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아시아/호주 / 등록일 : 2015-05-27 09:24:30 / 공유일 : 2015-05-30 11:59:21
베이징 과학기술박람회 계약액 822억위안
repoter : 자오펑페이 기자 ( inminilbo@inminilbo.com )
베란다에 설치, 사용할 수 있는 계단식 수경재배설비. 사진은 박람회에 전시된 무인기. /위룽화 웨이웨이 기자


17일 '과학기술 혁신 리드 산업발전 촉진'을 주제로 한 제18회 베이징 과학기술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중국 혁신, 스마트 제조, 고정밀 첨단, 네트워크+, 경제 신상태가 이번 박람회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미확인 통계에 의하더라도 이번 과학기술박람회 기간 체결한 기술 교역, 산업 협력 프로젝트 협의 총금액이 822억5천400만위안, 그 중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신세대 정보기술, 바이오산업, 신에너지 등 전략 신흥산업 프로젝트가 총계약액의 70%를 차지했다. 5일간의 박람회 기간 24만명이 이번 과학기술 박람회의 각항 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 자주적 핵심기술의 혁신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학기술박람회 중심전시관인 4호 전시관에서 관중들은 중국이 자주적으로 연구제조한 제3세대 원자력발전 브랜드인 '화룽1호'의 건설후의 푸른 하늘을 근거리에서 목격할 수 있었다. '화룽1호'의 탄생으로 중국은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 국가들에 이어 자주적으로 제3세대 원자력 발전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
 

이밖에 스마트 제조의 대표인 무인기, 로봇이 과학박람회의 스타가 되었다.
 

/자오펑페이 기자

 



  5月17日,以“引领科技创新、推动产业发展”为主题的第18届北京科博会落幕。中国创造新高度、智能制造、高精尖、互联网+、经济新常态,成为本届科博会的最大看点。
 

  据不完全统计,本届科博会期间,签署的技术交易、产业合作项目协议总金额822.54亿元,其中节能环保、新一代信息技术、生物产业、新能源等战略性新兴产业项目超过总签约额的70%;5天时间共有24万多人次参加科博会各项活动。
 

  此次科博会上,一大批具有我国自主核心技术的创新产品集中亮相,吸引不少市民纷纷前来参观,一睹为快。在科博会主展场4号馆,观众就能近距离“看到”我国自主三代核电品牌——“华龙一号”建成后的蓝图。
 

  “华龙一号”的诞生,使我国成为继美国、法国、俄罗斯等国家之后,具有独立自主三代核电技术的国家。
 

  作为智能制造的代表,无人机、机器人成为科博会抢眼的明星。
 

  /赵鹏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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