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와 유통사의 판로개척을 위한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가 지난 14일 세텍에서 열렸다.
73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총 170회 바이어상담을 통해 약 87억원이라는 현장 상담 실적을 거둬 참가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기여한 이번 기업특판 전시회는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와 월간기프트(대표 강현동), 극동경제신문(발행인 최정범)'이 공동 주최한 기업간 B2B 박람회다.

칸막이 없는 테이블전시, 행사장 정중앙에 배치한 바이어 상담장으로 오픈형 비즈니스축제로 불린 이번 행사에는 164개 참가업체와 30여명의 상담 바이어 그리고 약 1천 5백 여명의 참관객이 함께 했다.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상패, 트로피 전문제작업체인 트로피 제작소를 의미하는 트로피웍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관객들과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트로피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높은 퀄러티와 디자인의 다양한 상패, 트로피를 현장에서 한 눈에 보여주었으며, 상패, 트로피 전문제작업체로서 성실하게 기반을 다져왔던 기량을 개성 있는 디자인의 상패, 트로피를 통해 증명했다. 

업계에서 트로피웍스는 고객의 요청을 즉시 반영하여 제품의 다양화와 품질의 고급화를 효과적으로 창출하려는 신세대 기업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명패, 휘장/깃발, 사인/간판 등을 판매하는 트로피웍스는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를 발판 삼아 또 다른 성장을 이루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업체명 : 트로피웍스

대표자 : 김광규

대표전화 : 031 – 916 - 9516

사이트 : http://trophyworks.co.kr/

사진:극동경제신문 촬영팀

글:여가연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