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등록일 : 2017-12-03 14:07:03 / 공유일 : 2017-12-03 14:14:30
전남체육진흥을 위한 임직원 연찬회
사무처 직원들의 소통과 정보공유 통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직무능력 배양하여 진취적인 미래 위해
repoter : 윤상권 ( edaynews@paran.com )

전라남도체육회는 2017년 사업 실적을 전면 재검토하여 결과를 토대로 2018년 사업계획과 사업에 따른 예산 수립 등을 위한 직원 직무연찬회를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에서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 3년차를 맞아 각종대회 통합 개최안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으며, 특히 2018년도 제99회 전국체전 성적향상을 위한 팀 창단 및 우수선수 영입, 전문체육지도자 선발 및 급여체계 개선, 종목단체 사무국장 지원 등 내년도 전국체전 목표달성을 위한 다채로운 전략이 제시되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대회출전비 지급, 생활체육지도자 워크숍 진행 방법 등 다양한 개선책으로 전남도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논의가 펼쳐졌다.


또한  ‘전남체육 발전을 위한 대안제시’라는 공통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전남체육회 조직 활성화를 위한 대책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는 등 내년도 업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김홍식 전라남도체육회장 직무대행은󰡒직원 간 소통의 장을 통한 상호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업무혁신을 위한 과제 발표로 내실있는 전남체육회를 만드는데 기반이 됐다.”며 “연찬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충분히 수렴하여 사무처 운영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업무 혁신을 위해 꾸준한 자기개발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리를 함께한 전남체육회 전이양 부회장(완도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전남체육회 발전을 위해 이처럼 열띤 회의를 통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이였고, 이번 회의를 통해 직원들 개별 역량이 한층 더 높아졌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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