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한 지조나 무위자연의 인간초월적인 시조보다는 사람과 부대끼는 일상의 현대성을 시조로 쓰고 싶었다.
자유분방한 현대인의 정서를 시조의 틀에 담는데 형식은 장애 요인이 될 수 없고, 시적 의지와 추구하는 철학이 문제였다.
줄 곳 이런 사고 안에서 68편을 썼다.
시조가 많이 보급 되고, 깊이 읽혀지기길 바라는 마음이다.
― 김성열,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봄나들이
봄바람
봄밤의 사모곡
영춘 삼제(迎春三題)
춘우산음(春雨散吟)
춘일여정(春日餘情)
봄까치
벚꽃 할미
밤 벚꽃
봄밤의 대뇌 회로
밤에 보는 싸리꽃
멧비둘기
장끼
까치 울음소리
연초록 숲
숲 너울
기우는 까치집
산머루
오월 뻐꾸기
숲과 하늘
제2부 지하철 내시경
대화역에서
불광 전철역에서
독립문전철역에서
도라산행 열차
지하철 내시경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임진각 평화의 종
산정호수 물빛 역사
광화문 네거리
서오릉에서
목욕탕 풍경
아파트 군상
신도시 개발 조감도
나 아직 방콕 못 뜨네
제3부 바다가 쓴 시
수평선
바다가 쓴 시
사랑가
사뇌가(詞腦歌)
솟대 새
차디찬 비갈
내리는 눈발 속에서
아내
무제(無題)
목숨 줄
진열장의 돌
마음씨
그리움
밤비
시인의 모자
유년의 하늘
반구정에서
제4부 교화동 칩거기
난(蘭)
바람 소리
백자 항아리
휘어진 난(蘭) 잎
선인장
아파트 거실에서
책상
이색투시(異色透視)
빛의 장난
시조 단상
계단
아득한 땅
두 여인
벽시계
휴면기(休眠期)
한내골 시정(詩情)
지하철 내시경
김성열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고한 지조나 무위자연의 인간초월적인 시조보다는 사람과 부대끼는 일상의 현대성을 시조로 쓰고 싶었다.
자유분방한 현대인의 정서를 시조의 틀에 담는데 형식은 장애 요인이 될 수 없고, 시적 의지와 추구하는 철학이 문제였다.
줄 곳 이런 사고 안에서 68편을 썼다.
시조가 많이 보급 되고, 깊이 읽혀지기길 바라는 마음이다.
― 김성열,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봄나들이
봄바람
봄밤의 사모곡
영춘 삼제(迎春三題)
춘우산음(春雨散吟)
춘일여정(春日餘情)
봄까치
벚꽃 할미
밤 벚꽃
봄밤의 대뇌 회로
밤에 보는 싸리꽃
멧비둘기
장끼
까치 울음소리
연초록 숲
숲 너울
기우는 까치집
산머루
오월 뻐꾸기
숲과 하늘
제2부 지하철 내시경
대화역에서
불광 전철역에서
독립문전철역에서
도라산행 열차
지하철 내시경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임진각 평화의 종
산정호수 물빛 역사
광화문 네거리
서오릉에서
목욕탕 풍경
아파트 군상
신도시 개발 조감도
나 아직 방콕 못 뜨네
제3부 바다가 쓴 시
수평선
바다가 쓴 시
사랑가
사뇌가(詞腦歌)
솟대 새
차디찬 비갈
내리는 눈발 속에서
아내
무제(無題)
목숨 줄
진열장의 돌
마음씨
그리움
밤비
시인의 모자
유년의 하늘
반구정에서
제4부 교화동 칩거기
난(蘭)
바람 소리
백자 항아리
휘어진 난(蘭) 잎
선인장
아파트 거실에서
책상
이색투시(異色透視)
빛의 장난
시조 단상
계단
아득한 땅
두 여인
벽시계
휴면기(休眠期)
한내골 시정(詩情)
후기
[2015.07.01 발행. 8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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