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기업 / 등록일 : 2016-08-17 19:58:41 / 공유일 : 2016-08-23 21:10:55
IT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언론
repoter : 최정범 전문기자 ( press@rocketnews.co.kr )

안녕하십니까? 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이완영입니다.

먼저, <극동경제신문>의 성공적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준비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극동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 중 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소기업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는 국내외적으로 좋지 못한 시기입니다. 대외적인 문제로는 브렉시트(Brexit)로 인한 한국과 같은 신흥국들의 불안과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무역관계 악화 등이 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노사갈등과 치솟는 실업률, 고용 불안정 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들 역시 인력수급난과 해외 진출 실패 등 여러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극동경제신문의 창간은 아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극동경제신문이 이런 힘든 상황에 놓인 1,000만 대한민국 중소경제인을 위한 전문경제지로 성장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극동경제신문이 중소경제인들에게 I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언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1,000만 중소경제인의 목소리를 한 곳에 모아 중소기업 발전에 중요한 대변인으로서 중소경제인들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에도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중소경제인들이 전 세계에서 건재할 수 있도록 극동경제신문이 각각의 중소기업에게 알맞은 섬세한 현지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글로벌 경제신문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극동경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극동경제신문이 국내외 경제 시장과 중소경제인들 사이의 튼튼한 징검다리로서 승승장구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이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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