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기업 / 등록일 : 2016-09-12 00:20:56 / 공유일 : 2016-09-16 13:19:48
KOTRA, 중국에서 중기 반품물류 서비스 최초 개시
연간 6,000억원 규모의 대중국 역직구 수출 탄력 기대
repoter : 최창훈 ( press@rocketnews.co.kr )

KOTRA(사장 김재홍)가 9월 7일부터 중국에서 중기 온라인 수출제품 반품 전문 인프라인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를 최초로 개소했다.

 <사진설명 : KOTRA는 9월 7일 중국 상해 푸동공항 물류단지내에 위치한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병선 현대로지스틱스 법인장, 송종선 에이컴메이트 법인장, 서재윤 롯데 중국법인장, 허병희 KOTRA 상하이무역관장, 한석희 주상하이총영사관 총영사, 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 손현주 현대로지스틱스 상무, 나정민 씨메이트 법인장, 정경록 주상하이총영사관 상무관, 박성진 판다코리아 지사장이며, 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반품지원 공동물류센터’는 중국내 반품제품 보관, 반품제품 검수 및 현지 폐기, 중국에서 한국으로의 해외 반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국내 온라인 쇼핑몰 및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중소  기업 등이 가장 많이 겪던 애로사항이 상당 부분 해소는 물론 역직구 수출 역시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창훈 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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