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기업 / 등록일 : 2016-07-10 11:43:50 / 공유일 : 2016-08-24 00:42:48
KGOC한국인쇄판촉생산자온라인협동조합(이사장 황선수) 광저우 최대 제조협회와 MOU 체결
repoter : 서원교 ( wse927@naver.com )


 
2016627KGOC한국인쇄판촉생산자온라인협동조합 황선수이사장은 회원사 500개 업체(완구, 생활용품, 쥬얼리, 화장품, 각종 미용재료 등)를 회원사로 가지고 있는 광저우 최대 제조협회와 향후 중국 판로 개척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본 전략적 MOU의 내용은 상호 양 기관의 회원사 정보 교류, 한국어, 중국어 동시 상품 카다로그 제작, 상호 온라인 쇼핑몰 입점과 판매 등이다.




황선수 이사장은 "4조 시장의 규모에 달하는 국내 선물용품시장의 활성화가 필요하며, 더욱 다양한 구성력과 퀄리티를 기반으로 성장해야 할 시기이다. 따라서 중국과의 교류가 필요조건이다."라고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황선수이사장은 이번 중국행에 ()한국미용산업협회 이해리위원장과 동행하여 광저우시를 통한 선물용품 뷰티산업의 수출, 수입을 통한 상생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황이사장은 신성장동력산업의 하나로 성장한 뷰티산업이 해외수출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광저우시 주얼리기업 방문을 통해,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국 주얼리산업의 기술력과 한국주얼리산업과의 교류도 향후 지향해야 할 사안으로 제시했다.


광저우기프트, 완구협회 왕철 부회장은 "광저우시는 중국정부의 제7차 경제개혁이후 4대 경제특구 지역이었다. 이제 제12차 경제개혁의 일환으로 중국경제의 성장모델이 되었고, 소비주도형 전환을 목표로한 사회지출과 산업향상에 따른 중국내 제조, 판매, 유통업체의 내수시장 활성화 방향을 새롭게 그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황 이사장은 "바로 이러한 중국내 현황이 우리가 제휴해야 할 시점이다. 국내
내수시장은 과다 경쟁으로 열악한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중국 수출시장 개척과 함께 퀄리티와 디자인으로 승부하고 있는 중국 제조기업과의 다각적인 제휴를 통해 중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의 판로 개척을 모색해야 한다."며 한.중 교류가 가지는 중요한 역할이며 의미를 전했다.



2016628~29일 광조우 완구 기프트협회회원사 기업탐방이 있었다.

광저우완구기프트협회 왕철부회장의 안내로 한국 KGOC협동조합 황선수이사장, 전찬범 사무총장, 하지백 광저우지회장,()한국미용산업협회 이해리위원장은 플라스틱 완구 생산사 ‘Star moon’, 봉제인형 생산사 ‘winmey’, 거울생산사 ‘yaliang’, 프랑스와인유통사 ‘yutong’, 쥬얼리 생산회사 ‘hesheng’, 텀블러 생산사 ‘techsun’과 캐릭터거울,파우치 등을 생산하는 ‘presidentzt’ 7개 회사의 생산공장시찰 및 기술제품과 품질에 대한 내용을 견학했다.


기사: 서원교 기자 wse9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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