항되면 제주도를 찾는 국민과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항공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증가가 예상되는 국내외 항공수요를 수용할 수 있게 되어 제주 지역의 관광객 증가와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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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재해를 입은 청년 공상(公傷) 소방관의 안정적 주거 지원을 위해 `소방영웅주택`을 공급한다. LH는 이달 5일 LH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영웅주택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영웅주택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신체적ㆍ정신적 부상, 장애를 입은 청년 소방관이 안정적 주거환경에서 치료ㆍ상담ㆍ재활 등 통합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화형 주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신축매입임대주택 10가구를 시세의 4~50% 수준으로 공급하며,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입주한 청년 소방관에게 심리상담, 재활 등을 통합 지원한다. 소방영웅주택은 오는 11월 입주자 계약을 마무리한 뒤,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공무수행 과정에서 유해하거나 위험한 환경에 상당 기간 노출돼 질병에 걸린 경우, 공무상 재해로 추정하는 공상추정제가 도입되면서 소방관 처우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LH는 보유한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소방관 주거 지원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LH는 국가와 사회를 위한 개인의 헌신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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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동 700 일대(다래마을) 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 지난 5일 은평구는 응암동 700 일대 재개발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다음 달(10월) 4일까지 은평구 주택과에서 공람을 진행한다. 의견이 있는 자는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은평구 가좌로7라길 13-2(응암동) 일대 5만5942㎡를 대상으로 지상 35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1492가구(임대 32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0㎡ 이하 232가구 ▲40~60㎡ 이하 670가구 ▲60~ 85㎡ 이하 532가구 ▲85㎡ 초과 5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충암초, 연가초, 명지초, 연희중. 충암고, 명지고, 명지전문대학, 명지대 인문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백련산, 백련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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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9-06 / 뉴스공유일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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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동 755 일대(다래마을) 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에 나섰다. 지난 5일 은평구는 응암동 755 일대 재개발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다음 달(10월) 4일까지 은평구 주택과에서 공람을 진행한다. 의견이 있는 자는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은평구 가좌로7가길 21(응암동) 일대 5만6916㎡를 대상으로 지상 35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1462가구(임대 33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0㎡ 이하 202가구 ▲40~60㎡ 이하 672가구 ▲60~85㎡ 이하 538가구 ▲85㎡ 초과 5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국민주택규모 건설에 따라 282가구(분양 161가구ㆍ임대 121가구)가 증가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충암초, 연가초, 명지초, 연희중. 충암고, 명지고, 명지전문대학, 명지대 인문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백련산, 백련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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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학익4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2일 미추홀구는 학익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범선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434번길 16(학익동) 일대 2만66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0.61%, 용적률 298.82%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562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59가구 ▲49㎡ 75가구 ▲59㎡ 243가구 ▲74㎡ 129가구 ▲84㎡ 5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선 인하대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연학초등학교, 인하대부속중학교, 인하대부속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뉴코아, 인천사랑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학익4구역은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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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김포공항 일대의 고도제한 규제를 완화하고 공항권역의 도시정비 활성화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 2026년 하반기까지 공항권역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달 중 `공항권역 고도제한 완화 및 발전방안 구상 용역` 사업수행자를 선정하고 용역을 착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9월 오세훈 시장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ICAO 본부를 방문해 김포공항 주변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의 조속한 개정을 건의한 바 있다. 앞서 ICAO는 공항안전과 주변개발 간 조화를 위해 2015년부터 전담반(TF)을 설치해 1951년 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의 초판이 만들어진 이후 약 70년 만에 개정 논의를 시작했다. 이후 관계 전문가, 항행위원회 검토 등 내부절차를 거쳐 개정 초안을 마련했다. ICAO 국제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의 획일적 규제였던 제한표면(OLS)이 금지(OFS)/평가(OES)표면으로 이원화될 예정이다. 금지표면은 현재보다 축소되고 평가표면은 해당 국가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방안으로, 이르면 2025년 상반기 개정안을 의결하고 2028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월 고도제한 완화 전담팀을 최초로 신설하는 한편, 강서구와 양천구 등 관계 자치구와 전문가를 포함한 `서울시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TF`를 구성해 ICAO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실질적 규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김포공항의 비행절차ㆍ공역을 면밀히 분석, ICAO 국제기준 개정안 중 평가표면(OES)에 대해 비행안전을 고려한 합리적인 적용 범위와 고도제한 높이 기준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새롭게 적용될 김포공항 장애물제한표면을 고려한 공항권역 발전 마스터플랜도 마련한다. 마스터플랜은 공항 고도제한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노후 주거지의 건축기준 완화ㆍ정비사업 지원방안을 담는다. 김포공항 혁신지구와 연계한 도심항공 특화도시 구상, 공항 관련 신산업 도입, 공항과 기존 산업거점 연계 등도 포함할 예정이다. 시는 용역 착수와 함께 강서구, 양천구 등 관계 자치구뿐만 아니라 김포공항 장애물제한표면을 적용받는 인접 지자체(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인천시 계양구 등)까지 고도제한 완화 TF를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ICAO의 국제기준 개정에 발맞춰 서울시 차원의 고도제한 완화 기준을 마련해 김포공항에 조기시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공항권 발전 마스터플랜을 통해 개발 사각지대였던 김포공항 일대가 서남권의 신 경제거점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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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수도권 광역버스 준공영제 10개 노선의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 지난 6월 진행된 광역버스 노선위원회에서 8개 노선을 신설하고 2개 민영제 노선을 준공영제 노선으로 전환키로 함에 따른 것이다.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준공영제 10개 노선에 대해 사업자모집공고가 이뤄지며, 정부는 이후 전문가 평가단 평가 등을 거쳐 연말까지 사업자 선정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운수사업자는 차량ㆍ차고지ㆍ운전자 확보 등 운행을 준비하고, 대광위는 내년 상반기 중 준비된 노선부터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다. 대광위는 신규 광역버스 노선의 조기 운행 개시를 위해 버스 차령 기준 등을 완화한다. 법령상 기준인 `출고 3년 이내` 차량에 대해 감점을 부여하지 않기로 한 것. 최근 신차 출고 지연으로 운행개시가 늦어져 버스 수요에 적기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반면 안전 관리는 더 강화한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서비스 평가 업무처리 지침을 개정해, 버스 타이어 등 차량 관리 실태에 대한 평가점수 배점을 기존 5점에서 7점으로 상향했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서비스 관리로 국민들에게 안정적이고 품질 좋은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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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사무실ㆍ오피스텔ㆍ상가 등 개발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거짓 광고하거나 사기 분양하는 부동산개발업에 제동을 건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시내 부동산개발업 등록업체 987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등록 요건에 부적합한 업체 등을 가려내 불법 행위로 인한 시민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취지다. 부동산개발업은 일반인에게 판매 또는 임대할 목적으로 부동산개발을 수행하는 업종을 말한다. 건축물 연면적 3000㎡(토지면적 5000㎡) 이상의 부동산개발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시ㆍ도에 등록해야 하며, 업체는 ▲자본금 3억 원 이상 ▲사무실 확보 ▲상근 전문 인력 2인 이상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시에 등록된 모든 부동산개발업체을 대상으로, 등록 요건(자본금ㆍ시설ㆍ전문 인력)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조사 대상이 1000여 개에 달하는 만큼 전국 최초로 전자문서지갑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업체 전문 인력이 휴대전화 앱(서울지갑ㆍ카카오톡ㆍ네이버 등)을 통해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이를 일괄 열람해 상근 전문 인력 재직 여부 등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시는 각 업체가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서면조사를 우선 진행한 뒤, 서류 미제출 또는 위법이 의심되는 부동산개발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에 나선다. 조사를 통해 등록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부실 업체가 적발되면 등록 취소 등 강력하게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등록 요건을 갖추지 않은 부동산개발업체는 사기 분양ㆍ거짓 광고 등으로 시민에게 큰 손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 업계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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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위치한 옛 대림 사옥이 최고 20층 빌딩으로 재건축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4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송구역 제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해당 지구는 종로구 종로1길 36(수송동) 146-12 일대 4072.8㎡를 대상으로 하며, 대림빌딩(전 대림 사옥)은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종로구청 임시청사로 이용 중이다. 1976년 건축물 사용승인 이후 47년 이상 경과해 건축물 안전, 도시경관 저해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에 따라 연면적 약 5만4000㎡에 용적률 985% 이하를 적용한 지하 8층~지상 20층(높이 90m 이하) 규모로 업무시설, 문화ㆍ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구역 내 220m 구간에는 중학천 물길이 복원된다. 옛 물길을 되살려 휴식과 함께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수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부터 종로구청을 거쳐 대상지와 1-7지구(코리안리 빌딩)와 연계되는 지하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하고, 지하층에는 문화시설(전시장)을 만들어 인접 지구에 계획 중인 문화시설들과 연계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대상지 남쪽 1-3지구(종로구청) 지하층에 약 3200㎡ 규모의 유구전시장(조선시대 사복시 터), 동쪽 1-7지구(코리안리빌딩) 지하층에 50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이 각각 들어설 예정에 있다. 지상에는 약 1500㎡ 규모의 개방형 녹지가 생긴다. 개방형 녹지는 종로구청과 연접된 부지에 조성되며, 광화문광장에서부터 해당 부지를 통해 조계사까지 이어지는 보행 체계가 구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송구역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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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남구 세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달 6일 강남구는 세광연립 가로주택정비 조합(조합장 김도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12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6조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변경 내용은 ▲사업시행기간 30개월→57개월 ▲사업비 증가 ▲분양설계 등 관리처분계획 등이 담겼다. 변경 사유는 ▲용역 계약 확정으로 인한 사업비 변경 ▲동 호수 추첨 결과 반영 ▲시공자 교체로 인한 사업 지연 등이다. 이 사업은 강남구 논현동 150-4ㆍ150-10 일원 1921.5㎡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도보 6분)과 9호선 언주역(도보 11분), 7호선ㆍ신분당선 환승역인 논현역(도보 13분) 등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논현초, 학동초, 언북초, 언북중, 영동고 등이 2km 반경 내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영동전통시장, 논현동 먹자골목이 인접해 전통시장 및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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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숭의3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유관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추홀구는 지난달(8월) 28일 숭의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목영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18 일대 3만2886.9㎡를 대상으로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7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213가구 ▲59B㎡ 27가구 ▲74A㎡ 111가구 ▲74B㎡ 73가구 ▲84㎡ 25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이 약 7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숭의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 화도진중학교, 선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유비스병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 역시 우수하다. 한편, 숭의3구역은 2008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9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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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4일 김포시는 북변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준익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김포시 북변동 184 일대 15만9267.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7.82%, 용적률 332.62%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9개동 30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3㎡ 52가구 ▲45㎡ 102가구 ▲50㎡ 68가구 ▲59㎡ 1035가구 ▲76㎡ 488가구 ▲84㎡ 746가구 ▲90㎡ 52가구 ▲103㎡ 315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김포골드선 걸포북변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김포초등학교, 금파중학교, 김포고등학교, 사우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김포우리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북변4구역은 2013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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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영동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5일 영동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숙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4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0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사업자등록자 ▲입찰보증금 1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조합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업체 중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권선구 세지로66번길 49-10(권선동) 외 1필지 일원 1545.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3.94%, 용적률 249.42%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9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3.6173㎡ 1가구 ▲44.9391㎡ 46가구 ▲45.0591㎡ 6가구 ▲51.2219㎡ 6가구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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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이하 마천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등 관련 임시총회 대비에 나섰다. 이달 5일 마천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최창용)은 임시총회(시공자 선정 등)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업무 범위는 ▲임시총회(시공자 선정 등) 개최 수반되는 총회 대행 관련 업무 일체 ▲시공자 합동홍보설명회 2회 개최에 수반되는 대행 관련 업무 일체 ▲홍보 공간 관리 업무 일체(단 홍보공간 개소시) ▲서면의결권 행사 대행 관련 업무 일체 ▲서면결의서(시공자 선정 외 안건) 징구 ▲기타 조합이 총회 대행 업무와 관련해 요청하는 사항 이행 등까지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3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4시 입찰서를 개봉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관계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총회 대행)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국세ㆍ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한 업체 ▲입찰서 등을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성내천로49길 2-1(마천동) 일대 13만3830㎡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5개동 23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마천초, 남천초, 감일초, 감일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널문근린공원, 널문공원, 천마근링공원, 천마공원축구장, 천마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유관 업계에 따르면 마천3구역은 지난달(8월) 27일 GS건설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조합은 오는 11월 초께 임시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으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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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09-05 / 뉴스공유일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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