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기업 / 등록일 : 2016-08-17 20:22:49 / 공유일 : 2016-08-23 21:09:53
건강한 창발적인 선진 언론 문화창달 ‘극동경제신문’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press@rocketnews.co.kr )

안녕하십니까?

금년 여름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지구촌에 한증막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사업 현장에서 폭염에 구술 땀을 흘리는 산업전사들과 지구촌 수출전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시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삼가 위로 드립니다. 

이서울포스트 신문(www.eseoulpost.net) 발행인 가재모입니다. 
대한민국 1,000만 중소경제인의 진정한 대변지인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위 ‘9988’로 운위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현실은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전체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의 88%가 중소기업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브렉시트(Brexit)로 촉발된 신흥국들의 경제금융의 충격, 보호무역주의 회기, 신국수주의 발호, 사드(THAAD)배치를 견제하려는 중국의 보복 무역, 남북한간 팽팽한 긴장과 한반도에서의 열강간의 패권 경쟁 등 세계적인 상황은 한국의 산업 지각 변동과 수출 전선에 적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제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기술은 1) 인공지능(AI), 2) 뇌 과학, 3) 핵융합, 4) 휴모노이드 로봇, 5) 양자컴퓨터, 6) 무인자동차, 7) 사물인터넷(IoT), 8) 생체복사 등 바이오, 9)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10) 웨이러블 기기, 11) 드론, 12) 소형위성 기술 등입니다.

저성장시대 한국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과 해법은 기존 주력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해서 첨단화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새로운 방향성과 길을 찾아야 합니다.
이제 한국의 중소기업도 미래의 생존전략 차원에서 기후변화, 자연재해, 문맹해소, 빈곤퇴치, 질병과 전염병 박멸, 160만 외국인 시대, 다문화시대의 대응을 위해 세계적인 변화 추이와 외국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면밀하게 분석해서 자체 전략을 수립, 대응해야 합니다.

특히 한국의 중견 중소기업에서 현재 지구촌을 풍미하는 1)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 2) 3D 프린터를 이용한 생체복사, 3) 쓰레기 열처리를 통한 가스화 및 패렛화 기술, 4) 사막화 방지와 석탄 등 비산 방지를 위한 Dust Keeper, 5) 모기퇴치(Anti-MOG), 악취제거 등 특수 램프, 6) 친환경 축산 및 토양 개량제, 7) 유기질비료, 8) 우주 항공기술 및 해양스포츠, 9) 청량 식수원 및 수자원 개발, 10) 개도국에 대한 한국 중고 기계의 수출, 11) ICT 청년 전사 10만명 파송, 12) 규석을 고열 처리한 실리카와 나노기술 사업, 13) 석탄 난방시스템을 대체용 난방 필름, 14) 태양광 시스템, 15) 한국형 하우스 재배, 16) 화장실 위생사업, 17) 웰빙 식품 사업 등 진출국 특성에 맞는 사업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극동경제신문이 1,000만 중소경제인의 목소리를 모으고, 자생력이 강한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극동경제신문이 미래 국가전략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원천기술을 보유한 중견 벤처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매개하며 한국의 첨단 신제품을 지구촌을 향한 적극적으로 홍보 매체로 튼튼한 뿌리를 착근시켜야 합니다. 또한 기술변천이 격심하고 무한 경쟁과 살벌한 세계 시장에서 산업동향, 기술변천, 유통판로 등의 다양한 신산업과 신상품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필수 불가결한 매체로 성장 발전하기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건강한 창발적인 선진 언론 문화창달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8일
이서울포스트 회장 겸 발행인 가재모 배상
 

무료유료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