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건강정보 / 등록일 : 2016-10-10 13:55:38 / 공유일 : 2017-05-18 14:30:43
<장상근 로젠비 의원 병원장> 철학 없는 의술은 상술과 같다
人間尊重은 의사의 가장 기본 德目
repoter : 이범석 ( news4113@daum.net )

국내 줄기세포의 권유자 이자 18년여 동안을 줄기세포 연구에 전념해온 장상근 로젠비 의원 병원장은 지난 1971년 카톨릭대학교 의학부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한 이후 46년여 동안 인간존중을 기치로 외로운 길을 걸어온 진정한 대한민국 의료인이다.

 

강남의 로젠비 의원에서 만난 장상근 병원장은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이를 가장 존중해야 할 사람 중 하나가 우리 같은 의료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자신의 가치관을 설명했다.

 

장 병원장은 1981년 의학박사를 취득한 이후공군 군의관과 성모병원,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를 거쳤다. 이후 건국대학교병원에서 6년여간 병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장상근과 줄기세포

 

무엇보다 의사로 재직하며 항상 환자들에게 2% 부족한 시술을 아쉬워했던 장 병원장은 18년여 전 줄기세포 연구에 매진하게 됐다. 당시 그는 줄기세포를 통해 환자들에게 완벽한 의료기술과 건강한 삶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한 가지 마음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고 했다.

 

특히 줄기세포와 관련해 남다른 애착이 있었던 장상근 병원장은 줄기세포는 단순한 의학적 물질이나 생체의 일부가 아닌 미래재생회복의학의 핵심 축이라고 설명하며 따라서 현대 의학에서 줄기세포가 미치는 영향력은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상근 병원장은 하지만 한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줄기세포 자체가 부정스러운 것인 양되어 버린 적이 있어 안타까움을 낳았었다당시 의료계와 생명공학계 모두 숨을 죽여 가며 열악한 환경에서 연구를 해야 했다고 한때의 어려움도 털어 놓았다.

 

그러나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나라 의학계와 생명공학계에서는 끊임노력 노력을 통해 세계에 내 놓아도 손색없을 정도의 줄기세포 연구 분야 성과를 이루어 냈다하지만 지금까지 보다는 앞으로 갈 길이 더 많은 만큼 업계과 정부차원의 끊임 없는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적당한 규제와 지원 절실

 

장상근 병원장은 줄기세포 등 의학계의 발전에 대해 현재 줄기세포나 유전자(DNA)가 의학분야에서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적당한 정부차원의 규제와 그에 따른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규제 없는 지원은 병폐가 되고, 지원 없는 규제 역시 없느니만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장 병원장은 이어 따라서 의학계의 발전을 위한 한발 앞선 정책과 함께 전폭적인 정부차원의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아울러 의료인들 역시 철학과 소신을 갖고 인간존중, 생명존중을 실천한다면 우리나라는 건강환 국가로 한걸음 더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적당한 규제에 대해 그는 실제 우리나라의 경우 의료관련 특허나 인증 등을 취득할 경우 향후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특허권자나 인증권자가 책임을 지도록하고 있어 의료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반면 미국 FDA 등 선진국들은 특허권자나 인증권자가 아닌 당시 시술자나 판매자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줄기세포나 유전자 등의 활용범위나 발전을 위해서는 국민들과 이해관계자들이 해당 의학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일이라며 단순히 규재하고 지원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그래서 의학계가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봉사활동으로 생명나문 실천에 앞장

 

대부분의 의료인들은 국내외의 여러 사회봉사단체에 가입되어 연중 실시되는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장상근 병원장 역시 지난 1999년에 설립된 ()구생회(求生會)의 이사를 맡으면서 전세계의 의료난민들을 찾아 의료봉사를 펴는 한편 2010년에는 국제기아대책 의료봉사단 이사와 2012()굿피플 운영위원을 지내는 등 국내외에서 의료봉사를 통해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의 실천에 동참해 오고 있다.

 

특히 장 병원장은 구생회에 대해 지난 199년 설립 이래 17년여 동안 국내의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포함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미용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외교부 등록 사회단체라며 아울러 빈곤국가의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어가는 부분에 대해 적극나서 의료지원을 하고 있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 같은 의료봉사 역시 의료인 개개인이 갖고 있는 개인의 철학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의료인에게 있어 인간존중은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 여겨지고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로젠비 의원의 특별함

 

장상근 병원장은 무엇보다 줄기세포분야의 권위자 중 한 사람으로 자신이 운영할 로젠비 의원(개원 예정 10월 중순)에 대한 애착도 남달랐다.

 

무엇보다 일반 병·의원에서 찾기 힘든 각종 의료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환자 맞춤형 서비스에 역점을 둔다는 것이 정 병원장의 자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정 병원장은 46년여간의 의료계 종사 경력과 국내 대학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베테랑 의료인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정 병원장은 로젠비 의원에서는 페이스리프팅에서부터 안티에이징, 외국인 성형수술 등에 특화된 전문기술을 도입하고 아울러 유전자 검사 및 양자정보분석 세포검사 등을 통한 개인별 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한 첨단 의료 기술들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난치성 재활재생 치료 및 노화방지, 면역력 증강 등을 위해 줄기세포 치료전문 센터를 설치하고 다양한 신체 밸런스와 혈액기능 증가 및 셀테라피 기능강화를 위한 디톡스 테라피가 실시되는 등 다양한고 안전한 첨단 시술을 통해 사람존중이 바탕이 된 의료시술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생명공학유전자학회의 학회장과 대표와 생명과학진흥회 회장 및 대표를 역임하며 줄기세포분야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 기술을 보유한 정상근 로젠비 의원 병원장, 그가 앞으로 걷게 될 행보에 의료계가 주목하고 있다.

 

 

장상근 병원장 프로필

 

가톨릭대학교 의학부 졸업

가톨릭대학교 박사(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전공의)

가톨릭대학교 의학부 신경외과학 전임강사

미국 U.C.S.F. by Prof. Jim Morris 연수

Arkansas Spinal Center 연수

Dallas pecialty Hospital, Hinsdale Hospital(Chicago), Mayo Hospital(Rochester, MN) 연수

건국대학교병원 진료부장, 병원장, 의료원장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학 교수(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이사

최소침습내시경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뇌혈관학회 정회원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신경통증학회 상임이사

대한신경외상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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