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문학 > 수상소식 / 등록일 : 2015-02-16 13:57:12 / 공유일 : 2015-04-10 23:42:21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에 김안 시인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 김안 시인계간 리토피아(주간 장종권)가 주관하는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로 김안 시인(시집 『미제레레』, 문예중앙 발행)이 선정됐다. 상금은 3백만원이다.
 
이번 심사는 장종권 시인, 권경아 문학평론가, 김중일 시인, 남승원 문학평론가가 맡았다.

김안(본명 김명인) 시인은 1977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2004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시집으로 『오빠생각』, 『미제레레』가 있다. 

시상식은 2월 28일 오후 5시 인천 수림공원웨딩홀부페에서 진행하는 제5회 김구용문학제 중 갖게 된다. 이 자리에서는 제5회 리토피아문학상(수상자 천선자 시인, 수상시집 『도시의 원숭이』)도 함께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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