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건강정보 / 등록일 : 2017-03-24 12:20:50 / 공유일 : 2017-05-18 14:26:43
효소 해독으로 새로운 삶을 경험
울산 효소해독다이어트 박용택 원장
repoter : 오석균 기자 ( news@onoffnews.com )


울산 효소해독다이어트 박용택 원장
. 그는 30년 넘게 척추교정 일에 종사하다보니 힘에 겨운 날들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몸을 보하기 위해 건강탕, 곰장어구이 등 각종 강장식품들을 즐겼다.

 

하지만 이런 음식들로 인해 체중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60kg이었던 그의 몸무게는 82kg에 이르게 된다. 게다가 일이 힘들어서 몸살이 났을 때 약국에서 약을 지어다 먹어가며 일을 했던 것이 스테로이드계 약물 부작용이 생겨 역류성 식도염까지 생겼다. 그로 인해 박용택 원장은 수시로 콜라처럼 톡 쏘는 신물이 식도를 자극해 몹시 쓰린 통증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또한 발에 통증이 자주 오면서 일어설 수조차 없게 된다.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한 결과 요산수치가 정상치는 6.5인데 그의 수치는 10.3이었다. 그는 바늘 수십 개를 꽂아 흔들어 대는 듯한 통증은 경험해보지 않으신 분은 모르실 것이라고 말했다.

 

혈압도 160 이상이 되고 수시로 이명까지 들려서 그는 하던 일을 지속할 수 없었던 박용택 원장. 그는 체중을 줄여야 된다는 의사의 말에 매일 하던 일을 격일제로 돌리고 쉬는 날은 근처 산을 찾아 아내와 열심히 등산을 했다.

 

땀을 비 오듯 흘리며 6개월 정도 하고나니 체중은 82kg에서 76kg정도로 줄고 채식위주로 식사를 하면서 몸은 다소 좋아지긴 했지만 이미 찾아온 병들은 치유되질 않았다.

 

그러던 중 주위의 몇몇 지인들이 효소식을 권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건강보조식품이 치료를 한다는 말을 전혀 귀담아 듣지 않고 병원만 의지했던 그는 그 말들을 무시해버렸다. 그러다가 복합배양발효효소를 먹고 몸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고 다행히 주변에 그 제품을 취급하는 지인이 있어서 호기심 반, 걱정 반으로 복용을 시작했다.

 

최초 10일간은 일반식을 끊고 효소식만 해야 하는 것이 몹시 부담스러웠고 치료는 고사하고 다른 병을 더 얻을 것만 같았다는 박용택 원장, 하지만 별다른 좋은 길이 없었기에 한번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는 10일 도전에 나섰다.

 

박 원장은 “3일째를 맞이하면서 예전에는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힘이 들었는데 이상하게도 일을 하면 다시 힘이 생겼다“4~5일을 넘기고 나니 전과는 달리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상쾌해졌다고 설명했다.

 

76kg에서 꼼짝을 하지 않던 체중은 점점 내려가더니 10일째 70kg까지 내려가게 되자 그는 희망을 품고 3개월간 꾸준히 효소식을 하게 됐으며 체중이 64kg까지 내려갔다. 몸은 점점 좋아져서 혈압약도 끊게 됐다.

 

이후에도 수시로 효소식을 하고 아내와 자전거 타기를 하며 운동을 겸했더니 어느새 요산수치도 6.5로 잡혀 있고 통풍발작도 사라졌다는 박용택 원장. 지금은 주위의 사람들에게 효소식을 권하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는 것을 보는 기쁨으로 살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의욕이 생기다 보니 하던 일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는 시각장애인으로 소문이 나면서 2016sbs ‘세상에 이런 일이’, mbn ‘특종 세상에서 취재해 방송을 타기도 했다.

 

박 원장은 당뇨, 고혈압, 협심증, 암 등 현대인들의 질병의 대다수가 오염된 환경 속에서 얻어진 독소로 인하여 순환기능이 망가져서 생기는 병이라며 가장 최선의 치료는 독소를 분해하고 중화하는 데 일찍부터 뛰어난 발효 음식이 그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효모의 먹이는 우리가 버려야 할 것들이고 그 미생물이 배설한 것은 우리 인체에 유익한 효소로 몸을 정화한다지금은 효소전도사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즐겁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효소해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암둔기로 79번지 효소해독다이어트 박용택 원장(휴대전화 010-3871-121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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