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기업 / 등록일 : 2016-08-17 20:12:15 / 공유일 : 2016-08-23 21:09:52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의 소식과 소리를 대변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press@rocketnews.co.kr )

안녕하십니까?  

유별나게 더운 한 여름에도 불구하고 국가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중소경제인의 희망을 위한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은 1,000만 중소기업의 눈과 귀가 되어 동고동락하면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경제인의 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국가 경제의 발전을 위한 큰 축을 담당할 것이며, 중소 경제인들의 대표적인 언론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저는 평생을 노동자의 대변자로써 국회의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국가산업 전반의 일들을 하면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도 보았고, 수많은 중소기업이 도산하는 과정도 보았습니다. 도산으로 사라져가는 중소기업 모두가 국가의 재산이기에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극동경제신문에 기대가 많습니다. 약90%의 중소 경제인 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성장하고 국익에 도움되는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정간지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더불어 전 국민이 극동경제신문을 통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중소기업의 소식을 들으면서 기뻐하고 현제의 어려운 경제를 극복 해 창구가 되어 줄 것이라 봅니다.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의 소식과 중소경제인들의 소리를 대변하고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 건전한 여론 형성 등으로 경제발전을 위하는 가교역할에 힘써 주기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에 경제지 창간에 힘써주시는 최정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한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소기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대표정론지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제14대 국회의원 / 전) 한국산업공단이사장  최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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