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기업 / 등록일 : 2016-08-03 16:56:54 / 공유일 : 2016-08-24 00:41:31
인체공학 전문가와 디자이너의 만남, 엠델패드
repoter : 양보라 취재기자 ( chzh2839@naver.com )
 






 

지난 달 14일 세텍(SETEC)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가 164개 참가업체와 30여명의 상담 바이어 그리고 약 1천 5백여명의 참관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73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총 170회 바이어상담을 통해 약 87억원이라는 현장 상담 실적을 거둔 본 행사는 참가한 중소기업에 판로 개척과 양질의 신제품 소싱에 기여하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엠델(EMDEL)은 인체공학 전문가와 디자이너의 헬스케어 브랜드 업체다.
엠델은 일상생활의 쉬운 의료기기라는 의미로, 우리가 즐겨 쓰는 제품에 인체공학을 적용시켜 일상생활에서도 질병을 예방하고 케어하기 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4월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Geneva Invention award)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여 그 명성과 신뢰성을 높인 엠델은 이번 기업특판 전시회에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해외 바이어에게 극찬을 받았다.





엠델의 김정률대표는 "엠델패드(Emdel Pad)는 허리를 꼿꼿이 세운 자세만을 강요하던 기존의 자세교정 방식에서 벗어나, 상체를 숙여도 바른 척추 자세를 유지하게끔 인체공학적 구조를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더불어 우리는 바른 건강을 위해 다년간의 임상경력을 가진 인체공학 전문가와 감각적인 디자이너가 인체공학적 구조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인체공학 허리쿠션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참관 바이어들의 이목을 끈 엠델패드는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크장이었던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에서 인체 공학 전문가와 제품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헬스케어 제품으로 새로운 판로를 이끄는 대한민국 강소기업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업체명: 엠델

대표자: 김정률

대표전화: 070-8633-8077

사이트: http://www.emdel.co.kr/index.html

 

 

사진: 극동경제신문 촬영팀

글: 양보라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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