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지역 / 등록일 : 2014-12-12 15:24:27 / 공유일 : 2014-12-13 11:51:06
[나도 한마디] 영천시 공무원 두고 “어디 무서워서 이용 하겠나“
repoter : 라인뉴스팀 ( trupress@mediayous.com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영천시 공무원을 두고 여태껏 겪어본 공무원 중에 최악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8일 영천시민으로 보이는 이모씨는 공개된 실명으로, 영천시청 게시판을 통해 하소연을 늘어놨다. 이모씨는 문의 사항이 있어 동사무소에 문의를 했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 받지 못해 두 번 걸음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전문지식도 없다보니, 서류를 다시 보내게 만들며, 전화도 아주 불친절하고 건성으로 대답했다고 밝혔다.

 

이런 영천시 공무원을 두고, 이모씨는 나름 객관적인 따끔한 평가도 내렸다. 이모씨는 “저희 아버지도 부산시청 공무원 정년퇴임 하신 분이라 고충은 충분히 알고 있다”며 “하지만 여태껏 겪어본 공무원 중에 최악이라 표현하고 싶다. 어디 무서워서 제대로 이용이나 하겠나”라고 불만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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