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기업 / 등록일 : 2016-08-17 20:08:31 / 공유일 : 2016-08-23 21:09:51
소통의 중심! ‘극동경제신문’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press@rocketnews.co.kr )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홍의락입니다.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년 비영리단체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경제인을 위한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창간을 맞이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귀한 축사를 허락해주신 최정범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힘찬 박수와 격려를 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사업체의 99%, 종사자의 88%가 중소기업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9988’입니다. 우리 사회의 고용을 주도하고 경제의 근간 역할을 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인의 현실은 하루하루 힘들기만 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은 이러한 ‘9988’ 중소기업인들의 고민과 절규, 그리고 희망과 꿈을 담아내는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해야 할 책임과 숙제를 안게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정부와 국회, 언론과 여론을 통해 다양한 정책비전과 대안이 나오고 있지만 현실에 접목되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계속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그러한 소통의 중심에 극동경제신문이 오롯이 중심을 잡고 서 주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중소기업인 독자들을 위한 길이며, 나아가 극동경제신문이 더 큰 발전과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상식적인 길이기 때문입니다.

8월의 타오르는 태양처럼, 강렬히 대한민국 사회를 비추고 때론 달구는 역할 주저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늘 응원하겠습니다. 

거듭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 모두 늘 행복하고 건승,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8월
국회의원 홍 의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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