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산 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 간 부산 해운대 BEXCO 제 1전시장에서 열렸다.

 본 전시회는 국내외 차 관련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차공예 산업의 국제적 비즈니스 장을 여는 역할을 수행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100개 업체, 150부스가 참여하고 전시품목으로는 크게 차, 공예, 문화생활관으로 나뉜다.

 전시회 품목 이외에도 부대 행사로 열리는 '오늘의 차'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매 시간별로 참가업체가 추천하는

 다양한 차와 다식을 맛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teafair.co.kr/home/ 에서 알아볼 수 있다.

 글, 사진 : 구연미기자 vrtu09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