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기업 / 등록일 : 2016-08-01 20:13:37 / 공유일 : 2016-08-24 00:42:14
편리하고 신축성 좋은 신개념 신발끈, 쿨레이스
repoter : 구연미 취재기자 ( vrtu0901@naver.com )
 

지난 14일 학여울 세텍 제 3전시장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가 87억원의 실적을 거두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SBA(서울산업진흥원)와 월간기프트, 극동경제신문이 공동 주최와 주관을 맡은 본 전시회에는 164개 참가업체와 30여명의 상담바이어, 그리고 약 1천 5백여명의 관람객들이 참가하였으며 ‘칸막이 없는 전시회장’ 이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참가업체들과 바이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 중 하나인 ‘쿨레이스’는 신발끈과 신발 부자재를 업종으로 한다.
특히 본 전시회에서 특허된 ‘매듭없는 신발끈’을 주 생산품으로 선보였는데 실리콘 재질로 제작되어 잘 끊어지지 않고, 신축성이 우수해 끈이 발 사이즈에 맞추어 늘어난다는 점을 강조, 신발을 신고 벗을 때 편리하다는 점을 부각하여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쿨레이스는 본 제품의 여러 가지 장점을 내세웠다. 먼저, 신발끈 매듭이 필요 없어 간편하고 외관상으로도 깔끔하고 심플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다양한 색상과 컬러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스타일 대로 표현이 가능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실리콘 소재 특성상 탄성이 좋기 때문에 늘어나도 원래대로 돌아와서 편안하게 신발을 착용할 수 있다.
디자인 면에서도 기존의 운동화 끈처럼 표면에 부식 패턴이 들어가 있고 신발 끈이 흘러나올 경우가 없으므로 길게 늘어 진 신발끈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반 천으로 된 신발끈과는 달리 방수 기능도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젖지 않고 세척에 용이하여 오염 될 염려가 없다.

 

쿨레이스의 ‘매듭 없는 신발끈’은 당사의 매출에 크게 기여하며, 현재 여러 개의 특허증을 보유하고 20개국이 넘는 나라에 수출 진행 중이다. 이번 ‘2016 대한민국 기업특판 비즈니스 축제’를 기반으로 더 큰 호응을 얻어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추가 주목된다.

업체명 : 쿨레이스

대표자 : 박지연

대표전화 : 070-7780-5442~3

사이트 : www.koollaces.net

사진: 극동경제신문 촬영팀

글: 구연미 취재기자(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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