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 등록일 : 2015-09-15 15:46:49 / 공유일 : 2017-12-21 03:50:41
아름다운 미소의 투쟁 (전자책)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아름다운 미소  
이규석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루를 살아도 행복을 어우르며 살수 있다면 그가 걸음 하는 모습은 보무도 당당하고 힘찬 용기의 발상이 될 것이다.
  수필은 수필이 가지고 있는 진한 모습을 경험에 의한 진솔함으로 써 나가야하는 것이다. 그래 오늘에 석송이 있기까지는 강한 파도의 실상처럼 출렁거리는 바다가 고향이었다고 그려보면서 그 바다향기를 그리워한다면 바로 이글거리는 태양에 붉어진 모습이 눈 안에 들어온다는 사실이다.
  깜깜하고 어둠이 흩어지는 밤이 아니고 바로 여덟 번째 수필집 『아름다운 미소』는 참아내기 힘든 현실에서 그리움을 그려내는 과정을 접목시키려고 노력했다.
  한편으로 그 작품의 난이도를 상상해 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작가는 하나를 보고 둘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상상(想像)의 날개를 달고 무한의 진실을 아가는 것이다. 아름답다고 하는 말은 자신과 어울림이 상반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바로 그것이 하나의 작품에서 찾아내고자하는 진솔한 모습이라면 그게 행복을 여미는 열매가 된다는 사실이다.
  작품을 재미나게 쓰면서 사랑을 전달하는 사랑에 전도사가 되어 미소로 여린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면 그 작품은 성공으로 인하여 바랑에 가득 담아진 복덩이로 둔갑할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한국문학방송에 등록된 작가들 중 석송(石松) 이규석 수필가가 출판한 전자책이 많이 판매된다는 사실은 작가로서는 무척이나 고무된 현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작품을 쓰는 사람으로 진솔하게 어느 한쪽에 매료되어 가식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작품을 썼다는 자부심이 발동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보는 것이다. 더욱 열심히 작품 활동에 매진하여 먼 훗날 문학을 사랑하면서 좋은 작품을 많이 남겨놓고 떠난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것이 작가가 가지고 있는 작은 꿈이라면 그가 남겨놓은 모든 작품에 신비스러운 영양을 공급하는 보급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밝고 아름다운 세상에 짙은 향기를 그리움에 담아 생명을 부지하는 시간까지 봉사를 펼 것이다.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요즘 세상을 보는 꼼수의 진실
요즘 세상을 보는 꼼수의 진실 
마음의 향기를 심자 
나를 알면 당신이 보인다 
삶은 인생의 조각품이다 

제2부 느티나무가 안겨준 사연
눈물로 씻어낸 좌절 
혼(魂)의 그림자 
황금지팡이의 요술 
느티나무가 안겨준 사연 

제3부 미소의 투정
‘나’가 아닌 ‘너’를 말한다 
자기 자신만의 색깔이 필요하다 
아름다운 미소 
그리움! 눈동자에 묻고 

[2015.09.18 발행. 1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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